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12. 22:08

“ 성경에 대한 파괴적 비평을 일삼는 한국 신학의 문제 ” (바른 성경)

(바른 성경) [200808/No.197] ● 성경에 대한 파괴적 비평을 일삼는 한국 신학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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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성경에 대한 파괴적 비평을 일삼는
한국 신학의 문제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인간 이성 중심의 철학’을 받아들인 ‘현대 신학’은 성경을 변개시키는 데 기반이 되는 사상과 이론들을 수립했으며, 성경에 대한 믿음을 파괴하는 많은 신학적 속임수들도 양산해 냈다. 신약 교회들이 전통적으로 지켜온 “옛 믿음과 교리”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공격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주장이었다. 성경 전체의 글자 하나하나가 영감으로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부정함으로써 성경의 무오성과 절대성을 거부하고, 성경의 배타적인 절대 권위를 제거한 것이 현대의 비평적 신학, 즉 ‘자유주의 신학’이다. ( Liberalism Theologyː자유주의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인간의 저작으로 보는 신학 사상이다.) 현대의 비평적 신학은 구약학과 신약학 분야는 물론 모든 신학 분야에서 믿음을 파괴하는 신학 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한국의 신학계도 지난 100년 이상 동안 자유주의적 신학에 관장되어 왔고 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신학교들 역시 성경의 권위를 부정하는 ‘문서설’을 바탕으로 한 파괴적이고 비평적인 신학 이론들에 오염되어 있다.(1) 이와 같은 자유주의적이고 파괴적이고 비평적인 신학 사상에 따라 이번 SBS「신의 길, 인간의 길」이 제작된 것이다. 따라서 이 방송의 근거가 된 신학의 문제를 고찰하고자 한다.

    성경을 파괴하고 비평하는 신학(2)

  지난 200여 년 동안 현대 신학자들이 복음서에 대해 수행해온 비평은 “파괴적 비평”(destructive criticism), 즉 성경을 변개하고 성경에 대한 믿음을 파괴하는 비평이었다. 현재 대부분의 신학자들은 복음서의 “기록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실제 그대로 기록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관점에 따라 묘사하고, 채색했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하면 복음서를 기술한 각 ‘저자(著者author)들’(3)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과 사역, 혹은 생애와 가르침들 중에서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들을 선별적으로 서술하면서 그들의 견해와 당시 교회(공동체)의 신앙적 요구를 혼합하여 저술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자유주의적이고 비평적인 신학자들은, 복음서를 포함해서 전체 성경이 영감, 즉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기록된 것이 아니라 인간 저자들이 쓴 책이라고 믿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성경, 특히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서의 말씀에 대해 철학적이고 인본주의적인 불신앙으로 형성된 다양한 주장들은 교회 시대 초기부터 있어 왔지만, 현재의 복음서 비평과 같이
“신학자들의 불신”이 신학적 이론들을 형성하여 성경과 믿음을 파괴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 이유는, 신학자들이『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르고』(골로새서 28)『철학』사상에 영향을 받아 그들의 신학 이론들을 수립했기 때문이다. 성경 말씀에 대한 사탄의 공격은 집요하고 다양하게 나타났는데, 믿음 없는 신학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무오성과 절대성을 부인하게 하는 인간 이성 중심의 철학 사상에 지배당하도록 했던 것이다.
  
