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23. 20:02

“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 (BP 칼럼)

(BP 칼럼) [20131118] ●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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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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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제 오라, “오늘이나 내일 우리가 어느 성읍으로 가서 거기서 일 년쯤 지내며, 사고 팔아 수익을 올리리라.” 하는 자들이여 14 너희가 내일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하나니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니라. 』(야고보서 4:13, 14)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For what is your life?이 질문은 이 세상 만물을 지으시고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현재 살아 있는 인간 개개인에게 묻는 질문이시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당신은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러면 어디 답변을 한번 해보라! 당신이 민생을 외면하고 국회를 떠나 천막에서 보내는 국회의원인가? 당신은 땅투기하려고 위장전입하고, 병역면제받은 고위 공무원인가? 당신은 선의의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가로챈 기업인인가? 당신은 대학입시 정책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해 매년 수많은 고3 학생들을 입시준비 때문에 고통받게 하고, 가고 싶은 학교,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없도록 만들며, 졸업을 한다 해도 원하는 직장을 얻지도 못할 교육을 책임진 사람인가? 당신은 학교 외에 사교육장을 육성하고, 재수, 삼수와 그 이상의 벌(?)을 받게 하는 정책입안자인가? 웬 대학들은 그리 많이 인가해서 학생들을 뽑게 하고 대학들을 배 불리게 하는 정책을 펴내는가? 웬 등록금은 그리 비싼가? 교육 선진국들도 다 그런가? 대학 강단에서 무엇을 가르치기에 대기업에 입사하면 전공과 관계없이 그들의 필요에 따른 인재를 다시 육성하는가? 당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인간의 생명이 무엇인가에 대해 답을 해보라!
  
118일 필리핀 레이테 섬, 타클로반 시에 불어 닥친 태풍 하이옌으로 그 도시는 생지옥으로 변했다. 인구 20만의 도시에서 사망자가 12천 명이라 했다가 점점 줄어들어 공식 사망자는 1,777명이라고 정부가 발표했다. 하지만 정부의 발표를 신뢰할 사람은 드물다. 1,777명의 사망자는 적은 숫자인가? 하지만 사망자가 1만 명이 넘을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오히려 수긍할 수치이다.
  귀한 생명들, 꿈을 가지고,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은 사람들, 지혜와 지식을 갖추려고 애쓴 사람들이 한 순간에
1만 명 이상이 사라졌다. 시내의 쓰레기장은 시신들뿐이다.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다. 악취가 진동한다 한다.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의 가치는 하늘과 땅 아래 차이이다.
  인간은 하루 세 끼를 먹어야 산다. 숨을 쉬고 물도 마시고 배설도 해야 한다. 하루 몇 시간은 쉬고 잠들어야 한다. 배가 고프니 약탈을 한다. 이것은 죄 이전에 본능이다. 살기 위해서이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고 물으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인간은 답변을 해야 한다. 여기에는 왜 사람이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가에 대한 답변이 들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 특히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시켜 인류를 구원하실 한 길을 마련해 놓으셨다는 성경을 믿지 않은 사람들은 그 답을 모른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고 물으신 다음,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는 그 답을 가르쳐 주셨다.『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니라.It is even a vapour, that appeareth for a little time, and then vanisheth away.자기를 대단한 존재라고 여긴 사람은 성경을 믿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부처를 믿는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자기 조상의 썩어버린 뼈를 믿는다고도 하며, 어떤 사람은 마호메트, 혹은 크리슈나를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모두 다 죽어 썩어 버린 사람들을 믿는다고 한다. 죽어 썩어 버린 사람이 살아 있는 사람을 구원시킨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런 사람이야말로 무식하거나 미친 사람이다. 북한 사람들은 김일성을 신이라고 여기고 만수대에 동상을 세워 놓고 그를 믿으라 한다. 죽은 시체에 방부제를 넣어 박제해 놓은 그가 살아 있고 배고파하는 북한 국민을 어떻게 구원하겠는가? 그건 사기이다. 그의 아들 김정일이는 북한 주민을 19941998년 동안 3백만 명이나 굶겨 죽였다. 3백만 명은 배급을 준다고 속인 김부자를 신뢰하다가 굶어 죽었다. 북한 주민 3백만 명은 필리핀처럼 태풍에 의해 죽은 것도 아니고,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 죽은 것도 아니고, 시리아, 리비아, 튀니지, 예맨, 이집트처럼 혁명을 하다가 죽은 것도 아니다. 먹지 못해 죽었다. 하루 동안에 죽은 게 아니라 무려 4년 동안 초근목피로도 연명하지 못해 죽었다. “삼 일 굶고서 도둑질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라는 속담도 있다. 지금 필리핀 레이테 섬의 타클로반 시민들은 며칠 굶자 죄수들까지도 탈옥하여 경찰과 싸우고 있다 한다. 북한 주민들은 배가 고파 싸울 수도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들에게 지금도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모르고 살며, 죽으면 어떤 삶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살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인간들에게 제시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면 안 죽는다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 대신 사람이 죽는 것은 자기가 타고난 죄 때문에 죽는 것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자신의 죄를 씻은 사람은 자기 죄들을 깨끗케 했기에 죽어도 자기 몸으로 다시 살아나며, 또 영생을 얻었기에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된다고 약속하셨다(요한일서 512, 13). 이 엄청난 일은 성경을 믿는 믿음으로만 가능하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간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할 때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된다(요한복음 112).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잘 살고 오래 사는 것이 아니다. 이 세상에서는 누구나 한정된 삶을 살다가 죽는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음 세대(천년왕국)에서 영원히 산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고 물으신 하나님의 질문은 누구의 인생이라도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의 구주로 믿고 혼의 구원을 받고 살라는 당부이시다. 이 진리를 들은 사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일밖에 없다.8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it is the gift of God)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 2:8, 9).
  주님은『...보라, 지금이 기뻐 받아들여진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라.behold, now is the accepted time; behold, now is the day of salvation.(고린도후서 62b)고 말씀하셨다. 설마는 사람을 살려내지 못하나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면 죽어도 다시 살아나게 된다(고린도전서 155153).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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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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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1:68

