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10. 22:06

“ 세상이 무너져도 한국은 무너지지 않는다ㆍ(제16장) ” (경 건)

(경 건) [20080203] ● 세상이 무너져도 한국은 무너지지 않는다_(제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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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세상이 무너져도 한국은 무너지지 않는다ㆍ(제16장)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인간이『몸』『혼』『영』으로 구성되어 있음은 앞서 쓴 바 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성막을 짓도록 지시할 때 ‘안뜰’‘성소’ ‘지성소’의 구조를 정확히 명령하시었는데, 인간이 몸과 혼과 영으로 창조된 것과 같은 원리이다. 노아가 방주를 지을 때 삼층으로 짓도록 지시를 받은 것도 같은 원리이며,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로부터 나와 광야를 거쳐 카나안으로 인도된 것도 같은 원리이다.

┃영(spirit) - 혼(soul) - 몸(body)┃

  이 “삼분설(三分說)”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간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될 때 영은 혼을 다스리고, 혼은 몸(肉身육신, 육체)을 다스리도록 프로그램이 되었다. 그러나 사탄의 지배 아래에 놓이면서 하나님의 영으로부터 분리되고, 창조의 질서와는 반대로 몸이 혼을 다스리는 죄의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후 예수님이 구원의 역사를 완성하시고 오순절 날에 이 세상에 내려오신 성령님은 예수님을 믿고 구주로 영접한 성도들 안에 다시 거하시게 된 것이다. HanSaRang 註. ─ 성경의 기록대로 사람은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 존재인데, ‘몸, 육체’라는 표현대신에 보통은 ‘육, 육신’으로 많이 표현합니다. ‘육, 육신’이라고 표현할 때는 ‘육신적인 성향’(갈라디아서 51921)이라는 의미도 들어있기 때문에 보통은 ‘육, 육신’이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문맥에 맞도록 표현하였습니다.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 3:16)

  하나님의 영이 인간 안에 거하시는 현상이 참으로 놀랍고 신비스럽지만 이것은 진실로 사실이다. 그러나 이미 반대로 습성이 젖어버린 인간은 이때부터 상당한 갈등을 일으키게 된다. 임재하시는 성령님은 창조의 질서대로 혼을 다스리고, 혼은 몸을 다스리게 되도록 원상복귀를 원하지만, 오랫동안 사탄의 지배를 받아온 인간은 구습대로 몸(또는 육신, 육적성향)이 혼을 다스리고, 다시 혼이 영을 다스리려고 갈등하게 되는 것이다. 리브카의 태 속에서 에서와 야곱의 쌍둥이가 서로 싸움을 벌이는 모형은 바로 이 메시지를 상징하는 비유인 것이다.
  마귀들은 성도가 거듭난 이상 성령님이 임재하시는 영을 공격하지는 못한다. 다만 혼을 공격하여 영에 순종하지 않고 육신에 순종하여 죄를 범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혼이야말로 영적전쟁이 벌어지는 제일 첫번째 최전선(
First-battlefield)인 것이다. 인간이 육신에 순종하느냐 영에 순종하느냐 하는 결정이 이 혼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거듭나는 순간부터 이 혼에서 육신에 순종하느냐 영에 순종하느냐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것이다.
  교계에서 흔히
“육(몸)을 쳐서 복종시켜야 한다”는 말을 하는데 이것은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불교에서처럼 몸을 몽둥이로 치고 촛불로 지진다고 해서 복종되는 것이 결코 아니다. 혼을 쳐서 혼이 육신을 다스리도록 해야 복종이 되는 것이다. HanSaRang. ─ 로마카톨릭 수도사들이 자신들의 몸을 몽둥이로 때리며 채찍으로 치며 갖가지 도구들을 이용하여 영에 복종시키려는 훈련을 했다고 하는데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모른다. 다른 수많은 종교들에서도 이러한 행태가 보이는 것은 인간이 ‘행함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게 된다’는 사탄의 거짓말에 얼마나 잘 속임 당하는지를 알게 되는 것이며, 인간을 파멸시키려는 사탄의 미혹이 얼마나 강력한지 깨닫게 되는 것이다.『8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들을 미리 알았으니 악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자신의 견고한 입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베드로전서 5:8┃베드로후서 3:17)
  거듭났어도 성령님으로 충만하지 못한 성도들은 그의 혼이 바람에 나부끼는 갈대마냥 육신으로 기울었다 또는 영으로 기울었다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혼에서 일차적으로 승리를 해야만 하는 것이다. 혼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혼의 구조와 기능을 알아야 한다.
  그럼 혼의 구조는 어떻게 되어 있는가? 혼의 구조는 상상, 생각, 판단, 기억 등의 작용을 하는 두뇌(
Brain 또는 Mind)와 양심(conscience)이 존재하며, 성품을 형성하는 마음(Heart)으로 나뉘어 있다. 그리고 인간은 자유의지(Free-will)를 가진 존재로 창조되었다. 이 자유의지는 하나님도 강제로 꺾지 못하시고, 사탄이나 마귀들도 강제로 꺾지 못한다.

