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 23:45

“ 日 확진자수 급감, K방역 치명적 오류 보여준다 ” (기사 모음)

(기사 모음) [중앙일보/20211125] ● 의대 교수 “日 확진자수 급감, K방역 치명적 오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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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日 확진자수 급감, K방역 치명적 오류 보여준다”

● “접종 3일만에 급성 간괴사...

母죽음, 의사도 처음 본다더라”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의대 교수 “日 확진자수 급감, K방역 치명적 오류 보여준다” 』

◆ 이덕희 경북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경북대병원 유튜브 캡처 】

◆ 이덕희 경북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 경북대병원 유튜브 캡처 】

  최근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감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직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국내 한 예방의학 전문가가 “일본의 확진자 급감은 ‘K-방역’의 치명적 오류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주장했다.
  이덕희 경북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지난
16일 카카오가 운영하는 일종의 블로그인 ‘브런치’에 이런 주장을 담은 글을 게시했다.
  일본은 지난
22일 올해 들어 가장 적은 일일 확진자수 50명을 기록했다. 23일 다시 113명으로 소폭 증가하긴 했지만 24일엔 다시 77명으로 줄었다. 사망자 역시 190명, 210명, 222명, 232명 등으로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일본의 확진자 급감에 대해서는 다양한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일본의 1차 접종률 79%, 2차 접종률 77%를 근거로 한 ‘백신 효과’, 그리고 ‘일본 델타 바이러스 자멸설’, 검사 건수 급감설 등이다.
  이덕희 교수는 이러한 설(說) 자체가
K-방역이 일본 방역보다 더 훌륭하다고 믿고 싶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확진자 수 급감이 “자연감염을 막지 않은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한국과 비슷한 백신 접종률을 가진 일본이 우리와 가장 다른 점은 처음부터 국가가 나서서 방역이란 이름으로 무증상 혹은 경증으로 지나가는 자연감염을 막지 않았다는 데 있다”“일본 확진자 급감은 백신 접종률이 50%가 채 되지 않을 때부터 시작됐는데, 이런 일은 강력하고 광범위한 면역을 제공하는 자연감염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확진자 급감이 단순히 백신 접종률만 높인다고 가능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의 데이터 조작설은 (코로나19) 유행 초기부터 우리 사회를 지배해 온 프레임이었다”“그렇기 때문에 지난해 3∼4월부터 보였던 매우 이상한 현상, PCR 검사(유전자 증폭검사)도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처럼 보였던 일본에서 코로나19 사망이 왜 폭발하지 않는지에 대해 누구도 질문을 던지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만일 처음부터 완전히 상반된 방역 정책을 가졌던 한국과 일본이 긴밀한 공조체제에서 유행 상황을 비교분석했더라면, 팬데믹 상황에서 방역이란 건 그렇게 대단한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찌감치 간파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그는
“나는 유행 초기부터 ‘교차 면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차 면역은 과거 유사한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된 경험이 있으면 코로나19에도 저항력이 있다는 것인데, 동아시아권은 이러한 이유로 코로나19에 대한 저항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고도 주장했다.
  이 교수는
“일본의 확진자 수 급감은 K-방역의 대전제, 즉 ‘무증상이라도 절대로 걸리면 안 되는 감염병’이란 가정에 치명적 오류가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한국은) 모순으로 가득 찬 방역을 2년 정도 경험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
“한국에선 그동안 학습된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있어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며 K-방역의 폐해는, 코로나19에 대해 국가가 앞장서서 과장된 공포를 조장하고 이를 방역의 성과로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방역 당국은 무조건 백신 접종률만 높이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국민을 오도해 왔지만, 이 난국에서 벗어나려면 돌파 감염이든 뭐든 자연감염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한다”“지금이라도 동선 추적하는 역학조사와 무증상자경증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PCR 검사를 중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터넷 신문 ‘중앙 일보’ (2021-11-25) ...

