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14. 19:55

“ 주 예수님의 십자가 ” (묵 상)

(묵 상) [20071216] ● 주 예수님의 십자가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주 예수님의 십자가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첼로로 연주하는 찬송가 베스트 7┃킹스첼로 (King's Cello)┃2:59:59┃

[25959]

【 마태복음 27:2650 

26 ○ 그때 빌라도가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주고, 예수를 채찍질한 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넘겨 주니, 27 총독의 병사들이 예수를 관정으로 끌고 가서 주에게로 온 군대를 모으고, 26 그에게서 옷을 벗기고 주홍색 겉옷을 입히더라. 『 백부장과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고 있던 사람들은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크게 두려워하며 말하기를 “참으로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라고 하더라. 』(마태복음 27:54) 29 또 가시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그의 오른손에는 갈대를 쥐어 주며,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조롱하며, 말하기를 “유대인의 만세!” 라고 하며, 30 그에게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조롱한 후에 그들이 그에게서 겉옷을 벗기고 다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끌고 가더라. 32 그들이 나가다가 시몬이라 이름하는 쿠레네 사람을 만났는데, 그들은 그에게 강제로 주의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여, 33 ○ 그들이 골고다, 즉 해골의 장소라는 곳에 이르렀을 때, 34 쓸개즙을 탄 식초를 그에게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으나, 주께서 맛을 보신 후 마시려 하지 않으시더라. 35 그들이 주를 십자가에 못박은 후 주의 옷을 제비 뽑아 나누었으니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그들이 그들 중에서 나의 옷을 나누고 또 나의 속옷을 놓고 제비뽑았나이다.” 라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려 함이더라. 36 그리고 그들이 거기 앉아서 주를 지키며 37 주의 머리 위에 ‘이 사람은 유대인의 왕 예수라.’ 고 쓴 죄명을 붙였더라. 38 그때에 두 명의 강도들이 주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는데 하나는 오른편에, 또 하나는 왼편에 있더라. 39 지나가던 사람들이 머리를 흔들며 주를 모독하여 40 말하기를 “성전을 헐고 삼 일 만에 짓는 자여, 네 자신을 구원하라. 만일 네가 하나님아들이거든 그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고 하더라. 41 또 그와 같이 선임 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더불어 조롱하며 말하기를 42 “그가 다른 사람들은 구원하였으나 자기 자신은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이면 지금 그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라고 하라. 그러면 우리가 그를 믿으리라. 43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였으니, 만일 그분께서 그를 원하시면 당장 그를 구원하시게 하라. 이는 그가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아들이라.’ 고 하였음이라.” 고 하더라. 44 주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강도들도 이같이 주를 비난하더라. 45 제육시에서 제구시까지 어두움이 온 땅을 덮었더니 46 제구시경에 예수께서 큰 음성으로 소리질러 말씀하시기를 “엘리, 엘리, 라마 사박타니?” 하시니, 이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는 말이라. 47 거기 서 있던 자들 가운데 몇 사람이 그 말을 듣고 말하기를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고 하더라. 48 그러자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즉시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식초에 적셔 갈대에 꿰어 주께 마시라고 주더라. 49 그러나 나머지 사람들이 말하기를 “가만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고 하더라. 50예수께서 다시 큰 음성으로 소리지르신 후, 숨을 거두시더라. 51 그런데, 보라,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지고 땅이 흔들리며, 바위들이 갈라지고 52 무덤들이 열리며 잠들었던 많은 성도들의 몸이 일어났으며 53 주께서 부활하신 후에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도성으로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더라. 54 백부장과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고 있던 사람들은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크게 두려워하며 말하기를 “참으로 이 사람은 하나님아들이었도다.” 라고 하더라. 55 또 거기에 많은 여인들이 멀리 서서 보고 있었는데, 그들은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를 따라와 그를 섬기는 여인들이더라. 56 그들 가운데는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와 요세의 모친 마리아와, 세베대의 자녀들의 어머니가 있더라.

┃영광을 주께 1시간 찬송ㆍGLORY_TO_THE_LORD/1:00:02┃

[10002]

5. 예수님의 공생 사역 재현

  나는 다시 예수님 앞으로 갔더니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사랑하는 딸아 네가 하늘나라를 보고도 네 마음속에 의심하는 마음이 앞으로 순간순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절대로 의심하는 마음이 들지 않게 하기 위하여 나의 공생애 사역을 조금이나마 보여주리라” 고 하셨다.
  하늘나라에는 지금도 예수님 공생애 사역 기간 장면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어부 시몬 베드로를 따르게 하신 장면부터 시작해서 많은 이적을 행하신 모습, 쫓겨가시는 모습, 뽕나무 위의 삭캐오, 세리 마태,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쫓으신 것 하며, 가지각색의 형태를 보여 주셨는데 내 눈동자 촛점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장면이 있었으니 넓고 아름다운 푸른 초장 위에서 기도하시는데 얼마나 애쓰며 기도하시는지 땀방울이 핏방울처럼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고 내 영은 연거푸 “주여, 주여”를 외쳤고 바로 기도하고 계신 그곳이 겟세마네 동산이라는 것을 나는 알 수가 있었다.
  영화 장면처럼 장면이 바뀌면서 이른 아침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시간인 것 같다. 안개가 뿌옇게 끼었는데 어둠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망치, 방망이, 연장들을 가지고 한 사람의 인솔함을 따라 오는데 바로 이스카리옷 유다가 앞장서서 주님 앞에 와서 입 맞추는 모습과 함께 사람들이 우리 주님을 포박하려고 하니 우리 주님께서 스스로 앞장서서 잡혀 가셨는데, 빌라도의 뜰에서 고문을 당하시는 모습, 얼마나 채찍질을 하는지 채찍이 예수님 몸에 닿을 때마다 핏줄이 서면서 살이 터졌다. 나는 연거푸 “주여, 주여” 주님을 찾으면서, “나 때문에, 나 때문에, 주여 용서하소서. 도마같이 의심한 죄인 용서하소서. 이 죄인은 어쩌면 좋습니까?” 통곡하며 온 몸을 데굴데굴 구르면서 한 장면 한 장면 넘어가는 것을 보는데 침을 뱉고 따귀를 때리며 발로 차며 희롱하는데도 우리 주님은 묵묵히 그런 천대와 멸시를 당하시면서도 그렇게 얼굴이 평화스러울 수가 없었다. 다시 한 사람이 큰 가시관을 가지고 나왔는데 그 가시가 얼마나 큰지 노랗고 빳빳한 가시로 만들어져 있는 관을 우리 주님 머리 위에 씌우자 주님의 온 얼굴은 피로 범벅이 되었다.
  씌우는 순간 주님의 얼굴은 고통스러워 하셨고 그들은 웃고 조롱하는 것이 아닌가. 묵묵히 참으시는 그 모습은 얼마나 온유함으로 가득차 있는지...
  로마병정은 가시관을 우리 주님 머리에 씌운 다음에 손가락질하면서 큰소리로 웃었다. 그리고 나서 무슨 옷을 가지고 나왔는데 붉은 홍포를 주님께 입혀놓고 또 다시 발로 차고 웃고 조롱하였다.

  다시 장면이 바뀌면서 십자가를 지고 우리 주님이 힘없이 걸어가시는데 우리 예수님 몸이 얼마나 야위었는지 십자가가 얼마나 큰지 질질 끌면서 걸어 가시는데 쓰러지고 쓰러지고 또 쓰러지면서 걸어가시는 그 모습을 내 어찌 글로 다 표현할 수가 있겠습니까? 나는 다 표현할 수가 없다. 지금도 생각하면 내 눈에는 생생하게 보인다. 그러나 나의 영은 원하지만 그때 그 모습을 그대로 실현시키지 못함이 안타까울 뿐이다. 어느 한 곳을 지나면서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올라 가시다가 쓰러져서 일어나시지 못하자 한 사람을 잡아다가 강제로 십자가를 지게 했다.

  그 사람이 바로 쿠레네 사람 시몬이라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주님의 온 몸은 피로 물들었고 한 발짝 한 발짝 띌 때마다 피가 떨어졌다. 많은 구경꾼들이 뒤를 따랐고 골고다 언덕길은 황토흙이 날리면서 삭막하고 어찌 그리 가파른지 다시한번 장면이 넘어가면서 조금 있으니까 꽝꽝 망치 소리가 들리면서 십자가에 반듯이 우리 주님을 눕혀 놓고 못을 박고 있었다. 나의 마음과 몸은 조여들기 시작했으며 안타까움이 걷잡을 수가 없었다.
  나는
주기철 목사님“영문 밖의 길”이라는 찬송가가 도저히 사람의 힘으로 지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찬송이라고 생각한다.
  
“한 발자국 두 발자국 걸어가신 자국마다 뜨거운 눈물 붉은 피 가득하게 고였구나” 하는 그 찬송 줄거리를 부를 때마다 너무나도 그렇게 주님의 걸어가신 모습을 본 것처럼 곡조가 붙여진 것을 보고 그렇게 놀랄 수가 없었다. 이제 주님을 못 박은 십자가는 세워지기 시작했고 나는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이 못된 죄인이 내 죄를 지고 가신 주님을 의심했다니
  
“주여, 이 죄인을 용서해주세요!” 나는 절제할 수 없는 영으로 방방 뛰면서 용서를 빌며 얼마나 울었는지 내 가슴은 찢어지는 듯 아팠다.
  왼편에 선 강도는 우리 주님을 조롱하고 오른편 강도는 우리 주님을 불쌍히 여기며 하소연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내 눈 앞에 가까이 보여 주시는데 주님의 몸에서 물이 줄줄 흐르는데 꼭 바위 밑에 이끼가 축축함 같이 주님의 온 몸에서 물이 흘러 내렸다. 주님의 몸은 살이 없었고 갈비뼈가 툭툭 붉어진 가냘픈 몸이었다.

  가시관을 쓴 머리를 쳐다보니 뜰뜰한 피가 팥죽처럼 엉기면서 흘러 내리는 것이 아닌가? 우리 주님은 크고 고통스러운 음성으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타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시면서 머리가 툭 떨어지는데 통곡을 하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정말로 내 가슴은 미치도록 아팠다.
  
