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23. 20:35

“ 그리스도인이 마귀 들릴 수 있는가? ” (해외 기사)

(해외 기사) [201503/No.276] ● 그리스도인이 마귀 들릴 수 있는가?

 글자크기를 조정하는 방법ː[Ctrl]를 누르고, [마우스 휠] 또는 [╋/━]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그리스도인이 마귀 들릴 수 있는가?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Bible Believers Bulletin┃

『 14 자녀들이 피와 살에 참여하는 자인 것같이 그 역시 같은 모양으로 동일한 것에 참여하신 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망시키시며 15 또 죽음을 두려워하므로 평생을 노예로 속박되어 있는 자들을 놓아주시려 함이니라. 』(히브리서  2 : 14, 15)

  이번 호에서 살펴볼 주제는 “그리스도인이 마귀 들릴 수 있는가?”이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해서 “마귀는 그리스도인에게 무엇을 빼앗아 갈 수 있는가?”이다. 모든 은사주의자들과 성경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린 정신 나간 근본주의자들은 모두 이 질문에 대해서 “그리스도인은 마귀 들릴 수 없다.”라고 대답한다. 그들이 근거로 삼는 구절은 ‘요한일서 44이다.『이는 너희 안에 계신 분이 세상에 있는 자보다 더 크시기 때문이라.』즉 인간의 몸 안에 성령님과 더러운 영들이 함께 거할 장소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틀린 해석이다. 이 구절은 단지 우리 안에 계신 분, 곧 그리스도인들 안에 계신(고린도전서 619) 성령님께서『이 악한 현 세상』배후에 있는 그 영보다 더 크심을 말하는 것이다(갈라디아서 14┃고린도후서 44┃요한일서 519). 성령님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진리가 항상 그리스도인의 몸을 성령님께서 완전히 관장하신다는 뚯은 아니다. 이방인들의 사도인 바울은 마귀가 성령님께서 내주하시는 그리스도인을 통제할 수 있음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너희가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너희가 순종하는 자의 종이 되어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든지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는 줄 알지 못하느냐?』(로마서 6:16) 성경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무지한 학자들이 이처럼 오해하는 이유는 ‘욥기 1, 2장’에 나오는 사탄의 역사를 면밀하게 읽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귀는 하나님의 허락하신 뜻 아래서 그리스도인에게 역사한다. 욥에게 있어 사탄은 그의 목숨을 제외한 모든 것을 취할 수 있도록 허락받았다. 주님께서 허락하셨다면 분명 사탄은 욥의 생명까지도 앗아갔을 것이다. ‘히브리서 214’은 하나님께서 사탄에게『죽음의 세력』을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은사주의자들이 전혀 깨닫지 못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만약
『너희 안에 계신 분』『세상에 있는 자』보다 더 크시다면, 어떻게 은사주의자들 중에는 마귀를 이기고 영원히 사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가? 그들은 답변하지 못한다. 필자가 그 이유를 말해 주겠다. 그리스도인의 몸은 썩을 수밖에 없다. 그 속에 죄가 거하기 때문에 주님께서 늦게 오시면 모두가 죽어 무덤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로마서 6, 7장’을 읽어 보라. 눈이 있고 제정신이기만 하다면 성경이 말씀하시는 바를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마귀에게 빼앗길 수 있는 것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필자는 여러분에게 그것이 무엇인지 알려 줄 것이며, 이는 어느 누구할 것 없이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해당되는 진리이다. 혹자가 이것이
“마귀 들림”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할지라도, 사탄은 분명 당신에게서 빼앗아가는 많은 것으로 인해 만족할 것이다. 성경은 사탄이 여러분의 구원의 확신, 간증,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받을 보상, 천년왕국에서의 유업, 건강과 생명까지도 앗아갈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마귀가 자신에게는 역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마귀가 그렇게 할 수 있음을 직접 알게 될 것이다. 마귀는 당신의 간, 콩팥, 방광, 눈, 귀, 코, 입, 입술, 이, 혀, 턱, 손가락, 발가락, 뼈, 신경체계, 순환기계통을 취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 모든 것이 육신의 일부이며, 당신의 육신 안에는 “선한 것이 거하지 않”기 때문이다(로마서 718). 그래서 당신이 구원받을 때 성령님께서는 당신의 혼을 그 육신으로부터 분리시키는 영적 할례를 행하신 것이다.11 또한 너희가 그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의 할례로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린 것이다. 12 너희가 침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도 그와 함께 살아났느니라』(골로새서 2:11, 12).
  예전에〈주의 칼〉지(紙)의 편집장이었던 고 커티스 헛슨은 “영적 할례”“럭크만의 특이한 가르침들” 중의 하나라고 비평했다. “럭크만은 ‘영적 할례’를 가르친다. 도대체 그게 뭐란 말인가!” 이 한심한 친구는 영적 할례가 새로운 출생, 곧 거듭남과 함께 일어나는 일임을 몰랐다. 영적 할례란, 성령님께서 당신을『진리의 말씀으로』낳으실 때(야고보서 118) 그 말씀을『양날 가진 칼』처럼 사용하셔서 당신의 혼을 육신의 죄들의 몸에서 도려내시는 역사를 일컫는다. ‘로마서 715’을 읽어 보라!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이 말씀을 주의 깊게 공부하지 않고, 커티스 헛슨도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성령님께서는 물론 사탄보다 크시다. 그러나 필자는 마귀가 당신에게서 무엇을 취할 수 있는지 알려 주겠다. 먼저 마귀는 당신에게서 구원의 확신을 앗아갈 수 있다.
