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2. 21:26

“ 혼백(魂魄) vs. 몸ㆍ혼ㆍ영 ” (BB 칼럼)

(BB 칼럼) [200606/No.171] ● 혼백(魂魄) vs. 혼백(魂魄) vs. 몸ㆍ혼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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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혼백(魂魄) vs. 몸ㆍ혼ㆍ영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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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진 것같이 28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한 번 드려지셨고, 두 번째는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죄 없이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29)

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진 것같이 28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한 번 드려지셨고, 두 번째는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죄 없이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7, 28)

  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단호하시다. 주님은 사람을 죽인 살인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말씀한다(민수기 351719).
  이 세상에서 가장 극악한 죄인이 누구인가? 사후의 생을 놓고 거짓말하는 종교쟁이들이다. 불교, 힌두교, 모슬렘, 카톨릭, 유대교, 신도교, 희랍정교, 개신교 등이 바로 그들이다. 다른 종교들은 두말할 가치도 없지만, 자신들을 개신교회라고 말하면서도 사후의 생에 대해 불확실하고 신뢰할 수 없으며, 설교자 자신도 믿지 않으면서 교회만 다니면 마치 사후의 생이 낙원으로 이어지고 천년왕국으로 이어지고 새 예루살렘으로 이어지는 양 가르치는 것은 대댠한 실수이다.
 
 인간이 죽는 것은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해 죄성이 들어왔고 그 죄성이 후대들에게 자동적으로 전가되었기 때문이다. 인간은 죽는다는 전제 아래 태어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죄에 대한 심판이 지옥의 형벌이라는(로마서 623) 자신이 정하신 법을 위반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인간을 불쌍히 여기셔서 그분의 아들을 죄에 대한 제물로 내어주시어 죄에 대한 인간의 구원 계획을 완성하셨다(요한복음
3161930). 그리고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죽어 지옥에 가지 않고 영생을 얻을 수 있게 해 놓으셨다.8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 2:89).
  사람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과 교회에 다닌다는 것은 다르다. 교회에 아무리 오래 다니고, 새벽 기도회에 다니고, 밥을 먹지 않고 다녔어도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았으면 영이 죽은 채로 교회에 다니는 것이며, 그의 혼은 아직 구속받지 않은 상태이기에 죽으면 곧바로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된다.
  세상에는 위에 열거한
8가지 종교들 외에도 인도주의, 이신론, 유신론, 조로아스터, 몰몬교, 통일교 심지어 사탄주의까지 있으며, 각국의 잡신들까지도 합하면 그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이들 모두가 성경을 배격하기 위해 생겨난 것들이며, 마귀의 작품이요 속임수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사후의 생에 대해 어떤 보장도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 임종을 맞았을 때 그 날 대통령이 와서 위로했다고 해서 죽어가는 사람이 위로를 받겠는가? 그 나라 최고 재벌이 돈을 트럭으로 싣고 와서 위로했다고 해서 위로를 받겠는가? 요즘 잘 나가는 영화배우, 축구, 야구 선수가 와서 위로한다고 해서 위로를 받겠는가?
  이처럼 인간은 사후의 심판 이전에 죽음의 문턱에서 한 번 시험을 받게 되는데, 이 때 자기 영이 죽어 있고 혼이 구원받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불안해하며 죽을 것인지 상상이 가는가?
  성경은 분명히 이 점을 밝혀 주고 있다.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고 하더라(사도행전 4:12).
  교회에 다니려면 왜 사람이 구원을 받아야 하고, 왜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섬겨야 하는지 알고서 교회에 다녀야 한다.
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the word of God)으로 되었느니라. 24 이는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며, 풀은 마르고 꽃은 져도 25 의 말씀은 영원토록 남아 있음이라. 이것이 너희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이니라. But the word of the Lord endureth for ever. And this is the word which by the gospel is preached unto you(베드로전서 1:2325).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거듭나서 영생의 소망을 지니고 살게 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인간의 사후에 관한 설명은 유일하게 성경에만 있는 것이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유교를 믿는다고 하는데, 그것은 조상의 뼈를 중시한 데서 비롯되었다. 사람이 죽으면 혼(魂)은 하늘로 올라가고 백(魄)은 땅으로 내려간다고 믿었던 것이다. 이것이 어디에 근거한 것인가? 어떤 사람이 만들어낸 가설(假說)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가설에다 자기의 운명을 맡기고 살았던 셈이다. 인간의 뼈는 뼈일 뿐이다. 그것이 넋이 되겠는가? 화장하면 그 뼈는 타서 없어진다. 그 넋이 어떻게 되었겠는가? 그들은 모두 지옥으로 가서 지금도 고통 중에 있다.
  진리(
the truth)와 진리의 지식(the knowledge of the truth)은 무엇을 말하는가? 성경과 그 성경을 아는 지식을 말한다. 다른 종교 경전들과 인간의 사상과 철학을 진리라고 부르는 것을 보았는가? 설령 사람들이 그런 것들에게 진리라고 이름 붙였다 해도 그런 것은 쓰레기일 뿐이다. 왜냐하면 영생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요한복음 6:63)고 말씀하셨다.
  사람이 죽으면, 영은 거듭났든지 거듭나지 못했든지 간에 하나님께로 간다. 영은 하나님의 입김(호흡)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지금 호흡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 호흡을 거두시면 당신은 죽는 것이다. 몸은 썩기 시작하여 결국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간다. 인간은 흙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당신의 몸은 흙으로 되어 있다. 그러니 너무 무리하게 일하거나 운동하지 말라.
  그렇다면 혼은 어떻게 되는가? 구원받은 혼은 낙원으로 갔다가 예수님께서 공중 재림하실 때 땅으로 내려와 자기의 몸인 흙과 결합하여 부활하게 되지만, 구원받지 못한 혼은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히 고통받게 된다.

  구원 받은 것과 교회 다니는 것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당신은 당신의 혼을 예수 그리스도께 내려 놓았는가, 아니면 엉뚱한 곳에 놓았는가?우리가 이 소망을 혼의 닻같이 가졌으니 확실하고 견고한 소망이라. ─ Which hope we have as an anchor of the soul, both sure and stedfast,』(히브리서 619a). 구원받지 않고 교회만 다니는 것은 절간에 다니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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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171/20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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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0:16
1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의 손에는 끝없이 깊은 구렁의 열쇠와 큰 사슬을 가졌더라. 2 그가 그 용을 잡으니, 곧 마귀요 사탄인 옛 뱀이라. 그를 천 년 동안 묶어 두니 3 그를 끝없이 깊은 구렁에 던져서 가두고 그 위에 봉인하여 천 년이 찰 때까지는 민족들을 다시는 미혹하지 못하게 하더라. 그후에는 그가 반드시 잠시 동안 풀려나게 되리라.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그들이 그 위에 앉았는데 심판이 그들에게 주어졌더라. 또 예수에 대한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베임을 당한 사람들의 혼들도 보았는데, 그들은 그 짐승에게나 그 형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의 표를 그들의 이마 위에나 손에도 받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므로 그들은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을 통치하더라. 5 그러나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 나머지는 천 년이 끝날 때까지 다시 살지 못하리라. 이것이 첫 번째 부활이라. 6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되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오히려 그들이 하나님그리스도의 제사장들이 되어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통치하리라.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혼백(魂魄) vs. 몸ㆍ혼ㆍ영 』
    by
    BB column/이 송오〔 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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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ul, Korea.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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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