『 1 ○ 악인의 죄과가 내 마음속에서 말하기를 그의
눈 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하니 2 이는 그가 자기 눈으로 우쭐대기를, 그의
죄악이 혐오할 만한 것으로 드러나기까지 함이라. 3 그의 입의 말은 죄악과 속임수니 그가 지혜롭게
되는 것과 선을 행하는 것을 그쳤도다. 4 그는 자기 침상에서 해악을 꾀하고 선이 아닌
길에 자신을 세우며 악을 미워하지 아니하는도다. 』(시 편 36:1∼4)
“무신론 동아리”라는 것을 들어보았는가? 대학들에는 수많은
학생 동아리들이 있는데 그중 새로 생긴 동아리 이름이다.(● 기사연결) 정식 명칭은 “프리싱커스”(Free
Thinkers), 즉 종교에
대해 누구에게도 강요되지 않는 자유로운 사고를 갖겠다는 대학생들의
집단이다. 오늘날 국내 대부분의 대학들에는 기독교 관련 동아리들이 10개에서 많게는 20개까지
있다. 물론 불교 관련 동아리, 선(禪)이나 요가 동아리들 및 타 종교
동아리들도 많다. 그런데 “무신론 동아리”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것을
보니, 이는 분명 기독교 신앙에 대한 저항으로 생긴 집단이다. 어느
시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무신론”은 기독교 신앙에 반대하는 사상이지 불교나 다른
종교에 반대하는 사상이 아니었다. “예수 믿으세요.”라고 말하는 사람들 앞에서 “난 안 믿겠다. 난 무신론자다.”라고 말하는 것이 뭐가 대단해
동아리까지 만드느냐고 생각할지 모른다. 믿지 않으면 그만 아닌가?
예를 들어 ‘등산
동아리’가 있다
치자. 이것이 싫으면 등산을 안 하면 되지 ‘등산 안 하기 동아리’를 만들 필요가 있겠느냐는 말이다. 하지만 굳이 반대되는 단체를
만드는 것은 저항과 선동의 의미가 있다. 즉 “무신론 동아리”라는 것은 자기들이 무신론자임을 드러내는
것을 넘어서 다른 사람도 무신론자로 만들겠다는 숨은 의지의 표현인
것이다.
이 단체가 위험한 것은 그들의 사회적 영향력 때문이다.
현재 이 동아리는 전국 대학들의 단 두 곳에만 있다. 그런데 그 두 대학은
바로 서울대학교와 KAIST이다. “국내 최고의 지성인들”(?)이 다닌다는 그 학교들이기에 그 영향력은
크며, 조만간 다른 대학들과 사회 단체들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자기들에게 전도하러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명함
같은 조그만 쪽지를 내민다. 거기에는 “저희는 종교가 없습니다. 세뇌로 얼룩진
울타리를 깨고 나와 세상을 둘러보면 신이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이 종교를 만들었다는 것을 더 감동적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써 있다. 또 뒷면에는 “당신은 아마 한 권의 책을 읽고
맹목적으로 믿겠지만, 저희는 더 많은 책들을 읽고 합리적으로 생각합니다.
저와 얘기하고 싶다면, 이 책들을 읽는 것이 곧 저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될 겁니다.”라고
써 놓고, 무신론자들의 책 네 권을 제시해 놓았다. 그러면서 자신들을
괴롭히지 말아 달라는 정중한 부탁(?)의 말까지 써 놓았다. 이것을 그들은 “전도 퇴치 카드”라 부른다. 다르게 표현하면,
무신론을 전파하는 그들 식의 “전도지”인
셈이다. 이들이 이렇게 하는 표면적인 이유는 수없이
찾아오는 “전도자들” 때문이다. 캠퍼스에서 조용히
쉬려고 하면 어느샌가 날파리처럼 달라붙는 “전도자들” 때문에 불편하다고 하소연한다. 필자도 이에 고충을
토로하는 사람들을 여러 만났다. 전도를 “당하는” 쪽에서 보면 일리 있는 말이기도 하다. 바로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사탄은
이러한 이상한 단체를 만들어 하나님을 대적하지만, 그렇게 된 데에는
기존 “전도자들”의 책임이 크다는 것이다.
