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5. 01:28

“ 한국이 북방 정책을 실행하면 안 되는 성경적 이유 ” (글모음)

(글모음) [20171001] ● 한국이 북방 정책을 하면 안 되는 성경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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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북방 정책을 실행하면 안 되는 성경적 이유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그 후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하늘에서 큰 음성들이 있어 말하기를 “이 세상의 나라들이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어서 그분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라.”고 하더라. 』(요한계시록 11:15)

▲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를 읽을 줄 아는 조그만치의 안목이라도 있다면, 나는 그 사람이 거듭난 기독교인이 아닌 줄 알기에 성경을 보라고 요구는 안하겠지만, 역사를 객관적으로 훑어보고 좀 판단을 해 보기를 간곡히 원한다. ... 나는 그리스도인이니까 성경에 나온 대로 충고를 하겠는데 한민족을 3차 세계대전의 구렁텅이에 집어넣고 인간 도살장으로 끌고 들어가고 싶지 않다면 당장 북방 정책 행보를 멈추기 바란다. 북한, 러시아와 손잡고 미국을 견제해 보겠다는 그 수준 떨어지는 발상을 그만 두라는 것이다. 3차 세계대전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중동에서 발생한다. 러시아와 러시아의 동맹국들은 그 전쟁의 결과 폐허가 될 것이 성경에 나오고 있지 않은가? 한민족을 왜 그 패전국 명단에 집어넣어야 된다 말인가?

  하나님께서 어떤 개인이나 국가를 시험에 넘겨주시는 이유에는 두 가지 측면이 병존한다. 하나는 그 징계의 대상이 실제 하나님과 그 말씀에 대해 거스른 죄를 지었기 때문에 환란에 빠지게 하시는 측면이다. 둘째는 그 나라와 개인이 더 잘 하라고,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속담처럼 시험과 연단을 통해서 더 성숙하게 빚어내시기 위해 시험하시는 면이다.
  성경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국력에서만 이유를 찾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무형적인 곳에서 오늘날 한반도 위기의 더 근본적 이유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영적인 면에서 본다면 구한말 조선과 대한제국은 그 지도층, 곧 고종과 황족들이 기독교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반기독교적 노선을 취했기 때문에 일본에 식민지로 넘겨져 종살이를 했던 것이다.
  고종은 저 유명한 아관파천(
아관파천俄館播遷1896.2.11∼1897.2.20까지 1년간 조선 고종과 세자가 경복궁을 떠나, 어가를 러시아 제국 공사관으로 옮겨서 거처한 사건을 말함.)이라는 외교적 기행을 벌임으로써 전세계 정치지도자들로부터 형편없는 정치 감각이라는 빈축을 샀고 결국 그 후폭풍은 한국의 친러시아파가 득세하게 됨으로써 이후 대한제국이 러일전쟁의 승자인 일본에 일방적으로 먹힐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게 했다.
  고종은 점점 쇠락해 가는 청나라 대신 우리의 울타리가 되어 줄 다른 우방이 누가 있을지 고심하던 끝에 악수 중에 최고 악수를 두고 말았으니 바로 러시아를 혈맹 파트너로 선택하고 말았다. 러시아는 어떤 나라인가, 그 역사를 보면 소위 동방 정교회가 일찍이 러시아에 유입되어 러시아 정교회를 형성하여 명목상으로는 전국민이 독실한 기독교인인 나라이지만 내실을 보게 되면 카톨릭과 똑같은 비성경적 종교 독재 국가였던 것이다. 특히 러시아가 근세에 들어서 하나님께서 진노하실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이 바로 유대인 대학살이다. 러시아는 원래 카톨릭만큼 유대인 박해를 많이 하던 나라는 아니었지만
1881년에서 1921년 사이 40년 동안 매우 극심한 박해를 저질렀다. 이를 포그롬(Pogrom)이라 부르며 러시아계 유대인 수십 만명이 학살당하고 국외 추방당했다. 하나님께서는 로마노프 왕가가 저지른 이 참혹한 반유대 테러 행위를 묵과하지 않으시고 볼셰비키 혁명 이후 적백 내전 과정에서 황제와 그 일족들이 공산당에게 무참하게 학살당하는 심판으로 되갚아 주셨다.
  아관파천은
18962월부터 1년 동안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에 거처를 옮겼던 사건인데 국내 친러파와 러시아 공사가 협잡해서 저지른 희대의 사기극이었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1897년 신생 출범한 대한제국은 전세계로부터 러시아 속국 정도로 홀대를 받게 되었으니 결국 이는 조선의 정계가 친러, 친일로 분열된 상태에서 국제 감각 없는 황제가 우매한 선택을 함으로써 발생한 비극이었다.
  성경은 러시아를 어떤 나라로 평가하고 있으며 그 나라 장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성경에서 러시아를 다루는 대표적인 장인 ‘
에스겔 38’을 보자.

