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7. 23:19

“ 지나치게 폐쇄적이라 교회를 떠난다? ” (바른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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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치게 폐쇄적이라 교회를 떠난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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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것은 그들이 거듭나지 못해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불신자들이기 때문이다.

    ▲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것은 그들이 거듭나지 못해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불신자들이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최대 기독교 리서치기관인「바나 그룹」“젊은 크리스천들이 교회를 떠나는 6가지 이유”에 대해서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하고 교회 지도자들은 젊은 세대를 향해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기독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은 “이번 설문 결과에 따르면 젊은 크리스천들은 첫째, 교회가 지나치게 방어적이고, 기독교는 교회 밖의 모든 것을 악마로 만든다고 답했으며, 기독교는 세상의 문제를 무시하고, 영화, 음악, 비디오게임 등을 해롭게 여긴다.”고 했다. 하지만 이들은 교회가 자신들의 육신적인 취향을 충족시켜주는 곳인 줄로 잘못 알고 있다. 교회는 순결한 한 처녀로서 순결, 즉 성별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그러므로 가 말하노라. 너희는 그들에게서 나와 따로 있고 더러운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영접할 것이며』(고린도후서 6:17). 교회의 순수성은 성별에 있기 때문에 사도 바울을 포함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으로부터 성별해야 했던 것이고, 지금도 미래에도 마찬가지이다.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성별된 바,』(로마서 1:1). 거듭난 적이 없는 교인들은 이것을 오해해서 이렇게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마는 것이다.
젊은 크리스천들이 교회를 떠나는
둘째 이유는 “기독교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아서라고 했는데, 많은 응답자가 교회는 지루하다고 했고, 신앙은 내 직업과는 거리가 멀다고 하는가 하면, 성경은 특정 사안에 대해 충분히 가르쳐주지 않아서 하나님은 자신들의 신앙 속에 별로 나타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한다. 그러나 이것은 기독교에 대한 경험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거듭난 적도 없고 정상적인 성경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성경은 말씀을 공부하라고 말씀하신다.『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Study)하라』(디모데후서 2:15). 그래서 그 누구라도 말씀을 배우지 못했다면 교회에 출석하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 아니라 짐이 될 것이고, 그래서 지루하고 자신하고는 맞지 않다고 스스로 여기게 되고,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려보지 못한 채 자신하고 하나님과는 관계없다고 여기고 만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먼저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신다(디모데전서 24). 그들은 구원받은 적도 없고 진리의 지식도 모르기에 교회를 떠나는 것이다.
젊은 크리스천들이 교회를 떠나는
셋째 이유는 과학에 대해 적대적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청년들은 기독교와 과학 사이의 긴장이 교회를 떠나게 한다고 밝혔는데 기독교인들은 모든 답을 알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교회는 과학적 세계와 보조를 맞추려 하지 않는다고 불평하는가 하면 기독교는 과학을 반대할 뿐만 아니라 교회는 창조론 대 진화론 논쟁에 신경을 끊은 지 오래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이 무조건 과학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이었지만 과학을 이해하는 사람들이었다(다니엘 14). 그러나 늘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눈으로 결과물을 나타내 보이는 과학을 더 신뢰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과학의 반론”을 피하라고 하신 것이다. 과학은 모두 쓸데없다는 말이 아니라 과학의 유용성을 인정하되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려는 꾸며 낸 말장난들은 피하라는 것이다. 