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2. 18:01

“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 (BP 칼럼)

(BP 칼럼) [20140615] ●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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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너희 하늘들아, 위로부터 내리며 창공으로 의를 부어 내리게 할지어다. 땅은 열어서 그들로 구원을 내게 하고, 의도 함께 솟아나게 할지니라. 나 주가 그것을 창조하였느니라. ─ Drop down, ye heavens, from above, and let the skies pour down righteousness: let the earth open, and let them bring forth salvation, and let righteousness spring up together; I the LORD have created it. 』(이사야 45:8)

(호세아 4:119)

1 ○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의 말씀(the word of the LORD)을 들으라. 께서 그 땅의 거민들과 쟁론하시나니 그 땅에는 진리도 자비도 없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도 없음이라. 2 그들은 저주하고 거짓말하고 살인하고 도둑질하고, 간음함으로 위법하고 피가 피에 부딪히는도다. 3 그러므로 그 땅이 애곡하며 그 안에 거하는 모든 자가 들의 짐승들과 하늘의 새들과 더불어 쇠잔해질 것이요, 정녕, 바다의 고기들도 없어지리라. 4 그러나 아무와도 다투지 말고 다른 사람을 책망하지도 말라. 이는 네 백성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들과 같기 때문이라. 5 그러므로 네가 낮에 쓰러지겠고 선지자도 너와 더불어 밤에 쓰러지리니, 내가 네 어미를 멸하리라. 6 ○ 내 백성이 지식의 부족으로 멸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거부하였으므로 나도 또한 너를 거부하리니, 네가 나에게 제사장이 되지 못하리라.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또한 네 자녀를 잊어버리리라. ─ ¶ My people are destroyed for lack of knowledge: because thou hast rejected knowledge, I will also reject thee, that thou shalt be no priest to me: seeing thou hast forgotten the law of thy God, I will also forget thy children.  7 그들은 번성할수록 나를 거역하여 범죄하였으니 내가 그들의 영광을 수치로 바꾸리라. 8 그들이 내 백성의 죄를 먹고 그들의 마음을 그들의 죄악에 두는도다. 9 끝내는 백성같이, 제사장같이 되리니, 내가 그들의 행위로 그들을 벌하고 그들의 행실에 대해 그들에게 보상하리라. 10 그들이 먹겠으나 배부르지 아니하겠고 그들이 행음하여도 증가하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께 주의를 기울이는 데서 떠났기 때문이라. 11 음란과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12 ○ 내 백성이 그들의 나무조각에 자문을 구하고 그들의 막대기가 그들에게 선포하나니, 이는 음행의 영이 그들로 잘못 행하게 하였으며 그들은 그들의 하나님의 보호를 떠나 행음하러 갔음이라. 13 그들이 산들의 정상에서 희생제를 드리며, 작은 산들 위에서와 상수리나무, 버드나무, 느릅나무 아래서 분향하니, 이는 그 그늘이 아름답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너희 딸들은 행음할 것이며, 너희 아내들은 간음하리로다. 14 너희 딸들이 행음하거나 너희 아내들이 간음해도 내가 그들을 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 자신이 음녀들과 함께 분류되며 창녀들과 함께 희생제를 드림이라. 그러므로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하리라. ─ therefore the people that doth not understand shall fall.  15 이스라엘아, 너는 비록 창녀짓을 하여도 유다를 범죄하게 해서는 안 되나니, 너희는 길갈로도 가지 말며 벧아웬으로도 올라가지 말며 의 살아 계심으로 맹세하지도 말라. 16 이는 이스라엘이 뒷걸음질하는 암송아지처럼 타락함이니, 이제 께서는 넓은 곳에 있는 어린양처럼 그들을 먹이시리라. 17 에프라임이 우상들과 연합하였으니 그를 내버려 두라. 18 그들의 술은 시고 그들은 끊임없이 행음하였으니, 그녀의 치리자들은 수치와 더불어 사랑하기를 “너희는 줄지니라.” 하는도다. 19 바람이 그 날개들로 그녀를 감쌌나니 그들은 그들의 희생제들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라. 』

