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2. 12:34

“ 사람의 길들은 주의 눈 앞에 있으니... ” (성경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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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길들은 주의 눈 앞에 있으니...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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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언 5:12

1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를 기울이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이라.2 이는 너로 분별력을 갖고, 네 입술로 지식을 간직하게 하기 위함이라.

────── [ THE BOOK OF PROVERBS ]───────────

q내 지혜에... 귀를 기울이라.

@이 구절들은 그 자체로도 자명하며, ‘잠언 12, 4, 7’과 ‘213’에서 상세하게 설명한 바 있습니다.『귀를 기울이라.』(1절)는 말씀은, “가려운” 귀(디모데후서 43)와 “둔한” 귀(사도행전 2827)를 가진 사람이 알고 지킬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얻으려면 겸손함이 필수적임을 보여 줍니다.

& 잠 언 5:314

3○타국 여인의 입술은 벌집처럼 꿀을 떨어뜨리고, 그녀의 입은 기름보다도 미끄러우나, 4그녀의 마지막은 쑥같이 쓰고, 양날 가진 칼처럼 날카로우니라. 5그녀의 발은 죽음으로 내려가고, 그녀의 걸음은 지옥으로 접어드는도다. 6 그녀의 길들은 네가 생명의 길을 깊이 생각하지 못하도록 유동적이니, 이는 너로 그것을 알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7그러므로, 오 너희 자녀들아, 이제 내게 듣고, 내 입의 말에서 떠나지 말라. 8그녀로부터 네 길을 멀리하고, 그녀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9이는 네가 네 명예를 다른 사람들에게, 네 수한을 잔인한 자들에게 줄까 함이며, 10타국인들이 네 재물로 충족하고, 네 수고가 타국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함이요, 11결국에는 네 육신과 네 몸이 쇠잔하여, 네가 한탄하며 12말하기를 “어찌하여 내가 훈계를 싫어하고 내 마음이 책망을 무시하였으며, 13내 선생들의 음성에 복종하지 아니하고, 나를 훈계하던 이들에게 내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가! 14내가 회중과 집회 가운데 있는 모든 악에 거의 빠지게 되었었노라.” 할까 함이라.

────── [ THE BOOK OF PROVERBS ]───────────

q타국 여인의 입술은...

@『타국 여인』(3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이 여자는 앞서 ‘잠언 216’에서 한 번 나온 적이 있으며, 여기서는 종교적 배교의 모습을 나타내는 “자라”(히브리어)가 사용되었습니다.

『입술은... 그녀의 입은...』(3절). 거짓 종교가 유혹하는 모습이 창녀가 “아들”을 유혹하는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이 구절에서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교훈으로 들어가기 전에(이 구절은 음행과 간음을 다룹니다.) 솔로몬 시대에 이스라엘인들을 미혹시키고자 했던 배교한 종교의 특징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1)그녀의 언변은 ‘로마서 1618’에 나온다. 그녀는 진짜 교회(솔로

몬의 노래 411)를 모방하며, 그녀의 부드러움과 매끄러움(시편 5521)은 단도(短刀)의 부드러움과 매끄러움이다.

2)그녀의 마지막은 ‘요한계시록 18장’에 묘사되어 있으며(잠언 5

4), 그녀를 끝장내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잠언 54┃히브리서412┃요한계시록 192).

3)매 세기마다 그녀는 그 시대의 정치적 상황에 따라 색깔을 바꾼다.

자신의 가르침이 “변하지” 않는다고 큰소리치지만, 실제로는 구애자에게 맞춰 가르침을 바꾼다(6절).

4)성도들에게는 그녀를 버리라는 명령이 내려진다(8절).
5)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심판석(로마서 1410┃고린도후

510)에서 자신의 모든 상급을 잃어버리게 된다.구약에서는 지상에서의 모든 소유를 잃어버리게 된다(9, 10절).

6)하나님께서는 그녀에게 구애하는 이스라엘을 재앙으로 치실 것이다

(요한계시록 184).

7)“교회”로서 그녀는 “회중”과 국제 연합이라는 “집회”를 가지고 있다

(14절).

8)그녀는 교회 시대인 밤(잠언 79)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다(말

라키 413┃마태복음 1325┃데살로니가전서 516┃요한복음 1110).

9)그녀는 수다스럽고, 고집스러우며, 교정받기를 거부한다(잠언 7

11┃요한계시록 221).

