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3. 23:13

“ 100% 기독교적 세계관을 모르는 자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130430] ● 100% 기독교적 세계관을 모르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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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100% 기독교적 세계관을 모르는 자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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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적 세계관은 간단히 몇 마디로 얼버무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경적인 세계관을 가르치려면 바른 말씀을 체계적으로 공부해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해야 한다.

▲ 기독교적 세계관은 간단히 몇 마디로 얼버무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경적인 세계관을 가르치려면 바른 말씀을 체계적으로 공부해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해야 한다.

  CGNTV의 나침반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교수)가 ‘기독교적 세계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기사에 따르면, 손 교수는 기독교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계관을 가져야 한다면서 “기독교적 세계관을 100%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기독교적 세계관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추구해야 할 가치이자 목표이다. 무엇이 기독교 세계관을 만드는가? 기독교 세계관은 창조, 타락, 구속, 성경으로 이루어졌다. 한국적 상황을 고려하면 인격적 하나님의 존재,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이 지음을 받았다는 사실, 내세의 존재를 더해서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세계관이란 세계 전체를 어떤 것으로서 볼 것이냐는 인간의 기본적 태도를 말한다. 그렇다면 기독교적 세계관이란
“하나님의 관점에서 세계 전체를 어떤 것으로 볼 것이냐는 그리스도인의 기본적 태도”를 말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세상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판단하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예측할 줄 알아야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손 교수의 주장은
‘창조, 타락, 구속, 성경’에 한국적 상황을 고려해 ‘인격적 하나님의 존재’‘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이 지음 받았다는 사실’‘내세의 존재’를 덧붙여야 온전한 기독교적 세계관이 구성된다는 것이었다. “성경”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나머지 여섯 항목을 모두 발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성경을 그 여섯과 나란히 배열한 이유는 무엇인가? 성경 외에 다른 것에서 기독교적 세계관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려고 한 것인가? 손 교수가 제시한 항목들의 문제점은 그것들이 매우 지엽적인 초보적인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적 세계관의 100%라고 주장한 점에 있다. 이것은 그가 한국 교회의 선생을 자처한 것을 볼 때 그에게 배우는 한국 교회의 낮은 영적 수준을 보여 준다. 손 교수가 기독교적 세계관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것은 그 세계를 구성하는 것이 창조, 타락, 구속, 내세만이 아니라는 점이다. 100% 기독교적 세계관을 계시하는 성경은 그 외에 중요한 것들을 보여 주고 있다.
  첫째,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현실적으로 맞서 싸워야 할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들이 있다. 바로
『이 세상의 통치자』(요한복음 1231)『공중 권세의 통치자』(에베소서 22)“마귀”“그의 천사들”이다(마태복음 2541). 그들은 창세기 1112 사이에 타락한 존재들로서(이사야 141215), 지난 6천년 동안 인류를 숙주 삼아 하나님을 대적해 왔다. 그리스도인들의 현실적 삶에서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공격하고 미혹하여 믿음을 잃도록 고통을 주고, 또 “성경”마저 변개시키고 삭제하여 성도들의 진영을 영적으로 무력화시키는 일에 집중해 왔다. 성도가 거듭난 뒤 맨 먼저 알아야 할 것은 그를 대적하는 마귀의 세력이다. 이 실제적인 원수들의 정체를 성경으로 확인하고 바른 말씀으로 대적하지 않으면, 그런 기독교적 세계관이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말장난에 불과하게 되고 만다. 손 교수가 보는 한글개역성경으로는 마귀의 실체가 가려져 있기에 그 어둠의 세력들을 기독교적 세계관에 포함시킬 수가 없게 된다.