2 인자야, 너는 곡과, 마곡 땅과, 메섹과 투발의 최고 통치자를 대적하여 네 얼굴을 두고 그에 대하여 예언하여 3 말하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오 메섹과 투발의 최고 통치자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에스겔 38:2, 3)

  나는 지금 에스겔서 강해를 진행 중이어서 이 부분을 다룰 시간이 올 것인데 그 때 해야 할 이야기를 먼저 좀 하겠다. “곡”, “마곡”은 이스라엘의 북방에 위치한 오늘날의 카프카즈(코카서스) 지역을 가리킨다. 현재 그 지역에는 CIS 소속인 조지아(그루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이 있다. “메섹”은 모스크바의 고대 지명이며 “투발”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위쪽에 있는데 그 지명은 토볼스크이다. 토볼스크는 공업 도시이기도 하면서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 철도의 중요한 요충지이기도 한데 최근 카자흐스탄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이곳 인근 지역 전체에 개발 활기가 돌고 있기도 하다.
  간단히 말해서 러시아와 그 연방 소속의 여러 지역 패권 나라들이 힘을 모아 이스라엘을 침공할 것이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 것인데 성경대로 이 일은 곧 성취될 것이다. 러시아는
1990년대 공산 독재가 무너졌지만 푸틴이 부활시켜 놓았으며 붕괴되었던 소비에트 연방은 거의 재건된 상태이다. 게다가 러시아는 현재 미국과 사사건건 충돌하면서 서방과 미국의 강력한 경제 제재를 받고 있으므로 조만간 전쟁이든 무력 시위든 돌출 행동을 통해 위기를 타개하려 할 것인데 그들이 전통적으로 외침을 하려 할 때 지향하는 방향은 남쪽 방향이었다.
  물론 서유럽은 러시아가 서쪽으로 쳐들어올까봐 노심초사하며 나토의 빈약한 무력이 이를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미국에
SOS를 보내곤 있지만 푸틴이 진짜 원하는 침공 루트는 유럽이 아닌 중동이라는 것이다.
  자, 이런 나라가 러시아이고 러시아는 제정 러시아 말기 시절부터 반유대적
반기독교적(복음적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 행보를 보여 왔었기에 하나님께서는 복음주의적 세계 열강들, 곧 미국과 독일, 영국을 사용하여 욕심 많은 러시아의 행보를 저지해 오셨던 것이다. 북방의 곰은 계속해서 발톱과 이빨을 드러내며 우리를 탈출하여 남하하려 했지만 서쪽에서는 크림 전쟁으로, 동쪽에서는 러일전쟁으로 그 활로가 막혀 버렸고 사실 하나님께서 막으신 이유는 유대인들의 나라, 곧 이스라엘이 먼저 중동에 세워져야 러시아가 권세가 풀려서 남하할 수 있게끔 시점을 미뤄야 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야 ‘에스겔 38’이 완벽히 성취될 수 있는 것이지, 이스라엘 나라가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러시아가 중동을 먹는 일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1차 세계대전 이후 승전국인 영국이 패전한 오스만 제국의 팔레스타인 지역을 위임 통치하게 역사하셨고 친카톨릭 프랑스는 시리아와 레바논만 먹게 하셨다. 그때 러시아는 1차 세계대전을 완주하지 못하고 공산 혁명과 내란에 휩싸여서 집안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어 중동 진출을 미처 하지 못했다. 만일 러시아가 10월 혁명을 당하지 않고 1차 세계대전 승전국이 되었더라면 오스만 터키의 영토를 분명 요구했을 것이고 이스라엘 코앞까지 러시아 세력이 남하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 다음 하나님께서는 독일을 부흥시키셔서 히틀러 세력이 강력해지게 허락하셨고
2차 세계대전의 결과 영국이 세계 패권으로부터 은퇴하게 만들어 버리셨는데 그 결과 중동 지역은 힘의 공백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영국도 노쇠해졌고 프랑스도 체력이 고갈되었기에 제대로 통치하기 어려워진 결과 UN 결의 형식을 통해 레반트 지역(이스라엘, 시리아, 레바논 지역)을 다 독립시키기로 한 것이다. 이런 힘의 공백 상태가 아니었다면, 여전히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막강한 제국으로 남았더라면 이스라엘은 독립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이 모든 과정에서 러시아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찌르기 위한 비수로, 막판 보스처럼 남겨놓고 본격 활용을 묶어 놓으셨던 것이다.
