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27. 01:23

나의 글모음 - 15 ː『 제3 천년기ㆍThe Third Millen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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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 천년기ㆍThe Third Millenium 』...

비평하기.... Criticism... 】

《「 제3 천년기The Third Millenium 」(켄 케아Ken Carey)라는 책에 대하여... 》

아래의 글은「도서출판 마라나다」에서 출간된〈제3 천년기The Third Millenium〉라는 책의 ‘역자 후기’이다. 몇 년 전에 ‘천년왕국’(The Millenium Kingdom)에 대한 책인가 싶어서 구입했었는데, 읽어보니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가 어려워 한 쪽에 치워 놓았었다. 그렇게 방치해 놓다가 이 책에 대해서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얼마 전에 읽은《릭 워렌의 ‘목적’과 사탄의 미혹》이라는 책 때문이었다.「말씀보존학회」에서 출간한《릭 워렌의 ‘목적’과 사탄의 미혹》은 교회에 침투한 ‘뉴-에이지’(New-age) 사상을 성경적으로 파헤친 책인데 뉴-에이지 사상이 얼마나 교묘하게 교회에 침투하는지 ‘릭 워렌’(Rick Warren) 목사의 사례를 들어 정확하게 분별하고 분석해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제3 천년기The Third Millenium〉가 ‘뉴-에이지/신영성’ 사상을 전파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 것이다.

“인본주의”(Humanism)란 하나님을 배제하고 인간 단독으로 인간과 세상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하는 인간 중심적 철학이다. 오늘날 세상에서 인본주의라고 부르는 이 인간의 지혜는 사람이 쓴 초기의 기록으로 더듬어 올라갈 수 있다. 모든 문헌에는 두 가지 사상이 침투되어 있는데, 인간의 발상에 근거를 두었거나 아니면 하나님의 사상에 근거를 두었거나 둘 중 하나이다. 즉 성경적 계시(하나님의 지혜)와 인간의 지혜에 따라 구분되는 것이다.[학생을 가르치는 선생은 학생들에게 그의 철학과 사상을 글이나 말로써 전달하여 영향을 준다. 그렇기에 글을 쓰는 사람이 젊은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게 되고 그의 사상에 관한 동조자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따라서 ‘무분별한’ 습득과 실행은 위험한 독소이다.
《 이 송오 /『 영적 전쟁을 대비하라 』... 》

어떻게 이런 쓰레기 같은 책들이 기독교 출판사라는 곳에서 버젓이 번역되고 출간되는지 한심스러움이 일어났다.〈제3 천년기The Third Millenium〉의 추천 서문에는 ‘메어리앤 윌리엄슨’(Marianne Williamson)이라는 여자의 글이 올려져 있는데, 이 여자는《릭 워렌의 ‘목적’과 사탄의 미혹》에서 ‘뉴-에이지/신복음’ 지도자로 설명되어 있다. 이 여자에 대한 설명을 인용해 보면,,

“메어리앤 윌리엄슨”(Marianne Williamson)

뉴에이지 지도자 메어리앤 윌리엄슨은 수년 전 “신경 쇠약”을 겪은 뒤〈기적의 길A Course in Miracles을 공부하던 중 “예수”를 만났다고 주장한다. 어느 날 밤 그녀는 그녀의 침대 곁에서 “예수”의 존재를 느낀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는 정상이 아니었고 나도 그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미혹의 영의 세계와 영들을 시험하는 일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기에, 그녀는 그녀가 진짜 예수라고 가정했던 존재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보소서, 만일 저의 생명을 돌려 주실 수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저를 회복시킬 수 있다면, 나머지 인생을 주님의 원하시는 거라면 뭐든지 다 행하며 살 것입니다.’ 마치 사람들이 마귀와 계약을 맺듯이, 나는 예수님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윌리엄슨은 그녀의 책〈사랑으로의 회복기적의 길의 원칙들에 대한 고찰A Return to LoveReflections on the Principles of A Course in Miracles이 오프라 윈프리 쇼(Oprah Winfrey Show)에서 오프라 윈프리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얻은 뒤 그 명성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게 되었다. 그 후로 윌리엄슨은 뉴에이지/신복음 지도자로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아오고 있다. 그녀와 닐 도널드 왈시(Neal Donald Walsch)는 국제 르네상스 연맹(Global Renaissance Alliance)을 공동 창설했는데, 여기에는 걸출한 뉴에이지/신복음 지도자들이 대거 연루되어 있으며, 곧이어 “신영성”이라는 대체 이름으로 묘사될 뉴에이지 가르침들을 촉진하려는 목적을 품고 있었다. 윌리엄슨이 따르는 “예수”〈기적의 길〉의 거짓 뉴에이지 “예수”이지 성경의 참된 예수님이 아니다.

