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6. 22:57

“ 인본주의적 감리교인들의 ‘흉내 성회’ ” (바른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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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인본주의적 감리교인들의 ‘흉내 성회’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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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는 무언가를 흉내 내어 자신의 실체를 가리는 것들이 많이 있다. 교회들이 하는 일 역시 흉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그것은 거짓과 기만 외에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 이 세상에는 무언가를 흉내 내어 자신의 실체를 가리는 것들이 많이 있다. 교회들이 하는 일 역시 흉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그것은 거짓과 기만 외에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감리교가 지난 818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하디 1903 성령한국 기도성회」를 열어 세상의 성공과 명예를 따르며 탐욕에 빠졌던 감리교의 죄를 고백하고 거룩한 영에 의지해 오직 하나님의 뜻 안에서 감리교회를 다시 세워나가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한다. 언론에 따르면 감리교인 15천 명이 운집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행사는 소위 ‘한국의 대부흥운동의 시초’로 알려진 원산 부흥운동 1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원산 부흥운동이란, 미국 남감리회 최초의 의료선교사로 목사 안수를 받고 1901년 한국에 들어온 로버트 하디(Robert A. Hardie1865~1949)가 열정적인 선교활동에도 불구하고 기대했던 부흥을 얻지 못하자 자괴감에 빠졌으나 부흥이 일어나지 않는 원인이 자신에게 있음을 알고 조선의 민중들 앞에서 자신의 수치스런 죄를 자백하자 그들도 덩달아 자기 죄를 자백하는 릴레이 자백이 일어났는데 이 ‘하디의 회개’가 원산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소위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이란 것으로 이어진 일을 말한다.
  언론에 따르면,
5년 만에 감독회장을 다시 세우고 정상화를 선언한 감리교회가 ‘하디’에 주목한 이유는 감리교의 분열, 한국 교회의 타락이 바로 ‘나’ 자신에 그 원인이 있다는 회개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이날 전용재 신임 감독회장은 “우리가 인생의 주인이 아니고 목사가 목회의 주인이 아니다. 목회에 수단도 관계도 다 필요한 것 같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거룩한 영의 능력을 힘입는 것이다. 하늘로부터 회개의 영이 임해 우리의 부족함을 내려놓고 주인의 말씀대로 살아가겠다는 감리교의 회개운동이 불같이 일어나길 바란다. 110년 전 원산의 작은 기도모임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간 것처럼 감리교 안에 기도운동이 교회와 지역으로 확산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 그들은 감리교의 정상화를 결단하며 13개의 나무 조각이 하나의 십자가를 이루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는데, 각 연회의 이름이 쓰인 나무 조각을 매고 단상에 오른 연회 대표들이 나무를 합하여 하나의 십자가를 세움으로써 ‘하나 됨을 위한 십자가 연합’을 보여 준 것이다. 그들은 이날 결단 선언문을 통해 감리교인의 신앙생활 규칙을 선포했는데, 존 웨슬리의 3대 규칙인 ‘첫째, 해를 끼치지 말라. 둘째, 선을 행하라. 셋째,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라.’를 모방하여 ‘감리교인 5대 규칙’으로 1. 감리교인은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합니다. 2. 감리교인은 하루 한 가지 이상 선한 일을 합니다. 3. 감리교인은 고난당하는 자를 외면하지 않습니다. 4. 감리교인은 거짓말과 험담을 하지 않습니다. 5. 감리교인은 환경을 지키며 검소하게 삽니다.”를 선언한 것이다.
  
