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23. 00:35

“ 좋은 교회 식별법 ” (BP 칼럼)

(BP 칼럼) [20081027] ● 좋은 교회 식별법

 글자크기를 조정하는 방법ː[Ctrl]를 누르고, [마우스 휠] 또는 [╋/━]

● 좋은 교회 식별법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과는 다르게 자기들의 취향대로 교회에 다니고 있다. 어려서부터 다녔고, 조상 때부터 다녔고, 할아버지가 장로요, 삼촌이 목사요, 심지어 가족 중 한 명이 교회에서 일하기에 등등 그 이유는 다양하다. 내가 다니는 교회는 좋은 교회요, 내가 다니지 않는 교회는 잘못된 교회인가? 물론 그런 것은 기준이 될 수 없다. 하지만 한 가지 기준은 분명 교회가 다 같은 교회는 아니라는 점이다.
  
교회는 영적인 일을 맡아 하는 기구이다. 하나님께서는 지상에서 영적인 일을 하게 하기 위해 교회를 세워주셨다. 이 교회는 먼저 건물이나 장소가 아니라 구원받은 그리스도인 개개인이다. 구원받지 않았거나, 구원받았다 해도 자기 몸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과 무관하게 살면서 이 세상에서 잘 살려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그 수가 아무리 많아도 육신적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적인 일과는 무관하다. 영적인 일이란 비현실적인 일인가?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마귀와 싸우기에 이 전쟁을 영적 전쟁(spiritual warfare)이라고 부른다. 구원받지 않았거나 구원받았어도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했으면 이 전쟁에 투입될 수 없고, 투입됐다 해도 싸울 수가 없기 때문에 아무런 도움이 못 된다. 왜냐하면 이 싸움은 마귀와 치고받고 하는 그런 싸움이 아니며, 기(氣)를 세우거나 사람 숫자나 돈을 자랑하는 것이나 세상에서 인정받는 그런 것은 오히려 마귀를 즐겁게 하는 요인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도움이 안 되는 것이다.『이는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의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이니라』(에베소서 6:12). 우리는 여기서 마귀의 세력들에게 계급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정사들(principality) 권세들(powers)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rulers of the darkness of this world) 높은 곳에 있는 영적 악(spiritual wickedness in high places)이 바로 그것이다. 섬뜩하지 않는가? 바티칸이 주도하는 평화운동이나 종교통합 내지 교회통합운동(Ecumenical Movement)은 정사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공산주의와 모슬렘 세력에 의한 세계 지배 계략은 권세들에 의해 주관되고 있다. 이 세상의 어두움의 주관자들은 마피아, 조폭, 술, 마약, 매춘, 인신매매, 장기매매, 각종 시위, 사기, 모조품 제조, 도둑질, 강도, 강간 등을 주관한다. 높은 곳에 있는 영적 악은 이 세상에 가짜 교회, 가짜 목사, 가짜 교인, 가짜 은사와 능력, 가짜 성경, 가짜 교리 등을 주관한다.
  
