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8. 15:35

“ 소송에 관한 불변의 법칙과 교훈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170127/박재권 목회자] ● 소송에 관한 불변의 법칙과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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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송에 관한 불변의 법칙과 교훈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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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가 소송을 재기할 때 처음에는 자신이 승리할 것으로 믿고 의기양양할지라도 결론은 생각지도 않았던 진실들을 주위 사람들이 찾아내 소송한 그 사람의 거짓이 들통 나고, 결국은 진실이 드러나게 되어 먼저 소송을 재기했던 사람은 패배와 함께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하는 것을 수도 없이 보아왔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성경에 기록된 재판에 관한 내용을 보면 참으로 빈틈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여러 경로를 통해서 정의로운 재판에 대해서 말씀하시며 불의한 판결을 내리지 말 것을 경고하셨다.

▲ 누군가가 소송을 재기할 때 처음에는 자신이 승리할 것으로 믿고 의기양양할지라도 결론은 생각지도 않았던 진실들을 주위 사람들이 찾아내 소송한 그 사람의 거짓이 들통 나고, 결국은 진실이 드러나게 되어 먼저 소송을 재기했던 사람은 패배와 함께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하는 것을 수도 없이 보아왔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성경에 기록된 재판에 관한 내용을 보면 참으로 빈틈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여러 경로를 통해서 정의로운 재판에 대해서 말씀하시며 불의한 판결을 내리지 말 것을 경고하셨다.

 『소송의 사유를 먼저 개진한 자가 옳은 것같이 보이나 그의 이웃이 와서 그를 찾아내느니라』(잠언 18:17). 이 말씀은 우리가 역사 속에서 늘 보아온 사실들을 증명하는 강력한 구절이다. 누군가가 소송을 재기할 때 처음에는 자신이 승리할 것으로 믿고 의기양양할지라도 결론은 생각지도 않았던 진실들을 주위 사람들이 찾아내 소송한 그 사람의 거짓이 들통 나고, 결국은 진실이 드러나게 되어 먼저 소송을 재기했던 사람은 패배와 함께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하는 것을 수도 없이 보아왔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성경에 기록된 재판에 관한 내용을 보면 참으로 빈틈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여러 경로를 통해서 정의로운 재판에 대해서 말씀하시며 불의한 판결을 내리지 말 것을 경고하셨다.
 
