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13. 20:33

“ 이단 교리를 확산시키는 마귀의 계략 ” (BP 칼럼)

    BP 칼럼 이단 교리를 확산시키는 마귀의 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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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귀의 교리를 알지 못한 자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고 나설 때, 하나님께서 그를 용납하시고 그가 하려는 일들을 승인하시겠는가? 물론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승인하지 않으신다. 그렇다면 믿음도 없고, 성경적 근거도 없고, 하나님의 뜻도 모르는 그런 자의 용단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겠는가? 천만의 말씀이다. 인간의 육신적인 발상과 하나님을 위해 자기도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종교심은 카인적인 것이며, 그러한 종교적인 열성은 일찍이 창세기 45에서 거부되었다.
    하나님께서 일꾼들을 불러 쓰실 때 사람이 자원하는 것을 우선시하시는가, 아니면 주님이 그분의 뜻 가운데서 부르신 것이 우선인가? 그분의 부르심이 우선이다. 이는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으셔야 하기 때문이다(로마서
    1129). 만일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이 육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겠다고 했다면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마지 못해서 하나님의 뜻을 접고, ‘그래, 내가 너에게 양보하마.’고 하시겠는가? 만일 인간의 뜻에 굴복당하신 하나님이셨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 후회가 없으시겠는가?
    1970년대에 빌리 그래함(Billy Graham)의 인기는 절정이었다. 그가 복음전도 집회를 여는 곳곳에서는 대성황을 이뤘다. 그의 설교는 유치할 정도였지만,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은 그렇게 단순해야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초청에 응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들의 구주로 영접했다. 나중에 알려진 일이지만, 그중 상당수는 카톨릭 교회에서 동원된 신도들이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빌리 그래함을 들어 쓰셨는가? 만일 그가 하나님에 의해 쓰임 받은 종이었다면, 복음의 진리를 전함에 있어서 변질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결국 그의 실체를 드러냄으로써 그가 하나님께 쓰임 받은 종이 아니라 마귀에게 쓰임 받은 종이었음이 드러났던 것이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과 그가 쓴 글에서 그는 그가 전한 복음과 요한 바오로 2세가 전한 복음은 같다고 했다. 그를 존경했던 수많은 미국의 그리스도인들은 그를 지지했던 끈을 놓아 버렸고, 더 이상 그의 사역을 지원함을 중단했던 것이다. 그후 하나님께서는 그를 파킨슨병으로 치셨다.
    마귀는 한 사람에게 인기를 몰아주고 결정적 순간에 그의 말 한 마디로 수많은 사람들을 실족시키는 일을 효과적으로 또 경제적으로 한다. 이 얼마나 머리가 좋은가? 다니엘보다도 현명한 자가 마귀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가 순복음 이단 교리를 가지고 등장했을 때, 장로교 통합과 합동 교단은 그를 이단이라고 불렀다. 조목사도 그들의 세력에 위압을 받고 그들과 친해지려고 애를 썼다. 그런데 그가 보니 장로교는 허우대만 컸을 뿐 진리의 지식에는 허술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곧 그들이 자기를 보고 이단이라고 불렀지만, 왜 이단인지를 규명할 성경적 실력이 없었다는 것을 안 것이다.
    그를 반대했던 교계의 인물들(?)을 하나씩 여의도순복음교회로 초대하여 강단을 내줌으로써 그들을 매수해 버렸다. 그런
    1차적인 방법으로 그들의 입을 틀어막았던 것이다.
    그가 국민일보를 만들자, 각 교단의 지도자들은 국민일보 광고에 자기 이름과 사진을 내기 위하여, 또 지면을 얻어 자기 글을 올려 자기 교회를 알리려고 간을 꺼내 조목사에게 줘버렸다.
    한국 교계가 이렇게 황폐하게 된 원인은 순복음 이단 교리를 막을 성경적 지식을 갖춘 목사들이 전무했기 때문이었다. 방어선이 없는 전선에 적은 홍수처럼 쳐들어와 한국 교계를 엄몰해 버렸다. 조목사는 한국 교계를 진리의 빛으로 밝힌 게 아니라, 비진리로 희미했던 가냘픈 진리의 빛을 꺼버리려 했던 것이다. 그는 한국 교계를 국민일보를 앞세워 완전 순복음화하려 했다.
    그가 몇 년 전 동국대 최고 경영자 과정의 학생들 앞에서 했던 강연, 즉 불교의 구원 방법과 기독교의 구원 방법은 같다는 말은 그를 목사로 알았던 많은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했다. 그는 ‘신라의 달밤’을 부르자 병이 났기 시작했고, 그것을 계기로 신학을 공부하여 천막교회를 시작했다고 했다. 그런 그가 자기의 혼, 자기 아내와 자식들의 혼은 물론, 자기 부모의 혼은 구원시켰겠는가? 그는 삼중축복, 오중복음을 말하며, 방언을 해야 성령을 받은 증거라고 가르쳤다. 긍정적 사고방식(
    positive thinking)을 도입하여 교회를 이교도의 신전화한 그를 하나님이 부르시고 쓰셨겠는가? 하나님께서 그런 자를 보고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으시다” 말씀하셨겠는가?
    마귀는 이처럼 어떤 자에게 사람들과 돈을 모아 주어 그것을 하나님의 복이라고 소문낸 것을 따르는 자들(쭉정이들)까지도 모두 멸망으로 쳐 넣어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파멸시키기도 한다.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에베소서 4:27).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로부터 도망하리라』
    (야고보서 4:7).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
    (베드로전서 5:8).

    마귀가 하는 일을 하나님의 일로 오인하게 되면, 그는 현재 마귀의 종인 것을 알아야 한다. 마귀에게 속지 않고 그의 계략을 알려면 성경을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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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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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 교리를 확산시키는 마귀의 계략
    by
    BP column바이블 파워」/이 송오〔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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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듣기 】

    날짜ː 2003. 5. 11오후
    ▶ 제목ː성도의 의무 이 송오 목사
    성경구절ː〔 디모데후서 24
    시간ː4859
    주소ːmms://211.200.28.142/bbc/030511_pm.mp3


    내 본향 천성 바라보며∼♪∼♬

    1. 내 본향 천-성 바라보며 나그네길 가네∼♩
    죽음과 고-통 영없는 곳 아름다운 본향

    2. 광명한 햇-빛 바라보며 나그네길 가네
    황금과 보-석 꾸민 그곳 아름다운 보향∼♬

    3. 내 주가 구-원 하셨으니 나그네길 가네
    주 나를 위-해 예배한 곳 아름다운 본향∼♪

    〔후렴〕
    세상 통과하는 동안- - - 온 맘이 거기 있네- - -
    저 아름답-고 명랑한 곳 나의 소망일세∼♬∼♪

    Bible Belie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