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 주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세워졌나이다.
』 『 ¶ For
ever, O LORD, thy word is settled in heaven. 』 (시 편 119:89)
2.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신실한 언약의 하나님으로 드러내신다.
『성경』(The Bible)은 우리의 잘못된 영적 안목(vision)을 바로 잡아주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
속에서 그분 자신이 만드신 계시를 똑바로 보도록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주신 안경이다. 이것은 성경이 그 자신을 나타내는 첫 번째
측면이다. 창조에서부터 최후의 심판까지 사람과 관계된 하나님의 역사를
윤곽 짓는 기록된 책이다. 성경은 하나님 자신이 언약을 하시고 언약을
지키시는 분으로 그려내신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사람과 관계 맺는
방식들은 식물이나 동물과 관계 맺는 방식과는 다르다. 하나님께서는
언약의 방법으로 사람과 관계하신다. 그분은 약속들을 만드시고 그것들을
지키신다. 그분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부분은 단지 ‘믿음과 순종’(faith and obedience)이다.『주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그의 증거들을
지키는 자에게 자비와 진리로다.』(시편 25:10) 그러므로 성경은
언약의 책(the
Book of the Covenant)이다.
이것은 시내산에서 처음으로 주어졌을 때 성경에 부여된 이름이다. 여기에서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을 만나시고, 그들이 그의 언약을 준수하면
그가 돌아서서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출애굽기 19:4∼6). 여기에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산꼭대기로
부르시고 모세에게 하나님의 법도와 심판을 드러내셨다. 그리고 모세에게
이러한 성스러운 돌판에 기록된 것들이 위임되었고, 모세는 세상 모든
사람의 귀에서 읽혀지는 성경의 첫 번째 부분인 언약의 책에 기록하였다.『언약의 책을 가지고 와서 백성이
듣고 있는 데서 읽으니 그들이 말하기를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고 복종하리라.”
하더라.』(출애굽기 24:7)
3. 복음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삼위일체의 구원자 하나님으로 드러내신다.
성경(The Bible)은 ‘자연’(nature)과
‘과학’(science)을 잘 이해하게 하는 열쇠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에서 그분 자신이 만드신 계시를 똑바로 보게 하기 위해
잘못된 영적 안목을 바로잡아 주고 우리를 능력 있게 하는 하나님께서
주신 안경으로 제공되었다. 또한 성경은 ‘인류 역사’(human history)를 잘 이해하게 하는 열쇠이기도
하다. 성경 속에서 하나님은 언약을 만들고 언약을 이행하는 하나님으로
계시하신다. 그러나 이것이 성경에 대한 전부가 아니다. 무엇보다도
성경은 하나님께서 주신 복음이다. 성경은 영의 세계의 메시지이다.
성경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좋은 소식(good
news)이다. 이 복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선지자로, 제사장으로, 왕으로 그분 자신을
계시하신다. 이러한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삼위일체 구원자 하나님으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드러내신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과 땅과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각 피조물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이 말하기를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세가
영원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라고 하더라.』(요한계시록 5:13) 예수 그리스도! 권세의 왕! 은혜의 왕! 영광의 왕
삼위일체의 구원자 하나님!
「 오, 승리의! 오, 왕권의!
오, 강하신 고귀한 혼의 정복자! 진리 위에서 번영하소서! 당신의
왕권을, 태양이 빛나고 달이 비추는 곳까지 뻗치소서! 당신의 빛나는
왕관을 쓰소서! 오, 당신은 왕들의 창조주이시며, 모든 땅을 오직 한
걸음에 거니시며, 당신의 위대한 강함으로 다니심이라! 」
─ 사무엘 루더포드ㆍSamuel Rutherford ─
〔f〕예수 그리스도의 진리 vs. 하나님 없는 경제이론 현재 경제학과
사회학의 영역에서만큼 ‘예수
그리스도’라는
진리의 적용이 더 필요한 인간 사유의 영역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탄은 여기서 오늘날 그의 가장 치명적 충격을 주는 것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신론(불신ㆍunbelief)의 역사를 이 분야 속에서 몇몇 비평으로
마무리 짓는 것이 적당하겠다. 현대 경제학은 일반적으로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국 철학자 아담 스미스(Adam
Smithㆍ1723∼1790)로 시작되었다. 1776년에 그에게 지속되는 명성을 주었던 한 책을
출판했는데, 제목은〈국부의
본질과 원인에 대한 연구ㆍ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ㆍ(국부론)〉이다. 이 논문에서 스미스는 한
국가의 ‘부’(富)는 노동과 자본 그리고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라는 세 가지 요소에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
“이 세 요소의 작용은
정부의 간섭이나 통제가 없는 사적인 개인들의 조율에 남겨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독점이든 규제이든 모든 체계에서 통제가 완전히 제거되면,
분명하고도 단순한 자연적 자유로운 체계가 그 자신의 조화에 의해 스스로
세워집니다. 모든 사람이 그 공정한 법칙을 위반하지 않는 한, 자신의
방식으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완전한 자유를 부여받으며,
그의 산업과 자본을 다른 사람이나 계급의 사람들과 경쟁하게 만듭니다.” 정부의 역할에 대한 무간섭의
이 원리는 자주 ‘자유방임주의의
원리ㆍthe laissezfaire (hands-off)
principle’라고 불려진다.