사람의 삼중성 (그림자료) 영의 세계THE SPIRIT WORLD (글자료)

  교계에서 흔히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역사하셨다”는 표현을 자주 쓰는데 이것은 강제적으로 했다는 뜻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환경을 조성하여 인간이 그렇게 선택하도록 역사하셨다는 뜻이다.
  강간(
强姦)처럼 인간사회에서도 자유의지를 강제로 꺾으면 위법이다. 하물며 영적세계에서는 두 말할 필요도 없다. 미국인들은 “Devil made do it!”(마귀가 그렇게 하도록 만들었어요!)라는 표현을 잘 쓴다. 그러나 이 말은 Excuse(변명)일 뿐이다. 마귀는 인간으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유혹할 뿐이며, 죄를 스스로 범하는 것은 인간 자신인 것이다.
  마귀가 강제로 인간이 죄를 짓도록 할 수는 없다. 물론 의지를 마비시켜 죄를 짓게 하는 파울 플레이를 할 수는 있다. 예를 들어 술에 취하거나 마약을 한 상태에서 범죄했을 때이다. 그러나 결국 취하도록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투입하는 행위가 자신 스스로 하는 것이다. 자, 그럼 이러한 기본 상식을 가지고 혼 속에서 전투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분석해 보자.
  우선 거듭나면,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던 더러운 죄성들과 자아를 몰아내야 한다. 거듭나면서 자백한 모든 죄는 주 예수님의 보혈로 씻기어 제거된다. 그러나 죄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다. 죄성이라 함은
“간음음행더러운 것음욕우상 숭배마술원수 맺음다툼질투분노투쟁분열이단들시기살인술 취함흥청거림”등의 죄를 유발시키는 요소와 욕구를 말하는 것이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사탄의 인질 아래에서 사탄에게 종노릇하던 사탄의 자식이었기 때문에 이 죄성은 누구나 다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유년 주일학교를 다니던 시절에
〈박군의 심정〉이라는 그림 전도지가 있었다.

「마음의 거울」(생명의 서신/2005. 32,000원)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서 출간됨.

  박군의 마음 속에 공작염소돼지거북표범개구리 등의 여러 추한 동물들과 마귀들이 우글거리고 박군은 심히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그림이 한쪽에 그려져 있는 반면, 다른 한쪽에는 추한 동물들과 마귀들이 쫓겨나가고 성령님이 역사하시어 박군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림 전도지였다. 이처럼 죄성들을 몰아내고 특히 이기심, 자존심, 교만심 등의 자아를 버릴 때 성령님께서 충만히 역사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가 자신의 죄성과 자아를 버리는 만큼 그것에 비례하여 성령님이 역사하시게 되는 것이며, 온전히 버릴 때 온전히 역사하시게 되는 것이다. 성도 자신이 죄성과 자아를 버릴 의지를 갖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겠다고 할 때 성령님은 속수무책이시다. 성령님은 성도의 의지를 강제로 꺾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물론 ‘세미한 소리’로 경고를 하시지만 영적으로 민감하지 못한 성도가 그런 소리를 들을 리가 없다. 그러나 성령님은 깨닫고 돌아올 때까지 인내하시며 기다리신다.

