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1. 00:57

“ ‘아세라’(אֲשֵׁרָהㆍgrove)의 성경적 의미 ” (바른 성경)

(바른 성경) [200205/No.122] ● “아세라”(grove)의 성경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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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아세라”(grove)의 성경적 의미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05

 

● 여러 가지 방법과 경로를 통해 성경 번역의 문제와 신학적이고 교리적인 문제들을 포함해서 다양한 종류의 많은 질문들이 본 학회에 계속되고 있다. 그 중에서 최근에 몇 차례에 걸쳐 설명해 주었던 것이 아세라grove는 무엇인가에 관한 문제이다. 이 문제와 연관해서《한글킹제임스성경》을 대적하고 최종권위에 대한 거짓 주장으로 무지한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 정동수 교수의 번역에 대한 질문이 함께 제기되었기에 “아세라”의 번역 문제를 설명함으로써 선의의 독자들에게 답변함과 동시에 정교수의 거짓 주장을 바로잡고자 한다.

(출애굽기 34:13Exodus 34:13)『 너희는 그들의 제단들을 허물고 그들의 형상들을 부수며 아세라을 베어 낼지니라. ─ But ye shall destroy their altars, break their images, and cut down their groves:

● “아세라”(grove)의 성경적 의미

  1.  “아세라”는 우상의 형상이나 기둥이 아니다.

 한글킹제임스성경“아세라”에 해당하는 영어《킹제임스성경》의 단어는 “그로우브”(grove)이며,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은 “아세라”(ashera)이다. 반면 변개된〈개역한글판성경〉(이하 개역성경)과 NIV(New International Version1978)를 비롯한 변개된 영어 성경들은 “아세라 목상(木像),” “아세라 상(像),” 그리고 “Asherah pole”(아세라 기둥)이라고 번역하였는데, 이것은 히브리어 “아세라”를 신으로 숭배받던 각종 자연물과 동물의 형상(形象image)이나 기둥(pole), 혹은 여신을 새긴 상이나 기둥과 같은 것으로 오해했기 때문에 오역한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학자들이 아세라를 여신의 이름으로 왜곡하여 설명하는 이유는 그들이 사람들을 속이는 데 사용하는 원어(히브리어)의 함정에 그들도 빠졌기 때문이다.개역성경과 NIV가 단지 아세라(Asherah)로 표기한 곳도 있는데, 이것을 형상이나 기둥으로 오해한 상태에서 문맥에 따라 “상/목상”이나 “pole(s)”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은 것뿐이다.그러나 변개된 성경들이 오해한 것과 다르게 성경은 다음과 같이 “우상의 형상들이나 기둥”“아세라”를 분명하게 구분하고 있다.『...형상들(images)을 부수며 아세라들(groves)을 베어 낼지니라.』(출애굽기 3413b),『...세워 놓은 기둥들(pillars)을 깨뜨리며 그들의 아세라들(groves)을 불사를 것이며...』(신명기 123b),『...아세라들(groves)과 새긴 형상들(images)과 부어 만든 형상들(images)을 산산이 부수어 가루로 만들고...』(역대기하 344b). 이 구절들 외에도 구약성경에서 총 40“아세라”에 대해 언급하는 모든 구절들에서 형상이나 기둥을 아세라와 다른 것으로 구분하고 있다(이사야 279).(1) 그러므로〈개역성경〉이 아세라 상이나 목상으로 번역한 것은 성경을 변개시킨 것이다.

  2.  “아세라”는 “우상 숭배를 위해 우상이나 형상 및 제단 곁에 심은 일단의 살아 있는 나무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일단의 나무들이 하나의 아세라(a grove)를 형성하며, 이런 아세라가 여러 곳에 있었기 때문에 성경은 “아세라들”(groves)이라는 복수 표현을 쓰고 있다.
  
(1) 아세라는 “살아 있는” 나무(tree)이지 형상이나 기둥을 만드는 죽은 나무(wood)가 아니다. (신명기 16:21)은 이렇게 말씀한다.『너는 네가 만든 너의 하나님의 제단 곁에 어떤 나무로도 아세라를 심지 말며』이 말씀은 살아 있는 나무(tree)를 심지(plant) 말라는 뜻이다. 아세라는 형상이 아니라 살아 있는 나무를 지칭한다는 것이 성경에 분명히 제시된다(신명기 751621역대기하 3113319343열왕기하 2314).(2) 따라서 아세라의 살아 있는 나무들(trees)은 자주 베어졌다.
  
(2) 아세라는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나무들을 심어서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한다.『...이는 그들이 아세라들을 만들어 를 진노케 하였음이라』(열왕기상 1415b).『또 아합이 아세라를 만들었더라...』(열왕기상 1633a).『...아세라를 만들었으며...』(열왕기하 1716b).
  