사탄은 공격을 할 때 반드시 틈을 본다. 뱀이 이브를 공격할 때도 그녀가
남편과 떨어져서 “선악을
알게 하는 지식의 나무 열매”를 쳐다보고 있을 때였다. 그녀에게 틈이 보였기
때문이다. 오늘날 소위 “전도자들” 특히 대학 내에 선교 단체들은 제대로 된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 그것이 사탄의 공격을 받게 된 중요한 “틈”인 것이다. 그들은 순수한 목적으로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을 품고 혼에 대한 연민으로 전하는 사람들이 극소수
있을지 모르나, 대부분은 자기 동아리들(각종 기독교 동아리) 회원 수를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전도를 한다. 일반 교회들이 자기 교회 오라고
사람을 끌 듯이, 대학 선교 단체들도 자기 동아리로 오라고 학생들을
끈다. 그래서 신입생들이 많은 연초에 이러한 “전도 활동”이 많은데, 그것은 경쟁적인 신입 회원 모집일
뿐이다. 간혹 열심 있는 학생들은 평상시에도 시간을
내어, 혼자 떨어져 쉬거나 책을 보는 사람들에게 접근하여 전도를 한다.
그들 중 더러는 순수한 열정을 품은 이들도 있다. 하지만 “사영리”(四靈理) 같은 어설픈 전도지들을 들고, 앵무새처럼
자기 선교 단체에서 가르쳐 주는 방식대로만 전도한다. 영적 전쟁의
실체를 모르고, 마귀를 대적할 줄도 모른다. 세상과 성별하지도 않고,
세상과 동일한 방식으로 살면서 단순히 전도지만 나눠 주기도 한다.
그들 중 대부분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하면, 똑같이 술 마시고
방탕하며 권모술수에 익숙해진 세상 사람의 일원이 되어 버린다. 사실상
그들 중 대부분은 거듭나지도 않았다. 거듭나지도 않은 자들이 무슨
전도지로 무슨 전도를 하겠는가? 그러니까 단체에서 가르쳐 준 대로만
하면서 피전도인들을 귀찮게만 하지 않겠는가? 사탄은
이런 틈을 파고 들어가 전도자들, 더 나아가 그리스도인들 모두를 공격한다.
그는 일단의 반항적인 사람들을 들어서 기독교 신앙을 대적한다. 과거
그리스도인들의 수가 적을 때는 주로 박해를 했었다. 그러나 그 수가
많아지면 거짓 교리를 집어 넣는다. 대표적인 것이 로마카톨릭이며,
수많은 교단 교회들이다. 그리고 (가짜든 진짜든) 교회들이 융성하게
되자, 이번에는 철학과 과학을 통해 무신론을 들고 나온다. 르네상스,
계몽주의, 이신론, 진화론 등이 그것이다. 이들은 무신론이 마치 더
진보한 사고라고 주장한다. 이들이 만들었다는 “전도 퇴치 카드”를 보라.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는
것을 감동적으로 배울 수 있다고 하며, 무신론 서적 몇 권을 제시하며
읽어 보라고 한다. 마치 전도자들이 성경 한 권의 책만 맹목적으로 따른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고작 무신론자들의 책 몇 권으로 감히 성경에
도전하려 하는가? 성경은
이 세상의 모든 책들을 합한 것보다 더 가치 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께서 쓰신 책이기 때문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인해
수많은 책들이 쓰여졌다. 모든 도서관에는 그분을 위한 책이 가득 찼으며,
모든 서점들에는 그분을 위한 책들로 넘쳐난다. 기독교 전문 서점은
또 얼마나 많은가? 그리스도인들이 단 한 권의 책만 읽는 편협한 사람들이라고?
아니다. 오히려 무신론자들의 책보다 훨씬 더 많은 책들이 “진짜책”인 성경을 증거하고 있다.
어설픈 무신론자들의 책 몇 권으로 무지를 자랑하지 말라. 일찍이 니이체는 “하나님은 죽었다.”고 외쳤으나, 오히려 니이체는
죽었고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 계시다. 그들은 자신들이 보호받아야 할
소수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동성연애자들이 커밍하웃 하듯이 무신론자들도 “나는 무신론자.”라고 떳떳이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저렇게 말하는 것은 순전히 동정표를 얻기 위한 사탄의
계략일 뿐이다. 이 세상을 둘러 보라.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떳떳이
말하는 자들이 얼마나 되는가? 오히려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이 훨씬
많지 않는가? 어차피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무신론자들이다. 자기들이 무슨 기독교
국가에서 박해받으며 산다고 무신론의 자유를 주장하는가? 역사상 무신론
때문에 순교당했다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 오히려 성경 때문에 수백만의
그리스도인들이 순교를 당한 것이다. 심지어 다음과 같은 얼토당토않은
주장도 한다ː“종교가 없는데도 지도교수의
종교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종교 활동을 해야 하는 학생이 많더라고요.
