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14. 23:59

“ 삶의 목적 ” (설교 모음)

(설교 모음) [20080915] ● 삶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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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목적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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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고 또 구원하려는 것이라.”고 하시더라. 』

┃요한복음 18:37

그러므로 빌라도가 주께 말하기를 “그러면 네가 왕이냐?”고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네 말이 옳도다. 내가 왕이니라. 이 일을 위하여 내가 태어났고, 이런 연유로 내가 세상에 왔으니 진리를 증거하려는 것이라. 진리에 속한 자는 누구나 나의 음성을 듣느니라.”고 하시니 』

┃디모데전서 1:15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는 이 말씀은 신실하며, 온전히 받아들이기에 합당하도다. 죄인들 중에서 내가 우두머리라. 』

  이번 시간에는 “삶의 목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눌까 합니다.
  얼마전에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탤런트 안재환씨의 자살사건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눈으로 보았을 때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자살사건입니다. 왜, 자살을 하는 것일까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자신의 삶에 불어 닥친 큰 태풍을 견딜 수가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인생이라고 해서 곧고 편평한 길만 걸어가는 것일까요? 그러한 길만 주어지는 것일까요? 당연히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환경에서 생활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단지, 한 가지 특권이 있다면 자신의 고충과 어려움을 토로할 수 있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와 소망을 주실 수 있는 분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거듭난 그리스도인과 자연인의 차이점입니다. 이번 사건의 기사를 보면,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인한 빚 감당의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포기한 것이 사건의 결론입니다. 저는 이번 사건을 보고서, 야고보서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야고보서 1:15)『 그러므로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느니라. 』

  신문 기사를 보면, 신앙생활도 열심히 했다고 하던데, 진정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인생의 반석으로 삼았는지 의심스러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통해서 인간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허무한 존재인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인생에게 있어서 올바른 삶의 기초가 세워지지 않았을 때에 얼마나 헛된 존재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와같이 자주 낙심하고 실의에 빠지는 경우를 보기도 하며, 각자가 경험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삶의 목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혹은 일시적으로나마 목적을 상실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삶이 지향하는 목적이나 목표는 무엇입니까? 대답할 수 없다면, 여러분은 지금 삶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치있는 것을 얻기 위해선, 우선 뚜렷한 노선과 목표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집을 짓기 위해서는 먼저, 장소를 설정하고, 기초를 놓고, 기둥과 벽을 세우고, 지붕을 얹고, 그 밖의 세밀한 작업을 해 나갑니다. 즉, 이세상에는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생명도 생명을 통해서만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수많은 과학자들이 추종하는 진화론이라는 것은 어리석고 헛된 주장인 것입니다. 아무런 목적도 이유도 없이 지구가 만들어지고 생명체와 인간이 만들어지고 우주가 만들어졌다는 것이 진화론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아주 잘못되지 않습니까. 제가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은 진화론은 인생에게 어떠한 올바른 조명도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왜 학교에서는 어릴 때부터 이러한 거짓된 이론을 세뇌시키는 것일까요? 왜냐하면, 권세와 권력을 가진 자들이 계속적으로 그 자리에 앉기 위해서는 진화론만큼 적절한 이론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DNA를 소유한 아리안 민족의 우수성을 보존하기 위해서(이것도 진화론이다.) 히틀러는 유태인들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하였습니다. 사악한 거짓된 이론인 공산주의도 진화론의 열매인 것입니다. 공산주의의 열매는 전쟁과 학살과 죽음 뿐이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들과 진실들을 관찰하면서도 수많은 사람들은 인생에 대한 올바른 가르침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담의 타락이후로 인간은 죄성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땅에 살아가는 인생에게 있어서 가장 큰 바램이 무엇이겠습니까? 자살하지 않고 올바른 목적과 이유와 건전한 생각의 영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다가 떠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것에 대한 올바른 정답을 제시해 주는 책은 이 지구상에
『성경』밖에는 없습니다. 인생에게 올바른 목적과 가치와 기준과 방향을 제시해 주는 책인 것입니다. 저는 비참한 인간이라는 존재를 비참하지 않게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성경에 기록된『하나님의 말씀The WORD of God뿐이라고 깨달았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만이 인생에게 삶의 목적과 이유와 희열과 감사와 행복과 열정을 주는 것입니다. 저의 삶에 있어서 가장 큰 목적은 이와 같은 소중한 하나님의 말씀을 지금보다 더욱 풍성히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나눠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생각날 때마다, 지금보다 더욱 풍성하게 넘치게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나눠주는 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곤 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이『말씀』을 남겨 주시기 않았다면, 지금쯤 인류는 어디로 가고 있었을까요?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벌써 멸망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도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다면 이미 자살했을 것입니다.