(3) 아세라는 “우상이나 형상 및 제단 곁에” 있는데, 그 모양은 우상이나 제단이 가운데 있고 그것을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한다.『...바알의 제단을 헐고 그 곁에 있는 아세라를 베어 내고』(재판관기 625b).『...이는 그가 바알의 제단을 허물었고, 그 곁에 있는 아세라를 베어 내었기 때문이라』(재판관기 630b). 이와 같이 우상과 그 제단 곁에 심겨진 나무들이 아세라이기 때문에 성경은 하나님제단 곁에 어떤 나무로도 아세라를 심지 말라고 경고하셨던 것이다(신명기 1621).
  (창세기 21:33)에는 아브라함이 “에셀”을 심었다는 말씀이 나온다.『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서 에셀을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하나님, 의 이름을 불렀더라.』여기서 에셀”(ㆍ’eshelgrove)은 아세라의 다른 표현으로 역시 “심겨진 일단의 살아 있는 나무들”을 말한다(에셀이라는 표현은 한 번만 나온다). 노아가 ‘창세기 128’에서 “높은 곳”에서 제단을 쌓은 첫 번째 사람이었던 것처럼 아브라함은 에셀을 심은 첫 번째 사람이었다. 이러한 행위들은 노아와 아브라함의 때에 그들에게는 합당한 것이었으나 “이 땅에서 모든 나쁜 것은 좋은 것을 왜곡한 것이다.”라는 말처럼 좋은 의도로 나무를 심은 것이 왜곡되어 우상을 숭배하는 방법으로 쓰였던 것이다. 이스라엘이 배교한 때에도 마찬가지였다.(3)

  3.  아세라(grove)는 “작은 숲”이 아니다.

  아세라에 대한 정교수의 주장은 이렇다. “그러므로 ‘groves’는 우상 숭배를 위해 심겨진 ‘작은 숲’을 뜻하며 결코 존재하지도 않은 여신의 이름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나 아세라는 그 규모가 크든지 작든지 “숲”이라고 불릴 수 없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1) “작은 숲”의 규모

  먼저, 아세라는 우상을 둘러싼 “일단의 나무들”일 뿐이지 규모에 있어서 결코 “숲”이라고 불릴 수 있는 정도의 많은 나무들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영어에서 숲에 대한 일반적인 표현은 “forest”나 “the wood(s)”인데, 이것은 자연 그대로의 큰 규모의 숲을 말하며 우리말로는 “숲”(숲은 수풀의 준말이다.)이나 “산림”(山林) 혹은 “삼림”(森林)이 적합한 표현이다. 반면 “grove”는 그 첫 번째 뜻이 “작은 숲”인데, 그 규모가 단지 “forest”에 비교해서 “작은” 숲이다.forest”(큰 숲)과 “grove”(작은 숲)의 차이는 나무들이 군집된 지역이나 넓이를 기준으로 할 때에 구분되는데, 단순하게 설명하면, 큰 숲(forest)은 인적이 드문 산지에 광활하게 펼쳐질 때 주로 쓰이며, 작은 숲(grove)은 마을이나 집에 인접한 산이나 언덕 등에 형성된 것이나, 특정 수종이 일정 지역에 군집된 것 등을 표현할 때 쓰이는 말이다. grove”(작은 숲)는 정원이나 마당에 심겨진 일단의 나무들을 지칭하는 정도의 “작은”이 아니라, 적어도 한 언덕이나 산을 덮고 있는 정도의 나무들이 군집된 숲을 지칭하는 것이다.