“주여 주여” 나는 계속 주를 찾았고 애통하며 울고 있는데 조금 있으니까 음성이 들리면서 “다 이루었다” 하시고 고개가 툭 떨어지며 주님의 영이 떠났으며 빛을 잃어버린 하늘은 갑자기 진동하며 뇌성과 번갯불이 일어나면서 괴성을 질렀다.
  나는 온몸을 데굴데굴 구르면서 통회 자복하였고 얼마나 울며 몇 시간을 굴렀던지 온몸에 힘이 쭉 빠져 있었고 그 뒤로 내 입술은
“주님, 용서하소서...” 기도하며 항상 주께서 달리신 그 모습을 기억하고 생각하며 나는 예수님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하는 마음으로 바뀌었고 입에서는 감사가 넘쳤다.
  그외 한 장면 한 장면 더 자세히 보여 주셨으나 성경 말씀에 다 기록되어 있고 해서 가슴을 아프게 하며 나의 마음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장면만 간단하게 글로 옮겼다.
  ‘
우리 주님께서는 십자가의 쓴 잔을 나를 위하여 지셨는데 나는 무얼했나, 나의 입술은 말로만 날 위해 십자가를 지셨네’ 하면서 찬송했지만 우리는 얼마나 원망불평하고 살았는가 조금만 마귀가 건드려도 쓰러져 버리는 우리들,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왼쪽 강도를 통하여 조롱당하며 마귀가 힐문했지만 끝까지 묵묵히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날마다 마귀와 싸워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찬송하며 기도하였지만 내 영 속에서는 우리 주님 고통쯤은 아랑곳하지 않았고 나 하나 축복받기 위해서 믿었고 오직 나의 모든 생각은 축복에만 눈이 멀었고 높아지며 대접받고 칭찬받기를 좋아했던 나, 놀기 좋아했고 눈에 보이는 안목의 정욕으로 정신없이 세상을 취했던 나, 나는 그 고통의 십자가의 쓴 잔을 마신 주님을 보고 난 후 주님의 귀한 사랑의 빚을 갚는 길은
“내가 고난을 받았으니 너희도 고난을 받으라”고 하신 말씀을 붙잡고 세상을 철저히 정죄하며 오직 주님의 십자가에 동참하여 희생봉사 언제든지 나를 낮추고『그분은 융성해야만 하나 나는 쇠잔해야만 하리라. He must increase, but I must decrease.(요한복음 3:30)는 마음과 영으로 시인하며, 실천하며 살아가기를 노력하게 되었다.
  주님의 공생애 사역 재현 장면을 보여주신 다음부터
나는 하늘나라 입신할 때마다 아름다운 세마포 옷을 입고 하늘나라에 가게 되었다.
  하나님 보좌 앞에서 넘쳐 흐르는 생명수는 변두리 어느 곳에서나 마실 수가 있었다. 천사가 생명수를 떠줘서 마셔 보았는데 정신이 굉장히 맑아지는 것이다. 이 보좌 앞에서 흘러 넘친 생명수는, 옥돌로 만들어진 우물을 거쳤다가 다시 그 생명수가 넘쳐서 지상으로 떨어지는데 몸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바로 그것은
“말씀”(the Word of God)이라고 했다.

 박화자 /『 하늘문이 닫힌다 』...

┃Piano/Orchestra hymns (Over 1 hour long) - Greg Howlett┃(1:02:45)┃

[10245]

“ 나의 구속자 살아계심을 나는 알도다. ”

─ 헬렌 스타이너 라이스Helen Steiner Rice

구주가 사셨다가 죽으신 것을
어떻게 아느냐고 그들은 물었다오...
또한 주님 못박히셨다는
그 이야길 믿느냐고.
눈에 비치는 곳
어디에나 있는 대답
그분의 거룩한 존재를 드러낼
무수한 대답을 나는 안다오...
가을에 떨어져서
흙 속에 묻혔다가
이제 나무 가지에 움돋아
하나님께로 팔 벌리는 잎새들...
눈으로 덮여
굳게 파묻혔다가
그 어둠을 뚫고 나와
봄에게 ‘안녕’ 하고 인사하는 꽃들...
곳곳마다 광활한 온 누리가
부활의 이야기를 다시 들려 준다오
그러니 나는 누구에게 물으랴
“그 부활의 영광을.”

(욥 기 19:25, 2625 이는 나의 구속주가 살아 계시고 훗날 그가 땅에 서실 것임을 내가 앎이라. 26 내 피부에 벌레들이 이 몸을 멸하여도 내가 내 몸을 입고 하나님을 보리라.

“ 고된 나그네 순례 그치고 주님 얼굴 뵈올 때 그 기쁨 한량 없으리라. ”

(요한복음 8:32, 36

32 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시더라.

36 그러므로 만일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참으로 너희가 자유롭게 되리라.

(시 편 18:30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Old and Graceful Hymnsㆍ영어 찬송가 (한글 가사 포함/20:01)┃

[2001]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마태복음 3:24:17)

2 말하기를 “너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니, 2 And saying, Repent ye: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17 그 때부터 예수께서 전파하기 시작하여,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시더라. 17 From that time Jesus began to preach, and to say,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사도행전 2:3817:30)

38 베드로가 그들에게 답변하기를 “회개하라. 그리고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너희 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30 이 무지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어디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도 회개하라고 명령하고 계시니라. 』

(요한계시록 6:1217)

12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13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 가고 모든 산과 섬도 각기 제자리에서 옮겨졌으니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음이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 』

(예레미야 4:1417:14)

4:14 오 예루살렘아, 악으로부터 네 마음을 씻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으리라. 네 헛된 생각들이 네 안에서 얼마나 오래 머무르려느냐? 17:14 여, 나를 고쳐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고침을 받으리이다. 나를 구원해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구원을 받으리이다. 주께서는 나의 찬양이심이라.
4:14 O Jerusalem, wash thine heart from wickedness, that thou mayest be saved. How long shall thy vain thoughts lodge within thee? 17:14 Heal me, O LORD, and I shall be healed; save me, and I shall be saved: for thou art my praise. 』

(에베소서 1:2023)

20 하나님께서 그 능력을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게 하사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셨으며 천상에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다스림과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도 이름지어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으며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시고 그를 만물 위에 머리가 되게 하셔서 교회에게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 모든 것들을 채우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골로새서 2:912)

9 그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시나니 10 너희도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이신 그의 안에서 온전하게 되느니라. 11 또한 너희가 그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의 할례로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린 것이라. 12 너희가 침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도 그와 함께 살아났느니라.

(마가복음 8:38)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들을 부끄럽게 여기면, 인자도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자기 아버지의 영광으로 올 때 그 사람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라.” 고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3:113)

 1 내가 사람들과 천사들의 방언들로 말한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내는 놋이나 시끄러운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의 은사가 있어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3 또 내가 내 모든 소유를 주어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고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고 5 무례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지 아니하고 급히 성내지 아니하며 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를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뎌 내느니라. 8 사랑은 결코 시들지 아니하나 예언들이라도 끝이 올 것이요, 방언들이라도 그치게 될 것이며 지식도 끝나게 되리라. 9 이는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또 부분적으로 예언하지만 10 온전한 것이 오면 그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끝날 것이기 때문이라. 11 내가 어린 아이였을 때는 어린 아이같이 말하고 어린 아이같이 이해하며 어린 아이같이 생각하였으나 어른이 되고 나서는 어린 아이의 일들을 버렸노라. 12 지금은 우리가 유리를 통해 희미하게 보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내가 알려진 것처럼 알게 되리라. 13 이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가 있으나 이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이니라. And now abideth faith, hope, charity, these three;but the greatest of these is charity.

(디도서 2:1114)

 11 이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서, 12 우리를 가르치시되, 불경건과 세상 정욕들을 거부하고, 우리로 신중하며, 의롭고 경건하게 이 현 세상을 살아가게 하시며, 13 그 복된 소망, 곧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음이니, 14 그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은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고 자신을 위해 정결케 하사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독특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후서 3: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미리 알았으니 악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자신의 견고한 입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시 편 48:1∼14)  ─ 악장에게, 코라의 아들을 위한 노래와 시. ─

1 ○ 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도성과 그의 거룩한 산에서 크게 찬양받으시리로다. 2 북편에 있는 위대한 의 도성 시온 산은 그 자리잡은 곳이 아름다우며 온 땅의 기쁨이니 3 하나님께서 그 궁전들에서 피난처로 알려지셨도다. 4 보라, 왕들이 모였다가 함께 지나갔도다. 5 그들이 그것을 보고 놀라고 당황하여 서둘러 갔도다. 6 거기서 두려움이 그들을 사로잡았으니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 같도다. 주께서 동풍으로 타시스의 배들을 부수셨나이다. 8 ○ 우리가 들은 바대로 우리가 만군의 의 도성에서, 우리 하나님의 도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영원히 세우시리이다. 셀라. 9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성전 가운데서 주의 자애를 생각하였나이다. 10 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을 따라 주의 찬양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은 의로 충만하나이다. 11 주의 심판으로 인하여 시온 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하게 하소서. 12 시온을 활보하고 그 주위를 돌아다니며 거기에 있는 망대들을 세어 보라. 13 그 성벽을 자세히 살펴보고 그 궁전들을 유념하여 후대에 전하라. 14  하나님께서 영원무궁토록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죽을 때까지 그는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리라. 14 For this God is our God forever and ever: he will be our guide even unto death.