『○ 너는 악을 행하고자 무리를 따르지 말며 다수를 따라 편향되이 소송에서 말함으로 재판을 굽게 하지 말지니라』(출애굽기 23:2). 하나님의 뜻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진보된 인간이라고 주장하는 현대인들은 많은 부분이 병들어 있어서 이러한 경고를 무시하고 패악을 저지르고 만다.
  지금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는 북한이 주장하는 “인민민주주의”의 틀 안에서나 볼 수 있는 일들이 거침없이 자행되고 있다. 이러한 사태를 나라밖에서 바라볼 때 자칫 대한민국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는 것이다. 엄연한 법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을 탄핵할만한 요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법절차를 무시하고 있다는 것은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국민이라면 법에 따른 “무죄추정의 원칙”을 무시하고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을 권좌에서 끌어 내리기 위해서 역순으로 먼저 국회가 탄핵안을 가결시켜 놓고, 거기에 끼워 맞출 죄를 찾아내고 있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나 하야는 법률적으로 간단한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 일사천리로 법이 통과되고 헌법재판소로 넘겨져 판결을 기다리게 되어, 그야말로 대통령은 손발이 묶여 있는 상태가 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위법행위를 한 대통령은 법적 절차를 거쳐 판결을 받고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하자면 대통령이 자신의 잘못으로 법의 심판을 받고 쫓겨나는 형태인 것이다. 법률가들은 국회와 사법부에서 주장하는 탄핵이나 하야에 해당하는 죄는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다고 한다. 그 요건들 중 법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죄는
“내란죄”(內亂罪)와 “외환죄”(外患罪)가 있는데 이 법을 적용하는데 있어서는 많은 법리 검토가 우선되어야 하고, 그 증거도 명백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말하는 내란죄(內亂罪)는 특정 세력이나 누군가가 국토를 참절(어떤 국가의 영토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점거하여 그 국가의 주권 행사를 사실상 배제하고 국가의 존립, 안전을 침해하는 일)하거나 국헌을 문란케 할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자들에게 해당되는 죄이다. 내란죄의 예는 임오군란, 갑신정변, 여순사건, 1026 사건, 1212 군사반란,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수사 사건과 같은 사건들이 있다. 그런데 지금의 사태는 현재 권력을 잡고 있는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킬 이유가 전혀 없고 그 증거도 없다. 현재 권력을 잡고 있는 대통령이 무엇 때문에 내란을 일으키겠는가? 앞뒤가 맞지 않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이다. 그러나 탄핵을 주장하는 쪽에서는 주장하기를 대통령이 가까이 하는 한 여인과 짜고 그 여인과 같이 국정을 농단하였음으로 내란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면 먼저 그것을 증명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아무 것도 밝혀진 것은 없다. 대부분 의혹에 불과하며 허위보도에 불과함으로 탄핵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대선캠프 때 같이 활동했던 사람이 청와대에 들어가 연설문을 작성하는 등 비서관으로서 일을 하면서 자신이 작성한 연설문을 대통령이 보고 가끔씩 핀잔을 들은 터인지라 이후 대통령이 보기 전에 미리 그 여인에게 보내서 의견을 물었는데, 그 의도는 연설문 내용이 중학생 수준의 눈높이에서 작성하는 것이 전체 국민들이 듣기에 쉽고 잘 이해할 수 있다고 판단해 그 여인에게 보여 주는 등 의견을 구한 것으로 진술한 바 있다. 그 밖에 다른 내용들도 일부 유출했는데 추측해 보건데 전부터 같이 일을 했고 이후 대선기간을 거쳐 연장선상으로 친밀감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스스럼없이 그렇게 한 것이 화근이 된 것 같다.
  다음으로 외환죄(外患罪)에 대해서 살펴보아도 그에 해당하는 죄는 더더욱 찾아 볼 수 없다. 외환죄(外患罪)에 대해서 예를 들자면 임진왜란 때의 순왜(
順倭조선인으로서 일본에 협력한 자를 이르는 말), 황사영 백서 사건, 갑신정변, 총풍사건 등이 있다. 다시 말하자면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한 자이거나 외세를 이용해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행위 등이 이 엄중한 죄에 해당한다. 그러나 현 대통령은 그런 적이 없다. 그래서 이처럼 완벽한 탄핵요건을 갖추지 못한 채 법안을 통과시켜 탄핵안을 가결한 것은 국회의 난동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하야(下野)인데, 이 하야는 대통령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은 탄핵보다 만만치 않은 법리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다. 탄핵에도 복잡한 절차가 있는데 하물며 하야는 더 하지 않겠는가? 대통령은 특별한 신분으로서 국민이 뽑은 최고위직 공무원이다. 그래서 대통령은 자신이 스스로 내려오는데 있어서 많은 걸림돌이 있다.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서 국민이 뽑아놓은 대통령이 자기 스스로 내려오고 싶으면 내려오고, 내려오기 싫으면 내려오지 않는 그런 만만한 자리가 아니라는 말이다. 어디까지나 법절차를 따라야 하는 것이다. 대통령이 그렇게 멋대로 해버린다면 오히려 국민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더구나 탄핵심판이 진행되는 도중에 자신이 스스로 하야를 해버린다면, 법망을 피하려는 꼼수로 여겨져 명백히 법에 어긋난다는 사실도 주목해야 한다. 그것은 스스로 법을 무너뜨리는 일이기에 함부로 결정할 수 없고 법의 심판을 기다려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법에 무지한 사람들은 이처럼 무작정 탄핵과 하야를 외치고 있는데 이것은 옳지 않다.