  구약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하나님의 종이었던 모세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는 것이 그의 목표였습니다. 여러가지 난관과 시험이 있었음에도 그는 그 모든 것들을 잘 이겨냈습니다. 백성들이 그에게 불순종하기도 하고 불평도 많이 늘어놓았지만, 그의 굳은 신념을 흔들진 못했습니다. 그는 약속의 땅이 보이는 곳으로 백성들을 인도하기까지 자기 삶의 노선을 결코 변경시키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에게도 삶의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의 목표는 백성들을 카나안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 그 땅에 세워진 성읍들을 정복하는 것이었습니다.
  솔로몬에게도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의 목표는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성전이 건축되기 전까진 그에게 아무런 문제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삶의 목적이 이루어진 후에는 이방 여인들을 사랑하더니 그로 인하여 그의 마음이 이방의 신들에게로 돌이켜졌고, 또 자신의 아버지 다윗과는 달리 주 그의 하나님께 마음이 온전하지 않은 채로 말년을 보냈습니다(열왕기상
111, 4).
  느헤미야도 역시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의 목적은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적대자들이 그를 향해 으르렁거렸지만, 그는 일이 완성되기까지 조금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엘리야도 삶의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을 다시 하나님께로 돌려 놓는 것이었습니다.
  침례인 요한도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에 앞서 길을 예비하고 이스라엘의 메시야가 어느 분이신가를 지목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에게도 역시 목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그의 목표였습니다. 그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란 이방인들과 왕들, 그리고 이스라엘의 자녀들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증거하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생애에 대해 이렇게 말하던 사람입니다.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빌립보서 1:21).
  예수님께서도 목표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앞서 읽은 본문에 나와 있는 대로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진리를 증거하러 오셨는데, 그분 자신이 진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까? 만일 그러하다면, 그 목표는 이룰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까?

  오늘 이 시간은 우리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목표는 성경적이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마음속으로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목표를 성경의 조명 아래에 놓아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이 온 삶을 드려 이루기로 한 그 목표를 순순히 승인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이기심을 대적합니다. 여러분의 목표가 성경이 제시하는 성결의 기준에 어긋나는 것이라면, 그 목표는 아무 가치 없는 것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술 취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만일 여러분 삶의 목표가 술 취하지 않고 올바로 살아가는 건전한 삶과 배치되는 것이라면, 그 목표는 성경적인 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저는 교회에 다닌다고 하는 사람들이 술장사를 하고 그 가게 안에 축복에 관한 성경구절을 걸어놓는 모습들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술로 인해서 패망한 가정들과 인생들이 얼마나 많습니다. 술에 중독된 가족으로 인해서 고통받는 가정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한 모든 죄악들의 책임을 하나님께서는 술을 판매한 자들에게 물으시는 것입니다. 술제조 기업을 세워서 운영하는 자들은 엄청난 심판을 쌓고 있는 것입니다.
‘잠언 2331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술은 붉고 잔에서 빛을 내며 매끄럽게 내려가나니, 너는 술을 쳐다보지도 말라.』왜? 이러한 말씀이 쓰여져 있는 것일까요? 위장이 좋지 않을 때에는 약간의 포도주를 사용하라는 사도 바울의 권고도 기록되어 있지만, 술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화를 일으키는 면이 더욱 많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건전한 생각의 영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 집안의 모든 가족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또한 부정직함을 싫어하십니다. 여러분이 정한 목표가 정직한 방법을 통해 이룰 수 없는 것이라면, 그것은 성경적인 목표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게으름을 싫어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목표 속에 신실함과 부지런함 같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그것 또한 비성경적인 목표입니다. 그렇게 쉽게쉽게 살아가는 것이 목표라면,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여러분을 칭찬해 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한번 살펴볼까요?
  바울과 바나바는 안티옥 교회의 회원이었습니다. 그들은 교회를 섬기는 자들에 속하는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의 공통적인 목표는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그들에게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내게 따로 구별해 놓으라.』(사도행전 132)고 하셨을 때 그들은 기꺼이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행했습니다. 그들은 선교지로 떠나갔습니다. 그들 선교의 목적은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돈이나 세상의 부귀를 바라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추구했습니다.
  자, 우리는 그들의 삶의 목표를 성경의 조명 아래에서 잠시 살펴보았습니다.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랐습니다. 잃어버린 자를 찾아서 구원하시려고 오셨던 그분의 발자취를 말입니다. 두 번째로, 그들의 여행은 결코 이기적인 목적을 성취시키기 위해 시작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성경 어디를 봐도 그들이 어떤 세상적인 보상을 바라고 주님을 섬겼다는 구절은 없습니다. 세 번째로, 그들의 목표에 관하여 살펴보자면, 그것이 정말로 우리에게 맡겨진 큰 임무라는 자각을 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온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목표를 성경의 조명 아래에서 찬찬히 검증해 보십시오. 여러분 삶의 목표는 돈을 버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세상적인 유익을 위해 매일매일 헌신하며 살아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무엇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라고 말입니다. 그렇게 물어본 결과 나오는 대답이 그저 남들보다 앞서기 위해서라거나 명성을 얻기 위해서 혹은 혼자 잘 살기 위해서라면, 여러분의 목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나온 것이 아닙니다.