17세기에 데카르트에게서 비롯된 ‘이성(합리)론’과 베이컨에게서 비롯된 ‘경험론’은 인간의 이성과 경험을 중시하는 사상이었는데, 이것들을 기초로 형성된 계몽주의가 신학에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이성적으로 납득될 수 없거나 경험될 수 없는 초자연적인 것들에 회의를 품고 비판하게 되었으며, 삼위일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성육신, 기적,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와 부활 등과 같은 근본적인 성경 교리들이 거부되기에 이르렀고, 자연히 이러한 진리를 기록하고 있는 성경의 무오성과 권위가 부인되었다.
  일반적으로 자유주의적이고 비평적인 신학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크게 둘로 구분한다. 하나는
“사도들과 초기 교회에 의해 신격화되고 미화되어진 만들어진 예수”이고, 다른 하나는 “역사적 예수,”“역사적으로 존재했던 인간 예수”로 이 예수가 본래의 모습이며, 이 인간 예수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자유주의적인 학자들은, 복음서가 제자들이 꾸민 이야기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없으며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도 실제적인 부활이 아니라 제자들이 시체를 도둑질한 것이라고 주장하거나(라이마루스), 예수에 관한 기록은 신화이며 복음서에 기록된 사건들은 역사적으로 있었던 일이 아니라고 주장하거나(스트라우스), 예수는 단지 인간, 즉 역사적 인물이라고 주장하거나(홀츠만과 하르낙), 복음서가 초기 교회 공동체에 의해 “선포”된 그들의 신앙 고백이지 역사는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불트만과 로빈슨). 여기서 “선포”(케루그마khrugmakerugma)(4)란 실제 사건이 아니라 선포하는 사람의 주관과 관점에 따라 만들어진 가상의 것이라는 의미이다. 즉 ‘역사적 인물 실존 인물로서의 예수’는 단지 과거에 존재했던 인간 예수일 뿐이며,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는 ‘신앙의 대상으로 각색된 만들어진 예수’라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복음서의 예수님이 역사적 사실과는 다르게 기록되었다는 주장은
SBS의 방송 내용일 뿐만 아니라 거듭나지 않은 도올 김용옥은 물론, 거의 대부분의 한국 교단 신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내용이다. 직접 신학대학의 강의실에서 확인해 볼 수 없다면 기독교서점에 가서 ‘신약’‘복음서’ 관련 서적들이 진열된 서가에서 어떤 책이든지 펼쳐보면, 90% 이상이 ‘역사적 예수’‘케루그마의 예수’를 구분하여 이렇게 설명하며, 복음서의 형성을 이와 같이 주장하고 있다.(5) 이런 파괴적이고 비평적인 신학은 한국 선교 초기부터 한국 교계에 전해져서 지금은 전체 한국 교계와 신학교를 휩쓸고 있다.

    한국 신학의 현주소

  19세기에 유럽과 20세기에 미국에서 일어난 자유주의 신학은 한국의 선교 초기부터 악영향을 미쳤다. 한국 선교 초기에 장로교 선교사 중 윌리엄 스캇(William Scott)은 자유주의 신학 사상을 가졌던 인물이었다. 그는 일본의 신사참배를 거부함으로써 학교가 폐쇄되게 하는 교육 사업 전체를 정부가 독점하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뜻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스캇은 김관식과 조희염 목사 등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두 사람과 함께 자유주의 신학 사상을 확산시켰다. 조희염 목사는 “성경 전체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는 것은 잘못이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도 많이 들어 있다. 문학적 오류는 물론 다수의 역사적 오류와 과학적 오류가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했다.(6)
  한편 자유주의자들이 집필한
〈아빙돈 단권 주석〉이 미국 감리교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는데, 1934년에 감리교의 류형기와 장로교의 김재준, 송창근, 한경직, 채필근 등이 참여하여 한국에서 이 주석을 출간함으로써 큰 반향을 일으켰다. 송창근의 영향을 받은 김재준(19011987)은 자유주의 신학으로 가장 악영향을 끼친 인물이었다. 그는 송창근과 함께 일본 청산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는데, 그곳은 미국 유니온 신학교와 독일 튀빙겐대학 출신의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가르쳤던 곳이었다. 김재준은 그곳에서 신학서만이 아니라 철학서에 심취했었다. 송창근과 김재준은 미국 프린스턴대학에서 수학하다가 자유주의적인 웨스턴신학교로 편입하여 자유주의 신학을 공부했다. 한경직은 프린스턴이 자유주의화되었을 때 학교를 떠나지 않음으로써 역시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을 받았다. 한국에 온 김재준은 북간도 용정의 미션스쿨 은진중학교의 교목과 성경 교사로 있을 때 강원룡, 안병무 등을 가르쳤고, 이들이 후에 경동교회를 중심으로 활동하여 자유주의 신학을 대변했다.
  김재준은 당시 장로교의 직영 신학교인
‘조선신학교’에서 가르쳤는데, 그는 모세오경을 모세가 기록했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대신 J.E.D.P. 등의 문서들이 편집되어 완성된 것이 오경이라고 ‘문서설’을 주장했다.(7)‘제2이사야서’를 주장하며 이사야서의 기록자에 의심을 표출했으며,〈사무엘상하〉가 사무엘이 기록한 것이 아니라는 등 성경에 대한 ‘고등비평’을 가르쳤다. 또한 카나안의 바알 제단이 유대교의 제단으로 변한 것이고, 바빌론 신화와 법전의 영향이 유대교로 유입되고, 페르시아의 영향으로 선과 악, 하나님과 사탄 등의 이원론이 발생한 것이고, 천국과 지옥도 본래 없었던 것이 헬라사상의 영향으로 형성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성경에 오류가 많다고 가르쳤는데, 노아의 홍수와 바벨탑의 역사성을 부인하여 그 사건들이 신화나 인간의 상상이라고 했다. 즉 창세기 111장까지의 역사성을 부인했다.
  