  러시아라는 나라는 표트르 대제 때 상트 뻬쩨르부르그를 개척하고 스웨덴과 전쟁을 벌이면서, 또 나폴레옹 러시아 원정 대패 후 빈 회의를 통해 유럽 내정에 깊숙이 관여하면서 서진 정책에서는 위력을 과시했었다. 또 동방으로는 알래스카까지 영토로 편입하면서 무한 질주를 했었는데 유독 남쪽으로는 번번히 틀어 막히면서 제대로 된 활로를 거의 못 뚫었다. 중동은 힘의 공백이 발생할 틈이 없이 영국, 프랑스가 쌍으로 계속 틀어막았고 동쪽에서는 일본 제국이 러시아 남진을 저지하다가 이후 중공이 새로 등장하여 강력해지면서 역시 내려갈 틈이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냉전 시대인
19501980년대 러시아는 중동에 엄청난 무기와 전략 물자를 공여하면서 중동 나라들의 환심을 사고자 무척 애썼다. 그 결과 일부 성공 사례가 나왔으니 수년 간 내전을 한참 겪다가 좀 정리되고 있는 시리아라는 나라이다. 시리아는 러시아가 중동으로 광범위하게 진출하려면 교두보처럼 확보할 필요가 있는 지역이고 그래서 반 세기 동안 공을 들여서 자기 편으로 확실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러시아는 종국에 이 시리아라는 나라를 중간 거점으로 삼아 이스라엘 전격 침공을 저지르고 말 것이다.
  러시아가 친러화 시키려고 했던 중동 나라들은 대부분 작전이 실패했지만 시리아에서는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란에서는 상당한 성공을 거둔 상태이다. 당신이 ‘
에스겔 38’을 보면 잘 알겠지만 이 이란이라는 나라 또한 이스라엘을 공격할 명단에 들어 있다. 그래서 한국이 외교 노선을 정립함에 있어서도 단지 자원 개발이라던지, 경제 성장 잠재력이라던가, 지리적 연결성, 이런 부분들만 놓고 볼 때 러시아와 거의 동맹이나 준동맹 관계가 성립되면 좋을 것 같아 보이지만 성경적으로 볼 때 그것은 매우 매우 나쁜 선택이 된다는 것이다. 한국이 러시아에 대해 본격 접근하기 시작한 때는 노태우 정권 하에서인데 그때 대놓고 “북방 정책”을 표방하면서 미국과 러시아 양다리를 걸치겠다는 살짝 얄미운 이중적 태도를 한국 정부가 취하기 시작했었다. 냉전이 붕괴되고 소비에트가 해체되면서 노태우가 볼 때 더 이상 러시아는 빨갱이 소련이 아니고 힘은 무식하게 세지만 매우 못 사는 나라, 그러니 잘 사는 한국이 러시아에 줄 거 주고, 받을 거 받는 기브앤테이크(give & take) 하면서 어울려도 되는 나라로 인식했던 것이다. 그것이 나는 “결정적 패착”이었다고 보고 있는데 한국이 냉전 해체를 “공산주의와 북방 초강대국 소련의 종말”로 착각하고 섣불리 샴페인을 터뜨린 것이라고 본다.
  지금 와서 얘기인데 소련은 해체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해체된 것이 아니며 고르바초프 자체도 서방을 속이기 위해서 많은 술책을 썼다. 그들은 자기들 경제가 완전히 망해 버렸고 이제 서방에 경제 원조 구걸을 해서 먹고 사는 삼류 국가가 되었다고
“스스로 약한 것처럼 위장하는 술책”을 썼다. 그들은 미국과의 정면 군비 경쟁을 통해서 패권 경쟁에 결코 승리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래서 서방의 원조를 받아 경제를 부흥시킨 다음에 다시 초강대국이 되어 미국과 싸우려고 했던 것이다. 일반 러시아인들 입장에서 소련의 붕괴는 체면과 자존심이 팍 상하는 일이긴 했지만 그 지도층의 고급 두뇌들은 “힘드니 잠시 쉬어가지 뭐!” 하는 차원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노태우 정부가 크게 오판하여 북방 정책을 펼치면서 러시아에 경제 원조(차관 형식)도 제공하는 동안 북한은 어떻게 하고 있었는가? 소련 붕괴는 곧 북한 붕괴로 이어질 것처럼 보였고 실제로 북한은 거의 무너질 것처럼 “고난의 행군” 뉴스가 나오면서 위태위태 했었다. 그런데 북한이 무너지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은 냉전 체제가 일시 해체됨으로 인해 그 자들이 자본주의 서방 경제의 틈새를 파고 들어 소위 말해 “외화 벌이 종목들”을 많이 찾아냈다는 데 있다. 북한은 이 시기에 위조 달러와 마약 거래를 통해 많은 돈을 벌어들였고 그 자금의 상당부분을 핵개발의 종잣돈으로 꿍쳐 두었다. 인민들이 굶어죽고 시체 뜯어 먹고 난리 아우성이 일어나도 절대 국민들을 위해서는 돈을 풀지 않았고 서방에 손을 벌리면서 UN이 자기 백성의 아사를 책임지라고 뻔뻔스럽게 행동했다.