  성경은 육신의 일들을 자세히 밝히고 있다.19 이제 육신의 일들은 분명히 나타나나니 곧 간음과 음행과 더러운 것과 음욕과 20우상 숭배와 마술과 원수 맺음과 다툼과 질투와 분노와 투쟁과 분열과 이단들과 21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거림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미리 말하노니 그런 짓들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이라』(갈라디아서 5:1921). 이러한 육신의 일들은 성령으로 거듭나기 이전의 인간 성품이다. 요즈음은 DNA라는 말로 인간의 개성, 인종의 성품, 한 민족의 민족성까지 들먹거리기까지 한다. 앞서 성경이 지적한 인간의 죄성은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성품이다. 성경은 인간은 누구나 죄인이기에 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죽으면 지옥에 떨어져 영원히 고통받게 된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의도는 인간을 지옥에 보내시려고 지옥을 만든 것이 아니라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보내기 위해서 만드셨다고 말씀하셨다(마태복음 2541). 이 말씀의 진의는 인간이면 절대로 지옥에 가서는 안 된다는 창조주의 선언이심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들을 향하여 왜 불필요한 말씀을 하셔야겠는가를 알아야 한다. 이 성경을 믿지 못하겠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 한다.
 『10 기록된 바와 같으니 “의인은 없나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도다. 12 모두가 탈선하여 함께 무익하게 되었으며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 23 이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다가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그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음이라』(로마서 3:1012, 23, 24).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칼데아 우르에 살았던 한 우상 숭배자인 아브라함을 불러내시어 할례를 받게 하고 율법을 주어 지키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셨다.
 
께서 그분의 사랑을 너희 위에 두시고 너희를 택하신 것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가 많음이 아니라 너희가 모든 민족 중에서 가장 적기 때문이니라』(신명기 7:7).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율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여 그들의 고국 땅을 떠나야 했다. 배교한 북왕국 이스라엘은 B.C. 721년에 10지파가 앗시리아로 잡혀갔고(열왕기하 17323), 남왕국 유다는 B.C. 606년에 바빌론으로 사로잡혀 갔다. 그 기간이 70년이라고 못박으셨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여망대로 율법을 지키는 데 실패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그분 앞에 의롭게 될 육체가 없나니 이는 율법을 통해서는 죄의 깨달음이 있음이니라』(로마서 3:20).

  우리나라 국회는 고위 공직자들의 비리를 밝혀내어 그들로 대통령의 임명권을 비참하게 비토하는 관행(?)이 언제부터인가 시작되었는데 그 내용들을 보노라면 질문을 하는 야당의원들은 모두가 흠이 없는 선한 사람들 같이 보였다. 정말 그런가? 그렇다면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고 말씀하신 성경이 틀리게 된다.
  이는 마치 자기 눈에 있는 들보는 의식하지 않고 남의 눈에 있는 티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자들과 같다.
  금년
6월(이하, 2014년) 광역단체장 후보 45%가 전과자요 그 중에서도 교육감 후보들이 가장 전과가 많았다. 어떤 교육감 후보는 음란물을 유포하다가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기도 했고, 어떤 후보는 무면허 음주운전, 사기 전과자도 있었다.
  국회 청문회는 질문과 무관한 시시콜콜한 것까지 뒤지다 보니 청문회는 곧 공개적으로 망신 주는 자리가 되어 임명권자가 인재를 구하려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소진하였어도 청문회의 저인망에 걸려 낙마한 사례가 많아
“과연 흠 없는 사람이 누구인가?”라는 개탄까지 나와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번에 총리로 발탁된 문창극 씨 역시 발탁된 다음날 옛날에 소신을 밝힌 일들을 가지고
611일부터 연일 방송에서 반복해서 물고 뜯고 하기 시작했다. 이번에도 그를 낙마시키겠다는 추한 발상을 야당이 드러내고 있다.
  문 후보자가 밝힌 것,
36년간 일제의 압제를 받은 후 독립을 주신 것과 해방 후 남북 분단 역시 하나님의 뜻이다, 625 한국전쟁도 하나님의 뜻에 의한 것이다, 조선민족의 상징은 게으르고 자립심이 부족하고 남에게 신세지는 것 좋아한 것이 민족의 DNA라 했다.
  이 말이 틀리다는 것인가? 제주
43사건은 폭도들이 경찰지서를 습격하고 경찰들을 죽이면서 시작된 공산주의자들의 반란이었는데 어찌 그것이 애국적인 일이었는가? 김대중노무현 두 대통령은 왜 그들을 애국자로 보상했는가? 문 후보자는 이 점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광주 518도 마찬가지이다. 그때는 계엄 때였다. 계엄군은 계엄 하에서 주요 기관시설을 지켜야 하는 소임이 있다. 계엄군은 방송국, 은행, 관공서, 형무소 등을 지켜내야 했다. 그런데 왜 시민군이라는 사람들이 광주 형무소를 습격했는가? 계엄군이 그들에게 발포한 것이 뭐 잘못된 일인가? 금남로에서 얼굴에 수건을 가린 자들이 장갑차를 몰고 다니며 선동했는데 그들이 누구인가? 광주 형무소에 남파 간첩들이 가장 많이 갇혀 있었던 것이 거짓말인가? 감옥을 습격하다 계엄군의 총에 맞아 죽었기에 민주열사이고 계엄군은 그들의 적인가? 계엄군이 반민주세력인가? 518공원에 이름 없는 12개의 묘지에 누가 묻혀 있는가? 그 혼란의 때에 북한에서 남파시킨 북한 특수부대 아닌가? 아니라고 증명해 보라! 탈북자들이 518에 대해 그들이 북한에서 들었던 이야기들을 기록한 책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이라는 책이 있다.

