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22. 08:18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8월 26일 』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8월 26일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8 26

...제구시경에 예수께서 큰 음성으로 소리질러 말씀하시기를
엘리, 엘리, 라마 사박타니?”하시니, 이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말이라.

(마태복음 27:46)

  티토가 권좌에 올라 공포 정치를 시작했을 때다. 정교회의 일을 맡아보던 서기관이 숙청당할 위기에 처하자 스스로 목을 메달아 죽은 일이 있었다. 그는 아내에게 유서를 남겼는데 이러한 글이 쓰여 있었다. “나는 하나님께서 잊어버리신 세상을 상기시켜 드리러 먼저 가오.”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 많은 성도들은 큰 고통을 겪을 때 이런 질문을 던진다. 욥과 다윗도 하나님을 의심하던 때가 있었다. 예수님조차도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그러하셨다.
  당신도 견디기 어려운 짐으로 인해 하나님에 대한 의심으로 괴로울 수도 있다.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던 타소의 사울이 회개하였을 때 주님께서 그에게 제일 먼저 보여주신 것은
그가 나의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큰 일들로 고통을 받을 것인가...』(사도행전 916a)였다. 부모와 교수들과 성직자들은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고통학’을 가르쳐야 한다. 고통을 알지 못하고는 올바른 삶을 살 수 없기 때문이다.불티가 위로 날아가는 것과 같이 사람은 고생하려고 태어나느니라』(욥기 5:7). 우리는 쓸데없는 것들을 많이 배운다. 그러나 고통을 이해하면서 참아내는 법을 배우지는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고통을 당할 때 슬퍼하고 절망하게 된다.
  생명과 실체는 베일 뒤에 가리워져 있다. 유대의 대제사장은 예루살렘 성전의 지성소에 들어갈 때 두 개의 두꺼운 휘장을 지나가야만 했다. 우리는 얼굴 가리개를 쓴 이슬람 여인의 표정을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을 가리는 가리개 때문에 그분의 진정한 의도를 볼 수 없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숨을 거두실 때 성소의 휘장도 찢어졌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예수님은 부활하신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나타나셨다. 휘장이 찢어진 것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 이제 모든 일들이 당신을 위하여 일어나는 것임을 눈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가까이에 계신다. 결코 당신을 잊어버리지 않으신다.

『 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08월 26일) 』...

(시 편 113:19145:14146:8
『 
113:1 너희는 를 찬양하라. 오 너희 의 종들아, 찬양하라. 의 이름을 찬양하라. 2 지금부터 영원무궁토록 의 이름이 송축받으시리로다. 3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의 이름이 찬양받으시리로다. 4 께서는 모든 민족 위에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들 위에 높으시도다. 5 우리 하나님 같으신 분이 누구며 높은 곳에 거하시나 6 스스로를 낮추시어 하늘과 땅에 있는 것들을 보살피시는 분이 누구인가? 7 그가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고 궁핍한 자를 퇴비더미에서 들어올리시어 8 통치자들, 곧 그의 백성들의 통치자들과 함께 세우시리로다. 9 그가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으로 집을 지키게 하사 자녀들의 즐거운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145:14 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46:8 께서는 소경의 눈을 여시고 께서는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며 께서는 의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양들을 치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여, 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며,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양들을 먹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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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
『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
he is 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시 편 18:30Psalms 18:30

『 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 편 136:26)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