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7. 19:33

“ 환란의 개막 - 곡과 마곡 전쟁의 허와 실 ” (글모음)

(글모음) [20200118] ● 환란의 개막 - 곡과 마곡 전쟁의 허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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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환란의 개막
-「곡과 마곡 전쟁」의 허와 실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1 ○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말씀하시니라. 2 인자야, 너는 곡과, 마곡 땅과, 메섹과 투발의 최고 통치자를 대적하여 네 얼굴을 두고 그에 대하여 예언하여 3 말하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오 메섹과 투발의 최고 통치자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에스겔 38:1∼3)

▲ 1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말씀하시니라. 2 인자야, 너는 곡과, 마곡 땅과, 메섹과 투발의 최고 통치자를 대적하여 네 얼굴을 두고 그에 대하여 예언하여 3 말하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오 메섹과 투발의 최고 통치자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에스겔 38:13)

    우리나라가 뉴월드의 손아귀로 들어갈 것인가 말 것인가 참으로 많은 두려움과 떨림들이 있었습니다. 과거 2014년에서 2015년 당시 미국이 FEMA(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연방재난관리청) 체제가 수립되어 뉴월드에 복속된다는 음모론들이 퍼지며 미국이 넘어가면 우리나라도 한 방인데 어찌하나 하는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지요. 그런 우리나라가 제대로 뉴월드의 괴뢰정권으로 전락할 기로에 놓인 것은 바로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이 축출된 ‘탄핵 사태’였습니다.
  굉장히 아이러니한 일이지만 문재인 좌파정권의 집권은 뉴월드 음모세력들에 있어서는 엄밀히 따지면
‘계획대로 성공’이 아니었습니다.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에 가까운, 사실상 작전상 후퇴 내지는 계획의 급거 수정에 가까웠지요. 의원내각제 개헌과 차별금지법 등을 반대하고 우리나라를 뉴월드의 괴뢰정권으로 만드는데 저항하며 결정적으로 사드 배치의 결정으로 중국과의 관계도 끊어버려 독자 노선을 걷기로 결정했던 박근혜 대통령을 축출하기 위해 국내 글로벌리스트 세력의 총집합체인 ‘운정재단’은 그 돌격대로 ‘여시재’를 출범시켰고 이들 여시재는 모든 영향력을 총동원해 마침내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켜 끌어내리는데 성공하고야 말았습니다. 그런 그들의 원래 메인 계획은 바로 ‘반기문 대통령’이었습니다. 20161231일부로 유엔 사무총장 임기가 만료되는 반기문은 당연히 일루미나티의 앞잡이이며 그의 유엔 사무총장 임기 도중에 차별금지법이 전 세계를 뒤흔들었지요.
  미국 대통령 오바마의 임기와 반기문의 유엔 사무총장 임기가 겹치며 그 기간 동안 미국에서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합법화가 통과되었고 우리가 잘 아는, 동성커플에게 웨딩케잌 만들어 주기를 거부하다 고소를 당하고, 노방전도를 하다 잡혀가는 목사님의 에피소드들이 그 당시에 모두 벌어졌던 것입니다. 또한 이 반기문은 여시재가 추진하는 친중 공산체제의 중심인 스마트시티의 열렬한 추종자이기도 했으니 반기문이 대통령 자리에 앉는다는 것은 그야말로 일루미나티 직계의 집권이었고 우리나라는 그날로 차별금지법과 스마트시티가 구축되어 빼도 박도 못한 채 뉴월드의 괴뢰정권으로 전락할 마당이었습니다.
(멀쩡한 나라를 뉴월드의 괴뢰로 만드는 데는 시온의 칙훈서와 세계혁명계획이고 뭐고 다 필요 없이 ‘차별금지법’‘스마트시티’ 2개면 충분합니다.)
  만약
20175월에 문재인이 아니라 반기문이 대통령에 앉았다면 우리나라는 모르긴 몰라도 2018년 초에는 차별금지법이 통과되고 스마트시티가 구축되어 지금쯤 뉴월드의 손아귀에 진작 떨어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직접 개입하심으로밖에 볼 수 없는 엄청난 급변사태, 반기문이 그야말로 새가슴 기름장어의 면모를 드러내며 스스로 못하겠다고 나자빠지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며 순식간에 정계는 혼돈의 카오스가 되었고 그 혼란상 끝에 여시재는 급하게 선수교체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그 결과 대체 투입되어 들어선 선수가 바로 문재인입니다. 그러나 문재인은 일루미나티의 앞잡이라기보다는 아날로그 공산주의를 신봉하고 종북 좌파연방제 통일을 원하는 ‘순수한’ 빨갱이이기에 엄밀히 따지면 여시재와는 또 다른 생각을 가진 자인 터라 여시재의 뜻대로 잘 움직여주지 않았고 20183월에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압력을 넣은 차별금지법 제정을 거부한 것을 시작으로 여시재와 투닥거려 온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그러다가 이재명도 잡혀가고, 안희정도 잡혀가고, 김경수도 잡혀가고, 드루킹도 잡혀가면서 정신을 차렸는지 국가인권기본계획안NAP 법을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키고 부산에 내려가서 스마트시티를 하겠다고 외치기는 하더라.)