비종교인 권리장전은 비종교인이 이러한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 만드는
것이죠.” 예컨대
창조과학회에 속해 있는 KAIST 교수
아래 있는 학생들이 종교적 불편을 겪는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 또한
황당한 거짓말이다. 이
나라의 수십만의 기독교 학생들이 진화론자 교사, 교수 아래서 진화론적
사고를 강요당하고 있다. 모든 과학 교과서들과 역사 교과서들이 진화론을
가르치고 있으며, 사회ㆍ윤리 교과서들도 진화론적
관점에서 쓰여져 있다. 그 교육 체계 안에 있는 수많은 그리스도인
학생들의 고통이 얼마나 클지 가늠할 수나 있겠는가? 그런데 고작 기독교인
교수 몇 명 때문에 학생들이 종교적 불편을 느낀단 말인가? 사탄은 바로
이런 존재다. 사실상 이 세상을 손아귀에 넣어 통제하고 있으면서, 자기가
피해를 보는 소수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렇게 여론을 조작하고 선동한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의 활동을 통해 약간의 불편을 느끼는 것을 극대화시켜
이 땅에서 기독교 신앙을 뽑아 버리려 한다. 두고 보라. 지금 “무신론 동아리”와 “전도 퇴치 카드”는 단 두 학교에만 있지만, 머지 않아 대학뿐
아니라 사회 곳곳에 퍼지게 될 테니 말이다. 더 큰
문제는 소위 “전도자들”이 이 문제에 전혀 대응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자신들이 전하는 진리가 참되며 절대적인 진리라고 확고히
믿는다면 전도 퇴치 카드 아니라 그 무엇이라도 겁낼 필요가 없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미 여기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 혹은 이들의 영향력 가운데
서서히 빠져 들어가고 있다. 어떤 “전도자”는
이들이 건네 준 전도 퇴치 카드를 받아들고 고맙다고 인사를 했단다.
이유인즉, 보통은 전도를 하면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데 이들은 너무나
신사적으로 거절을 하니 고마웠다는 것이다. 이 사람은 위대한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에게서 좀 배워야 할 것이다. 루터가 복음을 전했을 때 청중의
반응은 단 두 종류였다 한다. 하나는 침 뱉고 가는 것이며, 또 하나는
무릎 꿇고 회개하는 것이다. 제3의
반응은 없었다. 조나단 에드워드, 존 웨슬리, 찰스 피니, D.L. 무디 등 신실한 복음 전파자들도
마찬가지였다. 만약 당신이 “선생님 말씀은 잘 들었습니다만, 저는 무신론자라서
거절하겠습니다.” 이렇게
점잖은 거절을 당한다면, 당신은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도
사도들도 그 어떤 선지자도 그러한 거절을 당해 본 적이 없다. 반대로
당신이 복음을 전할 때 상대방이 전도 퇴치 카드를 도로 집어넣고 당신에게
화를 낸다면, 그땐 기뻐하고 크게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당신의 상이
클 것이기 때문이다(마태복음 5:12). 세상을 둘러보라. 마귀는 항상 그리스도인들을
대적해 왔다. 박해와 유혹을 포함하여, 복음 전파를 다양한 방법으로
막았다. 이미 과거에 기독교 국가였던 수많은 나라들에서 복음 전파가
법으로 금해져 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에서 그러한 일이 일어나려고
한다. 아직은 종교의 자유와 복음 전파의 자유가 있는 우리나라에서,
그 자유를 오용하는 가짜 전도자들의 틈을 비집고 들어가, 복음 전파와
기독교 신앙 자체를 반대하고 대적하는 운동을 일으키려 한다.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있는 사탄이 그 추종자들을 통해 발악을
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일을 볼수록 그리스도인들은 더욱더 복음
전파에 힘써야 할 것이다. 주께서 오실 날도 가까웠기 때문이다. BB
┃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259/2013-10) ... ┃
『 무신론 동아리, 하나님을
거절하는 자들의 발악 』 by BB column
Copyright ⓒ 2013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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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평하기....
Criticism... 】
하루살이 같은 인생을 낭비하며 죽어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허무함, 허전함, 공허함에 허덕이다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인생들... 임종을 앞둔 사람들의 공통된 고백이 무엇인가?