인용된 글에서처럼 이 여자는 미혹의 영에 사로잡힌 거짓 교사인 것이다. 이런 거짓 교사가 추천한 책을 왜! 기독교 출판사라는 곳에서 출간하는가 말이다! 이 여자는 추천 서문에서〈제3 천년기The Third Millenium〉는 항상 머리맡 책상머리에 놓아두는 책이며, ‘새로운 천년기의 성경’이 될 것이라고 적고 있다. 그러나 기록되고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인 ‘진짜’『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한다.『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24:35┃마가복음 13:31┃누가복음 21:33). 이 여자는 자기가 “예수”를 만나 그와 계약을 맺었다고 고백했는데, 기록되고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인 ‘진짜’『성경』은 읽어보지 않았단 말인가? 자신의 말씀을 하찮게 여기는 그 “예수”는 과연 누구일까? 이 여자가 만났다고 하는 그 “예수”는 과연 누구이겠는가? 분별력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여자인 것이다! (더럽고 악한, 미혹의 영에 속아 넘어가는 자가 어리석은 것이다!)

자, 그러면 ‘역자 후기’에서 번역자(전준식 목사)는 어떤 미친 소리를 하는지 한 번 들여다 보자.
(부분마다 개인적인 비평을 첨가함. ─ HanSaRang.

[역자 후기 ]

이 책은
1991년 미국 하퍼 샌프란시스코(Harper Sanfrancisco)사에서 출판한 ‘켄 케아Ken Carey’의〈제3 천년기The Third Millenium의 전역이다. 이 책은 스타씨드 시리즈(Starseed Series)의 제4권째의 책에 해당하는 최후의 작품으로 일견보면 신화(神話)와 같아 특이(特異)한 내용이다.
이 시리즈는 각각 독립된 작품으로 되어, 최초의
〈더 스타씨드 트랜스미션The Starseed Transmission과 제2권째의 책인〈비전Vision에서는 “나”의 상대인 “당신”과의 관계가 첫머리에서 설명되고 있으나, 완결편인 이 책에서도 상당히 내용면에서 알기 어려운 점이 있다. 역자 자신도 이 책을 읽으면서 아무런 예비지식 없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당혹한 것이었으나, 친숙하지 못한 등장인물, “나” 또는 “당신”에 대해서, 제1권과 제2권의 작품의 표현을 통해서 간단히 설명해주고자 한다.

“...「나(우리들)」은, 영원한 지금이라는 때만이 존재(存在)하는 은하계(銀河系)의 그분에게서 온 존재(存在)이다. 나는 영적(靈的)으로는 하나이나, 많은 모형을 갖고, 모든 생물의 원(源)이다.
「하나인 존재,」「큰 존재,」「보편적인 존재,」「영원한 존재」라고 불리우는 것으로, 조물주(造物主), 혹은 하나님이라고 불리우고도 있다. 내 안에는 많은 천사(天使)나, 다른 영적(靈的)인 존재도 있다.
눈에 보이는 우주(宇宙)와 평행(平行)해서, 모든 것의 원(源)인 모형이 없는 영적(靈的)인 우주가 존재하고, 이것은「의식(意識) 혹은 인식(認識)의 통일(統一)의 장(場)」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물질(物質)의 모양(形像)을 취하기 전에「당신」도 있었던 곳으로, 어쨌든 다시 귀환해올 곳이다. 여기에서는 각각의 아이덴티티(
identity개별성)는 없고, 모든 것은 몸(體)이다. 그러므로, 나는 물질(物質)을 떠난 때의 당신이기도 하다.[역주하나님이 자기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고...(창 126-27) 참조]
그러나 인간은 물질의 세계에 살게 될 때에 본래의 자질(資質)을 잊어버리고, 자기(自己)들이 분리(分離)된 존재(存在)라고 하는 환상(幻想)을 품고, 공포(恐怖)에 찬 역사(歷史)의 시대에, 살아오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들 영적(靈的)인 존재(存在)의 긴 동안의 교육이 열매를 맺어서, 인간은 겨우 자기(自己)의 본질(本質)에 각성(覺醒)하기 시작했다. 지금, 이제까지의 역사(歷史)의 최후(最後)의 시대를 맞이하여,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려고 하고 있다. 이 중대한 시기를 준비하도록 나는 인간의 각성(覺醒)을 촉구하기 위하여 달려온 것이다...”

