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4. 21:50

“ 솔로몬의 노래 ” (추천 도서)

(추천 도서) [2015.02.10.출간] ● 솔로몬의 노래

『 솔로몬의 노래 』(피터 S. 럭크만 지음/2015. 2. 10. 출간)

        솔로몬의 노래 』

(피터 S. 럭크만 지음/한승용 옮김   
말씀보존학회/
396쪽/18,000
                          
2015. 2. 10. 출간

    이 책은...

  설교자로 부르심을 받은 그리스도인은 지상 생명이 끝나는 날까지 설교를 해야 한다. 성경의 어느 한 책에 주석가로 은사를 받았다면 그도 역시 생이 다할 때까지 주석서를 쓰고, 그 주석서대로 가르쳐야 한다. 어떤 사람은 생을 영위하기 위해 천직을 갖고 어떤 사람은 생업을 갖는다. 천직과 생업의 차이는 무엇인가? 전자는 어느 정도 타고난 재능과 지혜와 기교가 있고, 후자는 그런 것들 없이 후천적으로 배우고 연마해서 생업을 위해 일하게 된다.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위해 일하려면 주님으로부터 은사(
gift)를 받아야 한다. 은사는 타고난 재능을 주신 분을 위해 쓰는 것이다. 이것은 세상에서 공부하고 연마해서 얻는 재능과 다르다. 하나님을 위해 하는 일들은 위로부터 오는 지혜로 이룩된다.17 그러나 위로부터 오는 지혜는 첫째, 순수하고 그 다음은 화평하며, 친절하고, 양순하며, 자비와 선한 열매들로 가득하고, 편견이 없고, 위선이 없나니 18 의의 열매는 화평케 하는 자들의 화평 안에 뿌려진 것이니라.』(야고보서 3:17, 18). 그러하기에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으시다고 말씀하셨다(로마서 1129).
  오늘날 교계가 이처럼 혼탁하게 된 원인은 은사도 부르심도 받지 않은 자들이 사람들을 끌어 모아 성공적 목회를 하려고 머리를 굴렸기에 영적 열매가 없고 육신적인 일들이 설치게 된 것이다. 그런 가짜 은사들이 진리에 갈급해 하는 성도들을 병들게 만들어서 진리가 아닌 가짜 지식들이 영적 병들을 앓게 하고 있다.
  지금까지 솔로몬의 노래에 관해 주석서를 쓴 사람들이 더러 있었지만 그들이 쓴 책들은 너무 자기주관적이라서 성경의 잣대로 재면 함량미달이 많았다. 피터 럭크만의 주석서는 주석서 중의 주석서이다. 럭크만 목사님은 설교도 잘하시지만, 필자는 그분이 가진 성경 교사로서의 은사로 인해 그분이 이 책의 주석서를 쓸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믿는다.
  솔로몬의 노래의 히브리어 명칭은
“노래들 중의 노래”이다. 솔로몬의 노래의 표현들이 너무 솔직해서 관능적이고 암시적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외설적이거나 비속하지는 않고 오히려 다양한 서정적인 노래들로 채워져 있다. 그중 몇 구절을 살펴보자면,

  28은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부인 교회를 하늘로 데려가시기 위해 돌아오시는 묘사이다.
  
213은 교회의 휴거가 일어날 때 이스라엘은 흩어진 백성으로서가 아니라 한 민족으로서 열매를 내기 시작할 것임을 보여 준다.
  
49은 신랑이 그의 아내를 누이라고 부른 것은 아담과 이브가 형제와 자매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임을 알게 한다(창세기 22123).
  
516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위한 찬양이 1천 곡이 넘는다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주님을 찬양하는데, 이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이 복음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성경대로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3일 만에 살아나시어 40일 동안 지상에 계시면서 5백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보이셨다가 여러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몸소 들림을 받으셨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복음으로 전해졌다.

  ‘요한계시록 22’에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겠다고 세 번이나 반복해 말씀하고 계신다. 왜 다시 오시는가? 천년왕국을 수립하시기 위해서 오신다.

  성경의 주제는 구원이 아니라 왕국(Kingdom)이다.

20161
이송오 목사

● 피터 S. 럭크만 (Peter Sturges Ruckmanㆍ1921∼)

    저자 소개...

  ‘피터 S. 럭크만’(Peter Sturges Ruckman19212016) 박사는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목사이며, 펜사콜라성경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학생들을 가르쳤다. 럭크만 박사는 밥존스대학(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았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 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가들이 그들의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 출애굽기,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에스겔, 다니엘, 소선지서, 마태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빌레몬서, 목회서신,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일이삼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등의 주석서를 저술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왜
킹제임스성경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신학자였다. 특히 그의 저서〈필사본 증거Manuscript Evidence〉,〈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Alexandrian Cult Series〉,〈신약교회사The History of the New Testament Chruch〉,〈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King James Onlyism등에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다. 그는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5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세계 전역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존경받는 스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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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문...



  이 책을 내면서 ...