┃주 안에 있는 나에게┃제니퍼 전 (3:39)┃

[0339]

『 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셔서 그것들로 나를 인도하게 하시며, 주의 거룩한 산과 주의 장막으로 나를 데려가게 하소서. 』(시 편 43:3)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주 예수님의 십자가...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요한복음 19:3137 

31 그러므로 그 날이 예비일인 까닭에 유대인들이 그 시체들을 안식일에 십자가 위에 남겨 놓지 않으려고 (이는 그 안식일은 큰 날임이라.) 빌라도에게 요청하기를 “그들의 다리를 꺾어서 치우게 해 주소서.”라고 하더라. 32 그러므로 병사들이 와서 주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첫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주와 함께 못박힌 다른 사람의 다리도 꺾더라. 33 그러나 그들이 예수께 이르러서는 그가 이미 죽은 것을 보고 주의 다리는 꺾지 아니하였으나 34 그 병사들 중 하나가 창으로 주의 옆구리를 찌르니 거기서 피와 물이 나오더라. 35 그리하여 이것을 본 사람이 증거하였으니 그의 증거는 참되도다. 그 사람은 자기가 진실을 말한 것을 알더라.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는 것이라. 36 이런 일들이 일어난 까닭은 “주의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라. 37 또 다른 성경에도 말하기를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그를 보리라.”고 하였느니라.

─────── [THE GOSPEL ACCORDING TO ST. JOHN] ───────

  31 그러므로 그 날이 예비일인 까닭에 유대인들이 그 시체들을 안식일에 십자가 위에 남겨 놓지 않으려고 (이는 그 안식일은 큰 날임이라.) 빌라도에게 요청하기를 “그들의 다리를 꺾어서 치우게 해 주소서.”라고 하더라.

  이 구절에서『(이는 그 안식일은 큰 날임이라.)』는 말씀에 주의하십시오. 그 안식일은 토요일의 보통 안식일이 아니라『큰 날』이라 불리는 다른 안식일이었습니다. ‘마태복음 2762’에서는 주님께서 숨을 거두신『그 이튿날은 예비일 다음 날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숨을 거두신 날은 유월절『예비일』이라는 날이었습니다. ‘누가복음 2354’에서 그 예비일 다음날이 안식일이라고 말씀하고 있어 이 예비일이 마치 금요일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안식일이란 보통의 안식일이 아니라 여기 요한복음에서 말씀하듯『큰 날』이라 불리던 특별한 안식일이었습니다.
  이 특별한 안식일은 보통의 안식일과는 달리 일주일 중 어느 요일에도 올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예컨대, 유월절은 
2월 14일인데, 이 날은 반드시 토요일이 아니면서도 반드시 쉬어야 하는 안식일입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안식일이 두 번 있을 수도 있었습니다. 이『큰 날』은 그런 안식일이었는지라, 그 주에는 토요일의 보통 안식일과 함께 안식일이 두 번 있었던 일주일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여기 31절의『안식일』이 토요일의 정규 안식일로 생각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숨을 거두신 날이 금요일이었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은 이 안식일이 어느 요일에도 올 수 있는『큰 날』이라 불리는 특별한 안식일이었음을 간과했기 때문에 그런 주장을 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숨을 거두신 날은 절대로 금요일이 아니라 수요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목요일이『큰 날』이라 불리는 안식일이었기 때문에 숨을 거두시던 수요일 저녁 6시 이전에 반드시 그 시체를 치워야 했습니다. 반면에 ‘마태복음 281’과 ‘마가복음 161’의 안식일은 금요일 저녁 6시부터 토요일 저녁 6시까지의 보통 안식일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수요일 6시 직전에 십자가에서 내려져 무덤에 들어가셔서 사흘 낮과 사흘 밤을 지내신 후 토요일 저녁 6시경 부활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날이 수요일이었기 때문에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일요일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사흘 낮과 사흘 밤을 꼬박 무덤에 계셨습니다. 이로써 마태복음에서 말씀하셨던『요나의 표적』(마태복음 1239)을 이루셨던 것입니다.『요나가 사흘 낮과 사흘 밤을 고래 뱃속에 있었듯이, 인자도 그처럼 사흘 낮과 사흘 밤을 땅의 심장 속에 있을 것이라.』(마태복음 12:40)

  32 그러므로 병사들이 와서 주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첫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주와 함께 못박힌 다른 사람의 다리도 꺾더라.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의 뼈를 꺾는 것은 행여라도 숨이 붙어 있지 않도록 하기 위한 일종의 확인 처형이었습니다. 병사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던 두 행악자들의 뼈를 꺾은 것은 그들이 아직 숨이 붙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음 33절에 보면『그들이 예수께 이르러서는...주의 다리는 꺾지 아니하였으나』그 이유가『그가 이미 죽은 것을』보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주님께서도 만약 숨이 아직 붙어 있었더라면 뼈가 꺾이실 뻔했습니다. 이 날 십자가에 달린 죄인들은 어차피 십자가에서 내려져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31절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 날은 예비일이었고 그 다음 날이『큰 날』이라 불리는 특별한 안식일이었기 때문에 그런 부정한 것들을 노천에 그냥 놔두는 것은 율례에 어긋나는 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두 행악자는 아직 숨이 붙어 있습니다. 그들을 그냥 십자가에서 내려 놓았다가는 영락없이 기를 쓰고 도주하려고 할 판이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내리기 전에 그들의 뼈를 꺾습니다. 병사들이 사다리를 세우고 올라가 요즘 말로하면 쇠파이프 같은 것으로 턱뼈를 후려쳐 으스러뜨리고 무릎 뼈고 발목 뼈고 팔 다리 뼈들을 가리지 않고 박살을 내는 것입니다.

  33 그러나 그들이 예수께 이르러서는 그가 이미 죽은 것을 보고 주의 다리는 꺾지 아니하였으나

  그분께서는 이미 숨을 거두셨습니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이 사실을 아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 33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이미 죽은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빌라도까지 친히 확인해 보았습니다. ‘마가복음 15장’을 보십시오.44 빌라도는 그가 벌써 죽었을까 하고 놀라 백부장을 불러서 그가 죽은 지 오래 되었는가 물으니라. 45 그가 백부장으로부터 들어 그 일을 알고 난 후 그 시체를 요셉에게 주더라』(마가복음 15:4445). 성경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숨을 거두신 것은 30절에서였습니다. 그렇다면 새 언약(the new testament)이 효력을 발생한 시점은 언제일까요?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숨을 거두신 30절에서 그 효력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새 언약은 그분의 죽으심과 함께 그 효력이 발생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15 이런 연유로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이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죄한 것들을 구속하시려고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자들로 그 영원한 유업의 약속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라. 16 유언이 있는 곳에는 유언한 자의 죽음도 필연코 따라와야 하리니 17 유언은 사람이 죽은 후에야 효력이 있으며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전혀 효력이 없느니라』(히브리서 9:1517). “언약”이라는 의미의 “testament” 원래 “유언”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유언은 유언자(testator)가 죽어야만 그 효력이 있는 법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새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함께 그 효력이 발생되었고 그 시점이 바로 ‘요한복음 1930’입니다. 새 언약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구주로 영접하면 누구든지 구원받고 영생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새 언약은 30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숨을 거두심과 함께 효력이 발생했던 것입니다.

  34 그 병사들 중 하나가 창으로 주의 옆구리를 찌르니 거기서 피와 물이 나오더라.

  ‘요한일서 5장’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물과 피로 오셨다고 말씀합니다.이 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이 아니라 물과 피로니라. 증거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심이라. 또 땅에서 증거하는 것도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요, 이 셋은 하나 안에서 일치하느니라』(요한일서 5:6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물과 피로 나신 두 가지 본성을 갖고 계셨습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처녀의 몸에서 나신 주님께서는 여자에게서 “피”가 아니라 “물”로 나셨습니다. 우리들도 “물”로 태어납니다. 사람이 태어나는 것은 어머니의 태 속에서 태어납니다. 어머니의 태는 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것이 육신적인 출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시어 사람의 몸으로 태어나셨던 것은 여자의 물로 태어나신 것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께로부터 “피”를 받으셨습니다. 그분의 아버지가 누구십니까? 그분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피를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그 피로 구속하신 자들을 성경은『....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교회...』(사도행전 2028)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창으로 주의 옆구리를 찌르니 거기서 피와 물이 나오더라.』예수 그리스도께서 물로만이 아니라 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이 이로써 증거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현장에서 지켜보고 있던 백부장과 사람들은 그때 마침 지진이 일어나고 무덤에 잠들었던 성도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크게 두려워하면서『....“참으로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마태복음 2754)라고 탄성을 지릅니다.

  병사들 중 하나가 예수 그리스도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른 것은 주님께서 아직 살아 계시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30절에서『숨을 거두시더라.』고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 병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확실히 해두기 위해서 일종의 “확인 처형”을 할 때, 다른 행악자들처럼 뼈를 꺾지 않고 창으로 옆구리를 찌른 것은 단지 36절에서 밝히고 있듯이 성경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이것은 로마 병사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된 사건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숨을 거두신 뒤에 옆구리를 창에 찔리셨습니다.

  35 그리하여 이것을 본 사람이 증거하였으니 그의 증거는 참되도다. 그 사람은 자기가 진실을 말한 것을 알더라.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는 것이라.

  이 구절에서『그 사람』, 즉『이것을 본 사람』이란 요한 자신을 말합니다. 제자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당부하심에 따라 주의 모친 마리아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었습니다.『그 시로부터 그 제자가 그 여인을 자기 집으로 모시고 가니라.』그러니까, 요한은 마리아를 자기 집에 데려다 놓고 주님의 십자가 곁으로 다시 돌아와 주님의 임종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요한은 직접 눈으로 목격하였고 그것을 증거하고 있으므로 자신의 증거가『참되도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자기가 진실을 말한 것을 알더라.』고 말합니다. 그는 단지 하나님의 영감으로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요한복음을 기록하고 있는지라 기록해 놓고 보니 그게 사실이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가 증거하고 있는 것은 옆구리를 창으로 찔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이 파열되고 거기서 물과 피가 흘러 나왔다는 어떤 의학적 진실을 전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그가 증거하고 있는 사실은 하나님의 구원과 관련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두 가지 본성에 관련된 진실입니다.

  36 이런 일들이 일어난 까닭은 “주의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라. 