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 알고 또 그분 앞에서 우리의 마음을 확고히 하리라. 20 이는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정죄한다면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더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정죄하지 아니하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요한일서 3:1921). 마귀는 실제로 구원받은 사람이라도, 또 그의 구원을 의심할 여지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구원을 의심하게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양심이 더럽혀지고 마귀처럼 살면 구원을 의심하게 된다. 마귀는 당신에게서 구원의 확신을 앗아가서 심지어는 당신이 구원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도 모르게 할 수 있다. 육신적으로 악하게 살기 때문에 자신이 구원받은 것을 확신하지 못하게 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를 믿지 않는다면, 당신은 구원받았음에도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는 없는 것이다.『내가 하나님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며, 또한 너희가 하나님아들의 이름을 믿도록 하려 함이라』(요한일서 5:13). 당신은 구원의 확신을 잃어버릴 수 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약 80%의 그리스도인들이 한두 번 이상 자신의 구원을 의심해 본 적이 있다. 그러나 구원을 의심한다는 것 자체가 구원받았다는 사실 자체를 바꾸지는 않는다.
  둘째로, 당신의 간증을 빼앗길 수 있다. 롯의 간증을 파괴했듯이, 사탄은 당신의 간증을 망쳐 버릴 수 있다. 사탄이 롯을 상대하고 나자, 롯은 더 이상 지킬 간증 자체가 없었다. 롯은 구원받은 사람이었는가? 물론이다. ‘베드로후서
27, 8’은 롯을 의로운 사람이라고 부른다. 롯은 간증을 완전히 잃어버렸고 딸들과 사위들도 그를 신뢰하지 않았다(창세기 1914). 롯은 어떤 간증도 없었다. 그래서 소돔인들이 그의 집을 공격한 것이다(창세기 199). 누가 그의 간증을 망쳐 버린 것인가? 마귀가 그렇게 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혼을 잃어버리지는 않는다. 성령님께서 그를
“구속의 날까지 인치”셨기 때문이다(에베소서 430).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정말 많은 것을 잃어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받을 상들을 잃어버릴 수 있다. ‘고린도전서 31114’에 보면 그리스도인이 자신이 행한 대로 상을 받는데 만일 옳지 않은 동기로 행했다면 상을 잃어버리게 된다.『너희 자신을 돌아보라. 이는 우리가 이루어 놓은 것들을 잃지 아니하고 온전한 상을 받으려는 것이라』(요한이서 1:8). 즉 어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상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뜻이다. 사도 요한은 계시록에서도『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들어서 아무도 너의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요한계시록 3:11)고 말했다. 마귀는 당신의 상들을 앗아갈 수 있고 구원의 확신도 간증도 앗아갈 수 있다. 이 정도면 사탄이 그리스도인에게서 많은 것을 빼앗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아직도 마귀가 빼앗아갈 수 있는 것이 많이 남아 있다. 사탄은 당신의 기쁨을 앗아갈 수도 있다. 당신은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참회하면서 지은 시편을 읽어 보았을 것이다.
『주의 구원의 기쁨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주의 자원하는 영으로 나를 붙드소서』(시편 51:12). 그는 구원의 기쁨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은 것이다. 마귀는 다윗에게 한 것처럼 당신의 기쁨을 빼앗아갈 수 있도록 허락을 받을 수도 있다. 다윗의 기쁨을 어떻게 빼앗아갔는가? 다윗으로 하여금 간음과 살인죄를 짓게 하고 하나님의 심판이 다윗에게 내려지게 함으로써 그렇게 하였다. 하나님께서 징책하실 때는 기뻐할 수가 없는 것이다. 당신은 “사탄이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그런 일을 하게 할 수는 없잖아요?”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마귀는 다윗이 그렇게 하도록 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이었음을 잊지 말라(사무엘상 1314┃사도행전 1322). 당신은 자신이 다윗보다 낫다고 생각하는가? 지금 다윗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는가? 그는 하늘나라에 있다. 당신보다 먼저 하늘나라에 간 것이다. 사탄이 그리스도인의 구원 자체를 취소시킬 수는 없지만 구원받은 사람의 기쁨을 앗아갈 수 있다.
  또한 마귀는 당신의 건강을 앗아갈 수 있다. 바울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아프다고 했다(고린도전서 1130). 몇 명이 아니라 많은 그리스도인이 그렇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아픈지 알고 있는가? 그들은 은사주의자들처럼 생각했기 때문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 안에 계시고 그분께서 세상에 있는 자보다 더 크시기 때문에, 사탄이 그들을 붙들어 잘못된 것을 행하도록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고린도전서 112729, 31, 32). 당신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귀보다 더 크시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그 말씀은 그야말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탄보다 더 크시다는 사실을 말했을 뿐이다. 누가 그 진리를 모르겠는가? 당신은 자신의 죄들을 판단하고 하나님께 그 죄들을 자백해야 한다(요한일서 19). 또한 그 죄들을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귀가 당신의 건강을 해칠 것이다. 만약 사탄이 당신의 건강을 앗아갈 수 있다면 꽤나 많은 부분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미치광이 은사주의자들이 잊어버리는 사실이 이것이다. 곧 그들은 여전히 몸에 있어서 아담과 같은 모습 속에 있다는 것이다.