  “권위역본”(Authorized Version)에서 시적인 지혜의 책들 중 마지막 책이《솔로몬의 노래The song of Solomon》이다. 히브리어 성경에서《솔로몬의 노래》는《욥기Job》뒤에 오고《룻기Ruth》앞에 위치한다. 그것은 히브리어에서는 ‘케투빔’으로 알려진 ‘하기오그라파’[헬. ─ 거룩한 글들, 성문서(聖文書)]라고 불리는 부분에 속해 있다. 케투빔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시편”(누가복음 2444)이라고 부르셨던 부분이다.
  “솔로몬의 노래”라는 제목은
『노래들 중의 노래니, 이는 솔로몬의 노래라.The song of songs, which is Solomon’s.(1:1)는 바로 그 첫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노래들 중의 노래”라는 히브리어 제목 역시 그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당신은 그것이 ‘칸티클스’(Canticles)로 언급되는 것을 또한 들을 것인데, 그것은 “노래들”에 해당하는 라틴어이다.〈비숍성경〉은 그것을 “발레들 중의 발레”(‘춤들 중의 춤’)라고 불렀다.
  솔로몬의 노래는 전체적으로 일련의 서정적인 “사랑의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 길이가 다양하다. 이 책의
15세기 사본이 현재 케임브리지대학에 소장되어 있는데, 그것의 양피지 표지에는 많은 글자들이 있고 가젤과 비둘기가 각각 한 마리씩 그려져 있다. 분명 “노래” 전체에 걸쳐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존재해 계시지만, 본문 자체에는 에스더서와 마찬가지로 하나님”(God)이나 ”(Lord)라는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솔로몬의 노래의 저자는 의심의 여지없이 솔로몬이며(
1절), 솔로몬은 그 책에서 일곱 번 등장한다(11, 537, 9, 11811, 12). 타락하고 배교한 라오디케아 교회 시대의 학자들은 자연스럽게 솔로몬이 책의 저자임을 부인한다. 예를 들어 유대인 랍비들은, 노래들 중의 노래는 아람어가 팔레스타인에서 히브리어를 대체했을 때(B.C 400) 그것의 현재 형태에 이르렀음을 ‘암시한다’고 말하지만, 이것은 난센스이다(‘암시한다’는 말은 대학에서 고등교육을 받은 자들이 특히 진화론을 논할 때 사용하는 ‘점잔빼는 전문어’이다).
  솔로몬은 그의 계보를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야곱에게는 시리아인 어머니가 있었다(
리브카, “시리아인” 라반의 누이/창세기 285). 야곱은 네 명의 아내가 있었고 그들 모두 시리아인이었으며,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낳았다. 그 유대인들은 이렇게 말하도록 가르침을 받았다....“내 조상은 거의 몰락하던 시리아인으로 이집트로 내려가 거기에서 몇 사람과 기거하다가 거기에서 크고 막강하고 사람 수가 많은 민족이 되었는데』(신명기 265).
  아람어(시리아어)는 저 옛날 창세기 3147에서 모세에 의해 사용되었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명령을 받아 그의 시리아 혈통을 기억할 때 아람어 단어나 표현들을 사용했다면 왜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해야 하는가?
  솔로몬이 책의 저자임을 제거하려고 랍비들이 쓰는 또 다른 술책은, 성경 본문에
“티르사”(64)가 언급되므로 그 책은 솔로몬이 죽은 후까지, 즉 왕국이 여로보암 하에서 분열되고, 오므리가 북왕국 수도를 사마리아로 옮기기(B.C 800) 전까지는 기록되었을 리가 만무하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이다. 어떤 수도도 솔로몬이 솔로몬의 노래에 무엇인가를 기록하기 위해 어딘가로 옮겨질 필요가 없었다. 그는 그 여인을 단순히 두 성읍, 즉 티르사와 예루살렘에 비유했을 뿐이다. 티르사는 거기에 수도가 없고 여로보암이 그곳에 없을 때 아름다웠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 누구인가?
  본문을 제거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 있는데, 이 책 안에 북이스라엘과 시리아, 트랜스요르단, 유다 같은 장소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몇몇 노래들은 “아마도” 그 지역에서 기원했을지도 모른다고 태연히 주장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그 책의 기록자라고 말씀하신 솔로몬 외에 다른 누군가가 기록했다는 것이다. 솔로몬의 왕국이 북쪽에 있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접경에서부터 저 아래 남쪽 사우디아라비아 윗부분까지 미치고, 또 서쪽 지중해 해변에서부터 동쪽 유프라테스 강 강둑까지 뻗쳐 있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사무엘하 83열왕기상 421), 그와 같은 근거로 솔로몬을 공격하는 일단의 복제된 얼간이들의 주장보다 더 웃기는 것도 없을 것이다. 그 영역 내에는 전체 북이스라엘과 상당히 넓은 시리아 지역, 트랜스요르단 전체 그리고 유다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번에는 솔로몬이 40년 동안 치리하면서 자기의 왕국의 이곳저곳을 여행한 적이 없었다고 말하려는가?
  이제 교훈을 배우고 완전히 숙지하도록 하라.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고등교육을 받은 히브리어 학자들이나, 히브리어를 읽고 쓰고 말하고 심지어 가르칠 수도 있는 누구라도, 그가 유대인이든 이방인(즉 몇몇 믿음을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들)이든 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한 가장 어리석은 자들에 속한다. 그것은 럭크만의 생각이 아니라,
예레미야 2336시편 10711,’ ‘예레미야 88에 기록된 전능하신 하나님의 생각이다.
  자, 솔로몬의 노래에 관한 문학작품은 광범위한데, 이를 테면
