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이 南보다 불행하다고 단언 못한다? ” (바른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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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이 南보다 불행하다고 단언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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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을 통한
일인 독재체재 아래서 숨을 죽이며 신음과 고통으로 살아가는 북한 주민들은
사람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의
비참한 현실을 보다 못해 그들에게 권리를 되찾아주자는 것이 “북한인권법”을 만들려고 하는 동기이다. 이미 10여 년 전부터 유엔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는
북한 인권침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인권 개선을 위해서 노력해 오고
있는 반면, 웬일인지 당사국인 대한민국 국회는 북한인권법을 아직까지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다. 지금 북한에서는
기독교인들을 잔인하게 박해하는 심각한 인권유린이 자행되고 있다.
그리스도인이 인권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북한과 같은 특수한
상황 속에서 그들을 구출하는 방법이 딱히 없는 현실에서는 “북한인권법”이 통과되어 효력을 발생하면 상황이 보다
더 호전될 것이기에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윤소정 박사는 무슨 이유로
북한인권법을 주제로 하는 토론회에서 갑자기 대한민국인권법을 들고
나와 적절하지도 않은 성경구절을 들먹이며 비교를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북한은 이미 비교대상이 될 수도 없는 집단이다. 그런데 열악할
대로 열악한 북한의 인권상황을 걱정하고 해결책을 말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난데없이 남한의 생활고로 자살한 사람들, 쌍용차 파업에 참여했던 노조원들과
그 가족들의 잇단 자살, 한진중공업 사태, 그리고 전교조 교사들의 불법
해고 등 반정부 단체 또는 북한을 두둔하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말들을
늘어놓은 것이다. 무슨 이유로 이처럼 소위 약자들이라고 주장하는 대한민국의
‘약자들의 인권’을 먼저 들고 나와 “북한인권법”에 대해서 물 타기를 시도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는 “물론
남한의 인권침해가 북한보다 더 심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양극화
현상 속에서 상대적 박탈감으로 고통받는 남한 사람들보다 북한 사람들이
더 불행하다고 단언할 수도 없는 일”이라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말까지 서슴지 않고 했다.
더구나 윤 박사는 “이라크전과
같은 비극적인 사태는 절대로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는데 이는 6ㆍ25 전쟁을
염두에 두고 한 말임이 분명하다. 소위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이 이미 남북한은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없게 된 지가 수십 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꿈같은 주장만을 되풀이하고 있으니 한심한 일이다.
NCCK는 과연 그 무엇을 위해서 이런
사람들을 불러 모아 놓고 엉터리 토론회를 하는 것인가? 과연 북한 주민들,
특히 지하에서 신음하는 그리스도인들 앞에서도 떳떳하게 저렇게 비현실적인
발언들을 늘어놓을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윤 박사는 이화여대 ‘신학과 교수’라는데 북한에서
신음하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언급도 없다. 북한인권법을 논하는 자리에서
북한보다 남한의 인권을 더 걱정해야 한다는 등의 발언과 전교조 옹호
발언 등을 보니 윤 박사의 ‘사상’이 어느 정도 드러나 보인다.
신학과 교수라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인용하는 모양새가 불경스러운 것을
보면 틀림없이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상태에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야 어찌 사악한 일인독재 치하, 그것도 사람을 신으로 섬기는
우상화된 집단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할 수 있겠는가? 아직도 헐벗고
굶주리는 저 북한 땅의 주민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정부여당이 내놓은 인권법에 대해서 이런 망발을 늘어놓지는 않았을
것이다. 필자가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보는 윤 교수는 자신의 속내,
즉 주장과 생각은 다른 곳에 있으면서 직접적으로는 말하지 못하고 에둘러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고, 압제에 시달리며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에 대한 동정심이나 있는지를 의심케 한다.『○ 그러므로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해진
모든 압제를 생각해 보았도다. 압제받았던 자들의 눈물을 보라. 그들에게는
위로자가 없었도다. 그들을 압제하는 자들 편에는 권세가 있었으나,
그들에게는 위로자가 없었도다』(전도서
4:1).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4-03-30) ... ┃
【 비평하기.... Criticism... 】 NCCK(진보주의 교회연합체)에서 왜 저런 토론회를 하였을까?
