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6. 23:24

“ 광야의 식탁 ” (양육/성장)

(양육/성장) [20131214] ● 광야의 식탁 [웟치만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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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광야의 식탁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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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광야에서 반석들을 쪼개시어 크고 깊은 곳에서 나는 마실 것을 그들에게 주셨도다.ㆍHe clave the rocks in the wilderness, and gave them drink as out of the great depths. 』(시 편 78:15)

시 편 78:15)
그는 광야에서 반석들을 쪼개시어 크고 깊은 곳에서 나는
마실 것을 그들에게 주셨도다.
He clave the rocks in the wilderness, and gave them drink as out of the great depths.

24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을 선택하신 것은
없는 것들로 있는 것들을 쓸모없게 만들려 하심이라.
And base things of the world, and things which are despised, hath God chosen,
yea, and things which are not, to bring to nought things that are:

(고린도전서 1:28)

  십자가는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수평 측정기이다. 그것은 우리 모두를 영(靈)에 갖다 놓는다. 십자가는 전 인류에게 새 출발을 제시한다. 빨리 진보하는 그리스도인과 늦게 진보하는 그리스도인의 차이는 전자에 대한 성실과 순종에 있지 그가 본성적으로 소유한 그 무엇에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세상에는 하나님이 쓰시기에 너무 강하고 당당한 것이 있다. 하나님은 약하고 멸시받는 것을 택하실 뿐 아니라 그들을 사용하신다. 하나님이 택하여 사용코자 하시는 것이 사람의 눈에 얼마나 약하고 보잘 것 없이 보였는지 사도 바울은 그것을 표현할 말조차 잃고 말았다. 그래서 그는 “없는 것들”이라고 요약하여 표현했다.
  당신이 이 범주에 속하는가? 실망하지 마시라. 다른 사람에 비하면 결코 불리할 것 없고 당신은 사실상 조금 유리할 것이다. 왜냐하면 적어도 당신은 영(靈)에 이미 와 있고 하나님의 출발점에 도달하기에 별로 멀지 않기 때문이다! 단순히 그를 믿고 순종하라.

 주께서 사람들로 우리 머리 위로 타고 지나가게 하셨으며 우리가 불을 통과하고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풍요로운 곳으로 인도하셨나이다. (시 편 66:12

84

『 그러나 만일 그렇게 되지 아니할지라도, 오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할 것이며 왕께서 세우신
금상에 경배하지도 아니할 것을 왕께서는 아소서.” 하더라.
But if not, be it known unto thee, O king, that we will not serve thy gods,
nor worship the golden image which thou hast set up.

(다니엘 3:18)

  이스라엘의 흥망성쇠를 지배한 문제는 참 예배냐 우상숭배냐 하는 문제이다. 히스키야 왕 치하의 부흥은 첫째로 예배의 부흥이었다. 스룹바벨 때에도 그러했다. 포로는 가혹한 형벌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당하는 쓰라린 형벌은 무엇보다도 그들 예배의 종결(終結)이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몫을 받지 못하시면 하나님의 백성들도 그들의 몫을 잃어버린다. 무엇보다도 가장 무서운 형벌은 하나님 섬기는 일을 금지당하는 것이다.
  
“우리 하나님은 삼키는 불이시다.”(이사야 33:14) 우리 속에 있는 그 무엇이든지 타버릴 수 있고 타게 될 것이다. 나는 우리 인도(印度)형제들이 머리를 땅에 대고 예배할 때마다 언제나 감동을 받는다. 하나님 앞에서 경외(敬畏)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다 있는 것 같다. 경외가 있고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과 일치하면 그분의 자녀인 우리는 타지 않는다. 이것이 다니엘의 세 친구들의 체험이었다. 그들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예배 문제에 분명한 태도를 취했다.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다고 그들은 말했다. 영원히 타는 불 앞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이들에게 느부캇네살의 시시한 풀무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 그들을 불에 삼킬 아무 것도 없었다.

 44:20 만일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렸거나 이방 신에게 우리의 손을 뻗쳤더라면 21 하나님께서 이 일을 찾아내지 아니하시겠나이까? 이는 주께서 마음의 비밀들을 아시기 때문이니이다. 77:13하나님이여, 주의 길이 성소에 있으니 누가 우리 하나님처럼 그렇게 위대한 하나님이리이까? 90:17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우리에게 있게 하소서. 주께서는 우리 손의 행사를 우리에게 견고히 세우소서. 정녕, 주께서는 우리 손의 행사를 견고히 세우소서. 92:13 의 집에 심겨진 자들은 우리 하나님의 뜰들에서 번성하리로다. 98:3 그가 이스라엘 집을 향해 그의 자비와 진리를 기억하셨으니 땅의 모든 끝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99:5 너희는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의 발판에서 경배하라. 이는 그가 거룩하심이라.