 「탐색(Search)」「파괴(Destroy)」라는 작전 용어가 있었다. 베트남 전쟁 때 정글 속에서 깊숙이 감추어진 적의 거점을 찾아내어 파괴시키는 미군들의 작전이었다. 이 작전을 성공시키지 못하는 한 아무리 그 지역을 점령했다고 해도 숨겨진 거점을 기반으로 적이 다시금 역습을 해오기 때문에 또다시 밀려나는 등 곤혹을 치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영적전쟁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던 죄성과 자아를 몰아내고 성령님께서 충만히 역사하는 상태가 되었다 해도 그 어느 구석엔가 아직도 적의 견고한 기지가 남아 있을 수가 있으며, 이러한 적의 견고한 요새가 구축되어 있는 성도는 아무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 해도 언젠가 역습을 당해 교란되고, 최악의 경우 패배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마귀들이 잔존하는 옛 상태를 견고한 요새로 구축하여 재 탈환을 시도하면서 반격하기 때문인 것이다.
  이 견고한 요새는 거듭나기 전까지 사탄의 지배 아래에서 오랫동안 깊이 뿌리를 박고 있었으므로 파괴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것은 거듭난 후 죄성과 자아를 몰아냈음에도 불구하고 본능적인 옛 습관의 정욕을 이기지 못한다든지, 여전히 혈기가 살아 있어 발끈한다든지, 신경질을 잘 낸다든지, 말이 많아 남을 비판하기를 좋아한다든지, 질투와 시기를 잘 하든지, 탐욕에 사로잡혀 있다든지, 게을러 빠졌든지, 여전히 이기심과 교만 또는 열등의식 등에 사로잡혀 있다든지 하는 경우이다.
  뿐만 아니라 마음 속 깊이 옛 상처와 한이 맺혀있는 것도 견고한 요새이다. 상처와 한이 남아 있으면 남을 용서하지 못하고, 용서를 받지 못하여 계속 미움의 감정에 시달리게 되며 자유롭게 풀리지 못한다. 이처럼 견고한 요새가 남아 있어 자유롭게 풀리지 못한 성도들은 마귀들이 끈질기고도 집요하게 공격하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상당한 곤경을 겪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카나안으로 인도하실 때 점령지의 적은 물론 아이들과 가축과 전리품까지도 남김없이 진멸하라고 명령하시었다. 영적으로 무지한 사람들은 하나님이 너무 비정하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죄’는 크고 작음을 막론하고 하나님께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심각한 문제임을 깨닫게 한다. 뿐만 아니라 죄가 가중되면 범하는 당사자 뿐만 아니라 그의 자식과 후손, 심지어는 그의 가축이나 소유물까지도 죄가 침투되는 것이다.
  카나안을 정복하면서 전리품을 몰래 취했던 아칸으로 인해 이스라엘 족속이 쓰라린 패배를 맛보아야 했고, 마음이 약해져 적의 일부를 남김으로써 그후 잔존하여 내려온 적이 빌미가 되어 결국 곤욕을 당하게 되었던 것이다(여호수아
7장).

51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말하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카나안 땅으로 들어가거든, 52 그 땅 거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들의 모든 그림들을 파괴하고 모든 부어 만든 형상들을 다 파괴하며 산당들을 다 뽑아 낼 것이며 53 너희는 그 땅의 거민을 다 쫓아내고 그곳에 거하라. 이는 내가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소유케 하였음이라. ... 55 그러나 만일 너희가 너희 앞에서 그 땅 거민을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가 남겨 둔 그들이 너희 눈에 찔림이 되고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되어, 너희가 거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힐 것이요,(민수기 33:5153, 55)

  위의 말씀에서『너희가 남겨둔 그들』이 잔존하는 적의 요새이며, 결국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치명적인 역습을 당하게 된다는 뜻이다.
  오늘날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있는 팔레스타인의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고대 이스라엘 민족이 카나안을 정복하면서 남겨두었던
‘필리스티아인들’인 것이다. 결국 그 ‘남겨둔 그들’이 오늘날 이스라엘 눈에 찔림과 옆구리의 가시가 되어 그들을 역경 속에 몰아 넣고 있는 것이다.
 