  (2) 뜻 번역이 아니라 음역이 필요한 이유

  따라서 정교수의 번역이나 그의 홈페이지에 제시된 주장은 틀린 것이다. 그의 주장에서도 그가 오역했다는 증거를 찾을 수 있다. 그는 “grove”의 정의를Oxford English Dictionary에서 찾아 두 가지를 제시했는데, 첫 번째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A small wood; a group of trees affording shade or forming avenues or walks, occurring naturally or planted for a special purpose. (작은 나무; 자연적으로 생성되거나 특별 목적으로 심겨져서 그늘을 제공하거나 가로수 길이나 산책로로 형성된 숲.)” 그가 근거로 제시한 이 정의에도 “gorve”의 첫 번째 뜻인 “작은 숲”의 규모가 “그늘을 제공하거나 가로수 길이나 산책로로 형성된 숲”으로 설명되어 있다. 이 “작은 숲”은 분명 성경이 말씀하는 “아세라”(grove), 즉 “우상 숭배를 위해 우상 및 제단 곁에 심은 일단의 살아 있는 나무들”이 아니며, 정교수의 주장처럼 “작은 숲”은 실제로 정원 정도의 작은 규모가 아니다.
  영어 사전에서 “
grove”를 찾을 때 처음 제시되는 뜻이 “작은 숲”이지만 성경에서 말씀하는 grove”(아세라)는 영어 사전의 첫 번째 용례에 나오는 “삼림(forest)보다 작은 숲(grove)”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다. 분명 아세라(grove)는 우상이나 제단 “곁에” 심겨졌는데, 중심에는 우상이나 제단이 있고 그 둘레에 심겨진 일단의 나무들을 지칭하는 것이다. 성경은 한 우상이나 형상 및 제단을 위해 언덕이나 산을 덮는 많은 수의 나무들을 심어서 “작은 숲”을 조성했다고 말씀하고 있지 않다. 만일 누구라도 “내가 의미하는 ‘작은 숲’은 그렇게 큰 것이 아니라 정원 정도의 숲”이라고 말하고자 한다면, 그런 정의는 그 사람의 오해에서 비롯된 자의적인 정의일 뿐이며, “grove”의 첫 번째 뜻인 “작은 숲”과는 다르다. 그런 의도였다면 “작은 정원”이라고 번역해야 하지 않겠는가?
  정교수가 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고 영적 혼란 가운데 있다는 증거는 그의 번역과 설명이 서로 맞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가 영어 사전을 인용해서 제시한 “
grove”의 두 번째 정의는 이렇다. “둘째, Groves were commonly planted by heathen peoples in honour of deities to serve as places of worship or for the reception of images. (groves는 신들에게 경의를 표하고자 혹은 우상들을 접대하고자 경배의 장소로 사용할 목적으로 대부분 이교도들에 의해 심겨졌다.)” 여기서 문제는 성경에서 말하는 아세라(grove)가 두 번째 정의에서 말하는 것인데도, 정교수가 두 번째 정의에 따라 우리말의 적합한 단어로 번역한 것이 아니라 첫 번째 정의에 따라 “작은 숲”으로 번역했다는 사실이다. 분명 첫 번째 정의와 두 번째 정의는 동일한 것을 설명하지 않는데도, “grove”가 무엇인가에 대해 두 번째 정의를 가지고 설명하고서도 정작 번역할 때는 첫 번째 정의대로 번역했다. 따라서 첫 번째 정의에 따라 “작은 숲”이라는 뜻 번역을 해 놓고서도 그 의미를 전달할 수 없기에 “작은 숲”이 무엇인지 설명해야 했다. 누구도 별도의 설명을 듣기 전에는 소위 “작은 숲”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이것은 “작은 숲”이라는 우리말이 성경에서 말하는 “아세라”(grove)의 의미를 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반면 영어
《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로 믿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grove”를 읽을 때에는 첫 번째 정의의 뜻이 아니라 두 번째 정의의 뜻으로 이해한다. 그것은 우리말에서처럼 첫 번째 정의인 “작은 숲”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두 번째 정의에 따라 이해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말의 “작은 숲”은 두 번째 정의와 같은 뜻이 없다. 이 단어를 통해서는 단지 첫 번째 정의에 따른 이해만 할 수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작은 숲”으로 쓰고 두 번째 정의로 이해하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 있을지 모른다. 이러한 주장을 한다면 작은 숲은 차치하고 “숲”이면 어떻고 “정원”이면 어떤가? 단어의 뜻과는 상관없이 자의적으로 정의하고 설명하면 된다는 것인가! 영어와 한글은 다르다. 분명히 작은 숲이라는 말은 두 번째 정의와 같이 성경에서 말하는 “아세라”(grove)에 대한 적합한 말이 아니기 때문에 “grove”에 대한 번역으로 옳지 않다. 결국 우리말의 적합한 대응어가 없을 때 번역은 ‘뜻 번역’이 아니라 ‘음역’(音譯transliteration)을 해야 하며, 그 단어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한 것이다.

  (3) 이와 같이 “작은 숲”이 틀린 번역이라는 사실에 관해서 성경이 “아세라”(grove)를 무엇이라고 말씀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확인해 보기 바란다.