10)그녀는 집에 머물지 않고 “한 사람의 개종자를 얻으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닌다(마태복음 2315┃잠언 711).

11)그녀는 섹스와 아첨을 통해서 개종자들을 얻는다(잠언 713, 21

┃로마서 1618에서처럼. 잠언 721『달콤한 말』참고).

12)그녀는 종교적이며 맹세를 연발하고 종교적인 성사들을 지킨다

(잠언 714).

13)그녀는 천년왕국 때까지 난장판을 만든다(잠언 718┃말라키 3

14┃마태복음 1333).

14)그녀에게는 A.D. 300년에 한 남편이 있었지만, 그에게서 떠났다

(잠언 719).그녀는 “천년”이라는 단어가 “무한한 시간의 기간”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잠언 719)

15)그녀는 샤를마뉴(Charlemagne), 나폴레옹(Napoleon), 페핀

(Pepin the Shot), 찰스 마텔(Charles Martel), 클로비스(Clovis), 헨리 4세(Henry IV), 힐더브란트(Hilderbrand), 드골(DeGaulle), 요한 윌커스 부스(John Wilkes Booth), 카스트로(Castro), 트루질로(Trujillo), 바티스트(Batiste), 히틀러(Hitler), 괴벨스(Goebbels) 등을완전히 해치워 버렸다(잠언 726).

16)『그녀의 집은 지옥으로 가는 길이며, 죽음의 방들로 내려가는길

이니라』(잠언 7:27).

(이외의 나머지 정보는 ‘요한계시록 1718장’에 있음.)

자, 그렇다면 이 아름다운 여인이 누구이겠습니까?
이 여자에게 사용된 단어가
“창녀”이기는 하지만 ‘잠언 7장’에서는 단지 창녀처럼 보이려고 복장했을 뿐입니다. ‘6장’에서 그녀는 어떤 남자의 아내로 언급됩니다(잠언 624, 26, 29, 32).
현대의 지성인이 볼 때, 본문은 명백히
“반미국적”이며 “대학을 반대하는 것”이며, “반진보적”입니다. 한물 지난 도덕 기준을 가르치며, 혼음, 비도덕성, 간음 등을 경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 구절들은 육신의 죄들에 참여함으로써 얻는 수확물을 보여 주며(갈라디아서 68), “방종한 삶”(혹은 “젊은 혈기의 방탕한 생활”)의 결과를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913절). 성경은 결코 진리를 적당히 부드럽게 완화시키지 않습니다. 현대의 정신과 의사들과 사회학자들은 애매하고 학술적인 용어를 사용하지만 성경은 이렇게 소리지릅니다,『...네 수한을 잔인한 자들에게 줄까 함이며』(잠 59b),『타국인들이 네 재물로 충족하고』(잠 510),『네 육신과 네 몸이 쇠잔하여』(잠언 511). 대학 동아리에서 성경을 “구시대적”인 것으로 간주한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대학 동아리는 도덕적으로 품행이 좋지 않은 곳이기 때문입니다.i HanSaRang 주(註). ─ 한국의 대학문화도 마찬가지이다. 지성의 전당이라고 하는 곳에서 술 먹고 비틀거리다가 자신의 삶을 펼치지도 못한 꺼져버린 혼들을 보라!(그 혼들이 어디에서 영원을 보낼 것 같은가?) 대학 신학기 시즌의 풍경이 매년 이렇다. 누가 이렇게 가르치고 세뇌시킨 것일까? 어렸을 때에는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 책을 들고 교정을 거니는 대학생들의 모습들이 거대한 산을 보는 것같은 동경의 대상이었는데, 요즘의 대학생들은 아직도 어린아이들같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학가 주변을 둘러보라! 책방과 도서관과 연구소보다는 술집이 더 많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환락가나 유흥가도 아니고 도대체 무엇하는 곳일까?’라는 의문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는가.(기업들은 그 많은 돈을 벌어서 도대체 어디에 투자하는 것일까? 비자금이나 조성해서 정치인들권력자들의 꽁무니만 따라다니지 말고 대학가 주변에 연구소를 짓고 우수한 학생들을 후원하여서 국가와 기업발전의 기둥으로 만들어야 되지 않겠는가. 이것이 기업의 사명이 아닐까 생각된다. 솔직히 말해서 ‘대학교’와 ‘연구소’는 24시간 불이 켜져 있어야 하는 곳이다. ‘꺼지지 않는 불꽃EternalFlame’이 되어야 하는 곳이다.) 얼마 전에 연세대학 교내에 술집을 만들 예정이라는 기사를 보았는데, 상식적으로 이게 가능한 일인가? 교수라는 자들이 어떻게 학생들의 미래를 돈으로 바꿀 생각을 하는 것일까? 학생들의 미래가 술주정뱅이로 망하든지 말든지 돈만 벌면 그만이라는 것인가? 더군다나 연세대학교는 기독교사학 아닌가! 생명과 구원의 빛을 더욱 밝게 비추어야 할 사명(꺼져가는 불꽃들을 다시 타오르게 하는 일들...)을 부여받은 대학교가 아닌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것인가? 어리석은 행위와 우상숭배(맘몬숭배)와 악한 계획들의 결과는 불에 뜨겁게 달궈진 하나님의 심판의 몽둥이뿐임을 깨달을지어다!! 어리석은 총장과 대학을 운영하는 교수들과 직원들은 정신을 차릴지어다! 그렇게 아니하면 연세대학교에 소속된 모든 교수들과 직원들과 각 가정에 하나님의 큰 심판이 내려질지어다!!!_(2011-2-2)