  인정 많고 착하고 순진한 남한 국민들과 검은 속내를 가진 남한 좌파 위정자들은 북한에 각종 민생 물자들과 식량을 차관이라는 명목으로(실제로는 거의 무상 제공에 가깝지만, 북한이 갚을 리가 없기 때문에) 제공했고 결국 북한은 모든 경제력을 쥐어짜서 핵과 미사일 개발에 집중할 수 있었다.
  김대중 정부에서 노무현 정부에 이르는 소위 좌파
10년 동안 북한은 남한에 빨대를 꽂고 핵과 미사일 개발 자금을 수혈하면서 국민들이 굶어 죽고 얼어 죽는 것은 국제 사회에 구걸하거나 삥 뜯어서 해결해 왔다.
  한국 사람들은 거대한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주변 열강들이 한반도 문제를 대신 해결해 주리라는 망상에 빠져 있는데 동맹인 미국은 논외로 하고,
‘러시아, 중국, 일본, 이 나라들 중에서 최소 한 두 나라는 북한을 저지하고 남한을 도와주겠지, 이제 냉전도 해체되었으니 러시아도 중국도 북한 편 들지 않고 우리 편 들 수도 있어!’ 하는 순진한 착각을 하고 있다. 천만에 만만에 콩떡이다. 러시아는 공산주의 제국의 야심을 좀 미룬 것이지 아예 포기한 게 아니며 중국도 자본주의를 좀 도입해서 “미래의 세계 혁명 자금”을 수혈해 온 것이지 그들이 진정 자본주의를 지향하는 것도 아닌 것을 알아야 한다. 이 냉엄한 국제 사회 현실을 모르니까 이 좌파 정부의 외교관들과 수장이 국외에 나가서 하는 모든 발언들이 소위 “코리아 패싱”, 곧 개무시를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이 과거 철의 장막과 죽의 장막 저쪽 진영 출신인 구 공산권 나라들, 거기에다 북한과 손잡게 되면 이 나라에 장밋빛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 생각하는가? 한국이 대륙 세력에 점유당했을 때 그 처지는 일제 시대 뺨치도록 비참했었다. 병자호란과 삼전도 굴욕을 잊었는가, 몽고가 고려를 속국화했을 때 우리는 몽고의 일본 원정에 불필요하게 국력을 탕진당해야 했다.
  중국은 제주도를 욕심내고 있으며 러시아는 아직 노골화되진 않았지만 남북러 가스관이 놓이면 한반도 병탄의 욕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낼 것이다. 북한은 북한대로 두 형님 공산 국가를 뒷배로 삼아 먹음직한 거위인 남한을 잡아 먹고 싶어 한다.
  중국, 러시아, 북한은 공식적으로 복음주의적 기독교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반기독교 국가들이다. 러시아는 러시아 정교만 허용하고 복음주의적 기독교를 강력하게 탄압하고 있으며 이제는 종교 행사를 갖기 위해서는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악법을 만들어서 선교사들이 거의 사역을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 또 알다시피 중국은 국가 교회인 삼자 교회만 제외하고 기타 모든 기독교 종파들을 정리 대상으로 삼아 계속 탄압해 나가고 있다. 북한은 위 두 나라를 합친 것보다 훨씬 심각한 기독교 박해를 일삼고 있으며 북한이 그렇게 반기독교 국가가 된 사상적 배경은 결국 스탈린과 모택동의 사상을 이식했기 때문에 그리 된 것이지 북한 자체는 원래 일제 시대에 매우 복음화가 잘 된 기독교 지역이었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를 읽을 줄 아는 조그만치의 안목이라도 있다면, 나는 그 사람이 거듭난 기독교인이 아닌 줄 알기에 성경을 보라고 요구는 안하겠지만, 역사를 객관적으로 훑어보고 좀 판단을 해 보기를 간곡히 원한다.
  당신, 문재인이 한국이라는 나라를 미국 영향권에서 쑥 뽑아서 러시아에 딱 맞춰 조립하면 탄탄대로 될 것이라 생각한다면 매우 심각하고 비극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이미 많은 재야 정치 평론가들이
“아관파천의 반복”을 우려하고 경고하고 있는데 당신만 눈이 멀어서 못 보고 러시아와 섣불리 손잡고 노태우를 이어받은 “신북방 정책”이라도 하려 하는가?
  나는 그리스도인이니까 성경에 나온 대로 충고를 하겠는데 한민족을
3차 세계대전의 구렁텅이에 집어넣고 인간 도살장으로 끌고 들어가고 싶지 않다면 당장 북방 정책 행보를 멈추기 바란다. 북한, 러시아와 손잡고 미국을 견제해 보겠다는 그 수준 떨어지는 발상을 그만 두라는 것이다. 3차 세계대전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중동에서 발생한다. 러시아와 러시아의 동맹국들은 그 전쟁의 결과 폐허가 될 것이 성경에 나오고 있지 않은가? 한민족을 왜 그 패전국 명단에 집어넣어야 된다 말인가?
 