2. 우리의 목표는 끊임없이 우리를 자극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목표가 스스로를 끊임없이 자극하고 최선을 다하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 또한 별 가치없는 목표입니다. 온 관심을 거기에 쏟고 또 하루하루의 삶을 거기에 맞추어 살아가도록 만들 만한 것이 진정한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삶의 목표는 하루 종일 여러분에게 도전을 던지는 것이어야 합니다. 항상 여러분 앞에서 여러분을 이끌 수 있고, 삶의 구석구석을 또 매일매일을 관장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바울의 목표는 잃어버린 자들을 이겨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 목표를 매일매일 성취했지만, 언제나 마저 이루어야 할 목표로 그의 눈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렇게 노력하고 나서도 밤이 되면 늘 각오를 새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구원해 주셨으니 다른 사람에게 그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는 그 목표를 말입니다.
  제가 좀 전에 솔로몬이 가졌던 삶의 목표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는 것 말입니다. 솔로몬은 그의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죄가 그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서서히 돌아섰고, 주님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솔로몬의 목적이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의 전 생애 동안, 또 매일매일 그에게 도전을 던지는 그런 목표가 아니었으니 말입니다.
  목표가 너무 작아서도 안 됩니다.
  누군가가 자기 집을 장만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는 오로지 이 목표만을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집을 사기 위해 저축을 합니다. 그는 자신의 집을 장만하려고 악착같이 돈을 모읍니다. 그 목적의 노예처럼 일하는 것입니다. 그 목적은 수년 내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목적이 이루어지는 순간 삶은 타락의 늪으로 빠져들기 시작합니다.
  목표를 정하되 여러분의 온 생을 바쳐서 추구할 만한 것으로 정하십시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부여하신 삶의 목표를 훌륭하게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110세가 되던 즈음에서는 하던 사역에서 손을 놓았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너는 나이가 많고 늙었으나 아직도 차지할 많은 땅이 남아 있도다』(여호수아 13:1). 그는 그저 옷의 솔기만을 스쳤을 뿐이고 아직 이루어야 할 일은 무궁무진했던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사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이루어 놓은 것을 돌아보지 않고 끊임없이 더 이루기 위해 앞으로 전진했습니다.
목표가 없는 것만큼 위험한 상황도 없습니다.
  우리를 자극할 만한 목적은 우리 주변에 얼마든지 있습니다. 만일 어린이들을 우리의 목표로 삼는다면 주일학교가 성장할 것입니다. 얼마 전 주일학교 교사 한 분이 주일학교 성장을 위한 실천 사항을 제시했습니다.
  그 첫 번째는 추수할 곡식이 가득한 저 들판을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그는 많은 아이들을 수용할 큰 방을 만들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항상 열심히 힘을 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제시한 네 번째 실천 사항은 이 목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모아 동역자로 삼자는 것이었고, 다섯 번째는 인내였습니다. 즉 꾸준히 인내하며 이 일을 해 나가자는 것이었습니다.
  전 생애를 바칠 목표를 찾으십시오. 그리고 그 목적이 여러분의 최선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인지 곰곰이 숙고해 보십시오. 목표는 또한 명확해야 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늘 일정한 노선을 추구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3.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것이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목표를 세웠다면 그것은 잘못된 목표입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주님을 높여드릴 수 있는 목표가 아니라면 그것 또한 잘못된 목표입니다.
  그 목표 때문에 기도를 게을리하게 되고, 성경을 안 읽게 되며, 교회에 자꾸 빠지게 되고, 구령하는 일에 무관심하게 된다면 그것은 잘못된 목표입니다. 만일 그 목표가 여러분을 부정직과 부도덕 그리고 부박한 삶으로 인도한다면, 그것은 결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릴 수 없는 무가치한 목표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릴 수 있는지 명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선행을 통하여 그분을 영화롭게 해 드려야 합니다. 열매를 맺음으로 그분을 영화롭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분께 온전히 헌신하는 것은 그분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방법입니다.