  손 교수가 보지 못하는 것은 그뿐이 아니다. 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주님이 세우실 지상의 천년왕국을 모르고 있다. 기독교적 세계관은 죽음 뒤의 내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흔히 말하라는 내세라는 것도 사실 불교용어이다. 사람이 죽은 뒤에 그의 영혼이 다시 태어나 산다는 미래의 세상으로 성경적 관점과는 관계가 없다. 흔히 불교도들은 천당과 지옥을 내세로 구분하는 것이지, 성경이 말씀하는 죽음 이후와 미래의 세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죄인들이 가야할 지옥을 말씀하고 있다(시편
917┃마가복음 944, 46, 48 개역성경은 ‘시편 917’의『지옥』“음부”로 변개시키고, ‘마가복음 9장’의 그 구절들을 삭제시키고 “없음”이라고 해놓아 지옥의 실체를 가려 버렸다). 성경은 신약 성도들의 부활과 휴거를 말씀하고 있고(데살로니가전서 41618), 또 그들이 셋째 하늘의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심판을 받고(로마서 1410) 주님과 어린양의 혼인식을 치른 뒤(요한계시록 197) 주님과 지상에 내려와(요한계시록 191116) 천년왕국에서 천년 동안 통치한 뒤에(요한계시록 206) 새 하늘과 새 땅이 펼쳐진 영원 세계의 새 예루살렘에서(요한계시록 211, 2) 주님과 영원히 사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또 교회가 휴거되어 셋째 하늘에서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서는 7년 동안 지상에 닥칠 대환란과(요한계시록 619장), 모든 악인들이 부활하여 심판받고 영원한 불못에 던져질 큰 백보좌 심판석을 말씀하고 있다(요한계시록 201114). 이것은 흔히 말하는 내세가 아니라 성경적인 기독교적 세계관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성경적 교리이다. 성경의 주제는 창조, 타락에 이은 구속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다. 주님의 재림으로 이루어질 미래 세계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경이롭다. 내세라는 한마디로 뭉뚱그릴 수 없는 성경의 핵심 교리인 이것은 전천년주의적 세대주의에 입각한 기독교적 세계관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부정하는 후천년주의와 무천년주의 신학에 오염된 한국 교회의 세계관에는 포함될 수 없는 내용이다. 손 교수가 이 진리를 알았다면 그의 입에서는 당연히 이 교리들이 나왔어야 했지만, 그의 신앙이나 불교도들의 천당과 지옥 신앙이나 마찬가지기에 언급할 수 없었던 것이 분명하다.
  말하자면 손 교수는 자신도
100%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서 가르치겠다고 나선 것이다. 100% 기독교적 세계관은 학자라고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변개된 개역성경으로는 알 수도 가르칠 수도 없다. 바른 성경으로 바른 신학을 공부하지 않은 이가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르치려 했을 때는, 성도들이 마귀들과 치르는 치열한 영적 전쟁과 성경적인 미래의 일들을 가림으로써 사실상 그리스도인이 지상에 왜 존재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게 한다. 그리스도인은 십자가의 복음으로 구원받은 뒤 다른 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마귀들과의 영적 전쟁을 치르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비하는 사람들이다. 현재 잘 싸우며 잘 섬기면 천년왕국에서 유업을 받아 주님과 통치하게 되나, 그렇지 못하면 아무것도 갖지 못한 빈털터리로 살게 된다. 영원을 그렇게 보내야 한다면 얼마나 비참할 것인가? 현재 그 일을 돕지 못한다면 그런 성경 교사가 왜 있어야 하는 것인가? 내세니 어쩌니 하면서 교회의 휴거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의 믿음과 지식이 가짜라는 증거이다. 기독교적 세계관에서 성도의 부활과 휴거, 대환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년왕국, 새 예루살렘과 영원 세계, 지옥과 큰 백보좌 심판석을 빼면 그것은 싸구려 밀가루로 만든 앙꼬 없는 붕어빵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이 오늘날 한국 교회의 신학교와 교회들, 그들의 성경 교사들의 현실이다. 그들은 하나님께 부름받은 것이 아니라 “직업상” 그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학자요 목사이기에 남들보다 많이 아는 줄로 착각하고 있지만, 그들을 종으로 부르지 않으신 주님은『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는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이라. (갈라디아서 6:7)고 말씀하실 뿐이다.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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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3-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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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7:1634)