  우리 국민들 입장에서는 한숨 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고 너무나 다행히도 이 문재인과 그 일당들이 그야말로 자신이 버러지요, 가라지임을 숨기지도 않는 솔직한(!!!) 악당들인지라 우리 국민들은 이를 악물고 나아가 국민 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2년 반이 넘도록 태극기집회를 통해 목소리를 높이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탄핵사태 때부터 지금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불행하게도 우리나라를 뉴월드의 괴뢰로 만들기 위한 일루미나티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프랑스 작가 미셸 우엘벡의 소설
복종에 보면 극우 국민전선의 집권을 막고자 좌파우파중도파가 결탁하여 무슬림 대통령을 집권시켜 이슬람 공화국을 수립하는 것이 묘사되는데 이는 1차적으로 보면 탄핵 정국에서 내각제 개헌을 반대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좌파중도파가짜 우파들이 결탁하여 탄핵시키고 좌파정권을 출범시킨 것에 비유할 수 있으며, 이것을 미래에 적용시켜 보면 애국 우파의 집권을 막고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좌파중도파가짜 우파들이 또 다시 결탁해 여시재의 뒷배를 받은 일루미나티의 하수인을 옹립하는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문재인 이후 그 다음 정권에서 우리나라는 완전히 멸망하며 회생 불가한 신세계 질서, 중국식 스마트시티 공산체제가 수립되어버리는 것이지요. 그것을 추진할 새 대통령은 그야말로 적그리스도의 국내 담당자라고 할 만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미래 예언, 특히 휴거 이후의 대환란 시대와 관련된 예언은 가장 최우선적으로
성경에 그 기초를 두어야 합니다. 한 마디로성경은 미래의 세계 모습이 어떻게 될 지 2,000년 전에, 구약까지 고려하면 대략 3,000년 전에 스포일러를 해놓은 리뷰이지요. 신약의요한계시록과 더불어 구약의 계시록인다니엘서가 말하는 대환란기의 모습은 명백합니다. 동방의 왕들, 즉 극동아시아는 주권을 온존하며 적그리스도의 신세계 질서에 복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명백히 별개의 주권으로 독립하며 오히려 적그리스도와 대립하는 체제를 유지하고 있지요. 그런데 이렇게 되려면 그 전제조건이 몇 가지가 있는데....

1. 중국의 시진핑 독재체제가 붕괴되어야 한다.
2. 한국의 문재인 좌파정권 및 차기 뉴월드 괴뢰정권의 붕괴.

  최소한 이 2가지는 들어맞아야 하는 것입니다. 돌려 말해 극동아시아가 뉴월드에 복속되지 않기 위해서는,,,

1. 중국 스마트시티 체제가 무너지고 시진핑의 독재가 붕괴되며,
2. 한국 내 좌파세력과 친중세력이 축출되고,
3. 북한이 멸망하여 한반도 내 공산세력이 소탕되며
4. 아시아 일루미나티 세력이 파탄되어 극동에서 소멸되고,
5. 한국중국일본이 국민 주권을 회복하여,
6. 적그리스도에 대항한 3각 동맹을 결성해야 한다.

  이러한 스토리가 성사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만다니엘서와요한계시록에 예언된 바와 같이 ‘최후의 전장에 동양 연합군이 출전하여 적그리스도의 군대와 맞서는’ 결말이 지어지는 것입니다. 바로 이 모든 것의 열쇠를 쥐고 있는 빅이벤트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오늘의 주제인「곡과 마곡 전쟁」입니다.
  어지간히 종말론 업계에서 껌 좀 씹었다 하시는 분들치고
「곡과 마곡 전쟁」을 모르시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만 사실「곡과 마곡 전쟁」이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 깊이 알고 계시는 분들이 얼마나 있으실지 많은 의문점이 들고 있었습니다.
  공연에 있어서 피날레와 동급의 비중이 바로 오프닝입니다. 올림픽이나 월드컵도 개막식과 폐막식은 가장 화려하고 엄숙하게 치러지며 양자 간에 차등 없이 거의 대등한 비중을 갖습니다. 어떤 시합이나 경기든 개막전과 결승전은 중요하기로 비할 바 없으며 우리네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은 대등한 비중을 갖는 중요한 메인이벤트입니다.
  대환란에 있어 아마겟돈 전쟁이 피날레라면
「곡과 마곡 전쟁」은 오프닝에 해당하는 극히 중요한 사건이며 이 대전쟁으로 인하여 대환란과 종말의 막이 열리게 되는데 우리는 사실 이「곡과 마곡 전쟁」이 얼마만큼의 중요한 사건인지 깊이 이해하고 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저 휴거 직후에 환란이 시작되는 것을 알리는, 스쳐 지나가는 사건 정도로 여기지요.

    본 탐정이 분석한 바에 의하면「곡과 마곡 전쟁」에 대해서 똑바로 인식하기만 해도 ‘환란 중 휴거설’‘환란 후 휴거설’3차 세계대전 아마겟돈설’ 등 수많은 낭설들이 파쇄됩니다. 또한 성전 산 등기 이전과 성전 건립 및 중동 평화협정 등 여러 가지 시대의 징조들에 대해서도 분분한 논란들을「곡과 마곡 전쟁」하나로 타결을 지을 수 있는 중대한 키포인트이며, 더군다나 대부분의 마라나타 성도들과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는 분들이 전혀 예상치 못하고 계신 ‘극동 지역이 적그리스도의 손에서 벗어나는 이유’에 대해서도 문제없이 설명이 가능한 키워드입니다. (덧붙여 아가페목장의 근본 종말론 기조였던 ‘한 두 반 때 환란론’을 완전히 파쇄하고 문재인이 적그리스도의 한국 담당자라는 이른바 로컬 he 설을 깨부숴 버릴 수 있는 열쇠입니다.)

  먼저 곡은 누구이며 마곡과 그 동맹들은 어디인지 보겠습니다.

●『 1 ○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말씀하시니라. 2 인자야, 너는 곡과, 마곡 땅과, 메섹과 투발의 최고 통치자를 대적하여 네 얼굴을 두고 그에 대하여 예언하여 3 말하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오 메섹과 투발의 최고 통치자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에스겔 38:1∼3)

▲ 이스라엘을 둘러싼 곡과 마곡 연합군의 진로입니다.