  이것은 ‘출애굽기 1246’이나 ‘민수기 912’에서 유월절 양을 먹일 때 “뼈도 꺾지 말라.”는 율례의 모형이 이루어진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시편 34:20에서『주께서 그의 모든 뼈를 간수하사, 그 중에 하나도 부러지지 않게 하시는도다.』는 예언이 성취된 것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출애굽기와 민수기에서 주어진 유월절의 율례를 무려 1,500년 동안이나 지켜오면서 그 누구도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지 못했지만, 이 일은 갈보리 십자가에 이르러서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두 성취되었던 것입니다.
  인간은 언제나 그보다 더할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하고 악한 존재였거니와,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 온 것처럼 십자가 처형이야말로 그 악함이 총동원된 잔학하기 이를 데 없는 짓이었습니다. 역사가들이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한 십자가 처형 방식을 보면 그 교묘하고 잔인하며 완전무결한 살인 방법에 혀를 차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십자가를 세우기 위하여 먼저 구덩이를 깊게 팝니다. 십자가의 기둥 끝이 구덩이 중심부에 놓이도록 하고 땅에 눕혀 놓은 상태에서 죄인을 십자가에 눕히고 두 손과 두 발에 못을 박는데, 성경에서 
“손”(hand)이라고 말하는 것은 손바닥이 아니라 실은 손목을 말합니다. ‘창세기 24장’에 보면『....그녀의 손에 맞는 열 세켈짜리 금 팔찌 두 개...』(창세기 2422)라는 언급이 있는데, 이 구절에서도 “손목”을 그냥 “손”(hand)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못자국은 “손바닥”이 아니라 “손목”에 나 있었습니다. 십자가에 죄인을 못질하고 나면 십자가 상단에 연결된 밧줄을 도르래에 걸어 잡아당겨 십자가를 똑바로 세우고 구덩이에 기둥 끝이 미끄러져 들어가게 한 뒤, 전봇대 세우듯 흙으로 단단히 덮어 십자가가 움직이지 않게 다집니다. 이때 십자가에 못박혀 있는 죄인의 몸에 일련의 신체적 고문이 자연스럽게 진행되는데, 무엇보다도 맨 먼저 일어나는 현상이 밑으로 쏠리는 체중의 압력에 의하여 팔이 늘어지지만 못박힌 발 밑에 작은 받침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거기에 간신히 의지할 수가 있어 팔목의 살이 간신히 찢어지지 않을 정도로 해놓아서 교묘하기 이를 데 없지만, 체중의 모든 압력이 어깨뼈와 어깨 관절, 그리고 견갑골에 직접적으로 미쳐서 채 5분도 못되어 그 통증이 견디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두 손목이 못박혀 있는지라 어떻게 몸을 움직여 옴짝달싹이라도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 다음에 일어나는 현상이 못박혀 있는 손목과 발에서 진행되는 출혈인데, 사람을 금방 죽게 하는 심한 출혈이 아니라 아주 천천히 지속적으로 출혈이 진행되어 조금씩 조금씩 사람의 피가 말라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체내의 수분도 피와 함께 천천히 빠져나가 신체의 탈수현상이 천천히 지속되고, 그 다음에는 십자가에 못박히는 순간부터 엄습해 오는 심리적 충격에 의하여 현기증으로 심하게 어지러움을 느끼고 구토까지 하게 되는 게 보통입니다. 고통스러운 나머지 몸이 비비꼬이고 구역질이 계속나면서 온 몸이 뒤틀리지만 그렇다고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못박혀 있는 부분의 신경을 쑤시는 그 아픔을 견딜 수가 없습니다. 로마 군대가 시행한 갈보리에서의 십자가 처형은 새들이 덤벼들 때까지 그냥 놔두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숨이 붙어 있더라도 뼈를 꺾는 도구를 사용하여 마디마디 뼈를 꺾어 죽게 만들었지만, 원래는 이렇게 천천히 죽어가다가 사흘 정도가 지나면 숨이 아직 붙어 있더라도 새들이 달려들어 살을 뜯어먹기 시작합니다. 창세기에 보면 십자가에 달린 사람을 새가 달려들어 뜯어먹는 끔찍한 장면이 나옵니다.
『이제부터 삼 일 안에 파라오가 당신의 머리를 끊어서 들어올릴 것이요, 당신을 나무에다 매달리니, 새들이 당신의 살을 뜯어 먹으리이다.” 하더라』(창세기 40:19). 이 경우는 그래도 머리를 끊어 참수부터 한 뒤에 몸을 나무에 달아 새가 뜯어먹게 하니까 로마 군대의 처형 방법보다는 한결 덜 고통스러운 편입니다.
  로마 군대는 멀쩡히 산 채로 나무에 매달아 모든 고통을 당하면서 천천히 죽어가게 했고, 그래도 죽지 않으면 뼈를 꺾어 확인 살해까지 할 정도였으니까 말입니다. 구약에서 죄인을 나무에 달 때 먼저 참수부터 하는 게 보통이었지만, 시리아인들은 나무에 긴 못을 많이 박아 거기에 사람을 앉힌 다음 발목과 다리를 버팀목에 단단히 묶고 나서 상체 역시 못 위에 눕히고 팔과 손목을 나무에 단단히 묶고 등과 허리 뒤쪽에서 찔린 길다란 못이 배를 관통하도록 하여 죽게 하고 그것을 세워 새들이 달려들어 살을 쪼아먹게 했습니다. 인디언들은 또 사람을 땅에 눕힌 채 팔다리를 단단히 묶어 꼼짝 못하게 해놓고 배를 나무 해머로 떡을 찧듯 맹렬히 내려쳐 배가 터져 죽게 한 다음 그대로 놔두면 새들이 몰려와 시체를 뜯어먹도록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이미 숨을 거두셨지만 로마 병사들은 그분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러 심장이 파열되고 거기서 피와 물이 흘러나오게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쏟으신 그 물이 신적 능력을 가진 인간의 선함과 모든 인류의 형제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나타내는 상징이었다고 제멋대로 지껄이는 자들도 있지만, 그 모두가 상상해서 지어낸 소리입니다.
  어쨌든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존재들보다도 사람을 죽이는 기술만큼은 인간의 천재성을 따를 수가 없습니다. 지난 
2천 년의 역사를 뒤돌아보더라도 수없이 많은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갖가지 잔학한 방법으로 죽어갔지만, 그 처형 방법들은 하나같이 극도의 고통을 최대한으로 줄 수 있는 기기묘묘한 모든 천재적 두뇌들이 짜낸 것이었습니다. 인간이야말로 살인의 천재들이고 처형의 전문가들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완전히 타락한 상태로 태어납니다. 그 모든 악하고 잔학한 재능들은 마귀가 아니고서는 짜낼 수 없는 것들입니다.악인의 죄과가 내 마음 속에서 말하기를 그의 눈 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하니 이는 그가 자기 눈으로 우쭐대기를, 그의 죄악이 혐오할 만한 것으로 드러나기까지 함이라. 그의 입의 말은 죄악과 속임수니 그가 지혜롭게 되는 것과 선을 행하는 것을 그쳤도다.(시편 36:13)라고 다윗은 가슴을 칩니다. 예레미야는 또『...그들은 악을 행하는 데는 현명하나 선을 행하는 데는 지식이 없도다.(예레미야 422b)라고 질타합니다.

  37 또 다른 성경에도 말하기를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그를 보리라.”고 하였느니라.

  ‘스카랴 1210’은『그들이 찔렀던 나를 쳐다볼 것이며』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 36절에서는『“주의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반하여 여기 37절에서는『이루려 함이라.』라고 말씀하지 않고 단지『...고 하였느니라.』고만 말씀합니다. 다시 말해서, “성경이 이루어졌다.”가 아니라 “성경이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로마의 병사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숨을 거두신 것을 확인하자 뼈를 꺾는 대신 그분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뼈가 꺾이지 않으리라는 것은 성경에 예언되어 있던 바였고 또 실제로 갈보리에서 그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옆구리를 찔리시리라고 예언한 게 아니라『그들』은 자신들이 찔렀던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고, 그 예언은 갈보리에서 성취된 게 아닙니다. 단지 그렇게 예언되어 있으되, 아직 성취되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또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의 거민들 위에 은혜와 간구의 영을 부어 주리라. 그러면 그들은 그들이 찔렀던 나를 쳐다볼 것이며, 그들이 그를 위하여 애통하리니,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외아들을 위하여 애통함같이 할 것이요, 그들이 그를 위하여 비통에 잠기리니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첫아들을 위하여 비통에 잠기듯 하리라.는 (스카랴 12:10)의 예언은 아직 성취되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예언은 언제 성취되겠습니까? 이 구절은 명백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련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그들』이란 로마 병사들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을 말합니다. 이스라엘과 구원받지 못한 모든 사람들은 대환란을 거친 뒤 지상으로 재림하시는 주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바로 자신들이 찔렀던 그분임을 알고 애통해 할 것입니다.

『 보라, 그가 구름들과 함께 오시리니, 모든 눈이 그를 볼 것이며,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또한 땅의 모든 족속이 그로 인하여 애곡하리라. 그대로 되리로다. 아멘. 』(요한계시록 1:7)

피터 S. 럭크만/『 요한복음 주석서ː제19장 』...

    THE  BIBLE  BELIEVER'S  COMMENTARY
    THE GOSPEL ACCORDING TO ST. JOHN

    by
    Peter S. Ruckman, Ph.D

    2000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Seoul, Korea

(요한복음 5:296:29)
5:29 선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자는 저주의 부활로 나오리라.

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니,

즉 그분이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라.”고 하시니라.

(데살로니가후서 1:8, 9)

 8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불길 가운데서 벌하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의 임재와 그의 능력의 영광으로부터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 』

『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로마서 2:6∼11)

〔사도행전 16:31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2:17 And the world passeth away, and the lust thereof: but he that doeth the will of God abideth for ever.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또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요한계시록 19:16)

그림을 누르면 전곡 감상합니다.22358

② ─21929
○ 동영상의 가사와 잘 맞춰가며 들어보세요.

