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5. 22:56

“ 예수교와 천주교 ” (BP 칼럼)

    BP 칼럼 ●예수교와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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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세상을 요지경 속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인간의 상식으로도 수긍할 수 없는 일들이 소위 교회라는 이름으로 행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를 세워 목사를 하는 사람들이나, 그런 교회들에 다니는 사람들이 행하는 일들을 보노라면 전혀 성경적이지 않는데도 행해지고 수용되고 있다. 그것도 ‘하나님예수님성령님’의 이름으로 행해지고 있다. 목사들도, 교인들도, 집사들도, 장로들도 가장 많이 모르는 것이 있는데, 그게 ‘교회’이다. 그들은 사람이나 교단이나 바티칸이 교회를 세울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인데, 이것이 문제이다. 그 결과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지 않는 교회가 너무나 많고, 그들 안에서는 가짜 성경으로 가짜 설교하면서 교회 놀이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교계에서 가장 많은 교회 숫자를 자랑하는 장로교회들의 간판이나 교회 차량들을 보노라면 ‘대한예수교장로회’라고 되어 있다. 그들은 ‘예수교’를 믿는 자들이다. 이 세상에서 예수교를 믿는 나라는 한국뿐이다. 예수교란 성경에 없다. 새벽기도도 성경에 없다. 기도원도 성경에 없다. 권사도 성경에 없다. 예수교를 믿는다는 자들은 상식도 없다. 대한예수교장로회가 하나님의 계획 안에 들어 하나님께서 세우셨다면 왜 ‘대한’이라는 말이 들어가야 하는가? 교회는 마땅히 거듭난 성도들로 구성된 모임이어야만 한다.

    『바람이 임의로 불어서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듯이 성령으로 난 사람은 모두 그와 같으니라』(요한복음 3:8).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베드로전서 1:23).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로마서 10:9).
    8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못하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 2:8,9).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요한복음 1:12).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그 순간에 예수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들어가 주님의 몸을 이루었으며, 동시에 예수님께서도 영으로 그 성도의 몸 안으로 들어가 거처를 정하신 것이다. 이때 무려 38가지나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이것이 아담으로 인해 죽었던 영이 살아나는 거듭남이요, 또한 마귀에게 속해 종노릇했던 혼이 구원을 받은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주신 것이다.『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new creature)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17). 그렇게 해서 거듭난 성도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빌립보서 320, 21). 이 사람이 구원받은 것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 앞에 ‘대한’이나 ‘한국’이라고 써 붙여 놓았다면, 그들은 스스로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가 아님을 드러내 보인 것이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도 상식과 이성이 있는데, 그런 교회 목사, 장로, 집사, 교인들은 상식도 갖추지 못하며 하나님을 믿는다고 거짓말하고 있다.
    천주교는 어떤가? 그들은 창조주 하나님(
    God)을 믿는 자들이 아니라, 하느님, 즉 알지 못하는 신인 조물주(Demiurge)를 믿는다고 한다. 그래서 천주를 믿는 천주교인데 그들도 교회라고 한다. 이들 역시 상식에 미치지 못하는 일들을 무수히 쏟아내고 있다. 세상 사람들은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교회라고만 하면 다 비슷한 줄로 알고 있다. 하나님은 성경대로 그분의 교회를 세우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말미암아 복음이 탄생했고, 이 복음을 믿는 사람들의 양심이 그 피로 씻겨졌기에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이들은 세상으로부터 성별된 모임이어야만 한다. 대부분의 자유국가들은 헌법과 종교가 분리되어 있다. 바로 거듭난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로부터 성별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 교회는 사람이나 교단이나 바티칸이 인위적이고 제도적으로 만들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만 태동되고 운영되는 것이다.
    A.D. 33년 오순절에 성령님이 강림하심으로 태동된 교회는 ‘에베소서 1:22, 23’에서 계획되었고, ‘에베소서 5장’ 에서 신부로 비춰졌으며, 갈보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신 교회이다(사도행전 20:28). 이 교회는 순결한 처녀로서(고린도후서 11:2) 곧 있을 어린양의 혼인식에서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내어 드리게 될 것이다(시편 45편┃요한계시록 19장).
    예수교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천주교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중들과 더불어 서로 질세라 반정부 데모에 참가하고 있다. 국민들이 참정권을 행사해서 권력을 위임한 대통령의 정권에 연일 할 소리 못할 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MBC 미친 ‘PD 수첩’이 일하지 않고 먹고 살 수 있는 미친 자들로 매일 밤 촛불을 들고 미친 짓을 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모두 합법적인 권위를 대적하여 무정부 상태를 즐기는 반국가, 반사회, 반민족적 불순분자들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법치를 지키지 못한 이 정권 역시 무능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치열한 전쟁이 영웅을 탄생시키듯이 위기관리를 잘하면 역사에 남는 정치가가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들이 교회라면 불법이 난무한 시위의 선봉에 설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한 명이라도 더 지옥의 형벌로부터 구출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 일이 그 어떤 일보다도 우선되지 않는다면 그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가 아니라 배를 섬기는 삯꾼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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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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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교와 천주교 』
    by
    BP column바이블 파워」/이 송오(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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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듣기 】

    날짜ː 2003. 6. 29오전
    ▶ 제목ː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이 송오 목사
    성경구절ː〔 고린도전서 31617
    시간ː4654
    주소ːmms://211.200.28.142/bbc/030629_am.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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