  먼저 곡은 ‘마곡의 왕’이며 ‘로스와 메섹과 투발 왕’입니다. 전통적인 종말론 해석에 의하면 로스는 러시아, 메섹은 모스크바, 투발은 투볼스크에 해당하며 당연히 그러한 마곡의 왕 곡은 ‘러시아의 지도자’를 가리킨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이는 매우 타당한 해석이며 현 시점으로는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마곡 왕 곡’에 해당하는 인물이라 하겠습니다. 그 외에 마곡 왕 곡과 함께하는 세력들은 이러합니다.4 내가 너에게 돌이켜 네 아가리에 갈고리를 꿰어 너를 끌어내리니 네 모든 군대와 말들과 기병들이라, 그들 모두가 모든 종류의 완전한 갑옷을 입었으며 작은 방패들과 큰 방패들을 가진 큰 무리로 그들 모두가 칼을 든 무리요 5 그들과 함께한 페르시아와 에디오피아와 리비아인데 그들 모두는 방패와 투구로 갖추었고 6 고멜과 그의 모든 부대인데 북쪽 지방의 토갈마의 집과 그의 모든 부대이며 너와 함께한 많은 백성들이라. 』(에스겔 38:5~6)

▲ 마곡을 제외한 동맹세력들의 모습이며 쟁쟁한 이슬람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마디로 러시아와 이슬람의 연합이며 이 전쟁에서 패함으로써 이슬람 세력은 그야말로 폭망합니다.

▲ 마곡을 제외한 동맹세력들의 모습이며 쟁쟁한 이슬람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마디로 러시아와 이슬람의 연합이며 이 전쟁에서 패함으로써 이슬람 세력은 그야말로 폭망합니다.

 〈한글개역성경〉에는 바사(Persia페르시아)와 구스(Cush쿠스)와 붓(Puhites풋)이라고 되어 있는데 페르시아와 이디오피아와 리비아는 지금의 이란과 에티오피아, 리비아를 가리킵니다. 고멜은 동유럽 일대이며 토갈마는 터키를 의미합니다. 근래에는 마곡이 러시아가 아니라 터키라는 설이 있다고 하는데 이스라엘에서부터 ‘극한 북방’으로 가면 러시아가 나오며 지구를 구형으로 했을 때 북방으로 올리면 우크라이나 방향으로 향하지, 러시아로 향하지 않는다고 반박해 봤자 2015년 이래로 크림 반도가 러시아 영토가 되면서 결국 러시아에 닿게 되어 버렸습니다. 이 또한 에스겔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된 케이스이지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곡과 마곡이 터키라면 굳이 하나님의 초월적인 도우심과 개입이 필요치 않습니다. 터키 정도는 이스라엘이 상대하기 크게 어렵지 않은 적수거든요. 그리고 터키 따위가 이스라엘을 침공하려 든다면 유엔이나 미국에서 가만히 있을 리 만무한 일입니다. 그러나 터키 정도가 아니라 러시아쯤 되는 초강대국이라면 그 누구도 무시하지 못하고,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그런 대국이 동맹국들까지 거느리고 쳐들어오는 것에 대해 사시나무처럼 떨고 있을 이유가 충분하게 됩니다. (2015년 터키 군부의 쿠데타 실패로 터키가 세속주의 이슬람에서 원리주의 이슬람으로 회귀하면서 마침내 무스타파 케말 파샤 아타투르크가 건국한 터키 공화국은 사실상 무너지고 오스만 투르크 제국으로 되돌아가고 말았습니다. 대통령이라 쓰고 술탄이라 읽는 에르도안은 러시아와의 결속을 다지며 곡과 마곡 연합군의 한 축을 이룰 준비를 착착 진행시켜 가고 있습니다.)
  이란과 리비아, 에티오피아와 터키가 결속하여 러시아와 연맹하게 되면 더 이상 러시아는 러시아가 아니라 ‘부활 소련’으로 변신하게 되고 이들 소련 연합군은 그 최초의 칼날을 유럽으로 들이대며「곡과 마곡 전쟁」의 첫 포문을 열어젖힙니다. 원래 진짜 목표물을 얻기 위해 배후의 위협을 미리 밟아놓는 ‘예방전쟁’은 침략자들의 상식입니다. 예를 들면 조일 7년 전쟁, 임진왜란은 원래 명나라를 치러 가기 위한 예방전쟁으로 우리나라를 공격한 것이었고, 이후의 병자호란 또한 청나라가 명나라를 완전히 멸망시키기 전에 배후를 다지기 위해 우리나라를 먼저 공격해 꺾어버린 것이었지요. 이와 같이 소련 연합군은 원래 목표인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전에 먼저 유럽 연합을 쳐서 없애버리고 배후를 다질 생각으로 진격을 개시합니다. 물론 이 전쟁에서 유럽연합은 그야말로 대패참패를 당합니다.

▲ 2017년 기준으로 유럽 연합군과 소련 연합군의 전력비입니다. 소련 연합군에는 러시아와 터키ㆍ이란ㆍ리비아ㆍ에티오피아가 포함되어 있는데 거의 러시아와 터키 군사력이 주력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대충 봐도 유럽 연합군이 심히 후달립니다.

▲ 2017년 기준으로 유럽 연합군과 소련 연합군의 전력비입니다. 소련 연합군에는 러시아와 터키ㆍ이란ㆍ리비아ㆍ에티오피아가 포함되어 있는데 거의 러시아와 터키 군사력이 주력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대충 봐도 유럽 연합군이 심히 후달립니다.