47 첫째 사람은 땅에서 나서 흙으로 만들어졌으나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신 시니라... 49 우리가 흙으로 만들어진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하늘에 속한 분의 형상도 입으리라』(고린도전서 15:47, 49). 말하자면 휴거 전까지는 “하늘에 속한 분의 형상”을 입지 못하는 것이다. 지금 당신은 낡고 낡은 “땅에 속한 아담의 본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본성을 지닌 당신의 몸은 날마다 썩어 가고 있다(고린도전서 1553┃고린도후서 416).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안에 계셔도 썩고 있는 것이다. 마귀는 “옛 사람 아담”의 어떤 부분에든 역사할 수 있는 허락을 받을 수 있다. 마귀는 디모데에게도 역사했다. 디모데는 그의 위장을 위해서 종종 약을 써야 했다(디모데전서 523). 마귀는 트로피모에게도 역사했다. 바울은 아픈 그를 밀레토에 남겨 두고 떠나야 했다(디모데후서 420). 마귀는 심지어 바울에게도 역사했다. 바울 역시 사역하는 대부분의 기간 동안 아팠으며(고린도후서 1279) 의사를 대동하고 다녀야 했다(골로새서 414┃디모데후서 411). 모든 질병이 마귀가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마귀는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당신을 아프게 할 수 있고 건강을 빼앗아갈 수 있는 것이다.
  마귀는 당신의 목숨을 취할 수 있다. 마귀는 아나니아와 삽피라의 목숨을 취해갔다(사도행전
5310). 성경은 성령님께서 그리스도인들을 채우시듯이 사탄이 그들의 마음을 가득 채웠다고 말한다(사도행전 53┃에베소서 518). 그래서 그들은 죄를 짓고 죽었다. 만약 이것이 “마귀 들림”이 아니라면 무엇이 마귀 들림이란 말인가? 마귀는 당신의 혼을 취할 수는 없지만 그 외에 다른 모든 것을 차지할 수 있다. 마귀는 당신의 생명을 취할 수 있다.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 안에 계신 분이 세상에 있는 자보다 더 크시다 할지라도 만일 그가 “육신을 따라 살면” 그는 죽게 되는 것이다(로마서 718813). 그렇다면 마귀는 육신을 통해 당신에게 침투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5장’은 자신의 계모와 음행한 성도를 “사탄에게 넘겨주어 그 육신을 멸망케 한다”고 말씀한다(고린도전서 55). 그는 구원받은 사람이었다. 사도 요한은『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거니와』(요한일서 516)라고 말한다. 요한은 구원받지 않은 죄인에게 서신을 쓴 것이 아니라 “형제”에게 서신을 썼음을 명심하라. 여기서 “긍정적 사고방식”과 은사주의자들의 “건강과 부”“번영의 복음”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알 수 있다. 그들의 믿음의 기반 자체가 썩은 것이며, 그것은 성경을 왜곡하여 세운 것이다.
  마지막으로 마귀는 당신의 유업을 앗아갈 수도 있다. 이것이 에서에게 일어난 일이다(히브리서
1216, 17). 신약에서 두 번이나 누군가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함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고린도전서 69, 10┃갈라디아서 51921). 두 경우에서 모두 바울은 하늘나라에 가는 것에 대해서 말한 것이 아니다. 바울이 말하는 바는 왕국에서 상속을 받는 것을 말한 것이다. 밥 존스 3세도 이런 진리를 제대로 깨닫지 못했다. 그는 ‘고린도전서 6장’과 ‘갈라디아서 5장’에 나와 있는 그런 죄들을 짓는 자들은 잃어버린 죄인들이며 지옥에 가는 자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두 본문 모두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을 다루는 것이 아니다. 두 목록 모두『육신의 일들』을 다루고 있으며(갈라디아서 519), 바울은 이 육신이 모든 그리스도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라고 말하고 있다(로마서 68장). 밥 존스 3세는 만일 당신이《킹제임스성경》을 거룩한 성경으로 믿는다면 당신은 형제들 가운데 분열을 일으키는 것이요 마법과 간음과 같은 죄를 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리스도인은 그런 죄를 지을 수 없고, 따라서《킹제임스성경》을 믿는 당신은 잃어버린 죄인임에 틀림이 없다고 말했다. 얼마나 유치한 발상인가!
  육신의 죄들은 당신이 유업을 받지 못하게 한다. 우리는 여기서 구원받을 때 보장받은 새 예루살렘이라는 유업을 말함이 아니다(베드로전서
14).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천년왕국의 유업을 말하는 것이다(디모데후서 212). ‘누가복음 1922’의『악한 종』이 되어 통치권을 잃어버리게 된다. 왜 그런가? 주인께서 주신 “한 므나”로 아무것도 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마귀가 그리스도인에게서 무엇을 빼앗아갈 수 있는가?”에 대해 살펴보았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 마귀 들릴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마귀는 정말 그리스도인에게서 많은 것을 빼앗아갈 수 있는 것이다. 마귀는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구원을 의심하게 만들고 간증을 망치게 한다. 마귀는 그리스도인의 기쁨을 빼앗아가고,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상급을 잃어버리게 한다. 마귀는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건강이나 목숨을 빼앗아갈 수도 있다. 마귀는 그리스도인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실 천년왕국에서 상속받을 유업을 잃어버리게 할 수도 있다. 만일 이것이 “마귀 들리는 것,” 곧 마귀에게 빼앗겨 버린 경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마귀는 정말 당신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지상 삶의 여정에서 주님을 섬기지 못하도록 방해할 수도 있는 것이다.『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에베소서 4:27).『8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 9 믿음 안에 굳게 서서 그를 대적하라』(베드로전서 5:8, 9a).  BB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276/2015-03) ...