과학이 하나님의 말씀을 뒤엎을 수 없는 것은 과학으로는 하나님을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창조 사역의 일부들을 뒷받침하는 경우도 있지만 초자연적인 하나님을 과학이 밝혀낼 수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모든 과학적 사실들이 증명되기에 과학에 초연할 수 있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일관된 자세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경계하라고 하신만큼 과학에 무한 신뢰를 보내지 않는 것인데 이것을 트집 잡으면 곤란하다.『오 디모데야, 네게 맡겨진 것을 지키고, 비속하고 허황된 말장난과 거짓되이 일컬어지는 과학의 반론을 피하라』(디모데전서 6:20).
젊은 크리스천들이 교회를 떠나는
넷째 이유는 성과 관련된 인식이 단순하거나 율법적이라는 것이다. “기독 청년들은 그 속에서 순결을 지키려 애쓴다. 이번 조사에서 ‘성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이 구식’이라는 답변이 많았다.”고 한다. 성별을 요구하고 성결을 요구하는 거룩한 모임인 교회에서 성적인 문란을 방조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그처럼 강력하게 성적인 죄들에 대해서 경고하고 교육한다. 이것은 대단히 자연스러운 것이다. 옛날에는 교회가 아니라도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ː유교의 옛 가르침에서 일곱 살만 되면 남녀가 한자리에 같이 앉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남녀를 엄격하게 구별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이라는 말로 남녀 간에 경계의 필요성을 가르쳐 왔다. 이것은 상식의 문제로서 자신의 정욕을 핑계로 교회를 비난하면 안 된다.『너는 또한 젊음의 정욕을 피하고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를 부르는 사람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추구하라』(디모데후서 2:22).
젊은 크리스천들이 교회를 떠나는
다섯째 이유는 기독교의 배타성 때문이다. 많은 응답자가 “교회가 다른 신앙 체계를 두려워한다고 하는가 하면, 더러는 교회는 마치 내부자를 위한 컨트리클럽과 같다고 비난했다.”고 한다. 성경은그리스도가 벨리알과 어찌 조화를 이루며 또한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와 어떤 부분을 같이하겠느냐?』(고린도후서 6:15)라고 말씀하며 우리에게 성별을 요구하신다. 교회가 외부인들에게 그들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더러운 것을 피하는 것은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젊은 크리스천들이 교회를 떠나는
여섯째 이유는 의심이나 회의적인 것에 대해 우호적이지 않아 떠난다고 크리스천들은 답했다. “응답자 상당수가 교회는 의심하는 사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불평했다고 한다. 성경은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이런 사람들의 입을 막고 있다.4 그는 교만해서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고 다만 질문과 언쟁만을 좋아하는 자니, 거기서 시기와 다툼과 악담과 사악한 의심이 생겨나며 5 마음이 부패하고, 진리를 상실하며, 이익이 경건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 무익한 논쟁이 일어나느니라. 그런 데서 네 자신은 빠져 나오라』(디모데전서 6:4, 5).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면서도 늘 성경을 의심하고 믿음 없음을 드러내는데 이런 사람들은 옆 사람의 믿음을 뒤엎어버리기도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과 상종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누구라도 자신을 무엇으로부터 지키고자 한다면 그것을 멀리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겠는가?『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명하노니, 무질서하게 행동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을 따라 행하지 않는 모든 형제를 멀리 하라』(데살로니가후서 3:6).
이번 설문결과는
「바나 그룹」2007년부터 2011년까지 진행한 ‘지속되는 신앙’ 프로젝트의 일환에서 나온 것으로 미국 전역에서 1829세 사이 성도 1,29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그러나 이 모든 문제는 성경에서 찾아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마지막 때의 현상은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누가복음 188). 믿음을 찾아볼 수 없는 마지막 때의 설문조사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 이 마지막 때는 지극히 적은 소수의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Bible believers)이 기독 신앙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BP