16 ○ 그후 바울이 아테네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 그 성읍이 전부 우상에게 바쳐진 것을 보고 그의 영이 그 안에서 몹시 괴로워하더라. 17 그리하여 그가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시장터에서는 날마다 그가 만나는 사람들과 토론하니라. 18 에피쿠로스 학파와 스토아 학파의 어떤 철학자들이 그를 만나니, 몇몇 사람들은 말하기를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가?” 하기도 하고 또 다른 몇몇 사람들은 “그가 이방신들을 전하는 자 같다.”라고도 하니 이는 그가 예수와 부활을 그들에게 전파하였기 때문이라.(because he preached unto them Jesus, and the resurrection.) 19 그들이 그를 붙들어 아레오파고로 데리고 가서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교리가 어떤 것인지 알려 주겠느냐? 20 네가 우리 귀에 어떤 이상한 것들을 들려 주므로 이것들이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고 하였더라. 21 (그곳에 있는 모든 아테네인들과 타국인들은 그들의 여가를 어떤 새로운 것을 말하거나 듣는 데 외에는 아무것에도 쓰지 아니하더라.) 22 ○ 그러므로 바울이 마르스 언덕 한가운데 서서 말하기를 “아테네 사람들이여, 내가 보니 너희는 매사에 너무나 미신적이니라. 23 지나다니다가 너희가 섬기는 대상을 보았는데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겨 놓은 제단도 있었노라. 그러므로 너희가 알지 못하면서 섬기는 그 대상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시니 그분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성전들에는 계시지 아니하시며 25 또한 무슨 필요한 것이 있는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아야 되는 것도 아니시니 이는 그분이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심이라. 26 또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피로 만드시어 온 지면에 살게 하시고 미리 계획하신 시기와 그들이 거주하는 경계를 정하셨으니 27 이는 를 찾게 하려 함이라. 사람들이 하나님을 감지하려 하면 만나리니 그분은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 어떤 이들도 말한 바와 같이 우리도 그분의 자손이라 하였으니 29 우리가 하나님의 자손이라면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주조한 금이나 은이나 돌이 하나님의 신격과 같다고 생각지는 말아야 할 것이라. 30 이 무지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어디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도 회개하라고 명령하고 계시니라. 31 이는 하나님께서 선정하신 그 사람을 통하여 의로 세상을 심판하실 한 날을 정해 놓으시고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시어 모든 사람에게 확증해 주셨음이라.”고 하니라. 32 ○ 그 사람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들을 때 어떤 사람들은 비웃고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이에 관해서 다시 듣겠다.”고도 하더라. 33 그러므로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더라. 34 그러나 몇몇 사람은 믿고 그에게 가담하였는데 그 중에는 아레오파고 사람 디오누시오도 있었고, 또 다마리라고 하는 여인과 그들과 함께한 다른 사람들도 있더라.

(시 편 100:15)  ─ 찬양의 시. ─

1 ○ 너희 온 땅들아, 께 즐거운 소리를 내어라. 2 기쁨으로 를 섬기라. 노래하며 그의 임재 앞으로 나아오라. 3 너희는 , 그가 하나님이심을 알라. 우리를 지으신 분은 우리들 자신이 아니라 그분이시라. 우리는 그의 백성이요, 그의 초장의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의 문들로 들어가고 찬양으로 그의 뜰들로 들어가라. 그분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송축하라. 5 이는 께서는 선하시고 그의 자비는 영원하며 그의 진리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기 때문이라.

For the LORD is good; his mercy is everlasting;
and his truth
endureth to all generations.

  100% 기독교적 세계관을 모르는 자 』
    by
    바이블 파워」/201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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