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헌법, 종교의 자유에 대한 오해 ” (BP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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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헌법, 종교의 자유에 대한 오해 ─────────────────────────────────────────────

(잠 언 28：2) 『 땅의 죄과로 인해 그곳의 통치자들이 많아져도, 그 나라는 명철과 지식이 있는 한 사람으로 인하여 오래가리라. 』   미합중국 헌법 제1조에는 “종교, 언론, 출판, 집회의 자유”가 명시되어 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인권을 존중하는 민주주의 정부의 국민을 위한다는 원칙이 확고한 선언이다. 그러나 독재국가들은 인권을 존중하지 않기에 국민이 누려야 할 이러한 자유를 억압하거나 무시해 버린다. 이북, 미얀마, 쿠바, 콩고, 수단, 나이지리아, 우간다, 중국 같은 나라들은 대부분 공산주의 국가이거나 아니면 모슬렘 국가이다. 미합중국 헌법 제1조의 ‘종교의 자유’에 대한 잘못된 해석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회악이 조장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모슬렘, 불교, 통일교, 힌두교 등이 미국 사회로 들어와 자리잡게 되었고, 몰몬교, 여호와의증인들, 안식교, 크리스찬사이언스뿐만 아니라, 동성연애자들과 사탄주의자들까지도 종교의 자유를 내세워 갖은 죄들을 확산시키고 있다.   미합중국 헌법이 의도한 종교(Religion)란 창조주를 숭앙하는 신념을 말하는 것이지 모슬렘의 알라나 부처 같은 우상들인 알지 못하는 신들을 섬기는 나름대로의 종교를 일컫는 것이 아니다. 누가 창조주를 숭앙하는가? 유대교와 기독교이다. 유대교는 신약을 믿지 않고 구약만 고집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Savior)와 주님(Lord)으로 믿지 않기에 온전히 창조주를 섬긴다고 이름 붙일 수 없다.   기독신앙(Christianity)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하여 인류의 죄를 제거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로 믿고 영접함으로써 영이 살아나고 마귀에게 속했던 혼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참 종교이다. 그렇게 해서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난 그리스도인을 가리켜 종교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다.   미합중국은 영국의 국교인 성공회의 박해를 피해 1620년 메이플라워(May Flower)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온 그리스도인들이『킹제임스 성경』의 기조 위에 세워진 나라이다. 그들은 퓨리탄들(Puritans)이요 필그리머즈(pilgrimers)라 불렸다.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종교가 프로테스탄트들(Protestants)의 신앙이 아니고, 소위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종교, 즉 불교, 힌두교, 모슬렘, 도교, 신도교, 유교, 갖가지 토속신앙, 우상숭배자, 동물숭배자, 사탄주의자, 각종 이단 무속신앙까지를 말하는 것인가? 미합중국 헌법이 종교의 자유라고 말했을 때 로마카톨릭이나 영국의 카톨릭인 성공회를 종교라고 포함시켰겠는가? 오직 신구약 성경을 믿고 가르치며 생활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첫째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니었겠는가! 복음으로 사회를 정화시키고, 거듭난 사람들을 모아 교회를 세우고 운영함으로써 각종 범죄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하여 도덕적 사회를 구현시키는 것이 그 목적이 아니었겠는가?   미합중국 헌법이 종교의 자유를 표방한 것은 그리스도인의 신앙만이 사람을 거듭나게 할 수 있고, 성경만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온전하게 만들고, 모든 선한 일에 합당한 인격자로 구비될 수 있게 할 수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디모데후서 3：16, 17). 그래서 미국 정부는 각국으로부터 유입된 그들 국민을 계도할 수 있는 자격있는 목사들을 미국 땅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이민법에서 허락했던 것이다. 