W.F. 올브라이트(Albright), C.D. 긴스버그(Ginsburg), G.D. 코우헨(Cohen), R. 소울렌(Soulen), H.H. 로울리(Rowley), M.H. 세갈(Segal), G.R. 드라이버(Driver) 등의 작품들이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일부가 브루크너(Bruckner), 샤브리에(Chabrier), 레오폴드 담로쉬(Leopold Damrosch)의 고전음악과 엔리코 보시(Enrico Bossi)와 이탈로 몬테메쯔(Italo Montemezz)의 오라토리오에 등장한다. 21세기 작곡가들 중에는 랄프 본 윌리엄즈(Ralph von Williams)와 버질 톰슨(Virgil Thompson)이 있고, 또한 만프레드 슈투르만(Manfred Sturmann)의 독일어 작품이 있다.
  솔로몬의 노래의 모조품인 “노래들 중의 노래 랍바”(
Song of Songs Rabbah)가 있다. 이것은 “학가다적인 미드라쉬”(Haggadic Midrash)로 알려져 있으며, 랍비들이 솔로몬의 노래를 유대인들의 우화와 전통을 담은 예루살렘 “탈무드”에 근거하여 해석해 놓은 책이다(<죽음의 재 같은 땅 이스라엘Israel A Deadly Piece of Dirt>, 2001, p.171). 이것은 솔로몬의 노래를 자신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표현된 우화로서 해석한다.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솔로몬의 노래가 유월절에 유대인들에 의해 읽혀지는 것인데, 그때 이들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그분의 신부로서 택하셨다고 믿는다. 그러나 현대의 자유주의적인 랍비들과 탈무드 학자들은 현대의 학자들이 이러한 입장을 저버렸다고 지체 없이 이야기한다.
  그러한 관점은 부분적으로만 진리이다. 풍유적인 해석법은 솔로몬의 노래를 다루는 적절한 방법이 아니지만, 이 책의 많은 언어가 명백히 비유적이다.
  이 책을 해석하는 다른 방법들로는 “문자적인 관점”과 “예표적인 관점”(또는 “신비주의적인 관점”)이 있다. 문자적인 관점은 주로 그 노래의 성적(性的)인 내용에 초점을 맞춘다. 그래서 랍비들의 전통에 따르면, 유대인 젊은이들 중 그 누구에게도 서른 살이 되기까지는 솔로몬의 노래를 읽도록 허락되지 않았다. (한창 성장할 시기의 유대인 젊은이들에게, 그것도 그 책에 얼마든지 접근할 수 있었을 그들에게 그 제약이 얼마나 강제적이었을지 상상이 된다.) 물론 그렇게 했던 이유는 그 책의 관능적 특성 때문이다. 거기에는 진짜 정신적인 사랑뿐 아니라, 진짜 성적(性的)인 사랑 또한 묘사되어 있다. (유대인 백과사전)이 “서정시 같은 상상과 솔직한 표현은 정신적으로 관능적이고 암시적이지만, 그 시는 결코 상스럽거나 저속하지 않다.”고 말할 때, 그 말에는 한 가지 올바른 내용이 들어 있으니, 실로 그것은 옳은 말이다.
  오리겐(
Origen)과 유세비우스(Eusebius)는 둘 다 그 문자적인 해석에 관하여 신성모독적인 관점을 취했다. 그들은 솔로몬의 노래가 솔로몬의 두 여자 친구(여자 목동과 여왕)에 관한 이야기이며, 그가 둘 사이에 양다리를 걸치고 놀았다고 가르쳤다. 그것은 “남녀의 삼각관계”를 다루는 현대의 멜로드라마 같은 방식의 해석이다.
  벌링거(
Bullinger)는 C.D. 긴스버그(런던, 1857) 박사의 주석을 따르는데, 그의 해석 또한 더 나을 게 없다. 이 두 사람이 솔로몬의 노래를 보는 관점은, 한 소녀가 한 목자와 사랑에 빠지는데, 이 책에 등장하는 왕이 그녀를 궁전으로 데려가 그녀에게 구애하며 달을 약속함으로써 그녀를 유혹하려 한다는 식의 단순한 이야기였다. 그녀는 그 왕을 떠나고 자기의 연인인 목자에게로 돌아온다. 그러나 성경이 친히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게 되면, 긴스버그와 벌링거가 이 문제에 관한 한 제정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단숨에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솔로몬의 노래도 그렇지만 구약의 경우 왕은 아버지 하나님의 예표이고, 목자는 성경 전체에 걸쳐서
『선한 목자』(요한복음 1014)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벌링거가 솔로몬의 노래에서 그 목자에 관해 예표를 정할 때, 그것은 그가 정한 예표일 뿐이다. 당신은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신부(요한계시록 19에베소서 5)를 두고 누가 그녀를 얻는지 보려고 서로 싸우고 계시다고 생각하는가?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
  제임스 돕슨(
James Dobson)과 같은 현대의 기독교 정신과의사들 및 상담가들은 그 책에 대해 전적으로 문자적인 관점을 취하지만, 그들은 혼인 관계에 있는 부부 간의 사랑에 관한 논문밖에 보지 못한다. 이것이 우리가 이 책을 통해 보는 내용의 “전부”라고 한다면, 우리는 현대 사회상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성에 사로잡힌 신경증환자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은 휴 헤프너(Hugh Hefner)와 그들의 “성인용(X-rated) 성경” 안에 들어 있는 “플레이보이”가 취한 관점과 정확히 일치한다.
  솔로몬의 노래에 접근할 때 예표적인 관점이 진리에 훨씬 더 가깝다. 즉 구약성경의 다른 많은 곳들처럼 솔로몬의 노래에도 역사적인 이야기가 들어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기록하도록 허락하셔서 그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사건들 그리고 장소들을 영적인 진리들을 가르치는 예표들로서 사용하신다. 그러한 가르침과 연관해서 가장 좋은 사례가 ‘
갈라디아서 42131’에서 발견되는데, 하나님께서는 이 구절들에서 ‘창세기 21’에 기록된 역사적인 사건들을 사용하시어 율법과 은혜에 관한 신약의 교리를 정의하신다.
  솔로몬의 노래와 관련하여, 이러한 해석법을 종종 “신비주의적인 방법”이라고 부른다. 말하자면 그 예표들은 구약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었던 어떤 신비적인 형태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 안에는 틀림없는 진리가 들어 있다(피터 럭크만의 주석서