 ━ ① 아세라 “안에” 있는 우상
 
『또한 그가 그의 어머니 마아카까지도 태후의 자리에서 페하였으니 이는 그녀가 아세라 안에 우상을 만들었기 때문이라(because she had made an idol in a grove). 아사가 그녀의 우상을 부수어 키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열왕기상 15:13). [같은 말씀이 ‘역대기하 1516’에도 있다.] 이 말씀은 “일단의 살아 있는 나무들”을 심고 “그 나무들” 안에 우상을 세워 놓은 것을 말씀하고 있다.(4) 이 말씀에 따르면, “우상은 가운데 있고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나무들”“아세라”인 것이다. 나무들을 가지고 주변을 조성하여 우상이나 형상을 한가운데 놓는 것은 로마카톨릭의 전형적인 행위이며, 이교도들도 똑같이 행했다. 지금도 카톨릭 학교와 성당에 있는 마리아상을 둘러싸고 있는 “아세라”(grove)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분명히 “심겨진 일단의 나무들” 가운데, 즉 “아세라”(grove) 안에 있는 우상은 함의 타락한 종교를 알려 주는 표시인 것이다. 그런데 정교수는 이 구절들에서 “작은 숲에서 우상을 만들었으므로”(열왕기상 1513역대기하 1516)라고 오역하고 있다. 이런 오류는 “아세라”(grove)를 바르게 알지 못했기 때문에 범한 것이다. 물론 아세라는 우상을 섬기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우상과 함께 있는 아세라는 우상 숭배의 장소이기도 했다. 그러나 성경이 말씀하는 “아세라”(grove)는 정교수가 오해한 것처럼 “우상을 만드는 장소”가 아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아세라”(grove)는 정교수가 오역한 것처럼 어떤 면에서도 작은 숲이 아니라, “우상과 제단 곁에 심겨져 우상을 둘러싸고 있는 일단의 나무들”을 지칭하는 것이다.
 ━ ② 푸른 나무 “아래에” 있는 아세라
  아세라가 어디에 만들어졌는지에 관해서 성경 말씀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아세라가 작은 숲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들이 또한 모든 높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under every green tree) 그들을 위하여 산당들과 형상들과 아세라들을 세웠으며(열왕기상 14:23).『그들이 모든 높은 산과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under every green tree) 형상들과 아세라들을 세웠으며』(열왕기하 17:10). 성경은 아세라가 모든 높은 산과 모든 푸른나무 “아래에” 즉 숲속에 세워졌다고 말씀한다. 따라서 “아세라”(grove)는 산의 푸른 나무들 속에서도 주변의 자연적인 푸른 나무들과 구분되는 범위에서 인위적으로 심겨진 일단의 나무들을 뜻하는 것이다. 이는 아세라가 우상 숭배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아세라”(grove)가 작은 숲이라면, 큰 숲(forest) 속에 작은 숲(grove)을 만들었다는 뜻인데, “큰 숲”(forest) 속에 “작은 숲”(grove)을 만든다는 것은 앞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문자적 의미에 따르면 불가능한 일이다. 성경은 정교수가 오해한 것처럼 모순되지 않는다.
 ━ ③ 주의 전에 있는 아세라
  또한 아세라가 작은 숲이라고 번역될 수 없는 것은 그것이 산 위나 푸른 나무 아래만이 아니라 건축 구조물 안에도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요시야가 우상 숭배를 척결하면서
『...의 전에서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모든 군상들을 위하여 만든 모든 기명들을 끌어내게 하여, 예루살렘 밖 키드론 들에서 그것들을 불사르고 그 재를 벧엘로 옮겼...』는데(열왕기하 234b), 주의 전에는 아세라를 위한 기명들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아세라도 있었다. 성경은 ‘열왕기하 234’과 같은 문맥에서 이렇게 말씀한다.『또 그가 의 전으로부터 그 아세라를 예루살렘 바깥 키드론 시내로 가지고 나가 키드론 시내에서 불사르고, 잘게 빻아 가루로 만들어 그 가루를 백성의 자녀들의 무덤들 위에 뿌렸더라』(열왕기하 23:6). 분명히 주의 전은 작은 숲을 조성할 수 있는 규모가 아니며, 또 작은 숲을 일단의 나무들을 가져가는 것처럼 내어갈 수도 없다. 그런데 정교수는 “또 주의 집에서 작은 숲을 내어다가”라고 이치에 맞지 않게 오역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바와 같이 주의 전 안에 작은 숲이 조성된 것이 아니다. 단지 우상 숭배를 위해 일단의 나무들이 심겨진 것뿐이며, 그 나무들을 가지고 나가 불사르고 잘게 빻아 뿌렸던 것이다.

  (4) 한편 “아세라”(grove)는 모든 경우에 우상 숭배를 위해 심겨진 일단의 나무들을 지칭하지만, 이 “아세라의 나무를 가지고 만든 하나의 우상”을 지칭하는 예외적인 경우가 있다.(5) 이것에 관해서는 (열왕기하 21:7)에 언급되어 있다.『또 그는 그가 만든 아세라의 새긴 상을 전 안에 세웠으니(he set a graven image of the grove that he had made in the house) 이 전은 께서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서 택한 이 집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두리라.』(역대기하 33:7)이 이 사실을 설명하고 있다.『또 그는 그가 만든 우상, 즉 새긴 형상을 하나님의 전에 세웠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온 지파 앞에서 택한 이 전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두리라.』그런데 정교수는 아세라를 작은 숲으로 오역했기 때문에 ‘열왕기하 217’에서도 “또 자기가 만든 작은 숲의 형상을 새겨서 집에 세웠더니”라고 오역함으로써 성경 말씀을 변개시키고 있다.

