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1. 15:01

“ 이 세상에 공의와 진리가 있던가? ” (바른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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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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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9 】이 세상에 공의와 진리가 있던가?

Ⅰ. 학교 강단에서나 세계 유명인사들이 벌이는 “특강”같은 데서 “정의”(Justice)“진리”(Truth)에 관해 떠드는 것을 신뢰할 수 있는가? 그런 것들을 신뢰한답시고 경청하고 메모하는 일은 그 사람의 자유일는지 모르나 성경을 배제하고 정의와 진리를 말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성립이 안 된다. 최근에 EBS에서는 미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의 저자)의 정의에 대한 강의를 방영했다. 하지만 “정의”의 저자도 “정의”를 알지 못했다.
정의(
正義Justice)란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법을 말한다. 그런데 그 사람이 정의를 잘 지켰다는 판단을 누가 하는가? 사람은 ‘무엇’을 가지고 다른 사람이 의롭고 정직하게 행했다는 판단을 하고, 그 사건에 대한 원인, 과정, 결과에 대한 옳은 평가를 내릴 수 있겠는가?
전관예우를 해주는 나라의 사법부에서 정의가 있을 수 있겠는가? 로펌이 수임한 사건의
70%가 승리하는 나라에서 정의가 있을 수 있겠는가? 판사가 퇴임 후에 변호사 개업을 하여 자신이 재판하던 동일한 사건을 수임받는 상황에서 정의가 있을 수 있겠는가? 판검사와 변호사들은 자기들이 어떤 시대 환경에서 살고 있는지 안다. 인간이 만든 최상의 법도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ː귀에 걸면 귀걸이요, 코에 걸면 코걸이. 이렇게도 되고 저렇게도 될 수 있음을 비유한 말)일 수밖에 없다. 해석하고 판단하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기에 정의란 있을 수 없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직접 돌판에다 기록하신 십계명이 있다(출애굽기
2017). 그 십계명외에도 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에 인간이 지을 수 있는 죄들을 열거해 놓고 있으며『...범죄하는 혼은 죽으리라(에스겔 184),『이는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로마서 6:2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죄들 가운데서 죽으리라.’고 하였으니, 이는 너희가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너희 죄들 가운데서 죽을 것이기 때문이라.”』(요한복음 824)고 하셨다. 성경을 배제하고서 사람이 재판관이 되어 선과 악을 판단하는 것은 정의가 될 수 없다. 인간이 제정한 법은 정의를 판가름할 수 없다. 그러므로 성경은 “왕의 법”(Royal Law)을 말씀하고 있다. 그것이 무엇인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법이다(야고보서 28).
성경은 인간에게서 가장 더러운 것은
“마음”(heart)이라고 말씀하신다.『○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예레미야 17:9). 인간은 가장 거짓되고 악한 마음으로 사랑도 하고, 가정도 이루며, 부모도 공경하고, 스승도 존경하며, 자식도 기른다. 재판관들은 그 마음으로 재판한다.
이용훈 대법원장도 신년 인사에서
“국민의 고통과 아픔을 치료하고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재판다운 재판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고,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역시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 보장,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보호, 권력 분립과 법치주의 확립에 힘써...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세계적인 선진 헌법 재판 기관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수도 분할과 미네르바 같은 판결은 아예 떠올리기도 싫다. 그들의 마음은 만물보다 참되고 심히 선한가?
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를 지으시고 그들에게 금하신 것은
“선과 악”의 지식을 분별하지 못하게 하셨다.15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데려다가 에덴의 동산에 두시고 그것을 관리하고 지키게 하시더라. 16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명령하여 말씀하시기를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네가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나 17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네가 거기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세기 2:1517). 왜 하나님께서는 이 문제를 가장 우선적으로 다루셨는가? 아담과 이브는 완전하게 지음 받은 존재들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비록 그들이 순수하고, 무죄하고, 천진난만 했을지라도 아직 아무도 그들에게 하나님 외의 존재를 허락해서는 안 되었고 그들은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없었기에 자신들을 악으로부터 지킬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간교한 사탄에게 속아 그들의 창조주께서 금하셨던 그 열매를 먹자 그들의 눈이 열렸던 것이다. 불완전한 인간은 하나님의 도움 없이 온전한 삶을 살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을 찾는 데 잘못된 길에 들어선 사람들이 많다. 불완전한 그들의 후예들은 인간이 해서는 안 될 일들을 해야만 했다. 그것이 재판이다. 불완전한 인간이, 인간이 만든 율법전서로 상황을 판단해서 옳고 그름을 판시해야 하는 하나님의 입장에 서게 된 것이다.
