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24. 01:43

“ 14. 사도들의 기도 ” (설교 개요 시리즈 6)

●사도들의 기도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14. 사도들의 기도

『그리하여 베드로는 감옥에 갇혔으나 교회가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쉬지 않고 기도하더라』(사도행전 12:5).

전에는 베드로가 계속 교회를 위하여 기도했는데, 본문에서는 반대로 교회가 베드로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신비스러운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는 이렇게 아름다운 협력체제가 이루어집니다. 만일 우리가 서로의 짐을 진다면,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이 몸의 지체라는 증거입니다. 단순히 동정이나 애도의 뜻을 표하거나 약속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 어깨에 그 짐을 지는 것입니다.

1)이 경우에 그들은 오로지 기도만 했다는 사실을 주목하십시오.
때때로 우리는 기도밖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홍해를 앞에 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그들은 물을 갈라서 길을 만들 힘도, 쫓아오는 군대를 물리칠 힘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께 기도만 할 뿐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사자굴 속의 다니엘이나 가뭄 때의 엘리야처럼. 이런 경우 우리에게는 주님께서 주신 약속이 있지 않습니까?『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마태복음 77).

2)그들은 이러한 노력을 쉬지 않고 계속했다는 사실을 주목하십시오.
이 기도회는 형식적이거나 마음에 없는 기도회가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진정 굳건한 믿음의 소유자들이었습니다. 이번 경우는 정말이지 희망이 없어 보였습니다. 내일이면 베드로는 꼼짝없이 사형을 당할 것입니다. 헤롯이 베드로를, 아니 예수 믿는 자들을 얼마나 미워했으며, 야고보 사도도 이미 죽임을 당한 상황이 아닙니까!

3)그러나 그들은 결국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기도의 응답을 받고 놀라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너무나도 큰 응답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쩌면 그들은 베드로가 그날 밤 풀려나게 해 달라고, 아니 꼭 그날 밤이 아니더라도 풀려나게 해 달라는 기도는 아예 안했을지도 모릅니다. 그저 그가 불 속에서라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간구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신속히 응답해주셨던 것입니다.

<줄기와 가지, Stems and Twings>

─────────────────────────────────────
알 브라이언트/『 설교 개요 시리즈 6 ┃기도와 경건 』...
─────────────────────────────────────

MORE SERMON OUTLINES ON PRAYER
compiled by
Al Bryant

Copyright ⓒ 1992 by Al Bryant
and published by Kregel Publications Grand Rapids. Ml.
49501
2000 /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Seoul, Korea.

(337) 주 날개 밑 즐겁도다 (337) 주 날개 밑 즐겁도다 (c)
(337) 주 날개 밑 즐겁도다∼♪∼♬

1. 주 날개 밑 내가 편히 거하네 밤이 어둡고 큰 바람 부나∼♪
아버지께서 날 지킬 줄 아니 겁내지 않고 잘 쉬리로다

2. 주 날개 밑 나의 피난처되니 그 안에 쉬기를 원하노라
이 세상 내 슬픔 위로 못하나 주님이 안위와 복 주시네

3. 주 날개 밑 귀한 희락이 있네 생전에 걱정 다 지나도록
거기서 숨어 돌보심을 받고 예수께 쉬어 든든합니다

【후 렴】
주 날개 밑 즐겁도다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영원토록 거하겠∼네∼♩∼♪♬

Bible believ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