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6. 23:15

“ 대통령 탄핵을 위해 세월호로 선동하라는 지령문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170514] (박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 영적분별능력이 없는 사람들의 자충수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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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탄핵을 위해 세월호로 선동하라는 지령문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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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한 인간을 신격화하기 위해서 주체사상이라는 사상체계를 만들어 한 민족도 아닌 이방인까지도 현혹하여 체제선전에 이용하는 사악한 자들이, 거기에 더하여 남한에 기생하는 종북좌파들을 통해 정부를 전복시키고 나서 이제는 자신들의 뜻을 이루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 지금은 대단히 어려운 때가 되었다. 정치뿐만이 아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대단히 어려운 때인 것이다. 단순하게 생각한 그 생각들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이었는지를 다시금 깨닫고 위로부터 오는 지혜로 모든 것을 판단해야 할 것이다.


▲  이처럼 한 인간을 신격화하기 위해서 주체사상이라는 사상체계를 만들어 한 민족도 아닌 이방인까지도 현혹하여 체제선전에 이용하는 사악한 자들이, 거기에 더하여 남한에 기생하는 종북좌파들을 통해 정부를 전복시키고 나서 이제는 자신들의 뜻을 이루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 지금은 대단히 어려운 때가 되었다. 정치뿐만이 아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대단히 어려운 때인 것이다. 단순하게 생각한 그 생각들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이었는지를 다시금 깨닫고 위로부터 오는 지혜로 모든 것을 판단해야 할 것이다. 

  이처럼 한 인간을 신격화하기 위해서 주체사상이라는 사상체계를 만들어 한 민족도 아닌 이방인까지도 현혹하여 체제선전에 이용하는 사악한 자들이, 거기에 더하여 남한에 기생하는 종북좌파들을 통해 정부를 전복시키고 나서 이제는 자신들의 뜻을 이루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 지금은 대단히 어려운 때가 되었다. 정치뿐만이 아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대단히 어려운 때인 것이다. 단순하게 생각한 그 생각들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이었는지를 다시금 깨닫고 위로부터 오는 지혜로 모든 것을 판단해야 할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이라는 깃발을 단 배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우파들의 생각과는 정반대방향으로 급격하게 흘러가고 있다. 세월호라는 배가 침몰할 당시 여러 가지 원인이 있었겠지만 그 중에 직접적인 원인은 상황에 맞지 않는 급변침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라고 해도 거의 무리가 없다. 201410월 검찰은 세월호의 침몰원인에 대해 “조타수의 조타미숙으로 인한 대각도 변침으로 배가 좌현으로 기울며 제대로 결박되지 않은 화물이 좌측으로 쏠려 복원성을 잃고 침몰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급변침에 의한 복원성 상실은 2차적인 원인이며 애시 당초 급변침을 하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그 1차적인 원인을 밝히는 것이 근본적인 목표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
  사람들은 어떤 목표가 정해지면 그 목표만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려는 성향으로 인해 좌우를 살펴볼 생각을 잘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나중에 일을 그르치고 나서 되돌아보면 그 허술함과 판단부족이 드러나게 되고 부끄러움을 당하게 된다. 세월호를 통해서 대한민국 호를 침몰시키면 모든 것이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줄 알고 그렇게 조급하게 일사천리로 처리했던 모든 것들이 지금에 와서 하나 둘씩 그 진실이 밝혀지면서 머쓱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갑자기 우파로부터 정권을 넘겨받은 좌파정부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자신들의 구상을 실행에 옮기고 있는데 대단히 위험스러운 모험이 아닐 수 없다. 세월호를 갑자기 변침을 하자 그 안에 있던 화물들이 단단히 고정된 상태가 아니라 허술하게 실려 있다가 한쪽으로 쓸려 복원력을 잃고 침몰해 버렸던 것을 보게 된다. 그런데 현재 대한민국 호에 타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다수의 고정된 국가관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쪽으로 갑자기 쏠려도 특별한 감각이 없는 사람들이라 복원력이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대한민국 호가 세월호와 마찬가지로 허무하게 침몰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것이다.
  이번에 새로 승선한 대한민국호의 새로운 선장이 무언가에 쫓기듯이 대한민국 호를 급변침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도 대한민국 호에 타고 있는 우파를 제외한 많은 사람들이 선장의 항해방식에 동의하며 급변침을 찬성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현실이 매우 우려되는 것은 세월호에 고정되지 않고 허술하게 실려 있던 화물과 아직 분별력이 떨어지는 어린 학생들이 대다수인 승객들로 말미암아 특별히 손을 써보지도 못하고 배가 가라앉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이 대한민국도 그렇게 손쓸 수 없이 침몰해 버리지 않을까 안타까운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 언론사인
월간조선은 해외 친북단체의 컨트롤타워인 “조선친선협회”(KFA)의 지령문을 단독 입수했는데 그 안에는 우리가 예상했던 대로 세월호를 이용해 반정부 운동을 펼치려 했음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온 국민이 한창 슬픔과 분노에 빠져 있던 당시 친북단체인 “조선친선협회”는 회원들에게 “박근혜가 세월호 참사의 원인이라는 주장을 퍼뜨려 여론을 선동하라”는 지령을 내렸다는 것이다.
 