    『 그리스도인이 마귀 들릴 수 있는가? 』
       by
      해외 기사피터 S.럭크만 지음/김 진석 옮김

       Copyright ⓒ 2015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 Peter Sturges Ruckman(1921∼2016)

 피터 S. 럭크만
            (Peter Sturges Ruckman
             
19212016)

  故 피터 럭크만 박사는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목사이며,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학생들을 가르쳤다. 럭크만 박사는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았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 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
가들이 그들의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
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출애굽기에스라느헤미야에스더욥 기시 편잠 언전도서에스겔다니엘소선지서마태복음요한복음사도행전로마서고린도전/후서갈라디아서에베소서빌립보서골로새서데살로니가전/후서빌레몬서목회서신히브리서야고보서베드로전/후서요한일이삼서유다서요한계시록 등의 주석서를 저술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킹제임스성경이 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신학자였다. 특히 그의 저서〈필사본 증거Manuscript Evidence〉,〈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Alexandrian Cult Series〉,〈신약교회사The History of the New Testament Chruch〉,〈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King James onlyism등에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다. 그는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5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세계 전역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존경받는 스승이었다.

 Bible Baptist Bookstore
 Biblebelievers.com

『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로마서 2:6∼11)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

(로마서 2:611)

(시 편 103:122  ─ 다윗의 시. ─
1 ○ 오 내 혼아, 를 송축하라. 내 안에 있는 모든 것들아,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오 내 혼아, 를 송축하고 그의 모든 베푸심을 잊지 말라. 3 그는 네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며 네 모든 질병을 치유하시고 4 너의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며 자애와 온유한 자비들로 네게 관을 씌우시고 5 좋은 것들로 네 입을 흡족케 하시니 네 젊음이 독수리의 젊음같이 새로워지는도다. 6께서는 압제당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의와 심판을 행하시는도다. 7 그는 그의 길들을 모세에게, 그의 행사들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 는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자비가 풍성하시도다. 9 그는 항상 꾸짖지만은 아니하실 것이며 분노를 영원히 품지도 아니하시리로다. 10 그는 우리의 죄들을 따라 우리를 처리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들을 따라 우리에게 갚지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그의 자비가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크심이라. 12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그가 우리의 죄과들을 우리로부터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께서도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라. 15 사람으로 말하면 그의 날들은 풀과 같고 그의 번영은 들의 꽃과 같아서 16 바람이 그 위를 지나가면 사라지나니 그 자리가 그것을 더 이상 알지 못하리라. 17 그러나 의 자비는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 위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자손손에까지 미치나니 18 즉 그의 언약을 지키는 자들과 그의 계명들을 기억하여 그것들을 행하는 자들에게로다. 19께서는 그의 보좌를 하늘들에 마련하셨으며 그의 왕국은 모든 것을 통치하는도다. 20 능력이 뛰어나고 주의 말씀의 음성에 경청하여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너희 그의 천사들아, 를 송축하라. 21 그의 기쁨을 행하는 그의 모든 군대들아, 그의 수종자들아, 너희는 를 송축하라. 22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장소에 있는 그의 모든 작품들아, 를 송축하라. 오 내 혼아, 를 송축할지어다.