22 너희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것을 경배하고, 우리는 우리가 경배하는 것을 아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라. 23 그러나 참된 경배자들(the true worshippers)이 아버지께 영과 진리로 경배드릴 때가 오나니 바로 지금이라. 이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경배드리는 그런 자들을 찾으심이니라. 』(요한복음 4:2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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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1-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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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Thinking... 】

“젊은 크리스천들은...”
참으로, 의문스럽고 한심스러운 마음만 일어난다. 크리스천(
Christian)이라는 사람의 입에서 어떻게 저런 주장들이 나올까? ‘그리스도인’은 무엇인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義)로 옷입은 사람이다. 오직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살았던, 예수 그리스도의 삶의 모습을 닯고자 하는 사람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을 말한다. 이러한 이유로 ‘그리스도인’(Christian)이라고 이름이 붙은 것이다.
그런데, “젊은 크리스천들은...” 왜, 저런 불평과 어이없는 주장들을 내뱉은 것일까? 어떻게 ‘그리스도인’이라고 이름하는 사람의 입에서 저런 주장들이 쉽게 나올 수 있을까? 교회라는 모임에는 왜 속하게 되었을까? 그 공동체에 왜 서 있는 것일까? 교회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세상(아래 것, 땅의 것)이 추구하는 것과는 반대로 하늘의 것(위의 것, 하나님의 뜻, 영원한 것)을 추구하는 공동체가 아닌가. 아니 그런데 어떻게 저런 주장들을 할 수 있을까? ‘그리스도인’이라고 이름표를 붙이기만 하면 그 순간부터 주 예수님의 삶을 닮은 사람이 되는 것일까? 주 예수님께서는 왜 이렇게 말씀하셨을까?

(마태복음 16:24┃마가복음 8:34┃누가복음 9:23┃마태복음 11:29, 3016:24 그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8:34 주께서 무리를 제자들과 함께 불러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9:23 또 그들 모두에게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에 쉼을 얻으리라.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기 때문이라.”고 하시더라.

인간은 타락한 존재이므로 죄를 추구하고자 하는 본성이 깔려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죄의 욕망을 다스려야 하는 것이다. 왜 죄의 욕망을 다스려야 하는가?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이다(로마서 623).
“젊은 크리스천들은...” 교회의 존재이유와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를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 저런 불평들이 “젊은 크리스천들...”의 입에서 나온 원인은 무엇보다도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다. 얼마나 게으르고, 방관하고, 불성실하게 가르쳤으면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데살로니가전서 45)의 주장들을 그대로 따라하는가 말이다! ─ 자녀가 잘못되는 것은 전적으로 부모의 책임이다! 목사(minister)들은 한 사람의 혼(soul)을 ‘영원의 길’로 인도해 주는 영적인 부모의 자리에 서 있음을 망각하지 말지어다! 자신들의 배만 채워주는 단순한 돈덩어리가 아니란 말이다!!!
저런 조사결과를 보고서 한국 교회의 지도자들은 엉뚱한 해결책을 제시하지나 않을까 걱정이 일어난다.(“젊은 크리스천들”의 불평을 잠재우기 위해서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저런 것들을 허용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들... 한국 교회 지도자들의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한국 교회의 지도자들은 한 혼(
soul)의 소중함과 귀중함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배를 채워주는 돈덩어리로만 보고 있다는 생각이 일어나는 이유는 왜일까?(변질되고 냄새나는 한국 교회들...-_-’,,, 현대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 어쩌면 이것이 진짜, 나의 모습일 수도.... 비평받고 정죄받는 그 대상이 바로 ‘나’ 자신일 수도... 성결과 거룩의 길로 더욱 정진해야 할 것이다.)

2011. 11. 16. ....
HanSaRang...

(마가복음 3:35누가복음 7:30
3: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그 사람은 나의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고 하시니라. 7:30 그러나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은 요한에게서 침례를 받지 않았으므로 자신들을 거슬러 하나님의 뜻을 배척하더라. 』