<베드로전후서>의 ‘베드로전서 111, 12’에 관한 주석 참조).
  솔로몬의 노래에 관하여 마틴 루터(
Martin Luther)가 취한 해석 방법은 “신비주의적이고 교리적인” 체계였다. 그러니까 기독신앙의 교리들이 솔로몬의 노래에 신비적인 형태로 들어 있다고 믿었던 것이다. 크리소스톰(Chrysostom) 당시 그리스 동방정교의 두 교부였던 바실(Basil)과 데오도루스(Theodorus)는 그 책에 관하여 “신비주의적이고 영적인 관점”을 고수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영적인 교훈들을 솔로몬의 노래에 신비적인 형태로 넣어 두셨다고 믿었다.
  가장 우스꽝스러운 예표적인 해석이 로마카톨릭에 의해 신봉되었다. 카톨릭 주석가들은 그 술렘 여인이 교회를 그리고 있다고 가르치지만, 그 뒤 어떤 특이한 이유를 대면서 그 교회가 “마리아”라고 주장한다. 우리는 이러한 관점을 그 책에 대한 “호색적이고 신비주의적인 접근법”이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실로 얼토당토않은 이야기이다.
  자, 우리는
『성경』(로마서 12)에 있는 여느 책들과 마찬가지로 솔로몬의 노래에 접근할 것이다.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으로서 그 책에 다가설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서 한 단어도 변개시키지 않을 것이다. 학자들이 성경적으로 이치에 맞게 해석한 곳에서는(그러나 그런 일이 자주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의 주석 내용을 제공할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 동의하지 않거나 깨닫지 못하여 성경을 변개시킨 곳에서는 더 생각할 것도 없이 그들 모두를 내다버릴 것이다.
  우리는 솔로몬의 노래 전체에 걸쳐 다소 “힘든 쟁기질”을 할 것이다. 많은 곳에서 우리의 주석은 단순히 “이히 바이스 니히트”(
Ich weiss nicht)가 되어야만 할 것인데, 그 말은 “나는 모른다.”는 뜻이다. 나의 대적들은 늘 말하기를, “럭크만은 자기만 옳고 남들은 다 틀리다고 생각한다.”라고 한다. 그러나 내가 어떤 문제에 대해 성경이 말씀하시는 바에 관해 절대적으로 확신하고 있을 때에는 그것을 믿는 것이 좋다. 내가 옳다면 다른 모든 의견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에 근거하여 그 관점을 취한다. 나 자신의 신학이나 생각에 근거하여 그 관점을 취하지 않는다.
  나는 성경에서 불분명하거나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항상 마음을 열어 놓았다. 그런 본문들에 관한 한 독선적이었던 적은 없다. 스스로 성경학자라고 주장한 적도 없다. 나는 성경을 배우는 “학생”일 뿐이다. 학생으로서, 내가 여전히 배우고 있는 여러 부분들이 성경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성경 교사로서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당신에게 줄 것이다.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많은 주석가들처럼 언변으로 압도하거나 허튼소리를 지껄여서 말하는 내용을 모르면서도 마치 알고 있는 것인 양 사람들이 나를 생각하도록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이제 우리가 사용하게 될 해석 방법은 일종의 “혼합된 방식”이다. 즉 필자의 다른 주석서들에서 가르쳤던 것처럼, 성경의 모든 구절은 “세 가지”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다. (1) 우선 성경은 “교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왜냐하면 모든 성경은 “그 무엇보다도” 교리에 유익하기 때문이다(디모데후서 316). 교리적인 설명을 할 때는 꽤 자주 “예언”에 대해 다룰 것이다. (2) 다음으로 성경은 “역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즉 성경의 이야기는 역사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이다. 그것은 단순히 신화, 전설, 우화 등을 말하는 공상적인 내용의 “초역사”(Ubergeschichte, supra-history)가 아니다. (3) 마지막으로 성경은 “영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말하자면 그 책이 비록 우리를 대상으로 기록되지 않았다 할지라도 그 본문을 통해 경건한 생각들과 영적 교훈들을 얻어서 우리의 상황에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자, 여기에 솔로몬의 노래가 있다. 이 책은 (영어《
킹제임스성경》의 경우) 8장, 117구절, 2,661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솔로몬은 그 책에서 일곱 번 언급된 “왕”(the King)이다. 그는 다윗의 아들이며, 성경에서 다윗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장 위대한 예표들 가운데 하나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관한, 예표적으로 가장 통렬한 언어를 몇 가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교제와 기도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 곧 휴거와 재림에 관한 몇 가지 위대한 교훈들을 배울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솔로몬의 노래의 본문 안으로 들어갈 때,
“왕”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도록 할 것이며(솔로몬의 노래 210), 우리는 그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솔로몬의 노래 82).