(마태복음 5:16)『 그러므로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의 선행을 보게 하고, 또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요한복음 15:8)『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는 이일로 내 아버지께서 영화롭게 되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들이 되리라. 』
(고린도전서 6:20)『 너희는 값을 치르고 산 것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항상 아버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요한복음에 그러한 구절들이 많습니다.

(요한복음 13:31, 32)31 ○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제 인자가 영광을 받으며 하나님께서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는도다. 32 하나님께서 인자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면 하나님께서도 자신 안에서 인자를 영화롭게 하시리니 그를 즉시 영화롭게 하시리라. 』

  기도에 관하여 가르치시면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13)『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그것을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아들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라. 』

  요한복음 17장에 기록된 그분의 위대한 기도에서도 이러한 말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7:4)『 내가 땅에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그 일을 완성하였나이다. 』

  여러분의 삶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십시오. 세상 일에 관련해서든 교회 생활에 관련해서든 주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겠다고 결심하십시오. 혹자는 이렇게 반문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기도만 하면 다 주신다는데, 인간 세상에는 왜 이리도 문제가 많은가, 하나님은 왜 침묵하고 계신가?”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한 번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자녀가 부모님께 불순종하고 마음을 아프게 하고 악한 인생을 살아간다면 그 자식을 위해서 무엇을 주고 싶어 하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우리 영의 아버지께 불순종하고 죄악된 길에서 그분의 영광을 가리는 삶을 살아가는 인생의 기도에 왜 응답을 해 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주시겠다고 할 때에는 항상 조건적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내가 너에게 이것을 줄 것인데, 너는 내 말에 순종하라.” 당연히 그 조건이라는 것도 각자의 인생에게 있어서 가장 유익한 것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어찌 인생이 주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할 수가 있겠습니까. 항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모든 가족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4. 우리의 목표는 다른 사람의 유익을 염두에 둔 것이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목표는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전 최고가 되려고 해요. 다른 사람이 저 때문에 어떻게 되든 전 상관 안 해요. 오직 목표 달성을 위해 분투할 뿐입니다.” 잘못된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영의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결국 큰 상실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섬기며 살게 하소서.
그것이 내 삶의 목표가 되게 하소서.
다른 사람의 생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시고
그들로 인하여 내가 살게 하소서.

  그리스도인은 항상 바로 곁에 있는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삶의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삶이 그들에게 은혜가 됩니까? 여러분은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입니까, 해를 끼치는 사람입니까? 그리고 우리는 최상의 목표를 이 지상에서 고귀한 사역인 하나님의 진리를 증거하는 것에 두어야 합니다.
  돈을 좀 벌었습니까? 그러면 혼을 구령하는 데 그 돈을 쓰십시오.
  명성을 얻었습니까? 그러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데 힘쓰십시오.
  뛰어난 경영자입니까? 그러면 그 재능과 지위를 다른 사람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에 사용하십시오.
  음악을 좀 하십니까? 그러면 역시 사람들을 구주께로 인도하는 데 그 재능을 사용하십시오.
  그리스도인이 하나같이 가져야 할 목표 중의 하나는 바로 다른 사람들을 주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일입니다. 이 목표는 늘 우리를 자극하고, 매일매일의 삶을 인도합니다.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늘 주 예수 그리스도께 붙어 있게 만들고 우리의 삶을 신실하게 만들며, 우리 마음에 기쁨과 부담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몇 해 전에 뉴욕 소방본부에서 시가 행진을 했습니다. 그 시가 행진 행렬 중에 버스 세 대가 있었는데, 그 안에는 귀천과 고하를 막론하고 다양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같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 버스에는 이런 현수막이 붙어 있었습니다.