1953년 김재준은 성경 무오설을 부인했다는 이유로 장로회총회에서 면직당한 후, 조선신학교를 ‘한국신학대학’(한신대)으로 바꾸고,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 ‘대한기독교장로회’(기장)를 설립했다. ( 기장의 상징적 교회인 ‘강남교회’ ─ 원로 전병금 목사) 이번에 방연된 SBS「신의 길 인간의 길」의 전체 내용은 김재준과 그의 추종자들인 한신대의 자유주의 신학이 그대로 방영된 것이다. 특히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의 주장은 이번 방송의 주된 사상을 반영해 주고 있다.
  김재준의 한신대는 물론, 김재준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자유주의적 성향을 지녔던 한경직 목사가
1959년 장로교가 분열할 때 합동측에 비해 자유주의적인 통합측의 수장이 되었다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통합측은 표면적으로는 신정통주의(Neo-Orthodoxy)이지만 실제로는 한신대와 마찬가지이다. 감신대(감리교신학대학교) 역시 일찍이 자유주의 신학에 넘어갔으며, 침신대(침례교신학대학교)를 비롯한 다른 교단 신학대학들도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채 현대의 파괴적이고 비평적 신학에 빠져 있다. 과거 자유주의를 반대한다는 명분으로 통합측과 결별한 합동측 역시 김재준이 주장했던 문서설을 가르치고 축자영감을 거부하고 있으며, 신학적으로는 보수주의를 표방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신정통주의나 자유주의와 다를 바가 없다. ( Neo-Orthodoxyː신정통주의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을 일부 포함하고 있으며 일부는 인간의 저작이라고 하는 신학 사상이다.)
  
‘교단 중심의 한국 교계’는 목사들이나 신학자들이 모두 교단에 예속되어 교권의 이동에 따라 그들도 움직였으며, 교단과 교회와 목사와 신학자 개인의 이익에 따라 신학이 유동적으로 변경되거나, 한기총과 교회협 등에 가입하고 연합 활동을 해왔다. 그동안 교단의 차이는 명분일 뿐이었고, 목사든지 신학자든지 믿음과 신학이 공유될 수 없는 자유주의자들이나 신정통주의자들이나 오순절은사주의자들이나 그 누구와도 함께 멍에를 메고 또 한 자리에 앉아 왔기 때문에 ‘혼합된 신학과 비성경적인 신앙’을 열매로 거둔 것이다. 근본적인 문제는 이미 자유주의에 넘어간 독일, 영국, 미국 등의 교단 신학교들에서 학위를 받도록 허용하고 그들과 성별하지(Separation) 못함으로써 현대의 파괴적인 비평 신학에 오염된 교수들이 국내 신학대학의 강단을 차지하도록 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비진리에 대응할 수 없는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양산된 것이다.
  특히
SBS「신의 길 인간의 길」에 방영된 “예수는 신화다”라는 주장과 일맥상통하는 “역사적 예수”“신앙의 대상으로서의 예수”를 구분하는 신학과 문서설 등은 한국의 교단 신학교들 가운데 가르치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할만큼 폭넓게 수용되고 있다. 따라서 SBS의 방송을 제대로 비평할 수 있는 신학자는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최근에 대표적인 자유주의 신학대학인 한신대를 중퇴한 도올 김용옥이 자신의 철학으로 성경을 부인하면서, 자유주의 신학을 공영방송을 통해 표출했을 때에도 주요 교단 신학대학의 어떤 신학자나 교수도 그를 제대로 비평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교단 신학대학들과 김용옥의 신학이 사실상 같기 때문이다. SBS「신의 길 인간의 길」역시 소위 기독교의 근본을 부정하는 내용이지만, 예수님과 복음서에 관해서 국내 교단 신학과 비교하면 그 차이가 매우 경미하기 때문에 한국 교계의 제대로 된 비평을 기대할 수 없다. 성경 말씀을 기록된 그대로 믿지 못하고, 역사적 예수와 선포된 예수를 구분하며, 문서설을 가르치면서 역사비평, 문학비평, 자료비평, 양식비평, 편집비평 등 성경을 비평하는 한국 교단의 신학으로는 진리를 깨달을 수도 없으며, 불신자들과 세상의 철학과 종교의 반론은 물론, 자유주의 신학을 바로잡을 수도 없다.

