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8. 23:37

“ 대한민국 대통령 탄핵정국에 대하여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170311] ● 대한민국 대통령 탄핵정국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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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통령 탄핵정국에 대하여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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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탄핵 사건은 승리와 패배의 진영논리가 아니라 불의와 정의의 싸움에서 불의가 정의를 압도해 버린 역사적인 참사 중 하나일 뿐이다. 마치 비진리가 진리의 옷을 입고 활보하는 형국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며 돌아가신 것은 비진리가 진리 자체이신 그분을 못 박은 인류 역사에 있어서 초유의 사건이었던 것처럼 말이다. 그러므로 이번 사태에 찬성하고 동조했던 사람들은 그 누구도 예외 없이 진실과는 거리가 먼 소설 같은 거짓말을 믿고 같이 깨춤을 추었다는 사실은 전혀 변함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 이번 탄핵 사건은 승리와 패배의 진영논리가 아니라 불의와 정의의 싸움에서 불의가 정의를 압도해 버린 역사적인 참사 중 하나일 뿐이다. 마치 비진리가 진리의 옷을 입고 활보하는 형국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며 돌아가신 것은 비진리가 진리 자체이신 그분을 못 박은 인류 역사에 있어서 초유의 사건이었던 것처럼 말이다. 그러므로 이번 사태에 찬성하고 동조했던 사람들은 그 누구도 예외 없이 진실과는 거리가 먼 소설 같은 거짓말을 믿고 같이 깨춤을 추었다는 사실은 전혀 변함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정상적인 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고, 그 유례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탄핵 사건이 일사천리로 인민재판식으로 처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과연 정치적으로 이렇게까지 몰고 온 그 강력한 어둠의 세력은 과연 무엇일까? 냉정하게 따져볼 때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국회에서 만든 대통령탄핵 소추장의 내용이 재판관들 중 단 한사람의 반대도 없이 탄핵을 만장일치로 가결할 만큼 중한 죄를 담고 있는지 궁금하다. 사실 이번 판결은 소름이 끼칠 정도로 으스스한 느낌이 들고, 뭔가로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느낌이 든다. 가장 큰 탄핵 사유가 증거도 없고, 법정 판결문도 없이 그렇게 쉽게 단정하고 탄핵까지 해야 했는지는 두고두고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탄핵을 찬성하는 자들을 제외하고 이번 재판에 대해서 이해하고 납득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지금 국민 대부분이 얼떨결에 강펀치를 한방 얻어맞은 것처럼 정신을 가다듬는 중에 있다. 마치 최서원(최순실) 사건이 터졌을 때 언론보도를 보고
“이게 뭐지?” 하면서 분간을 못하고 얼떨떨해 하던 모습과 유사한 상황이라는 말이다.
  지금 법조인들조차 재판 과정은 물론이거니와 판결문 역시도 많은 부분 오류가 있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판결문에 따르면 마치 전직 대통령들은 이번에 박대통령에게 문제가 된 것과 같은 어떤 재단도 설립한 적이 없었고, 그 주위사람들도 모두 다 청렴결백하여 순백의 청정 국가원수들이었는데, 갑자기 박근혜라는 여성대통령이 나타나 기업들을 협박해 재단을 만들게 하고, 뇌물들을 바라고 고의적으로 비리를 저지른 대통령으로 기록되게 되었다.
  이러한 사실을 두고 볼 때 그 누가 봐도 이 재판은 비정상적으로 허둥대며 시간에 쫓긴 졸속 판결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고, 그 배경과 진실이 무엇인지 대단히 궁금해진다. 이번 재판이 만장일치로 판결이 난 것을 보면 그동안 그처럼 관심을 모았던