 내가 친미주의자라서 미국과의 동맹 유지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적으로 우리는 친미친기독교 세력권에 계속 남아 있어야 이 얼마남지 않은 교회시대라도 평화롭게 지낼 수 있지, 지금 시점에 반기독교무신론북방 공산 세력에 가담하는 것은 민족의 운명을 매우 위태롭게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다음카페 ‘한글킹제임스성경공부’ (2017-10-01) ... ┃

 『 한국이 북방 정책을 실행하면 안 되는 성경적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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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 비평」/2017.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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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1:119

『 1 ○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그 천사가 서서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 2 그러나 성전 밖에 있는 뜰은 남겨 두고 측량하지 말라. 이는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주었으며 그들이 마흔두 달 동안 그 거룩한 도성을 발 아래 짓밟을 것이기 때문이라. 3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러면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고 하더라. 4 이들은 땅의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 나무이며 두 촛대니라. 5 누구든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들의 원수를 삼키리니 누구든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게 되리라. 6 이들에게는 하늘을 닫는 권세가 있어서 그들이 예언하는 날 동안 비를 오지 못하게 하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는 권세도 있어 원하는 때면 언제든지 온갖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7 또 그들이 자기들의 증거를 끝마칠 즈음에 끝없이 깊은 구렁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전쟁을 하여 그들을 이기고 또 죽이리라. 8 그리하여 그들의 죽은 몸들이 큰 도성의 길거리에 놓이리니, 그곳을 영적으로는 소돔과 이집트라고 부르며 우리 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이라. 9 또 백성들과 족속들과 언어들과 민족들 중에서 온 사람들이 그들의 죽은 몸들을 사흘 반 동안 구경하며 그 죽은 몸들을 무덤에 장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리라. 10 땅에 사는 자들은 그들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또 기뻐하며 서로 선물을 보내리니 이는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하였기 때문이라. 11 사흘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온 그 생명의 이 그들에게로 들어가니 그들이 자기 발로 서더라. 그러자 그들을 바라보던 자들에게 큰 두려움이 임하더라. 12 그들이 하늘로부터 나는 큰 음성을 들었는데 그들에게 말하기를 “이리 올라오라.” 하므로 그들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그들을 바라보더라. 13 또 같은 시간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도성의 십분의 일이 무너지니 그 지진으로 죽은 사람들이 칠천 명이었더라. 남은 자들은 무서워하며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더라. 14 ○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오리라. 15 그 후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하늘에서 큰 음성들이 있어 말하기를 “이 세상의 나라들이 우리 와 그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어서 그분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라.”고 하더라. 16 그러자 하나님 앞 그들의 좌석에 앉은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드리며 17 말씀드리기를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우리가 주께 감사드리는 것은 주께서 주의 크신 권세를 가지고 통치하셨기 때문이니이다. 18 민족들이 분노하나 주의 진노가 임하였고 죽은 자들의 때가 임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심판받으며, 주께서 주의 종들인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크고 작은 자들에게는 상을 주시며, 땅을 훼손한 자들을 멸망시키려 하심이니이다.”라고 하더라. 19 그러자 하늘에서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며 성전 안에 있는 그의 언약궤가 보이더라. 또 거기에는 번개들과 음성들과 천둥들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 편 12:6a)

King James Bible 1611

●『 Fear not, little flockㆍ어린 양들아 두려워말라 』─ Jennifer Jeonㆍ전영은

『 진리를 행하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하나님 안에서 행한 자기의 행위를 나타내고자 함이라.”고 하시더라. But he that doeth truth cometh to the light, that his deeds may be made manifest, that they are wrought in God. 

(요한복음 3:21John 3:21)

(시 편 97:112
1 께서 통치하시나니 땅은 기뻐하며 무수한 섬들은 즐거워할지어다. 2 구름들과 흑암이 그를 두르고 있으며 의와 공의는 그의 보좌의 처소로다. 3 불이 그의 앞에서 나가 둘러싼 그의 원수들을 사르는도다. 4 그의 번개가 세상을 비추었으니 땅이 보고서 떨었도다. 5 산들이 의 면전, 곧 온 땅의 의 면전에서 밀초같이 녹았도다. 6 하늘들이 그의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는도다. 7 조각한 형상들을 섬기는 자들은 모두 낭패를 당하리니 이는 그들이 우상들을 자랑함이라. 너희 모든 신들아, 그분을 경배하라. 8여, 주의 심판으로 인하여 시온이 듣고 기뻐하였으며 유다의 딸들이 즐거워하였나니 9 이는 여, 주께서는 온 땅 위에 높으시며 주께서는 모든 신들 위에 훨씬 높으심이니이다. 10 를 사랑하는 너희들아,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들의 혼들을 보호하시며 그가 그들을 악인의 손에서 구해 내시느니라. 11 빛은 의인을 위하여 뿌려졌고 기쁨은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뿌려졌느니라. 12 너희 의로운 자들아, 안에서 기뻐하고 그의 거룩하심을 기억하여 감사를 드리라.

