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과 담배를 허용하는 성결교회 목사 ” (신학 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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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과 담배를 허용하는 성결교회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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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영적 수준”이 날로 추락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술 문제 방목사가 주초(酒草)문제를 포럼의 주제로 삼는 것을 보면 그의 영적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에게 술을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시는가? 세상의 향락을 추구하는 죄인들과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이 단지『술 취하지 말라.』(에베소서 5:18)고 했지, “술 마시지 말라.”는 말씀이 어디 있느냐며 자신들의 죄를 정당화시킨다. 그러나 성경은 술에 대해서 엄중하게 경고하며 명령한다.『술을 많이 마시는 자와 고기를 탐식하는 자와 함께하지 말라』(잠언 23:20).『술 취하는 자와 탐식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잠언 23:21),『술은 붉고 잔에서 빛을 내며 매끄럽게 내려가나니, 너는 술을 쳐다보지도 말라. 그것은 마침내 뱀처럼 물며, 살모사처럼 쏘리라』(잠언 23:31, 32). 담배 문제 또한 담배는 어떤가?
하나님께서는 불을 피우려고 사람의 입과 호흡기관들과 코를 주시지
않았다. 성경에서 입에 불을 품고 콧구멍에서 연기를 내는 것은 사탄밖에
없으니, 성경을 찾아보라! 악은 어떤 형태이든지 피하라고 하시지 않으셨는가?
또한 담배가 해로운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우리 몸은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성령께서 거하시는 전(殿)이다(고린도전서 6:19).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키고 사용해야
할 의의 병기이다(로마서 6:13).
담배로 건강을
해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과 그분께서 미리 정하신 선한 일들을 위해
주신 몸을 해치는 것이므로 마땅히 죄가 되는 것이다(고린도전서 6:20).『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이는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너희는 그 성전이기 때문이라』(고린도전서 3:17). 하나님 앞에서 행함 방목사와 같은 자들의
문제가 무엇인가? 이들은 시대가 바뀌면 그리스도인의 윤리도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방목사에게 묻는다. 주 하나님께서 변하셨는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주신 바른 성경의 내용이 변경되었는가? 주 하나님께서 변하지
않으시며, 하나님의 말씀도 변하지 않는데, 방목사는 왜 엉뚱한 것을
말하는가? 방목사는 시대적 흐름과 상황에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윤리가
달라져야 한다고 믿는 ‘윤리적
상대주의자’이며,
그의 주장은 ‘인본주의적’인 발상에서 나온 것이다. 이는
또한 방목사가 바른 성경에 최종권위를 두는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리스도인의 행동 원리 거듭나지 않은 기독교인들과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붙드는 것은 비단 술과 담배뿐만 아니라, 세상 가요, 춤, 영화, 텔레비전, 잡다한 소설, 외설잡지, 인터넷 게임, 도박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들은 이러한 세속적인 것들에 사족을 못쓰고 즐거워하며, 자신을 정당화하려고 갖은 노력을 다한다.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성경이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아무 말하지 않으니까 괜찮은 것 아니냐고 항변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성경의 의의 말씀을 가지고 예민해진 양심으로 모든 일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들은 세상의 쾌락에 중독되고 길들여져서 양심이 둔감해진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일들에 대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모든 일을 시험하여 보고 선한 것을 붙잡으라.』고 말씀하셨다(데살로니가전서 5:21). 위의 항목들은 아래의 잣대로 쟀을 때 모두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알 수 있다. 1〕옳은 일인가? 유치한 수준에서 벗어나라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죄와 타협하며 선과 악의 경계선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세상을 넘나들며 양쪽에서 다 만족을 얻기를 바란다.