  특히 일부 우파 인터넷사이트에서는 대통령에 대한 적개심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연속적으로 대통령을 저주하고 차마 해서는 안 될 말들을 서슴지 않고 있다. 앞서 살펴본 대로 스스로 하야 하라는 말은 법률에 따르면 국가에 대항하여 죄를 지으라는 것이며, 자결하라는 말은 생명의 창시자인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 스스로 목숨을 끊으라는 말인데, 이것은 먼저는 비성경적인 것은 물론이요 비도덕적인 언사이니만큼 자제해야한다. 성경 어디에 죄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라는 말씀이 있는가? 사도바울이 자신의 자존심에 관한 일로 극단적인 말을 하긴 했지만 자살을 말한 것이 아니다. 사도바울이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가르치는 입장에서 결코 자살을 조장했을 리 없다.
『... 누군가 나의 자랑함을 헛되게 하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나으리라』(고린도전서 915b). 심지어 예수님께서도 죄인들을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내놓으셨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아니었다.『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아노니, 이는 그분이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내어 놓으셨음이라. 따라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우리의 생명을 내어 놓는 것이 마땅하도다』(요한일서 3:16). 우리 역시도 진리를 따라서 우리의 생명을 내놓을 수는 있지만 자결을 함으로 내놓는 것은 아니다.
  죄인이 죄를 짓고 죄 값을 치르면 되는 것이지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한다는 것은 지나친 폭언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 앞에서 죄의 삯은 사망임이 분명하다. 그것은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불변의 법칙이다. 하지만 이것은 육적인 생명이전에 영적인 생명이 우선임으로 하나님께서 처리하실 일이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의 삶은 그 나라 법에 따라서 살아야 하되 죄를 지으면 죄 값을 치르면 되는 것이다. 사형 받을 만한 죄를 지었으면 법정에서 정한대로 법으로 집행하면 된다. 그러나 사형에 해당되는 죄가 있다고 해서 자신이 목숨을 끊어야 하는 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난 과거에 사약을 내린 적이 있긴 하지만 그것도 사형 집행의 일환일 뿐 스스로 목숨을 끊어 법률을 지킨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인터넷사이트에 이러한 글들을 스스럼없이 올려놓고 사람들을 세뇌시켜, 마치 대통령이 자결이라도 해야 하는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큰 죄를 짓게 하는 것이다. 지금 현실이 아무리 험한 세상이라 해도 이런 가혹한 말은 자제해야 한다.
  이번 사태의 본질이 이제는 서서히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필자는 지난번에 쓴 여러 편의 글들에서 우회적으로 이 사건이 조작되고 부풀려진 것 같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 일은 언론이 앞장서서 터뜨린 모략에 가깝다고 보고 언론들의 거짓선동에 국민들이 급격하게 부화뇌동하는 것을 걱정한 바 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추측이 현실로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지 않은가? 부패한 언론과 사법부 그리고 타락한 정치권의 특정 세력들이 벌인 광란이 아니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볼 때 마귀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얼마나 강력하게 꽉 틀어막고 있는지를 보게 된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국민들은 현재 언론의 거짓 보도에 지쳐 있는 상황이다. 언론 자신들끼리도, 즉 포털 사이트와 방송국간에 서로를 헐뜯으며 부당함을 주장하고 있는 실정이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실재로 얼마나 많은 언론에 대한 징계가 내려졌는지 일일이 셀 수도 없다. 수많은 거짓 정보들, 즉 조작된 내용을 타전하고 그와 동조하는 다른 언론들은 그대로 그 보도를 검증도 없이 내보내서 마치 그것이 사실인양 보도하기를 서슴지 않고 있다. 언론도 이제는 권력화가 되어 국민들 위에 보이지 않게 군림하며 거짓보도도 믿으라는 식으로 오만방자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래서 대통령께서는 메이저언론이 아닌 유명하지도 않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인터뷰를 하며 자신의 결백함을 우회적으로 알리는 초유의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효과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이 얼마나 바른 보도에 목말라하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그 방송이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 짧은 시간에 클릭 수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사법부 역시도 썩을 때로 썩었다는 인식이 팽배한 상황에 있다. 사법부는 한 종편 방송국에서 조작한 테블릿
PC에 대해서 여러 가지 확실한 증거를 대며 그 조작에 대해서 신고가 들어가고 고소고발이 들어가도 그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언론 편에 서서 자신들이 조작된 증거들을 제출했지만, 민간인들이 검증한 자료들을 증거로 그것들을 가짜라고 판명해 드러내자 적반하장 식으로 협박을 하며 도망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기자회견장에서 답변을 못하고 말머리를 돌리고 말을 심하게 더듬는 것을 보면 마치 코미디프로를 보는 것과 같았다. 그런 동영상은 검찰 측에서 차단하기에 골몰하지만 여전히 지금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현재 특검은 법 절차를 무시하고 마치 무소불위의 권력, 즉 점령군과 같은 자세로 사람들을 구속수사하고 있다. 그 중에 재벌들을 해체하라는 좌파들의 소리에 부응이라도 하려는 듯 재벌 총수를 구속하려다 실패하자 다른 재벌들도 소환하겠다고 기세 등등했던 때와 달리 현재 꼬리를 내리고 연약한 한 여인을 강압 수사로 힘들게 하고 있다.
  
