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전파의 어리석음 ” (BP 칼럼)
BP 칼럼 ●복음전파의 어리석음 |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기에 하나님께서 복음 전파의 어리석음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느니라』(고린도전서 1:21). 고린도전서 1:18에서도『십자가를 전파하는 것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개역성경은 “십자가를 전파하는 것”을 “십자가의 도”라고 표기했으며, 21절에서는 “복음전파의 어리석음”을 “전도의 미련한 것”이라고 표기했다. 그래서 개역성경을 가지고 설교하는 자들은 전도의 미련한 것이란 말의 의미를 알 수가 없다. 그들은 전도를 단순히 사람을 꾀어서 교회로 데려오는 것으로 알고 그렇게 행한다. 그래서 그들은 ‘구령’(Soul Winning)을 할 줄 모른다. 구령은 마귀에게 속한 혼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그가 그 복음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로마서 10:9, 10)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요한복음 1:12). 이 방법이 아니면 마귀의 자녀인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날 길이 없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고집, 어리석음, 무지, 기타 편견으로 복음을 믿은 적도 없는 사람들을 교회로 끌어오는 것을 ‘전도’라고 한다. 교회가 그들에게 새벽 기도, 금요 철야 금식, 기도원, 기타 인간적 전통이나 규례를 지키게 했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멸시하는 행위가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인류의 죄를 제거하시려고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드려지셨고, 숨을 거두시면서 “다 이루었다.”고 소리 지르셨다(요한복음 19:30). 죄인된 인간이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완성해 놓으신 것을 믿지 못하고 거기에다 뭔가 도와주려고 덧붙인 행위는 복음을 욕되게 하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너희가 다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으니』(갈라디아서 3:26).『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릴 수 없나니, 만일 의가 율법으로 인하여 온 것이라면 그리스도께서는 헛되이 죽으신 것이라』(갈라디아서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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