『 또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요한계시록 19:16)

그림을 누르면 전곡 감상합니다.22358
○ 동영상의 가사와 잘 맞춰가며 들어보세요.

『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But the end of all things is at
      hand: be ye therefore sober, and watch unto prayer. 』

(베드로전서 4:71 Peter 4:7)

【 (36) 내 주는 살아계시고∼♬ 】

┃제1부┃예언, 탄생

[1]  No.1 Symphony서곡

(03:04)

[2]  No.2, 3 Recitative & Air tenor:

Comfort ye my people...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

내 백성을 위로하라... 모든 골짜기는 솟아오를 것이며,

(06:23)

RECITATIVE(Accompanied - Bass)
1 Comfort ye, comfort ye my people, saith your God. 2 Speak ye comfortably to Jerusalem, and cry unto her, that her warfare is accomplished, that her iniquity is pardoned... 3 The voice of him that crieth in the wilderness, Prepare ye the way of the LORD, make straight in the desert a highway for our God.

(이사야 40:131 너희는 위로하라. 너희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2 너희는 예루살렘에 다정하게 말하며 그녀에게 부르짖으라. 그녀의 싸움이 다 되었고, 그녀의 죄악이 용서받았나니 이는 그녀가 그녀의 모든 죄에 대하여 의 손에서 배로 받았음이라. 3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음성이 있어 “너희는 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곧게 하라.

AIR(Tenor) 4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 and every mountain and hill shall be made lowand the crooked shall be made straight, and the rough places plain

(이사야 40:4모든 골짜기는 솟아오를 것이며, 모든 산과 작은 산은 낮아질 것이라. 구부러진 곳이 곧게 되며, 울퉁불퉁한 곳들이 평탄케 되리라.

[3]  No.4 ChorusAnd the glory of the LORD주의 영광

(02:57)

CHORUS5 And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revealed, and all flesh shall see it togetherfor the mouth of the LORD hath spoken it.

(이사야 40:5)주의 영광이 나타나게 될 것이며,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니 이는 의 입이 그것을 말씀하셨음이라.” 하는도다.

[4]  No.5, 6 Recitative & Air bass

Thus saith the Lord... But who may abide the day of his coming?주가 말하노니... 그가 오는 날에 누가 거할 수 있겠느냐?

(04:29)

RECITATIVE(Accompanied - Bass)
2:6 For thus saith the LORD of hostsYet once, it is a little while, and I will shake the heavens, and the earth, and the sea, and the dry land7 And I will shake all nations, and the desire of all nations shall come... 3:1 ...the Lord, whom ye seek, shall suddenly come to his temple, even the messenger of the covenant, whom ye delight inbehold, he shall come, saith the LORD of hosts.

(학개 2:6, 7┃말라키 3:12:6 만군의 가 이같이 말하노니, 조금 있으면 하늘들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내가 또 한 번 흔들 것이요, 7 또 내가 모든 민족들을 진동시키리니 모든 민족들의 열망이 이르리라. 그러면 내가 이 집을 영광으로 채우리라. 만군의 가 말하노라. 3:1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하리라. 또 너희가 찾고 있는 가 갑자기 자기 성전에 오리니, 곧 너희가 기뻐하는 언약의 사자니라. 보라, 그가 오리라. 만군의 가 말하노라.

AIR(Alt0) 2 But who may abide the day of his coming? and who shall stand when he appeareth? for he is like a refiner’s fire,...

(말라키 3:2그러나 그가 오는 날에 누가 거할 수 있겠느냐? 그가 나타날 때 누가 서겠느냐? 이는 그가 정련하는 자의 불과 같고, 표백하는 자의 비누 같음이라.

[5]  No.7 ChorusAnd he shall purify또 그는 깨끗게 하고,

(02:08)

CHORUS3 ...and he shall purify the sons of Levi, ...that they may offer unto the LORD an offering in righteousness.

(말라키 3:3또 그는 은을 정련하고 제련시키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의 아들들을 깨끗게 하고, 그들을 금과 은처럼 깨끗게 하여 그들로 의로운 제물을 께 드리게 하리라.

[6]  No.8, 9 Recitative & Air alto & Chorus

Behold, a virgin shall conceive... 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Zion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오, 시온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여

(06:01)

RECITATIVE(Alto) 7:14 ...Behold, a virgin shall conceive, and bear a son, and shall call his name Immanuel. 1:23 ...God with us.
40:9 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Zion [O Zion, that bringest good tidings,] get thee up into the high mountain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Jerusalem, that bringest good tidings, lift up thy voice with strength; lift it up, be not afraid;say unto the cities of Judah, Behold your God!