    결 론

  성경에 대한 믿음을 파괴하는 신학자들의 속임수는 성경이 기록되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을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기 때문에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학자들의 속임수를 분별할 수 있다(요한복음 1613고린도전서 214, 15). 그러므로 현대의 비평적 신학자들이 불신의 근거 위에 제시하는 “새로운 가설들”에 속지 않는 사람이 현명한 자이다.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성경과 믿음의 선배들이 세운옛 지계표를 옮기지 말라.(잠언 2228)는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또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길에 서서 보고 옛 길, 그 선한 길이 어디 있는지 물어 그곳으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들을 위하여 쉼을 얻으리라.”(예레미야 616a)는 말씀대로 ‘불신의 새 길’이 아니라 ‘믿음의 옛 길’을 찾아 걸어야 할 것이다.  BB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197/2008-8) ...

각 주

(1)「믿음을 파괴하는 신학자들의 속임수」, 월간『성경대로믿는사람들』, 통권157호(20054월호), p.59.

(2) 복음서를 중심으로 한 현대의 비평적 신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을 참고하십시오. 여기 제시된 것은 요약된 것입니다. 「복음서에 대한 속임수」, 월간『성경대로믿는사람들』, 통권157호(20054월호), pp.66∼71.

(3) 현대의 비평적 신학자들은,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시며 인간은 성경 말씀을 받아 쓴 기록자라는 사실을 거부하고, 실제로 사도들이 자료들을 활용하여 복음서를 저술한 “저자”라고 주장한다.

(4) ‘케루그마’(khrugmaːkerugma)는 선포(설교)하는 것, 선포(설교)한 내용, 선포(설교)를 뜻하는 헬라어이다.

(5)「도올과 한국 교회, 같은 신학 같은 믿음」, 월간『성경대로믿는사람들』, 통권184호(20077월호), pp.58, 59.

(6) 양낙홍,『한국장로교회사』(서울생명의말씀사, 2008), p.500.

(7) 모세오경의 문서설에 대한 성경적 비평은 다음 글을 참고하십시오. 「모세오경에 대한 속임수」, 월간『성경대로믿는사람들』, 통권157호(20054월호), pp.60∼65.

『 오 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세워졌나이다.
For ever, O LORD, thy word is settled in heaven.
(시 편 119:89)

    『 성경에 대한 파괴적 비평을 일삼는
            한국 신학의 문제 』
       by
       특집 기사 (No.5)

       Copyright ⓒ 2008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Seoul, Korea.

【  비평하기.... Criticism...