5년 만에 그들의 감독회장을 선출한 감리교인들이 이번엔 잘 해보자며 모인 하디 성회를 정의하라면 “인본주의적 감리교인들의 흉내 성회”라고 할 것이다. 비성경적인 사회복음을 들고서 의료선교사로 방문한 로버트 하디의 자백과 또 그를 흉내 내어 덩달아 자백한 옛 조선 민중들의 자백을 흉내 낼 뿐만 아니라, 존 웨슬리의 3대 규칙을 흉내 내어 흩어진 감리교인들의 마음을 한데로 묶어 보려는 것, 그것은 성도들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통해 나온 영적 구상이 아니라 거듭나지 못한 종교인들의 육신에서 흘러나온 악취이다. 하나님과 무관한 단순한 죄의 자백을 모방하고, 규칙주의자인 존 웨슬리의 규칙을 모방하여 새 규칙을 만들었다고 자신들이 주님과 유관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잘 해보자!”는 인간의 구호로 되는 것이 아니다. “누가 이렇게 했으니 우리도 그렇게 해 봅시다!”라고 한다 해서 영적인 일이 저절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찰스 스펄전의 설교 스타일을 흉내 낸다고 19세기의 대부흥이 지금 이뤄지는 것이 아닌 것처럼, 또 빌리 선데이 특유의 설교 동작을 흉내 낸다고 위대한 부흥사가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오늘날 감리교 안에서 벌어지는 “흉내”는 높은 곳으로부터 오는 능력이 부재한 그들의 실체를 드러낼 뿐이다. 흉내는 능력이 아니다. 섬김의 능력은 그 사람을 들어쓰시는 주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으리니 그러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게 증인이 되리라.”고 하시니라』(사도행전 1:8). 만일 제자들이 주님의 이 명령을 무시하고 스스로 주님을 증거하러 돌아다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들과 삼 년 반을 함께 지내신 주님을 흉내 내어 돌아다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들은 분명코 십자가의 능력 있는 증인들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만일 그랬더라면 그들은『돌아다니며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악령들린 사람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서 말하기를 “우리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로 너희에게 엄명하노라.”』(사도행전 19:13)고 하였던 것과 같았을 것이고, 그 퇴마사들을 흉내 내다가 악령들린 사람에게 상처를 입고 벌거벗은 채로 도망친 유대인 스케바의 일곱 아들들과 같았을 것이다(사도행전 191316).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을 흉내 낸 ‘로버트 하디’와 사도 바울을 흉내 낸 ‘퇴마사들’이 무엇이 다르며, 로버트 하디를 흉내 낸 ‘감리교도들’과 퇴마사를 흉낸 낸 ‘스케바의 일곱 아들들’이나 무엇이 다른가?『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리니,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디모데후서 3:5).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누군가를 흉내 내어 경건을 가장하지 말고 경건의 능력으로 무장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바른 말씀을 통해 올바른 교리로 무장하고, 또 그 말씀으로 책망받고 바로잡히고 의로 훈육되어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는 것이다(디모데후서 316, 17). 경건의 능력은 없고 경건의 모양만 가지고 있다면 껍데기라는 말밖에 들을 것이 없다. 늦가을 바람에 소용돌이치는 타작마당의 쭉정이들이나, 누군가가 까먹고 내다버린 콩밭의 마른 콩깍지 같은 경건은 내다버리거나 불태워지기에 알맞을 뿐이다.
 
 금번에 내놓은 감리교인들의 5대 규칙에는 성경에 대한 사랑과 기도에 대한 갈구와 복음 전파에 대한 열망이 없었다. 말씀과 기도와 복음이 빠진 규칙은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을 고백한다 해도 위선과 거짓일 뿐이다. 그런 규칙은 결국 그들의 다섯 번째 규칙, 곧 “감리교인은 환경을 지키며 검소하게 삽니다.”처럼 세상의 환경보존을 위해 이 산 저 산, 이 동네 저 동네 어깨띠 두르고 청소하러 돌아다니며 재활용품 수집하는 것이 최종 목표가 된다. 세상을 사랑하면 세상이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과 무관한 세상 종교의 특징이다. 그들은 교회를 흉내 내고 진리를 흉내 내며 세상을 위해 사는 것이다. 그들이 짜맞춘 13개의 나무 조각 십자가는 어떤가? 그것은 분해시키면 그만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하나 된 거듭난 성도들은 결코 분해될 수 없다. 그리스도의 몸의 참된 지체들은 그들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그분께서 주시는 생각과 능력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경건하게 섬기기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를 맺게 된다.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퍼포먼스를 하고,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규칙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회개를 흉내 내는 것은 성령님과 무관한 일이다(마태복음 61, 5, 18). 겉으로 요란한 것은 속이 비었다는 증거이다. 경건을 흉내 내는 모든 종교행위는 마귀적이다. 악이 꼭 악하게 보이는 것인가? 이 세상에는 선한 모습을 한 악이 악한 모습을 한 악보다 훨씬 많다. 교회들은 어떤가? 주님은 이 마지막 시대의 배교한 교회들이 “빛의 천사”의 빛으로 채워진 거짓과 기만과 가장의 소굴이라고 말씀하신다.13 그러한 자들은 거짓 사도들이요, 기만하는 일꾼들이요, 자신들을 그리스도의 사도들로 가장하는 자들이라. 14 이것은 놀랄 일이 아니니 이는 사탄도 자신을 빛의 천사(angel of light)로 가장하기 때문이라. 15 그러므로 사탄의 종들이 의의 종으로 가장한다 하더라도 큰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종말은 그들의 행위대로 될 것이니라』(고린도후서 11:1315).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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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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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본주의적 감리교인들의 ‘흉내 성회’
    by
    바이블 파워」/201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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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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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 편 12:6a)

King James Bible 1611

 

『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마련되어 있어 의로운 재판관이신 주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며 또 나뿐만 아니라 그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이라. 』(디모데후서 4:7, 8)

(디모데후서 4:7, 8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마련되어 있어 의로운 재판관이신 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며 또 나뿐만 아니라 그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이라.

