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26. 01:12

“ 살인하지 말지니라 ” (해외 기사)

(해외 기사) [202009/No.342] ● 살인하지 말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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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하지 말지니라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Bible Believers Bulletin┃

『 14 자녀들이 피와 살에 참여하는 자인 것같이 그 역시 같은 모양으로 동일한 것에 참여하신 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망시키시며 15 또 죽음을 두려워하므로 평생을 노예로 속박되어 있는 자들을 놓아주시려 함이니라. 』(히브리서  2 : 14, 15)

29 ○ 그때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30 너희가 나무에 매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서 살리셨느니라. 31 이분을 하나님께서 오른손으로 높이셔서 통치자구주가 되게 하셨으니 이는 이스라엘에 회개와 죄사함을 주시기 위함이라. 32 우리는 이런 일에 대한 그의 증인들이요, 또 하나님께서 그분께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고 하더라. 』(사도행전 5:2932)

『 ○ 주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후서 3:9)

▲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기를 거절한 사람은 “영적인 자살”을 저지르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스스로 목숨을 끊어 버리는 것과 똑같이 자신의 혼을 죽이는 일이다. 구약에서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어찌하여 죽으려고 하느냐?”라고 “세 번”이나 물으셨다(예레미야 27:13┃에스겔 18:3133:11). 죽을 필요가 없는데 왜 굳이 죽으려고 하느냐는 말씀이다.
  
“죄의 삯은 사망”일지라도 반드시 지옥에 가야 하는 것은 아니다. 지옥은 사람을 위해 마련된 곳이 아니라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 준비된 곳이다(마태복음 25:41). 다시 말해 지옥에 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여 전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장소에 가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베드로후서 3:9).

  『너는 살인하지 말지니라』(출애굽기 20:13).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구상에서는 40초마다 한 명씩 누군가가 자살하고, 1분마다 한 건씩 살인 사건이 일어나며, 100초마다 한 사람씩 전장에서 죽는다(2002년 기준). 살인자들과 변태 성욕자들은 미국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미국은 그 어떤 국가보다도 그러한 죄들에 대해 관대하기 때문이다. 특히 2014년 한 해만 해도 15,872건의 살인 사건이 일어났을 정도이다. 카인이 아벨을 쳐서 죽인 이래로 약 10억 명의 사람들이 싸움과 전쟁 때문에 죽었다. 이처럼 인류는 쉬지 않고 살인을 저질러 왔던 것이다.

  1. 우선 처벌받지 않는 살인자들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일례로 오늘날 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낙태 시술자들”이다. 나는 낙태가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고 가르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살인”이라고 가르치지도 않는다. 물론 다른 목사들은 그렇게 가르친다. 정말로 낙태가 살인이라면 성경 말씀에 따라 낙태 시술자를 없애야 한다. 아닌게 아니라 펜사콜라에 살았던 어떤 장로교 목사는 그렇게 믿었고, “태아들”을 살해하는 것을 막으려고 낙태 시술자를 죽였다가 결국 살인죄로 처벌을 받았다.
  수많은 마피아 살인자들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 예컨대 시카고의 마피아 보스였던 토니 아카르도는 갱단에서
80년 동안 활동하다가 은퇴했는데, 연방수사국에서도 감히 그를 기소하지 못했다고 웃었다. 적어도 90명의 피해자의 죽음에 대한 책임이 그에게 있었다. 로마카톨릭의 아일랜드 공화국군(IRA)은 70년동안 무고한 시민들을 살해했지만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았았다. 팔레스카인 해방기구(PLO) 역시 많은 사람을 죽였으나, 그들의 지도자 야세르 아라파트는 단 한번도 감옥에 간 적이 없다.
  또한
“한 사람의 인격”을 암살하고도 무죄가 될 수 있다. 물론 그것이 실제 살인은 아니다. 그러나 처벌만 없다면 그 사람은 결국 그 일을 저지르고 말았을 것이다.『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누구나 살인자요, 살인자는 누구나 영원한 생명이 그의 안에 거하지 않음을 너희가 아느니라』(요한일서 3:15). 음주 운전을 하다가 누군가를 죽인 자들도 처벌받지 않는다. 교도소에 가거나 옥살이를 할지언정, “살인”에 대한 성경적 “사형”을 당하지 않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한 자들도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죄의 대가로 형벌을 받지 않는다. 로마카톨릭에서는 유대인들을
“그리스도를 살해한 자들”이라고 불렀다. 물론 당시에 살았던 유대인 세대는 예수님의 죽음에 대하여 책임이 있다(마태복음 227┃사도행전 752). 그러나 실제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그분의 옆구리에 창을 찌른 것은 로마인들이었다. 로마카톨릭이 유대인들을 보고 그리스도를 살해한 자들이라고 부르는 것은 마치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것”과 같다.
  사실 모든 죄인이 예수님을 죽인 죄에 대한 책임이 있다. 내가 복음을 전할 때 자주 듣는 말은
“저는 누군가를 죽인 적이 없어요!”이다. 죄인들은 그리스도를 죽인 책임이 자기에게도 있다는 사실을 은연중에 알고 있고, 그로 인해 늘 양심에 찔림을 받는 것 같다.『○ 그리스도께서도 죄들로 인하여 한 번 고난을 받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였으니, 이는 육신으로는 죽임을 당하였으나 성령에 의하여 살림을 받으심으로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려 하심이라』(베드로전서 3:18).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두를 위해 죄가 되셨다면(고린도후서 521), 그분의 죽음에 대한 책임은 분명 당신에게도 있는 것이다. 현재 당신은 “유예 기간”을 누리고 있다. 지금 당장 그것에 대해 처벌받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님의 죽으심을 당신의 죄를 위한 속죄로 받아들일 기회를 주시기 위함이다.

