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12. 13:09

나의 글모음 - 14 ː『 영들을 분별함... 』

(나의 글모음 - 14) [20090412] ● 영들을 분별함...

【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영들을 분별함... 』

【  생각하기.... Thinking...】

http://blog.daum.net/hansarang91/16155955에 대한 
댓글을 읽고...》

 브라더 브라더  2009.04.10 14:31

목적이 이끄는 삶’ 을 36장까지 읽었습니다만, 기독교 진리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은 책이라 여깁니다.
님도 편견 없이 보시길 바라구요, ‘고린도 전서
1210절’ 말씀에 나오는 [영들 분별함]의 성령의 은사를 받으시길 더욱 바랍니다.^^*

 HanSaRang  2009.04.11 21:27

  저도 그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처음에 볼 때에는 그리 큰 문제점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한 가지 일어났던 의문은, 하나님의 말씀이 올바르게 보존된킹제임스 성경만을 신뢰하지 않고, 왜 다른 수많은 번역본들을 추천하는지에 대해서 의심스러움이 일어났었습니다. 이 점을 발견하고서 그렇게 훌륭한 책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에 ‘릭 워렌’의 뉴에이지적 주장들을 여러 기사들을 통하여 알게 된 후로 이 사람이 참된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말씀보존학회에서『릭 워렌의 “목적”과 사탄의 미혹』이라는 책이 출간된 것을 알고서 현재, 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구입해서 읽어 보십시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남겨주신 기록되고 보존된 말씀을 통하여 무엇이든 시험해 볼 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바울 사도도 그렇게 말했으니까요.(「모든 일을 시험하여 보고 선한 것을 붙잡으라.」/데살로니가전서 5:21)
  뉴에이지가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서점에 가보면 ‘은하연합에서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하면서 이상한 ‘음성’(
Voice)과 교제한 내용의 책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책들을 훑어보면, 한 가지 이상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남겨주신 기록되고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인『성경』의 권위에 도전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 말씀을 높이는 것 같이 시작하다가 가면 갈수록 이 말씀에 대한 의심을 심어준다는 것입니다. 즉, 사람들의 손에서 이 말씀을 내려놓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 수법이 너무나 교묘해서 올바른 성경적 지식으로 무장되지 않은 사람들은 넘어지고 미혹되게 됩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창세기 31’에 기록된 뱀이 이브를 미혹하는 그 계략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들의 어떤 짐승들보다도 뱀은 더욱 간교하더라. 그가 여자에게 말하기를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니,』(창세기 3:1).
  이것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종교들과 외계인 추종자들과 ‘예수 그리스도’라는 음성과 채널링을 했다는 자들의 공통점입니다. 바로『성경』에 기록된 말씀만을 높이고 이것만이 절대 유일한 진리라는 참된 기독교 신앙을 공격하고 이 말씀에 의심을 가해서 사람들의 손에서 이 말씀을 내려놓게 한다는 것입니다. 즉,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류의 유일한 주와 구주로 믿는 믿음을 버릴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진리는 하나이지만, 그 진리로 가는 길은 여러 가지이다’라는 따위의 주장들을 합니다. 시대가 흐를수록 그 수법도 또한 교묘해져 쉽게 분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요즘에 유행하는 전화사기(보이스 피싱) 수법처럼 말입니다. (어느 판사가 이 사기꾼들에 속아 돈을 송금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고 하더라.』(사도행전 4:12)

  ‘참’과 ‘거짓’을 분별하는 기본적인 방법 중의 한 가지는『성경』을 사람들의 손에서 내려놓게 만드는가를 보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 성경’을 언급한다고 해서 그것이 진리라고 쉽게 받아들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이단 집단인 로마카톨릭 이들은『성경』에 기록된 말씀보다 자기들의 종교적 전통을 더 중요시 한다.)
  사람들이 많이 찾고 읽었다는 점이 올바른 영적분별의 기준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적으로 정말로 옳은가 틀린가를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진실로, 님이 올바른 영적분별함을 원한다면
『릭 워렌의 “목적”과 사탄의 미혹』이라는 책을 구해서 읽어보십시오. 이것이 참과 거짓을 분별하는 올바른 자세라고 봅니다.

