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들은 파수대(Watch Tower)에 성경보다 더 권위를 둠으로써 그들의 신앙체계가 모래 위에 쌓은 것 같이 되어버린 것이다. 칼빈주의자들 역시 성경을 치워버리고 칼빈주의 5대 강령(TULIPː5대 강령 첫 철자들만 합하여 보통 ‘튤립’이라고 표현한다.)에 매달림으로 인해 그들의 믿음이 부도나고 만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한 사람이 바른 성경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 다른 책들에 기반을 두려 했을 때 그들은 길과 진리와 생명으로부터 이탈해 버린 것이다. 유대교는 ‘탈무드’에, 안식교는 ‘화이트 여사의 책들’에, 몰몬교는 ‘몰몬경’에, 여호와의 증인들은 ‘파수대’에, 칼빈주의자들은 ‘TULIP’에, 장로교인들은 ‘웨스트민스터 신경’에, 근본주의자들은 ‘믿음의 원칙’에다 신앙의 기반을 쌓았기에 영적 노숙자들로 변모되어 진리를 거부하고 비진리를 수용하는 우스꽝스런 그리스도인이 된 것이다.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 2:8, 9).『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로마서 6:23). 누구라도 성경에 기록된 대로 믿지 않고 무가치한 책들이나 사람의 말을 신뢰하게 되면 새 생명으로 태어날 수 없다. 교회를 오래 다녔고, 열심히 새벽부터 교회에 나갔다 해서 거듭날 수 있는가? 소망교회처럼 주차장관리 5년정도 해야 장로가 된다면, 그 장로가 주 예수 그리스도와 어떤 관계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누가 그런 쓸데없는 짓을 하라고 지시했으며, 몇 천 만원씩 받고 장로직을 팔아먹은 것이나 암흑시대 교황이 속죄권을 팔아먹은 것이나 무엇이 다른가? 거듭나야 교회의 회원이 되는 것이지 거듭나지 않은 채 돈만 많이 내면 회원이 되는 것인가? 왜 칼빈주의 5대 강령이 이단 교리인가? 성경이 말씀하지 않은 것을 소위 ‘칼빈주의자’라는 자들이 만들어 성경보다 더 우선적으로 믿는다고 하면서 ‘칼빈주의’(Calvinism)라는 집단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동네 한 감리교회처럼 자기들은 교회협의회에 가입한 교회이기에 이단이 아니라고 했듯이, 누가 왜 세운 교회인지도 불분명한 자들이 칼빈주의 5대 강령을 믿는다고 했기에 칼빈주의자 행세를 한 것이다. 칼빈이 주창했던 칼빈주의란, “구원의 영원한 보장”(Eternal Security of Salvation)이었다. 이것은 성경적 교리이다. 필자도 이 점에 있어서는 칼빈주의자이다. 우리 교회 성도들도 마찬가지이다. 알미니안주의자들인 감리교와 성결교 등은 구원을 받았어도 죄를 지으면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가르친 것인데(히브리서 6:4∼6을 오해한 것 같음), 이로 인해 이 두 주의자들은 서로를 이단이라고 여기게 되었다. 칼빈주의자들 중에 ‘제이콥 알미니우스’(Jacob Arminiusㆍ1560∼1609)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자들은 거의 없다. 알미니우스는 칼빈주의자였고, 제네바에서 칼빈주의를 배웠으나 성경을 읽으면서 칼빈주의가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이다. 알미니우스는 ‘예정(Predestination)’을 믿는 사람과 연관지었으나, 칼빈은 ‘예정’을 믿지 않는 사람, 즉 구원받지 않은 사람과 연관시켰다. 칼빈은 유아에게 물을 뿌리면 구원받는다고 믿었다. 칼빈은 무천년주의자(A-millennialism)였기에 예수님이 지상에 다시 오시어 실제적이며 문자적인 천년왕국을 수립하여 통치하실 것이라는 성경적 가르침을 무시했다. 그는 제네바에 신정체제(Dominion Theology)를 만들어 자기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고문하고 화형시켰다. 칼빈의 통치 5년 동안에 그의 친구 세르베투스를 화형에 처한 것은 물론이요, 교수형 13명, 참수형 10명, 화형 35명, 추방 75명에 이르렀다. 나사로 엄지손가락 조이기, 밧줄로 매어 잡아당기기, 불로 발바닥 지지기 등 카톨릭이 종교재판에서 행했던 고문방식을 그대로 써 먹었다. 그가 그리스도인인가, 살인자인가? 그의 성경은 어떻게 기록되었기에 그가 신약 교황 행세를 하며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을 고문하고 죽였는가? 그가 행사한 권한이 어디에서 나온 것인가? 하나님으로부터인가? 마귀로부터인가? 교회와 국가는 엄격하게 분리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회국가’(Church-State)를 믿은 그가 성령의 인도함을 받은 것인가? 그의 칼빈주의 5대 강령은 이단 교리인데, 이 나라의 장로교, 남침례교, 나사렛 등은 모두 칼빈주의자들이다. ① 전적타락 (Total Depravity)ː사람이 전적으로 타락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는 의지까지도 타락했기에 예수님을 구주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무능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구령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선교사는 왜 파송하는가? ② 무조건적인 선택 (Unconditional Election)ː어떤 사람은 창세 전에 무조건적으로 구원받기로 선택되었고, 어떤 사람은 지옥에 가기로 무조건 정해졌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자기가 죄인인 것을 알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싶어도 선택되지 않아서 구원받을 수 없다면 어찌 되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능력이 없는 것인가?(로마서 1:16) ③ 제한된 속죄 (Limited Atonement)ː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선택받은 사람들에게만 유효하다. 정말 그런가? (요한복음 3:16┃디모데전서 2:4을 읽어보라! 그들이 얼마나 거짓된지 알 수 있다.) ④ 저항할 수 없는 은혜 (Irresistible Grace)ː하나님께서 어떤 죄인을 강제로 믿게 하시고 강제로 구원받게 하신다. 인간은 맥 놓고 있어도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해주신다. ⑤ 성도의 견인 (Perseverance of the Saints)ː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행위를 통해서 구원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칼빈주의자들은 칼빈주의로 들어갔다가 알미니안주의로 나온다. 그들의 설교가 모두 이 모양이다. 이런 교리는 성경에 없다. 이것은 이단 교리이다. 이단 교리에 짓눌려 구원받지 못한 채 새벽부터 교회만 다니게 한 그들의 운명은 어떨 것 같은가! 지옥의 형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와 능력을 무시한 자들이 받을 벌이다.『나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가 되지 말고 그녀의 재앙들도 받지 말라』(요한계시록 18:4). (디모데전서 6:3∼5ː한글킹제임스 성경을 읽어 보라!)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4-24) ... ────────────────────────── (디모데전서 6:3∼5) 3 만일 누군가가 다르게 가르치며 건전한 말씀,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따른 교리에 일치하지 아니하면 4 그는 교만해져서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고 다만 질문과 언쟁만을 좋아하는 자니, 거기서 시기와 다툼과 악담과 사악한 의심이 생겨나며 5 마음이 부패하고, 진리를 상실하며, 이익이 경건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 무익한 논쟁이 일어나느니라. 그런 데서 네 자신은 빠져 나오라. Bible Believer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