(마태복음 27:1131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서시니 총독이 주께 물어 말하기를 “네가 유대인의 이냐?”고 하니,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렇도다.”라고 하시고, 12 선임 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소를 당하셨으나 주께서는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더라. 13 그때 빌라도가 주께 말하기를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에 대하여 증거하는지 듣지 못하느냐?”고 하나, 14 주께서는 그에게 단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매우 이상하게 여기더라. 15 명절이면 총독이 백성들이 원하는 죄수 한 명을 놓아주는 것이 관례였는데, 16 그때 그들에게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었더라. 17 그러므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있을 때,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아니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고 하더라. 18 이는 그가 그들이 시기로 인하여 그를 넘겨준 것을 알기 때문이더라. 19 ○ 빌라도가 재판석에 앉아 있을 때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보내어 말하기를 “당신과 그 의로운 사람 사이에 아무 일도 없게 하소서. 내가 오늘 꿈에 그 사람으로 인하여 많은 것으로 고통을 받았나이다.”라고 하더라. 20 그러나 선임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설득하여 바라바를 원하고 예수를 죽이게 하라고 하니, 21 총독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그 둘 중에서 내가 누구를 놓아주기를 원하느냐?”고 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바라바니이다.”라고 하더라. 22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내가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는 어떻게 하랴?”고 하니, 그들 모두가 말하기를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소서.”라고 하더라. 23 총독이 말하기를 “도대체 그가 무슨 악한 일을 행하였느냐?”고 하니, 그들이 더욱 소리질러 말하기를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소서.”라고 하더라. 24 ○ 빌라도가 자기로서는 아무것도 설득할 수 없고, 오히려 소요가 일어난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말하기를 “나는 이 의로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무죄하니 너희가 맡으라.”고 하자, 25 모든 백성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그의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고 하더라. 26 ○ 그때 빌라도가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주고, 예수를 채찍질한 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넘겨주니, 27 총독의 병사들이 예수를 관정으로 끌고 가서 주에게로 온 군대를 모으고, 28 그에게서 옷을 벗기고 주홍색 겉옷을 입히더라. 29 ○ 또 가시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그의 오른손에는 갈대를 쥐어 주며,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조롱하며, 말하기를 “유대인의 만세!”라고 하며, 30 그에게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조롱한 후에 그들이 그에게서 겉옷을 벗기고 다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끌고 가더라.

MessiahㆍNo.1~53 (1742)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George Frideric Handel게오르그 프리드리히 헨델16851759/독일)

┃제1부┃예언, 탄생

[1]  No.1 Symphony서곡

[1]  No.1 Symphonyㆍ서곡

(03:04)

[2]  No.2, 3 Recitative & Air tenor:

Comfort ye my people...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

내 백성을 위로하라... 모든 골짜기는 솟아오를 것이며,

[2]  No.2, 3 Recitative & Air tenor:Comfort ye my people...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ㆍ내 백성을 위로하라... 모든 골짜기는 솟아오를 것이며,

(06:23)

RECITATIVE(Accompanied - Bass)
1 Comfort ye, comfort ye my people, saith your God. 2 Speak ye comfortably to Jerusalem, and cry unto her, that her warfare is accomplished, that her iniquity is pardoned... 3 The voice of him that crieth in the wilderness, Prepare ye the way of the LORD, make straight in the desert a highway for our God.

(이사야 40:131 너희는 위로하라. 너희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2 너희는 예루살렘에 다정하게 말하며 그녀에게 부르짖으라. 그녀의 싸움이 다 되었고, 그녀의 죄악이 용서받았나니 이는 그녀가 그녀의 모든 죄에 대하여 의 손에서 배로 받았음이라. 3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음성이 있어 “너희는 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곧게 하라.

AIR(Tenor) 4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 and every mountain and hill shall be made lowand the crooked shall be made straight, and the rough places plain

(이사야 40:4모든 골짜기는 솟아오를 것이며, 모든 산과 작은 산은 낮아질 것이라. 구부러진 곳이 곧게 되며, 울퉁불퉁한 곳들이 평탄케 되리라.

[3]  No.4 ChorusAnd the glory of the LORD주의 영광

[3]  No.4 Chorus:And the glory of the LORDㆍ주의 영광

(02:57)

CHORUS5 And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revealed, and all flesh shall see it togetherfor the mouth of the LORD hath spoken it.

(이사야 40:5)주의 영광이 나타나게 될 것이며,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니 이는 의 입이 그것을 말씀하셨음이라.” 하는도다.

[4]  No.5, 6 Recitative & Air bass

Thus saith the Lord... But who may abide the day of his coming?주가 말하노니... 그가 오는 날에 누가 거할 수 있겠느냐?

[4]  No.5, 6 Recitative & Air bass:Thus saith the Lord... But who may abide the day of his coming?ㆍ주가 말하노니... 그가 오는 날에 누가 거할 수 있겠느냐?

(04:29)

RECITATIVE(Accompanied - Bass)
2:6 For thus saith the LORD of hostsYet once, it is a little while, and I will shake the heavens, and the earth, and the sea, and the dry land7 And I will shake all nations, and the desire of all nations shall come... 3:1 ...the Lord, whom ye seek, shall suddenly come to his temple, even the messenger of the covenant, whom ye delight inbehold, he shall come, saith the LORD of hosts.

(학개 2:6, 7┃말라키 3:12:6 만군의 가 이같이 말하노니, 조금 있으면 하늘들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내가 또 한 번 흔들 것이요, 7 또 내가 모든 민족들을 진동시키리니 모든 민족들의 열망이 이르리라. 그러면 내가 이 집을 영광으로 채우리라. 만군의 가 말하노라. 3:1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하리라. 또 너희가 찾고 있는 가 갑자기 자기 성전에 오리니, 곧 너희가 기뻐하는 언약의 사자니라. 보라, 그가 오리라. 만군의 가 말하노라.

AIR(Alt0) 2 But who may abide the day of his coming? and who shall stand when he appeareth? for he is like a refiner’s fire,...

(말라키 3:2그러나 그가 오는 날에 누가 거할 수 있겠느냐? 그가 나타날 때 누가 서겠느냐? 이는 그가 정련하는 자의 불과 같고, 표백하는 자의 비누 같음이라.

[5]  No.7 ChorusAnd he shall purify또 그는 깨끗게 하고,

[5]  No.7 Chorus:And he shall purifyㆍ또 그는 깨끗게 하고,

(02:08)

CHORUS3 ...and he shall purify the sons of Levi, ...that they may offer unto the LORD an offering in righteousness.

(말라키 3:3또 그는 은을 정련하고 제련시키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의 아들들을 깨끗게 하고, 그들을 금과 은처럼 깨끗게 하여 그들로 의로운 제물을 께 드리게 하리라.

[6]  No.8, 9 Recitative & Air alto & Chorus

Behold, a virgin shall conceive... 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Zion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오, 시온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여

[6]  No.8, 9 Recitative & Air alto & Chorus:Behold, a virgin shall conceive... 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Zionㆍ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오, 시온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여

(06:01)

RECITATIVE(Alto) 7:14 ...Behold, a virgin shall conceive, and bear a son, and shall call his name Immanuel. 1:23 ...God with us.
40:9 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Zion [O Zion, that bringest good tidings,] get thee up into the high mountain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Jerusalem, that bringest good tidings, lift up thy voice with strength; lift it up, be not afraid;say unto the cities of Judah, Behold your God!

(이사야 7:14┃마태복음 1:23┃이사야 40:97:14 그러므로 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해석하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 40:9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시온아,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예루살렘아, 힘써 네 음성을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7]  No.10, 11 Recitative & Air bass:

For, behold, the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The people that walked in darkness...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흑암에서 행하던 백성이...

[7]  No.10, 11 Recitative & Air bass:For, behold, the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The people that walked in darkness...ㆍ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흑암에서 행하던 백성이...

(06:14)

RECITATIVE(Accompanied - Bass) 60:2 For, behold, the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and gross darkness the peoplebut the LORD shall arise upon thee, and his glory shall be seen upon thee. 3 And the Gentiles shall come to thy light, and kings to the brightness of thy rising.

(이사야 60:2, 340:960:160: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심한 어두움이 백성을 덮으리라. 그러나 가 네 위에 일어날 것이요,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라. 3 이방인들이 네 빛으로 올 것이요, 또 왕들도 너의 솟아나는 광명으로 오리라. 40:9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시온아,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예루살렘아, 힘써 네 음성을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60:1 일어나라, 빛을 비추라. 이는 네 빛이 왔고, 의 영광이 네 위에 솟아났음이라.

AIR(Bass) 2 The people that walked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they that dwell in the land of the shadow of death, upon them hath the light shined.

(이사야 9:2흑암에서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으며, 죽음의 그림자의 땅에 거하는 자들 위에 빛이 비치었도다.

[8]  No.12 ChorusFor unto us a child is born

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8]  No.12 Chorus:For unto us a child is bornㆍ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03:35)

CHORUS 6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and the government shall be upon his shoulderand his name sha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lor, The Mighty God, The Everlasting Father, The Prince of Peace.

(이사야 9:6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음이니 정부가 그의 어깨 위에 있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경이로운 분이라, 상담자라, 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원하신 아버지라, 화평의 통치자라 불리리라.

[9]  No.13, Pifa (Pastoral Symphony)전원 교향곡

[9]  No.13, Pifa (Pastoral Symphony)ㆍ전원 교향곡

(02:53)

[10]  No.1416 Recitative soprano:

There were shepherds, abiding in the field... And lo! the angel of the Lord came upon them... And the angel said unto them... And suddenly there was with the angel목자들이 들에 있었는데... 그런데, 보라, 주의 천사가 그들 위에 임하시고... 그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때 갑자기 그 천사와 함께 있어...

[10]  No.14∼16 Recitative soprano:There were shepherds, abiding in the field... And lo! the angel of the Lord came upon them... And the angel said unto them... And suddenly there was with the angelㆍ목자들이 들에 있었는데... 그런데, 보라, 주의 천사가 그들 위에 임하시고... 그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때 갑자기 그 천사와 함께 있어...

(03:10)

RECITATIVE(Soprano) 8 And there were in the same country shepherds abiding in the field, keeping watch over their flock by night.