2009. 4. 11. ....
HanSaRang...

(요한일서 4:16)1 사랑하는 자들아, 모든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2 하나님의 영을 너희가 이렇게 알지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모든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모든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그것이 오리라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지금 그것이 이미 세상에 있느니라. 4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겼으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분이 세상에 있는 자보다 더 크시기 때문이라. 5 그들은 세상에 속하였으므로 세상에 관한 말을 하나니,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않느니라. 이로써 우리가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아느니라. 』

【 P.S. 】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모든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요한일서 4:3a) ━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사람들의 손에서 빼앗아 가려고 하는 모든 거짓 사상들과 이단들과 종교들, 외계의 은하연합과 채널링하여 들었다는 신비주의적 음성들의 추종자들이 바로 적그리스도의 영이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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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장 】 목적이 이끄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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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베뢰아 사람들과 같은 자세에 』
  독서를 통해〈목적이 이끄는 삶〉에 접근하면서, 개인적으로 나는 릭 워렌이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그분의 목적들 가운데 하나로 “믿음을 위한 싸움”을 다루기를 바랐었다. 만일 교회가 조금이나마 효과적인 사역을 수행하려고 했다면, 마치 뉴에이지의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 않은 것처럼 줄곧 그렇게 가장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나는 교회를 대적해 벌이고 있는 뉴에이지의 저돌적인 도전에 관해 릭 워렌이 그래도 무엇인가를 말해 줄까 하고 내심 기대했던 것이다.
  나는 릭 워렌이 그의 책에 제시한 것들을 읽고 숙고하고 철저히 규명하는 동안 매우 확실한 과정을 밟았다. 베뢰아 사람들의 자세로 그의 책에 접근하기로 태도를 정했던 것이다. 성경은 ‘사도행전
1710, 11’에서 사도 바울이 그가 가르친 것을 성경과 비교해 보는 베뢰아 사람들을 칭찬했던 일을 기록하고 있다. 다른 이들이라면 “비평”이라고 여길 수도 있는 일에 불쾌해지는커녕, 바울은 그가 가르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과 비교해 보라고 격려했다. 그가 말한 것을 성경으로 진지하게 판단하는 이들을 “까다롭거나” “불화를 일으키거나” “비판적인 영”을 소유한 사람들로 여기지 않았다. 진리가 교회에서 우세하기 위해서는 모든 이의 가르침들이, 심지어 바울 자신의 가르침들조차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증명되어야 할 것이라고 이해했던 것이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521’에서『모든 일을 시험하여 보고 선한 것을 붙잡으라.』며 이 사실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 예정되어 있다? 』
  이 책을 읽는 독자는 뉴에이지 운동에 연루되었던 내가 겉보기에 “예정된” 것 같은 수많은 형태의 경험들로 심히 현혹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내 인생에 일어나던 일, 즉 겉보기에 우연한 듯한 만남, 초자연적인 사건, 어떤 신뢰하는 친구가 내 손에 순수하게 들려준 책처럼 꾸밈없는 어떤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라고 믿게 하려고 ‘미혹의 영의 세계’가 이 많은 경험들을 교묘하게 연출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곤 했다. 나는 “모든 일은 이유가 있어서 일어난다,” “아무것도 우연한 것은 없다,” “우발적인 일은 없다,” “그 모두가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이다,” “그것은 그러기로 예정되어 있었다”는 말을 들어왔었다.
  이전에 배웠던 뉴에이지 교재
〈기적의 길A Course in Miracles에서의 한 가르침은 이와 같은 “예정된”(meant to be) 류의 사고방식을 대표하는데, 그것은 뉴에이지 세계에 실로 널리 유행하고 있는 중이다.