아담 스미스의 이
유명한 책은 광범위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우선 이 책은 경제학을 실용적인
관심에서 학문적 문제로 옮겨놓았다. 곧 대학들이 앞 다투어 경제학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상업이나 산업 현장에서의 실제적인 경험이 거의
전무한 많은 이론가들이 학문적인 출판물을 쏟아냈다. 그후 세월이 흐르면서
이러한 ‘학문적인
경제학자들’은 더
야심을 갖게 되었다. 그들은 더 이상 단순히 가르치고 글을 쓰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지배하기를 원했으며 결국 자연히 ‘사회주의’ 쪽으로 더욱 강하게 끌려가게 되었다. 아담 스미스의
자유방임주의의 원리를 버리면서, 그들은 경제적 자원들을 국가가 소유하고
통제하는 일을 담당할 조직과 정당을 설립하였다. 이러한 사회주의적
단체 중 가장 잘 알려진 단체는 영국의 “급진주의자 그룹”에 의해 1884년에
조직되었다. 물이 점점 뜨거워짐을 감지 못하는 개구리처럼 서서히 사회
혁명을 일으키는 것이 그들의 전략이었으므로 지연 전략(Fabian strategy:맞서 싸우지 않고 싸움을 지연시키고
소모전을 통하여 상대편을 지치게 하는 군사전술이다. 지구전법ㆍ持久戰法이라고도 함.)을 통하여 결정적인 승리를 이룬 고대 로마
장군 파비우스(Quintus
Fabius MaximusㆍB.C 275∼B.C 203)의 이름을 따서 ‘페이비언 협회’(the
Fabian Society)라고 이름 붙였다. 그런데 불길하게도 19세기 후반 내내 마르크스(Marx),
엥겔스(Engels), 부하린(Bukharine), 레닌(Lenin)의 “공산주의 정당”(공산당ㆍthe
communist party)이
뒤에 숨어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노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아담
스미스의 주장을 더욱 발전시켜 노동자의 이익을 위한 세계 혁명과 세계
정부의 소유와 통제를 계획했다.
제1차
세계대전의 재앙적인 변화는 이러한 모든 불씨들을 부채질하여 그 화염이
1933년에는 우리나라(미국)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그 이후로 미국 정부는 흔히 “진보적 좌파”라고 불리우는 파괴적인 집단들(사회주의자들과 페이비언
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의 지배 아래 놓여 점차로 퇴락하고 있었다.
이 진보적 좌파가 득세함에 따라 미국이라는 배는 거듭거듭 재난을 만났고
특히 국제무대에서 그러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공산주의자들이 동유럽ㆍ중국ㆍ쿠바ㆍ인도차이나ㆍ근동ㆍ아프리카ㆍ남미와 같은 세계의 여러 지역들을 점령했고 10억 이상이 노예가 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군사력
부분을 보았을 때 상황은 더 끔찍했다. 1962년에
미국은 소련보다 2.5∼10배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1972년에
모스크바에서 맺은 ‘제1차 전략무기제한협정’(SALT
IㆍStrategic Arms Limitation
Treaty I)에 서명한
이후 헨리 키신저(Henry
Kissingerㆍ1923∼2023)박사는 소련이 미국보다 ICBM(대륙간 탄도미사일ㆍ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의 보유량이 3:1 비율로 앞서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이러한
가공할 위협에 대한 진보적 좌파의 대응은 단지 B-1 폭격기의 생산을 취소하고 중성자탄의 생산을
연기하고 파나마 운하를 넘겨주는 것이었다. 수년 동안 진보적 좌파
지도자들의 장기적 목적은 미국을 소련에 굴복시키는 것이었음이 분명해졌다.
그들은 이러한 과감한 조치가 “세계 정부”(World
Government)를
세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믿었다. 1958년 미국 상원은〈전략적 항복ㆍStrategic
Surrender〉이란 제목의 책이 돌아다니고
있는 것에 분노했다. 이 책은 미국 최초의 가장 큰 연방정부 정책연구소인
랜드 연구소(Rand
Corporation)에서
만들어 미공군에 배포한 것이다. 1961년에
UN평화유지군에 군사적 항복을 제안하는
한 보고서가 국무부에 의해 준비되었다. 이 문건 역시 상원에서 논의되었으나
이번에는 분노하지 않았다. 대신에 그 보고서는 진보적 성향의 상원
의원들에 의해 ‘확고하고
단호하며 공인된 미국의 정책’이라고
옹호되었다. 1963년에는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유진 위그너(Eugene
P. Wigner)가 이끄는
60명의 과학자들과 공학자들로 이루어진
한 단체가 민방위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들은 380억 달러를 들여 인구 25만이
넘는 미국의 모든 도시들에 핵공격을 대비한 ‘터널 격자 시스템’(Tunnel
Grid System)을 제안하였다.