인간으로 태어나면 이런 정사들, 권세들,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 높은 곳에 있는 영적 악과 조우해야 하며 뒤섞여야 하고, 그들이 시키는 대로 악과 손잡고 살아야 한다. 이것이 세상이다. 사람이 그리스도의 복음의 진리를 믿고 하나님의 나라”(the kingdom of God)에 들어오기까지, 그는 세상에 속하며 세상에 속한다는 말은 곧 마귀가 왕인 세상에서 마귀의 자녀로서 마귀의 말을 듣고 종노릇해야 한다는 말이다. 사람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거절하고 살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세상 풍조에 따라 학교 다니고 결혼하고 직장 다녀서 성공하고 잘 살았다 해도 마귀의 자녀로 살았기에 갖가지 마귀 짓을 하고 살다가 죽게 되면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히 고통받게 되는 것이다. 그들이 죄와 무관하게 살았다 해도 그리스도의 피의 능력을 믿지 않는 이상 동일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죄가 군림하여 사망에 이른 것같이 은혜도 의를 통하여 군림하여 예수 그리스도 우리 로 인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려는 것이니라』(로마서 5:21).
  어떤 사람이 신학교 나오고 강도사 시험에 합격하고 목사 안수를 받아 교단 교회를 하나 분양받아 자기 가족 친척들과 구원받지도 않은 사람들을 모아 교회를 차렸다고 하자. 그가 영적 전쟁을 치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교회는 먼저 세상으로부터 성별되어야 한다. 교회는 건물이나 장소가 아니다. 그러므로 그 교회를 구성하는 구성원들이 모두 거듭남으로 인해 세상으로부터 불러냄을 받게 되며, 그런 사람들의 모임이라야 하나님의 교회가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마귀의 자녀들로 된 마귀에게 속한 교회가 되는 것이다. 대한예수교 혹은 기독교대한 무슨 교회라고 이름 붙였지만, 그건 마귀의 교회인 것이다. 성경에는 교단이 없다. 교단을 만든 자들과 교단 교회를 하는 자들은 자신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계명을 쉬 버리는 자들이다. 사람들이 만든 계명들을 교리들로 가르치면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자들이라고 성경은 지적하고 있다(
마가복음 77).그렇다면 좋은 교회는 어떻게 식별할 수 있는가?

  첫째, 교회가 마귀와의 전쟁을 싸우지 않는다면 그건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다. 얼마나 많은 소위 교회라는 곳들이 마귀의 수중에 들어가 마귀 짓을 하고 있는지 알겠는가? 그들은 전쟁을 하지 않고 지난 120여 년을 지내왔다. 그러했기에 지금도 마귀에게 속한 마귀의 교회들은 복음을 빙자해서 문화행사나 하고 은사를 빙자해서 돈이나 벌고 있는 것이다. 이 전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려면 무엇보다도 “바른 성경”이 있어야 한다.『너희는 마귀의 술책에 대항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에베소서 6:11). 이 완전 무장에는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복음의 군화와 공격자 방어 무기인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The word of God)을 가져야 싸울 수 있다. 플라스틱 칼과 같은 ‘개역 성경’으로는 절대로 싸울 수 없다. 그리고 여기에 성도의 기도와 간구가 계속 이어져야 하며,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하며(베드로전서 58),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야고보서 44).
  
둘째, 이 교회는 세상과 성별해야 한다.『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를 사랑함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요한일서 2:15).『너희는 세상과 일치하지 말고 너희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로마서 12:2). 요즘 교회들은 마귀가 왕인 세상으로부터 인정받으려고 애를 쓴다. 어떤 자들은 목사라는 칭호를 달고 세상 정치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으며, 어떤 자들은 세상 노래를 부르는 자들도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마귀의 종인 것이다. 세상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교회를 떠나는 것이다.『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크레스케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티아로 갔으며』(디모데후서 4:10).
  
셋째, 마귀의 교회들은 세상을 향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그들 가운데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광채가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느니라』(고린도후서 4:4). 그들의 설교는 마귀의 정체와 계략과 불법들을 드러내지 않으며, 지옥의 형벌과 다가올 심판에 대해서 경고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제 곧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해 설교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가리고 있다.
  
넷째, 그들은 그들의 교인들에게 성경을 가르쳐 그리스도의 군사로 무장시키지 않고 세상을 잘 살고 복 받는 법이라며 가증스런 사탕발림을 하고 있다. 그런 연유로 그들은 성경을 모른다. 그들은 성경을 모르기에 성경의 모든 구절을 영적으로 혹은 풍유적으로 해석해 버린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답시고 흉내만 내고 있는 것이다.
  
다섯째, 그들의 관심은 진리의 지식의 확산이 아니라 어중이떠중이 사람들을 모아 성공적인 목회라며 자랑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평점하시는 것은 신실함인데, 그들은 성경을 치워 버렸기에 신실함을 찾아볼 수가 없다.『각 사람의 일한 것이 나타나게 되리니 그 날이 그것을 밝힐 것이라. 이는 그것이 불로써 드러나고 또 그 불은 각 사람의 일한 것이 어떤 종류인지를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라』(고린도전서 3:13).