방목사와 같은 자들은 세상을 닮고 세상과 일치하여 얻고자 하는 바가
있기 때문에 성경적 윤리와 양심의 문제는 크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방목사처럼 주초문제나 들고 나와서 그것을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조정해야 한다거나 그와 유사한 유치한 일들을 더하지
않는다. 성경의 조명과 선한 양심으로 단 1초도
걸리지 않고 판단할 수 있는 일이다. 술ㆍ담배 즐기는 한국 교회 한 나라에 건전한 그리스도인의 신앙이 자리잡았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바로 그 나라의 도덕적 수준을 보면 알 수 있다. 성경은『의는 민족을 높이지만 죄는 모든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잠언 14:34)고 말씀하신다. 우리 나라는 100년이 조금 넘는 기독교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기독교 인구가 1,000만명이 넘는다고 자랑한다. 그러나 기독교 인구의 백분의 일이라도 “참된 그리스도인”이었다면 이 나라의 도덕적 모습이 이렇게 망가져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와중에 방목사가 수준 낮은 술 담배의 윤리를 논하는 일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것은 한국 교회가 전혀 정화 기능도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타락한 사회를 교회 안으로 끌어들이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또한 한국 교회가 계속해서 도덕적으로 추락하고 있다는 것은 이 민족을 내려치시려는 하나님의 심판을 막을 수가 없음을 의미한다. 사실 한국 교회는 하나님 보시기에 이미 교회가 아니다. 성결교회의 방인근 목사는 타락하는 교회를 듣기 좋게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유연성, 개방성, 역동성, 미래 지향성“을 지닌 교회라 부를 뿐이다.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어떤 그리스도인을 바라시는가? 하나님께서는 진리의 성경을 깨닫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악을 피하고,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서 있음을 알고 하늘이 무너져도 그분의 뜻을 처음부터 끝까지 준행하는 사람을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죄인들의 구미와 세속적인 기독교계의 유행과 악한 세상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악을 악하다, 어두움을 어두움이라, 쓴 것을 쓰다고 할 수 있는 설교자,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실행할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하고 정상적인 하나님의 사람들을 원하신다. BB ┃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183/2007-06) ... ┃
(이사야 5:20∼25) 20 ○ 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는 자들과 빛 대신 어두움을, 어두움 대신에 빛을 두며, 단 것 대신에 쓴 것을, 쓴 것 대신에 단 것을 두는 자들에게 화로다! 21 자기 자신의 눈에 현명하다 하고 자기 자신이 보기에 총명하다 하는 자들에게 화로다! 22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맹스럽고 독주를 혼합하는 데 힘있는 사람들에게 화 있으리니 23 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게 만들며, 의인에게서 그의 의를 빼앗아 버리는도다! 24 그러므로 불이 그루터기를 삼킴같이, 불꽃이 쭉정이를 태움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은 것같이 될 것이며, 그들의 꽃핌은 티끌같이 날아가리니 이는 그들이 만군의 주의 율법을 던져 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의 말씀을 멸시하였기 때문이다. 25 그러므로 주의 분노가 자기 백성에게 발하며, 그가 그들을 대적하여 손을 펴 그들을 치셨으니 산들이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길 가운데서 찢겼도다. 이 모든 일로도 그의 분노가 돌이켜지지 아니하며, 그의 손은 여전히 펴 있느니라. 〔사도행전 16:31〕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요한복음
6:63)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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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아직 말하는 중인데, 보라, 빛나는 구름이 그들 위를 덮더라. 보라, 구름 속에서 음성이 있어 말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그 안에서 내가 기뻐하노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ㆍWhile he yet spake, behold, a bright cloud overshadowed them: and behold a voice out of the cloud, which said, This is my beloved Son, in whom I am well pleased; hear ye him. 』(마태복음 17:5ㆍMatthew 17:5) “ 보라, 구름 속에서 음성이 있어 말하기를... ” (이사야 5:14┃시 편 9:17/55:15/18:5/116:3) 5:14 지옥은 스스로를 확장하였고 한없이 입을 벌렸으니 그들의 영광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허영과 기뻐하는 자가 그곳으로 내려가리라. 9:17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 55:15 사망으로 그들을 덮치게 하고 그들을 산 채로 지옥으로 내려가게 할지라. 