313일 이후에 판결을 기대했던 그 기대가 결국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었다. 313일에 판결을 하든 그 안에 판결을 하든, 별로 다를 것이 없었는데 그렇게 서둘러 처리한 속내가 궁금하다는 것이다. 그렇게 속전속결로 써내려간 판결문 자체가 흠결이 많은데 그 판결문으로 탄핵을 강행하여 국정공백을 막으려고 했다는 핑계를 댄다면 그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것에 속을 사람들이었다면 애초에 지금처럼 태극기 집회도 나서지도 않았을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에 이런 이상한 선례가 생겨난 지금 우려되는 것은 앞으로 대한민국은 국회 의석수를 따져 여소야대만 되면, 대통령이 조금만 마음에 안 들어도 야당이 마음 내키는 대로 탄핵을 소추해 버릴 수 있는 아프리카와 같은 정치 후진국이라는 낙인이 찍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 세상은 악함에 놓여 있고 선을 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그에 따라서 앞으로는 더욱더 사람들이 악해져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의를 대적하게 될 것이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대로 이 세상이 곧 사라져 갈 것이기 때문에 이 세상이 점점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성경과 맞지 않는 논리이지만, 그래도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 나라가 안정되어 하나님을 섬기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기를 바란다. 그래서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떠한 형태로든지 기독교의 적대세력인 종북좌파가 권력을 빼앗아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알게 모르게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도와 함께 들고 일어나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서 열심히 정의를 부르짖는 것이다. 물론 어느 나라이건 좌파는 존재한다. 그렇다고 그 좌파가 모두 다 나쁜 것은 아니다. 건전한 좌파는 나라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우파와 좌파 간에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면 서로 견제하며 평화를 유지할 수 있고 상생의 정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대한민국의 현실은 엄연히 다르다는 사실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휴전 상태이지 전쟁이 완전히 끝난 상태가 아니다. 지금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두 눈을 부릅뜨고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군인들과 기회만 있으면 도발을 감행하는 북한의 사악함이 이를 증명하고 있지 않은가?
  사실이 이런데도 이상하게 자유대한민국은 세계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빠른 시간에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여 부강한 나라를 만들고 세계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것은 현재 헌법상 대한민국 땅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북한집단과 달리, 자유대한민국 진영은 자유스러운 가운데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건전한 국민들이 많은 까닭에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것이라고 믿는다. 반면에
1인 독재자를 숭배하는 사이비종교집단인 북한은 가난과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다. 남북한의 현실을 설명하는 것은 이것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다.
  그렇다면 과연 이번 사태를 야기한 배경은 무엇일까? 항간에 떠도는 종북좌파들의 모임인
“원탁회의”라는 것의 실체와 연관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대한민국에 배치하게 될 사드문제로 인한 중국의 농간으로 비롯된 것인지는 아직 분간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혹자는 영적인면으로 접근하여 어둠의 세력인 ‘일루미나티’(Illuminati세계의 정치경제문화 등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의식을 조종한 후 세계를 지배하려는 비밀결사집단. 이들이 사용하는 상징들은 사탄숭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를 지목하기도 한다.
 
