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상대 소송 제기, 말세의 `적반하장!` ” (바른 분별)
글자크기를 조정하는 방법ː[Ctrl]를 누르고, [마우스 휠] 또는 [╋/━] |
● 하나님 상대 소송 제기, 말세의 “적반하장!” |
|
『어리석은 자는 자기
마음에 말하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였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가증한 악을 행하였으니 선을 행하는 자가 아무도 없도다』(시편 53:1).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건만,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큰소리치며 만용을 부리던 사람, 자기 편할
대로 생각하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한 죄인이 오히려 하나님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사건에 대해 법원 판사가 기각하는 해프닝이 소송천국으로
알려진 미국에서 벌어졌다. 크리스천노컷이 LA=CBS
뉴스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의하면, 미국 네브래스카 주 상원의원인
‘어니 체임버스’가 하나님을 대상으로 제기한 소송을 네브래스카 주의
한 판사가 기각시켰다고 한다. 뉴스에 의하면, 네브래스카 오마하에
있는 더글러스 카운티 디스트릭 법정의 ‘말론 포크’ 판사는 지난 14일 주 상원의원인 어니 체임버스가 지난 2007년에 접수시킨 하나님에 대한 소송을 기각시켰다.
포크 판사는 ‘전능하신 하나님은 고소 통지서 집행을 할 수 없다’면서
‘소장에 명시된 피고인에 대한 효과적인 법 집행이 불가능하므로 이
고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체임버스 의원은 고소장에서
‘하나님은 지구상의 수백만 인류에 대한 수백만 건의 파괴, 테러, 죽음의
원인을 제공했으므로 법적으로 규탄 받아야 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체임버스는 포크 판사의 기각에 의문을 제기하며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이 소송을 알고 계셨다.’고 말했다고 한다.
────────────────────────────
──────────────────────────────────────────────
|
|
|
'(Ⅲ) 진리의 지식 > 【 바른 분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자살, 왕 같은 제사장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 (바른 분별) (0) | 2008.11.18 |
---|---|
“ 인간의 삼중구조와 인간의 구원 ” (바른 분별) (0) | 2008.11.16 |
“ 지구 곳곳서 연발한 예비 `아포칼립스` ” (바른 분별) (0) | 2008.11.16 |
“ 행성간생명이동설 주장하는 `털 없는 원숭이` ” (바른 분별) (0) | 2008.11.16 |
“ 양봉업자의 한숨과 7년 대환란 ” (바른 분별) (0) | 2008.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