월간조선이 입수한 지령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다.

1. 세월호 사고의 실종자 수색과 구조작업에서 보인 박근혜 정부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행태가 명백히 드러났다.
2. 박근혜 정부는 언론을 장악하는 데에만 온 신경을 쏟았다. 반면 수중 수색작업은 제대로 하지 않아 실종자를 살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낭비했다.
3. 이 모든 증거를 종합해 보면 이번 세월호 사건은 남한 정권의 무책임한 행태가 빚어낸 피할 수 없는 인재라는 것이 드러났다.
4. 많은 무고한 남한 국민과 학생들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는 잘못된 행동 때문에 죽음에 이르렀다. 박근혜는 유신 독재자의 딸이자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인간성조차 없이 오직 독재에만 골몰하고 있다.
5. 만약 여기서 박근혜를 처단하지 않으면 남한사회뿐만 아니라 모든 한국인이 이런 불행과 재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 모든 내용은 종합해 보면 “세월호 참사는 박근혜 책임이라는 여론을 확산 선동하라.”는 내용들이다.

  또한월간조선“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조선친선협회가 회원들에게 ‘박근혜가 세월호 참사의 원인이라는 주장을 퍼트려 여론을 선동하라.’는 지령을 내린 57일 이후 해외, 특히 미국 내 일부 한인들 사이에서는 ‘세월호 참사는 박근혜 대통령 책임’이란 여론이 퍼져 나갔다. 이는 박근혜 정부 규탄집회로 이어졌다. 실제 510일(현지시각)부터 워싱턴 DC와 뉴욕, 애틀랜타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집회 참석자들은 ‘세월호 침몰로 드러난 현 정부의 언론탄압과 반민주주의 행보를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주장은 공교롭게도 조선친선협회가 회원들에게 보낸 지령문 내용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조선친선협회”(KFA)는 어떤 조직이기에 이처럼 북한 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선동을 하는 것일까? 그런데 어이없게도 “조선친선협회”는 스페인의 ‘알레한드로 카오 데 베노스’라는 사람이 20008월 설립한 해외 친북 단체라고 한다. 월간조선은 이 단체는 미국, 스페인, 노르웨이, 캐나다, 브라질, 러시아, 중국,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터키, 이스라엘, 폴란드 등 총 120개 국가에 지부가 있으며 본부는 스페인에 있다고 하는데 북한으로부터 정식 인정을 받은 조선친선협회의 주 업무는 ‘주체사상’의 해외 전파라고 한다.
  그렇다면 북한 편에 서서 이런 짓을 하는 이방인인 베노스는 누구인가?
  언론은 다음과 같이 그의 정체를 밝히고 있다.
“조선친선협회를 설립한 스페인의 알레한드로 카오 데 베노스는 북한을 위해 일하는 ‘거의 유일한’ 외국인이다. 핵 문제부터 인권 문제에 이르기까지 북한 관련 사안을 서방 언론에 설명하는 대변인 역할을 맡고 있다. 스페인 카탈루냐의 몰락한 귀족 지주 가문에서 태어난 그는 원래 공산주의자는 아니었다. 청소년 때 온 가족이 카탈루냐에서 안달루시아로 강제 이주를 당했는데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 귀족에서 노동자로 전락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안달루시아는 스페인 공산주의의 본거지였다. 귀족 신분을 감추고 15살 때 스페인 공산당에 입당한 그는 1990년 유엔 세계관광기구 총회 참석차 스페인을 방문한 북한 대표단을 만난 뒤 북한을 위해 일하기 시작했다. 2002년 김정일로부터 북한 대외문제관계위원회 특별대표로 임명되기도 한 그는 요즘에도 6개월은 북한에 머물며 북한을 방문하는 외국 정치인이나 기업인, 언론인을 상대하고 나머지 6개월은 스페인을 비롯해 유럽 각국에서 강연이나 인터뷰 등 북한체제 선전활동을 벌이고 있다. 외국자본 투자유치 활동도 그의 몫이다. 베노스는 20142월 중순 대북투자에 관심을 보인 유럽과 아시아 지역 사업가 7명의 방북을 주선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처럼 한 인간을 신격화하기 위해서 주체사상이라는 사상체계를 만들어 한 민족도 아닌 이방인까지도 현혹하여 체제선전에 이용하는 사악한 자들이, 거기에 더하여 남한에 기생하는 종북좌파들을 통해 정부를 전복시키고 나서 이제는 자신들의 뜻을 이루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그들의 이와 같은 속내를 눈치 채지 못한 순진한 사람들은 지난 몇 달 동안 자신들도 우파라고 주장하면서도 정부 흔들기에 열중이었다. 그런데 그 결과는 무엇인가? 박근혜 한 사람만 끌어내리면 새로운 시대가 다시 열릴 것으로 생각했던 사람들은 지금 쯤 답을 해야 할 것이다. 좌파들이 그처럼 못마땅해 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면 자유민주주의가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일까?