검찰은 애초부터 증거가 차고 넘친다고 호언장담을 했지만 정작 그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허겁지겁 증거를 찾아 동분서주하다가 망신만 당하고 있고, 그로 말미암아 피고인이 참다못해 법정에 들어가면서 부당함을 호소하는 해프닝도 벌어지고 있다. 이것이 특검의 현재의 민낮이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그들을 향해서 애국 세력들이 할 말은 “조작방송에 대한 증거가 오히려 차고 넘친다.”고 장담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현재 정치권은 오만하기 그지없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부패해 있어 백성들을 개나 돼지로 취급한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를 도와 국정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여당은 당리당략에 따라서 갈라지고 찢어져 누가 정부 여당 편에 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혼탁하게 되어 사람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혼란스러워 한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이다.
사람들이 어리석어서 피아식별도 구분하지 못하고 총질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마귀에게 사로잡힌 자들이 벌인 광기어린 촌극임을 증명하고 있다. 마귀는 죽이고 멸망시키는 자이며 거짓의 앞잡이이다.『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와서 너희 아비의 정욕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으며 진리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자기 안에 진리가 없음이라. 그가 거짓말을 할 때는 자신에게서 우러나와 한 것이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또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라』(요한복음 8:44).
  대통령을 탄핵하겠다며 급조된 국회의 탄핵 소추위원들은 지금까지 재판을 진행해 오면서 말도 안 되는 터무니없는 죄명이 자신들 보기에도 민망했던지 그 죄의 목록들 중 몇 개를 빼버리고 나서 다시 의결을 거치지도 않고, 슬그머니 다시 올리는 등 파렴치한 짓을 한 것만 보더라도 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초등학생들도 다 알 수 있다.
  필자가 그 동안 이 일들을 모니터링 하면서 하나씩 밝혀지는 팩트들을 통해서 지켜본 결과 엉뚱하게도 대통령과 가깝게 지내던 한 여인과 그 여인과 관계를 맺어온 부도덕하고 더러운 한 남자로부터 시작된 사소한 싸움이 거대한 음모로 발전한 사건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래 전부터 대통령을 가까이하며 교제했던 그 여인이 어떤 식으로든 대통령의 이름을 이용해 사익을 취했는지는 별도로 그 여인과 관계된 그 남자는 과거에 운동선수로 활약하다가 소위 말하는
“호스트바”에서 일을 하게 된 남자접대부로도 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용불량자로서 지내다가 그 여인과 인연이 되어 금전적 이득을 취하기 위해 속된 말로 엮은 것으로 보인다.(이 여인은 연인관계에 대해서는 그것을 차마 실토하지 못하고 있지만 주위 사람들이 재판정에서 증언한 내용이다.) 처음 이 남자를 알게 된 것은 이 여인의 조카를 통해서라고 하는데 나중에 둘 사이가 밀착하는 것을 본 조카가 등을 돌렸다고 한다. 그 후 그 남자는 이 여인을 지속적으로 협박을 해서 금전적으로 이익을 취하다가 결국은 문제가 생겨 결별을 하게 되었으나 그 남자가 다시 찾아와 화해하는 척하며 관계를 이어가다가 결국은 큰돈을 노리고 그 여인의 대통령과의 관계된 정보들을 언론사를 찾아가 자료들을 넘기게 되고, 거기에 더해 또 다른 자료들을 취합한 언론사가 사건을 조작해 “국정농단”이라는 사건을 만들어 낸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또한 여기에는
“머리”의 지시를 따라서 움직이는 “몸통”“손발”인 언론사를 통해서 만들어낸 날조된 내용들을 보도함으로서 이 사건이 터지게 된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다시 말해서 이번 사태의 정점에는 이것을 기획한 “머리”가 있다는 것이고, 그에 따라서 어떤 욕심을 품은 “몸통”이 있으며, 그 밑에서 그에게 아부하기 위해서 거짓말도 서슴지 않는 인면수심의 “손발”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나 이 사건을 만드는 과정에서 종북좌파들이 개입한 증거들도 드러나고 있는데 마치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은 원래 원수지간이지만, 경우에 따라서 세를 규합할 필요가 있을 때는 서로 친구가 되었듯이 지금 대한민국 정치권도 마찬가지로 정부 여당의 일부 정치인들과 좌파정치인들이 같이 합세하여 일으킨 내란사태나 다름이 없다. 현재 그 윤곽은 거의 드러나 있으며 그들이 아무리 이런 파렴치한 계획을 했을지라도 거대한 국민의 저항에 부딪쳐 그 뜻을 이루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 상처는 국민들이 고스란히 떠 안아야 할 판이다.
  또한 대통령의 강력한 부패척결에 대한 의지와 검찰의 칼날이
LCT사건과 그 외에 다른 비리사건들로 인해 구속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자신들에게 그 칼을 겨누고 있음을 감지한 기득권층 세력들이 합세해서 벌인 광란이라고 보는 것도 무방하리라 본다. 이것은 한마디로 현 정부의 강력한 부패척결에 대한 반발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특히나 검찰이나 경찰의 청렴도가 많이 떨어지는 대한민국에서 최근에 발효된 “청탁금지법”은 그들에게 치명타가 될 수밖에 없다. 거기에는 언론사들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 사람들 중에는 기자들이나 경찰, 검찰들을 겁내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것은 그만큼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도 된다. 그들이 자신들의 죄가 밖으로 알려지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입장에서의 뇌물은 최상의 처방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그걸로 부수입을 올리고 밥 먹고 살던 사람들이 그 밥줄이 끊어진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기가 막히겠는가? 그래서 끼리끼리 힘을 모아 이런 사태를 만들어낸 것으로 보여 진다. 이것은 현실적인 면에서 볼 때 지나친 비약은 아닐 것이다.
  