(이사야 7:14┃마태복음 1:23┃이사야 40:97:14 그러므로 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해석하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 40:9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시온아,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예루살렘아, 힘써 네 음성을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7]  No.10, 11 Recitative & Air bass:

For, behold, the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The people that walked in darkness...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흑암에서 행하던 백성이...

(06:14)

RECITATIVE(Accompanied - Bass) 60:2 For, behold, the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and gross darkness the peoplebut the LORD shall arise upon thee, and his glory shall be seen upon thee. 3 And the Gentiles shall come to thy light, and kings to the brightness of thy rising.

(이사야 60:2, 340:960:160: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심한 어두움이 백성을 덮으리라. 그러나 가 네 위에 일어날 것이요,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라. 3 이방인들이 네 빛으로 올 것이요, 또 왕들도 너의 솟아나는 광명으로 오리라. 40:9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시온아,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예루살렘아, 힘써 네 음성을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60:1 일어나라, 빛을 비추라. 이는 네 빛이 왔고, 의 영광이 네 위에 솟아났음이라.

AIR(Bass) 2 The people that walked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they that dwell in the land of the shadow of death, upon them hath the light shined.

(이사야 9:2흑암에서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으며, 죽음의 그림자의 땅에 거하는 자들 위에 빛이 비치었도다.

[8]  No.12 ChorusFor unto us a child is born

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03:35)

CHORUS 6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and the government shall be upon his shoulderand his name sha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lor, The Mighty God, The Everlasting Father, The Prince of Peace.

(이사야 9:6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음이니 정부가 그의 어깨 위에 있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경이로운 분이라, 상담자라, 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원하신 아버지라, 화평의 통치자라 불리리라.

[9]  No.13, Pifa (Pastoral Symphony)전원 교향곡

(02:53)

[10]  No.1416 Recitative soprano:

There were shepherds, abiding in the field... And lo! the angel of the Lord came upon them... And the angel said unto them... And suddenly there was with the angel목자들이 들에 있었는데... 그런데, 보라, 주의 천사가 그들 위에 임하시고... 그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때 갑자기 그 천사와 함께 있어...

(03:10)

RECITATIVE(Soprano) 8 And there were in the same country shepherds abiding in the field, keeping watch over their flock by night.

RECITATIVE(Accompanied - Soprano)
9 And, lo, the angel of the Lord came upon them, and the glory of the Lord shone round about themand they were sore afraid.

RECITATIVE(Soprano) 10 And the angel said unto them, Fear notfor, behold, I bring you good tidings of great joy, which shall be to all people. 11 For unto you is born this day in the city of David a Saviour, which is Christ the Lord. 12 And this shall be a sign unto you; Ye shall find the babe wrapped in swaddling clothes, lying in a manger.

RECITATIVE(Accompanied - Soprano)
13 And suddenly there was with the angel a multitude of the heavenly host praising God, and saying,

(누가복음 2:8138 그때 그 고을에 목자들이 있었는데 들에서 묵으면서 밤에 양떼를 지키더라. 9 그런데, 보라, 의 천사가 그들 위에 임하시고 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니, 그들이 몹시 두려워하더라. 10 그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두려워 말라. 보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알림이니 이것은 모든 백성을 위한 것이라. 11 이는 오늘 다윗의 고을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음이니, 그분은 이신 그리스도시니라. 12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리라.”고 하더라. 13 그때 갑자기 수많은 하늘의 군사들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기를

[11]  No.17 Chorus Glory to God in the highest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01:45)

CHORUS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peace on earth [peace], good will toward men.

(누가복음 2: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 위에는 화평이요, 사람들에게는 호의로다.”라고 하고

┃제2부┃전도, 수난, 속죄, 부활

[9]  No.33 ChorusLift up your heads너희 머리를 들라

(02:58)

CHORUS 7 Lift up your heads, O ye gatesand be ye lift up, ye everlasting doorsand the King of glory shall come in. 8 Who is this King of glory? The LORD strong and mighty, the LORD mighty in battle. 9 Lift up your heads, O ye gateseven lift them up, ye everlasting doorsand the King of glory shall come in. 10 Who is this King of glory? The LORD of hosts, he is the King of glory. Selah.

(시편 24:7107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너희는 들어올려질지라. 그리하면 영광의 께서 들어오시리라. 8 이 영광의 이 누구신가? 강하고 능력 있으신 시며 전쟁에 능력 있으신 시로다. 9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그것들을 들라. 그리하면 영광의 께서 들어오시리라. 10 이 영광의 이 누구신가? 만군의 시니 그는 영광의 이시로다. 셀라.