  2. 살인자들을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경우들도 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동물을 죽인 짐승을 죽이라고 하시지 않았다. 음식으로 먹으려고 동물을 사냥하는 사람들도 보호하신다. 닭 모가지를 비틀고 소나 양을 잡아먹는 사람들을 사형에 처하라고 하신 적도 없다. 숭어, 농어, 빨간퉁돔, 불루피쉬 등을 잡아 튀겨 먹었다고 해서 “살인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동물의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햄버거를 먹는 것을 보며 “살인마 같으니!”라고 울부짖지만 그야말로 정신 나간 소리이다. 왜 그런가? 그들은 고양이가 쥐를 잡고, 사자가 얼룩말을 죽이고, 곰이 연어를 잡아먹어도 “끔찍한 살해를 저질렀다!”라고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과실 치사한 사람들을 보호하신다. 율법에서 금지된 것은
“계획된 살인”이다(민수기 3520, 21┃마태복음 1918). 한편 어떤 사람이 “우발적으로” 누군가를 죽였을 때, 곧 사전에 계획된 것도 아니고 악의로 저지른 것도 아니라고 했을 때, 그 사람은 살인죄를 적용받지 않는다. 그러한 경우에는 “도피성읍”으로 피신하여 대제사장이 사는 날 동안 보호를 받았다가 자신의 성읍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처럼 그 살인자가『피의 보복자』(민수기 3525)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었던 것은, 고의가 아닌 “우발적으로” 발생한 죽음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자기방어”를 하다가 불가피하게 누군가를 죽인 사람도 보호하신다. 자기방어를 하다가 죽는 사람은 참 불쌍한 사람이다. 자기방어는 필수적인 요소이고 주님께서도 그것을 허락하셨다. 하지만 영국은 이런 점에 있어서 사회적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 영국성공회 교회보다 모슬렘 사원이 더 많은 영국에서는 모슬렘들이 “거리에서” 칼로 사람들을 죽인다. 그런데도 경찰들은 칼을 들고 다니는 모슬렘들을 체포하기는커녕,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무기를 휴대하고 다니는 영국 시민들을 체포한다. 그러다 보니 시민들은 부당하게 처벌받거나 자기 방어를 하다 죽기까지 한다. 요즘에는 경찰들이 도망치는 범죄자에게 총을 쏠 수 없다. 부적절하거나 과도한 대응이라는 것이다.
  사형에 처하지 않는 또 다른 살인은
“군대의 명령”에 따라 행해지는 살인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말렉인들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한 죄로 인해 그들을 죽이라고 사울에게 명령하셨다(사무엘상 1513). 이것은 일종의 “군대 명령”이었다. 왜냐하면『...께서 대대로 아말렉과 싸우리라고 께서 맹세하셨기 때문...』(출애굽기 1716)이다. 마호메트는 이런 말씀들을 악용하여 사람들을 죽일 수 있는 종교적인 알리바이를 고안해 냈다. 다시 말해 이슬람교는 죄인들의 온갖 뒤틀린 정욕들을 종교적으로 정당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종교인 것이다. 한편 성경은『○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자들에게 복종하라.』(로마서 131a)라고 말씀하신다. 따라서 육군이든, 해병이든, 해군이든, 공군이든, 군대에서 자신의 나라를 지키고 복무하고 있는 군인들이 적을 죽이라는 합법적 명령에 복종하는 것은 전혀 죄가 아니다.