끝으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을 국민들 스스로 깎아 내리고 저주하며 조롱하는 사람들이 정상은 아니다. 설사 부모의 잘못이 있다하더라도 밖에 나가서 일일이 까발리는 일을 정상적인 자식들이라면 하지 않는다. 여성 대통령이라고 해서 만만히 보고 수치스러운 그림을 패러디(parody)해 망신을 주고 온 세상에 자신들의 얼굴을 알리는 이런 파렴치한 사람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선진국가가 될 수 없다. 다윗이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다윗을 위험에 빠뜨리고 그를 조롱하고 무시했던 자들은 모두 다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아버지에게 반역을 일으킨 압살롬은 물론 아히도펠, 요압, 시므이 같은 자들의 최후가 성경에 낱낱이 기록되어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다음의 성경구절에 유념하며, 바른 분별력을 가지고 올바르게 판단해야 한다.『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것은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이는 성경이 주는 인내와 위로로써 소망을 지니게 하려 함이니라』(로마서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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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블로그 ‘담대한 주의 군사’ (2017-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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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송에 관한 불변의 법칙과 교훈 』

    by
 
   ■「담대한 주의 군사」/2017. 1. 27/박 재권

                                                           (캐나다 노스요크성경침례교회 담임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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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기.... Thinking... 】

  처음에 언론을 통해서 알게 된 최순실 국정논단 사건과 촛불시위 상황으로 대단히 수치스러운 역사라고 생각되었지만, 시간이 지나 여러 진행사항들을 보면서 어떤 음모세력들의 배후조종이 있지 않나 하는 느낌들이 많이 들었다. 촛불시위 무리중에서 “사회주의(공산주의)가 답이다,” “이석기를 석방하라!” 같은 구호들과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의 발언들을 보면서 순수한 촛불시위대가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일어났다. JTBC의 손석희(학생운동권 출신)의 뉴스방송에서 최초의 증거로 내밀었던 태블릿 PC 입수경로가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는 기사와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많이 일어났다. 법률로만 따진다면 이번 사건은 탄핵거리가 될 수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자유민주주의』세력과「인민민주주의」세력의 내전 상황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일어났다. 여기는 대한민국이다. 이 나라의 주인은 진정으로 생명과 자유를 사랑하고 이것을 지키고 수호하는 자들이 주인이 되는 것이다!

“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하늘의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

2017. 1. 27. ....
HanSaRang...

 【 P.S. 】
  어느 인터넷 신문 게시판에 실린 “전교조 양심고백 글”을 읽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된다.(‘∼읍니다.’라는 맞춤법을 사용한 것으로 봐서 젊은 세대는 아닌 것 같다.)
  김지영 감독(세월호 관련 다큐멘터리 제작 중)의 설명회 동영상(한겨레, 팟캐스트 ‘파파이스
81회’)은 해군이 제시한 세월호의 레이더 좌표를 분석하는 내용인데, 세월호의 진행과정이 해저지형과 관련이 있으며 세월호가 닻을 내리고 해저지형을 따라서 진행하였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이들의 주장이 맞다면, ‘왜 세월호는 닻을 내리고 해저지형을 따라서 진행하였을까’라는 의문이 일어나는데, 동영상은 시청자에게 결론을 떠 넘기고 끝나버린다. 이 의문을 가지고 전교조 양심고백 글을 읽어 봤을 때에 그 글이 단순한 장난글이 아니라고 깨닫게 된 것이다.
  만일에, 세월호에 이런 엄청난(?) 음모가 숨겨져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어마어마한 국가 전복세력이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이다.