이는 사악함이 그들의 처소와 또 그들 가운데 있음이라. 18:5 지옥의 슬픔이 나를 에워쌌으며 죽음의 덫이 나를 막았도다. 116:3 사망의 슬픔들이 나를 에워싸고 지옥의 고통들이 내게 미쳤으니 내가 고난과 슬픔을 만났도다. (시 편 139:8/86:13/16:10) 139:8 내가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주께서는 거기 계시며 내가 지옥에 잠자리를 마련한다 하여도, 보소서, 주께서는 거기 계시나이다. 86:13 이는 나를 향하신 주의 자비가 크시며 주께서 내 혼을 가장 낮은 지옥으로부터 구하셨음이니이다. 16:10 이는 주께서 내 혼을 지옥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하신 분으로 썩어짐을 보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요한계시록 1:18┃요한복음 1:12/3:15, 16) 1:18 나는 살아 있는 자며, 죽은 자였으나, 보라,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졌노라. 1:12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3:15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마태복음 5:22, 29, 30/10:28/11:23/18:9/23:15, 33) 5:2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까닭없이 자기 형제에게 노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며, 형제에게 라카라 하는 자는 누구나 공회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요, 또 어리석은 자라 하는 자는 누구나 지옥불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 29 또 만일 너의 오른쪽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던져 버리라. 네 지체 가운데 하나가 손상되는 것이 네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30 또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잘라 던져 버리라. 네 지체 가운데 하나가 손상되는 것이 네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10:28 또 너희는 몸은 죽일 수 있으나 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차라리 혼과 몸을 모두 지옥에서 멸하실 수 있는 그분을 두려워하라. 11:23 카퍼나움아, 하늘까지 높아진 너는 지옥까지 낮아지리라. 너에게 행하였던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읍이 오늘까지 남아 있었으리라. 18:9 또 네 눈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뽑아 던져 버리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한 눈을 가지고 생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23:15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한 사람의 개종자를 얻으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얻고 나면 그를 너희보다 두 배나 더 악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기 때문이라. 33 너희 뱀들아, 독사들의 세대야, 어떻게 너희가 지옥의 저주에서 피할 수 있겠느냐? (야고보서 3:1∼18) 1 ○ 나의 형제들아, 너희는 많은 선생들(many masters)이 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더 큰 정죄를 받을 줄 앎이니라. 2 우리 모두는 많은 일에 실수하나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온전한 사람이며 온몸도 제어할 수 있느니라. 3 보라, 우리가 말들을 복종하게 하려고 그 입에 재갈을 물려 그것들의 온몸을 제어하느니라. 4 또한 배들을 보라. 그렇게 크고, 거친 바람에 밀려 가도 지극히 작은 키로 키잡이가 원하는 곳 어디로든지 돌려지느니라.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지만 큰 일들을 자랑하느니라. 보라, 작은 불이 얼마나 큰 것을 태우는가! 6 혀는 불이요, 죄악의 세상이라. 그처럼 혀는 우리 지체들 가운데 있으면서 온몸을 더럽히며, 또 일생을 불태우나니, 곧 지옥의 불에서 태우느니라. 7 모든 종류의 짐승들과 새들, 뱀들, 바다 속에 있는 것들은 사람에 의해 길들여지며 또 길들여져 왔으나, 8 혀를 길들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나니 그것은 억제할 수 없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하도다. 9 그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이신 아버지를 송축하고, 또 그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모습대로 만들어진 사람을 저주하느니라. 10 같은 입에서 축복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나의 형제들아, 이렇게 되어서는 아니되느니라. 11 샘이 같은 곳에서 단물과 쓴물을 낼 수 있느냐? 12 나의 형제들아, 무화과나무가 올리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을 수 있겠느냐? 그와 같이 짠물과 단물을 다 내는 샘은 없느니라. 13 ○ 너희 가운데 현명하고 지식을 갖춘 자가 누구냐? 그는 선한 행실을 통하여 지혜의 온유함으로 자신의 행함을 나타내 보일지니라. 14 만일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며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땅에 속한 것이요, 정욕적이며 마귀적인 것이니라. 16 이는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온갖 악한 일이 있기 때문이라. 17 그러나 위로부터 오는 지혜는 첫째, 순수하고 그 다음은 화평하며, 친절하고, 양순하며, 자비와 선한 열매들로 가득하고, 편견이 없고, 위선이 없나니 18 의의 열매는 화평케 하는 자들의 화평 안에 뿌려진 것이니라. (요한계시록 6:7∼17/20:13∼15) 6:7 어린양이 넷째 봉인을 여실
때, 내가 넷째 짐승의 음성을 들었는데, 말하기를 “와서 보라.” 하더라.