  유럽 연합에서 수위권의 지상군 전력인 독일 육군이 우리나라 7군단 하나만도 못하다는 충격적인 분석도 있거니와 유럽 전체에서 긁어모은 군사력이 저 모양인데다 그동안 유럽 곳곳에 뿌리박고 그 나라를 좀먹던 무슬림들과 이슬람 난민들이 소련 연합군의 선봉에 선 이슬람 군대에 화답하여 유럽 곳곳에서 베트콩과 종북세력을 방불케 하는 폭동과 내응을 일삼을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며 결국 밖에서는 소련 연합군이 들이치고 안에서는 무슬림들이 난장을 피는 이중고 끝에 유럽 연합은 곡과 마곡 연합군 앞에 속절없이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이렇게 유럽 연합을 무너뜨리고 유럽을 제패한 마곡의 왕 곡은 유럽 땅에 총독부를 세우고 관리를 맡긴 후 다시 대부분의 전력을 동원하여 원래 타깃인 이스라엘로 총공격을 개시합니다. 그리고 그 한판에서 곡과 마곡 연합군은 증발하지요....

18 하나님이 말하노라. 곡이 이스라엘 땅을 치러 오는 그 때에 내 진노가 내 얼굴에 나타나리라. 20 바다의 고기들과 하늘의 새들과 들의 짐승들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들과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내 면전에서 떨 것이요, 산들이 무너져 내리고 절벽들이 떨어지며 모든 성벽이 바닥으로 무너져 내리리라. 22 또 내가 전염병과 피로 그를 대적하여 항변할 것이요, 내가 그와 그의 부대와 그와 함께한 많은 백성들 위에 비를 내리리니 범람한 비와 큰 우박과 불과 유황으로 내리리라.(에스겔 38:18, 20, 22)

4 네가 이스라엘의 산들 위에 쓰러지리니 너와 너의 온 부대와 너와 함께한 백성들이라. 내가 너를 몹시 굶주린 각종 새들과 들의 짐승들에게 주어 삼키게 하리라. 5 네가 들판에 쓰러지리라. 이는 내가 그것을 말하였음이라. 하나님이 말하노라. (에스겔 39:4, 5)

  하나님의 직접 개입하심으로 곡과 마곡 군대는 파멸적인 타격을 입고 모래성처럼 무너져 버립니다. 이렇게 곡과 마곡 군대, 소련 연합군이 깡그리 멸살당하자 이제 전세는 역전되었습니다. 우선 당연한 말이지만 소련 연합군에 무너졌던 유럽 연합이 레지스탕스를 구성하여 항전을 펼치다가 소련 연합군이 이스라엘 침공에서 전멸하자 마침내 나치 독일의 치하에서 독립하듯이 소련 연합군 총독부를 축출하고 주권을 회복하였습니다. 이때 된서리를 맞음으로써 더 이상 느슨한 유럽 연합 같은 체제로는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음을 깨달은 그들은 기존의 유럽 연합을 해소하고 각국의 국경을 철폐한 후 바야흐로 ‘유럽 합중국’ 체제로 재편하여 신세계 질서의 막을 열게 됩니다. (모르긴 몰라도 적그리스도는 그때 소련 연합군에 맞서 지하 저항군을 이끌다가 소련 연합군이 축출된 후 유럽 합중국 대통령에 옹립되지 않을까 싶다. 당연히 지금 유럽의 정치인 중 하나이며 저항을 이끌어야 하니만치 젊고 패기만만한 인물이어야 할 터이다. 그런 놈씨가 누가 있는지...)
  유럽 합중국이 정착하는 과정에서 새로 지도자로 옹립된 그,
he, 일명 적그리스도는 열화와 같은 지지와 함께 대대적인 유럽판 ‘적폐 청산’에 착수하는데 바로 유럽 내의 무슬림에 대한 대청소입니다. 출애굽기 첫 장에서 이집트 왕의 말을 상기해 보면...

9 그가 그의 백성들에게 말하기를 “보라, 이스라엘 자손의 백성이 우리보다 더 많고 더 강하도다. 10 오라, 그들을 지혜롭게 다루자. 그들이 번성하면 전쟁이 일어날 때 그들도 우리의 원수들과 합세하여 우리를 대적하여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더라. (출애굽기 1:9, 10)

  바로 이러한 논리가 그때의 대세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이 말이 영 개소리도 아닌 것이 곡과 마곡의 침공 때 유럽 내 무슬림들과 이슬람 난민들이 곡과 마곡 연합군을 도와 내응을 하고 깽판을 부렸다면 이게 사실 팩트이기도 하기 때문에 모르긴 몰라도「곡과 마곡 전쟁」이 끝날 무렵에는 유럽인들은 ‘히틀러가 옳았다’는 것을 뼛속 깊이 실감하게 되고 유럽 내 무슬림에 대한 대청소를 누구 하나 반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히틀러의 나치 독일에 의한 홀로코스트로 유럽 내 유대인들 약 600만명 상당이 학살당했는데 그조차 근 6~7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곡과 마곡 전쟁」이후 적그리스도에 의한 제2의 홀로코스트에서는 유럽 내 무슬림 약 2,500만명 이상이 그야말로 1년까지 걸릴 것도 없이 그대로 싹쓸이 당하며 유럽 대륙이 피바다가 되어버리고 그 과정에서 적그리스도는 자신에게 잠재적인 경쟁자가 될 만한 세력과 반대파들도 여지없이 이슬람과 내통했다는 누명을 씌워 처단해 버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긴 세월 유럽을 골치 아프게 했던 이슬람의 적폐들은 결국「곡과 마곡 전쟁」과 함께 피바다에 잠겨버리며 사라지고 그러는 사이 이스라엘에서도 대격변이 벌어집니다.
  그동안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영토였건만 주변 이슬람 국가들의 눈치로 인해 성전 산(
Temple Mount)과 황금 돔 사원은 어쩌지 못했던 이스라엘이 이제「곡과 마곡 전쟁」의 전승과 함께 이슬람 세력이 폭망함에 따라 더 이상 눈치 볼 것도 없이 황금 돔 사원을 불도저로 갈아 버리고 성전 산의 등기도 완전히 이전해 버립니다. 아마 그 시점이면 이스라엘 내 팔레스타인 버러지들도 숨이 붙어 있을지 심히 의문이긴 합니다. 이제 하나, 언제 하나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제3성전의 건립도 이제는 그 누구의 방해도 없이 착수되며 이슬람 잔당들과의 ‘지극히, 매우, 앗쌀하게 불평등한’ 중동 평화협정이 유럽 합중국 신임 대통령의 주선 하에 체결됩니다.
  말이 평화협정이지 내용은 형편없이 불평등하고 거의 이슬람을 납작 엎드리게 하는 내용이라 해도 이슬람 측에서는 두 말 없이 받아들일 터인데 이유인즉슨 그냥 거두절미하고 자기네들을 갈아 마셔도 뭐라 할 수도 없고, 막을 수도 없건만
‘평화협정’을 맺어준다는 자체가 일단 ‘살려는 드릴게’ 하는 것이고 특히 그것을 주선하는 주최자인 적그리스도부터가 엄밀히 따지면 자기네 이슬람으로부터 참화를 당한 피해자 입장이기에 피해자가 가해자를 감싸주고 허물을 덮어주며 평화협정을 맺어준다는 것은 조약의 내용을 떠나 무척이나 아름답고 훈훈하기 그지없는 광경입니다. 게다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곡과 마곡 전쟁」을 똑바로 이해함으로써 환란과 관련된 낭설들을 무난히 파쇄할 수 있으니...