《역대기》서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반복되는 역사를 보아도 전쟁에 나갔다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이방 여인들을 데려온 이스라엘 남정들이 결국에는 이방 여인들이 섬기던 이방신을 만들어 섬기는 죄를 범하게 되고, 극심한 환란을 통해서 다시 회개하며 돌아오곤 했던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영화를 누렸던 솔로몬 왕도 이방 여인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범죄하였던 것이다.

12 만일 너희가 어떤 식으로든 뒤돌아서서 이런 민족들의 남은 자, 즉 너희 가운데 남아 있는 이들에게 밀착하여 그들과 혼인하고, 그들에게 들어가고, 그들이 너희에게 들어가면 13 분명히 알지니, 너희 하나님께서 이들 민족들 중 누구도 너희 앞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실 것이요, 도리어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와 덫이 되며 너희 옆구리에는 채찍이, 너희 눈에는 가시가 되어서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가 멸망할 때까지 그리하리라. 』(여호수아 23:12, 13)

  주 예수님께서도 일단 소제되고, 단장되었던 집에 다시 악한 영이 들어오게 되면 그 사람의 나중 상태가 처음보다 더 악화된다고 경고하셨던 것이다(마태복음 12:4345). 마귀들에게 재 점령을 당하면 그만큼 재탈환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우리 주위에서 이처럼 잔존하는 적의 견고한 요새를 알면서 또는 모르는 채 품고 살아가는 성도들을 너무나 많이 보게 되는 것은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모른다. 사실 사람은 자신을 똑바로 들여다 보지 못하고 또 스스로 속는 약점이 있어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 있는 이러한 견고한 요새들을 부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이럴 때 바로
「탐색(Search)」「파괴(Destroy)」의 작전을 실시해야 하는 것이다. 성령님의 등불이 자신의 마음 속 깊은 곳의 구석구석을 샅샅이 탐색하여 그 견고한 적의 요새를 주 예수님의 보혈로 파괴하고 깨끗이 씻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하고 기도하면서 작전을 과감히 수행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는 마치 각자 앞에 거울을 갖다 대듯이, 우리 자신 속에 깊숙이 자리잡은 구석구석까지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해 주신다.

25 너는 너의 대적과 함께 길에 있는 동안에 그와 속히 화해하라. 그 대적이 어느 때나 너를 재판관에게 넘겨주지 않게 하고, 재판관도 너를 간수에게 넘겨주지 않게 하여 감옥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라. 58 ○ 네가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행정관에게 가게 되면 길을 가는 동안에 너는 그에게서 풀려 나도록 노력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갈 것이며, 재판관은 간수에게 넘겨 줄 것이요, 간수는 감옥에 넣을 것이라. 』(마태복음 5:25누가복음 12:58)

  난해한 말씀 중의 하나인데, 위의 말씀에서『대적』『고소한 자』는 사탄을 말하며 재판관은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사탄과 화해하란 말인가?」하고 반문할 것이다. 성도가 거듭나도 사탄은 잔존하는 견고한 요새를 빌미로 잡고 계속 고소한다. 사탄과 화해하라는 뜻은 그가 빌미로 잡고 있는 잔존하는 요새를 인정하라는 뜻이다.
  잔존하는 요새가 남아있는 한 사탄의 고소대상이 될 수밖에 없고, 사탄이 항상 법적으로 재판에서 이기게 되어 있는 것이다. 검사가 피고인의 죄를 계속 물고 늘어지는 한, 그리고 그 죄가 사실인 한 재판관은 피고인을 놓아줄 수가 없고 재판하여 감옥에 가둘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만약 사탄이 각 성도를 보고 사랑이 없다거나 아직도 남을 용서하지 못하여 미워하며 혈기가 살아있고 교만하다는 등등의 이유로 고소한다면, 그것이 거짓일 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사실일 가능성도 인정하고(화해하고), 빨리 자신을 철저하게 탐색하여 잔존하는 적의 요새를 파괴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에게 계속 빌미를 잡혀 고소를 당하게 되고, 하나님으로서도 손발이 묶여 크게 역사하실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한국 성도들은 기도를 통하여 거울을 바라보듯이 냉정하게 자신을 살펴보고 잔존하는 요새를 발견하여 과감히 분쇄하기 보다는 자신을 그대로 덮어둔 채 무조건 정욕으로 달라고만 기도하니 하나님으로서는 응답할 수도 없고, 크게 사용할 수가 없는 것이다.
  