8 이에 내가 보니, 보라, 창백한
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요 지옥이 그 뒤를
따르니, 그들에게 칼과 굶주림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 땅의 사분의
일을 죽일 권세가 주어졌더라. 9 ○ 어린양이 다섯째 봉인을 여실 때 내가 보니, 제단
아래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
때문에 죽임당한 자들의 혼들이 있는데 10 그들이 큰 음성으로 울부짖으며 말하기를 “오 거룩하시고
참되신 주여, 땅에 살고 있는 그들을 심판하시어
우리의 피를 갚아 주실 날이 얼마나 남았나이까?” 하더라. 11 그러자 그들 각자에게 긴 흰
옷을 주시면서, 그들의 동료 종과 형제도 그들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가득 채워질 때까지 잠시만 더 쉬라고 말씀하시더라. 12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13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 가고 모든 산과 섬도 각기 제자리에서
옮겨졌으니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음이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 (요한계시록 1:7∼20) 1:7 보라, 그가 구름들과 함께 오시리니, 모든 눈이 그를 볼 것이며,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또한 땅의 모든 족속이 그로 인하여 애곡하리라. 그대로 되리로다. 아멘. 8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주, 곧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분이 말하노라. 9 ○ 너희의 형제이며 환란과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과 인내에 동참하는 자인 나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로 인하여 팟모라고 하는 섬에 있었느니라. 10 내가 주의 날에 성령 안에 있었으며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내 뒤에서 들었는데 11 말씀하시기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그러므로 네가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 곧 에베소와 스머나와 퍼가모와 두아티라와 사데와 필라델피아와 라오디케아에 보내라.” 하시더라. 12 나에게 말씀하신 그 음성을 보려고 돌아서니 일곱 금촛대가 보이더라. 13 그 일곱 촛대 가운데에 인자 같은 이가 있는데 발까지 닿는 옷을 입고, 가슴에는 금으로 만든 띠를 둘렀더라. 14 그의 머리와 머리털은 눈처럼 희어서 양모처럼 하얗고, 그의 눈은 불꽃 같더라. 15 그의 발은 용광로에 달군 듯한 빛나는 놋 같고,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16 그의 오른손에는 일곱 별을 가졌고 또 입에서는 날카로운 양날 가진 칼이 나오며, 용모는 해가 그 맹렬한 기세로 비치는 것 같더라. 17 내가 그를 보자 죽은 것처럼 그의 발 앞에 엎드러지니, 그가 내게 오른손을 얹고 나에게 말씀하시니라.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요, 18 나는 살아 있는 자며, 죽은 자였으나, 보라,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졌노라.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들과 현재 있는 일들과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라. 20 네가 본 것은 나의 오른손 위의 일곱 별과 일곱 금촛대의 신비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천사들이요,네가 본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라. (요한복음 1:12/3:15, 16/4:13, 14/6:51, 54/7:17, 37 8:51∼58/9:31/10:9/12:46) 1:12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3:15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그에게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솟아오르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시니라. 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니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또 내가 줄 이 빵은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줄 나의 살이라.”고 하시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누구든지 영원한 생명을 가졌나니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 7:17 만일 누구든지 그분의 뜻을 행하려고 한다면, 그 교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내가 내 자신에 관하여 말하는 것인지 알게 되리라. 37 ○ 그 명절의 가장 큰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8:51 ○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내 말을 지키면 그는 결코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고 하시니라.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주께 말하기를 “이제 우리는 네가 마귀들린 것을 알게 되었노라. 아브라함도 죽었고 또 선지자들도 죽었는데 네가 말하기를 ‘누구든지 내 말을 지키면 그는 결코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으니 53 네가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보다 더 위대하냐? 그는 죽었고 또한 선지자들도 죽었느니라. 너는 네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하더라. 54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만일 내가 나 자신에게 영광을 돌린다면 나의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나를 영화롭게 하시는 분은 나의 아버지시니, 즉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그분이라. 55 또 너희는 그분을 모르지만 나는 아노라. 만일 내가 그분을 모른다고 말한다면 나도 너희처럼 거짓말쟁이가 되리라. 그러나 나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키노라.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 보기를 기뻐하다가 그후 그것을 보고 즐거워하였느니라.”고 하시더라. 57 그때 유대인들이 주께 말하기를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고 하니 5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나는 있느니라.”고 하시니라. 9:31 이제 우리가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듣지 않으시나, 누구든지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분의 뜻을 행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들으신다는 것이라. 10:9 나는 그 문이라.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가면 구원받을 것이며 또 들어가며 나오며 초장을 찾으리라. 