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1. 23:45

“ 성선설(性善說)과 성악설(性惡說)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081110] ● 성선설(性善說)과 성악설(性惡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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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성선설(性善說)과 성악설(性惡說)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인간은 본성적으로 선한가, 악한가를 두고 동서고금의 석학들, 종교가들, 사상가들이 수많은 논란을 벌여 왔다. 오늘날에도 이 문제는 여전히 많은 의견 대립을 낳고 있다. 동양을 보자면 맹자(孟子BC 372?289?)는 ‘성선설’(性善說)을 주장했고, 순자(荀子BC 298?238?)는 ‘성악설’(性惡說)을 주장했다. 서양은 ‘기독교’(christianity)와 ‘인문주의’(인본주의humanism)의 대결장이었다. 기독교의성경은 철저히 성악설을 주장하는 반면, 문명을 대표하는 휴머니즘은 인간을 만물의 척도요, 본래적으로 선한 존재로 생각해 왔다.
  순자는 인간의 사악함으로 인해 철저한 교육과 통제를 주장하였으니, 그렇지 않으면 사회는 무정부상태가 되어 버릴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반면 서양의 대표적인 사상가 중의 하나인 루소(
Jean-Jacques Rousseau17121778)는 인간은 본래적으로 선한 반면, 도시 환경이 인간을 악으로 물들게 한다고 생각한 나머지 “자연으로 돌아가자”라고 외쳤다. 순수한 대자연의 품으로 돌아가 “고귀한 야만인”(noble savage)이 되어 서로 돕고 서로 사랑하면 유토피아, 무릉도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의 외침에 “순종”하여 가족마저 버리고 저 야생의 타이티섬으로 떠났던 화가 고갱(Eugene Henri Paul Gauguin18481903)은 그 순수한 대자연의 정글 속에도 살인과 저주와 죽음이 존재하며, 그 모든 악의 근원이 바로 그 “고귀한 야만인”이라는 사실을 보고 자살을 시도하고 말았다. 그는 자살시도 직전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는가?Where Do We Come From? What Are We? Where Are We Going?라는 제목의 그림을 그렸다. 과연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에는 아무런 악의 흔적이 없는가?
  성경은 인간에 대하여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 물론 ‘창세기
3장’에서 아담과 이브가 타락하기 이전의 인간에게는 성선설이 적용된다. 하나님께서는 자연과 인간을 창조하신 후 흡족해 하셨다.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그것이 아주 좋았더라』(창세기 1:31). 문제는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사탄의 속임수를 좇아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를 먹음으로써 타락한 후 발생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지은 피조물이 자기를 반역한 것을 보시고 자연과 인간에게 저주를 선포하셨다. 자연은 더 이상 인간에게 좋은 것만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일부 범신론자(불교, 도교, 힌두교 등)들처럼 자연에 순응해서 살다가는 홍수, 지진, 태풍에 그대로 당하고 만다. 세상은 지금 악한 자들의 수중에 놓여졌다. 주님은 인간이 악하다고 말씀하셨다.『너희가 악하다 할지라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선물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누가복음 11:13). 성경은 또한 이 세상도 악하다고 말씀한다.『주께서는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자신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 악한 현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 함이라』(갈라디아서 1:4).『...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마태복음 19:17).『...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로마서 3:4). 이외에도 성경의 수많은 구절들이 인간은 아무것도 아님을 보여 주고 있다(시편 385┃전도서 720). 이것이 바로 인간이 하나님과 성경을 거부하는 이유이다. 결국 인간은『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는 자들』(이사야 520)이 되고 말았다. ‘O.J. 심슨’ 사건을 생각해 보라.
  
인간의 유일한 소망은 누군가가 우리를 대신해서 저주를 받고 이 악한 현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우리를 옮겨주는 것이다. 그 일을 완성하신 분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가 되셔서 율법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셨으니...』(갈라디아서 313a). 그분은 우리 때문에 저주를 받고 죽으셨다. 그분은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 부활하셨다(로마서 425). 주님은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와 우리의 악함을 인정하고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면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값없이 주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요한복음 1:12).  BP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11-10) ...

 『 성선설(性善說)과 성악설(性惡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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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블 파워200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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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편 51:119)  ─ 악장에게, 다윗의 시 ─

1 하나님이여, 주의 자애하심을 따라 나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의 온유한 자비들의 풍성함을 따라 내 죄과들을 지워 버리소서. 2 나의 죄악으로부터 나를 철저히 씻으시고 나의 죄로부터 나를 깨끗하게 하소서. 3 내가 내 죄과들을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주, 주만을 거역하여 내가 죄를 지었으며 주의 목전에서 이 악한 행실을 행하였으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롭게 되시고 주께서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리이다. 5 보소서, 내가 죄악 중에서 조성되었고 죄 중에서 내 어머니가 나를 배었나이다. 6 보소서, 주께서는 마음에 있는 진실을 원하시오니 주께서는 감추어진 곳에서 나로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7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깨끗게 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더 희게 되리이다. 8 나로 기쁨과 즐거움을 듣게 하소서. 주께서 꺾으신 뼈들이 즐거워하리이다. 9 나의 죄들로부터 주의 얼굴을 가리소서. 나의 모든 죄악들을 지워 버리소서. 10하나님이여, 내 안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바른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주의 면전에서 나를 내어쫓지 마시고 주의 거룩한 영을 내게서 거두어 가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기쁨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주의 자원하는 영으로 나를 붙드소서. 13 그리하면 내가 범법자들에게 주의 길을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로 돌아오리이다. 14하나님이여, 피흘린 죄에서 나를 구해 주소서. 주는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내 혀가 주의 의를 소리 높여 노래하리이다. 15여, 주께서는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그리하면 내 입이 주의 찬양을 보이리이다. 16 주께서는 희생제를 원치 아니하시나이다. 그렇지 아니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드렸으리이다. 주께서는 번제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의 희생제들은 상한 영이니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상하고 참회하는 마음을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18 주의 선하신 기쁨으로 시온을 향하여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벽들을 쌓으소서. 19 그때 주께서는 의의 희생제들과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그때 그들이 주의 제단에 수송아지들을 드리리이다.

(시 편 119:916)

9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정결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조심할 것이니이다. 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으니 오 나로 주의 계명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 11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간직하였으니 이는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함이니이다. 12여, 송축받으소서. 주의 규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13 주의 입의 모든 명령들을 내가 내 입술로 선포하였나이다. 14 내가 모든 재물을 기뻐하는 것같이 주의 증거들의 길을 기뻐하였나이다. 15 내가 주의 법규들을 묵상하며 주의 길들을 존중하리이다. 16 내가 주의 규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전도서 9:3

해 아래서 행해지는 모든 것들 가운데 이것이 한 가지 악이니, 곧 모든 사람에게 한 가지 일이 있다는 것이며, 또 정녕, 사람들의 아들들의 마음이 악으로 가득 찼으며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간다는 것이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