자기들의 주장을 대중들에게 세뇌시키기 위함일 것이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진보주의자들(정치인들,
시민단체들, 진보주의적 교회들...)의 주장에 거부감이 드는 이유는 대한민국은 아직 휴전
상황이라는 사실 때문이다. 6ㆍ25 전쟁이
왜 일어났는가? 마르크스 사상을 추종하는 김일성이 공산혁명을 먼저
성공시킨 소련과 중공을 본보기 삼아 전쟁을 일으킨 것이 아닌가! (소련과 중공의 공모라고 봐도
틀리지 않는다. → 6ㆍ25 전쟁은
스탈린의 연출과 감독으로 시작되었다는 사실이 옛 소련 비밀문서에서
밝혀졌다.) 꽃제비가 돌아다니고, 인육을 먹어야만
생존할 수 있었던 북한의 실상보다 남한의 어려운 사람들을 더 걱정해야
한다는 윤소정 박사의 주장(배부른
돼지의 진흙탕에서 뒹구는 소리!!! → 이화여대는 기독교사상을 바탕으로
세워진 학교인데, 현재는 좌익진보공산사회주의ㆍ성해방ㆍ페미니즘ㆍPC
사상에 세뇌되어 허우적되는 상황이다. 이곳에도 마틴 루터가 일으킨
참된 개혁의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은 상식적인 의식을 가진 보통의 사람들이 봐도
특이하고, 비정상적인 주장인 것이다! 인공위성에서 찍은 야간의 한반도
사진을 봐도 북한땅은 어두움으로 가득찬 곳이다.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충족되지 못하는 동포들의 인권을 위해서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하는
행위가 그렇게 문제있고, 비평받고, 중지시켜야 할 일인가? 북한 동포들의 인권과 기본권의
보장이 더욱 향상되도록 더 많은 남한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에서
김정은 독재 정권 집단의 안위에만 관심(?)이 쏠려있는 저런 어리석은
교수들과 정치인들은 사고체계에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김씨 일가
독재 정권이 대대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주체사상 숭배자들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다.
(김일성 장학생들인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체제를 박살내려는 무늬만 판사들도 개혁의
불길로 싹 쓸어버려야 한다!!!) 「 그런 점에서 김정은이 취임 이후 여러 번 북한군 지휘관들을 모아 놓고 2015년 이전에 최후의 결전을 벌여 적화통일을 이루겠다고 말해 온 점이 걸린다. 」─ 중앙일보 기사에서... ─ 2014. 3. 30. 주일... (베드로전서 5:3)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자들을 지배하려 하지 말고 오직 양무리의 본이 되라. (야고보서 3:1) 나의 형제들아, 너희는 많은 선생들이 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더 큰 정죄를 받을 줄 앎이니라. (이사야 35:4)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말하라. 강건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복수하러 오시며, 하나님이 보응하시리니 그가 오시어 너희를 구원하실 것이라. (시 편 66:1∼7) ─ 악장에게, 노래 또는 시. ─ 1 ○ 너희 온 땅들아,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지르라. 2 그 이름의 명성을 노래하고 그의 찬양을 영화롭게 할지어다. 3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행하신 일들이 얼마나 두려운지요! 주의 능력의 위대함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들이 주께 복종하리이다. 4 온 땅이 주를 경배하고 주께 노래하리니 그들이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하라. 셀라. 5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보라. 사람의 자손들에게 행하신 그의 일이 두렵도다. 6 그가 바다를 마른 땅으로 바꾸셨으므로, 그들이 걸어서 큰 물을 통과하였으니, 그곳에서 우리가 그분을 기뻐하였도다. 7 그가 그의 권능으로 영원히 치리하시며 그의 눈은 민족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자고하지 말지니라. 셀라.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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