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강우 내리려다 폭설 맞은 과학 의존자들 ” (바른 분별)

● 인공강우 내리려다 폭설 맞은 과학 의존자들 ────────────────────────────

『26 사람 없는 땅에 비를 내리게 하고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게 하며 27 누가 황량하고 황폐한 땅을 적셔 주며 연한 풀에서 싹이 돋아나게 하였느냐? 28 비에게 아비가 있느냐? 이슬 방울은 누가 낳았느냐? 29 얼음은 누구의 태에서 나왔느냐? 하늘의 하얀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 30 물이 돌로 된 것처럼 감추어졌고 깊음의 표면은 얼어 있도다. 31 네가 플레아데스 성단의 아름다운 감응력을 묶을 수 있으며 오리온의 띠를 풀 수가 있느냐?』(욥기 38：26∼31) 위의 말씀과 같이, 성경은 하나님의 경이로운 창조와 섭리를 노래한 구절들이 많이 있다. 하나님께서 이 온 천하의 만물을 창조하심은 물론이요, 그분의 무한하신 능력으로 친히 운행하고 다스리신다는 사실은 실로 인간의 두뇌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그 위대하신 능력을 믿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종종 하나님의 창조섭리와 질서에 대적하여 하나님 없이 무언가를 이루어 보려고 하다가 늘 낭패를 당하곤 하는데, 이번에 중국 베이징에서 일어난 일이 한 예일 것이다.〈연합 뉴스〉에 따르면, 지난 2월 “베이징 전역에 19일 새벽 폭설이 내리면서 베이징과 다른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들이 모두 폐쇄됐다.”고 한다. 뉴스는 중국 신화통신을 인용해 보도하면서, 이날 허베이(河北)성 고속도로공안센터를 인용해 베이징과 연결되는 모든 고속도로가 도로 결빙으로 폐쇄되었으며, 이에 따라 랴오닝(遼寧)성 성도인 선양(瀋陽)과 베이징을 잇는 고속도로를 비롯해 베이징과 연결되는 12개 고속도로 교통이 완전 두절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폭설의 특이한 현상은 한랭전선이 구름대와 부딪힌 데다가 인공적으로 비를 만들려고 했던 인공강우가 주원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뉴스가 보도한 중국 기상국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18일 밤부터 오늘 오전 8시까지 담배 크기의 요오드화은 막대기 313개를 구름 속에 발사하면서 눈이 폭설로 변했다”는 것이다. 특히 폭설이 내린 선양의 국제공항은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각)부터 1시간 동안 공항을 잠정폐쇄했으며, 선양 시내버스 터미널들도 운행을 중단했다고 한다. 중국은 지난 베이징 올림픽 때에도 인공적으로 비를 막아보려고 이런 식으로 대처한 적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과학에 의존하여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지만 그에 따른 책임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물으신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데 있어서 그분의 의도대로 정확하게 다스리시기 때문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비를 주시기도 하시고 가뭄을 통해 징계하시기도 하는 놀라운 분이시다.『내가 그것을 황폐하게 두리니 가지를 치거나 갈지도 못하게 되어 찔레와 가시를 내리라. 내가 또 구름에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리라』(이사야 5：6). 이 땅에 비를 주시고 안주시고는 하나님의 뜻에 달려있다. 그 누구도 강우량을 자기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 일은 오직 세상의 창조주이시며 빛들의 아버지이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만이 가능하시고 그분의 고유 영역에 속한 것이다. 주님은 엄청난 수의 은하계를 하늘에 펼치셨고 대양을 펼치셔서 수많은 살아있는 생물들이 나오게 하셨으며, 지금도 그 종류대로 변함없이 살아가고 있다. 성경은『28 비에게 아비가 있느냐? 이슬 방울은 누가 낳았느냐?』라고 말씀한다. 하늘의 이슬을 주시는 분(창세기 27：28)은 하나님이시며, 비를 내리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또한 말씀하시기를『29 얼음은 누구의 태에서 나왔느냐? 하늘의 하얀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라고 물으시는데, 이번에 발생한 중국 내 기상 이변이 인공강우가 원인이라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아니라도 즉시로 얼음을 만드셔서 도로는 물론 깊은 바다까지도 얼음으로 뒤덮으실 수 있는 분이다.『30 물이 돌로 된 것처럼 감추어졌고 깊음의 표면은 얼어 있도다.』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엄청난 능력으로 하나님의 면전에 있는 깊음을 얼게 하셨는데, 그곳은 저 우주 북편에 있는 위대한 도성이 위치한 곳이다. 우리는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이 깊음을 통과해서 하나님을 뵙게 될 것이다. 그날을 고대하고 그날을 사모하라. 과학을 신뢰하지 말고 인간의 두뇌를 신뢰하지 말고 주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라.『8 불과 우박과 또 눈과 안개들아, 그의 말씀을 이행하는 폭풍아, 9 산들과 모든 작은 산들과 또 열매 맺는 나무들과 모든 백향목들아, 10 짐승들과 모든 가축과 또 기어다니는 것들과 나는 새야, 11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과 또 통치자들과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아, 12 젊은 남자들과 여자들과 또 노인들과 아이들아, 13 그들로 주의 이름을 찬양케 할지니 이는 그의 이름만이 홀로 뛰어나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있음이라』(시편 148：8∼13).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9-03-02) ... ─────────────────────────── 【 참고 자료.... 】 〈나선 은하ㆍHelix Nebula〉동영상 보기. 『 Trip with NASA Hubble to Helix Nebula “The Eye of God” 』 (i 유튜브에서 가져옴.) 『 인공강우 내리려다 폭설 맞은 과학 의존자들 』 by ■「바이블 파워」／2009. 3. 2.／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네이버 블로그┃ Copyright ⓒ 2005~2009 biblepower.co.kr All rights reserved. Bible believ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