‘켄 케아’는 이 책들에서 그리스도교의 입장에서는 확실하지만, 천지창조(天地創造)나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는 상당히 대담한 자신만의 이론을 전개하고 있다. 인간의「원죄(原罪)」에 대해서의 이제까지의 생각에도 비판적이다.ⓗ 그러니까 비성경적 아닌가!그것은 그가 믿는 하나님은 구약성경의 두려운 ‘심판의 하나님’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표현된 신약성경의 ‘사랑의 하나님’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사람은 사랑을 가지고 살아야 될 일과 하나님은 사람의 영(靈)가운데 살아계심을 계속해서 호소하고 있다.ⓗ 역자는 진리와 비진리를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이 결여되어 있다.
역자도 어려서 초등학교
2학년 재학 중에 영(靈)계의 세계에 접해서 혼절하여 몇 달씩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앓던 일이 기억이 난다(에스겔 서에 나오는 영물들 속이라고 기억됨) 그 뒤에 오늘까지 걸어오면서 꿈과 환상으로 분초마다 간섭하시는 우리 주님의 인도하에서 걸어오고 있다.ⓗ 이런 가증한 책을 번역하여 많은 성도들을 미혹하게 하는 역자의 ‘주님’은 어떤 존재인가?이번 이 책을 번역하면서,〈제3 천년기The Third Millenium를 읽으면서 철저하게 그리스도교적이며 성령의 사람인 저자를 발견했다.ⓗ 참으로 웃음밖에 안 나온다.-_-’ 성령의 사람이 쓴 책에 어떻게 된게 기록되고 보존된『하나님의 말씀』이 한 구절도 없는가? ‘하나인 존재, 천공의 안테나, 아이덴티티, 대각성의 시대, 인식의 통일의 장...’ 이상한 용어들만 넘쳐난다. 성경적인 용어들은 한 가지도 없다. 이런 자가 성령의 사람인가? 필라델피아 교회시대 때에 활동했던 참된 하나님의 종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과연 이런 자를 ‘성령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인가? 역자가 독일 오스나브르크와, 하이델베르크 대학 교수인 푈만의Abriss der Dogmatik을 번역할 때 거의 기독교 교의학을 철저히 공부하였고 신사훈 교수로부터 20년을 사사한 바 있으나, 존재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로 지내왔다. 금번 ‘켄 케아’의 이 책으로 말미암아 많은 것들을 해결하는 기쁨을 안게 되었다. 주님으로부터의 계시가 아니면 누구도 언급할 수 없는 중요 부분을 명쾌하게 해설해 주고 있다.ⓗ 켄 케아가 접촉한 영과 역자가 믿는 ‘주님’은 누구인가? 주님으로부터의 계시라고? 성경에서 말씀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일까? ‘켄 케아’씨는 기독교 복음에 철저히 서있음을 독자들에게 증언코자 한다. 저자에게 감사드린다.ⓗ 어떻게 성경말씀 한 구절도 인용하지 않는데 복음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그러니까 쓰레기 같은 책 아니겠는가! 】
저자는 다른 종교와도 적극적으로 융화하려는 자세를 이곳저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 뉴-에이지의 중심사상인 그 ‘하나됨Oneness’을 말하는 것 아닌가! 로마카톨릭에서 추구하는 에큐메니컬 운동, 모든 종교, 모든 사상은 ‘하나(源)’라고 하는 주장들... 어떻게, 신학을 공부했다고 하는 목사가 이렇게 쉬운 것도 분별하지 못하는가! 종교의 틀을 초월한 보편적인 진리를 간파해 주고 있다. 이 작품이 내용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곳이 많으나 역자는 필자의 의도를 그대로 나타내려고 노력했고, 이런 것들은 직감적(直感的)으로 ‘새로운 계시’라고 이해해 주길 바란다.ⓗ ‘새로운 계시’라고?? -_-’... ‘베드로후서 119에서는 이렇게 말씀한다.『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어두운 곳에서 빛나는 빛에 주의하듯 이 예언의 말씀에 주의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니라.』기록되고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인『성경』을 능가하는 ‘새로운 계시’라는 것은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이 말씀들을 통해서만 인간에게 계시하시는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모든 신앙의 힘을 말세의 준비를 위해 바칠 때라고 본다. 아울러 사도바울은 사도행전에서 심판을 알리려고 서간을 기록했다고 나온다. ‘켄 케아’의 이번 저서는 성령의 특별한 간섭에서임을 거듭 강조해둔다.ⓗ 어떻게 이것이 성령의 역사인가! 기록되고 보존된 그『말씀the Word of God』에서 벗어난 역사가 어떻게 성령의 역사인가! 】
(주)━ 행 2425에서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심판)을 강론...”에서나, 행 2830-31에서 누가사도는 짧고도 담담한 말씀으로 이 웅대한 스케일의 초대 교회의 역사, 사도행전을 마감하고 있다. 어떤 의미로는 맥이 없는 결말을 보충하기 위하여, 몇 개의 서방 텍스트에서는 중립적인 텍스트로, 그대로는 위대한 대문자사본인 시내사본(알렙, 현재 런던에 소장) 바티칸 사본(B), 알렉산드리아(A, 현재 런던에 소장), 그 밖에 서방텍스트가 있다. 우선 유명한 베자사본(D, 현재 겐브릿지에 소장)가 있으나, 살루디니아 유래사본(E, 현재 옥스퍼드에 소장) 오래된 라틴, 시리아, 이집트역본도 이에 속한다. 중립의 텍스트를 A, 서방텍스트를 B로 표현한다. (B 텍스트 가운데에「전세계의 심판이 시작된다」라고 말해지고 있다.) 즉,「이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이분에 의해서, 전세계의 심판이 조만간 시작될 것이다」라고 하는 구절이 추가됐으나,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개역한글판」에서는 “담대하게 거침없이”라고 하는 간결한 말로 결말을 맺고 있다.ⓗ 왜? 첨가되고 삭제된 가짜 사본을 추천하는가? 올바르게 보존된 사본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어리석은 자여! 살후 18에서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살후 212에서는 “진리를 믿지 안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에서 역사의 결말에서 되어질 결과를 복음의 배후에 공의의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있는 것이다. 공의의 하나님은 심판을 통해서 우주와 천국의 질서를 정비하시는 것이다.〈제3 천년기The Third Millenium는 역사완성으로 시작되는 주님의 통치의 연대이다. 어쩌면,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질서(秩序) 회복을 위한, “Dispensational”한 이 책이 성령행전인 사도행전의 결말부분이 될 수도 있다. 계 226-21「진실로 속히 오리라.」ⓗ 왜! 뉴-에이지 사상을 성경적 전천년주의에 접목시키는가! 어리석고 소경된 목사여! 왜, 엉뚱하고 가증한 짓을 하는가! 】
이 책이 나오도록 기도로 도와준 처(조신자 발행인)와 장녀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끝까지 읽어준 애독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 책을 식자해준 분들과 제작에 수고해 준 참솔문화사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무한하신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과 모든 성도와 이 나라의 교회 위에 함께 계시길 기원합니다.
마라나다!