아무도 그가 있는 곳에 우연히 존재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계획 안에는 우연이 맡을 역할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내 뉴에이지 교사들은 “고문체의”〈킹제임스 성경〉을 쓰는 기독신앙을 문자 그대로 취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리고 일련의 교묘히 고안된 “예정된” 형태의 영적 경험들로 속임당한 나는 하나님께서 현대인에게 “새 계시”를 전달하신다고 믿게 되었다.〈기적의 길〉은 이 “새 계시”에서 극도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나는 내가 그것에 연루된 것이 “예정된” 일이라는 것을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믿게 되었다.
〈다시 고안해 낸 예수 그리스도ː신복음Reinventing Jesus ChristːThe New Gospel에서 나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우리는〈기적의 길〉[the Course독특하고 전우주적인 자아 성찰적 영적 사고체계를 일컫는 뉴에이지 전문용어로, 용서를 통해서 사랑과 내적 평안에 이른다고 가르친다. 이것은 1965년 무신론 심리학자인 유대인 여성 헬렌 슈만이 그녀가 예수라고 믿은 ‘음성’(Voice)으로부터 받은 내적 계시를 기록한 것이다 ─ 역자 주]의 성경 해석을 전적으로 수용했다. 꽤 논리가 서고, 사리에 맞는 듯했다. 그래서 자신이 옳을 길 위에 있다고 믿었다.〈기적의 길〉로 우리를 인도한 의미있는 “우연의 일치,” 그리고 종종 우리의 연구에 동반되었던 초자연적인 징후들은 우리가 있어야 할 곳에 있다는 것을 확인해 주는 것 같았다.

  “우발적인 일은 없다”든가 “모든 일은 이유가 있어서 일어난다”와 같은 개념은 내가 뉴에이지에 입문하게 된 많은 부분에 대해 영적인 정당성을 제공했다. 만일 어떤 것이 “예정되었다면” 나는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와야 한다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고, 내게 관심을 가지시고, 이 모든 삶의 상황에서 내게 손을 내밀고 계셨기 때문에 그것은 “예정된” 것이었다. 그분은 내 영적 여정에서 저 앞을 향해, 그리고 늘 위를 향해서 나를 인도하고 계셨다. 겉보기에 긍정적이고 영적으로 고양시켜 주는 이 모든 “동시발생적인” 사건들이 내 인생에 일어나고 있었는데, 여기에 다른 어떤 설명이 필요했겠는가?
  그러나 그때까지 나는 성경을 읽은 적이 없었다. 나에게 영적 ‘대적’이 있으며, 그가 내 인생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어떤 단서도 갖고 있지 않았다. 단지 징후를 따르고, 겉보기에 운명지워진 것 같은 영적 길을 따라 계속 움직일 뿐이었다. 내 앞에 있던 것의 원천에 관해 결코 의문을 던져 본 적도 없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오고 있다고 당연히 생각할 뿐이었다. 사실 뉴에이지와 연루된 거의 모든 일들은 이
“예정되어” 끊임없이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로 시작되고 지지를 받았다. 본인의 책〈어둠이었던 빛The Light that was DarkːA Spiritual Journey에서 나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처음으로 읽은 심령 서적으로 나는 미혹을 당했었다. 피리부는 사나이의 영들에 이끌려 노란 벽돌 길을 따라가던 나는 선한 의도를 가지고서 형이상학적 뉴에이지에 닿았지만, 거기서 선포되는 그리스도는 참 그리스도가 전혀 아니었다. 잘 기획되고 때를 절묘하게 맞춘 일련의 초자연적인 동시 발생적 경험들은 내가 대안적인 영성에 관여하게 된 것이 “예정된”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 주었다.

『 영들을 시험하라 』
  성도가 된 후로는 내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일의 원인을 하나님과
“운명”에 돌릴 수만은 없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겉보기에 “예정된” 것 같은 일들이 우리의 영적 ‘대적’이 일으키는 미혹의 역사일 수도 있음을 깨달았던 것이다. 나는 모든 것을 성경과 기도로 시험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과거에는 “예정된” 류의 참 많은 일들로 인해 뉴에이지 가르침들 속으로 더욱더 깊이 빨려 들어갔지만, 이전에 얼마나 영적으로 미혹당했는지를 마침내 깨닫게 되었을 때에는 도무지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예정된” 류의 일들이 늘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쓰라린 경험을 통해서 배웠던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릭 워렌이 내가 뉴에이지에 빠졌을 때 너무도 자주 조우했던 술책과 동일한 계략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며 그의 책의 서두를 떼기로 했다는 점에 놀랐으며, 또 분명 실망이 되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의 헌정 페이지에서 릭 워렌은 다음과 같이 써내려갔다.