그들의 보고서는 국방부에 제출되었으나 더 이상 서류함에서 나오지
못했다. 마찬가지로 1967년 2월
9일에 합동참모본부는 미국 전
지역을 아우르는 미사일방어 체계를 제안하고 50개의
주요 도시들을 보호하기 위한 계획을 추가하였다. 이 계획을 승인하는
법안이 1967년 3월
21일 상원에서「86:2」로 통과되었지만, 국방장관 맥나마라(McNamara)가 그 계획에 막대한 비용이(10년 동안 연간 40억
달러 ─ 2022년 현재, 약 4조
8000억원)이 든다고 말하였기 때문에 어떤 것도 실행되지 못했다.
1969년에, 두 곳의 미사일 방어 기지에
대한 예산안이 가결되었지만 단 하나만이 건설되었고 이것마저도 1975년에 폐기되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러시아는
모스크바를 둘러싼 미사일 방어 체계를 완전히 가동하고 있으며, 그들의
신축 공장들 대부분은 대도시에서 떨어져 지어졌고 러시아 사회는 식품이
저장된 지하에서 즉시 생활을 할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다. 또한 미사일
기지의 방어력은 미국보다 15배나 강화되었다. 만약, 러시아(공산주의)에
장악된 UN에 의해 미국에 계획된 전략적
항복ㆍStrategic Surrender이 실행됐다면 성경을 믿는
모든 곳의 그리스도인들은 박해와 죽음에 직면할 것이며, 복음 전파는
거의 중단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는
그리스도인 시민으로서 우리의 임무를 다해야 한다. 우리는 진보적 좌파의
사악한 계략을 폭로하고 반대해야 하며 우리 조국의 재무장과 철저한
안보를 위해 힘써야 한다. 모든 이용 가능한 자원들은 이 목적으로 할당되어야
하고 쓸모없는 정책들은 중지시켜야 한다. 그렇다면 이것은 아담 스미스의
경제 원칙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는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스미스는
데이비드 흄(David
Humeㆍ1711∼1776)의 친구이며 무신론자였다. 그가
무신론자였기 때문에 그는 국가의 부(富)의 모든 근원, 다시 말해, 하나님의
축복과 성경적 진리의 영향력을 인정하지 않거나 심지어 고려하지도
않았다.『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마태복음 6:33) 심지어 세속적 이익조차도 복음의 빛 아래서 가장
잘 번영한다. 이러한 이유로 복음이 증거하는 구원자(the Saviour)를 거절하는 불신자들조차도 비기독교 국가보다 기독교
국가에서, 로마 카톨릭 국가보다 개신교 국가에서 살고 싶어하는 이유이다.
이는 역사적으로도 동일하게 증거한다. 예를 들어 근동은 한때 기독교계
국가들 중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이었다. 그러나 이슬람교에 정복 당한
이후 근동은 급속하게 가난으로 빠져 들었다. 종교개혁 당시에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였고, 반면 영국은 가난했고 스코틀랜드는
미개한 국가였다. 그런데 영국에 복음이 전해지자 이 관계는 역전되었다.