『쑥같이 쓰고..』(4절). 이 식물은 아르테미시아 아브신띠움(Artemissa Absinthium)이라고 불립니다. 이 식물은 단단한 줄기, 잿빛 잎사귀, 작고 둥근 꽃을 가지고 있으며, 굉장히 쓰기 때문에 동양에서는 독이 있는 식물로 여겨집니다. 이것이 ‘잠언 2332’에도 묘사되어 있는 죄로 점철된 삶의 종착역입니다. 깡총 깡총 뛰기 시작하고, 뛰며 점프하다가 결국 축 처진 채 질질 끌려가 빈 자루처럼 늘어져서 끝을 맺습니다. 비행 소녀가 20대에 했던 행동들은 40대에 가서야 그 대가를 받게 됩니다. 벨사살의 연회처럼 죄로 가득 찬 축제가 “건배.” “이봐, 친구 한 잔 더 마시라고.” “이런 이런, 딱 한 잔인데 뭐 어때?” “아무도 모른다니까.” “사내라면 이런 일쯤은 해야지.” “저 여자...” 등의 소리로 시작되었다가, 그 끝은 비명과 신음, 기도, 저주, 잘린 팔다리를 밟을 때 피투성이가 되어 광란에 찌든 방탕함으로 끝을 맺습니다(다니엘 530).11절의 쇠잔한 몸과 육신으로 인해 회한(11절), 상실(10절), 폭로(9절)가 수반됩니다. 본문의 음행과 간음을 한 사람은 시간과 돈으로 그 값을 지불해야 할 뿐만 아니라(육신의 쾌락이 싼 값에 하루만에 해결된 적이 있었는가?) 다음의 것들을 거두게 됩니다.

1)여러 해 동안 육신을 쫓아 자신을 괴롭히던 악한 생각은 그 계획을

실현시킬 수 없게 된다.

2)희생자는 왜곡된 “사랑”의 개념 때문에, 정상적인 결혼에서 누리는

사랑을 만끽할 수 없게 된다.

3)새로 사랑할 상대를 찾고자 하는 무분별한 욕망 때문에 한 사람을

지속적으로 신뢰할 수 없게 됨으로써, 결혼 생활이 위태롭게 된다.

4)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혈관, 고혈압, 신경의 긴장, 성급함,

그리고 성병.

5)병원 침대와 무덤에서 끝나게 되는 몸에 대한 집착. 그러나 그것이

몸의 최종 종착지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로마서 623).

물가 폭등(inflation)도 이 삯을 결코 바꾸지 못했으며, 공황도 그 삯에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자유 연애,” “새로운 도덕관,” “혼전 성관계,” “십대들을 위한 성교육”이란 말들은 타락한 상상 속에서 불거져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도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은 벌레들로 뒤덮인 침대가(욥기 751714) 최종 종착지인 ‘썩을 몸’을 맹목적인 사랑으로 강화시킵니다.