  진실로, 한국교회는 올바른 진리의 길로 가고 있는가? 성경은,,,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마태복음 1233), 바른 열매를 내고 있는가? “성경적 기독신앙”은 던져버리고, 계시환상이적기적은사들, 높임받고인정받고물질적 부만 추구하고, 지극히 세상지향적이며《하나님의 말씀(성경)》은 높이지 않는다. 무엇이 “바른 성경”이고 무엇이 ‘가짜 성경’인지 분별할 생각조차도 없는 것 같다. 솔직히 말해서, 한국 교회는 잘 하고 있지도 않고, 올바른 진리의 길로 가고 있지도 않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들먹거린다.
  왜, 많은 신학자들과 목사들은 사악한 사탄의 종들이 주장하는 거짓 이론들을 추종하고 따라가는 것일까? 이들의 주장이 지극히 ‘논리적’이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라 생각되어서 그런 것인가? 그렇다면 전통적으로 전해 내려왔던, 많은 신실한 성도들이 사용했던 “보편적 본문
전통적 본문”이 부패된 것이란 말인가? 이 부패된 말씀들을 수호하려고 그렇게 자신들의 목숨을 걸었단 말인가? 사탄을 숭배하는 거짓종들의 거짓말들을 왜, 분별하지 못하는가!
  왜, 많은 신학교들에서는 이러한 가증스럽고 거짓된 사상
이론들을 가르치는 것일까? 그들이 섬기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들의 ‘배’이기 때문 아니겠는가! 기록되고 보존된《하나님의 말씀(성경)》은 믿지 않고, 왜? ‘악한 마음의 상상’을 믿는 것인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너무나 잘못되었는데, 왜, 많은 목사들과 신학자들은 깨닫지 못하는 것인가? 인간들이 아무리 날고 뛰어도《하나님의 말씀(성경)》앞에서 자신이 행한 모든 것들에 대하여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을 잊어버린 것인가?
   과연, ‘누가’ 잘못된 것이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성경)》은 이미 인류에게 주어졌는데,,, 지금까지 사람의 손을 통하여 보존해 오신 하나님이 잘못되었는가? 지금까지 보존되어 왔던《성경》이라는 책이 잘못된 것인가? 아니면,《성경》을《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못하는 ‘인간의 부패한 마음’이 잘못되었는가?
  하나님께서 기록
보존하시는 절대 진리의 말씀을 온갖 사악한 거짓 이론들과 악한 마음의 상상으로 거부한다고 해서 “영원히 하늘에 세워진 주의 말씀”(시편 11989)이 없어지겠는가?
  정직한 마음과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하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기록되고 보존된《하나님의 말씀(성경)》을 읽어본다면, 인생에 대해서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큰 지혜와 지식을 얻게 될 것인데, 의심으로 가득찬 저 사악한 자들은 왜,《하나님의 말씀(성경)》을 사람들의 손에서 빼앗아 가려 하는가!!! 저들이 과연 하나님께 쓰임받는『착하고 신실한 종』(마태복음 2521, 23)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저들의 열매들과 행위들이 사악한 영에 관장되어 있음을 증거하고 있지 않는가! 저들이 주장하는 거짓된 사본학 지식으로는 시대를 결코 분별할 수 없게 된다! 분별할 생각조차도 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우리에게는《하나님의 말씀(성경)》이 주어져 있다.
  과연,《하나님의 말씀(성경)》에 대한 어떠한 태도가 올바른 것인가?
“믿음”이 있는 자들은 ‘올바른 지식’을 선택할 것이고, “믿음”이 없는 자들은 ‘거짓된 지식’을 선택할 것이다. 모든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이고, 그것에 대한 책임도 자신이 지는 것이다!

『 한마디로 성경은 삼위일체 하나님과 사람의 구원, 부활, 교회, 왕국, 천사, 마귀, 낙원, 지옥, 성경, 주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등에 대한 절대 무오한 진리 ─ 이것을 정리하여 체계화하면 신학이 됨. ─ 를 담고 있는 책으로, 오직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성도들의 믿음과 행위의 모든 것을 재는 척도가 바로《성경》인 것이다. 따라서 이 척도가 곧은가 곧지 않은가에 따라 믿는 바가 달라지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이단들의 경우처럼 잘못 믿어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만 기록되어 있다는〈도마복음〉에는 이와 같은 주제들이 나오지 않는데, 그렇다면 그것이《성경》(하나님의 말씀)이란 말인가? ‘인간우주생명체피조물영원세계’에 대해서 아무런 조명도 주지 못하는데 그것이《하나님의 말씀》(성경)이란 말인가? 하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알 수도 없고 단지, 예수님께서 하셨던 말들만을 기록한 책으로 과연, 인간이 무엇을 깨달을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대상으로 장난하고 계시는 것인가? 성경은 ‘도올 김용옥 교수’와 같은 자들을 향하여 멍청하고 어리석은 자라고 말씀하신다!(시편 141531) 같은 부류들 ≒ 웨스트코트, 홀트, 메츠거, 카슨, 신현우, 자유주의진보주의 신학자들, 무신론자들, 진화론을 추종하는 철학자와 과학자들,,,)
  진실로, 성경의 기록들이 거짓이라면,,,

과연, 인간은 어디에서 “하늘에 있는 영원한 유업”이라는 소망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인가?