  4.  아세라는 “우상 숭배를 위해 우상 곁에 심은 일단의 살아 있는 나무들”을 지칭하지만, 아세라 자체도 우상과 같이 숭배되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한다.『이스라엘 자손이 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고 그들의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겼더라(재판관기 3:7).『이에 그들이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의 전을 떠나 아세라들과 우상들을 섬겼으니 그들의 이 죄로 인하여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가 임하였더라』(역대기하 24:18). 또한 성경은 아세라를 위한 장식이 있었음을 말씀하고 있다.『또 그가 의 전 곁에 있던 남색자들의 집을 헐었으니, 그곳은 여인들이 아세라를 위하여 벽걸이 천을 짜는 곳이었더라』(열왕기하 23:7).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히브리어 성경의 “아세라”(혹은 아셀)와 영어의 grove는 우리말로 “작은 숲”이 될 수 없으며, 적합한 대응어가 없기 때문에한글킹제임스성경은 히브리어를 그대로 음역하고[에셀 ─ 1회/아세라(들) ─ 40] 그 의미를 설명하는 방식을 택했다. 바른 번역이 아니면 의미를 왜곡하게 되며, 그 실체가 무엇인지 분별할 수 없게 만든다. 이런 이유로 번역에는 음역이 있는 것이며, 그에 대한 주석이나 주해가 있는 것이다.
  또한 정교수가 틀린 주장을 하며 본 학회는 전혀
“아세라”(grove)에 관해 무지한 것으로 비방했는데, 이때 정교수가 근거로 번역하여 제시한 보우(G.D. Bouw)의 책(The Book of Bible Problems)은 피터 럭크만 박사의 책인〈문제의 구절들Problem Texts을 근거로 재구성한 후 몇 가지를 부연 설명하여 쓴 책으로 1997년에 출간된 것이다. 그러나 본 학회는 이미 보우의 책을 출간과 함께 “아세라” 이외의 다른 문제들에 참고하였음은 물론, 아세라를 다루고 있는 보우의 책의 모체인 럭크만 박사의〈문제의 구절들〉과 주석서들을 통해서 이 문제에 대한 논의를 이미 10년 전에 끝냈다. 필자는 1992년 이래로 아세라가 무엇인지 가르쳐 왔다. 그런데 정교수가한글킹제임스성경과 말씀보존학회에 대해 악의적으로 비방하여 반킹제임스성경을 부르짖는 사람들에게나 어울리는 표현으로 하나님의 사역과 그 성경을 비방하는 것은 그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섭리적인 계획 가운데 그분의 이름으로 시작하셨고, 변함 없이 수행해 오고 계신 그분의 성경 번역과 보존 사역이 본 학회와한글킹제임스성경을 통해 지속되고 있는데도 거짓으로 비방하며 무지한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정교수와 그 외의 대적자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그들에 대해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의 실체가 무엇인가를 하나님께서 드러내 밝혀주고 계시며, 분별력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이상의 설명이 선의의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정교수를 비롯한 대적자들에게는 굳이 이렇게 지면을 할애하여 이 문제를 바로잡는 이유를 밝히는 바이다.
『어리석은 자에게 그의 미련함에 따라 대답하라. 그가 스스로 현명하다고 생각할까 함이라』(잠언 26:5).  BB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122/2002-05) ...

각 주

(1) Peter S. Ruckman,Problem Texts(Bible Baptist BookstorePensacola, Fla, 1980), p.160. ─ “아세라”()를 “우상”(idol)이나 “형상”(image), “기둥”(pillar) 등과 구분하여 다르게 쓰고 있다. ‘우상’은 미플렛체스()나 아차브() 등으로, ‘형상’은 마체바(), 카마님(), 테라핌() 등으로 쓰며, ‘기둥’은 형상과 다른 의미로 마체바()라고 각각 다르게 기록하고 있다.

(2) Peter S. Ruckman, The Bible Beliervers’ Commentary Series The Book of Minor Propets(Bible Baptist BookstorePensacola, Fla, 1984), p.438.

(3) Peter S. Ruckman, The Bible Beliervers’ Commentary Series The Book of Genesis(Bible Baptist BookstorePensacola, Fla, 1980), p.464.

(4) Ruckman,Problem Texts, pp.161162.

(5) Ruckman, Ibid, p.162.

【 참고 자료 】

  The Kings Bible Online Study Bible

(http://thekingsbible.com)

  Online Bible Study Suite

(https://biblehub.com/)

  ONLINE BIBLE - KING JAMES WITH STRONG'S VERSION

(https://www.messie2vie.fr/bible/?KJV=1&action=accueil)

  BlueLetterBible

(https://www.blueletterbible.org)

『 오 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세워졌나이다.
For ever, O LORD, thy word is settled in heaven.
(시 편 119:89)

    『 “아세라”(grove)의 성경적 의미 』

       by

       Q&ANo. 05

       Copyright ⓒ 2002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Seoul, Korea.

(예례미야 23:36)

『 너희는 “의 엄중한 말씀이라.”고 다시는 말하지 말라. 각 사람의 말이 자신의 무거운 짐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 만군의 우리 하나님의 말씀들을 변질시켰음이라.
And the burden of the LORD shall ye mention no more for every man’s word shall be his burden; for ye have perverted the words of the living God, of the LORD of hosts our God.

(고린도후서 2:17)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킴으로써 이익을 취하는 여러 사람들과 같지 않고 오직 성실함으로써 또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로서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For we are not as many, which corrupt the word of God but as of sincerity, but as of God, in the sight of God speak we in Christ.

(히브리서 4:12, 13시 편 119:9)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능력이 있어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 13 그 어떤 피조물도 그분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나니, 오직 만물이 우리가 회계해야 하는 그분의 눈 앞에 벌거벗은 채로 명백히 드러나게 되느니라. 119:9 ○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정결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조심할 것이니이다.

4:12 For the word of God is quick, and powerful, and sharper than any twoedged sword, piercing even to the dividing asunder of soul and spirit, and of the joints and marrow, and is a discerner of the thoughts and intents of the heart. 12 Neither is there any creature that is not manifest in his sight: but all things are naked and opened unto the eyes of him with whom we have to do. 119:9 ¶ Wherewithal shall a young man cleanse his way? by taking heed thereto according to thy word.