『너로 그것들을 알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6절).〈칠십인역LXX“그녀는 알지 못한다”로 잘못 번역합니다. 변개된 모든〈칠십인역LXX본문처럼 이것은 고려의 대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그 여자는 그것들을 압니다. 그 여자에게 희생당한 자들이 모르는 것입니다. 처음 시작을 주의해 보십시오.『네가 생명의 길을 깊이 생각하지 못하도록... 이는 너로 그것들을 알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6절).〈칠십인역LXX의 본문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처음 부분이 “그녀는 생명의 길을 걷지 않는다”(6절)로 변개되었습니다. 완전히 새롭고, 진짜 본문과는 전혀 상관없는 구절을 조작해 냅니다.워즈워드, 조클러, 델리취는 이 구절을 ‘잠언 913’에 연결시켜서, 이 여자는 자신의 길들이 그녀를 어디로 인도하는지 모른다고 주장합니다. 다소 천진스럽다고까지 하겠습니다. 세 학자들은 이 여자를 창녀로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길들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모르면서, 창녀 행위를 직업으로 하는 여자와 말해 본 적이 있습니까? 이런 것들에 대해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얼마나 더 똑똑하게 잘 알고 있는지 안다면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입니다! ‘잠언 721’과 ‘917’의 여자는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죽은 자가 거기 있고, 그녀의 객들이 지옥의 깊은 곳들에』있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은 그 희생자입니다(잠언 918). 이 여자는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녀의 길들은... 유동적이니』(6절). 이것은 거처를 옮겨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창녀를 언급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창세기 3814, 21 참조). 이 여자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변덕스럽기 때문에, 그녀가 자신이 한 말이나 맹세를 지키거나 자신의 약속을 이행하거나, 어떤 일에서 지속성을 보이리라고 신뢰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남부 시골 사람들이 콧노래로 부르는 노래 중에 “알라바마로 돌아가”(혹은 L.A.나 아칸사스나 오클라호마나 인디아나 등)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48년 동안 방탕한 생활을 했던 남자가 고향으로 돌아가 자신을 줄곧 기다려 온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런 음악을 듣는 방탕하고 어리석은 몇몇 사람 외에는 아무도 그렇게 믿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애인”은 그가 떠나 있는 동안 두 번이나 결혼을 해서 네 명의 자녀를 가졌을 것이며, 세 아이의 아버지와 한 아이의 아버지는 각각 다른 사람일 것입니다.『그녀의 길들은... 유동적이니』

『... 네 수한을 잔인한 자들에게 줄까 함이며』(9절). 본문은 젊은이의 신선함, 젊은 시절의 정력, 인생에서 최고의 시기를 낭비하고 잃어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누가복음 151124’이 그 완벽한 예입니다.『잔인한 자들』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1)봉사료를 속이는 “마담.”
2)분노한 남편(잠언 63435).
3)특히 젊은 여자일 경우 여자의 친척들(잠언 59).
4)약속의 파기, 애정을 주지 않는 것, 강간 등의 이유로 고소를 하는

변호사들(잠언 510).

5)마귀 자신(디모데후서 226).
6)나머지 재산을 먹어 치우기 위해 몰려오는 금융 회사(잠언 510).

7)선(腺) 제거, 종창 제거, ...의 뜸뜨기 등으로 하루에 20달러를 청구

하는 의사들(잠언 511).

알다시피, 성경은 결코 어느 누구도 봐주지 않습니다.
의사들, 변호사들, 교수들, 과학자들, 심리학자들이 죄를 가볍고 경솔하게 말할때(때로는 심지어 즐겁게 또는 동경하며) 성경은
『...반드시 너희의 죄가 너희를 찾아낼 것임을 알라.』(민수기 3223c)고 말씀하십니다.