이 책을 당신에게 바칩니다. 당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은 이 순간을 당신의 삶 속에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당신이 이 책을 들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특정 상황들을 미리 마련하시어 이 사건들을 통해 우리의 삶 속에 많은 유익을 가져오신다는 데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없는 게 분명하다. 또한 주님은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는 상황들에 우리가 직면하도록 허락하시기도 한다. 하나님은 영적인 문제들에 관해서 우리가 꼭 릭 워렌의 말이나 다른 누군가의 말을 취하기만을 원하지 않으신다. 일어나는 일들을 당연한 것으로 여겨서만은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기도하여 그분께 지혜를 구하기를 원하신다. 주님은 우리가 베뢰아 사람들과 같이 되어서 우리가 듣는 것은 무엇이든 성경으로 판단해 보기를 원하신다. 이는 속아 넘어가는 것이 누워서 떡 먹는 것만큼이나 쉽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속는 일이 특히나 더 심하다.
  릭 워렌이 그 책을 가리켜서 하나님으로부더 온
“예정된” 경험이라고 독자들에게 말한 것은 다소 포악하게 여겨졌다. 많은 뉴에이지 저자들이 그들의 책에 관해 동일한 것을 말하는데, 그것은 매우 위협적일 수 있다. 뉴에이지에 빠져 있던 나에게 많은 이들이 이런 식으로 접근했었다. 나는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예정된” 일이라는 말을 들으면 그것에 주의를 기울여 내가 들은 바대로 행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중에 가슴이 찢어질 듯한 영적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은, 영적으로 지식이 있는 듯 보이는 누군가가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그 일들을 당연히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으로 생각해서만은 안 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증명되어야 한다. 모든 것이 “운명”인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이 “예정된” 것은 아니다. 말하자면, ‘미혹하는 자’가 있는 것이다.
  그 뒤 바로 그 헌정 페이지를 읽어 내려가면서 거기에 또 하나의 분명한 문제가 있음을 알고서 놀라고 말았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릭 워렌은 유진 피터슨(
Eugene Peterson)의 의역성경〈더 메시지The Message를 마치 신뢰할 수 있는 권위있는 성경인 양 인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제2장 】〈더 메시지〉와 나의 1994년 라디오 방송 경고

『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리니,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디모데후서 3:5)

  유진 피터슨의 “의역” 성경을 알게 된 것은 1994년이었다. 그때 나는 미 동부 해안에 본거지를 둔 한 연합 라디오 쇼에서 주간 프로그램을 맡고 있었다. 쇼의 프로듀서는 내 주간 삽입 방송을 “원수를 감시하며”(Keeping Our Eye on the Enemy)라고 이름지었다. 그것은 베드로전서의 한 구절에 바탕을 둔 것인데, 거기서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베드로전서 5:8)『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 』

  나는 뉴에이지의 가르침들에 관계했던 자의 관점을 가지고 뉴에이지 베스트셀러들과, 교회에 대해 뉴에이지적 영향을 주는 기타 이슈들에 관해 비평을 하곤 했다. 어떤 프로그램에서는〈더 메시지〉라고 이름붙은 저자 유진 피터슨의 새 의역 성경에 관한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더 메시지〉의 첫 페이지에 보면, 그 책은 “성경을 원어들을 바탕으로 현대적으로 번역한 것으로 모든 원어에 담긴 어조와 리듬, 사건과 관념들을 제시하기 위해 정성을 들인”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달리 말해, 피터슨은 성경의 신중하게 번역된 단어들을 취하여 그 자신이 선택한 단어들과 숙어들로 바꿔 버린 것이다.
  나는 나의 라디오 쇼에서
〈더 메시지〉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누구라도〈더 메시지〉를 읽는다면, 차라리 손대지 않았더라면 의미가 분명했을 성경 구절들이 어떻게 해서 모호해지거나 심지어 다른 단어로 대채되었는지를 재빨리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세부 내용들이 이따금 생략되기도 하는가 하면, 의미를 오해하게 하는 단어들과 구절들이 곧잘 첨가되기도 했다. 이에 주님은 성경에 매우 직접적이고 분명하게 답변해 놓으셨다.