(08:30)

AIR(Bass) the trumpet shall sound, and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53 For this corruptible must put on incorruption, and this mortal must put on immortality.

(고린도전서 15:52b, 5352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

 이는 내가 주 너의 하나님이요...

(이사야 41:12942:12543:121)
41:1 ○ 오 섬들아, 내 앞에서 잠잠하라. 백성들로 힘을 새롭게 하게 하라. 그들로 가까이 오게 하고, 그들로 말하게 하라. 우리가 서로 가까이하여 판단하자. 2 누가 동방에서 의인을 일으켜서 그를 자기 발 앞에 불렀으며, 민족들을 그 앞에 주어서 왕들을 다스리게 하였느냐? 그가 그들을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날아가는 그루터기 같게 하였도다. 3 그가 그들을 쫓아가서 자기 발로 가 보지 못했던 그 길을 따라 안전하게 지나갔도다. 4 누가 그 일을 행하였으며, 태초부터 세대들을 불렀겠느냐? 나 , 곧 처음이요 또 나중에도 함께 할, 내가 그니라. 5 섬들이 그것을 보고 두려워하였고, 땅 끝들이 무서워하며 가까이 다가왔도다. 6 그들이 각기 자기 이웃을 도우며, 자기 형제에게 말하기를 “너는 담대하라.” 하였도다. 7 그러므로 목수는 금 세공장이를 격려하며, 망치로 다듬는 자는 모루 치는 자를 격려하여 말하기를 “땜질한 준비가 되었도다.” 하니 그가 못들로 단단히 고정하여 그것이 흔들리지 않게 하였도다. 8 그러나 이스라엘, 내가 택한 야곱, 내 친구 아브라함의 씨야, 너는 나의 종이라. 9 내가 너를 땅 끝들에서부터 취하였고 거기의 우두머리들로부터 너를 불러서 네게 말하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였고 버리지 아니하였도다.” 하였노라. 10 ○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임이라. 내가 너를 강건하게 하리라. 정녕, 내가 너를 도우리라. 정녕, 내가 내 의의 오른손으로 너를 높이리라. 11 보라, 네게 노했던 모든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하리라. 그들은 하찮은 것같이 될 것이요, 너와 싸우는 자들은 망하리라. 12 네가 너와 싸우는 그들을 찾을 것이나 그들을 만나지 못하리라. 너를 대적하여 전쟁하는 그들은 하찮은 것같이 될 것이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되리라. 13 이는 나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말하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라. 14 너 벌레 야곱아, 두려워 말라.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내가 너를 도우리라. ,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인 너의 구속주가 말하노라.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구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로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쭉정이같이 만들 것이라. 16 네가 그것들을 까부르리니 바람이 그것들을 날릴 것이며, 회오리 바람이 그들을 흩을 것이라. 네가 를 즐거워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을 자랑하리라. 17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이 물을 구하는데, 물이 없어서 그들의 혀가 갈증으로 덮이면 나 가 그들을 들을 것이며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18 내가 높은 곳에 강들을 열 것이며 골짜기들 가운데에 샘들을 열 것이라. 내가 광야로 물의 웅덩이를 만들겠으며 마른 땅으로 물의 근원이 되게 하리라. 19 내가 광야에다 백향목과 싯타나무와 도금양나무와 기름나무를 심겠으며, 내가 사막에다 전나무와 소나무와 상자나무를 함께 두리니, 20 의 손이 이 일을 이루었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 그것을 창조하신 것을 그들이 함께 보고 알며 헤아리고 깨달은 것이니라. 21가 말하노니 너희는 송사를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의 강력한 주장을 내어 놓으라. 22 그들로 주장들을 내어 놓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우리에게 보이게 하라. 그들로 이전 일들을 보이게 하여, 그것들이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로 그 일들을 숙고하고 그 일들의 나중 결말도 알게 하라. 아니면 앞으로 있을 일들을 우리에게 선포할지니라. 23 이후에 있을 일들을 보여 주어 우리로 너희가 신들인 것을 알게 하라. 정녕, 선을 행하거나 악을 행하라. 우리가 놀라며 그것을 함께 보리라. 24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의 일은 헛것이라.