(로마서 8:27고린도후서 7:10, 11

데살로니가전서 4:365:18히브리서 10:36

베드로전서 2 :11173:16224:117

요한일서 2:17

8:27 마음을 살피시는 분이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나니 이는 그분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하여 중보하시기 때문이라.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슬픔은 구원을 위한 회개에 이르게 하므로 후회할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세상의 슬픔은 사망에 이르느니라. 11 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슬퍼하였던 이것이 얼마나 간절하게 너희 안에서 역사하였으며, 정녕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정녕 얼마나 분개하게 하며, 정녕 얼마나 두려워하게 하며, 정녕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정녕 얼마나 열성을 내게 하며, 정녕 얼마나 보복하게 하였는가! 모든 것으로 너희는 이 문제에 있어서 스스로 결백함을 증명하였느니라. 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너희는 음행을 삼가고 4 너희 각자가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어떻게 자기 자신의 그릇을 소유하는가를 알며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과 같이 색욕에 빠지지 말고 6 어떤 문제에 있어서도 정도를 지나쳐 자기 형제를 속이지 말라. 이는 우리가 미리 경고하였고 증거한 바와 같이 께서는 이러한 사람들에 대하여 벌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니라. 5:18 모든 일에 감사하라.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 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그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2 :11 사랑하는 자들아, 타국인 같고 순례자 같은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신의 정욕들을 멀리하라. 12 이는 너희가 이방인들 가운데 행실을 바르게 하여 그들이 너희에게 악을 행하는 자라고 말하다가도 너희의 선한 일들을 보고 감찰하시는 그 날에 그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3 를 위하여 인간의 모든 법령에 복종하되, 권세 있는 왕에게나 14 혹은 악을 행하는 자들을 벌하고, 선을 행하는 자들을 칭찬하라고 그가 보낸 관리들에게 하라. 15 이는 하나님의 뜻이 그러함이니, 너희가 선을 행함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지를 잠잠케 하려는 것이니라. 16 자유롭게 행하되 너희의 자유를 악의 구실로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의 종들로서 사용하라. 17 모든 사람을 존경하고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왕을 존경하라. 3: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들이 행악자들에게 하는 것처럼 너희를 비방하다가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거짓되이 비난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17 하나님의 뜻이 그러하다면 악을 행하다가 고난을 당하느니 선을 행하다가 당하는 것이 나으니라. 18 그리스도께서도 죄들로 인하여 한 번 고난을 받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육신으로는 죽임을 당하셨으나 성령에 의하여 살림을 받으심으로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19 그가 성령으로 감옥에 있는 영들에게도 가서 전파하셨으니 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에 방주를 예비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오래 참고 기다리셨을 때에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사람이 몇 명뿐이니 곧 여덟 혼들이라. 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이제 우리를 구원하는 모형이니, 곧 침례라. (이것은 육체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응답이라.) 22 그는 하늘에 오르셔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순종하느니라. 4:1 그리스도께서 그때 우리를 위하여 육체로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생각으로 무장하라. 이는 육체로 고난을 받은 자는 죄로부터 단절되었음이니 2 이는 그가 육체 안에서 자기의 남은 때를 더 이상 사람의 정욕을 따라 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3 우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혐오스런 우상 숭배를 행하여 이방인들의 뜻을 행한 것은 지난날의 생활로 충분하도다. 4 이방인들은 너희가 그들과 함께 같은 방탕에휩쓸리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너희를 비방하나 5 그들은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을 심판하시게 될 그분께 설명하게 되리라. 6 이런 연유로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과 일치하여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과 일치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8 무엇보다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 이는 사랑이 허다한 죄들을 덮기 때문이니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욕을 당하면 복이 있느니라. 이는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위에서 안식하고 계시기 때문이니라. 그들의 편에서는 그분께서 비방을 당하시나, 너희의 편에서는 영광을 받으시느니라. 15 너희 중에 누구도 살인자나 도둑이나 행악자나 다른 사람들의 일에 간섭하는 자처럼 고난을 당하지 않게 하라. 16 그러나 만일 너희가 그리스도인(Christian)으로서 고난을 당하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히려 그 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7 이는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해야 할 때가 되었음이니 만일 그 심판이 우리에게서부터 먼저 시작되면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의 그 종말은 어떠하겠느냐? 18 만일 의인들이 겨우 구원을 받는다면, 경건치 못한 자들과 그 죄인은 어디에 나타나겠느냐? 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고난을 받는 사람들은 선을 행하면서, 신실하신 창조주께 그들의 혼을 지키시도록 맡길지어다.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베드로전서 1:16데살로니가전서 4:3a

디모데전서 4:5로마서 6:23

1:16 이는 기록되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시기 때문이니라. 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4: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6:23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the gift of God)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 』

『 지나치게 폐쇄적이라 교회를 떠난다? 』
by
■「바이블 파워」/2011. 11. 16/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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