  아시다시피「곡과 마곡 전쟁」은 휴거 직후 발생하는, 이른바 환란의 오프닝이며 개막전입니다.

『 이스라엘의 성읍들에 거하는 자들이 나가서 무기들에 불을 놓아 태우리니 큰 방패들과 작은 방패들과 활들과 화살들과 몽둥이들과 창들이라. 그들이 불로 이 무기들을 칠 년간 태우리라. 』(에스겔 39:9)

  바로「곡과 마곡 전쟁」이 종결되며 그들이 버리고 간 군수품들을 처리하는데 무려 7년이 소요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 그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주 동안 언약을 확정하고, 그 주의 중간에 그가 희생제와 예물을 금지시킬 것이요, 그는 가증함을 확산시킴으로 황폐케 하리니 진멸할 때까지 할 것이며, 정해진 것이 황폐케 한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더라. 』(다니엘 9:27)

  에스겔서의 그 구절은 흔히 7년 대환란이라 할 때 ‘7년’의 근거가 되는 ‘다니엘 927’과 상통하는 또 하나의 근거입니다. 다니엘 선지자가 한 이레, 즉 7년을 언급했고, 요한 사도가 두 증인이 예언하는 1,260일과 짐승이 권세 잡은 마흔 두 달을 합쳐 7년을 언급했고, 에스겔 선지자가「곡과 마곡 전쟁」이후 부산물을 처리하는 7년을 언급했기에 휴거 이후 대환란 기간은 빼도 박도 못할 7년인 것입니다. (여기에서 3년 반 환란론’, 일명 ‘한 두 반 때 환란론’이 완전히 파쇄됩니다.)
  그리고 명백히
「곡과 마곡 전쟁」은 대환란의 오프닝이자 개막전이며 그 전쟁 자체가 환란의 일부입니다. 그러므로...

『 그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주 동안 언약을 확정하고, 그 주의 중간에 그가 희생제와 예물을 금지시킬 것이요, 그는 가증함을 확산시킴으로 황폐케 하리니 진멸할 때까지 할 것이며, 정해진 것이 황폐케 한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더라. 』(다니엘 9:27)

『 네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기 때문에 나도 시험의 때에 너를 지키리니, 이는 온 세상에 임하여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는 때라. 』(요한계시록 3:10)

  이 말씀에 의거하여 ‘환란 중반 휴거설’이 파쇄되지요. 게다가 곡과 마곡은 이 전쟁에서 완전히 멸망하는 게 아닙니다. 비록 대부분의 주력은 멸절되었지만 6분의 1정도의 잔당들이 남아서 여전히 곡과 마곡의 주권을 유지하게 되지요.

『 내가 너를 돌이켜서 너의 여섯째 부분만을 남기고 북방으로부터 너를 올라오게 하여 이스라엘의 산들 위로 너를 인도하리라. 』(에스겔 39:2)

  이들은 환란 기간 동안 숨죽이고 있다가 아마겟돈 전쟁을 앞두고 있을 때 다시 한 번 적그리스도를 향해 칼날을 겨누어 그를 뒷목 잡게 만들어 버립니다.

『 그러나 동쪽과 북쪽에서 오는 소식이 그를 번민케 하므로 그가 큰 분노로 나가서 멸할 것이며 많은 사람을 완전히 없애리라. 』(다니엘 11:44)

  이렇게 되면 우리가 너무나 상식처럼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전 세계가 다 적그리스도의 손아귀에 들어간다’는 것이 파쇄되어 버리지요. 곡과 마곡이 적그리스도의 신세계 질서에 복속되지 않는다면 동방의 왕들, 즉 동아시아의 독자적 주권도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게 예측됩니다.
  자, 여기까지 회수된 떡밥이 몇 개입니까.

1. 성전 산 등기 이전.
2.3성전 건립 시점.
3. 중동 평화협정.
4. 유럽 내 이슬람 문제.
5. 유럽 연합이 어떻게 유럽 합중국이 되는가.
6. 적그리스도의 집권과 권력 장악 과정.
7. 환란 중반 휴거설.
8. 3년 반 환란설 (한두 반 때 환란론).
9. 적그리스도의 지배에 들지 않는 지역들이 있음.