    책 속으로...



【  솔로몬의 노래 2:813

8 ○ 내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로다! 보라, 그가 산들 위로 뛰며, 작은 산들 위로 가볍게 뛰며 오는도다. 9 나의 사랑하는 이는 노루나 어린 사슴 같나니, 보라, 그가 우리의 벽 뒤에 서서 창문으로 들여다보며 창살을 통해 몸을 내보이는도다. 10 나의 사랑하는 이가 내게 일러 말하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 떠나자. 11 보라,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쳐 사라졌으며, 12 땅에는 꽃들이 피고 새들이 노래하는 때가 왔도다. 산비둘기의 소리가 우리의 땅에서 들리는도다. 13 무화과나무는 푸른 무화과들을 내고 포도 넝쿨은 부드러운 포도로 좋은 향기를 내는도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 쁜 자야, 일어나 떠나자.” 하였도다.

────── [THE SONG OF SOLOMON] ───────────

  신부는 여전히 여기서 화자로서 말하지만, 8절에 단락 부호(○/¶)가 있다. 예표적으로, 그녀는 지금 막 유대인들에게 주님께서 준비되실 때까지 그분을 깨우지 말라고 경고하는 일을 끝냈다. 이제 그녀는 주님께서 깨어나실 때 “그녀 자신”(딸들이 아닌)과 관련하여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묘사하려고 한다.
  나는 종종 주님의 두 번째 오심을 재림과 동의어로서 말하지만, 사실 두 번째 오심은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째, 그리스도께서는 교회의 머리로서 그분의 몸을 하늘의 본향으로 데려가기 위해 돌아오신다. 그것은 신랑께서 자신의 신부를 데리러 돌아오시는 것이다. 그것이 교회의
“휴거”(携擧Rapture)이다. 두 번째 부분은 그리스도께서 정복하는 왕으로서 돌아오시는 재림(The second coming of THE LORD JESUS CHRIST)이다.
  세상이 두 번째 오심을 두려워해야 할 이유가 있다. 그들이 바랄 것은 주님의 분노와 격노의 불로 삼켜질 것을 기다리는 것뿐이다(
스파냐 38).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지 않다(
요한복음 336).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복을 받았고,” “사랑 안에서 주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기로 예정되었고,” “그 사랑하시는 이 안에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에베소서 136).
  그것은 어느 날 이제 막 유죄임이 밝혀질 살인범에 대한 소송 사건을 법정에서 심리한 뒤, 같은 날 집에 있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돌아오는 재판관에게서 볼 수 있는 차이점이다. 다음 날 그는 법정에 들어가서 그 죄수에게 그의 죄들에 대해 사형을 선고할 것이다. 그 재판관이 집에 돌아오면, 그의 아내와 자녀들은 그가 법정 안으로 들어설 때 사형수가 그를 보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그를 만나지 않는다. 아내와 아이들은 그들의 남편과 아빠가 집에 오는 모습을 보기를 매일 갈망하는 반면, 그 죄수는 유죄를 선고하는 재판관을 매우 무서워하는 것이다.
  이곳의 본문은 재림이 아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여기서 내려지지 않는다.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적그리스도의 군대들을 멸하기 위해 돌아오시는 것이 아니다.
 
 이곳의 본문은 신부가 그녀의 사랑하는 이에 의해서 불러냄을 받는 것이다. 그것은 교회의 휴거에 대한 그림이다.
  
“내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8절). 그것이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지 않다. 우리는 성전이 재건되는 것을 기다리고 있지 않다. 우리는 부활한 로마 제국이 유럽에 다시 세워지는 것을 기다리고 있지 않다. 그 일들은 휴거 전에 일어날 수도 있다. 만일에 그렇다면, 틀림없이 우리는 그 일들을 주목하고서 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것으로서 필기해 둘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은 그것이 아니다.
  우리는 소리를 들으려고 귀를 기울이고 있지 표적을 찾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를 듣기 위해 귀 기울이고 있다(데살로니가전서 416). 우리는 우리 주님께서 우리 각인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기 위해 귀를 기울이고 있다(요한복음 103). 우리의 몸을 눈깜짝하는 순간에 변화시키실 명령을 듣기 위해 귀 기울이고 있다(요한계시록 41고린도전서 1552). “이리 올라오라.”는 말씀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시체를 땅 밑으로 데려가는 장의사(undertaker)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하늘 위로 데려가실 분”(Uppertaker)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 (132135p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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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피터 럭크만 박사의 주석서솔로몬의 노래The Bible Believers Commentary Series THE SONG OF SOLOMON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그의 역작이다. 지금까지 여러 권의 신구약 주석서들을 써내려 갔지만, 그의《솔로몬의 노래》는 그 심도와 적용에 있어서 단연 으뜸이다. 이것은 성경의 솔로몬의 노래가 지니는 그 시적 특성과, 신랑과 신부의 사랑에서 배어나는 그 원초적 심오함에서 오는 당연한 결과이다. 그리스도와 그분의 신부인 교회의 사랑이 한 권의 시가서로 완성된 솔로몬의 노래는, 그것을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님의 조명을 받아 주석했을 때 그것을 읽는 독자들에게 잔잔하면서도, 한 번 빠져 들면 더 깊이 빠져 드는 말씀의 강물로서 다가온다.
  럭크만 박사는 솔로몬의 노래의 난해한 부분에 이르러서는 교리적 해석 가능성을 다양하게 열어 둔다. 자신이 모든 것을 다 아는 학자처럼 행세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 보면 성경 전체적으로 세대주의적 교리에 관한 다양한 면들을 접하게 되는데, 따라서 그 성경적인 지식에 관한 논리적 사고가 깊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본서의 홍일점은
“이히 바이스 니히트”(Ich weiss nicht), 곧 “나는 모른다.”이다. 럭크만 박사는 본서에서 이 독일어를 심심찮게 사용한다. 자신이 독일계이기 때문이 아니라, 성경에서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히 고백하는 그의 겸손함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가 다른 주석가들보다 못한 것은 아니다. 자신의 추측을 진리인 양 강요하는 이들보다 월등히 탁월하고 정확하지만, 거기에는 성경을 기록하신 성령님 앞에서 인간의 지혜를 내세우며 아는 척하지 않겠다는 그의 자세가 반영되어 있다.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도 가르칠 수 없다는 것이다.
  성경은 이
“이히 바이스 니히트” 구절들로 인해 더 공부하게 되는 책이다. 솔로몬의 노래가 그중 한 책이며, 독자들은 럭크만 박사의 주석서로 인해 더 깊이 공부하게 될 것이다.

