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판관이신 하나님이 계심을 알라! ” (BP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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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판관이신 하나님이 계심을 알라!

『 하늘들이 그의 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가 재판장이심이라. 셀라. 』 (시 편 50：6)   목숨을 걸고 탈북한 애국자들이 인간의 기본권과 자유를 박탈당한 이북 동포들에게 그들이 얼마나 많이 오래 북한 위정자들에게 속아 살고 있는가를 알리는 전단을 북한에 풍선으로 날려 보내려는데 우리 정부가 이를 못하게 막았던 일이 지난 10월 22일(이하, 2012년) 임진각에서 일어났다. 그러자 탈북자 단체들은 경찰들을 따돌리고 강화도에서 날려 보냈다. 그들의 이런 행위는 가히 영웅적이었다. 정부는 대선정국에 흠집을 낼까봐 노심초사한 데서 내린 결정이라고 인정을 하지만, 북한 당국이 전쟁보다 무서워하는 전단을 못 보내게 하려고 갖은 공갈 협박을 하고 대포들을 이동했는데 이에 굴한다는 것은 그들로 2차, 3차의 나쁜 버르장머리를 반복하게 할 뿐이다. 우리 정부당국의 처사는 사려가 깊은 데서 나온 대책이 아니라, 나 개인적으로 볼 때는 적에게 꼬리 내리는 것밖에 안 된다.   이것이 인간에 의해 치리되는 정치의 모순의 하나이다.   구약 시대에는 왕이 되면 재판을 했다. 지금도 독재국가들에서는 통치자가 재판관들에게 지시하기에 삼권분립이 아니다. 삼권분립을 하는 나라라고 해서 정의와 공의로 재판하지 않는다. 그들은 스스로 대단한 권력(?)을 가진 것으로 오해하는 것 같다. 하지만『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는 자들과 빛 대신 어두움을, 어두움 대신에 빛을 두며, 단 것 대신에 쓴 것을, 쓴 것 대신에 단 것을 두는 자들에게 화로다!』(이사야 5：20). 그들은 대단한 권력을 가진 것이 아니다. 모든 권세는 위로부터 내린 것임을 알아야 한다.『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자들에게 복종하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지 않은 권세는 없나니,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라』(로마서 13：1). 그러므로 그들은 자기들 멋대로 재판해서는 안 된다.『네가 어느 지역에서 가난한 자들을 압제함과 공의와 정의를 심하게 왜곡시키는 것을 볼지라도 그 일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가장 높은 자보다 더 높은 이가 지켜보시며 그들보다 더 높은 이가 있음이라』(전도서 5：8).   수원 20대 여성을 강간하고 죽이고 토막을 낸 살인범 오원춘이 사형선고를 받았는데 2심 재판관은 무기징역으로 감형시키며 했던 말이 “인육유통 목적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었다. 사람을 죽인 죄인이 인육으로 쓰려고 한 것이 아니라면 사형을 내려서는 안 된다는 법이론이라면 그게 어느 나라 어느 법에서 온 것인가! 통영 열 살 초등학생을 성폭행 하려다 반항하자 목 졸라 죽인 살인범 김점덕에게도 검찰의 사형구형을 통영지법은 이유도 없이 무기징역 판결을 했다. 이처럼 성폭행 살인범들이 잇단 감형되자, 지난 7월 살해된 울산 자매의 유족들은 지켜보다 못해 살인범 김홍일을 살인시키라고 2만5천 명의 서명을 받아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강간범이 무기수로 19년간 복역하다가 나와 또 다시 강간을 저질렀는데 울산지법은 그에게 이번에는 무기징역도 아닌 18년 형을 내렸다고 한다. 그는 동일한 범죄를 수없이 저지른 상습범인데도 말이다.   재판관이 한 번 판결을 내리면 다른 방책이 없다. 이런 불의한 재판을 본 국민들은 국민 정서에 맞지 않은 판결이라 하지만 그런 말 자체가 말도 안 된다.   재판관이 국민 정서를 위해 재판하는가? 형법에 있는 대로 재판해야 제대로 된 재판관 아닌가? 법을 왜곡하는 그런 재판관들이라면 왜 그들은 재판관이 되려 했는가?『악인의 낯을 용납하는 것과 재판에서 의인을 패소시키는 것은 선하지 아니하니라』(잠언 18：5).   가장 높은 자보다도 높으신 분께서 재판의 제1조를 성경을 통해서 선언하셨다. 유의하라.『네 입을 열어 바르게 재판하고,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위하여 변호하라』(잠언 31：9).   사람의 상식보다 못한 판결을 하려면 왜 공부하고 애써 판결문을 뒤적이는가? 그렇게 하려면 차라리 변호사나 하며 돈이나 벌든지...  BP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2-10-29) ....┃   『 재판관이신 하나님이 계심을 알라! 』      by    「바이블 파워」／BP column／이 송오（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Copyright ⓒ 2005~2012 biblepower.co.kr All rights reserved.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 （로마서 1：16／3：22／10：4） 1：16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이 복음이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3：22 곧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한 것으로 모든 자와 믿는 모든 자에게 미치나니 차별이 없느니라. 10：4 그리스도께서는 믿는 모든 사람에게 의가 되시고자 율법의 끝이 되셨느니라. （데살로니가후서 1：10∼12） 10 그 날에 주께서 오시면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또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기이히 여김을 받으시리라.