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 곳곳서 연발한 예비 `아포칼립스` ” (바른 분별)
최근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해 이란, 인도네시아 그리고 미국 등지에서 10월 25, 26일 양일간에 걸쳐 리히터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이란에서 다수가 부상당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뉴스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밤, 이란 남부 호르모즈간주(州)의 페르시아만 항구 도시인 콩(Kong)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 주민 9명이 다쳤다. 지층이 불안정한 이 지역에서는 하루 평균 한 차례씩 소규모 지진이 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바다크샨주 파이자바드에서도 26일 오전 6시(현지시간)께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인명이나 재산피해는 없었다.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 섬에서도 26일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이 지역은 모두 다 이슬람국가에 속해 있으며, 특히 이란은 이스라엘은 지구상에서 지도를 지워버려야 한다고 할 정도로 가장 증오하는 나라이다. 과연 그들이 섬기는 신들은 졸고 있기에 아무런 손도 쓰지 못하고 그들을 외면하는 것인가? 아니면 그들로부터 받는 경배가 부족해서 화가 나서 자연재해를 몰고 와 그렇게 화풀이를 하는 것일까? 어쨌거나 그들은 속수무책 자연재해 앞에서 당하고 망연자실한 상태에서 슬퍼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중동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인 예멘에서도 극심한 폭우로 발생한 홍수로 인해 최소한 58명이 숨졌으며, 번개로 6명 사망했다고 각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도 같은 재난이 발생했는데, 지난 며칠간 소말리아 전역에 내린 폭우로 인한 홍수 때문에 약 100명이 죽거나 행방불명됐다고 정부 관리가 26일 밝혔다. 현지 TV는 30시간 동안이나 집중호우에 시달린 하드라무트와 마흐라주에서 생존자들이 헬기에 구조 요청을 하는 모습을 비추었다. 지진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런 폭우들은 아프리카나 중동지방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들이다. 이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파키스탄의 지진으로 160여명의 사망자를 냈고, 티베트 땅에 때 이른 폭설이 5일 동안이나 내렸다는 소식을 타전하고 있다. 이런 일들이 왜 이처럼 가난한 나라에서 일어나서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가? 그것은 두말할 것 없이 자업자득일 뿐이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종교의 영’에 사로잡혀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보응인 것이다.『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한복음 3:36). 사람들은 이 점을 알지 못한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으로서 늘 웃고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진노를 발하셔서 복수하시고 벌주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다른 사람들은 자신들이 잘 먹고 안전하게 살고 있으니 자신들이 남다른 복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일 뿐이다. 그들이 행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는 일들이라면, 그들은 분명히 하나님의 진노 아래서 아슬아슬하게 살면서 그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그러한 사실들을 모를 때 하나님께서는 가끔씩 경고를 보내시지만, 그들은 회개하기는커녕 오히려 반역에 반역을 거듭하는 것을 볼 수 있다.『20 그리고 이러한 재앙으로 죽지 않은 나머지 사람들은 자기들의 손으로 행한 행실을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마귀들과 보지도 듣지도 걷지도 못하는 금, 은, 동, 돌과 나무로 된 우상들에게 경배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며 21 또 자기들의 살인과 마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요한계시록 9:20, 21). 인간들의 고집과 억하심정은 참으로 대단한 것이다.『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예레미야 17:9).
이슬람 국가뿐만 아니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지역에서도 10월 26일 새벽 2시 26분께(현지시간)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페트롤리아(Petrolia) 서쪽 30㎞ 지점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1분 뒤 포트로스(Fort Ross) 서남서쪽 17㎞ 지점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났다. 그리고 같은 날 영국에서도 작은 규모이지만 지진이 일어났다고 한다. 중동 이슬람 국가뿐만 아니라, 미국과 영국 역시도 표방하지만 않았을 뿐 우상 국가인 것은 마찬가지이다. 각종 쓰레기 종교들을 받아들이고, 그들에게도 자유가 있다며 인권을 앞세워 존중해 주고 있고, 더러운 음란한 행실들을 눈감아 주며 그들을 옹호하는 법안을 속속 합법화해서 죄인들의 온상을 만들어 주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추하고 더러운 곳이 캘리포니아주인데, 소위 사람들의 우상 “스타”들이 밀집되어 있음을 전 세계인들이 잘 알고 있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더해졌다고 했던가?(로마서 5:20) 그곳에 성경대로 믿는 보석과 같은 무리들이 살고 있다. 그들이 기도하고 그들이 구령하는 그 열정을 가지고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대신해서 하나님께 간구했듯이, 지금 우리의 형제자매들은 의인 열 명의 몫을 하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싸우고 있다. 일렁이는 파도 아래 심연 속에도 고요함은 있다. 아름다운 산호초 그리고 형형색색의 열대어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가운데에서도 약육강식의 세계는 여전히 펼쳐진다. 저주받은 세상에는 공중에서나 땅에서나 바다에서나 마찬가지로 참 평안과 쉼이 없다. 인생은 고해라고 했다. 진짜 고해는 교회가 휴거된 후 7년 대환란 때 뼈저리게 맛보게 된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재앙들은 7년 대환란을 예고하는 신호탄에 불과한 것이다.『17 일곱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공중에 쏟으니 하늘의 성전에서 큰 음성이 보좌로부터 나와 말하기를 “다 이루었다.”고 하니 18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이 있었고 또 큰 지진이 일어났는데, 그 지진이 너무도 엄청나서 사람이 땅에 거주한 이래로 그처럼 강력하고 큰 지진은 일찍이 없었더라. 19 또 그 큰 도성이 세 부분으로 갈라지고 민족들의 성읍도 붕괴되며 큰 바빌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되었으니 이는 그녀에게 그분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주기 위함이니라. 20 그러자 모든 섬이 사라지고 산들도 보이지 아니하더라』(요한계시록 16:17∼20). 그러므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구원을 받아 고해를 떠나서 영원한 안식으로 들어가야 함이 참으로 마땅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스스로를 저주 가운데로 집어넣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은 없는 것이다.『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주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고린도전서 16:22).───────────────────────────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11-06) ...
───────────────────────────(마태복음 24:4∼8)『4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라.’ 고 말하며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또 너희는 전쟁과, 전쟁의 소문을 들을 것이라. 그러나 걱정하지 말라. 이는 이 모든 일들이 반드시 일어나겠지만 아직 끝은 아니기 때문이라. 7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고,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으며, 기근과 역병과 지진이 여러 곳에서 있을 것이니 8 이 모든 것들이 고통의 시작이니라.』
(베드로전서 2:11)『사랑하는 자들아, 타국인 같고 순례자 같은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신의 정욕들을 멀리하라.』
『 지구 곳곳서 연발한 예비 “아포칼립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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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파워」/2008. 11. 06./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Copyright ⓒ 2005~2008 biblepower.co.kr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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