    목 차...

이 책을 내면서... /5
들어가는 말... /
9
솔로몬의 노래
1장... /21
솔로몬의 노래 2장... /102
솔로몬의 노래 3장... /175
솔로몬의 노래 4장... /223
솔로몬의 노래 5장... /258
솔로몬의 노래 6장... /304
솔로몬의 노래 7장... /330
솔로몬의 노래 8장... /378

(446) 주의 얼굴 대하리 (choir)

『 오 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

(이사야 14:24아모스 4:12)

시 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 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천부여 의지 없어서 ∼♪∼♬  (11:21)

[1121]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설교 듣기 】

 2012. 9. 23오전

주는 나의 목자시니 〔 이 송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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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편 23:16)  ─ 다윗의 시. ─
1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한 것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눕게 하시며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3 그가 내 혼을 소생시키시고 그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들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4 정녕, 내가 죽음의 그림자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악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이는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심이요, 주의 막대기와 주의 지팡이가 나를 위로하심이라. 5 주께서 내 원수들의 면전에서 내 앞에 식탁을 마련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머리에 기름으로 부으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진실로 선하심과 자비하심이 내 생애의 모든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내가 의 전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Psalms 23:16)  ─ A Psalm of David. ─
1 ¶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2 He maketh me to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eth me beside the still waters. 3 He restoreth my soul: he leadeth me in the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4 Yea,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thou art with me; thy rod and thy staff they comfort me. 5 Thou preparest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ine enemies: thou anointest my head with oil; my cup runneth over. 6 Surely goodness and mercy sha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 ever.

 2012. 9. 30오전

『 하나님의 증거들 〔 이 송오 목사

120930amvimeo  120930_amwmv5641

(요한일서 5:913
9 만일 우리가 사람의 증거를 받아들일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나니, 이는 이것이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그분의 증거이기 때문이라. 10하나님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그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주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다는 것이라. 12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느니라. 13 내가 하나님의 아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며, 또한 너희가 하나님의 아의 이름을 믿도록 하려 함이라.

1 John 5:913
9 If we receive the witness of men, the witness of God is greater: for this is the witness of God which he hath testified of his Son. 10 ¶ He that believeth on the Son of God hath the witness in himself: he that believeth not God hath made him a liar; because he believeth not the record that God gave of his Son. 11 And this is the record, that God hath given to us eternal life, and this life is in his Son. 12 He that hath the Son hath life; and he that hath not the Son of God hath not life. 13 These things have I written unto you that believe on the name of the Son of God; that ye may know that ye have eternal life, and that ye may believe on the name of the Son of God.

“ 인애하신 구세주여∼♪∼♬ ”

1.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 말 들으사∼♩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2. 자비하신 보좌 앞에 꿇어 엎드려

무릎 꿇고 회개하니 받아 주소서∼♬

3. 주의 공로 의지하여 주께 가오니∼♪

상한 맘을 고치시고 구원 하소서

4. 만복근원 예수시여 위로 하소서∼♩

우리 주와 같으신 이 어디 있을까

【 후 렴 】

주여 주-여 내 말 들으사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Pass Me Not, O Gentle Savior∼♪∼♬ ”

1. Pass me not, O gentle Savior, Hear my humble cry;

While on others Thou art calling, Do not pass me by.
Savior, Savior, Hear my humble cry;
While on others Thou art calling, Do not pass me by.

2. Let me at Thy throne of mercy Find a sweet relief,

Kneeling there in deep contrition; Help my unbelief.
Savior, Savior, Hear my humble cry;
While on others Thou art calling, Do not pass me by.

3. Trusting only in Thy merit, Would I seek Thy face;

Heal my wounded, broken spirit, Save me by Thy grace.
Savior, Savior, Hear my humble cry;
While on others Thou art calling, Do not pass me by.

4. Thou the Spring of all my comfort, More than life to me,

Whom have I on earth beside Thee? Whom in Heav’n but Thee?
Savior, Savior, Hear my humble cry;
While on others Thou art calling, Do not pass me by.

WordsFanny J. Crosby1868

Music William Howard Doane1870

(446) 주의 얼굴 대하리 (choir)

『 오 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 주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주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주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주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 편 145:13∼21)

(시 편 145:121  ─ 다윗의 찬양의 시. ─

1 ○ 나의 하나님, 오 왕이여, 내가 주를 드높이리이다. 또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하리이다. 2 날마다 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또 내가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3 는 위대하시며 크게 찬양을 받으실 것이요, 그의 위대하심은 헤아릴 수 없도다. 4 한 세대가 다른 세대에게 주의 행사들을 찬양할 것이며 주의 능하신 행적들을 선포하리이다. 5 주의 위엄의 영광스러운 존귀와 주의 경이로운 행사들을 내가 말하리이다. 6 사람들이 주의 무서운 행적들의 능력을 말할 것이며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그들이 주의 크신 선하심을 기억하여 충분히 말할 것이며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하리이다. 8 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충만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크게 자비로우시도다. 9 께서는 모두에게 선하시니 그의 온유한 자비들이 그의 모든 작품들 위에 있도다. 10 ○ 오 여, 주의 모든 작품들이 주를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11 그들이 주의 왕국의 영광을 말하며 또 주의 권세를 말하여 12 주의 능하신 행적들과 주의 왕국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Thy kingdom is an everlasting kingdom, and thy dominion endureth throughout all generations. 14 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The LORD is nigh unto all them that call upon him, to all that call upon him in truth.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 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 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천부여 의지 없어서 ∼♪∼♬  (11:21)