  박근혜 대통령이 모든 것을 다 잘해서가 아니다. 아쉬운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래도 대북정책과 안보에 관한 한 우리의 우방인 미국과 공조하면서 잘 해 나왔다. 그러나 이제는 당장에 안보문제로 시끄럽게 생겼고, 더 나아가 북한에 볼모로 잡혀 전에처럼 돈을 가져다 바치는 등 굴욕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
앞으로 험난한 여정이 대한민국호의 앞길에 놓여 있다. 지금부터라도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정말로 허무하게 자유민주주의 깃발을 내린 대한민국 호를 보게 될지도 모른다.
  지금은 대단히 어려운 때가 되었다. 정치뿐만이 아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대단히 어려운 때인 것이다. 단순하게 생각한 그 생각들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이었는지를 다시금 깨닫고 위로부터 오는 지혜로 모든 것을 판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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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블로그 ‘담대한 주의 군사’ (2017-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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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탄핵을 위해 세월호로 선동하라는 지령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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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대한 주의 군사」/2017. 6. 26/박 재권

                                                           (캐나다 노스요크성경침례교회 담임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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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편 62:112)  악장에게, 여두둔에게, 다윗의 시. ─

1 ○ 진실로 내 혼이 하나님을 기다리니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오는도다. 2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며 나의 요새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라. 3 언제까지 너희가 사람에게 해를 끼치려고 생각하느냐? 너희 모두가 죽임을 당하리니 너희가 기울어지는 담장과 흔들리는 울타리같이 되리라. 4 그들은 그의 높은 지위에서 그를 내던지려고 의논할 뿐이며 거짓을 기뻐하는도다. 그들이 입으로는 축복하나 속으로는 저주하는도다. 셀라. 5 내 혼아, 너는 하나님만 기다리라. 나의 기대가 그로부터 오는도다.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구원이시라. 그는 나의 요새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나의 영광이 하나님께 있으며 내 힘의 반석과 내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 어느 때나 그를 신뢰하라. 너희 백성들아, 너희 마음을 그분 앞에 쏟아 놓으라. 하나님은 우리를 위한 피난처시로다. 셀라. 9 진실로 낮은 자들도 헛것이요, 높은 자들도 거짓이니 그들을 저울에 달면 모두 합쳐도 헛것보다 가볍도다. 10 압제를 신뢰하지 말고 탈취로 인하여 허망하여지지 말라. 재물이 늘어나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라. 11 하나님께서 한 번 말씀하셨고 내가 이것을 두 번 들었나니, 이는 능력이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것이라. 12여, 자비도 주께 속하였으니 이는 주께서 각자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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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