(시 편 104:1∼35
1 ○ 오 내 혼아, 를 송축하라. 오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지극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위엄으로 옷입으셨나이다. 2 주께서는 옷으로 가리듯이 자신을 빛으로 덮으시고 하늘들을 휘장같이 펼치시며 3 물들에 자기 방들의 들보들을 얹으시고 구름으로 자기 병거를 삼으시며 바람의 날개들 위로 거니시나이다. 4 주께서는 주의 천사들을 영들로, 주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며 5 땅의 기초들을 놓으사 영원히 없어지지 않게 하셨나이다. 6 주께서는 옷으로 덮은 것같이 깊음으로 땅을 덮으셨으니 물들이 산들 위에 섰나이다. 7 주의 책망에 그것들이 도망쳤고 주의 천둥의 음성에 급히 갔으니 8 그것들이 산들로 올라가고 골짜기들로 내려가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마련하신 처소에 이르렀나이다. 9 주께서는 경계를 정하시어 넘치지 못하게 하시고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10 ○ 그가 골짜기들에 샘들을 보내시어 산들 사이로 흐르게 하셨도다. 11 그 물들이 들의 모든 짐승들에게 마실 것을 주니 들나귀들도 갈증을 해소하는도다. 12 하늘의 새들도 그 물가에 자기들의 처소를 가지며 가지 사이에서 노래하는도다. 13 그가 자기 방들에서부터 산들에 물을 주시니 땅이 주의 일들의 열매로 인하여 만족하도다. 14 그가 가축을 위하여 풀을,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채소를 자라게 하시니 이는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심이며 15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에 윤기를 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에 힘을 돋우는 빵을 주심이라. 16 의 나무들은 수액으로 가득 찼고 레바논의 백향목도 그가 심으신 것이라. 17 거기에 새들이 보금자리를 지으며 황새도 전나무로 자기 집을 짓는도다. 18 높은 산들은 들염소들을 위한 피난처요, 바위들은 토끼들을 위한 피난처로다. 19 ○ 그가 달로 시기들을 정하셨으며 태양은 자기의 지는 것을 아는도다. 20 주께서 어두움을 지으시니 그것이 밤이라, 그 안에서 산림 속의 모든 짐승들이 기어나오나이다. 21 젊은 사자들이 그들의 먹이를 쫓아 포효하며 그들의 먹을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구하다가 22 해가 솟아오르면 함께 모여 그들의 굴에 눕나이다. 23 사람은 일하러 나가서 저녁까지 수고하나이다. 24여, 주께서 하시는 일들이 얼마나 다양한지요! 주께서 그들 모두를 지혜로 지으셨으니 땅이 주의 풍요로 가득 찼나이다. 25 이 크고 넓은 바다가 그러하오며 그 속에 기어다니는 것들, 즉 크고 작은 짐승들은 셀 수가 없나이다. 26 거기에 배들이 다니며 그 리비야단이 있으니 주께서 거기서 노니게 하신 것이니이다. 27 이것들이 모두 주를 기다리오니 이는 주께서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심이니이다. 28 주께서 그들에게 주시면 그들이 모으고, 주께서 주의 손을 펴시면 그들이 좋은 것으로 채워지나이다. 29 주께서 얼굴을 숨기시면 그들은 곤란해지며, 주께서 그들의 숨을 거두어 가시면 그들이 죽어서 그들의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30 주께서 주의 영을 보내시어 그들이 창조되었으니 주께서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31 ○ 의 영광은 영원토록 지속되리니 께서 자기의 작품들을 기뻐하시리로다. 32 그가 땅을 바라보시니 땅이 진동하고 그가 산들을 만지시니 그것들이 연기를 내는도다. 33 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께 노래할 것이요, 내가 존재하는 한 나의 하나님께 찬송하리로다. 34 내가 그를 묵상함이 달콤하리니 내가 안에서 즐거워하리로다. 35 죄인들은 땅에서 소멸될지어다. 악인들은 더 이상 있지 못할지어다. 오 내 혼아, 너는 를 송축하라.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33 I will sing unto the LORD as long as I live: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while I have my being. 34 My meditation of him shall be sweet: I will be glad in the LORD. 35 Let the sinners be consumed out of the earth, and let the wicked be no more. Bless thou the LORD, O my soul. Praise ye the LORD.

(이사야 48:22)

가 말하노니 악인에게는 화평이 없느니라.
There is no peace, saith the LORD, unto the wicked.

