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24. 23:15

“ 현대물리학과 상상, 우주를 풀다 ” (기사 모음)

(기사 모음) [20150103] ●【 책의 향기 】현대물리학과 상상, 우주를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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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향기 】현대물리학과 상상, 우주를 풀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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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향기 】현대물리학과 상상, 우주를 풀다

□  인터스텔라에 등장한 어려운 과학세상
□  이해한 과학, 이해하지 못한 과학, 우리의 상상 ─ 3가지 영역으로 설명
□  21세기 지성인을 위한 ‘우주서적의 지존’이 탄생했다

▲《 인터스텔라의 과학 》(킵 손 지음/전대호 옮김)

인터스텔라의 과학
(킵 손 지음/전대호 옮김)

   인터스텔라의 과학

(킵 손 지음/전 대호 옮/까치
    
318쪽/25,000원)

 ‘인터스텔라(Interstellar)’를 본 충격은 쉽게 가시지 않았다. ‘우리가 이해한 과학의 관점’ ‘우리가 이해하지 못한 과학의 관점’ ‘인류의 정서적 관점’이 삼위일체가 돼 빚어낸 걸작이었다. 킵 손 박사의 완벽한 조언이 처음부터 끝까지 돋보였다…. ”

  영화인터스텔라를 보고 내가 어느 매체에 기고한 칼럼의 시작 부분이다. 킵 손의 저서《인터스텔라의 과학》을 받아본 순간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내 직감이 정확히 맞아떨어졌던 것이다.

『 그분은 큰 물들이 넘치지 못하게 붙들어 매시며 감추어진 것을 빛으로 가져오시는도다. 』(욥 기 28:11)

영화인터스텔라에서 우주비행사들이 도착한 밀러 행성은 블랙홀의 강력한 중력으로 인해 1시간이 지구의 7년에 해당하고 물이 엄청난 높이로 지표면을 휩쓸고 다니는 곳이다. 영화를 볼 때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했다면 이 책을 통해 차근차근 원리를 알아보자.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킵 손은 모든 내용을 T, EG, S 셋으로 분류해 놓았다. 즉 우리가 이해한 과학 부분을 ‘True’의 T로, 우리가 이해하지 못한 과학 부분을 ‘Educated Guess’의 EG로, 상상의 영역을 ‘Speculation’의 S로 분류했다. 물론 과학책이니까 영화와 달리 ‘S’ 영역에서 ‘부녀간의 사랑’ 같은 것은 빠져 있다.
  현대 물리학의 최첨단 분야에서 세 가지 영역을 마구 뒤섞어 놓으면 일반 독자는 이해할 길이 없다. 킵 손은 이를 잘 알고 일부러 책을 그렇게 구성한 것이다. 예를 들어
T 부분만 따로 모아서 읽으면 훌륭한 상대성이론 입문서가 된다. 그 다음에 EGS 분야에 도전하면 읽기가 훨씬 수월할 것이다.

『 어리석은 자는 자기 마음에 말하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였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가증한 일들을 행하였으니, 선을 행하는 자가 아무도 없도다. 』(시편 14:1)

『어리석은 자는 자기 마음에 말하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였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가증한 일들을 행하였으니, 선을 행하는 자가 아무도 없도다.』(시 편 14:1) ─ 성경의 기록처럼 어리석은 상상의 이론에 사로잡혀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상식적이고 건전한 지혜와 지식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현명한 자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HanSaRang 주. ]

  이 기법으로 킵 손은 이미 한 번 크게 성공한 바 있다. 그는 1973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대성이론 교과서중력Gravitation을 찰스 미스너, 존 휠러와 함께 저술했다. 이 책도 비교적 쉬운 ‘Track 1’과 더 어려운 ‘Track 2’로 나뉘어 있다. 거의 40년 전 책이지만 아직도 이만한 교과서가 없다.《인터스텔라의 과학》역시 두고두고 읽힐 우주 도서의 지존이 될 것이다.
 