「 왜, 더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했고, 내가
가진 것들을 필요한 이들과 나누고 베풀지 않았던가. 」
진화론자들, 무신론자들은
어디에서 자기를 부인하는 사랑을 배울 수 있을까? 자기의 생존본능을
부정하고 부인하며 행하는 “사랑”(charity)은
어디에서 누구를 통해 배우는가? 이기적 유전자가 그렇게 살아가라고
조종하는가? 한 인간의 삶은 호르몬과 DNA 작용의
결과일 뿐인가? 각 개인에게 주어진 자유의지(Free-will)의 사용주체는 누구인가? 호르몬인가, DNA 유전체들인가, 인체내부에 살아가는 수많은
미생물들인가? 문명의 발전과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내는
창조력의 근원은 무엇인가? 왜, ‘나’(我)는 이 우주에 유일한 존재인가?
‘무신론 공산주의 인권론자들’의 궁극적인 존재의 만족은 무엇인가?
오감의 정욕과 쾌락감각만을 자극하는 곳에 있는 것인가? 인간을 신으로
숭배하는 ‘우주적인 인간독재세계’를 건설하는 곳에 있는 것인가?
강호순 같은 살인쾌락자들과 모든 여성들을 노리는 성도착자들의
인권만 중요하게 여기는 무신론자들이 가득한 사회는 건강한 사회인가?
그러한 가정과 사회와 국가는 건전하고 건강하게 존속할 수 있는 것인가?
최고의 지성인들(?)을 양성한다는 자칭 대한민국 최고 대학(?)
두 곳의 학생들 머리에서 나온 생각들을 보라! 시골 초등학생보다 못한
찌끄레기 수준의 사고력과 분별력을 보라! 자연을 벗삼아 많은 생명체들과
더불어 살아가면 자연스럽게 창조세계와 생명세계의 신비와 원리와 근원들을
사색하게 되고 모든 우주와 지구와 생명들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자기 상상의 진화론 세계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자기 상상에 세뇌당한 지도교수의 울타리 안에서 어떤 창조적인 사색들이
가능할 수 있겠는가.「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우리
속담은 진리인 것이다. 어리석은 진화론자들은 어리석은 진화론자들(진화론
그 이상으로는 사색이 불가능한 자들, 두뇌가 거세된 자들!!!)만 낳을
뿐이다! 이들이 사회지도층 자리에 서서 어떤 역사들을 남기고 기록하였는가?
인간의 상상력과 창조력과 사고력은 어디에서, 누구에게
부여받은 것인가? 무엇을 비교하고 판단하고 선택하고 결정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가치기준이 세워져야 하는데, 무신론ㆍ진화론으로 인간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역사를 설명할
수 있는가? 자기들의 진화론 체계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전부 쓰레기로
치부하는 행위는 합리적인 행동인가? 누군가의 지적대로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요, 전쟁의 역사는 권위(Authority)의
역사인 것이다.
“ 과연, 누구의 말이 옳은가?
” “ 진리는 무엇인가? ” “ 선은 무엇이고, 악은 무엇인가?
” “ 창조주 하나님이냐, 사탄이냐? ” “ 창조론이냐, 진화론이냐?
” “ 참이냐, 거짓이냐? ” “ 백이냐, 흑이냐? ” “
빛이냐, 어둠이냐? ” “ 생명이냐, 죽음이냐? ”
서로 다른 권위가
대결할 때에 전쟁이 일어나는데, 이러한 갈등의 상황은 인류가 존재하는
동안 끊어질 수 없는 것이다. 제3의
존재가 중재해야만 해결될 수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타락하고 부정한 인간’ 자체가 아니다. 인간
각 존재의 생각과 행동양식을 결정하는 자유의지를 어떤 권위아래 두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성령/선/참/창조론/낙원)이냐, 사탄(악령/악/거짓/진화론/지옥)이냐... 이것은 각 개인이 선택(Free-will)하는 것이고, 그 결과도 자신이 지는 것이다.
2021. 9.
12. 주일....
HanSaRang...