(시 편 119:1418, 27, 49∼51, 9093, 99102, 126∼130)

14 내가 모든 재물을 기뻐하는 것같이 주의 증거들의 길을 기뻐하였나이다. 15 내가 주의 법규들을 묵상하며 주의 길들을 존중하리이다. 16 내가 주의 규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17 ○ 주의 종을 후대하시어 나로 살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지키게 하소서. 18 ○ 내 눈을 열어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의 경이로운 것들을 보리이다. 27 나로 주의 법규들의 길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경이로운 일들을 말하리이다. 49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는 나로 그 말씀 위에서 소망을 갖게 하셨나이다. 50 ○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에 나의 위로가 되었으니 이는 주의 말씀이 나를 소생시키셨음이니이다. 51 ○ 교만한 자가 나를 심히 조롱하였으나 내가 주의 법에서 벗어나지 아니하였나이다. 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91 그것들이 주의 율례들대로 오늘까지 지속되오니 이는 모든 것이 주의 종들이기 때문이니이다. 92 ○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다면 내가 나의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93 ○ 내가 주의 법규들을 결코 잊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께서 그것들로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99 내가 나의 모든 스승들보다 더 명철하오니 이는 주의 증거들이 나의 묵상이 됨이니이다. 100 내가 노인들보다도 더 깨달았으니 이는 내가 주의 법규들을 지킴이니이다. 101 ○ 내가 나의 발을 모든 악한 길에서 삼갔으니 이는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기 위함이니이다. 102 ○ 내가 주의 명령들로부터 떠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음이니이다. 126여, 지금은 주께서 일하실 때이오니 이는 그들이 주의 법을 폐기하였음이니이다. 127 ○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보다, 정녕,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128 그러므로 내가 모든 것에 관한 주의 법규들을 바른 것으로 여기며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하나이다. 129 ○ 주의 증거들이 경이로우므로 내 혼이 그것들을 지키나이다. 130 ○ 주의 말씀들이 들어가면 빛을 주며 그것이 우매한 자에게 명철을 주나이다.

(아모스 8:11)

『 ○ 하나님이 말하노니, 보라, 그 날들이 오리라. 내가 그 땅에 기근을 보내리니 빵의 기근도 아니요, 물로 인한 갈증도 아니라 오직 의 말씀들을 듣지 못하는 기근이니라. ─ ¶ Behold, the days come, saith the Lord GOD, that I will send a famine in the land, not a famine of bread, nor a thirst for water, but of hearing the words of the LORD:

(예레미야 15:16)

『 주의 말씀들이 발견되었기에 내가 그것들을 먹었더니 주의 말씀이 내게는 내 마음의 기쁨과 즐거움이 되었나이다. 오 만군의 하나님이여, 이는 내가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임이니이다. ─ Thy words were found, and I did eat them; and thy word was unto me the joy and rejoicing of mine heart for I am called by thy name, O LORD God of hosts.

(요한복음 3:348:4717:8)

3:34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은 하나님의 말씀들을 말씀하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라. 8:47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느니라.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지 아니하나니, 이는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지 않음이라.”고 하시니라. 17:8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그 말씀들을 그들에게 전하였으니, 그들은 그 말씀들을 영접하여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을 분명히 알았으며,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었나이다. 』

(요한계시록 22:10, 18, 19)

10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봉인하지 말라. 이는 그 때가 가까움이라. 18 이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듣는 각 사람에게 증거함이니 누구든지 이것들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삭제하면 하나님께서 생명의 책과 거룩한 도성과 이 책에 기록된 것들에서 그의 부분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

 그날 다가오네∼♪∼♬

1. 그날 다가오네 가슴 아픈 일 없고
....구름도 없는 날 눈물 다시 없는 날
....행복한 저 강변에 영원한 평화의 날
....얼마나 영광스런 날일까∼∼♬

2. 슬픔 다시 없고 모든 짐 다 벗고
....질병과 아픔과 이별도 영 없는 날
....나를 위해 죽으신 주와 영영 살리라
....얼마나 영광스런 날일까∼♪

....[후 렴]
....얼마나 기쁠까 구주 예수 만날 때
....은혜로 날 구원한 주의 얼굴 만나보리
....그때 주 내 손잡고 약속한 땅에 이르리
....얼마나 영광스런 날일까∼∼♩♪∼♬