TV 부흥사로 전세계에 명성을 날리던 미국의 어는 목사는 창녀와의 스캔들로 교계에 먹칠을 하더니 그 후 자백하고 회개하여 용서를 받았다며 다시 활동을 재개하였으나 얼마 안 되어 또다시 창녀와의 두번째 스캔들로 완전히 몰락하고 말았다. 그 이면을 파헤쳐 본 결과 그는 어린 시절부터 성(性)에 유린당했고, 포르노 잡지를 탐닉했었던 상처가 있었으며, 그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여 마귀들의 공격에 비참하게 패배하고 만 것이다. 그의 가까운 친지가 “당신과 같은 위치에 있는 목사로서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창녀와의 스캔들을 일으킬 수 있느냐?”고 힐책하자, 그 목사가 하는 말이 “마귀의 끌어당기는 유혹의 힘이 어찌나 강했던지 그때 당시 누가 머리에 권총을 갖다대며 만류했어도 창녀를 찾아갈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는 것이다.
  마귀와의 영적전쟁이 얼마나 처절한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이와같이 잔존하는 적의 요새를 그대로 방치해두는 것처럼 위험한 일은 없다. 그 견고한 요새를 기반으로 하여 마귀들은 치열한 재탈환을 시도하고 파멸로 이끌어가기 때문이다. 특히 마음 속에 용서하지 못한 채 남아 있는 상처와 한(恨)은 마귀들에게 이용당하기 쉬운 가장 위험한 요새이다. 그래서 마귀는 사람들이 어렸을 때부터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게 한다.
  미국의 통계에 의하면 여성의
60%에 가까운 수가 어렸을 때 당한 성폭행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고 한다. 이러한 상처와 한은 일생동안 지워지기 어렵다. 오래 전 한국에서도 어린 시절 성폭행을 당한 여인이 끝내 그 상처와 한을 극복하지 못하고 파멸에 이른 사건이 발생하였었다. 특히 한국인은 고부간의 갈등과 남편으로부터 구타당하는 부인의 말 못할 아픔 등 한을 품고 살아가는데 익숙해 있고, 심지어는 한을 ‘엔조이’(Enjoy)하는 민족이어서 신앙생활을 하는데 상당한 걸림돌로 작용한다.
  사실 한국 민족에게는 상처와 한이 많다. 일제(日帝) 아래에서
36년간 당한 치욕의 한이 남아 있고, 처참했던 625 전쟁에서 받은 가난과 고난의 상처도 남아 있다. 이러한 한과 상처들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이 경제적으로 급속히 성장했기 때문에 그동안 맺혀있던 가난과 고난에 대한 한과 상처가 물질적인 탐욕으로 빠져들게 했던 것이다.
  한국 교회도 예외가 아니었다. 교계에서 지적되는 부작용 중의 또다른 한 가지는 대학진학이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워지면서 소명도 없고 자질도 없고 실력도 없는 낙오자들이 임시 돌파구로 신학교를 선택하고, 어쩌다가 졸업하게 되어 목회를 하게 되면 거의 ‘열등의식’에 시달리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사역을 하면서도 열등의식을 커버하기 위해 권위주위를 내세우게 되고 결국 교인들에게 더 많은 상처와 아픔을 주게 된다.
  권위주의의 배후에는 항상
‘열등의식’ 또는 ‘교만’이 숨겨져 있기 마련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으로 양들을 감싸주고 돌봐주어야 할 목사님들이 이런 권위주의에 빠져 세상 사람들보다 더 매정해짐으로 말미암아 성도들의 마음이 시퍼렇게 멍들어 있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게 된다.
  특히 한국 교회가 대형화되면서 몇 년을 교회에 출석해도 담임 목사님의 손 한 번 잡아보지 못하고, 따뜻한 대화 한 마디 나누어 보지 못하며, 안부전화 한 통화 받아보지 못하는 교인들이 많다. 대기업 총수 만나기보다 더 어려운 목사님들도 계시다.
  