RECITATIVE(Accompanied - Soprano)
9 And, lo, the angel of the Lord came upon them, and the glory of the Lord shone round about themand they were sore afraid.

RECITATIVE(Soprano) 10 And the angel said unto them, Fear notfor, behold, I bring you good tidings of great joy, which shall be to all people. 11 For unto you is born this day in the city of David a Saviour, which is Christ the Lord. 12 And this shall be a sign unto you; Ye shall find the babe wrapped in swaddling clothes, lying in a manger.

RECITATIVE(Accompanied - Soprano)
13 And suddenly there was with the angel a multitude of the heavenly host praising God, and saying,

(누가복음 2:8138 그때 그 고을에 목자들이 있었는데 들에서 묵으면서 밤에 양떼를 지키더라. 9 그런데, 보라, 의 천사가 그들 위에 임하시고 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니, 그들이 몹시 두려워하더라. 10 그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두려워 말라. 보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알림이니 이것은 모든 백성을 위한 것이라. 11 이는 오늘 다윗의 고을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음이니, 그분은 이신 그리스도시니라. 12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리라.”고 하더라. 13 그때 갑자기 수많은 하늘의 군사들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기를

[11]  No.17 Chorus Glory to God in the highest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11]  No.17 Chorus: Glory to God in the highest ㆍ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01:45)

CHORUS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peace on earth [peace], good will toward men.

(누가복음 2: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 위에는 화평이요, 사람들에게는 호의로다.”라고 하고

┃제2부┃전도, 수난, 속죄, 부활

[9]  No.33 ChorusLift up your heads너희 머리를 들라

[9]  No.33 Chorus:Lift up your headsㆍ너희 머리를 들라

(02:58)

CHORUS 7 Lift up your heads, O ye gatesand be ye lift up, ye everlasting doorsand the King of glory shall come in. 8 Who is this King of glory? The LORD strong and mighty, the LORD mighty in battle. 9 Lift up your heads, O ye gateseven lift them up, ye everlasting doorsand the King of glory shall come in. 10 Who is this King of glory? The LORD of hosts, he is the King of glory. Selah.

(시편 24:7107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너희는 들어올려질지라. 그리하면 영광의 께서 들어오시리라. 8 이 영광의 이 누구신가? 강하고 능력 있으신 시며 전쟁에 능력 있으신 시로다. 9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그것들을 들라. 그리하면 영광의 께서 들어오시리라. 10 이 영광의 이 누구신가? 만군의 시니 그는 영광의 이시로다. 셀라.

┃제3부┃부활과 영원한 생명

[1]  No.45 Air soprano: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나는 나의 구속주가 살아 계심을 안다

[1]  No.45 Air soprano: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ㆍ나는 나의 구속주가 살아 계심을 안다

(05:14)

AIR(Soprano) 25 For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and that he shall stand at the latter day upon the earth26 And though after my skin worms destroy this body, yet in my flesh shall I see God20 But now is Christ risen from the dead, and become the firstfruits of them that slept.

(욥기 19:25, 26┃고린도전서 15:2025 이는 나의 구속주가 살아 계시고 훗날 그가 땅에 서실 것임을 내가 앎이라. 26 내 피부에 벌레들이 이 몸을 멸하여도 내가 내 몸을 입고 하나님을 보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셔서 잠들었던 자들의 첫열매들이 되셨느니라.

[2]  No.46 Chorus:Since by man came death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2]  No.46 Chorus:Since by man came deathㆍ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01:51)

CHORUS 21 For since by man came death,
CHORUS by man came also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CHORUS 22 For as in Adam all die,
CHORUS even so in Christ shall all be made

alive.

(고린도전서 15:21, 22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이는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살게 하려 함이라.

[3]  No.47, 48 Recitative & Air bass:

Behold, I tell [shew] you a mystery... The trumpet shall sound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나팔 소리가 나면

[3]  No.47, 48 Recitative & Air bass:Behold, I tell [shew] you a mystery... The trumpet shall soundㆍ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나팔 소리가 나면

(10:10)

RECITATIVE(Accompanied - Bass)
51 Behold, I tell [shew] you a mysteryWe shall not all sleep, but we shall all be changed, 52 In a moment, in the twinkling of an eye, at the last trump

(고린도전서 15:51, 52a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가 모두 변화될 것이니 52 마지막 나팔 소리에 눈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AIR(Bass) the trumpet shall sound, and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53 For this corruptible must put on incorruption, and this mortal must put on immortality.

(고린도전서 15:52b, 53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

[4]  No.4951 Recitative alto, Duet alto & tenor, Chorus:

Then shall be brought to pass...
O Death, where is thy sting?
... But thanks be to God

그때 이루어지리라...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4]  No.49∼51 Recitative alto, Duet alto & tenor, Chorus:Then shall be brought to pass... O Death, where is thy sting?... But thanks be to Godㆍ그때 이루어지리라...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04:57)

RECITATIVE(Alto) 54 ...then shall be brought to pass the saying that is written, Death is swallowed up in victory.

(고린도전서 15:54이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또 이 죽을 몸이 죽지 아니함을 입게 되면 그때 “사망이 승리 속에 삼킨 바 되었느니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DUET(Alto and Tenor) 55 O death, where is thy sting? O grave, where is thy victory? 56 The sting of death is sinand the strength of sin is the law.

(고린도전서 15:55, 5655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음부야,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능력은 율법이라.

CHORUS 57 But thanks be to God, which giveth us the victory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고린도전서 15:57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No.52 Air alto:

If God be for us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면

[5]  No.52 Air alto:If God be for usㆍ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면

(04:40)

AIR(Soprano) 31 ...If God be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33 Who shall lay any thing to the charge of God’s elect? It is God that justifieth. 34 Who is he that condemneth? It is Christ that died, yea rather, that is risen again, who is even at the right hand of God, who also maketh intercession for us.

(로마서 8:313431 그렇다면 이런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누가 혐의를 씌우리요?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은 그리스도시라. 그분은 또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느니라.

[6]  No.53 Chorus:Worthy is the Lamb... Amen.

어린양이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 아멘.

[6]  No.53 Chorus:Worthy is the Lamb... Amen.ㆍ어린양이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 아멘.

(06:37)

CHORUS  12 ...Worthy is the Lamb that was slain 9 ...and hast redeemed us to God by thy blood 12 ...to receive power, and riches, and wisdom, and strength, and honour, and glory, and blessing. 13 ...Blessing, and honour, and glory, and power, be unto him that sitteth upon the throne, and unto the Lamb for ever and ever. 14 ...Amen.

(요한계시록 5:9, 12149 그들이 새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며 그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니이다. 이는 죽임당하셨던 주께서 하나님께로 각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주의 피로 구속하여 12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권세와 부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라고 하더라.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과 땅과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각 피조물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이 말하기를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라고 하더라. 14 그때 그 네 짐승이 말하기를 “아멘.” 하고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에게 경배하더라.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말씀한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흐르리라.”고 하시니ㆍ He that believeth on me, as the scripture hath said, out of his belly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요한복음 7:38)

romans8_19

(로마서 8:19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31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 편 12:6a)

King James Bible 1611

『 13 ○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라. 이것이 사람의 모든 의무니, 14 이는 하나님께서 선이든 악이든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것임이라. 』(전도서 12:13, 14)

 아, 너희 목마른 자들은 누구든지 물들로 나아오라 

(시 편 19:7, 8)

7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며, 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매한 자를 현명하게 만들고 8 의 규례는 정당하여 마음을 기쁘게하며, 의 계명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이사야 61:10스카랴 9:16말라키 3:17)

10 내가 를 크게 기뻐하겠으며, 내 혼이 내 하나님을 기뻐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의복으로 나를 입혀 주셨고, 그가 나를 의의 겉옷으로 덮어 주시어 마치 신랑이 장식물로 자신을 꾸민 것같이, 신부가 보석으로 자신을 단장함같이 하셨음이라. 16 그들의 하나님께서 그 날에 그의 백성의 양무리처럼 그들을 구원하시리니, 이는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들처럼 되어 그의 땅에 깃발처럼 들어올려질 것임이라. 17 만군의 가 말하노니, 내가 나의 보석들을 만드는 그 날에 그들이 나의 것이 되리라. 내가 그들을 아껴 두리니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자기 아들을 아낌같이 하리라.

(시 편 19:714)

7 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며, 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매한 자를 현명하게 만들고 8 의 규례는 정당하여 마음을 기쁘게하며, 의 계명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9 를 두려워함은 순결하여 영원히 지속되고 의 명령들은 모두 참되고 의로우니, 10 그것들은 금보다, 정녕 많은 정금보다 더 바랄 만하며, 꿀과 벌집보다 더 달도다. 11 뿐만 아니라 그것들로 인하여 주의 종이 경고를 받으며, 그것들을 준수함으로 큰 상이 있나이다. 12 누가 자기의 과오들을 깨달을 수 있겠나이까! 숨은 과오들로부터 나를 깨끗게 하소서. 13 또 주의 종을 고의로 짓는 죄들로부터 지켜 주시어 그 죄들이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올바르게 되리니 내가 큰 죄과로부터 순결하게 되리이다. 14 나의 힘이시며 나의 구속주이신, 오 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의 목전에 받아들여지게 하소서.

(고린도후서 5:17갈라디아서 6:15)

17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new creature)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15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효력이 없으되 오직 새로운 피조물(new creature)뿐이니라.