6 너희 눈을 하늘들로 들어올리고 그 아래로 땅을 살펴보라. 이는 하늘들이 연기같이 사라져 버릴 것이요, 땅이 옷처럼 낡아지며 거기에 거하는 자들은 같은 모양으로 죽을 것임이라. 그러나 나의 구원은 영원할 것이며 나의 의는 폐기되지 아니하리라. 7 ○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속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내게 경청하라. 너희는 사람들의 비난을 두려워 말고 그들의 비방을 무서워 말라. 8 이는 좀이 그들을 옷같이 먹을 것이요, 벌레가 그들을 양털처럼 먹을 것임이라. 그러나 나의 의는 영원할 것이요, 나의 구원은 대대로 이어지리라.

6 ...but my salvation shall be for ever, and my righteousness shall not be abolished. 8 ...but my righteousness shall be for ever, and my salvation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Isaiah 516b, 8b

(성경 구절) “ 나의 구원은 영원할 것이며... ” ( 연결됨.)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by
 
 바이블 파워」/BP column/이 송오(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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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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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설교 듣기 】

   2013. 11. 17〔오전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 이 송오 목사

〈보기〉131117am.mp4

 

〈듣기〉131117am.mp35416

(누가복음 14:3335
33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느니라. 34 소금은 좋은 것이라. 그러나 그 소금이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맛을 내리요? 35 그렇게 되면 땅에나 퇴비더미에도 적합하지 아니하여 사람들이 내다 버리느니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라고 하시더라.