성경에는 재판관기, 즉
Judges가 있다.한글 킹제임스 성경외에 이 나라 가짜 성경들은 모두 “사사기”(士師記)로 되어 있다. 이는 중국 성경의 어휘를 그대로 따른 것임을 보여 주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불완전한 인간이 만든 가정, 사회, 집단, 국가가 불완전함을 아셨기에 창조하신 것을 두 번이나 쓸어 버리셨다(베드로후서
357). 이것은 노아의 홍수가 아니라 ‘창세기 11’의 최초의 창조가 잘못되었기에 쓸어 버리신 것을 말한다. 성경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신학자들, 주석가들이 이 부분을 노아의 홍수로 알고 책을 썼고, 그 책을 보고 그렇게 설교하는 목사들도 모두 틀렸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이 ‘창세기
11’ 그대로였다면 왜 ‘창세기 12『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니라.』가 되었겠는가?
하나님께서 첫 번째 창조에 이상이 없었더라면 왜 아담에게
『...다산하고 번성하며 땅을 다시 채우고(replenish) 그것을 정복하라...』고 말씀하셨겠는가?(창세기 128)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제외한 이 나라의 가짜 성경들에는 “다시 채우고”가 없다. 그들은 첫 번째 창조가 잘못되었다고 여기는 것이다. 성경을 제대로 나누어서 공부하지 못하면 머리가 잘못되어 버린다. 이 나라의 약 12만 명의 설교자들 중 대부분은 주일날이면 거짓말로 설교하고 밥 먹고 산다.
하나님께서는 불완전한 인간들이 하나님의 계명대로 순종하며 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셨기에 매 시대마다 족장들, 선지자와 제사장들 아니면 재판관들을 부르시고 들어쓰셨지만 모든 시대는 불행하게도 배교(Apostasy)로 끝나고 말았다(① 창세기 2, 3, 6, 11, 49장 ② 출애굽기 2장 ③ 여호수아 24장 ④ 재판관기 3장 ⑤ 예레미야 52장 ⑥ 디모데후서 3, 4장 ⑦ 요한계시록 20장).
많은 성경 학도들이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칼데아 우르에 살았던 한 이방인, 아브람을 부르시어 율법과 할례를 통해 이스라엘이란 민족으로 태어나게 하셨다. 하나님께 무엇이 부족하여 사람의 수에 의존하시겠는가?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선정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께서 그분의 사랑을 너희 위에 두시고 너희를 택하신 것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가 많음이 아니라 너희가 모든 민족 중에서 가장 적기 때문이니라』(신명기 7:7).
오늘날 쭉정이들을 모아 자랑하는 자들을 보라. 이 나라에서 가장 큰 교회,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를 자랑하는 그 쭉정이들은 거듭나지도 않았고 성경을 모르며 구령할 줄도 모른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도 믿지 않고 교회만 다닌다. 어떤 자는 목사가 아니라 병 고치는 무당이 되어 복음을 빙자한 사기를 쳐서 교회 재벌이 되었다. 하나님의 의도는 하나님께서 직접 통치를 하셔야 “정의와 진리”를 실현하실 수 있다는 것이다. “너는 어디까지나 공의만 따르라.” 이것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재판할 재판관들에게 하셨던 주의사항이었다(신명기 161820).
출애굽한 지
65년 되던 해에 여호수아가 카나안 땅에 와서 죽자 사람들은 신정(Theocracy)의 개념을 상실하고 모두 자기가 좋을 대로 하고 살았다. 지금도 하나님을 잃어버린 인간은 모두 그렇게 산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이방 나라들에 노예로 파시고 그들이 부르짖으면 그때마다 지도자를 선임하시어 지배 세력을 물리치고 해방시켜 주셨지만 그들은 다시 배교의 길을 걸었다. 그때 선임했던 지도자들이 바로 “재판관”들이었다. 13명의 재판관은 삼손을 끝으로 305년이란 재판관 시기를 끝내고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이라는 신실한 종을 태어나게 하시어 그를 세워 신정 통치를 하게 하셨다. 그러나 사무엘이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은 권위로 신정 통치를 한 지 20년이 지나자 백성들이 신정 통치를 거부하고 인간 왕을 원했다. 하나님께서 왕정을 허락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7 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시기를 “백성이 네게 말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그들의 음성에 경청하라. 그들이 너를 거역함이 아니요, 나를 거역하여 나로 그들을 다스리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라. 8 내가 그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낸 그 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행한 모든 일, 즉 그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던 것대로 네게도 그렇게 행하는도다. 9 그러므로 이제 그들의 음성에 경청하라. 그러나 아직은 그들에게 엄숙히 경고하고, 그들을 치리할 왕의 제도를 그들로 알게 하라” 고 하시니라』(사무엘상 8:79).

