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1. 00:20

“ 바보짓을 한 사람 ” (설교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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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짓을 한 사람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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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바보짓을 한 사람

『 ○ 그때 사울이 말하기를 “내가 죄를 지었도다. 내 아들 다윗아, 돌아오라. 오늘 내 혼이 네 눈에 귀하게 여겨졌으니, 내가 다시는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라. 보라, 내가 어리석은 짓을 하였으며, 심히 잘못하였도다.” 하더라.』
(사무엘상 26:21).

성경에는 어리석은 자들에 대한 언급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다룰 수가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논의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특별히 두드러지는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무신론적인 바보
『어리석은 자는 자기 마음에 말하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였도다』(시편 141a).

이 바보는 이성에 반대되는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전혀 없다고 선포하는 사람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이보다는 공기가 없다고 선언하는 게 더 나을 것입니다. 공기의 존재에 대하여 논쟁을 벌이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그저 들이마시고 사용할 뿐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고자 애를 쓰지 않습니다. 그저 하나님의 존재를 응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과학은 기껏해야 우리 인간이 원형질로부터
“진화”하였다고 말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원형질 배후에는 무엇이 있단 말인가요? 성경이 그에 대한 해답을 줍니다. 태초에는 하나님께서 계셨습니다(창세기 11).

2)자만심에 차 있는 바보
이 사람은 하나님을 믿기는 하지만 자기는 하나님 없이도 성공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보입니다. 그는 자아를 하나님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는 바로 사울이 지었던 그 죄입니다. 그의 머리는 승리에 도취된 나머지 돌아 버렸습니다. 그는 모든 것이 자기 자신 덕분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자 곧 파국이 닥쳤습니다. 그는 바보짓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죄와 허물 가운데서 죽어 있는 존재입니다. 그는 인생에서 자신의 사명을 다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이 그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그를 통제하며 그가 해야 할 임무에 합당한 힘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기 스위치를 돌려야만 자동차가 도로를 따라 움직여 그것의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당신의 영혼을 하나님과 연합시키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성령님께서 당신의 삶 가운데로 들어오셔서 당신에게 죄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3)이기적인 바보
주 예수님은 ‘누가복음 12장’에서 이런 바보에 대하여 묘사하셨습니다. 그는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곡창을 헐고 보다 더 크게 짓고자 했습니다. 그는 편안하게 살고자 원했습니다. 먹고 마시고 즐기고자 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너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 네 혼을 네게서 앗아가리니 그러면 네가 장만한 그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누가복음 12:20)

4)무심한 바보
세상은 이런 바보들로 꽉 차 있습니다. 그들은 생명에 대한 준비를 갖추지 않고 있습니다. 큰 싸움을 싸워야 하는데도 그들은 “빈둥대기만” 합니다. 매일같이 누구에겐가는 인생의 위기가 닥치고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에게 위기가 닥칠 것에 대비하고 있습니까? 이 시대에 그렇게도 필요한 그리스도인의 특성적 자질들을 당신은 마련해 두었습니까?