여기 타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우리 소방국에 의해 불타는 건물에서

구조된 분들입니다.

  우리 스스로를 한번 돌아봅시다. 여러분의 증거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받아 지옥으로부터 구원받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됩니까? 우리는 이 일에 모든 열정을 다 쏟아부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가장 영화롭게 해 드리는 길입니다. 진실로, 우리 모든 가족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가족들이 되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살아가도록 합시다.
‘골로새서
3장’ 구절을 읽고 이 시간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골로새서 3:14)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으면 위에 있는 것들을 구하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 마음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또 너희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기 때문이라. 4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그때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가운데 나타날 것이라.

● 2012 선교주간행사:SCHS정기연주회 ●

The Man in Cell  No.1
by
Lee Roberson

Copyright ⓒ 2001Korean by Pilgrim Books
Seoul, Korea

4장ː삶의 목적 】

‘리 로버슨 목사님’의 설교문에 자료를 첨가하였습니다.

2008. 9....
HanSaRang...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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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설교 듣기 】

 2014. 2. 16〔오전

누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가? 〔 이 송오 목사

140216am   140216am.mp45238

(요한일서 5:913
9 만일 우리가 사람의 증거를 받아들일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나니, 이는 이것이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그분의 증거이기 때문이라. 10하나님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그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주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다는 것이라. 12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느니라. 13 내가 하나님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며, 또한 너희가 하나님아들의 이름을 믿도록 하려 함이라.

 2014. 2. 16〔오후

마귀를 대적하라 〔 이 송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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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6:1618
16 ○ 그후 우리가 기도하려고 나가서 점치는 영에 사로잡힌 어떤 소녀를 만났는데 그녀는 점을 쳐 줌으로써 자기 주인들에게 상당한 수익을 얻어 주더라. 17 그녀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오면서 외쳐 말하기를 “이분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들이라.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전하신다.”라고 하더라. 18 그 소녀가 여러 날을 이렇게 하므로 바울이 마음이 아파서 그 영을 향하여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네게 명하노니 그녀에게서 나오라.”고 말하니 그 즉시로 나오더라.

(446) 주의 얼굴 대하리 (choir)

『 오 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이사야 14:24아모스 4:12

 

『 이기는 자는 모든 것을 상속받으리니,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 될 것이요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되리라. ─ He that overcometh shall inherit all things; and I will be his God, and he shall be my son. 』(요한계시록 21:7)

(요한일서 5:18)

1예수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으며,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께로부터 태어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함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니라. 4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 5 예수께서 하나님아들이심을 믿는 자 외에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6 ○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이 아니라 물과 피로니라. 증거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7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말씀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심이라. ─ For there are three that bear record in heaven, the Father, the Word, and the Holy Ghost: and these three are one. 8 또 땅에서 증거하는 것도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요, 이 셋은 하나 안에서 일치하느니라. 』

(요한계시록 2:7, 11, 173:5, 12, 2121:7)

2:7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 가운데 있는 생명 나무를 주어서 먹게 하리라. 11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으로부터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17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감추어진 만나를 주어서 먹게 하리라. 또 그에게 흰 돌을 주리니, 그 돌에는 새로운 이름이 기록되어서 그것을 받는 자 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으리라. 3:5 이기는 자는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의 이름을 생명의 책에서 지워 버리지 아니할 것이며, 또 그의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할 것이니라. 12 이기는 자는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으로 삼으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또 내가 그 사람 위에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성, 즉 내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기록하고, 또 나의 새 이름도 그 사람 위에 기록하리라. 21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나와 함께 앉을 자격을 주리니, 이는 내가 이겨서 내 아버지와 함께 그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으리라. 21:7 이기는 자는 모든 것을 상속받으리니,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 될 것이요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되리라. ─ He that overcometh shall inherit all things; and I will be his God, and he shall be my son. 』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천부여 의지 없어서 ∼♪∼♬
[1121]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