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1. 20:20

“ 우스갯소리로 설교단을 점유한... 목사들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080818] ● 우스갯소리로 설교단을 점유한 개그맨보다 웃긴다는 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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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우스갯소리로 설교단을 점유한,
개그맨보다 웃긴다는 목사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강력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져야 할 강단에서 청중들을 웃기려는 의도로 세상 사람들이 즐겨 쓰는 유행어들을 늘어놓으며 분별력이 결여된 사람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내게 하는 목사들이 있다. 물론 한국교회사를 통해서 볼 때 주기적으로 개그맨들과 같은 목사들이 등장해서 부흥집회라는 장을 펴놓고 사람들을 웃기기도 하고 울리기도 하며 심지어도 상스러운 욕설을 주특기로 사용하기도 했던 목사들이 있었다. 아멘넷 뉴스에 따르면, 한국에서 웃기는 목사로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경동 목사가 미국으로 건너와 그의 개그맨 기질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고 한다.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는 88일(금) 저녁 인기강사인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를 초청하여 스마일전도축제를 열었다.”(이하, 2008년) 김남수 목사는 장 목사를 소개하며 “장 목사는 교회 안다니는 분들에게 유명하다.”고 소개했다. 목사가 영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은 세상을 기쁘게 했다는 것인데, 참으로 수치스러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수준인지라 주거니 받거니 웃음으로 서로 화답하며 개그의 장을 열었던 것이다. 장목사가 설교 도중 자신의 업적(?)을 소개했는데, 목사가 할 일이 아닌 것을 하고서도, 뉴스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자랑을 했다. “욕들을 소리이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장 목사만 같아라. 먼저 국민을 즐겁게 한다. 한국은 교통사고 1등이다. 미국은 자동차가 많지만 벌금티켓이 비싸고 신용에도 지장이 있다. 영화 포레스트검프에서 주인공이 이유 없이 뛰어도 수백 명이 같이 뛰었다. 아무 이유도 없이 뛰어도 동조하는데, 이유와 목적이 있다면 더 동조할 것으로 보고 교통 지키기를 상징하는 녹색조끼를 입었다. 사람들이 관심을 일으켜 지금은 만 명이 그것을 입었다. 목사인데 왜 그런 일을 하는가? 그것은 목사가 할 일은 아니다. 하지만 설교와 전도만으로 안 될 것 같다. 그 후 교회차량도 벌금티켓이 줄어들었으며, 한국의 사고율도 줄어들었다.”
  장 목사 스스로도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하면서도 그렇게 하는 것은 자의적인 것이 아닌가? 세상을 즐겁게 하면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고 사도 바울은 외쳤는데, 그는 왜 그처럼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목사가 되려고 하는가? 자신을 드러내는 그의 자화자찬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우리학교 졸업생 중 내가 가장 유명한 사람이 됐다. 그 이유는 내가 예수를 잘 믿어서이다. 하나님을 위해 헌신한 사람을 그냥 놔두겠느냐?” 결국은 하나님께서 그를 한국에서 제일 웃기는 목사로 세워 주셨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와 함께 같은 집회에 강사로 초청된 또 다른 개그맨 목사가 있었다. 바로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인데, 역시 장목사와 동급의 목사이다. 김 목사 역시 웃기는 목사로 유명해서 장목사보다 개그 수준이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들 장경동 목사와 김문훈 목사는 한국교회의 웃기는 설교를 잘하는 목사로 유명하다고 한다. 혹자는 말한다. 그들의 유머가 사람들의 잠자고 있는 감성을 건드려 열게 하고 복음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하면 웃기는 설교는 긍정적이라는 것이다. 물론 목사가 설교 중에 간단한 예화나 재치 있는 위트 정도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하지만 지나치고 과격하고 저질스러운 유머로 웃음을 유도하고 강사 개인적인 인기에 치중한다면 주객이 전도되는 것이며 당연히 비판받아야만 한다. 이들은 본문 말씀을 읽은 후 이야기를 길게 늘어놓게 되는데, 사설도 길고 중간중간 엉뚱한 주제가 끼어들어 주제와는 먼 길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곤 하는데 그들은 그것도 남들이 아무나 따라서 할 수 없는 “실력”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전해서 성도에게 풍성한 영의 양식을 먹이겠다는 일념은 찾아 볼 수 없고, 회중들의 반응을 살피면서 그들의 반응에 따라 이 말했다 저 말했다가 하면서 그들의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하여 심지어 부적절한 단어와 욕까지 튀어나오게 된다. 그런데 그러한 설교에 익숙해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오히려 즐김으로 더 큰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더욱더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결국 요즘 교인들은 잠이 오는 지루한 설교보다는 웃기는 설교를 선호한다. 이것이 바로 한국 교회의 영적 수준이다. 설교강단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이 선포되어야 하며, 죄에 대해 강력한 찔림을 주는 말씀이 선포되어야 한다. 그리하여야 성도들이 그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그 말씀이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 다시 한 번 옷깃을 여미듯 자신의 믿음 생활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성도들이 배꼽을 잡고 웃다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무엇이 남겠는가? 마치 쇼를 구경하고 나왔을 때의 공허함과 다를 바 없을 것이다.비속하고 허황된 말장난을 버리라. 이는 그것들이 더욱 불경건함으로 나아갈 뿐임이니라(디모데후서 2:16).  BP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08-18) ...

