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23. 22:33

“ 美 기독사립학교 동성연애자 퇴학은 정당 판결 ” (바른 분별)

● 美 기독사립학교 동성연애자 퇴학은 정당 판결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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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날이 가까운 이 시대에 사람들이 진리를 말하기보다는 비진리를 말하고 흑을 백이라고 하며 악을 선이라는 식으로 자의적인 판단을 내리기를 서슴지 않고 있음을 본다. 그러다보니 판사가 어떤 특별한 사안에 따라 내린 정당한 판결을 대하기라도 하면 오히려 그것이 화제로 등장하는 이상한 세상이 되어버렸다. 얼마 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기독교 계통의 사립고교가 레즈비언 학생들을 퇴학 조치한 것은 차별금지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토론토에서 발간하는 “경향포스트” 신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제4지구 항소법원이 최근 기독교계 사립학교는 사업체가 아니므로 사업체에서 성적 경향을 근거로 한 차별을 금지한 주 법률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판결했다고 한다. 학생들의 변호를 맡은 커크 핸슨 변호사는 이번 판결은 사립학교들이 종교적 신념을 기준으로 행위의 정당여부를 판단해 학생들을 차별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놨다고 비판했지만, 학교 측의 존 맥케이 변호사는 법원이 학교설립 목적이 기독교인 행동규범에 입각한 기독교적 가치를 교육하는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문에 따르면, 이 분쟁은 지난
2005년 리버사이드 카운티 루터교회가 세운 고교에서 여학생 2명이 동성연애자라는 사실이 드러나 퇴학을 당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학교의 기독교인 행동규범은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비도덕적이고 수치스러운 접촉을 하다 적발될 경우 퇴학시킬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퇴학을 시킨 것인데, 이에 학생들이 학교 측이 차별을 금지하는 주 법률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면서 퇴학처분 취소 소송을 내면서 불거진 사건이었다.
세상의 법정이 이와 같은 사건에 대해 학교 측의 손을 들어준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판결내용이 학교가 사업체가 아니기 때문에 차별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승소판결을 내린 점인데, 그 재판관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고 도덕적 타락에 관심이 없는 판사라면 이해하겠지만, 그 재판에 연루된 본인들은 어린 학생들이다. 한창 공부해야 하고 정서적으로 잘 다듬어 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혐오스러운 동성연애에 빠졌다는 것은 심각한 도덕적 타락임에 틀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점을 지적하지 않은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학생들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는 이번 판결이 사립학교들이 종교적 신념을 기준으로 행위의 정당성 여부를 판단해 학생들을 차별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놨다고 비판했지만, 그 변호사는 먼저 그 학교의 설립취지부터 확인하고 이런 말을 했어야 옳다. 학생들이 학교를 들어갈 때에 그 학교가 어떤 학교인지 알고 들어가는 것이 상례인 고로 그 학교의 학칙을 모른 채 입학한 학생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 학교의 규칙을 깨고 자기 멋대로 행하고 나서 학교 측에 책임을 돌리는 것은 너무한 것이 아닌가? 자유에는 그 책임이 따르기 마련인데, 어찌하여 자신의 의무는 이행하지 않고 남에게 화살을 돌리면서 비난을 하고 추종자들이 편들어주기를 바라는가? 이런 철부지 어린 자녀들의 잘못을 질책하고 엄위하신 하나님 앞에서 숨죽여야 할 부모가 오히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법에 호소하여 수치를 당하는 것을 보면서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고 타락한 존재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아이의 마음속에는 어리석음이 매여 있으나, 징계하는 막대기가 그에게서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잠언 22:15). 악을 선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노 아래서 그렇게 고집을 부리는데, 성경은 그런 사람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다.『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는 자들과 빛 대신 어두움을, 어두움 대신에 빛을 두며, 단 것 대신에 쓴 것을, 쓴 것 대신에 단 것을 두는 자들에게 화로다!』(이사야 5:20). 한국에서도 기독교재단에서 설립한 학교에 입학한 후 그 학교의 규칙을 따르기를 거부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정당한 예배 행위를 걸고 넘어지는 학생들이 종교의 자유를 달라고 외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렵겠지만, 먼저 집안에서 부모의 권위로 아이들을 바로 잡아야 한다. 비록 아이들이 타락한 아담의 본성 가운데 있고, 거기에 더하여 더욱더 사악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이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을지라도 집안에서 부모의 징계가 효력이 있음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매를 들지 않는 자는 자기 자식을 미워하는 것이나,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알맞은 때에 징계하느니라』(잠언 13:24). 기독교 학교 교사들 역시도 교사로서 소신을 가지고 진리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가르쳐야 하며, 또 빗나가는 학생들의 눈치만 보고 말 것이 아니라 때로는 징계의 회초리를 들어서라도 바로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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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9-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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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Thinking... 】

참으로, 미국은 어디까지 떨어지고 싶은 것인가?
기독교 학교의 설립목적,,, 성경적 가치관으로 건국된 미국...
이러한 일들을 보면, 지금 그들이 어디를 향해 가는지 가늠해 보게 된다. 안타까움만 일어난다. -_-'