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 가운데서 믿어졌기 때문이라.) 11 이러므로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는 것도 우리 하나님께서 너희를 그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여기시고, 그의 온갖 기뻐하시는 선하신 뜻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시사, 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따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예레미야 6：16┃잠 언 1：7／9：10） 6：16 주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길에 서서 보고 옛 길, 그 선한 길이 어디 있는지 물어 그곳으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들을 위하여 쉼을 얻으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그곳으로 걸어가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1：7 주를 두려워하는 것(The fear of the LORD)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9：10 주를 두려워하는 것(The fear of the LORD)이 지혜의 시작이요, 거룩한 이에 대한 지식은 명철이니라. （요한일서 4：10） 여기에 사랑이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의 아들을 우리 죄들을 위하여 화목제물로 보내신 것이라. Bible believers

King James Bible 1611 [02：16] “ 주 없이 살 수 없네∼♪∼♬ ” 1. 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그 귀한 보배 피로 날 구속하셨네∼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영광됩니다∼♪ 2. 주 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 못 서리∼       힘 없고 부족하며 지혜도 없으니∼       내 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얻으리 ∼♬ 3. 주 없이 살 수 없네 내 주는 아신다       내 영의 깊은 간구 마음의 소원을       주 밖에 나의 맘을 뉘 알아주리요       내 맘을 위로하사 평온케 하시네∼♩ 4. 주 없이 살 수 없네 세월이 흐르고       이 깊은 고독 속에 내 생명 끝나도       사나운 풍랑일 때 날 지켜주시고       내 곁에 계신 주님 늘 힘이 되시네♩∼♪♬ COULD NOT DO WITHOUT THEE 1.  I could not do without Thee       O Savior of the lost,       Whose precious blood redeemed me       At such tremendous cost.       Thy righteousness, thy pardon       Thy precious blood, must be       My only hope and comfort,       My glory and my plea. 2.  I could not do without Thee,       I cannot stand alone,       I have no strength or goodness,       No wisdom of my own;       But Thou, beloved Savior,       Art all in all to me,       And weakness will be power       If leaning hard on Thee. 3.  I could not do without Thee,       For, oh, the way is long,       And I am often weary,       And sigh replaces song:       How could I do without Thee?       I do not know the way;       Thou knowest, and Thou leadest,       And wilt not let me stray. 4.  I could not do without Thee,       O Jesus, Savior dear;       E’en when my eyes are holden,       I know that Thou art near.       How dreary and how lonely       This changeful life would be,       Without the sweet communion,       The secret rest with Thee! 『 주님... 나의 모든 근원이 당신께 있나이다! 나의 주 하나님, 저의 믿음과 모든 은헤의 근원이, 저의 생명과 희락의 근원이, 저의 활동과 선행의 근원이, 저의 소망과 천국에의 모든 기대의 근원이 다 하나님께 있나이다. 당신의 성령이 없다면, 저는 메마른 샘이요, 물 없는 저수지요, 제 자신과 타인을 위한 축복의 능력이 전혀 없는 자가 될 것입니다. 오 주님, 저는 주 없이 살 수 없으므로 제가 당신께 새 생명을 얻은 자 가운데 있음을 확신하나이다. 그러므로 저는 주님을 기뻐하는 백성들과 함께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 ─ 찰스 H. 스펄젼. ─  만일 우리가 성령 안에서 산다면 또한     성령 안에서 행하자. (갈라디아서 5：25)  사랑은 자기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로마서 13：10)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05：08] [04：22] (시 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주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주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 주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주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 Psalms 22：28ㆍ시편 2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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