┃제3부┃부활과 영원한 생명

[1]  No.45 Air soprano: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나는 나의 구속주가 살아 계심을 안다.

(05:14)

AIR(Soprano) 25 For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and that he shall stand at the latter day upon the earth26 And though after my skin worms destroy this body, yet in my flesh shall I see God20 But now is Christ risen from the dead, and become the firstfruits of them that slept.

(욥기 19:25, 26┃고린도전서 15:2025 이는 나의 구속주가 살아 계시고 훗날 그가 땅에 서실 것임을 내가 앎이라. 26 내 피부에 벌레들이 이 몸을 멸하여도 내가 내 몸을 입고 하나님을 보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셔서 잠들었던 자들의 첫열매들이 되셨느니라.

[2]  No.46 Chorus:Since by man came death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01:51)

CHORUS 21 For since by man came death,
CHORUS by man came also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CHORUS 22 For as in Adam all die,
CHORUS even so in Christ shall all be made

alive.

(고린도전서 15:21, 22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이는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살게 하려 함이라.

[3]  No.47, 48 Recitative & Air bass:

Behold, I tell [shew] you a mystery... The trumpet shall sound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나팔 소리가 나면

(10:10)

RECITATIVE(Accompanied - Bass)
51 Behold, I tell [shew] you a mysteryWe shall not all sleep, but we shall all be changed, 52 In a moment, in the twinkling of an eye, at the last trump

(고린도전서 15:51, 52a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가 모두 변화될 것이니 52 마지막 나팔 소리에 눈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AIR(Bass) the trumpet shall sound, and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53 For this corruptible must put on incorruption, and this mortal must put on immortality.

(고린도전서 15:52b, 53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

[4]  No.4951 Recitative alto, Duet alto & tenor, Chorus:

Then shall be brought to pass...
O Death, where is thy sting?
... But thanks be to God

그때 이루어지리라...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04:57)

RECITATIVE(Alto) 54 ...then shall be brought to pass the saying that is written, Death is swallowed up in victory.

(고린도전서 15:54이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또 이 죽을 몸이 죽지 아니함을 입게 되면 그때 “사망이 승리 속에 삼킨 바 되었느니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DUET(Alto and Tenor) 55 O death, where is thy sting? O grave, where is thy victory? 56 The sting of death is sinand the strength of sin is the law.

(고린도전서 15:55, 5655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음부야,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능력은 율법이라.

CHORUS 57 But thanks be to God, which giveth us the victory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고린도전서 15:57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No.52 Air alto:

If God be for us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면

(04:40)

AIR(Soprano) 31 ...If God be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33 Who shall lay any thing to the charge of God’s elect? It is God that justifieth. 34 Who is he that condemneth? It is Christ that died, yea rather, that is risen again, who is even at the right hand of God, who also maketh intercession for us.

(로마서 8:313431 그렇다면 이런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누가 혐의를 씌우리요?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은 그리스도시라. 그분은 또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느니라.

[6]  No.53 Chorus:Worthy is the Lamb... Amen.

어린양이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 아멘.

(06:37)

CHORUS  12 ...Worthy is the Lamb that was slain 9 ...and hast redeemed us to God by thy blood 12 ...to receive power, and riches, and wisdom, and strength, and honour, and glory, and blessing. 13 ...Blessing, and honour, and glory, and power, be unto him that sitteth upon the throne, and unto the Lamb for ever and ever. 14 ...Amen.

(요한계시록 5:9, 12149 그들이 새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며 그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니이다. 이는 죽임당하셨던 주께서 하나님께로 각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주의 피로 구속하여 12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권세와 부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라고 하더라.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과 땅과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각 피조물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이 말하기를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라고 하더라. 14 그때 그 네 짐승이 말하기를 “아멘.” 하고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에게 경배하더라.

영광의 아침∼♪∼♬

1. 영광의 아침 슬픔 없고 영광의 아침 평화의 날∼♬
      시련의 날은 다지나고 하늘문 열고 주 오시리∼

2. 어둡던 마음 밝아지고 어두운 이땅 뒤에두고∼
      홀연히 몸이 변화되어 영광의 그날 주 만나리∼♩

3. 공중에 올라 주님 뵐 때 내모든 눈물 사라지리∼♪
      사랑하는 이 모두만나 영원히 함께 주 섬기리∼

      [ 후 렴 ]
      그영-광의날 주오시리 그영-광의날 전쟁없고∼
      주님이 오라 부르실 때 구속받은 자 들림받네∼♬∼♪

(445) 훗날 우리 다시 만나 (choir)

〔 시편 99:9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의 거룩한 산에서 경배하라.
이는
우리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기 때문이라.

romans8_19

(로마서 8:19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 아름다운 영어 찬송가 연속 듣기ㆍEnglish Hymns ●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천부여 의지 없어서 ∼♪∼♬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