 “원탁회의”는 잘 알려지지 않은 종북좌파들의 모임이다. 남한 내 종북좌파의 정신적 지주인 백낙청이라는 사람이 원탁회의에서 하달한 지침대로 시국이 흘러가고 있다고 우려한 전문가도 있다. 일단 백낙청은 현 시국을 총성 없는 내란으로 규정했으며, 7부 능선까지는 넘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언론장악은 물론 정부여당을 와해시키고, 법조계까지 장악했다고 보고 있다. 문헌에 따르면 “남한 내 좌파세력의 핵심인사들은 년 초가 되면 항상 ‘원탁회의’란 이름으로 모여서 ‘단기전략’과 ‘장기전략’을 토론하고 이를 실천해 왔다. 대한민국의 사회분열의 배후에 있는 ‘숨은 손’이라 불리는 이 원탁회의는 오래 전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시위 이후 광우병 촛불집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시위, 제주 해군기지건설 반대투쟁을 주도하며 사회갈등을 증폭시켜왔다.”고 한다.
  또한
“사드배치 반대”를 강력하게 외치는 좌파들과 관련하여 살펴보면 이 또한 강력한 의심을 하게 된다. 중국과 북한의 조종을 받는 듯 급박하게 움직인 대통령탄핵 세력을 보면 이런 의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대통령이 죄가 있다면 그의 남아있는 짧은 임기를 마친 후 심판을 받을 수도 있는데도 이처럼 서둘러 대통령을 탄핵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이번 대통령 탄핵심판이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전 좌파정권 법무부장관이었던 강금실씨가 미국의 사드(
THADD) 한반도 배치 결정에 대해 “한국전쟁에 버금가는 위기상황”이라며 “결사 반대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언론에 따르면 “강 변호사는 12일 페이스북에서 ‘사드는 단순 남북한 문제가 아니며 우리 영토 내 문제처럼 보이지만 강대국들의 이해관계가 총출동된다는 점에서 한국 전쟁 버금가는 위기상황’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강 변호사는 ‘불안하다.’며 ‘결사반대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로 보건데 사드배치를 막기 위해서 신속하게 탄핵심판을 끝내버린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루미나티에 관한 내용은 매우 복잡해서 여기에서는 다루기 힘들 것 같다.
  지금 대한민국정치의 뿌리 깊은 계파와 인맥을 통한 패악질이 재판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음을 볼 때 대단히 우려스럽기 짝이 없다. 이번 사태가 발생하고 난 지금 헌법 재판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정의로운 재판은 앞으로도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 그동안 헌법재판관들의 성향들을 따져 보며 유불리를 예측했던 사람들이 간과한 여러 가지 사실들이 드러나면서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그대로 맞아 떨어졌다.
  헌법 재판관 중에 서기석 재판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한 인물이었다. 경남 함양 출신으로 보수성향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 재판관은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의 경남고 동문인 동시에 김무성과도 경남고 동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서기석 재판관은 경남고 동문들과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이 있는데 그들 중에 문재인 캠프에 몸담고 있는 사람도 있고, 김무성 계의 핵심 인사도 그 중에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탄핵에 찬성한 것이 별로 놀랄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헌재 재판관 중에 가장 보수 색채가 뚜렷한 재판관은 공안검사 출신인 안창호 재판관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 그의 성향을 믿은 사람들은 그가 올바른 선택을 할 것으로 기대했었다. 특히나 안창호 재판관은 새누리당의 추천에 의해 헌법 재판관이 되었기 때문에 더욱 더 믿었던 인물이었다. 그런데 자신의 친형 안성호(대전대 교수)가 얼마 전 문재인 대선캠프에 전격 합류하면서 노선을 갈아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안창호 대법관 친형인 안성호는 문재인 캠프 지역 균형발전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문재인씨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안성호는 장관 후보
1순위라고 소문이 무성하다고 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탄핵찬성파가 탄핵 심판에 크게 염려하지 않고, 특히 김무성이 탄핵 인용은 100% 장담한다고 한 그 발언은 이처럼 다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탄핵 사건은 승리와 패배의 진영논리가 아니라 불의와 정의의 싸움에서 불의가 정의를 압도해 버린 역사적인 참사 중 하나일 뿐이다. 마치 비진리가 진리의 옷을 입고 활보하는 형국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며 돌아가신 것은 비진리가 진리 자체이신 그분을 못 박은 인류 역사에 있어서 초유의 사건이었던 것처럼 말이다. 그러므로 이번 사태에 찬성하고 동조했던 사람들은 그 누구도 예외 없이 진실과는 거리가 먼 소설 같은 거짓말을 믿고 같이 깨춤을 추었다는 사실은 전혀 변함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이번 사태에 많은 애국국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나와 많은 고생을 했는데 결과는 허무하고 심지어는 무기력하게 느껴질 정도로 허망하게 무너졌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보다 뜻이 깊으시니 또 다른 방법으로 길을 열어 보여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실 것이다. 그때는 모두들
“아! 그러면 그렇지” 하면서 탄성을 지르고 감사하게 될 것이다. 그분은 정직한 자의 모든 수고와 눈물의 기도를 모른다고 하실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다.『귀를 심으신 분이 듣지 아니하시겠느냐? 눈을 만드신 분이 보지 아니하시겠느냐?』(시편 94:9)
  또한 곰곰이 생각해 보면 만일 이번에 태극기 물결로 우파가 승리를 했다면 십중팔구 사려가 깊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대신에 태극기집회나 개인에게 영광을 돌렸을 것이다.(그럴만한 요소가 분명히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잠시 숨고르기를 하게 하시고, 곧이어 다른 방법으로 정의가 반드시 승리하도록 인도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부화뇌동해서는 안 되고, 조급하게 생각해서도 안 된다. 차분하게 성경말씀에 따라 주님의 인도하심을 지켜보면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면 되는 것이다.
『○ 안에서 쉬고 인내하며 그를 기다리라. 자기 길에서 번성하는 사람, 곧 악한 계책을 성사시키는 사람으로 인하여 초조해 하지 말라』(시편 37:7).
 