 「곡과 마곡 전쟁」하나만 제대로 이해해도 이처럼 어마어마한 분별을 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본 탐정의 추리가 시작되는 것은 여기에서부터입니다. 지금까지 설명해 드린「곡과 마곡 전쟁」의 전 과정에서 한 번도 등장하지 않은 존재가 있는데 혹시 눈치 채셨습니까? 그것은 바로 ‘미국’입니다.
 곡과 마곡의 유럽 침공에서부터 제
3성전의 건립 후 중동 평화협정 체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주역은 유럽 합중국의 수괴인 적그리스도였고 미국은 전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지요. 과연 무슨 이유로 미국은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것일까요? 아가페목장에서는 여기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계시록 예언을 성취하기 위해 일부러 시리아에서 미군을 철수하고 이스라엘이 홀로 곡과 마곡에 맞서도록 했다’고 해석합니다만 그건 너무 나간 예측이고 명백하게 ‘그럴 수밖에 없는 사유’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이스라엘을 서포트해야 할 미국이 자기네 발등에 불이 떨어진 급변사태가 벌어졌기에 불가피하게 이스라엘을 외면할 수밖에 없었고 옆에 있는 유럽 합중국이 손을 내밀어 이스라엘에게 영합을 했던 것이지요.
  과연 미국에 어떤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요? 과거에는 대부분의 연구가들이 소련이 이스라엘을 치기 전에 먼저 미국에 선제 핵공격으로 기습 타격을 가하여 피해를 입은 미국이 해외에 주둔한 미군들을 모두 본토로 귀국시켜 본토 방어에 급급한 사이에 소련이 이스라엘을 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만 미국 역사 이래로 본토를 공격당하고 미국이 그대로 꼬랑지를 내린 예가 없기 때문에 이 예측은 다분히 억측이었습니다.
  본 탐정은 지금껏
「곡과 마곡 전쟁」에 대해 분석한 연구가들이 거의 언급하지 않았던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아마 국내에서는 1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전쟁사에 다소의 일가견이 있는데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의 공통점은 모두 메인 전장은 동부전선과 서부전선으로 나뉘고 또한 유럽 전선과 아시아 전선으로 구분되어 있더라는 것입니다. 본 탐정은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 이것이 어쩌면 세계대전의 클리셰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고「곡과 마곡 전쟁」이 벌어질 즈음에 아시아에서는 ‘극동 대전쟁’이 발발한다는 것을 예측하였습니다. 결국 이렇게 되면 서방에서는 소련 연합군이 유럽을 침공하고 이스라엘을 침략하는 동안 동방에서는 쌓이고 쌓인 무역전쟁으로 갈등의 골이 깊어진 차에 중국이 미국을 건드려 이른바 미중 전쟁이 발발하게 되고 미중 전쟁과 더불어 북한이 한국을 침공하여 남북 전쟁이 터지게 되는 것입니다. 과거 2차 대전 때 유럽의 서부전선 및 독소전쟁과 더불어 극동에서 일어난 ‘태평양 전쟁’처럼「곡과 마곡 전쟁」과 함께 발발한 ‘극동 대전쟁’이 대환란의 막을 여는 한 축이 되는 것이지요.
  미국은 바로 이
‘극동 대전쟁’으로 중국과의 한판 승부를 치르게 되고 이스라엘을 지원할 여력이 없어져「곡과 마곡 전쟁」전 과정에서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할 수 없게 되었으며 비록 전쟁에서 중국이 초토화되고 대패하기는 하나 미국 또한 적지 않은 타격을 입어 마침내 극동과 중동에서의 영향력을 상실하고 미국 본토를 방어하는 것으로 선회하게 됩니다. (본 탐정이 알기로 유일하게 미중 전쟁에 대해 언급한 종말론 학자인 살렘 키르반salem kirban 박사는 이 전쟁에서 중국군은 전사자만 총병력의 50%에 달하는 참패를 당하고 미군은 15% 상당의 피해를 입는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중국은 거의 나자빠져 굴러다니는 수준이 되고 미국 또한 극동에서의 영향력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제가 극동 대전쟁에 대해 처음 예측했다고 여겼는데 무려 1970년 초에 유대인 종말학자 살렘 키르반 박사가 이미 분석한 후였습니다. 역시 하늘 아래 새 것은 없었습니다.)
  중국이 얻어터지는 사이 북한도 중국이 무너지면 자신들도 끝장이라는 것을 알기에 죽자 살자 하며 남침을 감행하고 물론 문재인 정권이 우리나라의 안보를 교란해 준 덕분에 어린애 손모가지 비틀듯이 북한을 쳐부술 수 있던 것을 우리도 쌍코피 정도는 터질 것입니다. 그러나 결말은 북괴 또한 무너지고, 북괴의 침공이 감행된 순간부터 좌파정권은 씨알도 없이 국민들의 손에 처단을 당하게 되며 아오지부터 마라도까지 한반도 전체가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통일 대업을 달성하게 됩니다. 국토 통일 이후 우리나라도 유럽이 이슬람에 대한 홀로코스트를 시행했듯이 종북 좌파공산 추종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에 돌입할 것이며 모르긴 몰라도 피바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좌파정권이 집권해 있는 상태에서 전쟁이 벌어져도 그 정권이 무너지고 처단 당할 뿐이고, 좌파정권이 물러난 상태에서 전쟁이 벌어져도 당연히 처단 당하는 결말뿐입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김영삼김대중노무현문재인에 이은 20년 좌파통치를 청산하고 국민 주권을 회복하여 국가를 정상화시킬 천금 같은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그 전쟁의 시점에 좌파정권 이후에 여시재가 내세운 뉴월드의 괴뢰정권이 있으면 어떡하냐구요? 그래서 전쟁이 필요합니다.
  중국이 미국과의 전쟁에서 대패했다는 것은 곧 중국 내의 주요 대도시들이 남김없이 아작이 나고 쑥대밭이 되었다는 것인데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그동안 수백 조원을 들여 구축해 놓은 이른바
‘스마트시티’들이 모조리 개박살이 나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패전의 책임으로 퇴진하든, 전쟁 중에 미군의 폭격으로 사망하든 간에 시진핑은 무사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시진핑 독재체제가 붕괴된다면 중국의 스마트시티 공산체제도 더 이상 유지되지 못할 확률이 큽니다. 일단 기존에 만들어 둔 스마트시티들도 깡그리 박살난 유리조각에 불과할 테니까요. 그렇게 중국의 스마트시티가 무너지게 되면 그로 인해 적게는 수백 조원, 많게는 수천 조원에서 수 경원에 이르는 천문학적인 투자비용이 몽땅 허공에 뿌려지게 되고 이 정도 재정적 타격을 입고서 일루미나티 삼극위원회의 아시아태평양협회가 무사할 수는 없습니다. (계시록에서도 음녀로 비유되는 바빌론이 무너지자 땅의 상고들이 파산하여 통곡을 하고 질질 짜는 모습이 나옵니다. 대환란 말미의 이 모습은 대환란 초기에 미리 한번 프리퀄로 나올 것인데 대환란 초기에는 아시아 일루미나티들이 질질 짜고, 말기에는 유럽 일루미나티들이 질질 짜겠군요.)
  게다가 스마트시티의 종주국인 중국, 그리고 시진핑 정권이 박살이 난 마당에 숙주를 잃어버린 기생충이 더더욱 존속할 수 없는 노릇이고 결국「곡과 마곡 전쟁」과 병행되는 ‘극동 대전쟁’은 한 마디로 극동아시아에서의 일루미나티 세력을 소탕하고 한일 동양 3국이 독자적으로 뭉쳐 신세계 질서에 대항하여 주권을 지키려는 ‘동양 연합’을 구축하는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제 예측이긴 하지만 북한을 토벌하고 군사력이 피크에 다다른 우리나라가 친중 세력을 청산하면서 동시에 미국과의 전쟁으로 피폐해진 중국을 쳐서 북벌을 하고 남으로는 일본을 쳐서 제
7광구를 빼앗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민족 이래 최강의 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곡과 마곡 전쟁」은 그 한판에 이러한 사건들이 벌어지는데....