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요한일서 2:1∼29/4:15/5:4, 16) 2:1 ○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로 죄를 짓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그러나 만일 누가 죄를 지으면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있는 한 변호인이 있으니, 곧 의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의 죄들을 위한 화목제물이시니, 우리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죄들을 위한 것이니라. 3 ○ 만일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분을 알고 있음을 아는 것이요 4 “나는 그분을 아노라.” 하면서 그의 계명들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쟁이니, 진리가 그 사람 안에 있지 아니하니라.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사람 안에서 온전해지니, 이로써 우리가 그분 안에 있음을 아느니라. 6 그분 안에 거한다고 말하는 자는 그가 행하신 대로 자기도 행해야 하느니라. 7 ○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새 계명이 아니라 처음부터 너희가 가졌던 옛 계명이라. 이 옛 계명은 너희가 처음부터 들었던 말씀이니라. 8 또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이는 그분과 너희에게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갔고 이제 참 빛이 빛나고 있기 때문이라. 9 그 빛 가운데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도 어두움 가운데 있느니라. 10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며 자기 안에 실족할 계기가 없으나 11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움 가운데 있고 어두움 가운데 행하되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니, 이는 그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12 ○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그의 이름을 인하여 너희의 죄들이 용서되었기 때문이라. 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처음부터 계신 분을 알았기 때문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이며,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기 때문이라. 14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처음부터 계신 분을 알았기 때문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굳세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며 너희가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이라. 15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를 사랑함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이요, 아버지께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the will of God)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18 ○ 어린 자녀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올 것이라고 너희가 들었던 대로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로써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느니라. 19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그들이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분명히 우리와 계속 함께하였을 것이나 그들이 나감으로 그들 모두가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었느니라. 20 ○ 그러나 너희에게는 거룩하신 분으로부터 기름부음이 있으니, 너희가 모든 것을 아느니라. 21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너희가 진리를 알며 또 어떤 거짓말도 진리에서 나오지 아니하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 2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 외에 누가 거짓말쟁이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가 곧 적그리스도니라. 23 누구든지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가 없으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가 있느니라. 24 그러므로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있으면 너희도 아들 안에, 또 아버지 안에 계속 거하리라. 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26 너희를 미혹케 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썼노라. 27 그러나 너희가 그분께로부터 받은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히려 그 동일한 기름부음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며, 또 그것은 진리요 거짓말이 아니니, 그 기름부음이 너희를 가르친 그대로 너희는 그분 안에 거할지니라. 28 ○ 어린 자녀들아, 이제 그분 안에 거하라. 이는 그가 나타나실 때 우리가 담대함을 가지며, 그가 오실 때 그의 앞에서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29 만일 너희가 그분이 의로우신 것을 안다면, 의를 행하는 자는 누구나 그에게서 난 것을 아느니라. 4: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5:4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 16 누구든지 자기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짓는 것을 보거든 간구할지니,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짓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거니와, 나는 그에게 그 죄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하지 아니하노라. (요한계시록 3:14∼22/14:6∼11/20:15/22:11∼21) 3:14 ○ 라오디케아인들의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신실하고 진실한 증인이시며, 하나님의 창조를 시작하신 분이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하도다. 나는 네가 차든지 덥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그처럼 미지근하여 차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하기 때문에 내가 너를 내 입에서 토해 내겠노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며, 부요하고,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지만 너는 비참하고, 가련하며, 가난하고, 눈멀고, 헐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에게 권고하노니 내게서 불로 단련된 금을 사서 부요하게 되고, 흰 옷을 사서 입음으로 너의 벌거벗은 수치를 드러내지 않게 하며, 또 안약을 네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내가 사랑하는 자마다 책망하고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열심을 내고 회개하라. 20 보라, 내가 문 앞에 서서 두드리노라.