  3. 하나님께서 명명백백하게 정죄하시는 살인자들이 있다. 성경에 기록된 첫번째 살인자는 “카인”이다. 당시에는 명문화된 법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카인을 죽이시지는 않았지만, 그분 앞에서 쫓아내시어 “도피자와 유랑자”로 만드셨다(창세기 41216). 비록 육신의 생명이 그 즉시로 끝나 버린 것은 아니었지만, 카인은 영적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렸고 땅을 경작해도 농작물을 기를 수 없었기에 도시를 짓고 살아야 했다. 훗날 하나님께서 죄인들의 문명을 전 지구적인 홍수로 수장시키셨을 때, 카인의 자손 중에는 그 누구도 방주에 타지 못하고 물 속에 수장되어 지옥으로 직행했다.
  
“연쇄 살인범들” 중에 이름이 잘 알려진 몇 사람을 거명하면 다음과 같다.

(1) 헝가리의 “바토리 에르제베트” 백작 부인은 자신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약 650명의 젊은 여자들을 죽였다(15851609).
(2) “깡패들의 왕”이라 불리는 인도의 “부람 제메다르”931명의 사람을 목 졸라 죽였다.
(3) 독일의 “브루노 루드케”85명의 여자를 살해했다(19281943).
(4) 미국의 “헨리 하워드 홈스”1893년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박람회 기간에 200여 명의 여인을 죽였다.
(5) 연쇄 살인과 열차 강도로 유명한 블랙 잭 “톰 캐첨”은 붙잡혀서 교수형을 당했다.
(6) “요크셔리퍼”로 불리는 영국의 “피터 서트클리프”13명의 매춘부와 함께 밤거리를 걷는 두 명의 여인을 살해했다.
(7) 미국의 “게리 M. 하이드닉”6명의 여자를 납치하여 고문하고 강간했으며, 그중에서 두 명은 죽이기까지 했다.
(8) 미국의 “헨리 리 루커스”는 자기가 213명의 사람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9) 미국의 “딘 코일”은 동성연애자로서 28명의 십 대 소년과 젊은 남자들을 죽였다. 경찰이 그를 붙잡지는 못했지만, 그는 공범인 “앨머 헨리”가 쏜 총에 죽고 말았다.

  이상 열거된 이름들은 연쇄 살인범들의 수의 10분의 1도 채 안 된다. 하나님께서 이런 살인자들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아는가?『그러므로 너희는 너희가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이는 피로 인해 그 보복이 그 땅을 더럽힘이니, 그 땅은 피를 흘린 사람의 피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그곳에 흘려진 피에 대해 깨끗해질 수 없느니라』(민수기 35:33).
  사람들은
“정의”“공의”를 부르짖는다. 성경은『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출애굽기 21:24)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로마카톨릭의 마피아가 자행하는 개인적인 복수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계획적으로 다른 사람을 해친 범죄자에게 판사가 정의로운 법적 판결을 내리는 상황에 해당하는 말씀이다. 그러나 두 명의 소년을 유인하여 동성연애한 죄로 인해 붙잡혔다가 다시 풀려나 33명의 젊은이를 죽인 연쇄 살인마 “존 웨인 게이시”의 경우와 30명의 여자를 자신의 차로 끌어들여서 살해한 “데트 번디”의 경우 그리고 그 외의 수많은 경우를 볼 때, “정의”가 좀처럼 실행되지 않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오늘날 우리는 그 누구도 참된 공의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다. 마약에 취한 어떤 흑인이 시속
160km의 속도로 차를 운전하면서 보행자들과 다른 운전자들을 위협했다. 경찰들이 강제로 그를 멈춰 세우고 연행하려고 하자 그는 거세게 저항했다. 그래서 경찰들은 곤봉을 써서 그를 제압했는데, 이때 어떤 사람이 경찰들에 의해 그 흑인이 구타당하는 장면을 촬영했고, 이 자료를 입수한 한 언론 매체가 그 사건을 부풀리면서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다. “인종차별이다!” 하지만 당시 차에 타고 있던 다른 두 흑인은 그런 취급을 받지 않았다! 결국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아는가? 경찰들은 체포되어 재판에 넘겨졌고, 마약에 찌든 채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경찰들에게 반항했던 그 범죄자는 400만 달러의 보상금을 받았다. 과연 이것이 “정의”란 말인가?