Ⅱ. 왕정으로나 모슬렘이나 공산주의의 독재 체제는 물론이요 인간이 만든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 분립이라 할지라도 인간이 다른 인간들을 다스리는 환경에는 공의와 진리가 실행될 수 없다. “공의와 진리”를 실행하겠다고 선거에 출마한 자들은 모두 거짓말쟁이들이다. 표를 얻기 위해 신의와 지조를 팔고 당선이 되기 위하여 국민의 고통과 아픔을 못 본 체하며 심지어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엉터리인지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런 자들이기에 국회는 국회대로 지방자치단체는 그들대로 매일 으르렁거리며 싸우고, 다른 당의 제안에는 무조건 반대 입장을 고수하기에 국회는 공전되고 민생을 외면하여 정작 유권자들인 국민은 고통을 당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의회 정치를 보면서 인간 통치가 얼마나 문제점이 많고 ‘악인의 쟁기질’(잠언 214)인가를 알 수 있어야 한다. 보고, 경험하고서도 모르겠는가? 무조건 고개만 처박고 교회만 다니려 하지 말고 거듭나서 영적 눈을 떠야만 진리가 보이게 되어 있다.『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디모데전서 2:4)〈개역성경/개정판〉에는 “진리의 지식”이 없다.
지금 이스라엘 땅은 그야말로
죽음의 재 같은 땅이지만 그 땅은 세계의 중심에 위치한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중심이다. 유대인은 셈(동양인), 야펫(유럽인), 함(아프리카인)이 혼합을 이룬 가장 중심적인 인간상이다. 그 땅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면 세계가 주목한다. 왜 그런가? 하나님께서 선정하신 민족이기 때문이다.
그 하나님의 선민들이 하나님을 거절한 죄 때문에 자기 나라 땅에서 쫓겨나 한 번은 민족 전체가
B.C. 606년에 바빌론으로 포로되어 갔고, 성전과 도성이 불태워졌다. 또 한 번은 그들을 구하러 오신 메시아, 즉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박해하였고, 끝내는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이방인인 로마 군대에 내주어 죽이게 했던 것이다. 그 죄로 인해 A.D. 70년 예루살렘은 성전을 포함해서 불살라졌고 예루살렘 외곽에는 500명이 넘은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달렸으며 그들은 그 땅에서 쫓겨나 세계 도처에 흩어져 갖은 고난과 박해를 받았으며 인간 대접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히틀러에게 600만 명이나 죽음의 재가 된 끔찍한 홀로코스트를 당했다. 그러한 일은 그 이전의 역사에는 일어난 적이 없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직접 통치하시는 나라를 세우시기 위하여 하나뿐인 아들을 인간으로 태어나게 하시어 전에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실패했던 왕국을 지상에 수립하기 위해 예언하신 대로 아들을 보내셨다. 그분이 유대인의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Lord Jesus Christ┃요한계시록 17141916)이셨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들이 기다렸던 메시아를 거부하고, 박해했으며 끝내 십자가에 매달도록 로마 군인들에게 내어 주었다. 그리하여 천국(
Kingdom of Heaven)은 실현되지 못했고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로 바뀌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구원받은 성도들만이 그 백성이 되게 하셨다. 이 일을 위해 지상에 교회가 세워진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교회의 머리가 되셨다.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다만 성령 안에서 의와 화평과 기쁨이라』(로마서 14:17). 자신들을 신약교회라고 하는 자들이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가 같다고 믿기에 성경을 알지 못한 채 기독교란 종교를 만들어 버렸다.5 그러므로 이제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 음성에 복종하고 나의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백성보다 나에게 독특한 보물이 되리니, 이는 온 땅이 내 것임이라. 6 너희는 나에게 제사장들의 왕국이 되며 거룩한 민족이 되리라.’ 이것이 네가 이스라엘의 자손에게 고할 말이니라.” 하시니라』(출애굽기 19:5, 6).