  이 지구상에《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능가하는 책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읽음으로써, 그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인생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성경》이라는 책이 지구상에 존재한다는 것이
“신비”(Mystery)인 것이다!

“ 창조주 하나님, 슬픔과 애통함이 일어납니다. 주 하나님께서 남겨주신 그 ‘생명의 말씀’만을 더욱 높이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만을 ‘최종권위’(Final Authority)로 삼고 올바른 진리의 길로만 나아가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통해서 어두움을 밝혀 주시고, 한국의 기독교계에 큰 빛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국인에게 있어서 모든 것을 판별하는 ‘최종권위’(Final Authority)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통하여 더욱 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통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바른 진리’에 눈을 뜨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일들, 주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008. 84....
HanSaRang...

“우리는 성경을 다시 쓸 필요가 없고, 단지 다시 읽을 필요만 있다!”
레스터 롤로프Lester Roloff

『 거짓되고 사악한 신학이론들은 사라져라!
배설물과 같은, 모든 인간적인 철학들과 사상들은 가라!
오직, 거룩하고 참되신
하나님의 말씀ㆍThe Word of God만이
높이 들려질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

  (예례미야 23:36)
『 너희는 “의 엄중한 말씀이라.”고 다시는 말하지 말라. 각 사람의 말이 자신의 무거운 짐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 만군의 우리 하나님의 말씀들을 변질시켰음이라.
And the burden of the LORD shall ye mention no more: for every man’s word shall be his burden; for ye have perverted the words of the living God, of the LORD of hosts our God.

  (고린도후서 2:17)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킴으로써 이익을 취하는 여러 사람들과 같지 않고 오직 성실함으로써 또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로서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For we are not as many, which corrupt the word of God: but as of sincerity, but as of God, in the sight of God speak we in Christ.

  (히브리서 4:12, 13시 편 119:9)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능력이 있어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 13 그 어떤 피조물도 그분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나니, 오직 만물이 우리가 회계해야 하는 그분의 눈 앞에 벌거벗은 채로 명백히 드러나게 되느니라. 119:9 ○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정결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조심할 것이니이다.

4:12 For the word of God is quick, and powerful, and sharper than any twoedged sword, piercing even to the dividing asunder of soul and spirit, and of the joints and marrow, and is a discerner of the thoughts and intents of the heart. 12 Neither is there any creature that is not manifest in his sight: but all things are naked and opened unto the eyes of him with whom we have to do. 119:9 ¶ Wherewithal shall a young man cleanse his way? by taking heed thereto according to thy word.

  (시 편 119:1418, 27, 49∼51, 9093, 99102, 126∼130)

14 내가 모든 재물을 기뻐하는 것같이 주의 증거들의 길을 기뻐하였나이다. 15 내가 주의 법규들을 묵상하며 주의 길들을 존중하리이다. 16 내가 주의 규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17 ○ 주의 종을 후대하시어 나로 살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지키게 하소서. 18 ○ 내 눈을 열어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의 경이로운 것들을 보리이다. 27 나로 주의 법규들의 길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경이로운 일들을 말하리이다. 49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는 나로 그 말씀 위에서 소망을 갖게 하셨나이다. 50 ○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에 나의 위로가 되었으니 이는 주의 말씀이 나를 소생시키셨음이니이다. 51 ○ 교만한 자가 나를 심히 조롱하였으나 내가 주의 법에서 벗어나지 아니하였나이다. 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91 그것들이 주의 율례들대로 오늘까지 지속되오니 이는 모든 것이 주의 종들이기 때문이니이다. 92 ○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다면 내가 나의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93 ○ 내가 주의 법규들을 결코 잊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께서 그것들로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99 내가 나의 모든 스승들보다 더 명철하오니 이는 주의 증거들이 나의 묵상이 됨이니이다. 100 내가 노인들보다도 더 깨달았으니 이는 내가 주의 법규들을 지킴이니이다. 101 ○ 내가 나의 발을 모든 악한 길에서 삼갔으니 이는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기 위함이니이다. 102 ○ 내가 주의 명령들로부터 떠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음이니이다. 126여, 지금은 주께서 일하실 때이오니 이는 그들이 주의 법을 폐기하였음이니이다. 127 ○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보다, 정녕,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128 그러므로 내가 모든 것에 관한 주의 법규들을 바른 것으로 여기며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하나이다. 129 ○ 주의 증거들이 경이로우므로 내 혼이 그것들을 지키나이다. 130 ○ 주의 말씀들이 들어가면 빛을 주며 그것이 우매한 자에게 명철을 주나이다.