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함이라. 25 내가 한 사람을 북쪽으로부터 일으켰으니 그가 오리라. 태양이 뜨는 곳으로부터 그가 내 이름을 부르리니 그가 와서 통치자들을 마치 회반죽을 이김같이,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음같이 하리라. 26 누가 처음부터 고하여 우리로 알게 하였으며, 또 이전부터 고하여 우리로 “그는 의롭다.”고 말하게 하였느냐? 정녕 보여 주는 자도 없고, 정녕 고하는 자도 없고, 정녕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27 처음이신 분이 시온에 말하기를 “보라, 그들을 보라.” 하리니 내가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28 내가 보았더니 아무도 없으며, 그들 가운데는 내가 그들에게 물었을 때 한마디의 답변을 줄 수 있는 어떤 상담자도 없었도다. 29 보라, 그들은 모두가 헛것이며 그들의 만든 것들은 아무것도 아니요, 그들이 부어 만든 형상들은 바람이며 혼돈뿐이라.
421 ○ 내가 드높이는 나의 종을 보라. 나의 택한 자, 그 안에서 내 혼이 기뻐하는도다.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두었으니, 그가 이방인들에게 심판을 가져오리라. 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음성을 높이지 아니하며 그의 음성이 길거리에서 들리지도 않게 하리라. 3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연기나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고, 그는 심판을 진리로 가져오리라. 4 그가 땅에 심판을 세우기까지는 쇠하거나 낙담하지 아니할 것이니 섬들이 그의 율법을 기다리리라. 5 ○ 하늘들을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펼치셨으며, 땅을 펴셨고, 거기에서 소산을 내시고, 그 위에 있는 백성들에게 호흡을 주시며, 그 안에 다니는 자들에게 영을 주신 분이신 하나님 가 이같이 말하노라. 6가 의로 너를 불렀으니 내가 네 손을 붙들고 너를 지킬 것이며, 백성의 언약과 이방인들의 빛으로 너를 주어 7 앞 못 보는 눈들을 뜨게 하며, 감옥에서 갇힌 자들을 이끌어 내며 암흑 속에 앉은 자들을 감옥에서 이끌어 내게 하리라. 8 나는 니 그것이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양을 새긴 형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9 보라, 이전 일들이 이루어졌으며, 내가 새 일들을 선포하나니 그 일들이 시작되기 전에 내가 그 일들을 너희에게 말하노라. 10 바다로 내려가는 너희들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새 노래로 께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그를 찬양하라. 11 광야와, 거기 있는 성읍들과 케달인이 거하는 마을들도 그들의 음성을 높일지니라. 바위의 거민들로 노래하게 하며 그들로 산꼭대기에서 소리지르게 할지니라. 12 그들로 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안에서 그의 찬양을 선포하게 할지니라. 13께서 용사같이 나가시어 전사와 같이 투기를 일으키시고 부르짖으며, 정녕 포효하여 그의 원수들을 쳐서 승리하시리라. 14 내가 오랫동안 조용히 잠잠했으며 조용히 하여 스스로 자제하였으나 이제부터는 내가 산고를 겪는 여인처럼 부르짖을 것이며 내가 즉시 파괴시키고 삼킬 것이라. 15 내가 산들과 작은 산들을 황폐케 할 것이며, 그들의 모든 초목을 마르게 할 것이요, 내가 강들을 섬들이 되게 할 것이며 못들을 마르게 하리라. 16 내가 소경들을 그들이 알지 못했던 길로 데려오며 내가 그들을 그들이 알지 못했던 작은 길들로 인도할 것이요, 나는 그들 앞에 어두움을 빛으로 만들며 굽은 것들을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런 일들을 그들에게 행할 것이며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17 그들이 돌아서게 되며 크게 수치를 당하리니 이는 새긴 형상을 신뢰하고 부어 만든 형상에 말하기를 “너희가 우리의 신들이라.” 하였음이라. 18 ○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보라. 너희가 볼 수 있으리라. 19 내 종 외에 누가 눈멀었으며, 누가 나의 보낸 내 사자처럼 귀먹었겠느냐? 누가 완전한 자처럼 눈멀었으며, 누가 의 종처럼 눈멀었겠느냐? 20 네가 많은 것을 보면서도 주시하지 않으며, 귀를 열어 놓고서도 듣지 않는도다. 21 께서는 그의 의로우심으로 인하여 매우 기뻐하시나니 그는 율법을 높이시며, 그것을 존귀하게 하시리로다. 22 그러나 이 백성이 도둑질을 당하고 탈취를 당하며, 그들 모두가 굴 속에 잡히게 되어 그들이 감옥에 갇히도다. 그들이 포로가 되어도 구해 주는 자가 없고, 탈취물이 되었으나 “돌려주라.”고 말하는 자도 없도다. 23 너희 가운데서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다가올 때에 대하여 경청하여 듣겠느냐? 24 야곱을 탈취물로 주시고, 이스라엘을 도둑들에게 주신 분이 누구시겠느냐? 우리가 거역하여 죄를 지은 그는 가 아니셨더냐? 이는 그들이 주의 길로 행하려 하지 아니하였고, 그들이 주의 법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음이라. 25 그러므로 주께서 그의 성난 분노와 전쟁의 위력을 야곱 위에 부으셨으며, 그의 주위에 불을 붙이셨으나 그가 알지 못하였고 불이 그를 태웠으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도다.