“ 하늘 아버지가 돌보신다∼♪∼♬

1. 풍랑이 심한 바다에서나 거칠은 들에 홀로 있을 때∼♪

무슨 일이∼ 닥쳐와도∼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2. 사자굴 속에 있을 때에나 치열한 전쟁 속에 있을 때

보호함과 양식까지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3. 짙은 어둠 저들을 덮을 때 양처럼 우릴 품에 안으며∼♩

인도하는 목자같이∼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 후 렴 】

확실히 나는 믿고 기뻐해(믿고 기뻐해)∼
험한 산과 풍랑이는 바다
(이는 바다) 나의 영혼(나의 영혼)
지켜주는
(지켜주 는) 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 한 걸음씩 주님 뒤를 따르네∼♪∼♬

1. 사랑하는 주 예수님 따라 오늘도 주님을- 따라가네∼♪

주 예수님의 손목 잡고서 기뻐 찬-양하며 따르네

2. 시험의 풍파 엄습해 올 때 너의 믿음_이 흔들려도

네 곁에 계신 주를 보아라 강한 품에 안아주리라

3. 나 항상 주님 안에 거하니 영원한 생명이 내것일세∼♩

주 예수 천성길이 되시니 주님 뒤만 따르리로다∼

【 후 렴 】

한 걸음씩 주님의 인도따라- 영원한 본향 집을 향하여∼
오늘도 천
성을 사모하면서- 사랑의 주님 뒤를 따르네∼♪♩

“ 성도들아 준비되었느냐∼♪∼♬

1. 주 예수 나에게 상 주시려. 언제 다시 오실지∼♪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여. 주 오실 때 맞.으.리∼

2. 주 예수 위탁한 모든 일에. 우리 충실했는가

신실한 맘으로 주 섬긴 자. 면류관을 받.겠.네

3. 영광의 주 언제 다시 올지. 한 밤이나 혹 낮에∼♩

깨 있는 자 크게 복될 것은. 주의 영광 받.겠.네∼

【 후 렴 】

성도들아 준비. 되었.-느냐 본향가기 위하여-∼
내 신랑 주 예수 다시 올 때.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1.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오늘 오신-다면∼♪

능력의 왕으로 오-시리 오늘 오신-다면∼
택하신 주 백성 부-를 때 구속함 받은 자 모-두가∼
온 세상 끝에서 모-이리∼ 오늘 오신-다면∼

2. 사탄의 권세가 끝-나리 오늘 오신-다면∼♩

슬픔과 한숨도 없-으리 오늘 오신-다면∼
주 안에 죽은 자 일-어나 우리와 공중에 들-리리∼
오 그날 주님을 보-리라∼ 오늘 오신-다면∼

3. 신실한 주의 종 찾-으리 오늘 오신-다면∼♬

주 맞을 준비가 되-었나 오늘 오신-다면∼
주 오실 징조가 넘-치고 새날의 먼 동이 터-온다∼
깨어라 그-날 가-깝다∼ 오늘 오신-다면∼

【 후 렴 】

영∼광 영∼광 기뻐 찬양-하 리∼
영∼광 영∼광 면류관 드-리리∼♬
영∼광 영∼광 속히 준-비-하세∼
영∼광 영∼광 주님 곧 오-시 리∼∼♪♩♬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 편 12:6a)

King James Bible 1611

『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성령 안에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육신의 정욕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라디아서 5:16)

● 성령 안에서 행하라.

(로마서 8:59:8고린도전서 15:44고린도후서 1:22
8:5 육신을 따르는 사람들은 육신의 일들을 생각하나 성령을 따르는 사람들은 성령의 일들을 생각하느니라. 9:8 이는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만이 씨로 여김을 받는다는 것이라. 15:44 육신의 타고난 몸으로 심겨서 영적인 몸으로 일으켜지느니라. 육신의 타고난 몸이 있고 또 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1:12 우리의 자랑이 이것이니 우리의 양심의 증거라. 이는 우리가 진지함과 경건한 성실함으로 하되 육신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세상에서 행하고 또 너희를 위하여 보다 풍성히 행한 것이라.

8:5 For they that are after the flesh do mind the things of the flesh; but they that are after the Spirit the things of the Spirit. 9:8 That is, They which are the children of the flesh, these are not the children of God: but the children of the promise are counted for the seed. 15:44 It is sown a natural body; it is raised a spiritual body. There is a natural body, and there is a spiritual body. 1:12 For our rejoicing is this, the testimony of our conscience, that in simplicity and godly sincerity, not with fleshly wisdom, but by the grace of God, we have had our conversation in the world, and more abundantly to you-ward.

(갈라디아서 5:1626
16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성령 안에서 행하라(Walk in the Spirit). 그리하면 너희는 육신의 정욕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신은 성령을 거슬러 욕심을 부리며 성령은 육신을 거스르나니 이들은 서로 반목하여서 너희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느니라. 18 그러나 너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다면 너희는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느니라. 19 이제 육신의 일들은 분명히 나타나나니 곧 간음과 음행과 더러운 것과 음욕과 20 우상 숭배와 마술과 원수 맺음과 다툼과 질투와 분노와 투쟁과 분열과 이단들과 21 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거림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미리 말하노니 그런 짓들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the kingdom of God)를 상속받지 못할 것이라. 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친절과 선함과 믿음과 23 온유와 절제니 그러한 것을 반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그 육신을 욕정과 정욕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 안에서 산다면 또한 성령 안에서 행하자.(If we live in the Spirit, let us also walk in the Spirit.) 26 서로 격분시키고 서로 시기함으로써 헛된 영광을 구하지 말자.