(시 편 44:20, 2177:1390:1792:1398:399:5)

912

『 내가 주에 대하여 귀로만 들었사오나 이제는 내 눈으로 주를 보나이다.
I have heard of thee by the hearing of the ear: but now mine eye seeth thee.
(욥 기 42:5)

  건전한 교리는 우리를 거만하게 하고 우리의 지식이나 우리의 의견을 자랑하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그 교리를 교묘한 변론이나 저속한 방법으로 내동댕이침으로 진리를 잊어버린다. 그러나 환상은 혁명적이며, 그 외의 것은 모두가 작게 보인다. 한번 주님을 바라보면 우리는 결코 잊을 수 없다. 사탄의 공격은 심해지고 친구의 조언은 우리를 좌절시켜도 “시험의 때”(요한계시록 310)에 우리를 지탱케 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에 대한 내적 지식이다.
  내가 회심(回心)하고
1, 2년 되었을 때는 만일 현대주의자나 무신론자가 내게 와서 성경은 잘못되고 신빙성이 없는 책이라고 내게 입증할까봐 두려워했다. 만일 그들이 와서 그렇게 했다면 내 믿음은 상실되었을 것이고 나는 믿고자 했지만 모든 일은 끝장이 났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전적으로 평안하다. 만일 모두가 다 와서 유럽의 병기고의 실탄만큼 많은 논쟁으로 성경을 대할지라도 나의 대답은 “너희들의 질문에는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나의 하나님을 안다. 그것으로 족하다.”라는 동일한 대답을 할 뿐이다.

 29:15 자기들의 계획을 로부터 깊이 숨기려는 자들과 자기들의 일이 어두움 가운데 있어 말하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는 자들에게 화 있으리라. 16 실로 너희가 거꾸로 만들어 놓은 것이 토기장이의 진흙같이 여겨지리니 만들어진 작품이 만든 이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가 나를 만들지 아니하였다.” 하겠느냐? 또 지음을 받은 것이 지은 이에게 말하기를 “그는 명철이 없다.” 하겠느냐? 14:27 만군의 가 계획하였으니 누가 그것을 취소하며, 그의 손이 펴졌으니 누가 그것을 돌이키랴? 40:12 ○ 누가 손바닥으로 물들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큰 저울로 산들을 달아보았으며, 작은 저울로 작은 산들을 달아보았겠느냐? 13 누가 을 재어 보았으며 그의 상담자가 되어 그를 가르쳤겠느냐? 14 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육시켰으며, 그를 심판의 길에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명철의 길을 그에게 보여 주었겠느냐?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것들을 창조하였으며, 그들의 군상들을 수효대로 이끌어 내셨는지 보라. 그가 그들의 이름을 그의 막강한 위력으로 모두 부르시나니 이는 그의 권세가 강하고 하나도 부족함이 없으심이라. 41:2 누가 동방에서 의인을 일으켜서 그를 자기 발 앞에 불렀으며, 민족들을 그 앞에 주어서 왕들을 다스리게 하였느냐? 그가 그들을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날아가는 그루터기 같게 하였도다. 4 누가 그 일을 행하였으며, 태초부터 세대들을 불렀겠느냐? 나 , 곧 처음이요 또 나중에도 함께할, 내가 그니라. 43:13 정녕, 날이 있기 이전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구해 낼 자가 없도다. 내가 실행하리니, 누가 그것을 저지하리요? 1:20 세상의 창조 때부터 그분에 속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분명히 보여졌고 심지어는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격까지도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알려졌으므로 그들이 변명하지 못하느니라.

(이사야 29:15, 1614:2740:1214, 2641:2, 4

43:13로마서 1:20)

126

『 내게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I can do all things through Christ which strengtheneth me.
(빌립보서 4:13)

  오늘날의 하나님의 사업에는 가끔 하나님을 신뢰할 필요가 없으리 만큼 일이 잘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주님의 판단은 그러한 모든 일에 타협하지 않으시고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라.”(요한복음 155b)고 하셨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업은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할 수 있는데 그 능력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우리가 “나는 말할 수 없다.”고 말한 선지자와 같이 말할 경지에 이르렀을 때만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라고 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전연 할 수 없는 생활을 하라 하시고 우리가 전연 할 수 없는 일을 하라 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그 생활을 하고 있고 그 일을 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은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살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활이요, 우리가 하는 일은 우리가 순종하는 성령에 의하여 우리를 통하여 수행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일이다.