1. 소련유럽 전쟁.
2. 소련이스라엘 전쟁.
3. 미국중국 전쟁.
4. 남한북한 전쟁.
5. 한국중국 전쟁.
6. 한국일본 전쟁.

  우리가 지금까지 러시아의 이스라엘 침공과 패망이라는, 너무나 심플하게만 여겨졌던 이「곡과 마곡 전쟁」으로 인하여

7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고,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으며, 기근과 역병과 지진이 여러 곳에서 있을 것이니 8 이 모든 것들이 고통의 시작이니라. 』(마태복음 24:7, 8)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 살벌한 예언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사실 러시아가 이스라엘을 침공했다 깨지고 끝난다는 해석만 가지고는 거의 세계대전급에 가까운 예수님의 이 예언의 말씀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곡과 마곡 전쟁」이 저러한 국제급 대전쟁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더군다나 8 이 모든 것들이 고통의 시작”,〈한글개역성경〉에서는 “재난의 시작”이라고 표현된 것을 보면「곡과 마곡 전쟁」‘대환란의 시작’이라는 것을 볼 때 예수님의 이 말씀은 명백히「곡과 마곡 전쟁」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지요. 게다가「곡과 마곡 전쟁」으로 인하여 최후의 예언이 하나 더 성취되는데 그것은 바로 에스겔 선지자가 예언한 ‘모든 유대인의 고토 귀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스라엘이 재건되거나 예루살렘이 회복되는 시점에서 유대인의 고토 귀환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데《성경》은 전혀 뜻밖의 말씀을 하십니다. 열국에 흩어진 유대인들의 고토 귀환이 완료된 시점은 바로「곡과 마곡 전쟁」이 끝난 때입니다.

27 내가 그들을 다시 백성들로부터 데려오고 그들의 원수의 땅으로부터 그들을 모으고 내가 많은 민족들의 목전에서 그들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었을 때에 28 내가 그들을 이방 가운데로 사로잡혀가게 하였으나 내가 그들을 그들의 본토로 모았으며 그들 중 아무도 더 이상 거기에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이 나를 그들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에스겔 39:27, 28)

  해외 거주 유대인의 상당수가 중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은 시진핑 공산정권의 통제로 인해 마음대로 이스라엘로 귀환하거나 할 수 없어 시진핑 체제가 무너지면 이스라엘로 보다 쉽게 귀환할 것입니다. 이들도 이들이거니와 과거 중국 송나라 시절부터 중국에 정착하게 된 이른바 ‘카이펑 유대인’들의 고토 귀환이 성사될 터인데 이들 카이펑 유대인들은 오랜 세월 중국인들과 섞여 살다 보니 자신들이 유대인이라는 정체성도 망각한 것이 대부분이나 아마도「곡과 마곡 전쟁」이 끝나 중국 내의 모든 유대인들이 고토로 귀환할 때에 하나님의 특별한 조명을 받아 자신들이 유대인임을 깨닫고 그 고토 귀환의 대열에 합류할 것입니다.
  이로써 대환란과 지상재림을 제외한
《성경》의 모든 예언은「곡과 마곡 전쟁」과 함께 성취됩니다. 그리고 세계는 7년 대환란의 막이 열려 최후의 전쟁에 돌입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가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힘써 원조하고 지원하고 도움을 아끼지 않는다면 지상 재림의 날 양과 염소의 심판 때에 예수님께서는 우리나라를 양의 자리에 세워두실 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그날 그 자리에 서게 될 정권과 지도자가 누가 될 지에 대해 초미의 관심과 함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비록 그 모든 일이 발발하기 전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들림 받아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며 천국 혼인잔치에 앉게 되겠지만 그 날이 올 때까지는 이 땅에서 우리가 해야 할 도리를 다해야 하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계시탐정의 추리연구소’ (2020-01-18) ...