(에베소서 2:122
1 허물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그가 살리셨으니, 2 전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고 공중 권세의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안에서 역사하는 영을 따라 행하였으니 3 그들 가운데서 우리 모두가 이전에는 우리 육신의 정욕들 가운데서 행하였으며 육신과 마음의 욕망들을 이루어 다른 자들과 마찬가지로 본래 진노의 자녀였느니라. 4 그러나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의 큰 사랑으로 인하여 5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으니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니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천상에 함께 앉히셨으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그의 인자하심 가운데 그의 은혜의 지극히 풍요함을 오는 시대들에 보여 주시려 함이니라. 8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들을 위하여 창조되었느니라. 이 일들은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시어 우리로 그것들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신 것이라. 11 그러므로 너희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자라 불린 자들에 의하여 과거에는 육체로 무할례자라고 불린 이방인들이었음을 기억하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로부터 분리되어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에 속하지 않는 타국인이요, 약속의 언약들로부터는 생소한 사람이었으며 소망도 없고 세상에서 하나님도 없었느니라. 13 그러나 한때 멀리 있었던 너희가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시니 둘을 하나로 만드셨고 우리 사이에 가로막힌 중간의 벽을 허물어뜨리셨으며 15 원수 된 것, 곧 법령 안에 속한 계명들의 율법까지도 그의 육신 안에서 폐기하셨으니 이는 그 둘을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으로 창조하사 화평케 하시고 16 그가 십자가를 통하여 둘을 한 몸으로 만들어 하나님과 화해하도록 함이며 그 십자가로 원수 된 것을 죽이려 함이니라. 17 또 오셔서 멀리 떨어져 있던 너희와 가까이 있던 그들에게 화평을 전파하셨느니라. 18 이는 그를 통하여 우리 둘이 한 성령으로 아버지께 나아감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더 이상 나그네도 타국인도 아니요, 오히려 성도들과 같은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the household of God)이니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졌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귀중한 모퉁잇돌이 되셨고 21 그분 안에서 건물 전체가 함께 알맞게 맞추어져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자라 가며 22 또한 그분 안에서 너희도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져 가고 있는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2:921
9 그러나 너희는 선택받은 세대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민족이요, 독특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그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너희로 선포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the people of God)이며, 전에는 자비를 받지 못했으나 이제는 자비를 받았느니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타국인 같고 순례자 같은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신의 정욕들을 멀리하라. 12 이는 너희가 이방인들 가운데 행실을 바르게 하여 그들이 너희에게 악을 행하는 자라고 말하다가도 너희의 선한 일들을 보고 감찰하시는 그 날에 그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3 를 위하여 인간의 모든 법령에 복종하되, 권세 있는 왕에게나 14 혹은 악을 행하는 자들을 벌하고, 선을 행하는 자들을 칭찬하라고 그가 보낸 관리들에게 하라. 15 이는 하나님의 뜻이 그러함이니, 너희가 선을 행함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지를 잠잠케 하려는 것이니라. 16 자유롭게 행하되 너희의 자유를 악의 구실로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의 종들로서 사용하라. 17 모든 사람을 존경하고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왕을 존경하라. 18 종들아, 모든 두려움으로 너희 주인들에게 복종하되 선하고 온화한 자들에게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렇게 하라. 19 이는 누가 억울하게 고난을 받더라도 하나님을 의식하여 슬픔을 참으면 그것은 감사할 일이기 때문이라. 20 너희의 잘못들로 인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영광이 있겠느냐? 그러나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고 참으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것이 되느니라.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우리에게 한 본을 남겨 놓으시어, 너희로 그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셨느니라.