 6:28 ○ 그들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일들을 하려면 무엇을 해야 되리이까?”라고 하니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니, 즉 그분이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라.”고 하시니라. (요한복음 6:28, 29)

 51:10 께서 우리의 의를 내셨으니 오라, 시온에서 우리의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자. ─ The LORD hath brought forth our righteousness: come, and let us declare in Zion the work of the LORD our God. 65:5 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의 안에 있는 두려운 일들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니 주는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들의 신뢰시며 6 ○ 그 힘으로 산들을 확고히 세우시고 권능으로 띠를 두르시며 7 바다들의 노호와 파도의 함성과 백성의 소동을 잠잠케 하시나이다. 8 땅 끝에 사는 자들도 주의 표적들을 두려워하니 주께서는 아침과 저녁이 지나가는 것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68:19 날마다 우리에게 베푸심을 더하시는 , 곧 우리 구원의 하나님을 송축하리로다. 셀라. 20 우리의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죽음으로부터의 문제는 하나님께 속하였느니라. ─ He that is our God is the God of salvation; and unto GOD the Lord belong the issues from death. 

(예레미야 51:10시 편 65:5868:19, 20)

2:1 ○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와서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탁월함으로 하지 아니하였노라. 2 이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심 외에는 너희 가운데서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연약함과 두려움과 심한 떨림 가운데 있었노라. 4 또 내 말과 내 설교를 설득력 있는 인간의 지혜의 말로 하지 않고 성령과 능력을 나타냄으로 하였으니 5 이는 너희의 믿음이 인간의 지혜에 있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함이라. 6 ○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가운데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도 아니요, 무로 돌아갈 이 세상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니라. 7 다만 우리가 신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하나님께서 세상 전에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미리 정하신 감추어진 지혜니라. 8 이 지혜는 이 세상의 통치자들 가운데서는 아무도 몰랐노라. 만일 그들이 알았더라면 영광의 를 십자가에 못박지는 아니하였으리라. 9 그러나 기록된 바와 같으니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으로 보지도 못하였고 귀로 듣지도 못하였으며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온 적도 없었느니라.” 한 것이라. 10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것들을 우리에게 그의 으로 나타내셨으니 이는 성령께서는 모든 것, 심지어 하나님의 깊은 것들까지도 통찰하시기 때문이라. 11 사람의 일을 그 사람 안에 있는 사람의 영이 아니면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이 아니면 아무도 모르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또한 우리가 그것들을 말하되 인간의 지혜가 가르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치시는 말로 하나니 영적인 일들을 영적으로 비교하여 말하느니라. 14 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 15 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들을 판단하나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 But he that is spiritual judgeth all things, yet he himself is judged of no man. 16 누가 의 생각을 알았다고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졌느니라. 1:10 ○ 이 구원에 관해서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에 관하여 예언한 선지자들이 열심히 조사하고 살펴보던 것이며, 11 그들 안에 계셨던 그리스도그리스도의 고난과 다가올 영광을 미리 증거하실 때, 그 영이 무엇을, 또 어떤 시기를 지시하시는지 탐구하던 것이니라. 12 그들이 행한 사역들은 자신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것임이 그들에게 계시되었고 이것이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으로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자들을 통하여 너희에게 이제 전해졌으며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들이니라. 13 ○ 그러므로 너희는 생각의 허리를 동이고 정신을 차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끝까지 바라라. 14 순종하는 자녀들로서, 이전에 무지하던 때의 정욕에 너희 자신을 맞추지 말고 15 오히려 너희를 부르신 그분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하라. 16 이는 기록되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Be ye holy; for I am holy.)고 하시기 때문이니라. 17 또 외모로 보지 않으시고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 판단하시는 분을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다면 너희의 이곳 나그네 시절을 두려움 속에서 지내라. 18 이는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너희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이어받은 너희의 허망한 행실에서 은이나 금 같은 썩어질 것들로 구속된 것이 아니라, 19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기 때문이니라. 20 그는 실로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이전에 미리 정해지셨으나 너희를 위하여 이 마지막 때에 나타나셨으며 21 너희는 그를 통하여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셨고 그에게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니 이는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 안에 있게 하려는 것이라. 

(고린도전서 2:116베드로전서 1:1021)

 워치만 니/『 광야의 식탁 』...

    TABLE IN THE WILDERNESS
    by
    Watchman Nee

    Copyright ⓒ 1965 by Angus I. Kinnear.
    Printed in English by Christian Literature
    Crusade, Ft. Washington, Peen., U.S.A.
    
1975Korean by Word of Life Press,
    Seoul, Korea. All rights reserved.

    Translated and published by permission.
    Printed in Korea.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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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