『말하기를 “어찌하여 내가 훈계를 싫어하고...』(12절). 즉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보여 주신 것을 보면,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보수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뿌린 씨를 거두게 되고, 나이든 사람들은 곧 잠언에 나온 경고들이, 중기 빅토리아 시대의 숙녀에게 해당하는 미신적인 금기 사항이 아니라 세상에 살았던 가장 현명한 사람(예수 그리스도를 제외하고)이 말한 무오한 예언임을 알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서야
『내 선생들의 음성에 복종하지 아니하고』(13절)라고 말합니다. 이들은 ‘잠언 155’이 사실임을 알게 됩니다.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몸에 감탄하는 젊은 역도 선수는 나중에는 근육이 지방으로 바뀌고, 지탱해야 할 것을 좀처럼 생각하지 못합니다. TV 카메라 앞에서 멋진 슛을 터뜨리는 프로 경기 선수는 은퇴후에 매 달(매 년이 아니다) 지불해야 할 진료비에 대해서는 거의 말하지 않습니다. “말보로” 담배 연기를 내뿜는 사람은 병원 암 병동 신세를 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조만간 “자신의 행동의 결과에 책임”을 지게 됩니다. “죄는 지금 짓고 회개는 여가 시간에”라는 말은 진리에 대해 거짓을 말하는 사람의 얄팍한 장난일 뿐입니다. 사람들은 항상 자신이 뿌린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거둡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교사요 지도자라면 죄의 결과에 대해 경고하게 마련입니다. 죄의 결과에 대해 경고하지 않는 교사는 자신의 부르심에 신실하지 못한 것이며, 그런 사람은 암을
“열로 인한 수포”로 부르고, 천연두를 “여드름”으로, 콜레라를 “두통”으로 부르는 의사와 같은 부류로 분류돼야 합니다. 진정한 가르침에는『책망』(12절)이 포함됩니다.『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디모데후서 3:16). 무오한 교사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인간 교사들(아인슈타인, 밴 도렌, 웰즈, 모왓 프레이저, 휴 밀러, 제임스 프랫, 쥴리안 헉슬리, 몽테뉴, 듀란트와 랜달 등)이 1611킹제임스 성경과 모순되면 그들은 모두 입을 다물어야만 합니다.

『내가 회중과 집회 가운데 있는 모든 악에 거의 빠지게 되었었노라』(14절). 두 가지 의미로 볼 수 있는데, 첫 번째가 더 가능성이 많습니다.첫째, 온갖 선하고 경건한 영향력을 받을 수 있는 성도들의 회중에서조차도 성경에 나온(로마서 72124 참고) 모든 죄를 범할 가능성이 여전히 있습니다. 다윗은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 통치하는 동안 인간이 지을 수 있는 가장 사악한 두 가지 죄를 저지릅니다! 벌링거는 이 구절을 “나는 곧 악인이 되었다.”고 번역합니다. “거의”“곧”을 의미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본문을 그렇게 만들면 의미가 통하지 않습니다. 더멜로우는 이 구절이 ‘레위기 2010’과 ‘신명기 2222’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고 두 번째로 가능한 해석을 합니다. “나는 회중과 집회 가운데 완전한 멸망으로 가까이 빠져들었다”(조클러). 즉 이 사람은 집회 앞에서 가까스로 심판을 피한 적이 있었습니다.플레이셔(Fleicher), 바터블러스(Vatablus), 베인(Bayne)도 같은 견해를 취합니다

& 잠 언 5:1523

15네 물통의 물들과 네 우물에서 솟아나오는 물들을 마시라.16네 샘들은 밖으로 넘치게 하며, 강물들은 거리들로 흘러 넘치게 하라.17그 물들이 오직 네 것만 되게 하고, 너와 함께 있는 타국인들의 것이 되지 못하게 하라.18네 샘으로 복을 받게 하고, 네 젊은 날의 아내와 더불어 기뻐하라.19그녀로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게 하고, 우아한 노루 같게 하라. 너는 그녀의 가슴을 언제나 만족하게 여기며, 그녀의사랑으로 항상 기뻐하라.20내 아들아, 어찌하여 네가 타국 여인과 더불어 기뻐하며, 타국 여자의 품을 안으려 하느냐? 21사람의 길들은 의 눈 앞에 있으니, 그가 사람의 모든 길들을 살펴보시느니라.22악인은 자기 자신의 악들에 걸리며, 자기 죄들의 줄들에 매이리라. 23그는 훈계 없이 죽을 것이요, 큰 어리석음으로 그릇되이 갈 것이니라.