미국 시민이 된 사람의 직계가족, 형제자매 등의 이민에 앞서 자격있는 목사들에게는 예외적 법을 적용하여 미국으로 이민 올 수 있는 우선권을 부여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그들의 헌법에 명시된 종교가 프로테스탄트가 아니라 세상이 말하는 모든 종교라고 해석함에 따라 불교, 모슬렘, 힌두, 토속종교뿐 아니라, 심지어 무속종교인 cults까지도 종교로 간주하여 그들의 지도자들까지도 포함시켜 퓨리탄들로 시작된 신대륙에 이제는 불교 사원들과 모슬렘 모스크들이 곳곳에 세워져서 종교의 자유(?)를 누리게 만들었고, 급기야 9ㆍ11 테러까지 불러들였던 것이다. 그런 종교들이 미국 국민들이 도덕적 삶을 사는 데 기여했는가, 아니면 피해를 끼쳤는가는 개개인이 답을 할 때이다.   그런 종교들의 유입으로 인해, 각급 학교에서는 십계명이 없어졌고, 성경과 기도가 금지되었으며, 복음전파가 죄가 되었던 것이다. 그들 종교들이 정작 필요한 복음의 진리를 학교들에서 추방시킴으로 인해 폭력, 성적 문란함, 동성연애 등이 유행처럼 되어 미국 사회를 병들게 만들었다.   지금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종교는 거룩한 것이 아니라 더러운 것이 되고 말았다. 미국뿐 아니라 그 어느 국가에서도 진리가 아닌 것이 종교로 가장하여 사회에 만연하게 되면 그 사회는 부패가 계속됨을 알아야 한다.『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사도행전 4：12). 종교를 붙들고 안도하면 지옥으로 떨어지게 된다. 복음을 교회성장의 수단으로 써먹는 가짜 교회도 종교에 포함됨을 알아야 한다.  BP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11-03) ... ───────────────────────────     『 미국 헌법, 종교의 자유에 대한 오해 』      by    「바이블 파워」／BP column／이 송오（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Copyright ⓒ 2005~2008 biblepower.co.kr All rights reserved.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 （이사야 14：24┃아모스 4：12） Bible believers ──────────────────────────────────────────────

【  설교 듣기 】 【  2016. 5. 1〔오전〕】 『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 』〔 이 송오 목사 〕 160501_am〔 49：04 〕 （고린도전서 11：23∼26） 23 ○ 내가 주께로부터 받은 것을 너희에게 전달해 주었나니 이는 주 예수께서 넘겨지시던 그 밤에 빵을 가지고 24 감사를 드린 후 떼어 말씀하시기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쪼개진 나의 몸이니 받아 먹으라.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고 하셨으며 25 식후에도 이와 같이 잔을 가지고 말씀하시기를 “이 잔은 나의 피로 된 새 언약이라. 이것을 행하여 너희가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라.”고 하신 것이라. 26 너희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분이 오실 때까지 선포하는 것이라. 【  2013. 11. 10〔오후〕】 『 당신의 믿음을 내보이라    (어떤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는가) 』〔 이 송오 목사 〕 131110_pm〔 1：02：40 〕 （신명기 32：15∼21） 15 ○ 그러나 여수룬이 살찌자 걷어찼도다. 네가 살찌고 네가 굵어지고 네가 기름으로 덮이니 그가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렸고, 자기 구원의 반석을 가볍게 여겼도다. 16 그들은 이방 신들로 주께 질투를 일으켰으며, 그들은 가증한 것들로 주께 진노를 일으켰도다. 17 그들은 하나님께 희생제를 드리지 않고 마귀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했던 신들에게 했으며 너희 조상들도 두려워하지 않던 새로 생긴 새 신들에게 했느니라. 18 너를 낳은 반석에는 네가 무관심하고 너를 지으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19 ○ 주께서 그것을 보시고 그들을 싫어하셨으니 그의 아들들과 딸들이 격노케 한 까닭이라. 20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들로부터 내 얼굴을 숨길 것이며, 내가 그들의 끝이 어떠한지를 보리라. 이는 그들이 매우 비뚤어진 세대며, 믿음이 없는 자녀임이라. 21 그들은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게 질투를 일으켰으며 그들은 그들의 헛된 것들로 내게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들로 그들에게 질투를 일으키며 나도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에게 진노를 일으키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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