《인터스텔라의 과학》은 기존의 어떤 과학책보다 훨씬 어려운 내용을 더 쉽게 설명하고 있다. 영화 장면들과 깔끔한 삽화들이 우리의 안구까지 정화시킨다. 블랙홀 가르강튀아(Gargantua), 밀러(Miller) 행성의 1200m 높이 파도, 고차원 초공간(bulk)의 막(brane)에 해당되는 우리 우주, 주인공 쿠퍼를 실은 테서랙트(tesseract)의 5차원 공간 이동... 모든 설명에 저자의 자상함이 배어 있다.
  킵 손의 높은 인격 때문에 영화
‘인터스텔라’도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는 나에게도 스승이나 다름없는 분이다. 미국 텍사스대에 유학하던 나는 1987년 초 거대한 블랙홀에 대해 논문을 쓰다 궁금한 부분을 그에게 편지를 보내 물었다. 한 달이 조금 지나자 친절하고 자세한 답장이 그로부터 왔다. 그 편지 덕분에 나는 방정식들의 지옥에서 탈출할 수 있었고 연말에 학위도 받을 수 있었다.
  
21세기를 사는 지성이라면 한 번쯤《인터스텔라의 과학》을 읽기를 권한다. 킵 손도 궁금해하는 영화 속의 ‘그들(they)’이 누군지 상상해 보는 것은 덤이다.

 

   함께 읽어볼만한 우주과학 책들

『 그가 별들의 수를 헤아리시고 그들을 모두 그들의 이름으로 부르시는도다. 』(시 편 147:4)  『 ‘죽을 인간이 하나님보다 더 의롭겠느냐? 사람이 자기의 창조주보다 더 순결하겠느냐? 』(욥 기 4:17)

●『 보이드(Void) ─ 빅뱅 직전의 우주 』(프랭크 클로우스 지음/MID)

 《인터스텔라의 과학》에서 자세히 다루지 않은 현대 물리학의 보충판. 믿거나 말거나 빅뱅은 진공(vacuum)에서 비롯된다. 우주 공간 또한 완벽한 진공상태나 마찬가지다. 이 책은 바로 진공과 무(nothing)에 대한 이야기다. 진공을 만들고 이해하려는 과학자들의 노력부터 최첨단 우주지식까지 다룬다.

●『 우주의 끝을 찾아서 』(이강환 지음/현암사)

  풍부한 자료와 스토리를 바탕으로 재미있게 천문학을 소개한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내려놓기 어렵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 추상적인 천문학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과학자는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는지 보여주며, 탐구에 대한 동기를 제공할 것이다. ‘끊임없이 지적 호기심을 유발하며 이끌어가는 힘은 압권이다’라는 평가와 함께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 미스터 갈릴레이의 별별 이야기 』(심재철 지음/과학동아북스)

  우주 초보자용 안내서다. 별자리와 함께 밤하늘, 우주, 그리고 과학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밤하늘에서 밝고 화려한 별을 찾는 방법부터 별을 찾으며 생각하는 방법까지 제시한다. 저자는 구름 사이로 밝은 별이 하나만 보여도 저 별이 무엇일까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독자는 최소한 여름 밤하늘에서 견우성과 직녀성을 찾게 된다.

 인터넷 신문 ‘동아 일보’ (2015-01-03) ...

 『【 책의 향기 】현대물리학과 상상, 우주를 풀다 』

    by
 
   ■「동아 일보」/2015. 1. 3/박 석재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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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기.... Thinking... ◑

【  생각하기.... Thinking...