────── [ THE BOOK OF PROVERBS ]───────────

q사람의 길들은 주의 눈 앞에 있으니,

@15절은 어떤 남자의 아내를 그 남자의 가장 귀중한 물리적 소유물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즉 차갑고 깨끗한 물이 나오는 샘에 비유하고 있는 것입니다(솔로몬의 노래 412┃이사야 481 참조). 이것은 “물로부터 출생”하는 것이 ‘요한복음 35’의 출생이라는 진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상상력을 발동해서 이것을 침례식과 연관시켜서는 안됩니다. 지상에 나온 첫번째 물리적 생명체는 물에서 나왔으며(창세기 120), 그 이후 인간의 모습이 등장합니다(베드로전서 37“그릇” 참조).
16절에서 모든 주석가들은 1611킹제임스 성경본문을 버립니다.〈칠십인역LXX“너의 샘으로...하지 않게 하라”로 번역하고 있으며, 벌링거는〈칠십인역LXX의 본문을 옳은 것으로 봅니다. RV(18811884)는 16절의 끝에 “너의 샘이 밖으로 흩어져야 하느냐?”는 의문문을 집어 넣습니다.
물론
〈칠십인역LXX본문의 출처는 오리겐(Origen Adamantius184254)입니다. 그는(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와 함께) 부정의 “not”을 이 절에 삽입시킴으로써, 하나님을 도와 그분의 책이 의미가 통하게 하고자 했습니다(잠언 312과 주석 참조).
그렇게 한 이유는, 남편은 다른 남자들이 자신의 아내를 쓰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
17절의 의미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맥은 다른 사람의 아내를 쓰지 않고 자기 자신의 아내에게만 충실한 남자에 관한 것입니다(3, 11, 20, 21절 참조). 실제로 오리겐의 본문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너의 물들이 너의 샘 밖으로 흘러 넘치지 않게 하라.” “샘”이 단수가 아니라 복수이기 때문에 그렇게 본문을 고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게 됩니다.『네 샘들은』(16절), 여자는 “샘”이 아니라『우물』(15절)에 비유됩니다!
단수로 된
『네 샘』18절에 나옵니다. 그러므로 16절의 “샘들”과 같은 본문의 물들은 아내를 말하는 것이 아니며, 이는 아내에게서 나온 자녀들을 말합니다[슐텐스(Schultens), 다드(Dathe), 홀덴(Holden), 무엔셔(Muenscher), 노예스(Noyes), 워드로(Wadlaw), 도더레인(Doderlein)도 이렇게 이해했습니다.]이 구절에도 두 가지 훈계가 나오는데, 오리겐은 그 중 하나만을 뽑아 냈습니다.

1)자신의 아내를 쓰고, 다른 사람들이 그녀를 쓰지 못하게 하라

(15, 17절).

2)화살통에 화살들을 가득 채우고(시편 1274), 다른 사람의 자손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자손으로 거리와 세상을 가득 채우라(16, 17절). ◆ 주지 사항ː『그 물들이(자손들) 오직 네 것만 되게 하고..』

18, 19절은 자명합니다. 이 구절들은 ‘히브리서 134’과 솔로몬의 노래에 나오는 것과 많은 부분이 일치합니다. A.D. 350년경에 신화적인〈칠십인역LXX을 집필한 금욕주의 영지주의자인 서기관은『그녀의 가슴을 언제나 만족하게 여기며』라는 “적나라한” 묘사에 충격을 받고서, 심의위원회를 통과할 만한 품위 있는 책을 하나님께서 소유하시도록 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이 구절을 검열관에게 넘깁니다. 오리겐은 “네 자신의 것인 그녀가 너를 지도하고, 항상 너와 함께 있기를”이라고 잘못 번역했는데, 그것은 저자의 미혹당한 상상력에 기반을 둔 순전히 자의적인 추측에 불과합니다.

『내 아들아, 어찌하여 네가 타국 여인과 더불어 기뻐하며...?』(20절). 기뻐하며”(ravish, shagah)란 단어는 어떤 생각에 집착하거나 어떤 생각에 대해 정신 착란 증세를 보이는 것입니다. 현대의 활동 사진(진보!) 덕택에 세상의 남성들은 화면에서 흔들거리는 빛만으로도 “기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ravish”(기뻐하다)가 “ravenous”(몹시 굶주린)로 되면 접촉이 있게 됩니다(“타국 여자의 품을 안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남자들은 뭔가를 안지 않고서도 기뻐합니다(마태복음 528). 암논이 그런 것처럼(사무엘하 13장) 다윗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사람의 길들이 의 눈 앞에 있으니...』(21절). “알려지지 않은 무엇인가에 대한 어떤 것”이 하나님(즉 자연 속에 충만해 있는 중성의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는 현대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미신과는 달리 하나님의 책에 나타난 그분에 관한 계시를 보면 그분은 인간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이 때의 “모든 것”에는, 인간이 하나님께 대한 개인의 책임을 없애기 위해 만들어 낸 어리석은 정의도 포함됩니다. ‘역대기하 169,’ ‘욥기 3421,’ ‘잠언 153,’ ‘시편 13916’에 따르면 창조주께서는 자신의 모든 작품을 보고 계시며, 그들의 특성, 반응, 활동, 행위, 길들을 관찰하시고, 인간의 마음에서 나오는 특성, 동기, 생각, 의도, 욕망, 계획을 분명하게 꿰뚫어 보십니다(히브리서 412, 13). 예수님께서는『이는 숨겨진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비밀로 간직된 것도 공개되지 않을 것이 없음이니라』(마가복음 4:22)고 말씀하십니다. 파란 들, 짙은 연기, 시끄러운 음악, 철학적 궤변, 심리학적 속임수, 밀폐된 침실, 무허가 술집, 옷장이나 방공호도 인간의 조성자로부터 인간을 숨겨주지 못합니다. 인간의 길들은의 눈 앞에』있습니다(‘예레미야 1617’과 ‘욥기 3421’ 참조).