   2013. 11. 17〔오후

우연은 없다 〔 이 송오 목사

〈보기〉131117pm.mp4

 

〈듣기〉131117pm.mp35311

(역대기하 18:322
3 이스라엘의 아합왕이 유다의 여호사밧왕에게 말하기를 “당신은 나와 함께 라못길르앗에 가시겠나이까?” 하니 그가 아합에게 대답하기를 “나는 당신과 같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으니 우리가 당신과 함께 전쟁에 참여하리이다.” 하더라. 4 ○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말하기를 “내가 청하오니 오늘 의 말씀에 물어 보소서.” 하더라. 5 그러므로 이스라엘 왕이 선지자 사백 명을 함께 모으고, 그들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라못길르앗으로 싸우러 가리이까, 말리이까?” 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올라가소서. 하나님께서 그것을 왕의 손에 넘겨주시리이다.” 하더라. 6 그러나 여호사밧이 말하기를 “여기에 그 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주의 선지자가 없나이까?” 하니 7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말하기를 “아직 한 사람이 있으니 그를 통하여 우리가 께 물을 수 있으나,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 이는 그가 내게 좋은 것은 예언하지 않고 항상 나쁜 것을 예언함이니이다. 그 선지자는 임라의 아들 미카야니이다.” 하니 여호사밧이 말하기를 “왕께서는 그리 말씀하지 마소서.” 하더라. 8 그러자 이스라엘 왕이 그의 관원들 중 한 사람을 불러 말하기를 “임라의 아들 미카야를 속히 데려오라.” 하더라. 9 이스라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왕이 사마리아 성문 입구 광장에서 왕복을 입고 각기 자기 보좌에 앉아 있고, 모든 선지자들이 그들 앞에서 예언하는데 10 크나아나의 아들 시드키야가 철로 뿔들을 만들어 말하기를 “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이것들로 시리아를 찌르되 그들을 진멸시킬 때까지 하라.” 하더라. 11 또 모든 선지자들도 그렇게 예언하여 말하기를 “라못길르앗으로 올라가서 성공하소서. 께서 그것을 왕의 손에 넘겨주시리이다.” 하더라. 12 한편 미카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그에게 일러 말하기를 “보소서, 선지자들이 하나같이 왕에게 좋은 말을 고하였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청하오니 당신의 말도 그들 중 하나의 말과 같이 하여 좋은 것을 고하소서.” 하니 13 미카야가 말하기를 “께서 살아 계시는 한, 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더라. 14 그리하여 그가 왕에게 이르니, 왕이 그에게 말하기를 “미카야야, 우리가 라못길르앗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 하자 그가 말하기를 “올라가서 성공하소서. 그들이 왕들의 손에 넘겨지리이다.” 하므로 15 왕이 그에게 말하기를 “내가 몇 번이나 너로 맹세하게 해야 네가 나에게 의 이름으로 진실만을 말하겠느냐?” 하니, 16 그가 말하기를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산 위에 흩어졌는데 마치 목자 없는 양 같았나이다. 그리고 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들에게는 주인이 없으니 그러므로 그들로 각자 평안히 자기 집으로 돌아가게 하라.’ 하셨나이다.” 하더라. 17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말하기를 “그가 내게 좋은 것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나쁜 것만 한다고 내가 당신께 말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니, 18 미카야가 다시 말하기를 “그러므로 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께서 그의 보좌에 앉아 계시고 하늘의 모든 군대가 그의 오른편과 왼편에 서 있는데 19 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이스라엘의 아합왕을 꾀어서 그로 라못길르앗에 올라가서 쓰러지게 할 것인가?’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말하여 고하고 또 하나는 저렇게 말하여 고하였는데 20 그때 한 영이 나와 앞에 서서 말하기를 ‘내가 그를 꾀겠나이다.’ 하자 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어떻게 하겠느냐?’ 하시니 21 그가 말하기를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의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나이다.’ 하므로 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그를 꾀고 또 이루라. 나가서 그렇게 하라.’ 하셨나이다. 22 그러므로 이제 보소서, 께서 이들 왕의 선지자들의 입에 거짓말하는 영을 넣으셨고 또 께서 왕에 대하여 재앙을 말씀하셨나이다.” 하더라.

(446) 주의 얼굴 대하리 (choir)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의 거룩한 산에서 경배하라.
이는
우리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기 때문이라. 』
〔 시편 99:9

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부수어 조각내는 큰 망치 같지 아니하냐? 』
(예레미야 23:29)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

Amazing Grace∼♪∼♬
[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