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4. 00:23

[1] 필사본 증거란 무엇인가? (원문비평학)

(바른 성경) [199709/No.66] ● (1) 필사본 증거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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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사본 증거란 무엇인가?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성경을 변개시키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그들이 지지하는 몇 가지 필사본들만 예를 들고, 여러 가지 학문적인 어려운 용어로 비평 장치들을 만들어 이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결여된 그리스도인들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빼앗아가고 있다. 그러나 사실 현존하는 모든 필사본들을 면밀히 살펴본다면 그들의 말이 거짓임을 쉽게 알 수 있다. 그 모든 필사본들을 통해 발견된 증거들은 하나님께서 보존하신 성경인《킹제임스성경》을 지지하기 때문이다. 이에 본 글은 성경적인 관점으로 필사본들을 관찰해 보며 그 증거들을 제시한다.

1. 필사본이란 무엇인가?

  필사본(manuscript)은 파피루스나 벨럼에 성경의 단락이나 절을 기록한 문서를 말한다. 그러한 필사본들 가운데 어떤 것은 신약성경의 전체 책들을 다 담고 있으며, 어떤 것들은 신약성경의 일부만을 담고 있고, 또 다른 것은 단지 몇 절들만을 담고 있기도 하다. 먼저 필사본들의 증거를 살펴보기에 앞서 필사본과 관련된 몇 가지 용어들을 공부해 보자.

(1) 파피루스(papyrus) ─ 나일강을 따라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던 일종의 갈대 같은 식물로서, 약 3.64.5미터 높이로 자란 이 식물의 섬유질을 겹쳐서 압축하여 글을 쓰는 재료로 썼다. ‘종이’라는 뜻의 ‘페이퍼’(paper)라는 말은 “파피루스”에서 기원한다.

(2) 파취멘트(parchment) ─ 이것은 동물의 가죽으로 만든 두루마리를 의미한다. “두루마리”(scroll, roll)는 양쪽 끝에 권축(scroll stick, roller)을 고정시킨 뒤 끝에서부터 말리게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파취멘트를 ‘양피지’라고 부르지만, 엄격히 말하면 파취멘트는 염소나 다른 가죽으로 만든 것을 말한다.

(3) 벨럼(vellum) ─ 전문적인 용어로 영양(antelope)의 가죽과 같은 가장 좋은 가죽으로 만든 것을 “벨럼”이라고 부르며, 그래서 벨럼은 파취멘트보다 질적으로 부드럽고 우수하다. 이처럼 성경이 처음 기록되고 필사되는 과정에서 사용된 기록 형태는 “파피루스”“파취멘트” 위에 글을 쓰는 것이었으므로, 도서관의 고대 소장품들 가운데 대부분은 파피루스 두루마리와 파취멘트 두루마리들이다.

2. 필사본의 의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것은 앞선 그리스도인들이 남긴 많은 필사본들 가운데 담겨 있는 한절 한절의 말씀과 그 안에 기록된 단어 하나 하나를 통해서이다. 그러므로 “성경 보존”은 단지 어떤 하나의 필사본을 통해서가 아니라, 올바른 필사본 전통에 따라 널리 배포되어 있던 많은 필사본들을 통해서 이루어졌던 것이다. 만일 어떤 필사본에 실수가 있었다면 다른 필사본들과 비교할 때 그 실수들이 드러나기에, 그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로 보존된 필사본들은 그 본문이 서로 올바르게 일치한다. 이러한 전통원문은 2, 3세기 때에 올바른 성경으로서 지배적으로 사용되었으며, 헬라어를 사용하는 교회들에 의해 권위를 인정받았다. 반면에 변개된 필사본들이 발견될 때는 회람하지 않거나 폐기시켜 버렸다. 이렇게 해서 회람이 중단된 것 중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바티칸 사본”(Codex VaticanusBA.D 350)과 “시내 사본”(Codex SinaiticusA.D 350)이다. 그러나 순수한 필사본들의 복사본들은 지속적으로 사용되었기에 마모되어 없어졌으며, 이러한 이유로 비교적 후대의 것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수한 다수의 필사본들이 남아 있게 된 것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같은 구절을 담고 있는 두 개 이상의 필사본들이 서로 다르게 기록되어 있을 때이다. 예를 들어 어떤 성경에는
“그리스도”란 말이 들어 있는데, 어떤 성경에는 없다. 어떤 성경에는 “영과 진리”라고 되어 있는데 어떤 성경에“신령과 진정으로”라고 되어 있다. 서로 다른 것은 같은 것이 될 수 없기에, 필사본들이 이와 같이 서로 다르다면 어떤 것이 첨가되었거나 다른 것이 삭제된 것이다. 즉 둘 중 하나는 변개된 것이라는 말이다.
  성경 변개에는 세가지 방법, 즉 삭제(
omission)와 첨가(addition)와 대체(substitution)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 어떤 것이 올바른 것인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겠는가? 만일 우리가 하나의 기계적인 방법만을 적용한다면 틀림없이 오류에 빠지게 된다. 여기서 문제 해결에 접근하는 자세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이는 성경에 대해 갖는 두 가지 자세이다.