『 “접종 3일만에 급성 간괴사... 母죽음, 의사도 처음 본다더라” 』

◆ 4일 오후4시 30분쯤 서대문구 독립문 앞에서 오지은씨가 발언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는 촛불집회를 열고 청와대까지 행진했다.【 최연수 기자 】

4일 오후430분쯤 서대문구 독립문 앞에서 오지은씨가 발언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는 촛불집회를 열고 청와대까지 행진했다.【 최연수 기자 】

“전날 제가 끓인 꽃게탕에 요플레까지 맛있게 드셨던 아버지는 다음 날 아침 눈도 감지 못한 채 돌아가셨습니다”

  4일 오후 4시 서대문구 독립문 앞. 오지은(36)씨는 아버지의 영정사진을 목에 건채 시민들 앞에 나서 아버지의 마지막 순간을 설명했다. 오씨의 아버지 오인영(67)씨는 지난 8월 아스트라제네카(AZ) 2차 접종을 한 지 9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오씨는 “아버지가 신분증을 잃어버려서 증명사진을 새로 찍었는데, 이 사진이 영정사진으로 쓰일 줄 몰랐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IMF시절 금붙이를 모아서 나라를 도왔던 아버지는 ‘백신이 안전하다니 안심하고 맞아라’고 하셨는데, 백신 부작용을 책임져주겠다는 정부와 대통령은 지금 무엇을 책임지고 있는 것이냐”고 외쳤다.
  이날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코백회)’는 독립문 앞에서 세 번째 촛불 집회를 열었다. 백신 접종 피해를 주장하는 가족들의 발언이 이어지자 촛불 집회는 울음소리로 가득 찼다. 코백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피해를 주장하는 유족 등이 모여 만든 단체로 370여명 규모에 달한다. 이 중 25여명의 회원들은 이날 독립문에서 백신접종으로 부작용을 겪고 있거나 가족을 떠나보낸 백신 접종 경험 등을 공유하며 “접종 피해에 대한 정부의 진상규명과 사과를 촉구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 각지에서 올라온 가족들 “의사도 처음 보는 경우라고 했다”며 눈물

◆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공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모임인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 모임 회원들이 원인 규명과 진실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공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모임인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 모임 회원들이 원인 규명과 진실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 연합뉴스 】

  코백회는 백신접종으로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대다수가 그 인과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지난달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밝힌 백신 접종후 사망의심 신고는 917건에 달한다. 다른 증상으로 신고됐다가 증상이 악화해 사망한 372건의 신고를 포함하면 사망자는 1289명이다. 하지만 이중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된 사례는 2건뿐이다.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유가족들은 전국 각지에서 모였들었다. 경상남도 창원에서 온 이준규씨는 “어머니의 억울한 죽음을 알리려 나왔다. 68세인 어머니는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을 마친지 4일 만에 황망한 길을 떠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접종 후 3일 차 되던 날, 어머니의 복부 CT 촬영결과 간의 3분의 2 정도가 괴사했고 여러 장기에 다발성 염증이 생겼다는 주치의의 설명을 들었다. 의사도 ‘의사 생활을 하면서 급성으로 간괴사가 된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했고 백신 부작용이라는 판단에 주치의가 직접 방역 당국에 신고도 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질병청으로부터 받은 어머니의 심의결과는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렵다는 판정이었다”“어머니의 당뇨를 기저질환으로 보고 백신과의 연관성이 어렵다는 게 그 이유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방역 당국은 백신 부작용에 ‘연관성이 없다’라고만 남발하지 말고 백신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국민을 위해 더는 이런 상황이 없도록 백신 부작용에 대한 인과성 부분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부작용에 병원비 대출까지... “부스터샷 강요말라”

◆ 4일 오후4시 30분쯤 서대문구 독립문 앞에서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가 모여 촛불집회를 열었다【 최연수 기자 】

4일 오후430분쯤 서대문구 독립문 앞에서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가 모여 촛불집회를 열었다【 최연수 기자 】