  성경의 하나님은 한 민족을 벌주시기 위해 다른 민족을 들어 쓰셨다. 이것이 인류의 역사이다. 사실(facts)이다. 바빌론으로 앗시리아를 멸망시키셨고 메데 페르시아로 바빌론을, 그리스로 페르시아를, 로마로 그리스를 벌주게 하셨다. 2차대전 때 미국과 영국 등 연합군으로 독일을 벌주셨고, 미국으로 일본을 벌주셨다.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고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시키려고 보내신 메시야를 그들은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소리 지르며 로마군에게 넘겨줬다.24 빌라도가 자기로서는 아무것도 설득할 수 없고, 오히려 소요가 일어난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말하기를 “나는 이 의로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무죄하니 너희가 맡으라.”고 하자, 25 모든 백성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그의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고 하더라』(마태복음 27:24, 25). A.D. 70년 로마의 티투스는 예루살렘을 약탈하고 성전을 불태워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대로 되었다(마태복음 242). 그 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을 세계 도처에다 흩으시어 온갖 시련을 겪게 하셨고 그 기간이 무려 1,950년이나 되었다. 히틀러에게 6백만 명이나 희생당했다. 이스라엘은 두 번이나 디아스포라, 즉 민족적 탈국가를 당했다.
  우리 민족이 지금 이만큼 번영을 누리고 있는 것은 이 나라 거짓 교회들 때문이 아니다.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을 바빌론으로 사로잡아가려고 결심하셨을 때 예레미야 선지자는 애걸했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단 한 명의 의인만 있어도 예루살렘을 용서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예레미야
51). 그때 이스라엘에는 단 한 명의 의인도 없었기에 바빌론으로 끌려갔던 것이다.
  일본이 우리 민족을 얕보며 독도까지 자기들의 땅이라고 약을 올리는가? 우리 민족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예의 없으며 남을 무시하고 권위를 무시하며 자기의 들보는 아랑곳하지 않고 남의 눈에 있는 티만 탓하기 때문이다.
  
2010년 기준 우리나라 사람들의 위증죄는 일본의 66배이고 무고는 306배이며 사기는 13.6배나 된다는 통계가 있다.
  필자는 문 총리 후보의 생각에 대체적으로 공감한다. 우리 국회의원들을 보라! 야당은 여당에 전적으로 반대이다. 새누리당이 야당 때도 그랬다.
  왜 많은 의원수를 가지고도 정치를 못하는가? 산적한 민원 법안이 상임위도 거치지 않고 사장되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아는가? 그러려면 왜 국회의원이 되었는가? 국회의원 출석률을 보라! 국회의원들이 왜 자리를 비우는가? 어렵사리 통과된 법안들이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왠 일인가?
  이상한 민족
DNA가 아닐 수 없다. 그래도 이만큼 사는 것이 기적이다. 하나님은 기적을 이루시는 분이심을 알아야 한다.『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요한복음 1:12).
  문 총리 후보가 잘못한 점이 있다면 그것은 세상 사람들(자연인들) 앞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거명한 일이다. 마귀가 신인 세상에다 하나님의 섭리를 말했을 때 그걸 들은 세상 사람들이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인 것은 당연하다. 또 교회 안에서 시국강연을 했던 것도 동일한 반응일 수 있다.

  세상은 성경적 교훈을 이해할 수 없다. 그들에게 영적인 교훈을 제시한 것이 잘못된 것이다. 일제강점기에는 친일파가 있었고, 해방 후에는 공산주의자들이 있었으며, DJ노통 때부터 본격적으로 종북좌파들이 횡행하고 있다. 민노총전교조공무원노조 등에 수많은 종북좌파들이 진보라는 아리송한 이름으로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 필자는 문 후보자가 세류에 흔들리지 말고 소신껏 일하는 총리가 되었으면 한다.  BP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4-06-15) ...

  『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
     by
  바이블 파워」/BP column/이 송오(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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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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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