20001115
전준식 목사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HanSaRang

【 1 】진실로, 깨어있는 교회가 없는 것 같다. 목사들은 어딘가 한 자리 차지해서 편하게 먹고 살 생각들만 하고 있고, ‘그리스도인’(Christian)이라고 하는 자들은 진리와 비진리를 분별할 생각조차도 없는 것 같다. -_-’ 전세계를 변화시키는 대개혁의 태풍이 일어났으면 한다.

Genesis Revolution

오직, 기록되고 보존된「하나님의 말씀The Word of God」만이 높아지는 대개혁의 역사가 대한민국 땅에서부터 시작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2 】〈제3 천년기The Third Millenium〉는 ‘뉴-에이지’ 사상을 연구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겠지만, 그리스도인의 영적인 성장에 있어서는 아무런 가치도 없는 책이다. 자라나기는커녕 이상한 영에 미혹당하게 하는 책이다.《릭 워렌의 ‘목적’과 사탄의 미혹》을 반드시 읽어 보십시오.

【 3 】- 기 도 -
“인간의 생사화복(生死禍福)을 주관하시는, 모든 역사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워렌 스미스’ 성도를 일으켜 세워서《릭 워렌의 ‘목적’과 사탄의 미혹》이라는 책을 쓰게 하시고, 말씀보존학회를 통하여 한국 땅에 출간하도록 역사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진리와 비진리를 올바르게 분별할 수 있는 진리의 지식으로 채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경침례교회와 말씀보존학회에 더욱 큰 영력과 지혜와 은사로 채워주셔서 이전보다 더욱 깊고 은혜로운 말씀들을 전해주는, 갈한 혼들을 시원하게 적셔주는 샘터와 같은 곳이 되도록 역사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옵소서. 신실하고 충성되고 훌륭한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들’을 세워주시고 채워주십시오.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케 하여 주시옵소서. 이전보다 더욱 큰 영광을 올려드리는 곳이 되도록 주 하나님의 권능의 오른손으로 축복해 주시옵소서.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9. 4. 21. ....
HanSaRang...