“한국이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렸다”고 빈정댔던 세계의 따가운 멸시는 한국 교회에도 해당되지 않았던가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성도 각자는 물론 목회자 및 교계 지도자들이 충분한 ‘내적영적성장’의 단계를 거치지 않은 채 외적 팽창에만 힘을 쏟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요즘 교회마다「내적 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많은 프로그램들이 실시되고 있는 것은 매우 다행한 일이다.
  한국 교회를 세계적으로 중요하게 사용하기 위한 주님의 뜻과 역사라고 여겨진다.

홍 의 봉/『 세상이 무너져도 한국은 무너지지 않는다ː(제16장) 』 ...

    세상이 무너져도 한국은 무너지지 않는다

    by
    홍 의 봉 (洪 義 峰)

    1999Yele Christian Book Room.
    Seoul, Korea.
    Copyright ⓒ 洪 義 峰
1999.  All rights reserved.

16장ːSearch(탐색) & Destroy(파괴) 】

(말라키 4:2)『 ○ 그러나 내 이름을 두려워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태양이 그의 날개에 치유를 가지고 솟아오르리니, 그리하면 너희는 나가서 외양간의 송아지들처럼 자라리라. 』

(말라키 4:2)

『 ○ 그러나 내 이름을 두려워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태양이 그의 날개에 치유를 가지고 솟아오르리니, 그리하면 너희는 나가서 외양간의 송아지들처럼 자라리라. 』

(요한일서 5:4┃베드로후서 2:19b┃시편 67:2)『 4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 19 ... 누구든지 정복을 당하면 그는 정복한 자의 종이 되는 것이라. 2 그리하여 주의 길이 땅 위에 알려지고 주의 구원하시는 치유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 알려지게 하소서. 』

(요한일서 5:4┃베드로후서 2:19b┃시편 67:2)

4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 19 ... 누구든지 정복을 당하면 그는 정복한 자의 종이 되는 것이라. 2 그리하여 주의 길이 땅 위에 알려지고 주의 구원하시는 치유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 알려지게 하소서. 』

(데살로니가후서 1:8, 9)

 8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불길 가운데서 벌하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의 임재와 그의 능력의 영광으로부터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 』

(시 편 97:112)

1 께서 통치하시나니 땅은 기뻐하며 무수한 섬들은 즐거워할지어다. 2 구름들과 흑암이 그를 두르고 있으며 의와 공의는 그의 보좌의 처소로다. 3 불이 그의 앞에서 나가 둘러싼 그의 원수들을 사르는도다. 4 그의 번개가 세상을 비추었으니 땅이 보고서 떨었도다. 5 산들이 의 면전, 곧 온 땅의 의 면전에서 밀초같이 녹았도다. 6 하늘들이 그의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는도다. 7 조각한 형상들을 섬기는 자들은 모두 낭패를 당하리니 이는 그들이 우상들을 자랑함이라. 너희 모든 신들아, 그분을 경배하라. 8여, 주의 심판으로 인하여 시온이 듣고 기뻐하였으며 유다의 딸들이 즐거워하였나니 9 이는 여, 주께서는 온 땅 위에 높으시며 주께서는 모든 신들 위에 훨씬 높으심이니이다. 10 를 사랑하는 너희들아,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들의 혼들을 보호하시며 그가 그들을 악인의 손에서 구해 내시느니라. 11 빛은 의인을 위하여 뿌려졌고 기쁨은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뿌려졌느니라. 12 너희 의로운 자들아, 안에서 기뻐하고 그의 거룩하심을 기억하여 감사를 드리라.