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그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으며 그도 나와 함께 먹으리라. 21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나와 함께 앉을 자격을 주리니, 이는 내가 이겨서 내 아버지와 함께 그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으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14:6 ○ 또 내가 보니,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데 그가 땅에 사는 자들과 모든 민족과 족속과 언어와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the everlasting gospel)을 가지고 7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분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음이라.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의 원천들을 지으신 그분께 경배드리라.”고 하더라. 8 또 다른 천사가 뒤따라가며 말하기를 “큰 도성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이는 그녀가 모든 민족들에게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하였음이로다.”라고 하더라. 9 셋째 천사가 그들을 따라가며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표를 자기 이마나 손에 받는다면 10 그 역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되리니, 그것은 그의 진노의 잔에 혼합하지 않고 부은 것이니라. 또 그 사람은 거룩한 천사들의 면전과 어린양의 면전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으리니, 11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라.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12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가 있으며 여기에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수의 믿음(the commandments of God, and the faith of Jesus)을 지키는 자들이 있느니라.”고 하더라. 20:15 누구든지 생명의 책(the book of life)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22:11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함에 있게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움에 있게 하라. 반면에 의로운 자도 그대로 의로움에 있게 하고 거룩한 자도 그대로 거룩함에 있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며, 처음과 마지막이라. 14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 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 15 그러나 개들과 마술사들과 음행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누구든지 거짓말을 즐겨 행하는 자는 모두 다 바깥에 있으리라. 16 나 예수는 교회들에 관한 이런 일을 너희에게 증거하기 위하여 나의 천사를 보내었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며, 또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니라. 17 또 성령과 신부가 말하기를 “오라.” 하더라. 듣는 자도 “오라.” 말하게 하고, 또 목마른 자도 오게 하며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생명수를 값없이 마시게 할지어다. 18 이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the words of the prophecy of this book)을 듣는 각 사람에게 증거함이니 누구든지 이것들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삭제하면 하나님께서 생명의 책과 거룩한 도성과 이 책에 기록된 것들에서 그의 부분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0 ○ 이런 일들을 증거하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 all. Amen. (마태복음 25:37∼46) 37 그때에 의인들이 주께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 ‘주여, 언제 우리가 주께서 굶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실 것을 드렸으며 목마르실 때에 마실 것을 드렸나이까? 38 언제 우리가 주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대접해 드렸으며, 헐벗으셨을 때 입을 것을 드렸나이까? 39 언제 우리가 주께서 병드신 것을 보았으며, 또 감옥에 갇히셨을 때 찾아뵈었나이까?’라고 하리라. 40 그러나 왕이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하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기 내 형제 가운데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니라.’ 하리라. 41 그때에 왕이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말하기를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42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아니하였으며, 43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대접하지 아니하였고,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으며, 병들고 감옥에 갇혔을 때에 문안 오지도 아니하였느니라.’ 하리라. 44 그때에 그들도 대답하여 말하기를 ‘주여, 언제 우리가 주께서 굶주리신 것과, 목마르신 것과, 나그네 되신 것과, 헐벗으신 것과, 병드신 것과,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돌보아 드리지 아니하였나이까?’라고 하리니, 45 왕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이들 중에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리라. 46 그러므로 이들은 영원한 형벌에 들어갈 것이라. 그러나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리라.”고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11/20:6, 14/21:8) 2:11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으로부터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20:6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되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오히려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들이 되어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통치하리라. 