(이사야 55:113)

1 아, 너희 목마른 자들은 누구든지 물들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으라. 정녕, 와서 돈 없이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어찌하여 너희는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돈을 쓰며 배부르지 않는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열심히 경청하고 좋은 것을 먹으라. 그리하여 너희 혼이 풍요함 속에서 스스로 기뻐하게 하라. 3 너희 귀를 기울이고 내게 와서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혼이 살리라. 또 내가 너희와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의 확실한 자비니라. 4 보라, 내가 그를 백성에게 증거로 주었고, 또 백성에게 인도자와 명령자로 주었노라. 5 보라, 너는 네가 알지 못하는 한 민족을 부를 것이요, 너를 알지 못하던 민족들이 네게 달려올 것이니 너의 하나님 때문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을 위해서니라. 이는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 6 ○ 그를 찾을 만한 때에 너희는 를 구하며 그가 가까이 계실 때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자기의 길을, 불의한 사람은 자기 생각들을 버리고 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주께서 그에게 자비를 베푸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넘치게 용서하실 것임이라. 8가 말하노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니 9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이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이 너희 생각보다 높음이라.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고 땅을 적셔서 싹을 내어 뿌리는 자에게 씨를 주고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내 말도 그러하나니 그것은 내게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가 기뻐하는 것을 이루며, 내가 보내어 이루려 하는 일에서 번성할 것이니라. 12 너희가 기쁨으로 나가서 화평으로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터뜨리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치리라. 13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전나무가 나오며 찔레를 대신하여 도금양나무가 나올 것이라. 그것이 께 한 이름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할 영원한 표적이 될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2:1163:1123)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와서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탁월함으로 하지 아니하였노라. 2 이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심 외에는 너희 가운데서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연약함과 두려움과 심한 떨림 가운데 있었노라. 4 또 내 말과 내 설교를 설득력 있는 인간의 지혜의 말로 하지 않고 성령과 능력을 나타냄으로 하였으니 5 이는 너희의 믿음이 인간의 지혜에 있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함이라.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가운데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도 아니요, 무로 돌아갈 이 세상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니라. 7 다만 우리가 신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하나님께서 세상 전에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미리 정하신 감추어진 지혜니라. 8 이 지혜는 이 세상의 통치자들 가운데서는 아무도 몰랐노라. 만일 그들이 알았더라면 영광의 를 십자가에 못박지는 아니하였으리라. 9 그러나 기록된 바와 같으니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으로 보지도 못하였고 귀로 듣지도 못하였으며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온 적도 없었느니라.”한 것이라. 10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것들을 우리에게 그의 으로 나타내셨으니 이는 성령께서는 모든 것, 심지어 하나님의 깊은 것들까지도 통찰하시기 때문이라. 11 사람의 일을 그 사람 안에 있는 사람의 영이 아니면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이 아니면 아무도 모르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또한 우리가 그것들을 말하되 인간의 지혜가 가르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치시는 말로 하나니 영적인 일들을 영적으로 비교하여 말하느니라. 14 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 15 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들을 판단하나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의 생각을 알았다고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졌느니라. 11 이 닦아 놓은 기초 외에 아무도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나니 이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시라. 12 이제 누구든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짚이나 그루터기로 지으면 13 각 사람의 일한 것이 나타나게 되리니 그 날이 그것을 밝힐 것이라. 이는 그것이 불로써 드러나고 또 그 불은 각 사람의 일한 것이 어떤 종류인지를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라. 14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세운 그대로 있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15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불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당하리라. 그러나 그 자신은 구원을 받게 되지만 불에 의해서인 것처럼 그렇게 되리라. 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이는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너희는 그 성전이기 때문이라. 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만일 너희 가운데 누구라도 이 세상에서 현명하다고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러면 현명한 자가 되리라. 19 이는 이 세상 지혜가 하나님께는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이라. 기록되기를 “께서는 현명한 자들을 자신들의 꾀에 빠지게 하신다.”하였느니라. 20 또다시 기록되기를 “께서는 현명한 자들의 생각을 아시는데 그들의 생각은 헛된 것이라.”하였느니라. 21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들을 자랑하지 말라. 이는 모든 것이 너희의 것이기 때문이니라. 22 바울이나, 아폴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현재의 것들이나 장래의 것들이나, 모든 것이 너희의 것이요,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하나님의 것이로다.

(고린도전서 6:92010:31)

9 불의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한다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나 간음하는 자들이나 여자처럼 행사하는 자들이나 남자 동성 연애자들이나 10 도둑질하는 자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들이나 주정뱅이들이나 욕설하는 자들이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 11 너희 가운데서 이런 일을 행하였던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 너희가 주 예수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으로 씻음을 받았고 거룩하게 되었으며 의롭게 되었느니라. 12 모든 것이 내게 합당하나 모든 것이 다 유익한 것이 아니며 모든 것이 나를 위하여 합당하나 내가 어떤 권세에도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13 음식은 배를 위하고 배는 음식을 위하나 하나님께서는 이것과 저것 둘 다 폐하시리라. 이제 몸은 음행을 위하지 아니하고 를 위하며 께서는 몸을 위하시느니라. 14 하나님께서는 를 살리셨으니 그분의 능력으로 우리도 살리시리라. 15 너희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로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또한, 창녀와 합하는 자는 한 몸인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가 말씀하시기를 “둘이 한 몸이 되리라.”고 하셨느니라. 17 그러나 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지만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이라. 19 또한,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의 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라. 20 너희는 값을 치르고 산 것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이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31 그러므로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2:13베드로전서 4:14요한일서 4:121)

1 형제들아, 이제 나는 너희가 영적인 은사들에 관해 무지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이었을 때는 말못하는 우상들에게 이끌림을 받은 대로 끌려갔느니라.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으로 말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예수는 저주받았다고 말하지 아니하며 또 성령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누구라도 예수라고 말할 수 없느니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욕을 당하면 복이 있느니라. 이는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위에서 안식하고 계시기 때문이니라. 그들의 편에서는 그분께서 비방을 당하시나, 너희의 편에서는 영광을 받으시느니라. 1 사랑하는 자들아, 모든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2 하나님을 너희가 이렇게 알지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모든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모든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그것이 오리라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지금 그것이 이미 세상에 있느니라. 4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겼으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분이 세상에 있는 자보다 더 크시기 때문이라. 5 그들은 세상에 속하였으므로 세상에 관한 말을 하나니,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않느니라. 이로써 우리가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아느니라.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이는 사랑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으며 또 하나님을 아느니라.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라. 9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나타났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우리로 그를 통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10 여기에 사랑이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의 아들을 우리 죄들을 위하여 화목제물로 보내신 것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께서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에도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으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해지느니라. 13 이로써 우리가 그분 안에, 그분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우리가 아노니 이는 그분이 우리에게 그의 을 주셨음이라. 14 우리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또 증거하느니라. 15 누구든지 예수하나님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가지신 그 사랑을 우리가 알고 또 믿었으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거하시느니라. 17 이렇게 우리의 사랑이 온전해졌나니, 이는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는 것이라. 이는 그분이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기 때문이니라. 18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나니,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쫓아내느니라. 이는 두려움에는 고통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해지지 못하였느니라. 19 우리가 그분을 사랑하는 것은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0 어떤 사람이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노라.”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라. 눈으로 본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가 본 적이 없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겠느냐? 21 이것이 우리가 그분께 받은 계명이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하느니라.

(요한계시록 21:2127)

21 또 그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니 그 문들은 각각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더라. 그 도성의 거리는 순금이며 투명한 유리 같더라. 22 내가 보니, 성 안에는 성전이 없더라. 이는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그 어린양이 그곳의 성전임이라. 23 그 도성은 해나 달이 그 안에서 비칠 필요가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곳을 비추고 어린양이 그곳의 빛이 됨이라. 24 그리하여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성의 빛 가운데서 걷겠으며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곳으로 가져오리라. 25 또 그곳의 성문들을 낮에는 결코 닫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곳에 밤이 없음이라. 26 그들이 민족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곳으로 가져오리라. 27 무엇이든지 더럽게 하는 것이나 가증한 일을 행하는 자나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며, 다만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자들만이라.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거칠 것이 아무것도 없으리이다.
(시편 119:165)

『 4 ○ 실로 그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지었는데도 우리는 그가 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당한 줄로 생각하였도다. 5 그러나 그는 우리의 허물로 인하여 상처를 입었고, 그는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상하였도다. 우리의 화평을 위한 징계가 그에게 내려졌고, 그가 맞은 채찍으로 우리가 치유되었도다. 6 우리는 모두 양같이 길을 잃어 각자 자기의 길로 돌이켰으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도다. 7 그가 억압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여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으니 그가 어린양처럼 도살장으로 끌려가며, 또 털 깎는 자들 앞의 양이 말없듯이, 그가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는도다. 8 그가 감옥과 재판에서 끌려갔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선포하리요? 이는 그가 산 자들의 땅에서 끊어졌음이요, 그가 내 백성의 허물로 인하여 형벌을 받았음이라. 』(이사야 53:4∼8)

(이사야 53:1∼12)

1 ○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이는 그가 그 앞에서 연한 싹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같이 자랄 것이며, 그는 모양도 우아함도 없으시니 우리가 볼 때에 그를 흠모할 아름다움도 없음이라. 3 그는 사람들에게서 멸시받고 거부되었으며 슬픔의 사람이요 질고에 익숙한 사람이라. 우리가 우리의 얼굴을 그로부터 숨긴 것같이 그는 멸시받았고 우리는 그를 존중하지 아니하였도다. 4 ○ 실로 그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지었는데도 우리는 그가 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당한 줄로 생각하였도다. 5 그러나 그는 우리의 허물로 인하여 상처를 입었고, 그는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상하였도다. 우리의 화평을 위한 징계가 그에게 내려졌고, 그가 맞은 채찍으로 우리가 치유되었도다. 6 우리는 모두 양같이 길을 잃어 각자 자기의 길로 돌이켰으나 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도다. 7 그가 억압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여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으니 그가 어린양처럼 도살장으로 끌려가며, 또 털 깎는 자들 앞의 양이 말없듯이, 그가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는도다. 8 그가 감옥과 재판에서 끌려갔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선포하리요? 이는 그가 산 자들의 땅에서 끊어졌음이요, 그가 내 백성의 허물로 인하여 형벌을 받았음이라. 9 그가 악한 자들과 더불어 자기의 무덤을 마련하였으며 그의 죽음을 부자와 함께하였으니 이는 그가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고 그의 입에는 속임수가 없었기 때문이라. 10 ○ 그를 상하게 하는 것이 를 기쁘시게 하였기에 주께서 그를 고난에 두셨도다. 주께서 그의 혼을 속죄제물로 만드실 때 그가 자신의 씨를 보리니 그가 자신의 날들을 늘릴 것이요, 의 기쁨이 그의 손에서 번창하리라. 11 그가 자기 혼의 고통을 보고 만족하게 되리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의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리니 이는 그가 그들의 죄악을 담당할 것임이라. 12 그러므로 내가 위대한 자와 더불어 한 몫을 그에게 나누어 줄 것이며, 그가 강한 자들과 더불어 탈취물을 나눌 것이니 이는 그가 자기의 혼을 부어 죽음에 이르게 하였으며, 또 그는 범죄자들과 더불어 헤아림을 받았으나 그가 많은 사람들의 죄를 지며 범죄자들을 위하여 중보를 하였음이라.