  이처럼 이 세상에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없는 수많은 교회들이 있기에 영적으로 갈급해도 어떤 교회가 참 교회인지 알 수 없는 것이다. 이상 다섯 가지를 우선 점검하면 된다. 먼저 알 것은 교단 교회들은 성경에서 자기들이 선호하는 구절에다 그들의 교리를 정립시켰음을 알아야 한다. 성경적 교회는 주로 독립침례교회이다. 여기서 침례란 로마카톨릭을 배격하는 교회라는 말이다.  BP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10-27) ...

 『 좋은 교회 식별법 』

    by
 
바이블 파워」/BP column/이 송오(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Copyright ⓒ 2005~2008  biblepower.co.kr All rights reserved.

(골로새서 2:123
1 내가 너희와 라오디케아에 있는 사람들과 또한 나의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많은 사람을 위하여, 얼마나 큰 갈등을 가지고 있는지 너희가 알기 원하노니 2 이는 그들의 마음이 위로를 받고 사랑으로 엮어져서 완전한 이해의 확신이 모든 풍요함에 이르러 하나님아버지그리스도의 신비의 지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3 그의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4 내가 이것을 말하는 것은 어떤 사람도 현혹하는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5 내가 비록 육체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기뻐하며 너희의 질서와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의 굳건함을 보노라. 6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로 영접한 것같이 그분 안에서 행하라. 7 그분 안에 뿌리를 내리고 세움을 받아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 안에서 확고히 되어 그 안에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8 아무도 너희를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노략질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그것들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른 것이며 그리스도를 따른 것이 아니니라. 9 그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시나니 10 너희도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이신 그의 안에서 온전하게 되느니라. 11 또한 너희가 그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의 할례로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린 것이라. 12 너희가 침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도 그와 함께 살아났느니라. 13 너희 죄들과 너희 육체의 무할례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살리셔서 너희의 모든 허물을 용서하셨으니 14 우리를 거스르고 우리를 대적한 손으로 쓴 법령을 지워 버리고 또 그것을 그의 십자가에 못박아 없애셨으며 15 정사와 권세를 벗겨 내어 그것들을 공개적으로 나타내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16 그러므로 음식으로나 마시는 것으로나 거룩한 날이나 새 달이나 안식일들에 관해서는 아무도 너희를 판단하지 못하게 하라. 17 이런 것들은 다가올 것들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8 아무도 자의적인 겸손과 천사들을 숭배함으로 너희의 상을 속여 빼앗지 못하게 하라. 그는 보지 않은 것을 억지로 주장하고 자기 육신의 생각으로 헛되이 과장하며, 19 머리를 붙들고 있지 아니하나, 온몸은 머리로부터 마디와 힘줄을 통하여 영양을 공급받고 엮어져서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20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의 유치한 원리에서 죽었을진대 어찌하여 마치 세상에서 살아 있는 것같이 법령에 복종하느냐? 21 (손대지 말라, 맛보지 말라, 만지지 말라 하는 것이니 22 사용함에 따라서 부패할 모든 것이니라.) 이것은 사람의 계명들과 교리들에 따른 것이라. 23 이런 것들이 의지 숭배와 겸손과 금욕에는 지혜 있는 것처럼 보이나 육체를 만족시키는 데는 아무 소용이 없느니라. 』