 그리고 이번 탄핵에 찬성한 그리스도인들은 정신을 가다듬고, 정부와 대통령에게 대적했던 그들 중 어느 누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거나 정의의 편에 서있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그들은 모두 다 사악한 거짓과 위선으로 위장되어 있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들 중 그 누구를 대통령 후보로 삼을만한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라. 탄핵이후에 일어날 사태에 대한 대안도 없이 그렇게 탄핵을 외쳤다면 반성해야 한다. 그리고 이번에 고생한 애국국민들도 허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들을 향해서 폭력을 사용하고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면서 복수하고자 한다면 더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인내로 참고 지혜로 계획을 잘 짜서 활동하고, 좋은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더 잘하는 것이다.『화를 그치고 노여움을 버리라. 결코 악을 행하려고 초조해 하지 말라』(시편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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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블로그 ‘담대한 주의 군사’ (2017-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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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대통령 탄핵정국에 대하여 』

    by
 
   ■「담대한 주의 군사」/2017. 3. 11/박 재권

                                                           (캐나다 노스요크성경침례교회 담임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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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평하기.... Criticism... 】

  개인적으로, 탄핵을 반대한 재판관이 한 명도 없었다는 사실에 북한의 인민재판이 생각나기도 했다.
  헌법
84조,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번 대통령 탄핵 관련 죄들이 내란이나 외환의 죄에 해당하는 것들이었나? 정말로, 박대통령이 최순실이라는 한 사람의 경제적 이득을 위해서만 기업을 겁박하여 재단을 설립하였을까?미르K-스포츠 재단에 대해서 최초의 의문을 제기한 언론이 CBS 라디오의김현정의 뉴스쇼라고 생각하고 있다. CBS 방송국은 이름과는 달리 마르크스 사상을 추구하는 방송국이다. 순수한 기독교 방송국이 아니다. 모든 사건을 좌익공산주의사상을 기반으로 판단함을 듣게 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고 살해하는 사상을 왜 추구해야 하는가? 저런 것도 기독교 방송국인가? 할 짓이 없어서 로마카톨릭 흉내를 내고 있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리스도인들을 살해하는가? 한국의 기독교계에 이런 거짓된 자들이 많다는 사실이 애통할 뿐이다!!! 관련글.])이런 일들이 대통령의 직무를 내려놓아야 할 정도의 부정한 일들이었나? 박근혜 대통령은 왜, 최순실이라는 사람과만 소통하고 다른 사람들은 믿지 못하게 되었을까? 왜, 야당(좌익 빨갱이 민주당 패거리)은 박근혜 대통령의 정책에 대해서 사사건건 반대하고 부정했던 것일까?
  남한(자유시장경제주의)과 북한(중앙통제공산주의)이 통일이 되기 전까지 진정한 남한사회의 단합은 이뤄질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북한권력집단은 공산주의적 독재체제를 끝까지 해 먹고 싶어할 뿐만 아니라, 남한도 자기들의 먹잇감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이라는 마귀적 집단이 존재하고 있는 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끊임없는 경각심을 갖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북괴 독재권력집단은 우리의 주적이기 때문이다!!!
  이번 탄핵 선고 사건도,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남한에서 암약하고 있는 좌익공산세력들(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언론, 교육, 종교, 군사, 법조계...)에게 힘을 실어주게 된 상황이라 판단하고 애통해 하는 것이지 박근혜 대통령 한 사람이 불쌍해서 분노하는 것이 아니다!!!