  ‘왜, 차원을 뛰어 넘어야 할까?,
      왜, 블랙홀을 통과해야 할까?’
(영화적 상상들...)
  만약 다른 차원의 세계가 있다면 육체를 가진 상태로 가고 싶어서일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악한 본성(내면의 중심)이 변하지 않는 한, 인류는 우주의 그 어느 곳을 가더라도 ‘전쟁과 종교와 쓰레기’를 만들어내는 쳇바퀴 돌리는 역사를 반복할 것이다. 그러므로 천문학자, 물리학자들의 저런 논문과 이론들은 그냥 말장난일 뿐이다. ‘물리학’(物理學)이라는 것은 ‘중력’(重力
gravity)이 작용하고 사계절이 반복되는 ‘자연계’의 법칙을 연구하는 학문인데(열역학 제12법칙), 다른 행성의 환경이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저런 이론들은 그냥 소설일 뿐이며 말(言)놀이인 것이다.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은 사계절 시스템에 맞게 존재하며, 그러한 가운데 다양한 아름다운 모습들(하늘을 떠다니는 뭉게구름들, 붉게 물든 저녁 노을들, 시원한 폭포수, 아름다운 꽃들,,,)을 창조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만일 이 우주에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또 다른 행성이 존재한다면 첫째 조건으로 사계절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는지를 알아봐야 하는 것이다. 생물의 다양성이라는 것도 여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계절 시스템은 언제,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계절의 변화는 지구가 태양 주위를 한 바퀴 돌면서(공전) 일어나는 현상인데, 태양계에서 왜 유일하게 지구만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곳일까? 태양과의 거리와 자전
공전속도와 지축의 각도 등등... 이 모든 것들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져야 지구와 같은 환경이 주어질텐데 이 우주에 그러한 곳이 있을까? 인터넷에서는 UFO(미확인비행물제)와 외계인을 촬영한 사진들도 넘쳐나는데 이것들의 정체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대답할 수 있는 과학자가 있을까? 그냥 자기 상상의 이론들만 주장할 뿐이지 않는가.

1. 태양이 있어야 하고,
    (빛의 근원 ─ 식물의 광합성 작용, 체내의 비타민 생성 등등.)
2. 물이 있어야 하고, (인체의70%)
3. 음식물을 섭취하여 에너지를 생성하는 인체의 특성상 ‘다른 생명체들’도 존재할 수 있어야 함.

  이와 같은 가장 기본적인 3가지 조건에 합당한 행성이 있을까, 없을까?
개인적으로는 절대로 없다고 본다.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는 ‘우리 인류’만이 써 왔기 때문이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지구의 ‘예루살렘’에서 희생하셨기 때문이다!!!

1 ○ 오, 오라, 우리가 께 노래하자. 우리가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해 즐겁게 부르자. 2 감사함으로 그의 면전으로 나아가며 시로 그에게 즐겁게 부르자. 3 이는 께서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모든 신들 위에 계신 위대한 왕이심이라. 4 땅의 깊은 곳들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힘도 그의 것이로다. 5 바다가 그의 것이요, 그가 만드셨으며 또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6 오, 오라, 우리가 경배하며 절하자. 우리가 우리를 만드신 앞에 무릎을 꿇자. 7 ○ 이는 그가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그의 초장의 백성이요, 그의 손의 양임이라.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격노의 때와 같이 또 광야에서의 시험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라.

(시 편 95:18)

2015. 1. 4. 주일....
HanSaRang...

P. S. 】
  인간 세상이 사랑(愛)착함(善)옳은 것(義)화평(和)이 가득한 곳으로 새롭게 재창조(再創造Re-creation) 되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들을 창조하신 분의 손길만이 필요할 뿐이다. 인간 세상(지구)의 중심은 “인간”(人間)이므로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새롭게 변화되어야 한다. 천동설(天動說)이냐 지동설(地動說)이냐는 논쟁은 의미가 없다. 물리적으로 보느냐 인문적으로 보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그리스도인(Christian)은「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The second coming of The Lord Jesus Christ)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이 분이 오셔야만 새로운 세계로 재창조되기 때문이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인간人間이라는 존재에 왜, 이렇게 집착하시는 것일까, 아니면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을 갈급해 하는 것일까?)