  4.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죽이는 행위” 곧 “자살”을 반대하신다. 성경에서 자살하는 사람의 생명을 하나님께서 앗아갈 것이라고 하는 말씀은 없다. 왜냐하면 자살한 사람은 이미 자신의 생명을 앗아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 말씀을 잘 읽어 보라.『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로마서 117b).『네 마음을 다하여 를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잠언 3:5).『너희의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기라. 이는 그분께서 너희를 돌보심이니라』(베드로전서 5:7). 이러한 말씀을 아는 사람이 스스로 죽을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로마카톨릭의 거짓 교리와 달리
“자살”“용서받을 수 없는 죄”가 아니다. 물론 유다 이스카리옷은 구원받지 못한 죄인으로서 자살했다. 한편 삼손은 자살했지만, 구약적인 의미에서 구원받은 사람이었다(히브리서 113240).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기를 거절한 사람은
“영적인 자살”을 저지르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스스로 목숨을 끊어 버리는 것과 똑같이 자신의 혼을 죽이는 일이다. 구약에서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어찌하여 죽으려고 하느냐?”라고 “세 번”이나 물으셨다(예레미야 2713┃에스겔 18:3133:11). 죽을 필요가 없는데 왜 굳이 죽으려고 하느냐는 말씀이다.

  죄의 삯은 사망”(로마서 623)일지라도 반드시 지옥에 가야 하는 것은 아니다. 지옥은 사람을 위해 마련된 곳이 아니라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 준비된 곳이다(마태복음 2541). 다시 말해 지옥에 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여 전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장소에 가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베드로후서 3:9).
  당신은 죽은 이후에, 죄에 대해 진노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죄가 존재하지 않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고, 오히려 뜨겁게 타오르는 지옥의 불길 속으로 던져져 더는 죄를 지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을 때, 비로소 왜 자신이 그곳에 가게 되었는지 깨닫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당신은 천장에 밧줄을 매달고 목매어 자살하는 것과 똑같이
“영적인 자살”을 저지른 것이다.『그러나 나를 거슬러 죄를 짓는 자는 자기 혼을 해치는 자니, 나를 미워하는 모든 자들은 죽음을 사랑하는 자들이라. ─ But he that sinneth against me wrongeth his own soul: all they that hate me love death.(잠언 8:36).  BB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342/2020-09) ...

    『 살인하지 말지니라 』
       by
      해외 기사피터 S.럭크만 지음/김 진석 옮김

       Copyright ⓒ 2020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 Peter Sturges Ruckman(1921∼2016)

    피터 S. 럭크만
            (Peter Sturges Ruckman
             
19212016)

  故 피터 럭크만 박사는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목사이며,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학생들을 가르쳤다. 럭크만 박사는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았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 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
가들이 그들의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
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출애굽기에스라느헤미야에스더욥 기시 편잠 언전도서에스겔다니엘소선지서마태복음요한복음사도행전로마서고린도전/후서갈라디아서에베소서빌립보서골로새서데살로니가전/후서빌레몬서목회서신히브리서야고보서베드로전/후서요한일이삼서유다서요한계시록 등의 주석서를 저술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킹제임스성경이 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신학자였다. 특히 그의 저서〈필사본 증거Manuscript Evidence〉,〈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Alexandrian Cult Series〉,〈신약교회사The History of the New Testament Chruch〉,〈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King James Onlyism등에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다. 그는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5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세계 전역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존경받는 스승이었다.