  이 대한민국이 어떻게 건국되었는가!!!
  종북좌파공산주의 광신자들은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을 어떻게든 깍아내리려 안달하지만, 이 두 사람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의 모습은 절대로 만들어질 수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들이 대한민국의 사상적
경제적 기반을 닦아놓았기 때문이다. 좌익세력들(민주당 빨갱이 세력들)이 들먹이는 친일청산은 많은 사람들을 선동하여 국가사회를 분열시킨 후 공산사회주의 세상을 만들려는 목적이지 순수한 과거청산 활동이 아닌 것이다. 실제로 김일성이는 이런 계략을 써서 자기의 정적들을 전부 제거시켰기 때문이다.(김일성이도 초대내각은 전부 친일인사들로 채워 넣었던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적색경보가 켜진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진정으로 정신을 차려야 한다. 정신이 올바르게 깨어 있다면 낭떠러지에서도 생명줄 같은 나무 뿌리가 보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이번 탄핵 사건은 억지스러운 면이 많은 것이다. 누가 배후에서 조종한 것일까? 북한 또는 일루미나티 같은 비밀독재집단의 음모이던지 대한민국 국민들은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더욱 깨어서 이 나라를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옵소서!!!

2017. 3. 11. ....
HanSaRang...

P.S.
  
재판관들 중에 기독교인도 있어서 성경구절을 인용했다는데,,, 그러면서 판결을 그렇게 내리나? 탄핵이 인용되었을 경우에 대한민국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몰라서 그 따위로 선고를 내리나? 현재 대한민국은 어떤 상황인가? 생각해 볼지어다!!! 어리석은 헌법 재판관들이여!!!! ─ 완장 찬 것처럼 날뛰고 있는 문재인 패거리들을 보고 있는가!!!

(시 편 140:113  ─ 악장에게, 다윗의 시 ─

『 1 ○ 오 여, 악한 자로부터 나를 구하시고 포악한 자로부터 나를 보호하소서. 2 그들이 마음속에 악한 것들을 계획하며 싸우기 위하여 계속해서 함께 모이나이다. 3 그들이 자기들의 혀를 뱀처럼 날카롭게 하였으며 그들의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 셀라. 4여, 악인의 손에서 나를 지켜 주시고 포악한 자로부터 나를 보호하소서. 그들이 나의 발걸음을 뒤집으려 하나이다. 5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치려고 올무와 줄들을 숨겨 두었으며 길 옆에 그물을 쳐 놓았고 나를 잡으려고 덫을 놓았나이다. 셀라. 6 내가 께 말씀드리기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오 여, 나의 간구하는 음성을 들으소서.” 하였나이다. 7 내 구원의 능력이신,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전쟁의 날에 내 머리를 가리셨나이다. 8 ○ 오 여, 악인의 욕망들을 허락하지 마시고 더욱이 그의 악한 꾀는 허락하지 마시사 그들로 자고하지 못하게 하소서. 셀라. 9 나를 에워싼 자들의 머리에 관하여는 그들 입술의 해악으로 그것들을 덮게 하소서. 10 불붙은 숯불이 그들 위에 떨어지게 하시고 그들로 불 속 깊은 구덩이에 던져져서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소서. 11 악담하는 자는 지상에서 굳게 서지 못할 것이요, 재앙은 포악한 자를 뒤쫓아가 넘어뜨리리라. 12 께서 고난받는 자의 청원과 가난한 자의 권리를 지켜 주실 것을 내가 아나이다. 13 진실로 의인이 주의 이름에 감사를 드리리니 정직한 자가 주의 면전에 거하리이다. 』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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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태극기의 恨 풀어줄 다섯 가지 조건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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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sun.com

「 태극기의 恨 풀어줄 다섯 가지 조건 」

 최순실씨에게 당하고도 촛불 아닌 태극기 택한
     ‘체육인 정동구(鄭東求)’씨 마음엔...
 개인을 향한 분노보다 나라에 대한 걱정 가득...
 그게 영하의 거리 종횡하는 ‘태극기 물결’의 실체다.

● 문갑식 월간조선 편집장

▲ 문 갑식
    월간조선 편집장.

  “격동의 시대에 격조했습니다. 한번 만나 대포 한잔. 오후에 대한문 앞으로 갑니다.” 218일 토요일 이런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가 왔다. 확인해보니 정동구(鄭東求) 선생이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에 출전한 양정모가 광복 후 첫 금메달을 조국에 안겨줬을 때 그는 대표팀 코치였다.
  