  (마태복음 24:4, 5)4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라.’고 말하며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

  나는 뉴에이지에 연루되었었지만 이 중요한 성경 구절에 눈이 열린 덕에 거기서 돌이킬 수 있었다.〈기적의 길〉과 내가 배운 다른 뉴에이지 가르침들은 사랑이 존재의 전부임을 가르쳤다. 다른 모든 것은 “두려움”이요 “망상”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든 것과 모든 이 안에 계신다고 배웠다. 하나님과 그분의 창조물 사이에 ‘분리는 없었다.’ 모든 것이 사랑이요, 모든 것이 “하나님”이기에, 자연히 우리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모든 창조물과 “하나의 관계”에 있는 것이다.〈기적의 길〉124과에서 배운 것은, “내가 하나님과 하나라는 것을 스스로 기억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확약하라는 것이었다.〈기적의 길〉에 등장하는 “예수”에게 그가 과연 그 그리스도인가라는 질문이 주어지면, 그는 “오 그렇도다. 너도 마찬가지니라.”고 대답했다.〈기적의 길〉과 내가 배운 기타 뉴에이지 가르침들에 따르면, 모든 인류는 신성하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고,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이고, 우리 모두가 “하나”인 것이다.
  ‘마태복음
244, 5’을 읽고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던 것을 완전히 붙잡았던 그날을 잊지 못한다. 부분적으로는 그 성경 구절 덕분에 내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미혹되었는지를 불현듯 깨달았던 것이다. 나는 그리스도도, 그리스도의 일부도 아니었다. 예수님은 단 한 분뿐인 그리스도이시며, 그분 외에 다른 그리스도는 없다. 내 책〈어둠이었던 빛〉에서, 나는 그 성경 구절의 중요성과 그것이 내게 갖는 개인적인 의미를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기적의 길〉의 예수, 즉 그가 그리스도이며 우리 역시 그러하다는 것을 믿었던 우리는 속은 것이었다... 그러나〈기적의 길〉과 나의 다른 교사들을 믿음으로써, 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진짜 예수께서 주의하라고 경고하신 바로 그 사람이 되고 말았다.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라.’고 말하며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예수께서 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주의하라고 경고하셨던 이들 중 하나가 바로 나였다는 사실을 깨닫고서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 말씀으로 인해 내가 곧 그리스도라는 뉴에이지적 신념이 명백히 거짓 가르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HanSaRang 주. ─ 이것이 무엇인가? 바로 불교에서 가르치는 교리가 아닌가! 도를 닦으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신’(神)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아닌가! 많은 개신교 목사들이 불교와 이방종교들과 더불어 ‘인류는 하나다’라며 종교통합을 시도하는 모든 행위들은 비성경적이며 많은 혼들을 미혹하는 가증스러운 행위인 것이다. 종교통합을 누가 주장하는가? ‘에큐메니컬 운동’은 로마카톨릭에서 시작되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창조주 하나님이 아닌, 외계인들이 인류를 창조하였다는 지적설계이론의 추종자들도 ─ DNA를 조작하여 영원히 살 수 있다는 주장 ─ 마찬가지이다. ☞ 이 모든 것들을 New-Age 라고 부르는 것이다. 영(spirit)혼(soul)몸(body)으로 이루어진 인간의 구조를 무시하고 육체만을 보존시키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그 육체를 주관하는 존재는 개인의 자아(自我soul)가 되는데, 그 자아가 부패한 상태에서 육체만을 보존시키면 어떻게 되는가? 영원히 죄와 악을 행하며 살아가란 말인가! 진화론처럼 ‘뉴-에이지’ 사상에도 선과 악에 대한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는 자들과 빛 대신 어두움을, 어두움 대신에 빛을 두며, 단 것 대신에 쓴 것을, 쓴 것 대신에 단 것을 두는 자들에게 화로다!』(이사야 5:20).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고 하시더라. 4 니코데모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태어날 수 있나이까? 사람이 자기 어머니의 태에 두 번째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 있나이까?”라고 하니 5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신으로 난 것은 육이요, 또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 7 내가 너에게 ‘너희는 거듭나야만 한다.’고 말한 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어서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듯이 성령으로 난 사람은 모두 그와 같으니라.”고 하시더라.』(요한복음 3:38).
16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하여 세상이 구원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18 ○ 아들을 믿는 사람은 정죄를 받지 아니하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정죄를 받은 것이라. 이는 그 사람이 하나님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 19 이것이 정죄라. 즉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빛보다는 오히려 어두움을 더 사랑하니 이는 그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라. 20 악을 행하는 자는 누구나 빛을 미워하며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혹 자기의 행위가 책망받을까 함이라. 21 진리를 행하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하나님 안에서 행한 자기의 행위를 나타내고자 함이라.”고 하시더라.』(요한복음 3:1621).
내가 하나님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며, 또한 너희가 하나님아들의 이름을 믿도록 하려 함이라.』(요한일서 5:13). 그 중요한 말씀 덕에 예수님의 그 경고가 나와 내 아내를 포함하는 전체 뉴에이지 운동에 적용됨을 깨닫게 되었다. 이 독특한 말씀은 내 생명을 구원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것으로 나는 내가 그 일부를 담당했던 미혹을 움직이는 동력을 꿰뚫어볼 수 있는 경건한 통찰력을 얻었다. 그러나 이와 동일한 말씀에 대한 유진 피터슨의 의역성경은 상황이 달랐다. 그것은 예수께서 ‘실제로’ 말씀하셨던 것을 전달하지 못한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재림과 세상의 끝에 관해 질문한 것에 관해 피터슨의 의역성경은 다음과 같이 기록한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최후의 날의 미혹하는 자들을 경계하라. 많은 지도자들이 가짜 신분으로 나타나 ‘내가 메시아인 그리스도이다.’ 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다.”