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통해서 난 유대인들과 더불어 제사장의 왕국, 즉 하나님께서 신정 통치하시는 왕국을 세울 계획이셨으나 유대인들이 배교함으로 인해 그 왕국은 뒤로 연기되고 그 사이에 교회 시대가 있게 하셨다. 하지만 주님은 천년왕국을 포기하신 것이 아니다. 다만 제사장의 왕국이 유대인들에게서 거듭난 성도들로 바뀐 것이다.9 그러나 너희는 선택받은 세대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민족이요, 독특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그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너희로 선포하게 하려는 것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전에는 자비를 받지 못했으나 이제는 자비를 받았느니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타국인 같고 순례자 같은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신의 정욕들을 멀리하라. 이는 너희가 이방인들 가운데 행실을 바르게 하여 그들이 너희에게 악을 행하는 자라고 말하다가도 너희의 선한 행실을 보고 감찰하시는 그 날에 그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베드로전서 2:912).
아브라함은 유대인들의 육신의 아버지였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아브라함의 영적 자녀들이 된다.
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함과 같으니라. 7 그러므로 너희는 믿음으로 난 사람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알라. 8 성경은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하실 것을 미리 보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파하기를 “네 안에서 모든 민족이 복을 받으리라고.”고 하였느니라. 26 너희가 다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으니 27 너희 가운데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28 유대인이나 헬라인도 없고 종이나 자유인도 없으며 남자와 여자도 없으니 이는 너희 모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기 때문이라. 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너희는 아브라함의 씨요, 약속에 따른 상속자들이니라(갈라디아서 3:68, 2629).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2,000년 전에 지상에 실현하시려고 했던 제사장들의 왕국을 유대인들의 방해로 실현하지 못하셨기에 이제 곧 오시어 이 땅에 천년왕국을 실현하실 것이다. 그때는 유대인들과 더불어 세우지 아니하시고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거듭난 성도들과 함께 세우신다.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그의 이름을 해석하면
『...첫째로 의의 이요, 그 다음은 살렘 , 곧 화평의 이다(히브리서 72).
그분이 오시기 전에는 공의도 없고 진리도 없다.13 를 거역하여 범죄하고 거짓말하며 우리의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억압과 반역을 말하고 마음으로부터 거짓된 말들을 품으며 또 말함이니이다. 14 공의가 뒤로 돌아서고 정의가 멀리 섰나니 이는 진리가 길에 쓰러졌고 공평이 들어가지 못함이라(이사야 59:13, 14). 예수 그리스도 없이 이 땅에 “공의와 진리”를 말하는 자들이나 평화를 말하는 자들은 모두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다.
바티칸,
UN, 개신교, 무천년주의, 후천년주의자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 없이 왕국(Kingdom)을 건설하려는 자들이다.
세상을 신뢰하거나 근거 없는 유토피아(
Utopia)를 희구하는 자들은 모두 망한 자들이다. 성경은 인류에게 소망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책이다. 성경을 믿는다면 위를 쳐다보고 구원을 받으라! 성경의 마지막 장에는 그분이 오신다고 세 번이나 약속하셨다.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하더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20 이런 일들을 증거하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 22:7,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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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227/20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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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편 147편)