(시 편 74:102375:110

74:10하나님이여, 대적이 언제까지 비방하리이까? 원수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모독하리이까? 11 어찌하여 주께서는 주의 손, 곧 주의 오른손을 거두시나이까? 주의 품에서 그 손을 꺼내소서. 12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이시며 세상의 한가운데서 구원을 행하시나이다. 13 주께서는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가르셨으며 물들 가운데 있는 용들의 머리들을 부수셨나이다. 14 주께서는 리비야단의 머리들을 산산조각내셔서 그를 광야에 거하는 백성들에게 식물로 주셨나이다. 15 주께서는 샘과 강물을 가르셨으며 큰 강들을 마르게 하셨나이다. 16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니 주께서는 빛과 해를 예비하셨으며 17 땅의 모든 지경을 정하셨고 여름과 겨울을 만드셨나이다. 18 ○ 오 여, 이것을 기억하소서. 원수가 비방하였으며 어리석은 백성이 주의 이름을 모독하였나이다. 19 오, 주의 산비둘기의 혼을 악한 무리에게 넘겨주지 마시고 주의 가난한 자들의 회중을 영원히 잊지 마소서. 20 그 언약을 고려하소서. 땅의 어두운 곳들이 잔인함의 처소들로 가득 찼나이다. 21 오, 압제받는 자에게 수치가 돌아가게 하지 마시며,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로 주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소서. 22하나님이여, 일어나셔서 주의 주장을 내세우시고, 어리석은 사람이 어떻게 날마다 주를 비방하는지 기억하소서. 23 주의 원수들의 음성을 잊지 마소서. 주를 대적하여 일어난 자들의 소동이 계속해서 증가하나이다. 75:1 ○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드리고 감사드리오니 이는 주의 경이로운 일들이 주의 이름이 가까움을 선포함이니이다. 2 내가 회중을 받아들이면 바르게 판단하리라. 3 땅과 그곳의 모든 거민들은 해체되었으나 나는 땅의 기둥들을 붙들고 있느니라. 셀라. 4 내가 어리석은 자들에게 말하기를 “어리석게 행하지 말라.” 하였고 악인들에게는 “뿔을 들지 말라.” 하였노니 5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고 곧은 목으로 말하지 말라. 6 ○ 이는 높이는 일이 동쪽에서나 서쪽에서나 남쪽에서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 7 오직 하나님께서 재판장이시니 그가 한 사람은 낮추시고 다른 사람은 세우시는도다. 8 의 손에 한 잔이 있으니 그 포도주는 붉고 완전히 혼합되어 있도다. 그가 그것을 쏟으시니 지상의 모든 악인들이 그것의 찌끼를 짜 마시리로다. 9 그러나 나는 영원히 선포하리니 내가 야곱의 하나님께 찬송하리로다. 10 내가 또 악인들의 뿔들을 모두 꺾을 것이나 의인들의 뿔들은 높이 들려지리로다.

(디모데전서 6:20골로새서 2:8

6:20 오 디모데야, 네게 맡겨진 것을 지키고, 비속하고 허황된 말장난과 거짓되이 일컬어지는 과학의 반론을 피하라. 2:8 아무도 너희를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노략질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그것들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른 것이며 그리스도를 따른 것이 아니니라.
6:20 O Timothy, keep that which is committed to thy trust, avoiding profane and vain babblings, and oppositions of science falsely so called: 2:8 Beware lest any man spoil you through philosophy and vain deceit, after the tradition of men, after the rudiments of the world, and not after Christ.

(다니엘 12:3

  현명한 자들은 창공의 광명처럼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의(羊+我=義righteousness)로 돌이키는 자들은 별들처럼 영원무궁토록 빛나리라.
And they that be wise shall shine as the brightness of the firmament; and they that turn many to righteousness as the stars for ever and ever.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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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