『악인은 자기 자신의 악들에 걸리며... 그는 훈계 없이 죽을 것이요...』(22, 23절). 죄에는 죄 자체의 형벌이 있습니다. 일본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이 술을 마시고, 술이 술을 마시고, 술이 사람을 마신다.” 손가락 둘레를 한 번 감싼 한 오라기의 실은 누구라도 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실을 100번 감게 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죄는 만족할 줄 모르는 특성이 있습니다. 죄는 죄를 행하는 사람을 지배하게 될 때까지 계속 그 사람에게서 더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이런 현상이 성(性)과 관련해서 미국에서 일어났습니다. 오늘날 미국은 50년간 성을 이용해 왔고, 부부의 침실을 영화 스크린에 공개하고, 누드를 상품화하고, “언론의 자유”라는 형편없는 변명을 하면서 신문 판매대를 포르노 서적으로 뒤덮은 나라입니다.이제는 교육가들도 성적 강박관념이라는 노이로제에 걸려 있으며, 성적 혼란(세 쌍 중 한 쌍이 이혼함)의 치유책은 성을 더 강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성을 대표하는 문화는 ─ 미니 스커트, 배꼽 춤, 동성연애 영화, 성교의 동작을 음악에 맞추기(인기 있는 로큰롤 가수들이 하는 것 i HanSaRang 주(註). ─ 한국인들은 외래 문화를 올바른 분별력을 가지고 무엇을 버리고 받아들일지를 바르게 선택하여 받아들였어야 했는데, 그러한 분별력을 갖추기 전에 홍수에 쓸려감 같이 휩쓸려 버린 것이다. 천박하고 저질스러운 대중문화들... 대한국민들의 의식 수준들과 가치기준들이 지금보다 더욱 성숙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 고상한 한국인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시대와 세대와 공간과 시간을 초월하는 위대한 민족들.... 이스라엘과 대한국민들...) ─ 건전하고 분별력 있는 결혼 관계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잠언 5장’에서 경고한 문화입니다. 교육자들은 십대들의 마음이 그들의 몸과 몸의 기능에 초점이 맞춰지도록 함으로써 뭔가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십대들은 여자 동성연애자들과 남자 동성연애자들과 음행하는 사람들이 행하는 것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죄는 더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죄는 만족할 줄 모릅니다. 만성 알콜 중독은 처음에는 술을 홀짝거리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폐암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딱 한 대만 피우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에롤 플린(Errol Leslie Flynn19091959) 같은 남자들과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19261962) 같은 여자들은(세상에서 가장 기념비적인 두 명의 실패자) 한두 편의 더러운 영화나 한두 개의 더러운 이야기로 그러한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죄는 한두 개의 더러운 이야기나 한두 편의 더러운 영화로 멈추지 않습니다. 죄는 육체의 “반응”을 원합니다. 더 강도 높은 행동을 해도 처음의 반응을 얻기가 점차 어려워지기 때문에 점점 더 죄에 깊숙이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1)맥주.
2)술에 탄 콜라.
3)브랜디.
4)혼합한 술.
5)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
6)헤어로션, 면도한 후 바르는 로션, 마리화나, 모형비행기 접착제,

싸구려 밀주 등.

거기에 더해서

1)더러운 농담.
2)더러운 이야기.
3)더러운 이야기를 삽화로 그리기.
4)더러운 사진.
5)자위.
6)지나친 자위.
7)부정한 관계.
8)계속되는 음행.
9)성적인 일탈.
10)성적 변태.
11)새디즘, 메조키즘, 채찍질, 살인, 성으로 인한 살인.