  피터슨의 의역성경은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는 경고를 생략하고 “최후의 날의 미혹하는 자들”“가짜 신분을 지닌 지도자들”에 관한 일반적인 주의로만 그것을 의역함으로써, 자신을 그리스도라고 믿으며 뉴에이지에 참여한 우리 모두의 정체를 드러내는 것을 완전히 제거해 버렸다. 그것은 또한 스스로를 “최후의 날의 미혹하는 자들”이 아닌 “평화를 사랑하는 자들”로 묘사하는 거짓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의 레이더를 슬쩍 빠져 나가도록 허용했다. 예수께서는 거짓 그리스도들에 관한 그분의 말씀을 “최후의 날의 미혹하는 자들”로 한정하지 않으셨다. 주님의 경고는 모든 것을 망라했다. 주님은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은 “나는 그리스도이다.”라고 하는 ‘모든 이’에 관해 경고하셨던 것이다.
  아내와 나는
“최후의 날의 미혹하는 자들”이 아니었다. 우리는 “가짜 신분을 지닌 지도자들”이 아니었다. 불신자들이었을 때 유진 피터슨의 의역성경만을 보고 있었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과 성경의 그 예언 말씀에 나오는 전체 뉴에이지 운동을 결코 알아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진짜’ 성경 덕분에 우리는 자신이 예수님의 경고 대상이었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게 되었다. 믿음을 갖게 되면서, 정확하게 번역된 성경의 정확성이 진리와 미혹 사이를 어떻게 구별지을 수 있는가를 직접 배운 것이다.
  히브리서의 한 구절은 우리가 배웠던 것과, 내가 형편없이 번역된 성경과 참된 하나님의 말씀의 차이점에 관해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전달하려 했던 것을 아름답게 알려 주고 있다.

  (히브리서 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 』

  피터슨의 책이 기독교 서점들에서 팔리고 있다는 사실은 무척 놀라웠다. 만일 그것이 인기를 얻기라도 한다면 많은 사람을 오도할 수 있을 것 같아 염려되었다. 나는 피터슨이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에 첨가하고 그것을 빼고 바꾸면서도 그러다 자신이 죽지 않을까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의아스러웠다.『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온전히 이루라』(빌립보서 2:12)는 성경의 권고는 이 일에 있어 분명 내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힘으로 다루지” 말라는 뜻으로 여겨졌다. 요한계시록에서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경고하신다.