43:1 ○ 이제, 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가 이같이 말하노라. 오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분이 말하노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들을 통과할 때도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며, 네가 강들을 통과할 때에도 물이 너를 덮치지 못할 것이라. 네가 불 속을 통과해서 걸을 때에도 타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네 위에서 타지 못할 것이라. 3 이는 내가 너의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며, 너의 구주임이라. 내가 네 몸값으로 이집트를 주었으며, 너를 위하여 에디오피아와 스바를 주었노라. 4 너는 내 눈에 진귀하였고 존귀하였기에 내가 너를 사랑하였노라. 그러므로 내가 너를 위하여 사람들을 주고 네 생명을 위하여 백성들을 주리라. 5 두려워 말라. 이는 내가 너와 함께 있음이라. 내가 네 씨를 동쪽으로부터 데려오고 서쪽으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쪽을 향하여 말하기를 “포기하라.” 할 것이며, 남쪽을 향하여 말하기를 “감금하지 말라.” 하리라. 내 아들들을 먼 곳으로부터, 내 딸들을 땅 끝들로부터 데려오라. 7 곧 내 이름으로 불리는 자는 모두 다 데려오라. 이는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그를 창조하였고, 내가 그를 조성하였나니 정녕, 내가 그를 지었음이라. 8 ○ 눈이 있어도 소경이며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들을 데리고 나오라. 9 모든 민족들을 함께 모이게 하고 백성들을 집결하게 할지니 누가 그들 가운데서 이것을 선포하며 이전 일들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그들로 그들의 증인들을 내세워 자기들이 정당하다고 증거케 하거나 듣는 자들로 “그것이 사실이라.”고 말하게 하라. 10 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들이요 내가 택한 나의 종이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나를 믿고 내가 그인 것을 알게 하려는 것이라. 내 앞에 지음을 받은 하나님이 없었으며, 내 뒤에도 없으리라. 11 나, 곧 나는 요, 나 외에는 구주가 없느니라. 12 너희 가운데 어떤 이방 신도 없었을 때, 내가 선언하였고 구원하였으며, 또 내가 보여 주었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들이요, 나는 하나님이라, 가 말하노라. 13 정녕, 날이 있기 이전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구해 낼 자가 없도다. 내가 실행하리니, 누가 그것을 저지하리요? 14 ○ 너희의 구속주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 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빌론에 보내어 배 안에서 부르짖는 그들의 모든 귀인들과 칼데아인들을 끌어내렸도다. 15 나는 요, 너희의 거룩한 분이며, 이스라엘의 창조주요, 너희의 이니라. 16 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바다에 길을 내고, 거센 물들에 작은 길을 내며, 17 내가 병거와 말과 군대와 권세를 이끌어 내니 그들이 함께 엎드려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그들은 소멸되고 꺼진 심지 같도다. 18 너희는 이전 일들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들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나리라. 너희가 그 일을 알지 못하겠느냐? 내가 정녕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들을 내리라. 20 들의 짐승이 나를 존경할 것이요, 용들과 올빼미들도 그러하리라. 이는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주어 나의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조성하였나니 그들이 나의 찬양을 나타내 보이리라. ─ This people have I formed for myself; they shall shew forth my praise.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
『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
he is 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시 편 18:30Psalms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