● 참 아름다워라ㆍThis is My Father’s World (찬양:조수진┃3:37)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이 땅에서 모든 나쁜 것은
좋은 것을 왜곡한 것이다.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생각하기.... Thin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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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컬트 그로브ㆍOccult Grove ─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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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의 기원과 역사 ─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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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질서 조형물 ─ 조지아 가이드 스톤의 비밀 ─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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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C, 종교 통합 운동에 숨어있는 의도 ─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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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자료를 보면 DeepState(그림자 정부)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엘리트 비밀 사교 집단들공산독재주의자들로마톨릭의 예수회,,,등등... 이 세상을 지배하려는 자들의 공통된 목표는 New World Order(신세계체제)를 세우는 것임을 알게 된다. 이것은 성경에서 증거하는 적그리스도 통치체제이다. 〈요한계시록〉을 읽어보면, 적그리스도(Anti-christ)라는 세계적 독재자가 나와서 전 인류를 지배할 것이라고 증거한다. 창조주 하나님을 대적하고, 자신이 신의 자리에 앉아서 최첨단 IT 기술을 이용하여 전 지구인들을 노예로 삼는 체제인 것이다. 현재 중국에서 실행되고 있는 안면인식 감시시스템인 것이다. 로마카톨릭이 추구하는 것도 모든 종교의 통합이다. 인간들의 이러한 탐욕적인 음모들의 내용들을 보면, 인간이라는 존재는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13 또 내가 보니, 개구리 같은 더러운 세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데 13 And I saw three unclean spirits like frogs come out of the mouth of the dragon, and out of the mouth of the beast, and out of the mouth of the false prophet. 14 그들은 기적들을 행하는 마귀들의 영들이라. 그 영들은 이 땅과 온 세상의 왕들에게로 가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위대한 날의 전쟁을 위하여 그 왕들을 모으더라. 14 For they are the spirits of devils, working miracles, which go forth unto the kings of the earth and of the whole world, to gather them to the battle of that great day of God Almighty. 15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켜서 벗은 채로 다니지 아니하고, 사람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 그가 그들을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고 하는 곳으로 모으더라. 』(요한계시록 16:1315)

11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흰 말이 보이더라. 그 위에 앉으신 분은 신실진실이라 불리며 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더라. 12 그의 눈은 불꽃 같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이 있고 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모르며 13 피에 적신 옷을 입었는데 그의 이름은 하나님말씀이라고 불리더라. 14 또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정결한 세마포를 입고 흰 말들을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는 예리한 칼이 나와서 그것으로 민족들을 칠 것이요 또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며,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틀을 밟으실 것이라. 16 또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 있는데 그가 큰 음성으로 외쳐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 모든 새들에게 말하기를 “와서 위대하신 하나님의 만찬에 다 함께 모여 18 왕들의 살과 최고 대장들의 살과 용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이나 종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고 하니라. 19 또 내가 보니, 그 짐승과 땅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가 그 말 탄 분과 그의 군대에 대적하여 전쟁을 하려고 다 함께 모였더라. 20 그러나 그 짐승이 잡히고, 짐승 앞에서 기적들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그와 함께 잡혔으니 그는 짐승과 더불어 그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을 속이던 자라. 이 둘이 유황으로 불타오르는 불못에 산 채로 던져지더라. 20 And the beast was taken, and with him the false prophet that wrought miracles before him, with which he deceived them that had received the mark of the beast, and them that worshipped his image. These both were cast alive into a lake of fire burning with brimstone. 21 그리고 그 남은 자들은 말 위에 앉으신 분의 칼, 즉 그의 입에서 나오는 칼로 살해되니 모든 새들이 그들의 살로 배를 채우더라. 』

(요한계시록 19:1121)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성경The Holy Scripture』은 기록되었고, 오늘날까지 보존되었다. 도대체 이 지구에서의 삶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창세기〉를 읽어보면, 현재의 인간은 타락한 죄악덩어리임을 알게 된다. 이러한 비참한 존재를 구원하시려고, 왜,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내려온 것인가? 자기가 만든 피조물을 너무나 사랑해서,,, 그 피조물의 모습을 하고 그 피조물의 형상을 입고 그 피조물의 세상에 내려 오신 것이다. 왜, 왜, 왜,,,,, 왜 그러셨을까? 그리고 십자가에 매달리셔서 피와 물을 쏟으시고, 죽음 후에 3일만에 부활하시고,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하시며, 그분의 제자들 앞에서 하늘로 올라가셨다. 도대체,,,, 이러한 이야기는 왜 만들었을까? 왜, 수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이러한 이야기를 전 세계에 전파하려고 했을까? 진짜 진리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 아닌가!!!!

  성경에서 설명하는 인간관(人間觀 ─시작과 끝)이 절대적으로 옳다(all right!!!)는 것을 인생을 살아가면서 깨닫게 되는 것이다. 많은 인간정부들은 인간의 의주 해결(생존)에만 중점을 두고 모든 것을 설계해 나가고, 동료 인간들에게 강요하지만 성경의 기록에서는 타락한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고 선포하고 있다. 모든 우주와 지구와 생명체들과 피조물들의 진짜 창조주께로 돌아오라고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진실로, 진실로,,,,
인간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인간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인간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20201220일 현재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인간을 멸종시키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에 전 세계가 난리인 상황이다. 인간은 어디에서 안식과 쉼과 위로와 평안을 얻을 수 있는가? 현재의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대한민국 사람들과 전세계 모든 사람들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만 한다. 이것이 인간의 진짜 존재이유인 것이다. 지옥은 원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거듭나지 않은 자들이 더러운 마귀의 영을 따라가다가 같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다.