『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로마서 2:6∼11)

〔사도행전 16:31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설교 듣기 】

 【  2013. 12. 1〔오전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라 〔 이 송오 목사

20131201am5130

(유다서 1721)
17 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이전에 말한 말씀들을 기억하라. 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신들의 경건치 못한 정욕을 따라 행하는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고 하였느니라. 19 그들은 분파를 만드는 자들이요, 관능적인 자들이며, 성령이 없는 자들이니라. 20 그러나 너희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너희 자신을 세우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너희 자신들을 지켜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리라.

 【  2016. 4. 10〔오후

죄에서 승리하려면 〔 이 송오 목사

20160410pm4617

(로마서 8:513)

5 육신을 따르는 사람들은 육신의 일들을 생각하나 성령을 따르는 사람들은 성령의 일들을 생각하느니라. 6 육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망이나 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생명과 화평이니라. 7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그것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실로 할 수도 없음이라. 8 그러므로 육신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그러나 하나님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 안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나니 이제 누구든지 그리스도이 없으면 그의 사람이 아니니라. 10 만일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성령은 의로 인한 생명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분의 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분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분의 으로 인하여 너희의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들이나 육신에 진 것이 아니니 육신을 따라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나 성령을 통하여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 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부수어 조각내는 큰 망치 같지 아니하냐? 』
(예레미야 23:29)

“ 인애하신 구세주여∼♪∼♬ ”

1.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 말 들으사∼♩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2. 자비하신 보좌 앞에 꿇어 엎드려

무릎 꿇고 회개하니 받아 주소서∼♬

3. 주의 공로 의지하여 주께 가오니∼♪

상한 맘을 고치시고 구원 하소서

4. 만복근원 예수시여 위로 하소서∼♩

우리 주와 같으신 이 어디 있을까

【 후 렴 】

주여 주-여 내 말 들으사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Pass Me Not, O Gentle Savior∼♪∼♬ ”

1. Pass me not, O gentle Savior, Hear my humble cry;

While on others Thou art calling, Do not pass me by.
Savior, Savior, Hear my humble cry;
While on others Thou art calling, Do not pass me by.

2. Let me at Thy throne of mercy Find a sweet relief,

Kneeling there in deep contrition; Help my unbelief.
Savior, Savior, Hear my humble cry;
While on others Thou art calling, Do not pass me by.

3. Trusting only in Thy merit, Would I seek Thy face;

Heal my wounded, broken spirit, Save me by Thy grace.
Savior, Savior, Hear my humble cry;
While on others Thou art calling, Do not pass me by.

4. Thou the Spring of all my comfort, More than life to me,

Whom have I on earth beside Thee? Whom in Heav’n but Thee?
Savior, Savior, Hear my humble cry;
While on others Thou art calling, Do not pass me by.

WordsFanny J. Crosby1868

Music William Howard Doane1870

(446) 주의 얼굴 대하리 (choir)

『 오 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 주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주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주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주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 편 145:13∼21)

(시 편 145:121)  ─ 다윗의 찬양의 시. ─

1 ○ 나의 하나님, 오 왕이여, 내가 주를 드높이리이다. 또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하리이다. 2 날마다 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또 내가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3 는 위대하시며 크게 찬양을 받으실 것이요, 그의 위대하심은 헤아릴 수 없도다. 4 한 세대가 다른 세대에게 주의 행사들을 찬양할 것이며 주의 능하신 행적들을 선포하리이다. 5 주의 위엄의 영광스러운 존귀와 주의 경이로운 행사들을 내가 말하리이다. 6 사람들이 주의 무서운 행적들의 능력을 말할 것이며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그들이 주의 크신 선하심을 기억하여 충분히 말할 것이며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하리이다. 8 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충만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크게 자비로우시도다. 9 께서는 모두에게 선하시니 그의 온유한 자비들이 그의 모든 작품들 위에 있도다. 10 ○ 오 여, 주의 모든 작품들이 주를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11 그들이 주의 왕국의 영광을 말하며 또 주의 권세를 말하여 12 주의 능하신 행적들과 주의 왕국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Thy kingdom is an everlasting kingdom, and thy dominion endureth throughout all generations. 14 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The LORD is nigh unto all them that call upon him, to all that call upon him in truth.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 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 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

● Georg Friedrich Handel_ 『 MESSIAH 』(Karl Richter┃2:19:30)

[21930]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