13 이는 그들의 가장 작은 자로부터 가장 큰 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탐욕에 빠졌고 선지자로부터 제사장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거짓되이 행하기 때문이라. 14 그들이 내 백성의 딸의 상처를 조금 고쳐 주고 말하기를 “화평이라, 화평이라.” 하나 거기에는 화평이 없도다. 15 그들이 가증한 짓을 범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그들은 전혀 부끄러워하지도 않았으며 얼굴을 붉힐 수도 없었도다. 그 때에 내가 그들을 감찰하리니 그들이 던져지리라. 가 말하노라. 16 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길에 서서 보고 옛 길, 그 선한 길이 어디 있는지 물어 그곳으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들을 위하여 쉼을 얻으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그곳으로 걸어가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17 내가 또한 너희 위에 파수꾼들을 세우고 말하기를 “나팔 소리에 귀기울이라” 하였으나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귀기울이지 않겠노라.” 하였느니라. 18 ○ 그러므로 너희 민족들아, 들으라. 오 회중아, 그들 가운데 무엇이 있는지 알라. 19 오 땅아,들으라. 보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가져오리니, 곧 그들의 생각의 열매라. 이는 그들이 내 말들과 내 법에 경청하지 아니하고 그것을거절하였기 때문이라. 20 무슨 목적으로 시바에서 향을, 먼 나라에서 향품을 내게 가져오느냐? 너희의 번제는 받아들일 만하지 않으며너희의 희생제는 내게 향기롭지 아니하도다. 21 그러므로 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 백성 앞에 거치는 것을 두리니 아비들과 아들들이 함께 그것들 위에 넘어지며 그 이웃과 그의 친구가 함께멸망하리라. 』
(예레미야 6:1321

이 달의 채플 】

& 날짜ː 2009. 3. 18.
제목ː인간이 세운 계획 이 송오 목사
경구절ː〔 야고보서 41317
시간ː3214
주소ː scs_090318_lee
mms://211.200.28.142/kjbc_scs/scs_090318_lee.wmv

(야고보서 4:1317
13 이제 오라, “오늘이나 내일 우리가 어느 성읍으로 가서 거기서 일 년쯤 지내며, 사고 팔아 수익을 올리리라.”하는 자들이여 14 너희가 내일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하나니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니라. 15 오히려 너희가 “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겠고, 또 이것이나 저것을 할 수 있으리라.”고 말해야 할 터인데 16 이제 너희가 너희의 자만 가운데 기뻐하고 있으니 그러한 기쁨은 다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행치 아니하는 자에게는 그것이 그 사람에게 죄가 되느니라.

& 날짜ː 2009. 4. 8.
제목ː빛의 자녀들로서 행하라 이 송오 목사
경구절ː〔 에베소서 58
시간ː2721
주소ː scs_090408_lee
mms://211.200.28.142/kjbc_scs/scs_090408_lee.wmv

(에베소서 5:8
너희가 한때는 어두움이었으나 이제는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로서 행하라.

【 (117) 내일 일 나 알 수 없네∼♪ 】내일 일 나 알 수 없네∼♪∼♬

1. 내일 일 나 알 수- 없네 하루 하-루에 사네∼♪
내일 밝-은 햇볕들지 혹은 구-름 덮일지
다만 주-의 약속믿고 모든 염-려 맡기며
나의 앞-길 아시는 분 주와 함-께 갑니다

2. 하늘 나-라 가는 이 길 날로 발-길 가볍네
무거운-짐 벗었으니 어둔 구-름 걷히네
밝은 햇-빛 비출 때에 나의 눈-물 없으리
비온 후-의 무지개가 주 약속- 증거하네

3. 내일 일 나 알 수 없네 내게 궁-핍 임할지
참새도 먹-이시는 주 내 곁에 늘 계시네
나의 가-는 이 길 앞에 물불 가-로 막아도∼♩
주가 나-를 앞서가며 그 피로- 덮으시네

【후 렴】
내게 닥-칠 많은 일들 나는 알 수 없으나
내 일 주-장하시는 분 내 손 잡-아 주시네∼♩♬∼♪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
(시편 107:43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로마서 15: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
(고린도전서 16:22

┃BBC 찬양대┃(163) 주 다시 오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