『 정신분열증으로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란 분열된 성격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다. 즉, 정신분열증 환자는 한 개인 안에 두 가지 성품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다. 최근 수년 동안 정부측 체계 계통과 법률 체계 계통에서는 가정에 대한 그들의 입장을 표명하는데 있어서 정신분열증적인 자세를 보였다.
연방최고 법원에서는 바로 이와 같은 심각한 정신분열증적인 질병으로 시달려 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지 오웰(George Owell)이 상상으로 표현하고 있는 이중발언자와 같은 식으로 법원에서는 한편으로는 전통적인 가족을 찬양하고 있는 반면에, 다른 한편으로는 이와 같은 지극히 기초적인 제도의 뿌리들에 대하여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칼질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법원의 판결과 결정 등이 충분한 법률적 권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가정 문제에 대한 법원의 판결과 선포는 가정에 대하여 지극히 엄청나고도 부정적인 충격을 가해온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결과는 결과적으로, 그의 정책이 변경되지 않는 한, 가정을 도저히 회생시킬 수 없을 정도로 가정에 손상을 입히고자 하는 정부에 의해서 순차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

존 W. 화이트헤트John W. Whitehead미국을 훔치는 자들The Stealing of America,〔제7법원의 정신분열증법정과 가정〕 ...

공산주의적진보주의적 가치 기준, 즉 평등과 분배의 원칙에 중심을 두게 될 때 선이 악이 되고 악이 선이 되는 일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이 사회를 전복시키고 그들의 체제를 세우기 위해서 첫번째로 수행하는 단계가 바로 ‘가정’을 파괴시키는 일이다. 가정은 사회를 구성하는 기본단위이기 때문이다. 성적인 타락과 가치관의 혼란과 비정상적인 부의 추구 등과 같이 가정을 파괴시키기 위한 공산주의자들의 소리없는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습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그런즉 올바른 윤리적 가치관이 튼튼하게 확립된 사회는 그들의 공격에 쉽게 무너질 수가 없는 것이다. 그들이 유대인들과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공격하는 첫번째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자기들이 앉고 싶은 그 권위의 자리에 제3의 존재가 앉아 있기 때문에 그들을 미워하는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은 파괴주의자들이며, 독재주의자들이며, 무신론자들이며, 유물론자들이며, 사탄주의자들이다.(로마카톨릭 공산주의자 이교도들...ː 세계 경제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을 볼 때에 적그리스도 체제로 넘어가기 위한 단계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성경the Word of God의 말씀 속에는 정직하고 순수한 생명의 법칙들이 흐르고 있는데, 이것을 막고 다른 것으로 대체할 경우 인간사회가 비정상적으로 흐르게 됨은 당연하다. 인간사회의 최고권위인 재판의 자리에서 비정상적인 흐름이 시작되면 그 사회가 부패되고 멸망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이다. 근원적인 문제는 하나님의 권위(the Word)가 있어야 할 자리에 인간의 권위를 놓았다는 것이다. 육신적인 정욕들만을 최고의 가치기준으로 삼는 ‘부패한 인간’이 그 자리에 앉게 될 때에 그 종착지가 멸망뿐이라는 것은 인류의 역사가 수없이 증명해 놓았다. 그런데도 어리석은 인간들은 역사를 통해서 한 가지도 배우지 못한다. 아, 어리석은 인생들이여!
그 누가 갈라진 틈에 서서 하나님의 진노를 돌이킬 수 있단 말인가?
(지구온난화가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까지 오게 되었다는 어느 과학자의 고백처럼 인간의 역사에 마침표가 찍힐 날이 가까운 것이다.)

방주의 문이 닫힐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혜로운 자들만이 구원의 초청에 응할 것이다.

2009. 2. 23. ....
HanSaRang
...


〔시편 60:2주께서 땅을 진동케 하시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셨나이다. 그 갈라진 틈을 고치소서. 땅이 흔들리나이다.
〔시편 106:23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을 멸망시키리라 말씀하셨으나 그의 택하신 모세가 갈라진 틈에서, 그의 앞에 서서 그의 진노를 돌이켜 그들을 멸하시지 않게 하였도다.
〔에스겔 22:30내가 그들 가운데서 한 사람을 찾으려 했으니 그 사람은 장벽을 쌓아 그 땅을 위하여 내 앞에서 갈라진 틈에 서서 나로 그 성읍을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이라. 그러나 나는 아무도 찾지 못하였노라.
〔로마서 1:16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이 복음이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빌립보서 1:19이는 내가 이것이 너희의 기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공급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알기 때문이라.
〔히브리서 9:28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한 번 드려지셨고, 두 번째는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죄 없이 나타나시리라.
〔베드로후서 3:8138 사랑하는 자들아, 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10 그러나 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굉장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타버릴 것이라. 11 그때 이 모든 것이 녹아 버리리니 너희가 모든 거룩한 행실과 경건에 있어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겠느냐? 12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열망하라. 그때는 하늘들이 불에 타서 녹아 버리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도 맹렬한 불에 녹아내릴 것이나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점 없고 흠 없이 평강 가운데서 그분께 발견되도록 힘쓰라.

『 美 기독사립학교 동성연애자 퇴학은 정당 판결 』
by
■「바이블 파워」/2009. 2. 23./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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