 『 우스갯소리로 설교단을 점유한, 개그맨보다 웃긴다는 목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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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블 파워」/2008.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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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3. 17〔오후

『 위선자로 살지 말라 〔 이 송오 목사

20140317pm10317

(마태복음 15:79)

7 너희 위선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말하기를 8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에게 다가오고, 또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여도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들의 계명들을 교리들로 가르치니, 그들이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라고 하였느니라.”고 하시더라.

 

(골로새서 2:8디모데전서 6:20디모데후서 2:16)

2:8 아무도 너희를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노략질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그것들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른 것이며 그리스도를 따른 것이 아니니라. 6:20 오 디모데야, 네게 맡겨진 것을 지키고, 비속하고 허황된 말장난과 거짓되이 일컬어지는 과학의 반론을 피하라. 2:16 비속하고 허황된 말장난을 버리라. 이는 그것들이 더욱 불경건함으로 나아갈 뿐임이니라.

(빌립보서 3:8, 9)

8 실로 모든 것을 손실로 여김은 그리스도 예수 나의 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며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그것들을 오히려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함이요 9 또 그 안에서 발견되고자 함이니 나의 의는 율법에서 나온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온 것이니 곧 믿음에 의해서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의라.

(갈라디아서 1:1020)

10 ○ 내가 이제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랴? 아니면 하나님께 사랴? 아니면 내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하겠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한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11 그러나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12 나는 그것을 사람에게서 받지도 않았고 배우지도 않았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하여 된 것이라. 13 너희는 내가 유대교에 있었을 때의 내 행실을 들었거니와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몹시 박해하였으며 황폐시켰고 14 나의 동족 가운데 많은 동년배들보다도 유대교를 믿는 일에 앞서 있었으며 내 조상들의 전통을 지키는 데 더욱더 열성을 내었느니라. 15 그러나 나의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선별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16 나로 하여금 이방 가운데 그를 전파하도록 내 안에 그의 아들을 계시하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즉시 혈과 육에 의논하지 아니하고 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가 된 그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도 아니하고 다만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마스커스로 돌아갔노라. 18 그리고 나서 삼 년 후에 내가 베드로를 보고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 일간을 지냈으며 19 의 아우인 야고보 외에는 다른 사도들을 만나 보지 못하였노라. 20 보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니라.

(디도서 1:711)

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비난받을 것이 없고 자기 고집대로 아니하며, 쉬 화내지 아니하고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며 8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선한 사람들을 좋아하며, 신중하고 정의로우며, 거룩하고 절제하며, 9 가르침받은 대로 신실한 말씀을 굳게 붙잡아야 하리니, 이는 그가 반박하는 자들을 건전한 교리로 권면하고 설득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 10 이는 불복종하는 자들과 헛된 말을 하는 자들과 속이는 자들이 많기 때문이며, 특히 할례파 중에 그러한 자들이 많으니, 11 더러운 이익 때문에 가르쳐서는 안 될 것들을 가르쳐서 집들을 온통 뒤집어 놓는 그들의 입을 막아야 될 것이라.

『 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셔서 그것들로 나를 인도하게 하시며, 주의 거룩한 산과 주의 장막으로 나를 데려가게 하소서. 』(시 편 43:3)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