14 사망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1:8, 11/21:6/22:13) 1:8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주, 곧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분이 말하노라. 11 말씀하시기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그러므로 네가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 곧 에베소와 스머나와 퍼가모와 두아티라와 사데와 필라델피아와 라오디케아에 보내라.” 하시더라. 21:6 또 내게 말씀하시기를 “다 이루었노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의 샘을 값없이 주리라.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며, 처음과 마지막이라. (베드로후서 3:1∼18┃베드로전서 4:7) 3:1 ○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 내가 이 두 번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는 것은 이 편지들로 말미암아 너희로 기억나게 하여 너희의 순수한 생각을 일깨워 주려 함이니 2 그리하여 거룩한 선지자들이 미리 전한 말씀들과 주 곧 구주의 사도들인 우리에게 주신 계명을 생각나게 하려는 것이라. 3 ○ 먼저 알 것은 이것이니 마지막 날들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그들의 정욕대로 행하며, 4 말하기를 “그가 온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은 창조의 시작부터 그대로 있다.” 하리니 5 이는 그들이 이것을 고의로 잊으려 함이라. 즉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었다는 것과, 땅도 물에서 나왔고 물 안에 있었다는 것이니 6 이로써 이전에 있던 세상은 물이 범람해서 멸망하였느니라. 7 그러나 현재 있는 하늘들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어 있으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려고 간수되어진 것이니라. 8 ○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 주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굉장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타버릴 것이라. 11 ○ 그때 이 모든 것이 녹아 버리리니 너희가 모든 거룩한 행실과 경건에 있어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겠느냐? 12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열망하라. 그때는 하늘들이 불에 타서 녹아 버리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도 맹렬한 불에 녹아내릴 것이나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점 없고 흠 없이 평강 가운데서 그분께 발견되도록 힘쓰라. 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인 줄로 생각하라.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가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그렇게 썼고 16 그의 모든 편지에서도 이런 것에 관하여 말하고 있으나 그 가운데는 깨닫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어 무식한 자들과 견고하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들처럼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미리 알았으니 악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자신의 견고한 입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18 오직 은혜와,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안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토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But the end of all things is at hand: be ye therefore sober, and watch unto prayer. (베드로전서 4:7ㆍ1 Peter 4:7) “영광의 아침∼♪∼♬” 1. 영광의 아침 슬픔 없고 영광의 아침 평화의 날∼♬ 시련의 날은 다지나고 하늘문 열고 주 오시리∼ 2. 어둡던 마음 밝아지고 어두운 이땅 뒤에두고∼ 홀연히 몸이 변화되어 영광의 그날 주 만나리∼♩ 3. 공중에 올라 주님 뵐 때 내모든 눈물 사라지리∼♪ 사랑하는 이 모두만나 영원히 함께 주 섬기리∼ [ 후 렴 ] 그 영-광의날 주 오시리 그
영-광의날 전쟁없고∼ “ 구주가 영혼 구하려∼♪∼♬ ” 1. 구주-가 영혼 구하려 큰 싸움 하시네∼♪ 그 십-자가를 전-하며 나갈
자 누-구뇨∼ 2. 주 예-수 고난 당할 때 원수들 위하여∼ 죄 용-서함 비셨-으니 나 본을
받-겠네∼♩ 3. 저 택-함 받은 사도들 주 성령 받은 후∼ 큰 환-난 고통 당-할 때 늘
참고 이-겼네∼ (요한복음 11:25∼27) 25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이며 26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누구나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이것을 믿느냐?”고 하시니 27 그녀가 주께 말씀하시기를 “예, 주여, 나는 주께서 세상에 오실 그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나이다.”라고 하더라. (시 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6:22) 107: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주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15: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16: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주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 옛날부터 계신 분이 오시니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에게 심판이 주어졌고 그 때가 이르자 성도들이 그 왕국을 차지하더라. 』 (다니엘 7:22) 『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요한복음 1:2, 3/8:31, 32ㆍJOHN 1:2, 3/8:31, 32) 2 그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 3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31 그때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그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시더라. 31 Then said Jesus to those Jews which believed on him, If ye continue in my word, then are ye my disciples indeed; 32 And ye sha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shall make you free.
(고린도전서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베드로전서 4:7ㆍ1 Peter 4:7) 【 AIR 】(Bass) the trumpet shall sound, and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53 For this corruptible must put on incorruption, and this mortal must put on immortality. (고린도전서 15:52b, 53) 52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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