◐ 생각하기.... Thinking... ◑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을 환상으로 본 생생한 간증...

 이 글은 헝가리 황제의 딸(엘리자베스) 공주의 궁중생활 기록문서중 개인 소장품 중에서 후대 사람에게 남기는 글의 일부 내용이다(1207~1231년).

그는 어느날 지병으로 마지막 임종을 앞두고 주님의 고난 당하신 십자가 앞에 마지막 힘을 다하여 묵상을 하다가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자기자신을 위해 고난당하신 주님을 만나 뵙기를 간절하게 기도를 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카야파 대제사장의 뒷뜰에서 골고다 언덕까지를 환상으로 보여 주셨다.

“그때 나를 둘러선 빌라도의 군병은 150명이었고 그 중에서 나를 십자가에 매달릴 때까지 끌고 간 군병은 23명이었다. 나를 사형 집행할 때 혹 민중들이나 제자들에 의해 민란이 일어나는 것에 대비하여 주위에 무장군병 83명을 추가 배치하였다. 그리고 내 머리는 150번이나 주먹으로 크게 맞앗고 180번이나 발길질 당했으며 양쪽 어깨에는 채찍으로 80번이나 맞았으며 내 머리카락은 끈처럼 꼬인 채 개처럼 질질 끌려 다녔으며 나는 24번이나 심문을 당하느라 이리저리 끌려 다녔다.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침뱉음을 받았고 110번이나 채찍으로 머리를 맞았다. 나는 낮 12시에 머리카락이 헝클어지고 머리가 찢어진 채 십자가에 달렸다. 특수 채찍으로 뼈가 부서질 듯이 100번을 맞았으며 머리에 씌어진 강철같은 가시관은 7~8cm나 되었으며 그 가시관은 너무나 아파서 신포도주를 먹지 못하고 3시에 운명하였다. 가시관의 가시 숫자는 72개였는데 머리에 박힌 상처는 110개인 이유를 물으니 이 가시관을 한 번 벗겼다가 다시 씌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예수님을 박은 못은 20cm로 그 중 하나가 산타클로치인 예루살렘 대성당에 보관되어 있다.

 마리아 발또르다(maria valtorta)는 1897년 이태리 가제르타에서 출생했는데, 37세부터 죽기까지 27년간 침대에서 생활했다. 주 예수님께서 나타나 영화처럼 보여주신 환상을 4년 동안 기록한 것이 15,000페이지를 넘는다고 한다. 그가 묵상 중에 받은 고난에 대한 환상 중 일부를 소개한다.

네 번째 집행인은 머리가 둥글고 팽팽한 10원짜리 동전 크기만한 길다란 못을 들고 기다리고 있으며 나무에 뚫어 놓은 구멍이 손목관절과 꼭 맞는지를 확인한다. 사나이는 쇠망치를 들어 올려 손목 끝에 세워놓은 못을 향해 일격을 가한다. 눈을 감고 있는 예수님은 극심한 통증으로 소리를 지르며 손바닥을 감아 쥐고 눈물이 흥건한 눈을 뜬다. 이 아픔은 상상을 초월한다. 못은 근육과 맥과 신경을 찢고 뼈를 부수고 관통한다. 이 모습을 보고 옆에 서있던 어머니 마리아는 머리를 감싸쥐고 몸을 웅크린다. 예수님은 너무 아파 신음하다가 어머니를 괴롭히지 않기 위해 그 아픔을 삼키시며 다시는 비명을 지르시지 않는다. 당시의 태형은 십자가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미리 때리는 방편으로 로마 군병이 때릴 때도 있지만 이집트의 가장 포악한 노예 6명을 선출하여 그들의 울분을 마음껏 채찍으로 풀게 하였다. 그래서 그들의 채찍에 맞아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에 죽는 것이 부지기수였다고 한다. 그들 6명이 교대로 술을 마시며 지칠 때까지 때렸다. 두 명이 탄력있는 흰 가죽 채찍으로 피범벅이 될 때까지 때리다 지치면 다른 두 명이 딱딱한 파칠리우스 채찍으로 끝에 뼈가 달려 있는데 때릴 때 살점이 튀고 피가 튀었다. 그들도 지치면 마지막 두 명이 끝에 갈고리처럼 동물의 뼈같은 날카로운 것이 달려있는 채찍으로 때릴 때 옆구리, 등, 이마 등이 깊숙이 패여, 피범벅이 되고 녹초가 되는데 이때 죽는 사람도 부지기수지만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것이 목적이기에 맞는 감각이 없을 때까지 때려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였다.

 가브리엘 보시의 영적일기 ─ 《그와 나》(1936년)

8 22일 ─ 승선ㆍ乘船〕

음악을 연주하는 동안 나는 그분께 음(音)의 꽃다발을, 그리고 거기서 넘쳐나는 모든 향기를 드렸다. 그분은 아주 부드럽게 언젠가처럼 내게 말씀하셨다.
“내 어린 딸아....”

8 23일〕

피아노가 제단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나는 가끔 대형 정기선 위에 내려앉는 갈매기나 비행기들을 생각하였다. “이번에는 그리스도께서 내려오셨다.” 배가 옆질을 하는 동안.
“모든 것이 당신을 위함인 줄을 당신은 아십니다. 그래서 굳이 그렇다고 말씀드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도 내가 듣고 싶으니 자주 말해다오. 누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네가 잘 안다 하더라도 사랑의 말을 자주 들려준다면 너는 더 기쁘지 않겠느냐?”

나의 주여, 주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시다니!

 Charles Wesley17071788

구주의 보혈로 내가 생명을 얻다니, 어찌 그럴 수가 있을까?
주님을 고통스럽게 한 것이 난데, 주님이 날 위해 죽으시다니! 
그 분을 죽인 것이 난데, 주님이 날 위해 죽으시다니!
놀라운 사랑이여, 그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을까?
나의 주여, 주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시다니!

영원하신 분이 죽으시다니, 신비한 일이로다!
주님의 놀라운 계획 그 누가 헤아릴 수 잇으리요!
깊고 깊은 주님의 거룩한 사랑
하늘의 천사도 측량할 수 없도다
온 땅이여, 그 놀라운 사랑을 찬양하라!
천사도 헤아릴 수 없는 그 깊은 사랑을!

하늘의 영광된 보좌를 버리신
주님의 은혜 크고도 한이 없어라!
그 크신 사랑 때문에 자신을 비우시고
아담의 죄악된 후손들을 위해 피흘리셨도다.
오, 그 사랑 크고도 한이 없어라!
그 사랑이 나를 구원하였도다!

죄악의 어둠 속에
나의 혼 오랫동안 갇혀 있었도다
생명의 빛을 발하시는 주님의 눈길,
어둔 감옥 밝게 비춰 나의 혼 깨어났도다.
죄의 사슬 벗겨지고 자유 얻은 나의 혼
힘차게 일어나 주님을 따라가네 

어떤 정죄도 난 이제 두렵지 않네.
주님과 주님의 모든 것이 나의 것!
나의 머리되신, 살아 계신 주님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옷 입고
영원한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
주님 주실 면류관 기다린다네
.... ...

  영원히 사는 길...

  본래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과 사귀며 살도록 창조되었다. 아담과 이브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어 세상에 죽음과 죄가 시작되고 에덴 낙원을 빼앗겼다.
  
사람은 죗값으로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졌고, 사망이 왔고, 죽음 후 반드시 심판을(천국/지옥) 받게 된다. 철학종교지식선행 등의 자기 힘으로 결코 구원 얻지 못한다. 하나님이 인생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죄 용서 위해 그 아들 예수님(Lord Jesus Christ)을 이 세상에 보내어 우리 대신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인류의 죗값을 담당케 하시고, 3일 만에 부활하여 영생이 있음을 보여 주시며, 이 세상의 끝날에(종말)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신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자와 그의 십자가 피로 회개하면 하나님의 자녀(아들/딸)가 되는 권세와 영원한 생명과 천국을 주신다.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지금 즉시 믿고 기도하라!「주 예수여! 내가 믿나이다.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나이다. 나의 죄를 회개하나이다. 나를 지옥에서 구원하소서!!!」진정으로 기도하면 즉시 구원을 얻게 된다.

『 2 그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 3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요한복음 1:2, 3)

(요한복음 1:2, 38:31, 32JOHN 1:2, 38:31, 32)

2 그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 3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31 그때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그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시더라.

31 Then said Jesus to those Jews which believed on him, If ye continue in my word, then are ye my disciples indeed; 32 And ye sha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shall make you free.

1corinthians12_3

(고린도전서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으로
말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예수는 저주받았다고 말하지 아니하며
성령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누구라도
예수주(Jesus is the Lord)라고 말할 수 없느니라.

『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But the end of all things is at hand:
be ye therefore sober, and watch unto prayer.

(베드로전서 4:71 Peter 4:7)

[3]  No.47, 48 Recitative & Air bass:Behold, I tell [shew] you a mystery... The trumpet shall soundㆍ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나팔 소리가 나면

(10:10)

AIR(Bass) the trumpet shall sound, and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53 For this corruptible must put on incorruption, and this mortal must put on immortality.

(고린도전서 15:52b, 53) 52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
he is 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시 편 18:30Psalms 18:30)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말씀한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흐르리라.”고 하시니
He that believeth on me, as the scripture hath said,
out of his belly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요한복음 7:38JOHN 7:38)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말씀한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흐르리라.

romans8_19

(로마서 8:19)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31)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