<브라우어, R. M. Broug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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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브라이언트/『 설교 개요 시리즈 7 ┃제자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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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
(누가복음 12:1591 그 동안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백성의 무리가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었더라. 주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라. 2 가려진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겨진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도 없느니라. 3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움 속에서 말한 것은 무엇이나 빛 속에서 듣게 되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은 지붕 위에서 선포되리라. 4 내가 내 친구들인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난 후 더 이상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5 그러나 너희가 누구를 두려워해야 하는지 내가 보여 주리라. 죽인 후에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를 가진 그분을 두려워하라. 정녕,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분을 두려워하라. 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지 아니하느냐? 그 중 한 마리도 하나님 앞에서는 잊혀지지 않느니라. 7 도리어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모두 세어 두셨느니라.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8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시인하리라. 9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나도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10 누구든지 인자를 거역하는 말을 하는 자는 용서를 받으려니와 성령을 거역하여 모독하는 자는 용서를 받지 못하리라. 11 그들이 너희를 회당이나 관리들이나 권세자들에게 데려가도 어떻게 또는 무엇으로 대답할까, 혹은 무슨 말을 할까 염려하지 말라. 12 이는 성령께서 바로 그 시간에 너희가 해야할 말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실 것임이니라.”고 하시더라. 13 ○ 그러자 무리 가운데서 한 사람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내 형제에게 말씀하셔서 유산을 나와 함께 나누라 하소서.”라고 하니 14 주께서 그에게 말씀드리기를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 위에 재판관이나 재산 나누는 사람으로 세웠느냐?”라고 하시니라. 15 또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주의하고, 탐심을 조심하라. 이는 사람의 생명이 자기가 소유한 것의 풍부함에 있지 않음이라.”고 하시고 16 한 가지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어떤 부자의 땅이 수확을 많이 내는지라. 17 그가 속으로 생각하여 말하기를 ‘내 곡식을 쌓아 둘 곳이 없으니 내가 어떻게 할까?’하고 18 말하기를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창고들을 헐고 더 큰 것으로 지어서 거기에 나의 모든 곡물과 물건들을 쌓아 두리라. 19 그리고 나서 내 혼에게 말하기를, 내 혼아,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물건들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편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라 하리라.’하였느니라. 20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 네 혼을 네게서 앗아가리니 그러면 네가 장만한 그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하시니라. 21 그러므로 자신을 위하여는 보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 앞에 부요하지 못한 자는 다 이러하니라.”고 하시더라. 22 ○ 또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또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3 목숨이 음식보다 중요하며 또 몸이 의복보다 중요하니라. 24 까마귀들을 생각해 보라. 그들은 뿌리거나 거두지도 않으며 저장고나 곡물 창고도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먹이시느니라. 너희는 그 새들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25 너희 가운데 누가 염려함으로 자기 키를 한 큐빗이나 더 늘릴 수 있겠느냐? 26 그러므로 너희는 아주 하찮은 그 일마저도 할 수 없으면서 어찌하여 그 나머지 것들을 염려하느냐? 27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를 생각해 보라. 그것들은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지만, 내가 말하노니 모든 영광을 누릴 때의 솔로몬이라도 이 들꽃 하나만 못하였느니라. 28 그러나 오늘 들에 있다가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풀도 하나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오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너희는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구하지도 말고 마음에 의심하지도 말라. 30 이 모든 것은 세상의 민족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것이 필요한 줄을 아시느니라. 31 ○ 오히려 너희는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하여지리라. 32 적은 무리야, 두려워 말라. 너희에게 그 왕국을 주시는 것이 너희 아버지의 참된 기쁨이니라. 33 너희가 가진 것을 팔아서 구제하고, 너희 자신을 위하여 해어지지 않는 돈주머니를 만들라. 고갈되지 아니하는 하늘들의 보물이니, 거기에는 도둑도 접근하지 못하고 좀도 손상시키지 못하느니라. 34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느니라. 35 너희 허리에 띠를 두르고 너희 등불을 밝히고 있으라. 36 그러면 너희는 주인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같으니, 주인이 혼인 잔치에서 돌아올 때 그가 와서 문을 두드리면 그들은 즉시 열어 주리라. 37 그 주인이 돌아와서 깨어 있는 종들을 보리니 그 종들은 복이 있도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주인이 띠를 두르고 식사를 위해 그들을 앉힌 후, 곁에 와서 그들에게 시중들리라. 38 또 주인이 제이경이나 제삼경에 올지라도 그렇게 하고 있는 종들을 보리니 그런 종들은 복이 있도다. 39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그 집 주인이 몇 시에 도둑이 올 것인줄 알았다면 깨어 있어 자기 집 뚫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리라. 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지 않은 시간에 인자가 오리라.”고 하시더라. 41 ○ 그때 베드로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여, 이 비유를 우리에게만 말씀하시나이까, 아니면 모든 사람에게도 하시나이까?”라고 하니 42 께서 말씀하시기를 “주인이 자기 집을 다스리게 하여 제때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눠 줄 신실하고 현명한 청지지가 누구겠느냐? 43 그의 주인이 와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볼 그 종은 복이 있도다. 44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노니, 주인이 그사람을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다스릴 자로 삼으리라. 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속으로 말하기를 ‘내 주인이 오시는 것이 늦어지는도다.’하고 남종들과 여종들을 때리기 시작하며, 또 먹고 마시어 취하게 되면 46 그 종이 그를 찾지 아니하는 날 예기치 아니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오리니, 그러면 그를 갈라내어서 그의 몫을 믿지 않는 자들과 함께 정해 주리라. 47 또 자기 주인의 뜻을 알면서도 준비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에 따라 행하지 않은 종은 매를 많이 맞으리라. 48 반면에 알지 못하고 맞을 짓을 한 자는 매를 적게 맞으리라. 이는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게 될 것이요, 또 사람들이 많이 맡긴 자에게는 더 많이 달라고 할 것이기 때문이라. 49 ○ 내가 세상에 불을 던지러 왔으나 만일 이미 불이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50 그러나 나에게는 받을 침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내가 답답함을 어찌 견디어 내리요! 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아니라, 오히려 분쟁케 하러 왔노라. 52 이제부터는 한 집에 다섯이 있으면 갈라져서 셋은 둘에 대적하고 둘은 셋에 대적하리라. 53 아버지는 아들과 대적하고, 아들은 아버지와, 어머니는 딸과, 딸은 어머니와 시어머니는 며느리와,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대적하여 갈라지리라.”고 하시더라. 54 ○ 주께서 또 무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고 즉시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겠다.’고 하면 그렇게 되느니라. 55 또 남풍이 부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더울 것이라.’고 하면 그렇게 되느니라. 56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가 하늘과 땅의 현상은 분별할 줄 알면서 어찌하여 이 때는 분별하지 못하느냐? 57 어찌하여 너희 자신마저도 옳은 것을 판단하지 못하느냐? 58 ○ 네가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행정관에게 가게 되면 길을 가는 동안에 너는 그에게서 풀려나도록 노력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갈 것이며, 재판관은 간수에게 넘겨줄 것이요, 간수는 감옥에 넣을 것이라. 59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네가 마지막 한 렙돈까지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하리라.”고 하시더라. 』

SERMON OUTLINES FOR LAY LEADERS
compiled by
Al Bryant

Copyright ⓒ 1992 by Al Bryant
and published by Kregel Publications Grand Rapids. Ml.
49501
2000 /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Seoul, Korea.

(337) 주 날개 밑 즐겁도다 (337) 주 날개 밑 즐겁도다 (c)
(432) 그날 다가오네∼♪∼♬

1. 그날 다가오네 가슴 아픈 일 없고
....구름도 없는 날 눈물 다시 없는 날
....행복한 저 강변에 영원한 평화의 날
....얼마나 영광스런 날일까∼∼♬

2. 슬픔 다시 없고 모든 짐 다 벗고
....질병과 아픔과 이별도 영 없는 날
....나를 위해 죽으신 주와 영영 살리라
....얼마나 영광스런 날일까∼♪

....(후렴)
....얼마나 기쁠까 구주 예수 만날 때
....은혜로 날 구원한 주의 얼굴 만나보리
....그때 주 내 손잡고 약속한 땅에 이르리
....얼마나 영광스런 날일까∼∼♩♪∼♬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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