남한 내에 고정간첩 5만 명이 암약하고 있으며 특히 권력 핵심부에도 침투해있다…. 그 쪽(한국) 권력 깊숙한 곳에 이 쪽(북한) 사람이 있다…. 우연히 김정일의 집무실 책상 위에 놓인 서류를 보았더니 그 날 아침 여권 핵심기관의 회의내용과 참석자들의 발언내용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었다.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망명 당시 서신)

  故 황장엽씨의 서신 내용은 진실이라고 믿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심각한 위기 상황인 것만은 확실하다(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그리고 북한...주변 국가들의 정치 상황을 보라!!! 모든 정책이 자국우선주의로 전환되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지금 무슨 일들을 벌이고 있는 것인가? 정신 못 차리는 정치인들!!!! 언론에 세뇌당하는 우둔한 국민들!!! 더 세밀한 블랙리스트를 작성하여서 고정간첩들을 싹 쓸어 버려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는 것이다! ─ 정치계, 경제계, 법조계, 군사계, 방송언론계, 문화계, 교육계, 종교계,,, 곳곳에 간첩들이 숨어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만일에 문재인씨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이 나라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개성공단 재개하고 김정은을 먼저 만나러 가겠다는 자가, 낮은 단계 연방제[ ‘높은 단계 연방제’(전 한반도 공산화)를 가기 위한 전단계]를 시행하겠다는 자가 대통령이 되면 이 나라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공산독재국가로 변질되는 것인가? (제2의 킬링필드Killing Field가 되면, 2천만 이상이 학살당할 것임은 확실하다. 사탄에게 자신의 혼Soul을 팔아버린 마귀들린 빨갱이들은 살인하는 일이 자신들의 존재이유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 이순신 장군 같은 애국자가 대통령이 되어서 조상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낸 이 나라를 국민들과 함께 지켜나갔으면 하는 것이
2017년의 가장 큰 소망이다.

(시 편 124:18  ─ 다윗의 올라가는 노래. ─
『 
1 ○ 이제 이스라엘은 말할지라. 우리 편에 계신 분이 가 아니셨더라면 2 사람들이 우리를 대적하여 일어났을 때 우리 편에 계신 분이 가 아니셨더라면 3 그들의 진노가 우리를 향하여 타오를 때 그들이 우리를 산 채로 삼켰을 것이며 4 그때에 물들이 우리를 덮치고 시내가 우리의 혼 위로 넘쳐 흘렀을 것이요, 5 그때에 급류가 우리의 혼 위로 넘쳐 흘렀으리이다. 6 ○ 우리를 그들의 이에 먹이로 내어주지 아니하신 를 송축할지어다. 7 새가 사냥꾼들의 올무에서 벗어남같이 우리의 혼이 벗어났으니 올무가 끊어지고 우리가 벗어났도다. 8 우리의 도움은 하늘과 땅을 지으신 의 이름에 있도다. ─ Our help is in the name of the LORD, who made heaven and earth.

(베드로전서 3:10
『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들을 볼 사람은 자기 혀를 악으로부터 지키며, 자기 입술로 어떠한 교활도 말하지 않게 하라.
For he that will love life, and see good days, let him refrain his tongue from evil, and his lips that they speak no guile:

(시 편 112:110
 1 ○ 너희는 를 찬양하라. 를 두려워하고 그의 계명들을 크게 기뻐하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2 그의 씨가 지상에서 강성할 것이요, 정직한 자의 세대가 복을 받을 것이라. 3 부와 재산이 그의 집에 있을 것이며 그의 의가 영원히 지속되는도다. 4 정직한 자에게는 암흑 속에서 빛이 일어나니 그는 은혜로우며 긍휼이 충만하고 의롭도다. 5 선한 사람은 호의를 베풀고 빌려 주나니 그가 자기의 일들을 분별력 있게 이끌리라. 6 ○ 진실로 그가 영원히 요동치 아니하리니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7 그가 나쁜 소식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를 신뢰함으로 그의 마음이 확정되었도다. 8 그의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마침내 그는 그의 원수들 위에 임하는 그의 열망을 보리라. 9 그가 재물을 흩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히 지속되며 그의 뿔은 명예로 높여지리라. 10 악인이 그것을 보고 슬퍼하며 이를 갈고 녹아지리니 악인의 욕망은 패망하리로다.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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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