2016년, 평생을 스포츠에 바친 이 체육계 대부(代父)에게 흉몽(凶夢)이 시작됐다. 최순실은 그를 K-스포츠의 ‘바지 이사장’으로 앉혔다. 월급 없이 감투만 주고 기업에서 뜯어낸 재단 돈 수백억원을 제 지갑으로 옮기려 했다. 더블루K가 쓴 부실 문서 2건의 용역비 7억원을 청구한 게 첫 시도였다.
  이 물꼬가 순조롭게 트였다면
K-스포츠 기금은 지금쯤 독일로 모두 옮겨져 영영 회수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 흑심에 제동을 건 이가 정 선생이다. 약이 오른 최순실은 그를 내쫓았다. 정 선생은 이후 검찰에 불려 다녔다. 손자뻘 기자들의 밤낮없는 전화 세례에 몇 달을 시달려야 했다.
  정 선생은 자신을 악용한 최순실과 그런 최순실을 감싼 대통령에게 분노를 느껴야 마땅했다. 그런데도 정 선생은 촛불 대신 태극기를 들었다. 나는 그가
“개인은 희생돼도 나라가 이 지경이 돼선 안 된다”고 결심했다고 믿는다. 이게 엄동설한에 아스팔트를 달구는 ‘태극기 물결’의 실체다.
  이 사태 초기 정 선생은 하소연했다.
“아무리 설명해도 못 알아듣는 젊은 기자들하곤 얘기가 안 될 것 같아 전화했어. 집이고 교회고 찾아와서….” 정 선생의 부인은 치매를 앓다 4년 전 세상을 떴다. 그가 태극기를 쥔 채 꽁꽁 언 노구(老軀)를 녹이려 그 텅 빈 집에 들어서는 모습을 나는 상상해본다.
  
‘돈 받고 집회에 나온다’거나 ‘틀니가 딱딱거린다’는 뜻의 ‘틀딱’으로 비하되지만 이는 현장에 안 가본 이들의 선입관이다. 태극기 든 이들은 625 때 총을 들던 심정으로, 월남의 밀림이나 독일 탄광 갱도 속이나 중동 모래바람을 이겨내던 시절의 자세로 영하(零下)의 거리를 종횡하고 있다.
  탄핵 열차의 충돌이 임박했다. 어떤 결정이든
‘혁명’ 세력과 ‘아스팔트를 피[血]로 물들이겠다’는 세력은 수긍하지 않을 태세다. 이런 상황에서 나라가 결딴나는 것은 시간문제다. 헌재 결정은 수용해야 하지만 다음 몇 가지 조건이 명확해진다면 후유증이 크게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첫째, 이 사태가 헌법 84조,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에 해당하며 국회가 탄핵소추안에 제시한 다섯 가지 헌법 위배 유형에 저촉되는가이다. 법은 죄를 처벌할 뿐 무능을 단죄하지는 않는다.
  둘째, 검찰이
2000시간 넘는 ‘김수현 녹음 파일’의 존재를 안 것은 작년 11월 초이며 이게 세상에 알려진 것은 이달 초다. 이 ‘판도라의 상자’를 누가 석 달간 은폐했는가. 모처럼 열린 뚜껑을 닫는 게 공정한가?
  셋째, 허위-왜곡-편파 보도로 일관한 언론 가운데 잘못을 시인하고 자성(自省)한 곳은 한 곳도 없다. 언론은 이번 사태에 심판 아닌 선수로 뛰어들었다. 양측의 충돌을 막아야 할 언론이 중립성을 상실함으로써 스스로 권위를 실추시켰다.
  넷째, 여야 정당과 대권 후보들이 먼저 승복을 선언해야 한다.
  다섯째,
‘의로운 내부자’를 자처해온 고영태 일당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해 죄가 있다면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해야 한다.

  이 다섯 가지 조건에 의문이 남는 한 태극기는 계속 펄럭일 것이며 촛불도 사그라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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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조선일보’ (2017-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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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갑식의 세상읽기】
           태극기의 恨 풀어줄 다섯 가지 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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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2017. 2. 25/문 갑식 (월간조선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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