[1121]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생각하기.... Thinking... 】

『 역사의 주인은 누구인가? ─ ② 』

  최근, 인공지능(人工知能ArtficialintelligenceAI) 바둑기사 ‘알파고’(AlphaGo)와 ‘이세돌 9단’의 대결이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다(20163915일). 53선승제에서 1213시에 3번째 대결이 이어졌는데, 알파고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전체 승패와 상관없이 2판의 대결이 남아있다.)
  컴퓨터 인공지능의 3승으로 여러 논란이 많이 일어난다. 가장 큰 논점은,인간은 컴퓨터의 지배를 받게 되는가?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대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게 된다”이다.
  인류 역사의 흐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돌이켜 본다면, 컴퓨터는 인간의 주인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컴퓨터
(인공지능)가 자신의 존재 이유를 탐색하고 사색하고 묵상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은 그것을 제작한 인간이 “설정한 목표”를 향하여 데이타를 수집하고 선별하고 선택하고 특정 목표에 적합한 결과를 뽑아내는 것이다. 만약에 특정 목표 의식을 심어주지 않으면 AI는 어떻게 되는가? 인간을 공격하는 결론을 내리게 될까?(이것도 설정되어야 한다.) 스스로 전원을 꺼버리는 자살을 선택할까?(이것도 설정되어야 한다. ─> 업데이트 후 시스템 종료 명령.)
  사람은 자기의 존재의의를 모르면 온갖 육체적
감각적 쾌락(술, 도박, 마약, 섹스, 게임, EDM, 3D 가상현실,,,)을 추구하던가, 우울증에 빠져 자살을 선택해 버리는데 AI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성경의 기록들을 지금까지의 인류의 역사와 비교해 읽어보면 답은 쉽게 나온다.
(성경의 기록들을 무시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문제이다.) 인류의 역사는 인간들끼리만의 역사가 아닌 것이다. 각 개인들의 생사화복(生死禍福)과 국가들의 흥망성쇠(興亡成衰)는 이 모든 것들을 창조하신 창조주(제3의 존재)와의 동행의 역사였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AI)이라는 발명품이 ’제3의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인공지능이 인간의 존재의의를 알 수 있을까? 일하고, 놀고 먹고, 똥싸는 인간의 진짜 존재의의를 AI가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 절대로 답을 내릴 수 없다.

○○○야, 너는 인간이 왜 존재한다고 결론 내리겠느냐? 각 인간들과 국가들은 어떻게 관계를 설정계획실행해야 존속될 수 있겠느냐? 최선의 결론을 내어 놓아라!!!

  춘하추동(春夏秋冬)의 과정을 겪어 나가는 인간에 대해서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을까? 강대국들에게는 “국가를 분할하여 개발도상국가들에게 주권을 나눠 주십시오! ”, 약소국가들에는 “강대국에 손을 내밀어 계속 구걸을 하십시오!” 또는 “핵무기로 공갈협박을 하여 상대국에게 공포감을 일으키십시오!”라고 대답해 줄까? 그렇다면 상대국의 인공지능에서는 어떤 대응을 내릴까? “저것은 실제적인 전쟁 의도가 아닌 공포감만을 일으키는 행위이므로 무시해도 됩니다. 이쪽에서 먼저 선제타격으로 공포심을 일으키는 요인(김정은)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것으로 도출되었습니다.”

  목적을 어떻게 설정해 주는가에 따라 결과도 천차만별인 것이다. 육체의 존속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진화론), 사후 세계가 존재한다고 설정해 놓으면(창조론),,, 결국 인공지능세계에서도창조론 vs. 진화론의 대결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것이 무엇인가? 인간들끼리의 전쟁이 장소와 도구
(사이버 공간, 인공지능)만 바뀌었을 뿐이다.
  인간이
『진리의 성경the scripture of truth들로 자신의 중심을 돌이키지 않으면, 인간 의식(내면)의 역사는 계속 제자리 걸음만 할 뿐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 비가 오면 전쟁은 체육관에서 일어날 것이다. 」(옛 프러시아 속담)

2016. 3. 12. ...
HanSaRang...

P.S.
(#.1
  인간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생명체들
(미생물 포함)은 각기 개별적인 존재들인데, 각 생명체들의 종류대로 환경에 적응하며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생태계 먹이사슬 체계) 그렇다면,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제품이라는 것들도 개별적으로 존재하면서 다른 제품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서로의 요구 조건이 다를 때에 인공지능 제품들끼리 충돌을 일으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2
우리에게 밭 가는 방법을 처음으로 가르쳐주신 하나님보다 그 방법을 더 잘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누가 우리의 글쓰기를 하나님의 계획대로 하나님보다 더 잘 인도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비천한 것들을 높이어 거룩하게 하십니다. ─ 존 번연,《천로역정》중에서...

