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보위부 ‘가짜 지하교회’로 지하교인들 체포 ” (바른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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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보위부 ‘가짜 지하교회’로 지하교인들 체포

북한에서 활동하는 지하교회의 일부는 북한 보위부의 조종을 받고 오히려 기독교 신자를 적발하는 위장 교회라는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고〈데일리 NK〉가 보도했다(이하, 2007년).   신문은 “보위부의 지령을 받는 요원들은 탈북자로 위장해 중국에 있는 한국 교회 단체에 접근해 성경책과 돈을 받아온 다음, 지하 보위부원들을 중심으로 비밀교회를 구성하여 선교활동을 빌미로 자금까지 지원받고, 중국과 연결된 진짜 비밀교회를 체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는 북한 내부 소식통의 말을 빌어 위와 같이 보도했다.   신문은 “한국 교회들이 지하교회에 대한 지원사업과 지하교인들의 신상에 대한 보안 관리를 더 철저히 하지 않으면 보위부원들의 배를 채워주고 지하교회들만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소식통의 우려를 전달했다. 북한에서의 종교 전파는 중범죄에 해당되어 가족 전체가 정치범수용소에 갇히거나 공개 처형된다고 한다.   북한에서 지하교인들을 박해하고 처형한다는 것은 그리 새삼스럽지 않다. 공산주의의 본질이 ‘속임수와 위장’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지하교인 색출을 위한 가짜 지하교회 역시 그리 충격적인 일이 아니다.『이것은 놀랄 일이 아니니 이는 사탄도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이라』(고린도후서 11：14). ‘공산주의’는 마귀의 속성이 그대로 반영된 거대 “종교”이다. 그들에게서 정직과 신용, 진실과 사랑을 기대한다는 것은 상식에서 완전히 벗어난 일이다.   북한의 소식통은 북한 지하교회에 대한 지원 사업과 보안에 큰 구멍이 났다고 문제를 제기했지만, 이와 같은 북한 공산정권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서 그것도 “교회”의 이름으로 대북 지원 사업을 공개적으로 벌이고 있는 국내의 ‘사회복음주의자’들이 더 큰 문제이다. 성경에서는 세상이 멸망할 것이고(요한계시록 6∼9, 16장),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어(요한계시록 19：11∼16｜사도행전 1：10, 11) 천년왕국을 건설하실 것을 예언하고 있는데(에스겔 40∼48장｜사도행전 1：6, 7),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지 않는 그들은 그 모든 것을 ‘영적’으로, ‘풍유적’으로 해석하여 그들 인간의 노력으로 세상을 바꿔보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갈수록 타락하고 악해져서 성경의 예언대로 심판을 향해 나아가고 있을 뿐이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교회에게 교회의 이름으로 세상을 개혁하라고 명하신 적이 없다. 오히려 세상으로부터 성별하라고 명령하고 계신다.『15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를 사랑함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이요, 아버지께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세상도, 17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한일서 2：15∼17).『너희 간음하는 남자들과 간음하는 여자들아,세상과 친구 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의 원수가 되느니라』(야고보서 4：4). 교회가 해야 할 일은 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그들의 혼이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받게 하는 일이고, 그들을 성경대로 섬기는 올바른 신약 지역교회로 인도하여 변개되지 않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고 그리스도의 군사로 삼는 일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별되고 신중한 삶을 살게 하는 일이다.   북한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그들이 공산주의를 붙들고 있는 한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공산주의는 이념을 가장한 “종교”이다. 그들은 그것을 강요할 뿐만 아니라, 거부할 시에는 사형에 처한다는 점에서는 카톨릭ㆍ이슬람과 조금도 다를 바 없다. 그들은 모두가 “정복형 종교”이다. 북한 지하교인은 10만 명으로 추산되지만, 그중 4분의 1은 수감 중에 있다는 보고가 있다. 이북 공산주의자들에게 물질을 주면 변할 것으로 여기는 국내 ‘사회복음주의자’들은 공산주의자들의 배를 채워주며 성경과 정반대로 행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들이 하는 일들로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다. 공산주의자들의 적화야욕을 없앨 수 없다. 세상을 바꾸실 분은 장차 재림하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기 때문이다.『그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심판하시며, 많은 백성을 책망하시리니 그들이 자기 칼들을 두들겨서 보습을 만들며, 자기 창들을 두들겨서 낫을 만들 것이요,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칼을 들어올리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더 이상 전쟁을 배우지 아니하리라』(이사야 2：4).  BP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7-12-27) ... ┃  『 北보위부 ‘가짜 지하교회’로 지하교인들 체포 』     by      ■「바이블 파워」／2007. 12. 27     Copyright ⓒ 2005~2007  biblepower.co.kr  All rights reserved. (이사야 35：4)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말하라. 강건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복수하러 오시며, 하나님이 보응하시리니 그가 오시어 너희를 구원하실 것이라. (시 편 66：1∼7)   ─ 악장에게, 노래 또는 시. ─ 1 ○ 너희 온 땅들아,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지르라. 2 그 이름의 명성을 노래하고 그의 찬양을 영화롭게 할지어다. 3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행하신 일들이 얼마나 두려운지요! 주의 능력의 위대함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들이 주께 복종하리이다. 4 온 땅이 주를 경배하고 주께 노래하리니 그들이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하라. 셀라. 5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보라. 사람의 자손들에게 행하신 그의 일이 두렵도다. 6 그가 바다를 마른 땅으로 바꾸셨으므로, 그들이 걸어서 큰 물을 통과하였으니, 그곳에서 우리가 그분을 기뻐하였도다. 7 그가 그의 권능으로 영원히 치리하시며 그의 눈은 민족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자고하지 말지니라. 셀라.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요한복음 6：63ㆍJohn 6：63)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 (이사야 14：24┃아모스 4：12) Bible belie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