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0. 23:12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10월 11일 』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10월 11일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1011

...받아 먹으라. 이것은 나의 몸이니라.
(마태복음 2626b)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거의 2백만이나 되는 아르메니아 사람들이 그들의 신앙과 국적 때문에 터어키 족에 의해 처형당했다.「데 레스 조」라는 곳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무리의 아르메니아인들이 사격부대 앞에 서 있었다. 그들 중 '메이비'라는 사람이 병사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네들의 코란에도 누군가를 죽이기 전에는 반드시 그 사람으로 하여금 그의 신에게 예배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라고 쓰여 있지 않소." 그리하여 그들은 총살을 당하기 전에 약간의 시간을 허락받았다.
  그는
(요한계시록 2:10) 말씀을 가지고 짧은 설교를 했다.『너는 고난받게 될 일들을 전혀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마귀가 너희 중 몇 사람을 감옥에 던져서 시련을 당하게 하리니 그러면 너희가 열흘 동안 환란을 받으리라. 죽기까지 신실하라. 그러면 내가 네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그들은 함께 찬송을 부르고 "주의 만찬"을 가졌다. 준비된 빵이 없었으므로 그들은 땅에서 반짝이는 모래를 한 줌씩 들어 "받아 먹으라. 이것은 나의 몸이니라."하면서 그것을 삼켰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총살을 당했다. 즉사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피에 손가락을 담갔다. 죽어가면서 메이비는 그들에게 말했다.27 ... "이것을 모두 마시라. 28 이는 이것이 죄들을 사하심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을 위해 흘리는 나의 새 언약의 피이기 때문이라.』(마태복음 2627b, 28)
  예수 그리스도는 두 가지 본성을 지니신 분이다. 인간이시며 동시에 전능자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육체도 두 개를 지니고 계신다. 하나는 유대인 목수였다가 죽은 후에 영광을 입고 승천하신 몸이고, 두 번째는 역시 그분의 몸이신
"교회"이다. 주의 만찬에서 "받아 먹으라. 이것은 나의 몸이니라."(마태복음 2626┃마가복음 1422)라고 말할 때에, 그것은 이 두 가지의 몸을 다 상징하는 표현이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제한된 몸을 가지고 2,000년 전에 팔레스타인에서 고통 당하시고 피를 흘리셨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예수님을 위하여 고통받고 피흘리는 사람들과 함께 피를 흘리신다. 메이비와 그의 동료들은 자신들의 피를 가지고 주의 만찬을 나누었지만, 그 피는 예수님의 피이기도 했던 것이다.
  당신은 예수님의 몸된 교회에 속한 사람이다. 그에 합당한 태도로 살아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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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10월 1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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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18, 24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는 시작이시며 죽은 자들로부터 첫 번째로 나셨으니 이는 그가 만물 안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24 이제 내가 너희를 위하여 받는 나의 고난들을 기뻐하고 또 그리스도가 고통받으신 이후에 있는 것을 그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 내 육신에 채우노라.

(골로새서 1:129
『 
1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된 바울과 우리 형제 디모데는 2 골로새에 있는 그리스도 안의 성도들과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에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아버지께 감사하는 것은 4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너희의 사랑을 들었음이요, 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여 있는 소망 때문이니 이 소망은 너희가 전에 복음의 진리의 말씀 안에서 들은 바라. 6 그 복음이 온 세상에서와 같이 너희에게 이르니 너희가 듣고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안에서도 마찬가지로 열매를 맺는도다. 7 우리가 사랑하는 동료 종 에파프라로부터 너희도 배운 것같이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라. 8 그가 성령 안에서 너희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 주었느니라. 9 ○ 이런 연유로 우리도 그것을 들은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고 간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노니 곧 너희가 모든 지혜와 영적 지각 안에서 그분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케 되어 10 께 합당히 행하므로 모든 일에 기쁘시게 하고 선한 일마다 열매를 맺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라나며, 11 또 그분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강화되어 기쁨으로 모든 인내와 오래 참음에 이르러 12 ○ 우리를 빛 가운데서 성도의 유업의 동참자가 되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드리기를 원하노라. 13 그분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로부터 구하여 내셔서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으니 14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 15 그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첫태생이시니 16 이는 만물이 그에 의하여 창조되되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보좌들이나 주권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그에 의하여 또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이라. 17 그는 만물 이전에 계시고 또 만물은 그로 말미암아 존속하느니라.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는 시작이시며 죽은 자들로부터 첫 번째로 나셨으니 이는 그가 만물 안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19 이는 모든 충만함이 그의 안에 거하는 것이 아버지를 기쁘게 하였음이며 20 그의 십자가의 보혈을 통하여 화평을 이루고 땅에 있는 것이나 하늘에 있는 것이나 그에 의하여 모든 것이 자신과 화해하게 하시려는 것이라. 21 너희가 전에는 악한 행실로 인하여 멀리 떠나 너희의 생각으로 원수가 되었으나 22 이제는 그의 죽으심을 통하여 그의 육신의 몸 안에서 그가 화해케 하셨으니 그가 보시기에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이 드리고자 함이라. 23 만일 너희가 자리잡고 정착된 믿음 안에 계속 있으며 복음의 소망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이것은 너희가 들었고 하늘 아래 있는 모든 피조물에게 전파된 것이니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24 이제 내가 너희를 위하여 받는 나의 고난들을 기뻐하고 또 그리스도가 고통받으신 이후에 있는 것을 그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 내 육신에 채우노라. 25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고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26 이 신비는 여러 시대와 세대에 감추어졌다가 이제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이방인들 가운데서 이 신비의 영광의 풍요함이 어떠한지를 알리고자 하셨으니 이 신비는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요, 곧 영광의 소망이라.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고, 각 사람을 훈계하며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온전하게 제시하려는 것이라. 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그분의 역사를 따라 수고하며 애쓰노라.

(전도서 11:9, 1012:1, 2, 8, 1114
11:9 오 청년이여, 네 젊음을 즐거워하라. 네 마음은 네 젊은 날들을 기뻐하며 네 마음의 길들과 네 눈의 보는 대로 걸으라. 그러나 너는 알지니 이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너를 심판하시리라. 10 그러므로 네 마음에서 슬픔을 제하고 네 육체에서 악을 버리라. 이는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이 헛됨이라. 12:1 ○ 너는 이제 너의 젊은 날에 곧 재앙의 날이 이르지 않고 "나에게는 즐거움이 없다."고 말할 해가 가까워 오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2 해나 빛, 달이나 별들이 어두워지지 않은 때, 비 뒤에 구름이 다시 돌아오지 않은 때에 그리하라. 8 ○ 헛되고 헛되도다. 전도자가 말하노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11 현명한 자의 말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집회의 선생들에 의해 박힌 못들 같으니, 한 목자에게서 받은 것이라. 12 내 아들아, 이것들로 더욱 각성하라. 많은 책을 만드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은 공부는 몸을 피곤케 하느니라. 13 ○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라. 이것이 사람의 모든 의무니, 14 이는 하나님께서 선이든 악이든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것임이라. 』

(디모데전서 6:35
3 만일 누군가가 다르게 가르치며 건전한 말씀,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따른 교리에 일치하지 아니하면 4 그는 교만해서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고 다만 질문과 언쟁만을 좋아하는 자니, 거기서 시기와 다툼과 악담과 사악한 의심이 생겨나며 5 마음이 부패하고, 진리를 상실하며, 이익이 경건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 무익한 논쟁이 일어나느니라. 그런 데서 네 자신은 빠져 나오라.from such withdraw thyself.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