(레위기 11:4520:7베드로전서 1:15, 16
11:45 이는 내가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이집트 땅에서 너희를 데리고 나온 임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내가 거룩함이라. 20:7 ○ 그러므로 너희 자신들을 성결하게 하고 너희는 거룩하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라. 1:15 오히려 너희를 부르신 그분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하라. 16 이는 기록되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시기 때문이니라. 』

  “거룩”(Holy)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인공지능이 알 수 있을까? 도대체 거룩이 무엇인가? 왜,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인간에게 말씀하셨을까? 인공지능(기계)에 자의식(自意識)이라는 것을 심어줄 수 있을까? 인공지능의 최종목적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spiritual worldː사랑인내용서믿음소망기쁨감사화평...)를 기계가 어떻게 인식할 수 있을까? 컴퓨터는 ‘10ONOFF’ 밖에 모르는 기계에 불과할 뿐이다. 인간들이 아무리 인간과 비슷한 로봇(인공지능, 모터, 센서, 티타늄 골격, 인공근육, 인공피부, 얼굴 표정의 묘사,,,)을 만든다 하더라도 기계는 기계일 뿐인 것이다.( nothing!!!) 시간이 지나면 폐기물 용광로가 종착역이다. 그렇다면 ‘인간’(menwomen)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육체의 죽음이 끝인가? 우주 먼지로 돌아가는 것이 끝인가? 땅에 묻히고, 불에 태워지는 것으로 끝난 것인가?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히브리서 9:27, 28
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진 것같이 28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한 번 드려지셨고, 두 번째는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죄 없이 나타나시리라. ─ 27 And as it is appointed unto men once to die, but after this the judgment: 28 So Christ was once offered to bear the sins of many; and unto them that look for him shall he appear the second time without sin unto salvation.

(요한복음 5:39
성경을 상고하라. 이는 너희가 성경에 영생이 있다고 생각함이니, 그 성경은 나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음이라. ─ Search the scriptures; for in them ye think ye have eternal life: and they are they which testify of me.

● 주는 나의 목자시니...

『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 주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주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주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주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 편 145:13∼21)

(시 편 4:2이사야 42:848:1166:1843:7

4:2 오 너희 사람의 아들들아, 너희가 언제까지 나의 영광을 수치로 바꾸겠느냐? 언제까지 헛된 것을 사랑하고 거짓을 찾아다니겠느냐? 셀라. 42:8 나는 니 그것이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양을 새긴 형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48:11 나 자신을 위하여, 곧 나 자신을 위하여 그것을 행하리니 어찌 내 이름을 더럽게 하리요? 내가 나의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66:18 내가 그들의 행위와 생각을 아노라. 때가 되면 내가 모든 민족들과 방언들을 모으리니 그러면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보리라. 43:7 곧 내 이름으로 불리는 자는 모두 다 데려오라. 이는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그를 창조하였고, 내가 그를 조성하였나니 정녕, 내가 그를 지었음이라.

(시 편 23:16  ─ 다윗의 시. ─

1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한 것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눕게 하시며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3 그가 내 혼을 소생시키시고 그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들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4 정녕, 내가 죽음의 그림자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악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이는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심이요, 주의 막대기와 주의 지팡이가 나를 위로하심이라. 5 주께서 내 원수들의 면전에서 내 앞에 식탁을 마련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머리에 기름으로 부으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진실로 선하심과 자비하심이 내 생애의 모든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내가 의 전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 편 24:110  ─ 다윗의 시. ─

1 ○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은 의 것이요, 세상과 그 안에 사는 자들도 그러하도다. 2 이는 그가 바다들 위에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큰 물들 위에 그것을 세우셨음이라. 3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 깨끗한 손과 순결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니 그는 헛된 것에 자기 혼을 들어올리지 아니하며 거짓되이 맹세하지 아니하였도다. 5 그는 로부터 복을 받고 그의 구원의 하나님으로부터 의를 받으리라. 6 이는 그를 찾는 자들의 세대니, 오 야곱이여, 네 얼굴을 찾는 자라. 셀라. 7 ○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너희는 들어올려질지라. 그리하면 영광의 께서 들어오시리라. 8 이 영광의 이 누구신가? 강하고 능력 있으신 시며 전쟁에 능력 있으신 시로다. 9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그것들을 들라. 그리하면 영광의 께서 들어오시리라. 10 이 영광의 이 누구신가? 만군의 시니 그는 영광의 이시로다. 셀라.

(베드로후서 3:414

4 말하기를 “그가 온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은 창조의 시작부터 그대로 있다.” 하리니 5 이는 그들이 이것을 고의로 잊으려 함이라. 즉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었다는 것과, 땅도 물에서 나왔고 물 안에 있었다는 것이니 6 이로써 이전에 있던 세상은 물이 범람해서 멸망하였느니라. 7 그러나 현재 있는 하늘들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어 있으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려고 간수되어진 것이니라. 8 ○ 사랑하는 자들아, 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 But, beloved, be not ignorant of this one thing, that one day is with the Lord as a thousand years, and a thousand years as one day. 9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10 그러나 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굉장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타버릴 것이라. 11 ○ 그때 이 모든 것이 녹아 버리리니 너희가 모든 거룩한 행실과 경건에 있어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겠느냐? 12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열망하라. 그때는 하늘들이 불에 타서 녹아 버리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도 맹렬한 불에 녹아내릴 것이나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점 없고 흠 없이 평강 가운데서 그분께 발견되도록 힘쓰라.

『 오 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

시 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 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 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셔서 그것들로 나를 인도하게 하시며, 주의 거룩한 산과 주의 장막으로 나를 데려가게 하소서... 』(시 편 43:3)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천부여 의지 없어서 ∼♪∼♬  (11:21)

[1121]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