1 ○ 허물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그가 살리셨으니, 2 전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고 공중 권세의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안에서 역사하는 영을 따라 행하였으니 3 그들 가운데서 우리 모두가 이전에는 우리 육신의 정욕들 가운데서 행하였으며 육신과 마음의 욕망들을 이루어 다른 자들과 마찬가지로 본래 진노의 자녀였느니라. 4 ○ 그러나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의 큰 사랑으로 인하여 5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으니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니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천상에 함께 앉히셨으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그의 인자하심 가운데 그의 은혜의 지극히 풍요함을 오는 시대들에 보여 주시려 함이니라. 8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들을 위하여 창조되었느니라. 이 일들은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시어 우리로 그것들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신 것이라.

(에베소서 2:1∼10)

  나의 집안의 모든 가족들과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 전 세계의 모든 민족들,,, 모두가 진리의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저의 모든 가족들과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에게 참과 거짓을 올바로 분별할 수 있는 바른 분별력을 세워주시옵소서. 육체의 소욕대로만 살다가 지옥불의 심판에 처하지 않도록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참된 공의와 선한 길로 나아가도록 각자의 인생길을 인도해 주시고, 주관해 주시옵소서.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인류의 구속주가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020. 12. 20. 주일....
HanSaRang...

『 7:31 그리고 이 세상을 이용하는 자들은 다 이용하지 못할 것처럼 하라. 이는 이 세상의 형체가 사라져 감이라. 45:22 땅 끝들에 있는 모든 자들아, 나를 쳐다보고 구원을 받으라.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고린도전서 7:31┃이사야 45:22)

(시 편 9:16, 1710:4, 37:12, 20, 21, 34

 9:16 께서는 그가 행하시는 심판으로 알려지시나 악인은 자기 손으로 행한 일로 덫에 걸리는도다. 힉가욘. 셀라. 17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 10:4 악인은 자기 얼굴의 교만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찾지 않으리니 그의 모든 생각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37:12 악인은 의인을 대적하여 음모를 꾸미며 그를 향해 이를 가는도다. 20 그러나 악인은 멸망하고 의 원수들은 어린양들의 기름같이 되리니 그들이 타서 연기 속으로 사라지리라. ○ 21 악인은 빌리고 다시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자비를 베풀고 또 주는도다. ○ 34 를 기다리고 그의 길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여 땅을 유업으로 받게 하시리라. 그때 악인은 끊어지리니 네가 그것을 보리라. 』

(잠 언 2:21, 225:226:1210:25, 3011:5

18, 2112:7, 12, 13, 2114:19, 3217:11

21:1824:1629:7전도서 8:13

 2:21 이는 정직한 자가 땅에 거할 것이며 온전한 자가 그 안에 남아 있을 것임이라. 22  그러나 악인은 세상에서 끊어질 것이며, 범죄자들은 그로부터 뽑히리라. 5:22 악인은 자기 자신의 악들에 걸리며 자기 죄들의 줄들에 매이리라. 6:12 ○ 쓸모없는 사람과 악인은 완고한 입과 더불어 행하느니라. 10:25 회오리바람이 지나가듯이 악인은 더 이상 있지 아니하겠으나, 의인은 영원한 기반이니라. 30 의로운 자는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겠으나, 악인은 땅에 거하지 못하리라. 11:5 ○ 완전한 자의 의는 그의 길을 바르게 할 것이나, 악인은 자신의 악으로 인하여 넘어지리라. 18 ○ 악인은 속이는 일을 하나, 의를 뿌리는 자에게는 확실한 상이 있느니라. 21 ○ 악인은 손에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치 못할 것이나, 의로운 자의 씨는 구원을 받으리라. 12:7 ○ 악인은 무너져 내려 더 이상 존재하지 아니하나, 의로운 자의 집은 서 있으리라. 12 ○ 악인은 악한 사람들의 이익을 바라나, 의로운 자의 뿌리는 열매를 내느니라. 13 ○ 악인은 입술의 죄과로 올무에 걸리나, 의인은 고난에서 벗어나리라. 21 ○ 의인에게는 아무런 해도 일어나지 아니하려니와, 악인은 해악으로 가득 차리라. 14:19 ○ 악한 자는 선한 자 앞에 엎드리고, 악인은 의인의 문들에 엎드리느니라. 32 ○ 악인은 자기의 악함 가운데 사라지나, 의인은 죽음에 있어서도 소망을 갖느니라. 17:11 ○ 악인은 반역만을 찾나니, 그러므로 잔인한 사자가 그를 대적하여 보내지리라. 21:18 ○ 악인은 의로운 자를 위한 몸값이 될 것이요, 범죄자는 정직한 자의 몸값이 되리라. 24:16 의로운 사람은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나,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넘어지리로다. 24:16 For a just man falleth seven times, and riseth up again: but the wicked shall fall into mischief. 29:7 ○ 의로운 자는 가난한 자의 사정을 고려하나, 악인은 그것을 알려고 하지 아니하느니라. 8:13 그러나 악인은 잘되지 못할 것이며 그의 날들도 길지 못하여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그가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음이라. 』

『 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셔서 그것들로 나를 인도하게 하시며, 주의 거룩한 산과 주의 장막으로 나를 데려가게 하소서. 』(시 편 43:3)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