(1) 학자들의 자세ː하나님께서 영감으로 기록하신 최초의 원본은 사라졌다. 그러므로 지금 이 시대에는 완전한 성경이 없고, 필사본들의 증거를 통해서 원문에 가장 근접한 성경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2) 참된 그리스도인의 자세ː하나님께서는 영감으로 기록하신 성경을 영원토록 보존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신다. 필사본 증거는 오히려 하나님의 약속을 증명한다.

3. 올바른 판단 방법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에 대해 올바른 자세를 가진 사람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효과적으로 선용하여 필사본들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
  (1) 그 필사본의 출처와 필사자를 확인한다. 이는 그 필사본이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른 태도로 신실하게 다루는 사람에 의해 제작되었는지에 대한 평가이다. 그가 성경의 근본적인 교리들조차 믿지 않고 성경을 다루었다면, 그의 열매는 신뢰의 가치가 없거나 떨어지는 것이다. 그런 사람에게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오리겐(OrigenA.D. 184254)이나 유세비우스(EusebiusA.D. 260340) 같은 사람들은 이단적인 사상을 갖고 있던 사람들로서, 그들의 필사본은 신뢰할 만한 가치가 없다.
  
(2) 그 필사본의 전체 내용 가운데 성경적 진리에 어긋나는 내용을 담고 있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만일 그 필사본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외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정경들에 포함시키고 있다면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외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즉 성경으로 인정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성경이 가르치는 교리와 일치하는가, 그리고 성경 말씀과 비교할 때 그 필사본의 내용이 성경적 가르침을 입증하는 것인가를 확인해야 한다. 여기서는 교리적으로 또 성경적으로 성경 전체의 가르침과의 일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는 미묘한 부분에서는 이것이 판단의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3) 그 성경이나 필사본과 동일하게 기록하고 있는 필사본들이 얼마나 있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올바른 필사본들은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지속적으로 필사했기 때문에 다수의 필사본들을 통해 전수되었다.

4. 필사본 증거를 위한 자료들

  필사본 증거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필사본들은 얼마나 되며, 어떤 것들이 있는가? 헬라어 필사본들은 기록 스타일(정서법orthography)과 기록 재료에 따라서 나뉘게 되는데, 필사본 증거를 위한 자료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나열한 순서는 신약 성경 필사본 증거로서의 가치와 무게에 따른 것이다.)

(1) 소문자필사본
(2) 성구집들
(3) 대문자필사본
(4) 파피루스사본
(
5) 초기 번역본들
(6) 교부들의 인용문들이나 기록들
(7) 초기 설교자들의 설교들
(8) 학자들의 추측들

  이 글은 제시된 각 종류의 필사본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서, 그 필사본들의 증거를 통해 학자들의 주장이 거짓임을 밝힐 것이다.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66/1997-09) ...

『 오 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세워졌나이다.
For ever, O LORD, thy word is settled in heaven.
(시 편 119:89)

    (1) 필사본 증거란 무엇인가?

       by

       필사본이 증거하는 성경 보존No. 1

       Copyright ⓒ 1997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Seoul, Korea.

(예례미야 23:36)

『 너희는 “의 엄중한 말씀이라.”고 다시는 말하지 말라. 각 사람의 말이 자신의 무거운 짐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 만군의 우리 하나님의 말씀들을 변질시켰음이라.
And the burden of the LORD shall ye mention no more for every man’s word shall be his burden; for ye have perverted the words of the living God, of the LORD of hosts our God.

(고린도후서 2:17)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킴으로써 이익을 취하는 여러 사람들과 같지 않고 오직 성실함으로써 또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로서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For we are not as many, which corrupt the word of God but as of sincerity, but as of God, in the sight of God speak we in Christ.

(히브리서 4:12, 13시 편 119:9)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능력이 있어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 13 그 어떤 피조물도 그분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나니, 오직 만물이 우리가 회계해야 하는 그분의 눈 앞에 벌거벗은 채로 명백히 드러나게 되느니라. 119:9 ○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정결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조심할 것이니이다.