(베드로후서 2:922
9 께서는 어떻게 경건한 자들을 시험에서 구해 내시고 불의한 자들을 형벌에 처할 심판의 날까지 가두실 것을 아시느니라. 10 특히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육체를 따라 행하고 통치권을 무시하는 자들에게니라. 그들은 대범하고 완고해서 위엄있는 자들을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니라. 11 큰 능력과 권세를 가진 천사들도 앞에서 그들을 거슬러 비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나, 12 이들은 잡혀서 멸망케 된 본성이 잔인한 짐승 같아서 자기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다가 그들 자신의 타락 가운데서 완전히 멸망하게 되리라. 13 그들은 불의의 대가를 받게 되리니 대낮에 흥청거리는 것을 낙으로 여기며, 너희와 더불어 잔치를 즐기는 동안에도 자신들의 속임수로 방탕하니 그들은 점과 흠이요, 14 음욕이 가득 찬 눈을 가지며 죄로부터 단절될 수 없고, 견고하지 못한 혼들을 유혹하며 그들은 마음이 탐욕으로 단련되었으니 저주받은 자식들이니라. 15 그들이 바른 길을 버리고 빗나가서 브올의 아들 발라암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였으나 16 자기의 죄악으로 인하여 책망을 받았으니 말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음성으로 말하여 그 선지자의 미친 짓을 막았느니라. 17 이들은 물 없는 샘이요, 폭풍에 밀려다니는 구름이니 이들을 위하여 흑암의 안개가 영원히 간직되어 있느니라. 18 그들은 헛된 말로 자랑하며, 잘못된 생활을 하는 자들에게서 온전히 피해 나온 자들을 육신의 정욕과 더 많은 방탕함으로 유혹하며, 19 그들에게 자유를 약속하나 자기들 자신은 타락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정복을 당하면 그는 정복한 자의 종이 되는 것이라. 20 만일 그들이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통해 세상의 오염에서 피했다가 다시 거기에 말려들고 패배하면 그들의 나중 결과가 처음보다 더 악화되나니, 21 의의 길을 알고 난 뒤에 그들에게 전수된 거룩한 계명을 저버리는 것보다는 알지 못했던 편이 더 나았으리라. 22 그러나 참된 잠언대로 그들에게 이루어진 것이니 “”개는 그 자신이 토해 낸 것으로 다시 돌아가고 또 돼지는 씻고 나서 그녀의 진창 속에서 뒹군다.“” 하였도다.

(요한일서 2:1520
15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를 사랑함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If any man love the world, the love of the Father is not in him.)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이요, 아버지께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18 어린 자녀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올 것이라고 너희가 들었던 대로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로써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느니라. 19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그들이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분명히 우리와 계속 함께하였을 것이나 그들이 나감으로 그들 모두가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었느니라. 20 그러나 너희에게는 거룩하신 분으로부터 기름부음이 있으니, 너희가 모든 것을 아느니라. But ye have an unction from the Holy one, and ye know all things.

(히브리서 10:1939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로 인하여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나니, 20 그가 우리를 위해 바치신 새롭고 살아 있는 길로 휘장, 곧 그의 육체를 통하여 들어가느니라. 21 또한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대제사장이 계시니, 22 우리가 믿음의 온전한 확신 가운데서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가자. 이는 우리의 마음은 피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깨끗해졌고 우리의 몸은 순수한 물로 씻겨졌기 때문이라. 23 (약속하신 분은 신실하시니,) 우리 믿음의 고백을 흔들림 없이 굳게 붙들자. 24 또 서로 생각하여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 자신들이 함께 모이는 것을 저버리지 말고 서로 권면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26 이는 우리가 진리의 지식을 받고 난 후에도 고의적으로 죄를 지으면 더 이상 죄들을 위한 희생제가 남아 있지 아니하고 27 다만 대적하는 자들을 집어삼킬 심판과 맹렬한 분노를 두려운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만 남아 있기 때문이라. 28 모세의 율법을 경시한 자도 자비를 얻지 못하고 두세 증인의 증언으로 인하여 죽었거늘 29 하물며 하나님아들을 발 아래 짓밟고 또 자신을 거룩케 한 그 언약의 피를 거룩하지 아니한 것으로 간주하고, 또 그 은혜의 영을 모욕하는 자가 얼마나 더 심한 형벌을 받아야 마땅한지 생각하라. 30 이는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가 말하노라.“” 하셨고, 또다시 “”께서 자기 백성을 심판하시리라.“”고 말씀하신 그분을 우리가 알기 때문이니 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 안으로 떨어지는 것은 두려운 일이라. It is a fearful thing to fall into the hands of the living God. 32 너희가 빛을 받고 난 후, 고난의 큰 싸움을 견뎌 낸 지난날들을 기억하라. 33 너희는 간혹 비방과 고난을 당하여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었고 또 그런 처지에 있는 자들과 동료가 되었으니 34 너희가 갇혀 있는 나에게 연민을 갖고 또 너희의 재산을 빼앗기는 것도 기꺼이 당한 것은 하늘에 더 좋고 영구한 재산이 있음을 너희가 너희 안에서 앎이라. 35 그러므로 너희의 확신을 버리지 말라. 그리하면 큰 상이 있느니라.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그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37 조금 있으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38 이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러나 누구라도 뒤로 물러나면 내 혼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39 그러나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하게 될 자들에게 속하지 아니하였고, 오히려 믿어 혼의 구원에까지 이르는 자들에게 속하였느니라.
35 Cast not away therefore your confidence, which hath great recompence of reward. 36 For ye have need of patience, that, after ye have done the will of God, ye might receive the promise. 37 For yet a little while, and he that shall come will come, and will not tarry. 38 Now the just shall live by faith: but if any man draw back, my soul shall have no pleasure in him. 39 But we are not of them who draw back unto perdition; but of them that believe to the saving of the soul.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말씀한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흐르리라.“”고 하시니
He that believeth on me, as the scripture hath said,
out of his belly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요한복음 7:38)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천부여 의지 없어서 ∼♪∼♬

[1121]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