1 너희는 를 찬양하라. 이는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는 것이 좋으며 그것이 즐거움이요, 찬양은 합당한 것임이라. 2 께서 예루살렘을 지으시고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함께 모으시는도다. 3 그는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들을 싸매어 주시는도다. 4 그가 별들의 수를 헤아리시고 그들을 모두 그들의 이름으로 부르시는도다. 5 우리의 는 위대하시며 큰 능력을 지니셨고 그의 명철은 무한하시도다. 6 께서는 온유한 자를 높이시고 악한 자는 땅바닥에 던져 버리시는도다. 7 감사함으로 께 노래하며 하프로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8 그는 구름들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예비하시고 산들 위에 풀을 자라게 하시는도다. 9 그는 짐승들과 우는 까마귀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시며 10 말의 힘을 즐거워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다리에서도 기쁨을 취하지 아니하시는도다. 11 께서는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과 그의 자비를 바라는 자들에게서 기쁨을 취하시는도다. 12 오 예루살렘아, 를 찬양하라. 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하라. 13 이는 그가 너의 문빗장들을 견고히 하셨음이니 그가 네 안에 있는 너의 자식들에게 복을 주셨느니라. 14 그는 너의 지경들에 화평을 이루시고 가장 좋은 곡식으로 너를 배불리시느니라. 15 그가 그의 계명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매우 빨리 퍼지는도다. 16 그가 양털 같은 눈을 내리시고 하얀 서리를 재같이 흩으시며 17 얼음을 부스러기같이 뿌리시니 그의 추위 앞에 누가 설 수 있으리요? 18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셔서 그것들을 녹이시고 그의 바람을 불게 하시니 물이 되어 흐르는도다. 19 그가 그의 말씀을 야곱에게 보이시며 그의 규례들과 그의 명령들을 이스라엘에게 보이시는도다. 20 그가 어떤 민족에게도 그처럼 행하지 아니하셨으며 그의 명령들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것들을 알지 못하였도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시 편 148편)
1 너희는 를 찬양하라. 너희는 하늘들에서부터 를 찬양하며 높은 곳들에서 그를 찬양하라. 2 그의 모든 천사들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라. 그의 모든 군대들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라. 3 해와 달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라. 너희 모든 빛나는 별들아, 그를 찬양하라. 4 너희 하늘들의 하늘들과 하늘들 위에 있는 너희 물들아, 그를 찬양하라. 5 그들로 의 이름을 찬양케 할지니 이는 그가 명령하셨고 그들은 창조되었음이라. 6 그가 또한 그들을 영원무궁토록 세우셨으며 폐기치 못할 법령을 제정하셨도다. 7 너희 용들과 모든 깊음들아, 땅에서부터 를 찬양하라. 8 불과 우박과 또 눈과 안개들아, 그의 말씀을 이행하는 폭풍아, 9 산들과 모든 작은 산들과 또 열매 맺는 나무들과 모든 백향목들아, 10 짐승들과 모든 가축과 또 기어다니는 것들과 나는 새야, 11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과 또 통치자들과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아, 12 젊은 남자들과 여자들과 또 노인들과 아이들아, 13 그들로 의 이름을 찬양케 할지니 이는 그의 이름만이 홀로 뛰어나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있음이라. 14 그가 또한 자기 백성의 뿔과 그의 모든 성도들, 곧 자기에게 친근한 백성 이스라엘 자손들의 찬양을 높이시는도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101) 하늘 아버지가 돌보신다 (101) 하늘 아버지가 돌보신다 [choir]
(101) 하늘 아버지가 돌보신다∼♪∼♬