(로마서 1:1∼32) 1 ○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성별된 바, ─ Paul,
a servant of Jesus Christ, called to be an apostle, separated unto
the gospel of God, 2 (이는 그분께서 자기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이 복음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에 관한 것으로 그는 육신으로는 다윗의 씨에서
나셨으며 4 거룩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5 그를 통하여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 가운데서 믿음으로 순종케 하나니 6 그들 가운데서 너희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니라. 7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로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8 ○ 먼저 너희 모두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의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해짐이라. 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나의 영으로 섬기는 하나님께서 나의 증인이시니 나의 기도에 쉬지 않고
항상 너희를 말하며 10 어떻게
해서든지 이제는 내가 언제라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너희에게 나아갈 형통한 여정을 갖게 되기를 간구하노라. 11 내가 너희를 보고 싶어하는
것은 내가 어떤 영적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굳게 세우게
하려 함이니 12 이는 곧 내가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인하여 서로 위로를 받으려 함이라. 13 형제들아, 이제 나는 너희가
모르는 것을 원치 아니하노니 내가 다른 이방인들 가운데서와 마찬가지로
너희 가운데서도 다소 열매를 거둘까 하여 여러 번 너희에게 가려고
시도하였으나 (지금까지 방해를 받았느니라.) 14 헬라인들이나 야만인들이나 지혜 있는 자들이나
어리석은 자들에게나 내가 다 빚진 자로다. 15 그러므로 나로서는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노라. 16 ○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이 복음이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17 이 복음 안에는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의가 계시되었으니 기록된
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 가운데서 진리를 붙잡는 사람들의 모든
불경건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계시되거니와 19 ○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나타나 있기 때문이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음이라. 20 세상의 창조 때부터 그분에 속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분명히 보여졌고 심지어는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격까지도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알려졌으므로
그들이 변명하지 못하느니라. 21 이는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고 감사치도 아니하며 도리어 그들의 상상들이
허망하여지고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기 때문이니 22 그들은 스스로 현명하다고
말하나 우둔하게 되었고 23 썩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의 형상과 새들과
네 발 달린 짐승들과 기어다니는 것들과 같은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자기들의 마음의 정욕에
따른 더러움에 내버려 두시어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도록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말로 바꾸어 피조물을 창조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겼음이라. 하나님은
영원토록 찬양받으실 분이로다. 아멘. 26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욕정에 내버려 두셨으니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까지도
본래대로 쓰는 것에서 본성을 거역하는 것으로 바꾸었음이라. 27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여자들을
본래대로 쓰는 것에서 벗어나 서로 음욕이 불일 듯하니 남자들이 남자들과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자기 자신들에게
받았느니라. 28 뿐만 아니라 그들은
자기들의 지식 가운데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마음에 내버려 두시어
온당치 아니한 일을 하게 하셨도다. 29 그들은 모든 불의, 음행, 사악,
탐욕, 악의로 가득 찼으며,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하며, 수군거리는
자들이요, 30 비방하는 자들이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이요, 모욕을 주며, 교만하며,
자기 자랑만 하며, 악한 일들을 꾀하는 자들이요, 부모를 거역하며, 31 몰지각하며, 약속을
저버리며, 무정하며, 화해하지 아니하며, 무자비한 자들이라. 32 그들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이 마땅히 죽음에 처해져야 한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서도 이 같은 일을 행할
뿐만 아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좋게 여기느니라.
(고린도전서 2:14) 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
(에스겔 44:23┃말라키 3:18)
44:23 또 그들은 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차이점을 가르칠 것이며 백성들로 불결과 정결의
차이를 분별하게 할지니라. 3:18 그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 사이를,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 사이를
분별하리라.
(마태복음 16:3┃누가복음 12:56)
16:3 또 아침에 하늘이 붉고
찌푸리면 ‘오늘은 날씨가 궂겠구나.’ 하나니, 오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가 하늘의 현상은 분별할 줄 알면서도 시대의 표적들은 분별할 줄
모르느냐? 12:56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가
하늘과 땅의 현상은 분별할 줄 알면서 어찌하여 이 때는 분별하지 못하느냐?
(잠 언 1:1∼4/2:10∼12/3:21/5:2/11:22)
┃전도서 8:5)
1:1 ○ 이스라엘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잠언이라. 2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고, 3 지혜와 정의와 공의와
공평의 훈계를 받게 하며, 4 우매한 자에게는 슬기를, 청년에게는 지식과
분별력을 주는 것이라. 2:10 ○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면 지식이 네 혼을 즐겁게 할 것이며, 11 분별이 너를 보호할 것이요, 명철이
너를 지켜 12 악인의 길과 비뚤어진
것들을 말하는 자로부터 너를 구해 내리라. 3:21 ○ 내 아들아, 건전한 지혜와 분별력을 지켜
그것들이 네 눈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5:2 이는 너로 분별력을 갖고, 네 입술로 지식을
간직하게 하기 위함이라. 11:22 ○ 아름다운 여인에게 분별이 없는 것은 마치
돼지 코에 금고리 같으니라. 8:5 계명을 지키는 자는
누구나 악한 것을 생각지 않으리니 현명한 사람의 마음은 때와 판단을
분별하느니라. ─ Whoso keepeth the commandment
shall feel no evil thing: and a wise man’s heart discerneth both time
and judgment.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
(이사야 14:24┃아모스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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