4:12 For the word of God is quick, and powerful, and sharper than any twoedged sword, piercing even to the dividing asunder of soul and spirit, and of the joints and marrow, and is a discerner of the thoughts and intents of the heart. 12 Neither is there any creature that is not manifest in his sight: but all things are naked and opened unto the eyes of him with whom we have to do. 119:9 ¶ Wherewithal shall a young man cleanse his way? by taking heed thereto according to thy word.

(시 편 119:1418, 27, 49∼51, 9093, 99102, 126∼130)

14 내가 모든 재물을 기뻐하는 것같이 주의 증거들의 길을 기뻐하였나이다. 15 내가 주의 법규들을 묵상하며 주의 길들을 존중하리이다. 16 내가 주의 규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17 ○ 주의 종을 후대하시어 나로 살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지키게 하소서. 18 ○ 내 눈을 열어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의 경이로운 것들을 보리이다. 27 나로 주의 법규들의 길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경이로운 일들을 말하리이다. 49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는 나로 그 말씀 위에서 소망을 갖게 하셨나이다. 50 ○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에 나의 위로가 되었으니 이는 주의 말씀이 나를 소생시키셨음이니이다. 51 ○ 교만한 자가 나를 심히 조롱하였으나 내가 주의 법에서 벗어나지 아니하였나이다. 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91 그것들이 주의 율례들대로 오늘까지 지속되오니 이는 모든 것이 주의 종들이기 때문이니이다. 92 ○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다면 내가 나의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93 ○ 내가 주의 법규들을 결코 잊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께서 그것들로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99 내가 나의 모든 스승들보다 더 명철하오니 이는 주의 증거들이 나의 묵상이 됨이니이다. 100 내가 노인들보다도 더 깨달았으니 이는 내가 주의 법규들을 지킴이니이다. 101 ○ 내가 나의 발을 모든 악한 길에서 삼갔으니 이는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기 위함이니이다. 102 ○ 내가 주의 명령들로부터 떠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음이니이다. 126여, 지금은 주께서 일하실 때이오니 이는 그들이 주의 법을 폐기하였음이니이다. 127 ○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보다, 정녕,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128 그러므로 내가 모든 것에 관한 주의 법규들을 바른 것으로 여기며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하나이다. 129 ○ 주의 증거들이 경이로우므로 내 혼이 그것들을 지키나이다. 130 ○ 주의 말씀들이 들어가면 빛을 주며 그것이 우매한 자에게 명철을 주나이다.

(아모스 8:11)

『 ○ 하나님이 말하노니, 보라, 그 날들이 오리라. 내가 그 땅에 기근을 보내리니 빵의 기근도 아니요, 물로 인한 갈증도 아니라 오직 의 말씀들을 듣지 못하는 기근이니라. ─ ¶ Behold, the days come, saith the Lord GOD, that I will send a famine in the land, not a famine of bread, nor a thirst for water, but of hearing the words of the LORD:

(예레미야 15:16)

『 주의 말씀들이 발견되었기에 내가 그것들을 먹었더니 주의 말씀이 내게는 내 마음의 기쁨과 즐거움이 되었나이다. 오 만군의 하나님이여, 이는 내가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임이니이다. ─ Thy words were found, and I did eat them; and thy word was unto me the joy and rejoicing of mine heart for I am called by thy name, O LORD God of hosts.

(요한복음 3:348:4717:8)

3:34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은 하나님의 말씀들을 말씀하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라. 8:47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느니라.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지 아니하나니, 이는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지 않음이라.”고 하시니라. 17:8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그 말씀들을 그들에게 전하였으니, 그들은 그 말씀들을 영접하여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을 분명히 알았으며,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었나이다. 』

(요한계시록 22:10, 18, 19)

10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봉인하지 말라. 이는 그 때가 가까움이라. 18 이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듣는 각 사람에게 증거함이니 누구든지 이것들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삭제하면 하나님께서 생명의 책과 거룩한 도성과 이 책에 기록된 것들에서 그의 부분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

 그날 다가오네∼♪∼♬

1. 그날 다가오네 가슴 아픈 일 없고
....구름도 없는 날 눈물 다시 없는 날
....행복한 저 강변에 영원한 평화의 날
....얼마나 영광스런 날일까∼∼♬

2. 슬픔 다시 없고 모든 짐 다 벗고
....질병과 아픔과 이별도 영 없는 날
....나를 위해 죽으신 주와 영영 살리라
....얼마나 영광스런 날일까∼♪

....[후 렴]
....얼마나 기쁠까 구주 예수 만날 때
....은혜로 날 구원한 주의 얼굴 만나보리
....그때 주 내 손잡고 약속한 땅에 이르리
....얼마나 영광스런 날일까∼∼♩♪∼♬

● 참 아름다워라ㆍThis is My Father’s World (찬양:조수진┃3:37)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