  (아모스 8:11)
『 ○ 하나님이 말하노니, 보라, 그 날들이 오리라. 내가 그 땅에 기근을 보내리니 빵의 기근도 아니요, 물로 인한 갈증도 아니라 오직 의 말씀들을 듣지 못하는 기근이니라. ─ ¶ Behold, the days come, saith the Lord GOD, that I will send a famine in the land, not a famine of bread, nor a thirst for water, but of hearing the words of the LORD:

  (예레미야 15:16)
『 주의 말씀들이 발견되었기에 내가 그것들을 먹었더니 주의 말씀이 내게는 내 마음의 기쁨과 즐거움이 되었나이다. 오 만군의 하나님이여, 이는 내가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임이니이다. ─ Thy words were found, and I did eat them; and thy word was unto me the joy and rejoicing of mine heart: for I am called by thy name, O LORD God of hosts.

  (요한복음 3:348:4717:8)
3:34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은 하나님의 말씀들을 말씀하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라. 8:47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느니라.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지 아니하나니, 이는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지 않음이라.”고 하시니라. 17:8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그 말씀들을 그들에게 전하였으니, 그들은 그 말씀들을 영접하여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을 분명히 알았으며,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었나이다. 』

  (요한계시록 22:10, 18, 19)
10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봉인하지 말라. 이는 그 때가 가까움이라. 18 이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듣는 각 사람에게 증거함이니 누구든지 이것들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삭제하면 하나님께서 생명의 책과 거룩한 도성과 이 책에 기록된 것들에서 그의 부분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설교 듣기 】

    2011. 10. 2오전

하나님 외에... 이 송오 목사

111002am4430

 

(재판관기 2:1423

14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격렬해져서 주께서 전에 이스라엘을 약탈했던 자들의 손에 그들을 넘겨주셨으며, 그들 주위의 적들의 손에 그들을 파셨더니 이스라엘이 그들의 적들을 더 이상 당해 내지 못하였으므로, 15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의 손이 재앙으로 그들을 대적하셨으니 께서 말씀하신 것과, 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이, 그들이 심히 고통을 당하였더라. 16 ○ 그럼에도 께서는 재판관들을 일으키사 약탈하는 자들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게 하셨으나 17 그들이 그들의 재판관들에게 경청하려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다른 신들을 음란하게 숭배하며 그 신들에게 절하고, 그들의 조상이 의 계명들을 순종하여 행하던 그 길에서 속히 떠나 그렇게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18 께서 그들에게 재판관들을 일으키셨을 때에 께서 재판관들과 함께하셔서 재판관의 모든 사는 날들 동안에는 주께서 그들을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을 압제하고 괴롭히는 원수들로 인한 그들의 신음 소리로 인해, 께서 마음을 돌이키셨기 때문이더라. 19 재판관이 죽고 나면 그들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아 섬기고 절함이, 그들의 조상보다 더욱 부패하였고, 그들이 그들의 행위와 그들의 완고한 길에서 그치지 아니하였더라. 20 ○ 그러므로 의 진노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격렬해져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위반하고 내 음성에 경청하지 아니하였으므로, 21 나도 이제부터 여호수아가 죽을 때 남겨 둔 민족들의 그 누구도 몰아내지 아니하여 22 내가 그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이 그들의 조상이 지켰던 것같이 의 도(the way of the LORD)를 지켜 행하는지 아니하는지를 시험하리라.” 하시더라. 23 그러므로 께서 그 민족들을 남겨 두사 급히 몰아내지 아니하시고 여호수아의 손에 그들을 넘겨주지 아니하셨더라.