  백신과의 연관성이 인정되지 않아 부담해야 하는 병원비는 오롯이 가족의 몫이 됐다. 이런 상황에서 부스터샷을 권장하는 방역당국의 지침이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오씨는 “수많은 부작용으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은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자비로 병원비를 내고 있다. 아무런 책임지지도 않는 정부에서 3차 백신을 강요하는 게 말이 되냐”고 주장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백신 이상 반응에 대한 대응이 소극적이라는 비판에 지난달 12일 집중 조사를 위한 안전성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하지만 코백회는 “여전히 정부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반복중”이라고 설명했다. 코백회는 이날 촛불집회를 통해 ▶ 팬더믹 특별법 제정 ▶ 지자체별 코로나19 부작용 전담 콜센터 운영 ▶ 지자체별 공공 의료기관 선정 ▶ 백신 안정성 재검토 ▶ 백신 부작용 심의 결과에 대한 진상 규명 등을 요구했다.
  코백회의 촛불 집회는 매주 토요일 독립문 앞에서 열린다. 코백회 김두경 회장은
“백신 부작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절실하게 필요할 때지만, 매번 촛불 집회를 할 때마다 언론과 시민들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정부가 코로나 백신 부작용에 대한 인과성 범위를 확대하고 제대로 된 기준이 마련될 때까지 촛불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신문 ‘중앙 일보’ (2021-12-04) ...

 『 의대 교수 “日 확진자수 급감, K방역 치명적 오류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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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일보」/2021. 11. 25/하 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

 『 “접종 3일만에 급성 간괴사...

母죽음, 의사도 처음 본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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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일보」/2021. 12. 04/최 연수 기자 (choi.yeonsu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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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127)

1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아니하더라. 2 나 요한은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이 예비되었더라. 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큰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어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니,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4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내시며, 다시는 사망이나 슬픔이나 울부짖음이 없고 고통 또한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은 다 사라져 버렸음이라.”고 하더라. 5 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만드노라.”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기를 “이 말씀들은 참되고 신실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기를 “다 이루었노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의 샘을 값없이 주리라. 7 이기는 자는 모든 것을 상속받으리니,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 될 것이요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하시더라. 9 ○ 또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득 담은 일곱 호리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내게 와서 나와 대화하며 말하기를 “이리 오라, 내가 너에게 신부인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 주리라.” 하고, 10 그가 영 안에서 나를 이끌어 크고 높은 산으로 가서 그 큰 도성 거룩한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가는 것을 내게 보여 주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도성의 광채가 가장 귀한 보석 같고, 벽옥 같으며, 수정같이 맑고 12 또 크고 높은 성벽도 있으며, 열두 대문이 있고 그 문에는 열두 천사와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은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더라. 13 동편에 문이 세 개, 북편에 문이 세 개, 남편에 문이 세 개, 서편에 문이 세 개이며 14 또 그 도성의 성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는데 거기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이 있더라. 15 나와 말하는 이는 그 도성과, 그 문들과 그 성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16 그 도성은 네모가 반듯하며 길이와 너비가 같더라. 그러므로 그가 갈대로 그 도성을 측량하니 일만 이천 스타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17 또 그가 그 성벽을 측량하니 일백사십사 큐빗이라. 이는 사람의 척도, 곧 천사의 척도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지어졌고 그 도성은 순금으로 맑은 유리 같고 19 그 도성의 성벽의 기초석은 각양 보석으로 단장되었으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사파이어, 셋째는 옥수, 넷째는 에메랄드이며 20 다섯째는 홍마노, 여섯째는 홍보석, 일곱째는 감람석, 여덟째는 녹보석, 아홉째는 황옥, 열째는 녹옥수, 열한째는 제신스, 열두째는 자수정이더라. 21 또 그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니 그 문들은 각각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더라. 그 도성의 거리는 순금이며 투명한 유리 같더라. 22 내가 보니, 성 안에는 성전이 없더라. 이는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그 어린양이 그곳의 성전임이라. 23 그 도성은 해나 달이 그 안에서 비칠 필요가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곳을 비추고 어린양이 그곳의 빛이 됨이라. 24 그리하여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성의 빛 가운데서 걷겠으며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곳으로 가져오리라. 25 또 그곳의 성문들을 낮에는 결코 닫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곳에 밤이 없음이라. 26 그들이 민족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곳으로 가져오리라. 27 무엇이든지 더럽게 하는 것이나 가증한 일을 행하는 자나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며, 다만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자들만이라.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 Amen.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