알다시피, 성경은 옳고(잠언 522) 교사들과 교육가들은 틀렸을 뿐만 아니라 쉽게 속으며, 어리석고, 순진하며, 미신적입니다.『죄의 삯은 사망』(로마서 623)입니다.『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니라.』(요한복음 834b)는 진술이 진리임에는 전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옳으셨습니다. 솔로몬은 옳았습니다. 버트란트 러셀(Bertrand Arthur William Russell18721970)과 존 듀이(John Dewey18591952)는 틀렸을 뿐만 아니라 극도로 미성숙하고 부정직했습니다!

『...자기 죄들의 줄들에 매이리라』(22절.) 이것은 현대 대학 교과과정을 믿을 만큼 쉽게 속는 사람을 위해 벽에 손으로 쓴 글씨입니다. 어느 날 자신을 얽매고 있는 것에 싫증이 나서 “나는 이런 것들에 짜증이 나. 그만두고 싶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바르게 살고 싶어.”라고 말합니다. 그런 후 본문의 진리를 아주 힘들게 배우게 됩니다. 몸의 모든 조직이 불타 오를 때까지 근육을 긴장시킵니다. 온몸이 땀으로 뒤범벅이 될 때까지 땀을 흘리고 신음을 합니다. 근육은 부풀어 오르고 팽창하지만, 아무 것도 성취하지 못합니다.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면(성경의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대학에서 온갖 신(神)을 추천합니다. 그리고는 눈이 튀어 나오고 머리가 고통으로 빠개질 때까지 망치와 끌로 여러분을 감싼 사슬들을 두드립니다. 그러나 빠져 나올 수 없습니다. 하염없이 누워서 자신을 두르고 있는 불의(不義)의 줄에 얽매여 있습니다.할 수 있는 최상의 일은 ‘동양 종교’에 빠져들어서 현재 상태를 정당화시키고, 자신의 실제 상태에 대해 사실은 그런 상태가 아닌 체하는 것입니다. 즉 “죄는 결핍이다,” “죄란 망상일 뿐이다,” “죄는 비실재이다,” “우리는 지상에서 우리의 하늘 나라나 지옥을 만든다,” “지옥은 마음 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세상은 재기 불능이 될 정도로 뒤범벅이 된 여러분의 몸에 달려들어 계속 죄를 짓도록 용기를 북돋워 줍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모습이 카메라에 찍히고 “마음의 군주로부터 해탈한” 위대한 사람으로 역사에 등장합니다. 그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장례식에서 장송곡이 울려 나게 하시고, 여러분은 사슬의 쇳소리와 함께 끝없는 구렁으로 떨어집니다.『악인은 자기 자신의 악들에 걸리며』(22절).

『그는 훈계 없이 죽을 것이요...』(23절). 사울은 사무엘의 지혜를 거부한 이후 길보아 산 전투에서 훈계 없이 죽습니다. 헤롯도 침례인 요한의 지혜를 거부한 이후에 그와 동일하게 죽습니다(마가복음 620). 유다도 삼 년 반 동안 성경을 설교하고 치유의 부흥을 일으킨 후 그렇게 죽습니다. 부처, 아인슈타인, 플라토, 아리스토텔레스, 듀이, 러셀, 니체, 스피노자, 데카르트, 라플레이스, 에머슨, 디킨스, 흄, 홉스, 챈닝, 모택동, 파블로프, 프로이드, 마르크스의 말은 받아들이면서도, 솔로몬이 저술한 “진리의 말씀”(전도서 1213, 14)을 거부하는 지상의 모든 교육가와 철학자와 심리학자도 훈계 없이 죽습니다.지금까지 잠언 다섯 장을 지나왔습니다. 앞으로도 스물 여섯 장이 더 남아 있습니다. 잠언은 이미 오류 없는 용어로 자신의 신분을 밝혀 놓았습니다. 이 책은 성경을 거부하는 모든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비틀거리며 가고 있는 멸망을 상세하게 지적하는 책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계속해서 독자의 눈 앞에 “아버지”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현명한 아들”과, 하나님께서 호흡을 넣으신 하나님의 권위의 말씀 반대편에 선 세상의 초등 학문과 인간의 전통을 고수하는 ‘히브리서 128, 9’과 ‘요한복음 844’의 “악당”을 계속 대조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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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S. 럭크만 /『 잠 언 주석서 』ː 제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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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BLE BELIEVER'S COMMENTARY
THE BOOK OF PROVERBS
by
PeterS. Ruckman, Ph.D.

Copyright ⓒ 1972 by Peter S. Ruckman
Bible Baptist Bookstore
Pensacola, Florida
1999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Seoul, Korea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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