    2013. 11. 3오후

나는 무엇인가? (당신은 하나님 앞에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131103pm5507 이 송오 목사

(욥 기 9:1122

11 보라, 그분이 내 곁을 지나가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또한 그분이 나아가시나 내가 그분을 알아차리지 못하는도다. 12 보라, 그분이 취해 가시는데 누가 막을 수 있으랴? 누가 그분께 ‘무엇을 하시나이까?’라고 말하겠느냐? 13 만약 하나님께서 그의 진노를 거두지 아니하시면 교만한 돕는 자들이 그분 아래 굽히는도다. 14 ○ 그런데 내가 감히 어찌 그분께 대답하겠으며 그분과 따지려고 내 말을 택하랴? 15 내가 의롭다 할지라도 그분께 감히 대답하지 못하고 다만 나의 재판자에게 간구할 뿐이라. 16 비록 내가 부르짖어 그분이 내게 대답하셨을지라도 나는 그분이 내 음성에 경청하셨다고는 믿지 아니하리라. 17 그분이 폭풍으로 나를 부수시고 까닭없이 내 상처를 많게 하시며 18 그분이 나로 숨도 쉬지 못하게 하시고 괴로움으로 나를 채우시는도다. 19 힘으로 말하면, 보라, 그분이 강하시고 심판으로 말하면 누가 내게 변호할 시간을 정해 주랴? 20 비록 내가 스스로 의롭다 해도 내 입이 나를 정죄할 것이요, 비록 내가 온전하다 말한다 해도 그것 역시 나의 패역함을 증거하리라. 21 비록 내가 온전하다 할지라도 내가 나의 혼을 알지 못하리니 내가 내 생명을 멸시하리로다. 22 ○ 일이 다 한가지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분은 온전한 자와 악한 자를 멸망시키신다.’ 하였도다.

“ 높은 보좌에 환한 빛 비취리라∼♪∼♬

1. 높은 보좌에 환한 빛 비취리라 나의 가는 길 다 끝날 때 ∼♪

모든 염려 다 그치고 쉼 있겠네 나의 가는 길 다 끝날 때

2. 모든 고된 일 미소로 잊으리라 나의 가는 길 다 끝날 때

나를 괴롭힌 대적 다 없어지리 나의 가는 길 다 끝날 때

3. 하늘 문 열고 주님 날 맞으리라 나의 가는 길 다 끝날 때∼♩

그때 내 소망 모두 다 이루리라 나의 가는 길 다 끝날 때

【후 렴】
기나긴 인생 여정이 다 끝날 때 내가 그리던 곳에 가면
∼∼♬
내가 사랑한 주님이 기다∼리-네- 나의 가는 길 다 끝날 때∼♩

(446) 주의 얼굴 대하리 (choir)

『 오 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 주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주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주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주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 편 145:13∼21)

(시 편 145:121  ─ 다윗의 찬양의 시. ─

1 ○ 나의 하나님, 오 왕이여, 내가 주를 드높이리이다. 또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하리이다. 2 날마다 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또 내가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3 는 위대하시며 크게 찬양을 받으실 것이요, 그의 위대하심은 헤아릴 수 없도다. 4 한 세대가 다른 세대에게 주의 행사들을 찬양할 것이며 주의 능하신 행적들을 선포하리이다. 5 주의 위엄의 영광스러운 존귀와 주의 경이로운 행사들을 내가 말하리이다. 6 사람들이 주의 무서운 행적들의 능력을 말할 것이며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그들이 주의 크신 선하심을 기억하여 충분히 말할 것이며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하리이다. 8 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충만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크게 자비로우시도다. 9 께서는 모두에게 선하시니 그의 온유한 자비들이 그의 모든 작품들 위에 있도다. 10 ○ 오 여, 주의 모든 작품들이 주를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11 그들이 주의 왕국의 영광을 말하며 또 주의 권세를 말하여 12 주의 능하신 행적들과 주의 왕국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Thy kingdom is an everlasting kingdom, and thy dominion endureth throughout all generations. 14 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The LORD is nigh unto all them that call upon him, to all that call upon him in truth.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 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 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천부여 의지 없어서 ∼♪∼♬
[1121]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