  (요한계시록 22:18, 19)18 이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듣는 각 사람에게 증거함이니 누구든지 이것들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삭제하면 하나님께서 생명의 책과 거룩한 도성과 이 책에 기록된 것들에서 그의 부분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

  그러나 피터슨의 책이 처음 나왔을 때에는, 어느 날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인용될 것이라고 생각할 아무런 이유가 없었다. 지난 1994〈더 메시지〉는 영적 분별력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기독교 시장에서 또 하나의 낯설은 간접 정보인 것처럼 보일 뿐이었다. 내가 아는 어떤 이도 그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고, 더구나 그것을 권위있는 성경으로서 참조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이제 여기서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났다. 릭 워렌이 피터슨의 의역성경을 마치 하나님의 말씀인 것처럼 인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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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렌 스미스 /『 릭 워렌의 “목적”과 사탄의 미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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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IVED ON PURPOSEː
The New Age Implications of the Purpose-Driven Church
by
Warren Smith

Copyright ⓒ 2004 Warren Smith
Mountain Stream Press
Magalia, CA
2008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Seoul, Korea.

1장ː목적이 이끄는 삶 】
2장ː〈더 메시지〉와 나의 1994
              라디오 방송 경고】

 이 책을 구해서 반드시 읽어 보십시오.
           올바른 영적분별의 지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특강 듣기 】

 2007. 7. 7.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손을 대면 왜 안 되는가

070707_lee_01.wmv11954 〔 이 송오 목사

 

mms://211.200.28.142/biblemaster_e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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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6. 17.

다빈치코드의 실체를 바로알라 〔 이 송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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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을 주께 ─ (117) 내일 일 나 알 수 없네 】내일 일 나 알 수 없네∼♪∼♬

1. 내일 일 나 알 수- 없네 하루 하-루에 사네∼♪
      내일 밝-은 햇볕들지 혹은 구-름 덮일지
      다만 주-의 약속믿고 모든 염-려 맡기며
      나의 앞-길 아시는 분 주와 함-께 갑니다

2. 하늘 나-라 가는 이 길 날로 발-길 가볍네
      무거운-짐 벗었으니 어둔 구-름 걷히네
      밝은 햇-빛 비출 때에 나의 눈-물 없으리
      비온 후-의 무지개가 주 약속- 증거하네

3. 내일 일 나 알 수 없네 내게 궁-핍 임할지
      참새도 먹-이시는 주 내 곁에 늘 계시네
      나의 가-는 이 길 앞에 물불 가-로 막아도∼♩
      주가 나-를 앞서가며 그 피로- 덮으시네

      【후 렴】
      내게 닥-칠 많은 일들 나는 알 수 없으나
      내 일 주-장하시는 분 내 손 잡-아 주시네∼♩♬∼♪

(446) 주의 얼굴 대하리 (choir)

『 오 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 주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주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주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주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 편 145:13∼21)

(시 편 145:121  ─ 다윗의 찬양의 시. ─

1 ○ 나의 하나님, 오 왕이여, 내가 주를 드높이리이다. 또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하리이다. 2 날마다 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또 내가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3 는 위대하시며 크게 찬양을 받으실 것이요, 그의 위대하심은 헤아릴 수 없도다. 4 한 세대가 다른 세대에게 주의 행사들을 찬양할 것이며 주의 능하신 행적들을 선포하리이다. 5 주의 위엄의 영광스러운 존귀와 주의 경이로운 행사들을 내가 말하리이다. 6 사람들이 주의 무서운 행적들의 능력을 말할 것이며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그들이 주의 크신 선하심을 기억하여 충분히 말할 것이며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하리이다. 8 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충만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크게 자비로우시도다. 9 께서는 모두에게 선하시니 그의 온유한 자비들이 그의 모든 작품들 위에 있도다. 10 ○ 오 여, 주의 모든 작품들이 주를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11 그들이 주의 왕국의 영광을 말하며 또 주의 권세를 말하여 12 주의 능하신 행적들과 주의 왕국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Thy kingdom is an everlasting kingdom, and thy dominion endureth throughout all generations. 14 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The LORD is nigh unto all them that call upon him, to all that call upon him in truth.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

Amazing Grace∼♪∼♬
[0403]

Bible belie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