1. 풍랑이 심한 바다에서나 거칠은 들에 홀로 있을 때∼♪
무슨 일이 닥쳐와도하늘의 아버지돌보신다

2. 사자굴 속에 있을 때에나 치열한 전쟁 속에 있을 때
보호함과 양식까지하늘의 아버지돌보신다

3. 짙은 어둠 저들을 덮을 때 양처럼 우릴 품에 안으며∼♩
인도하는 목자같이∼하늘의 아버지돌보신다

【 후 렴 】
확실히 나는 믿고 기뻐해(믿고 기뻐해)∼
험한 산과 풍랑이는 바다(이는 바다) 나의 영혼(나의 영혼)
지켜주는(지켜주 는) 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104) 한 걸음씩 주님 뒤를 따르네 (104) 한 걸음씩 주님 뒤를 따르네 [choir]
(104) 한 걸음씩 주님 뒤를 따르네∼♪∼♬

1. 사랑하는 주 예수님 따라 오늘도 주님을- 따라가네∼♪
주 예수님의 손목 잡고서 기뻐 찬-양하며 따르네

2. 시험의 풍파 엄습해 올 때 너의 믿음_이 흔들려도
네 곁에 계신 주를 보아라 강한 품에 안아주리라

3. 나 항상 주님 안에 거하니 영원한 생명이 내것일세∼♩
주 예수 천성길이 되시니 주님 뒤만 따르리로다∼

【 후 렴 】
한 걸음씩 주님의 인도따라- 영원한 본향 집을 향하여∼
오늘도 천성을 사모하면서- 사랑의 주님 뒤를 따르네∼♪♩

(166) 성도들아 준비되었느냐 (166) 성도들아 준비되었느냐 [choir]
(166) 성도들아 준비되었느냐∼♪∼♬

1. 주 예수 나에게 상 주시려. 언제 다시 오실지∼♪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여. 주 오실 때 맞.으.리

2. 주 예수 위탁한 모든 일에. 우리 충실했는가
신실한 맘으로 주 섬긴 자. 면류관을 받.겠.네

3. 영광의 주 언제 다시 올지. 한 밤이나 혹 낮에∼♩
깨 있는 자 크게 복될 것은. 주의 영광 받.겠.네∼

【 후 렴 】
성도들아 준비. 되었.-느냐 본향가기 위하여-∼
내 신랑 주 예수 다시 올 때.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1)(164)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s] (2)(164)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choir] (3)(164)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choir]

(164)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1.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오늘 오신-다면∼♪
....능력의 왕으로 오-시리 오늘 오신-다면∼
....택하신 주 백성 부-를 때 구속함 받은 자 모-두가∼
....온 세상 끝에서 모-이리∼ 오늘 오신-다면∼

2. 사탄의 권세가 끝-나리 오늘 오신-다면∼♩
....슬픔과 한숨도 없-으리 오늘 오신-다면∼
....주 안에 죽은 자 일-어나 우리와 공중에 들-리리∼
....오 그날 주님을 보-리라∼ 오늘 오신-다면∼

3. 신실한 주의 종 찾-으리 오늘 오신-다면∼♬
....주 맞을 준비가 되-었나 오늘 오신-다면∼
....주 오실 징조가 넘-치고 새날의 먼 동이 터-온다∼
....깨어라 그-날 가-깝다∼ 오늘 오신-다면∼

. .【 후 렴 】
....영∼광 영∼광 기뻐 찬양-하 리∼
....영∼광 영∼광 면류관 드-리리∼♬
....영∼광 영∼광 속히 준-비-하세∼
....영∼광 영∼광 주님 곧 오-시 리∼∼♪♩♬

『이 세상에 공의와 진리가 있던가? 』
by
■ 정통교리강좌 69/이 송오(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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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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