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7. 21:23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9월 24일 』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9월 24일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9 24

... 너는 네가 배운 것과 확신한 것에 꾸준히 거하라.

(디모데후서 314a)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불신앙의 근거를 다윈의 이론에다가 둔다. 다윈의 이론으로부터 무신론적인 결론을 내리지 않은 사람은 그 자신뿐이다.
  영국의 귀족 호프 부인은 다윈이 죽기 전에 그의 병상을 종종 지켰다. 그는 오랫동안 병상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러는 동안 부지런히 성경을 정독했다고 한다. 어느 날 그녀가 어디를 읽고 있느냐고 물었다.
  
“히브리서요”하고 대답했다. “아직도 히브리서를 읽고 있소. 나는 그걸 왕국의 책이라고 부르고 싶소.” 그리고는 성경을 펴서 군데군데를 손가락으로 가리켜가며 그것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호프 부인은 천지창조의 장엄함과, 창세기의 첫 부분에 대하여 사람들이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 몇 가지의 이론들을 언급하며 설명해 주었다.
  다윈은 크게 상심한 것 같아 보였다. 손이 불안하듯이 가늘게 떨렸으며, 얼굴에는 고뇌의 빛이 떠올랐다. 그리고 입을 열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때 나는 완성되지 않은 생각을 갖고 있는 젊은이였소. 되는대로 많은 질문을 퍼부었고, 닥치는대로 제안을 해댔으며, 늘 모든 것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었소. 그런데 놀랍게도 나의 이런 생각들은 마치 들풀처럼 무섭게 번져 나갔소. 사람들이 그걸 자신들의 종교로 받아들이다시피 한 것이오.”
  잠시 말을 멈추고 나서 그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성경의 위대함’에 대하여 몇 마디의 말을 계속했다. 얘기를 하는 동안 그는 내내 자신의 손에 가볍게 들려져 있는 성경을 내려다 보았다.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이 난 듯이 이렇게 말했다.
  
“나는 정원에 조그마한 별채를 갖고 있소. 아마도 한 서른 명쯤은 들어가 앉을 수 있을 것이오. 저기 저쪽에 있소.” 하면서 열린 창문 밖을 가리켰다.
  
“당신이 저기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 주었으면 하오. 당신이 전에 시골에서 사람들과 모여 성경공부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소. 내일 오후에 우리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모두 별채에 모이게 하고 이웃들도 몇 명 청할테니 그들에게 이야기를 좀 해 주시오.”
  
“어떤 이야기를 하란 말씀이신가요?” 그녀가 물었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지 누구겠소? 그리고 구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야 하오. 그것이 가장 좋은 주제가 아니겠소? 그리고 나서는 그들과 함께 찬송가를 몇 장 부르시오. 만약 당신이 세 시쯤 모임을 시작한다면 내 방 창문이 열려 있을 시간이니, 당신들이 찬송을 할 때 나도 따라 부르고 있는 줄 아시오.”
  
‘잘못’은 한때 완성되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이 젊은이에게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근거없는 이론을 계속 지지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신앙을 뒤흔들어 놓은 ‘과학자들’에게 있는 것일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임종을 맞을 때에 가지는 생각이다. 젊은 시절에 성급하게 이론들에 탐닉하고 그것들을 바탕으로 행동하지 말아라. 오래된 의의 길을 구하라.

『 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09월 24일) 』...

(예레미야 6:16
『 
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길에 서서 보고 옛 길, 그 선한 길이 어디 있는지 물어 그곳으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들을 위하여 쉼을 얻으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그곳으로 걸어가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

(요한복음 14:6
『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  Jesus saith unto him,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man cometh unto the Father, but by me.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양들을 치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여, 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며,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양들을 먹이라. ”

나를 따르라 !!!!  Follow me !!!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
『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
he is 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시 편 18:30Psalms 18:30

『 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 편 136:26)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