 Bible Baptist Bookstore
 Biblebelievers.com

(로마서 12:19고린도전서 10:1014

고린도후서 7:112:19빌립보서 2:124:1

히브리서 6-:9베드로전서 2:114:1214

베드로후서 3:118)

12:19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 스스로 복수하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은 나의 일이니 내가 갚으리라. 가 말하노라.”고 하였느니라. 10:10 너희는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이 불평한 것처럼 불평하지 말라. 그들은 그러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당하였느니라. 11 이제 그들에게 일어난 이 모든 일이 본보기가 되고 또 세상의 끝날들을 당한 우리에게 권면으로 기록되었느니라. 12 그러므로 서 있는 줄로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13 사람에게 흔히 닥치는 시험 외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셔서 너희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시험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시험을 당하면 피할 길도 마련하셔서 너희로 능히 감당케 하시느니라. 14 그러므로 나의 참으로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를 피하라. 7:1 ○ 그러므로 참으로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러한 약속들을 가졌으니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12:19 또 너희는 우리가 너희에게 우리 자신을 변명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느니라. 그러나 참으로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너희를 세우기 위함이라. 2:12 ○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항상 복종했던 것처럼 내가 있을 때뿐만 아니라 내가 없는 지금도 더욱더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온전히 이루라. 13 이는 너희 안에서 역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니 그분은 너희로 그분의 선한 기쁘심에 따라 뜻을 두고 행하게 하시느니라. 4:1 ○ 그러므로 나의 참으로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아,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나의 참으로 사랑하는 자들아, 안에서 이처럼 굳게 서라. 6:9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지만 너희에게는 더 좋은 일들과 구원과 함께 올 일들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2:11 사랑하는 자들아, 타국인 같고 순례자 같은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신의 정욕들을 멀리하라. 4:12 ○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시키려는 불 같은 시련에 관하여 너희에게 어떤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이상하게 여기지 말고 13 도리어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는 것이니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이 나타나실 때에 너희도 큰 기쁨으로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욕을 당하면 복이 있느니라. 이는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위에서 안식하고 계시기 때문이니라. 그들의 편에서는 그분께서 비방을 당하시나, 너희의 편에서는 영광을 받으시느니라. 3:1 ○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 내가 이 두 번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는 것은 이 편지들로 말미암아 너희로 기억나게 하여 너희의 순수한 생각을 일깨워 주려 함이니 2 그리하여 거룩한 선지자들이 미리 전한 말씀들과 구주의 사도들인 우리에게 주신 계명을 생각나게 하려는 것이라. 3 ○ 먼저 알 것은 이것이니 마지막 날들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그들의 정욕대로 행하며, 4 말하기를 “그가 온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은 창조의 시작부터 그대로 있다.” 하리니 5 이는 그들이 이것을 고의로 잊으려 함이라. 즉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었다는 것과, 땅도 물에서 나왔고 물 안에 있었다는 것이니 6 이로써 이전에 있던 세상은 물이 범람해서 멸망하였느니라. 7 그러나 현재 있는 하늘들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어 있으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려고 간수되어진 것이니라. 8 ○ 사랑하는 자들아, 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10 그러나 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굉장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타버릴 것이라. 11 ○ 그때 이 모든 것이 녹아 버리리니 너희가 모든 거룩한 행실과 경건에 있어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겠느냐? 12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열망하라. 그때는 하늘들이 불에 타서 녹아 버리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도 맹렬한 불에 녹아내릴 것이나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점 없고 흠 없이 평강 가운데서 그분께 발견되도록 힘쓰라. 15 또 우리 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인 줄로 생각하라.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가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그렇게 썼고 16 그의 모든 편지에서도 이런 것에 관하여 말하고 있으나 그 가운데는 깨닫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어 무식한 자들과 견고하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들처럼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미리 알았으니 악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자신의 견고한 입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18 오직 은혜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안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토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요한일서 3:2, 21244:1, 7, 11

유다서 1:3, 4, 1721)

3:2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우리가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이 되리라는 것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 그대로 그분을 볼 것이기 때문이라.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정죄하지 아니하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의 목전에 기쁨이 되는 일들을 행함이라. 23 ○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라. 24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사람은 그분 안에 거하고 그분은 그 사람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우리에게 주신 성령에 의하여 우리는 그분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아느니라. 4:1 ○ 사랑하는 자들아, 모든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7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이는 사랑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으며 또 하나님을 아느니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께서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함께 나누어 받은 구원에 대하여 내가 너희에게 글을 쓰려는 마음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들에게 단번에 전해 주신 믿음을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를 써서 권고해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4 이는 어떤 사람들이 몰래 들어왔기 때문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정죄를 받기로 미리 정해진 자들이며 경건치 않은 자들이라. 그들은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색욕거리로 바꾸어 유일하신 주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이니라. 17 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이전에 말한 말씀들을 기억하라. 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신들의 경건치 못한 정욕을 따라 행하는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고 하였느니라. 19 그들은 분파를 만드는 자들이요, 관능적인 자들이며, 성령이 없는 자들이니라. 20 그러나 너희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너희 자신을 세우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너희 자신들을 지켜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리라.