 『 환란의 개막 - 곡과 마곡 전쟁의 허와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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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정 노트」/2020.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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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편 94:123

 1 ○ 오 하나님이여, 복수가 주께 속하였나이다. 오 하나님이여, 복수가 주께 속하였으니 자신을 나타내소서. 2 땅을 판단하시는 주여, 일어나시어 교만한 자에게 보응하소서. 3 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환호하리이까? 4 언제까지 그들이 입을 열어 험한 것들을 말하리이까? 언제까지 모든 행악자들이 자긍하리이까? 5여, 그들이 주의 백성들을 산산조각내며 주의 유업을 괴롭히나이다. 6 그들이 과부와 타국인을 살해하고 아비 없는 자들을 죽이며 7 말하기를 “는 보지 못할 것이요, 야곱의 하나님은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리라.” 하나이다. 8 백성 중에 너희 우둔한 자들아, 깨달으라. 너희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가 언제 현명하게 되겠느냐? 9 귀를 심으신 분이 듣지 아니하시겠느냐? 눈을 만드신 분이 보지 아니하시겠느냐? 10 이방을 징계하시는 분이 옳게 하지 아니하시겠느냐? 사람에게 지식을 가르치신 분이 모르시겠느냐? 11 께서는 사람의 생각을 아시나니 그것들은 허무하도다. 12 ○ 오 여, 주께서 징계하시며 주의 법으로 가르침을 받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13 악인을 위한 구덩이가 파질 때까지 주께서는 불행의 날들로부터 그에게 안식을 주시리이다. 14 께서는 그의 백성을 던져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며 그의 유업을 단념하지도 아니하시리로다. 15 오직 심판은 의로 돌아가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들이 다 그것을 따르리라. 16 누가 나를 위하여 행악자들을 대적하여 일어나며 누가 나를 위하여 죄악을 행하는 자들을 대적하여 일어날까? 17 께서 나의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다면 내 혼은 거의 적막 중에 거하였으리라. 18 내가 말하기를 “내 발이 미끄러진다.” 하였을 때에 오 여, 주의 자비가 나를 붙드셨으니 19 내 속에 생각이 많은 때에, 주의 위로들이 내 혼을 즐겁게 하나이다. 20 법으로 해악을 조작하는 불의의 보좌가 어찌 주와 교제하리이까? 21 그들이 의인의 혼을 대적하여 함께 모이며 그 무죄한 피를 정죄하나이다. 22 그러나 는 나의 방패시며 나의 하나님은 내 피난처의 반석이시라. 23 그가 그들의 죄악을 그들에게로 돌리실 것이요, 그들의 사악함 속에서 그들을 끊으시리니 정녕, 우리 하나님께서 그들을 끊으시리로다.

(마태복음 3:24:17)

2 말하기를 “너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니, 2 And saying, Repent ye: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17 그 때부터 예수께서 전파하기 시작하여,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시더라. 17 From that time Jesus began to preach, and to say,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사도행전 2:3817:30)

38 베드로가 그들에게 답변하기를 “회개하라. 그리고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너희 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30 이 무지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어디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도 회개하라고 명령하고 계시니라. 』

(요한계시록 6:1217)

12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13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 가고 모든 산과 섬도 각기 제자리에서 옮겨졌으니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음이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 』

(예레미야 4:1417:14)

4:14 오 예루살렘아, 악으로부터 네 마음을 씻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으리라. 네 헛된 생각들이 네 안에서 얼마나 오래 머무르려느냐? 17:14 여, 나를 고쳐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고침을 받으리이다. 나를 구원해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구원을 받으리이다. 주께서는 나의 찬양이심이라.
4:14 O Jerusalem, wash thine heart from wickedness, that thou mayest be saved. How long shall thy vain thoughts lodge within thee? 17:14 Heal me, O LORD, and I shall be healed; save me, and I shall be saved: for thou art my praise. 』

(에베소서 1:2023)

20 하나님께서 그 능력을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게 하사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셨으며 천상에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다스림과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도 이름지어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으며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시고 그를 만물 위에 머리가 되게 하셔서 교회에게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 모든 것들을 채우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골로새서 2:912)

9 그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시나니 10 너희도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이신 그의 안에서 온전하게 되느니라. 11 또한 너희가 그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의 할례로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린 것이라. 12 너희가 침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도 그와 함께 살아났느니라.

(마가복음 8:38)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들을 부끄럽게 여기면, 인자도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자기 아버지의 영광으로 올 때 그 사람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라.” 고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3:113)

 1 내가 사람들과 천사들의 방언들로 말한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내는 놋이나 시끄러운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의 은사가 있어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3 또 내가 내 모든 소유를 주어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고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고 5 무례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지 아니하고 급히 성내지 아니하며 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를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뎌 내느니라. 8 사랑은 결코 시들지 아니하나 예언들이라도 끝이 올 것이요, 방언들이라도 그치게 될 것이며 지식도 끝나게 되리라. 9 이는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또 부분적으로 예언하지만 10 온전한 것이 오면 그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끝날 것이기 때문이라. 11 내가 어린 아이였을 때는 어린 아이같이 말하고 어린 아이같이 이해하며 어린 아이같이 생각하였으나 어른이 되고 나서는 어린 아이의 일들을 버렸노라. 12 지금은 우리가 유리를 통해 희미하게 보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내가 알려진 것처럼 알게 되리라. 13 이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가 있으나 이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이니라. And now abideth faith, hope, charity, these three;but the greatest of these is charity.

(디도서 2:1114)

 11 이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서, 12 우리를 가르치시되, 불경건과 세상 정욕들을 거부하고, 우리로 신중하며, 의롭고 경건하게 이 현 세상을 살아가게 하시며, 13 그 복된 소망, 곧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음이니, 14 그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은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고 자신을 위해 정결케 하사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독특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후서 3: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미리 알았으니 악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자신의 견고한 입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사도행전 16:31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