(히브리서 1:1142:118
1:1 전에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여러 번에 걸쳐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2 이 마지막 날들에 그의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물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를 통하여 그분께서 세상들을 지으셨느니라. 3 그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그분의 인격의 정확한 형상이시고,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시며,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케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 있는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으니 4 그는 이처럼 천사들보다 더 월등하게 되셔서 그들보다 훨씬 뛰어난 이름을 유업으로 받으셨느니라. 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들 중 어느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으며, 또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되리라.”고 하신 적이 있느냐? 6 또다시, 그분께서 첫째로 나신 분을 세상으로 데려오실 때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하라.”고 하셨으며, 7 또 그 천사들에 관해서는 말씀하시기를 “그는 자기 천사들을 영들로, 자기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고 하셨느니라. 8 그러나 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오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원무궁하며 주의 왕국의 홀은 의의 홀이니이다. 9 주께서는 의를 사랑하고 죄악을 미워하셨나이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께서 주께 기쁨의 기름을 부어 주의 동료들보다 우위에 두셨나이다.”라고 하셨느니라. 10 또 “주여, 께서 태초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들도 주의 손으로 만드신 작품이니이다. 11 그것들은 멸망할 터이나 주께서는 영존하시오니 그것들은 모두 겉옷처럼 낡아지리이다. 12 주께서 그것들을 옷처럼 말아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그것들은 바꿔질 것이나 주는 동일하시며, 주의 연대는 끝이 없으리이다.” 하셨도다. 13 그러나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들 중 어느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느냐? 14 천사들은 모두 구원의 상속자가 될 자들을 위하여 섬기도록 보내심을 받은 섬기는 영들이 아니냐? 2:1 이로 인하여 우리가 들은 것들에 대해 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리니, 이는 언제라도 우리가 그것들로 하여금 미끄러져 떨어지지 않게 하려 함이로다. 2 만일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확고하여 모든 범죄와 불순종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다면 3 우리가 이처럼 큰 구원을 소홀히 여기고서야 어떻게 피할 수 있으리요? 이 구원은 맨 먼저 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신 것이요, 그분께 들은 자들에 의해서 우리들에게 확증되었으니 4 하나님께서도 자신의 뜻에 따라 표적들과 이적들, 다양한 기적들과 성령의 은사들로써 그들에게 증거하셨느니라. 5 그분께서는 우리가 말하는 바 오는 세상을 천사들의 지배에 맡기지 아니하셨으니, 6 누군가가 어느 곳에선가 증거하여 말하기를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7 주께서 그를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지으셨고 그를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으며, 주의 손으로 하신 일들을 그에게 넘겨주셨고 8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복종케 하셨나이다.”라고 하였느니라. 이는 만물을 그에게 복종케 하심에 있어서 그에게 복종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남기지 않으셨음이라. 그러나 지금 우리는 아직 만물이 그에게 복종하는 것을 보지 못하노라. 9 그러나 우리가 죽음의 고난 때문에 천사들보다 조금 낮아지신 예수를 보니,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셨도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기 위함이더라. 10 만물을 자신을 위하여 또 자신에 의하여 존재하게 하신 그분께서 많은 아들들을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려고 고난들을 통하여 그들의 구원의 대장을 온전하게 하신 것은 당연하도다. 11 거룩하게 하시는 분과 거룩하게 된 사람들이 모두 한 분으로부터 나왔으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을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12 말씀하시기를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교회 가운데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하셨으며 13 또다시 “내가 주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다시 “보라, 나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라.”고 하셨느니라. 14 자녀들이 피와 살에 참여하는 자인 것같이 그 역시 같은 모양으로 동일한 것에 참여하신 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망시키시며 15 또 죽음을 두려워하므로 평생을 노예로 속박되어 있는 자들을 놓아주시려 함이니라. 16 이는 주께서 진실로 천사들의 본성을 입지 않으시고 아브라함의 씨를 입으셨음이라. 17 그러므로 그가 모든 일에 마땅히 자기 형제들과 같이 되셔야 했으니, 이는 하나님과 관련된 일들에 자비롭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셔서 백성의 죄들을 위해 화해를 이루려 하심이라. 18 그가 이 일에 친히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으므로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와주실 수 있느니라.

(베드로전서 4:711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8 무엇보다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 이는 사랑이 허다한 죄들을 덮기 때문이니라. 9 불평하지 말고 서로 대접하며 10 각 사람이 받은 은사 대로, 하나님의 다양한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섬기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거든 하나님의 말씀(the oracles of God)처럼 말하고, 또 누가 섬기려거든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능력으로 하는 것처럼 하라. 이는 모든 일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분께 찬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