『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로마서 2:6∼11)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

(로마서 2:611)

(이사야 48:22)

가 말하노니 악인에게는 화평이 없느니라.
There is no peace, saith the LORD, unto the wicked.

“ 하늘 아버지가 돌보신다∼♪∼♬

1. 풍랑이 심한 바다에서나 거칠은 들에 홀로 있을 때∼♪
0. 무슨 일이 닥쳐와도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2. 사자굴 속에 있을 때에나 치열한 전쟁 속에 있을 때
0. 보호함과 양식까지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3. 짙은 어둠 저들을 덮을 때 양처럼 우릴 품에 안으며∼♩
0. 인도하는 목자같이∼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0. 【 후 렴 】
0. 확실히 나는 믿고 기뻐해(믿고 기뻐해)∼
0. 험한 산과 풍랑이는 바다(이는 바다) 나의 영혼(나의 영혼)
0. 지켜주는(지켜주 는) 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 한 걸음씩 주님 뒤를 따르네∼♪∼♬

1. 사랑하는 주 예수님 따라 오늘도 주님을- 따라가네∼♪
0. 주 예수님의 손목 잡고서 기뻐 찬-양하며 따르네

2. 시험의 풍파 엄습해 올 때 너의 믿음_이 흔들려도
0. 네 곁에 계신 주를 보아라 강한 품에 안아주리라

3. 나 항상 주님 안에 거하니 영원한 생명이 내것일세∼♩
0. 주 예수 천∼성길이 되시니 주님 뒤∼만 따르리로다∼

0. 【 후 렴 】
0. 한 걸음씩 주님의 인도따라- 영원한 본향 집을 향하여∼
0. 오늘도 천성을 사모하면서- 사랑의 주님 뒤를 따르네∼♪♩

“ 성도들아 준비되었느냐∼♪∼♬

1. 주 예수 나에게 상 주시려. 언제 다시 오실지∼♪
0.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여. 주 오실 때 맞.으.리

2. 주 예수 위탁한 모든 일에. 우리 충실했는가
0. 신실한 맘으로 주 섬긴 자. 면류관을 받.겠.네

3. 영광의 주 언제 다시 올지. 한 밤이나 혹 낮에∼♩
0. 깨 있는 자 크게 복될 것은. 주의 영광 받.겠.네∼

0. 【 후 렴 】
0. 성도들아 준비. 되었.-느냐 본향가기 위하여-∼
0. 내 신랑 주 예수 다시 올 때.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1.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오늘 오신-다면∼♪
0. 능력의 왕으로 오-시리 오늘 오신-다면∼
0. 택하신 주 백성 부-를 때 구속함 받은 자 모-두가∼
0. 온 세상 끝에서 모-이리∼ 오늘 오신-다면∼

2. 사탄의 권세가 끝-나리 오늘 오신-다면∼♩
0. 슬픔과 한숨도 없-으리 오늘 오신-다면∼
0. 주 안에 죽은 자 일-어나 우리와 공중에 들-리리∼
0. 오 그날 주님을 보-리라∼ 오늘 오신-다면∼

3. 신실한 주의 종 찾-으리 오늘 오신-다면∼♬
0. 주 맞을 준비가 되-었나 오늘 오신-다면∼
0. 주 오실 징조가 넘-치고 새날의 먼 동이 터-온다∼
0. 깨어라 그-날 가-깝다∼ 오늘 오신-다면∼

0. 【 후 렴 】
0. 영∼광 영∼광 기뻐 찬양-하 리∼
0. 영∼광 영∼광 면류관 드-리리∼♬
0. 영∼광 영∼광 속히 준-비-하세∼
0. 영∼광 영∼광 주님 곧 오-시 리∼∼♪♩♬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ter Sturges Ruckmanㆍ1921∼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