그리고 북미와 남미 전체에서 유일한 부유한 국가는 복음 전파가
자유로웠던(캐나다의 일부 개신교 지역을 포함하여) 우리의 미국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국을 수호하면서 동시에『성경』(The
Bible)을
수호하는 일도 잊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 일이 기본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정직함과 도덕적 순결함은 국가와 개인적 번영의
근본이며, 이러한 근본적 요인들은 오직 성경에서만 가르치는 것이다.『7 ○ 내가 주께 두 가지 것을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나를 거절하지 마소서. 8 내게서 허황된 것과 거짓을 제해주시고, 나를
가난하게도 마시고 부하게도 마시며 내게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소서.』(잠 언 30:7, 8) 『그러나 나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영광 가운데서 그의 풍요함을 따라 너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이라.』(빌립보서 4:19)
〔g〕승리하는 믿음!ㆍVictorious Faith! ─ 믿음과 의심의 차이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에게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않으면,
이 무화과나무에 일어났던 일을 할 뿐만 아니라 이 산더러 ‘옮겨져
바다에 빠지라.’고 말하여도 그렇게 되리라.』(마태복음 21:21)
여기서 예수님께서는
만약 우리가 믿음(신앙)을 가지고 있고 의심하지 않으면 심지어 이 땅을
덮고 있는 저 ‘불신앙의
거대한 산도 우리 앞에서 무너질 것이다!’라고 약속하신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게 이
믿음을 얻을 수 있는가? 우리가 이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우리가 믿고 있는지 의심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신앙(믿음)과 불신앙(의심)의 차이는 무엇인가? 성경은 이러한
질문들을 ‘히브리서 11장’에서
대답해 준다.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그분이 존재하시는
것과 그분이 자기를 열심히 찾는 자들에게 보상하는 분이심을 마땅히
믿어야 하느니라.』(히브리서 11:6) 만일 내가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께서는
내가 아는 다른 어떤 것보다도 더 실제이며 심지어 그분에 대한 믿음보다도
더 실제적이다. 만일 다른 어떤 것이 하나님보다 더 나에게 실제라면
나는 믿는 것이 아니라 의심하는 것이다. 나는 실제이며 나의 존재도 실제이며 나의
신앙도 실제이지만 하나님은 더 실제적이시다. 그렇지 않다면 나는 믿는
것이 아니라 의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가장 실제적인 분, 다시
말하면 하나님 그분에게 나 자신을 던진다. 나는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모든 사유(思惟ㆍthinkingㆍ생각하고 궁리함.)의 근본으로 받아들인다.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요한일서 5:4) 과거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위하여
그들의 믿음을 통해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다.『33 그들은
믿음을 통하여 왕국들을 정복하기도 하고 의를 이루기도 하며, 약속들을
받기도 하고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 불의 세력을 소멸시키기도 하고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함 중에 강하게 되기도 하고 전쟁에서 용맹스럽게 되기도 하며,
외적들을 패주시키기도 하며』(히브리서 11:33, 34).
오늘날 우리도 의심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성경에 기록된 그분 자신의 계시를 우리 사유의
출발점으로 삼는다면 우리도 믿음을 통하여 승리할 수 있다. 과학 속에서,
철학 속에서, 신약성경 본문비평 속에서, 그리고 다른 모든 지식적인
노력의 분야에서
우리의 사유는 믿음 없는 자들(불신자들)의 사유와 달라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 ☞ 더 깊은 토론을 위한 조언ː『 Believing Bible Studying, pp. 2∼3,
219∼222)
』
┃ 에드워드 F. 힐스 /『 킹제임스
성경 수호ㆍThe King James Version Defended 』...┃
【 영어 원서 보기.ː①-②-③ 】
【
생각하기.... Thinking... 】
주님,
‘에드워드 F. 힐스’ 박사님의 책이 너무나 훌륭합니다.
저도 이렇게 사람들을 올바른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는 귀한 책을 쓰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경을 바탕으로 책을 한
권 쓰도록 하자! 』 우주, 지구, 인간, 피조물, 생명, 죽음, 혼의 불멸,
나의 존재, 세계 역사의 흐름, 인류 역사의 끝, 구속, 부활의 역사,
천년왕국, 낙원, 지옥, 심판, 결산 그리고 영원 세계...
2008. 3.
15. 토....
HanSaRang...
【 설교 듣기 】
(유다서 14∼19)
14 아담의 칠 대 손
에녹도 이들에 대하여 예언하여 말하기를 “보라, 주께서 수만 성도들과 함께 오시나니
15 ○ 이는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고 그들 가운데 있는 경건치 않은 모든 자가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아니한 행위와 경건치 아니한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말한 모든 거친 말에 대하여 정죄하시려는
것이라.”고 하였느니라. 16 이들은 원망하는 자들이요,
불평하는 자들이요, 그들의 정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라.
또 그들의 입으로는 과장하는 말을 하고, 유익을 위해 사람들의
외모를 칭찬하는 자들이라. 17 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이전에 말한 말씀들을 기억하라. 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신들의 경건치 못한 정욕을 따라
행하는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고 하였느니라. 19 그들은 분파를
만드는 자들이요, 관능적인 자들이며, 성령이 없는 자들이니라.
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는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이라.
(갈라디아서
6:7)
(골로새서 2:8∼15)
8 아무도
너희를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노략질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그것들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른 것이며
그리스도를 따른 것이
아니니라. 9 그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시나니 10 너희도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이신 그의 안에서 온전하게 되느니라.
11 또한 너희가
그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의 할례로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린 것이라. 12 너희가 침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도 그와 함께 살아났느니라.
13 ○ 너희 죄들과
너희 육체의 무할례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살리셔서 너희의 모든 허물을 용서하셨으니 14 우리를 거스르고
우리를 대적한 손으로 쓴 법령을 지워 버리고 또 그것을
그의 십자가에 못박아 없애셨으며 15 정사들과 권세들을
벗겨 내어 그것들을 공개적으로 나타내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
“ 주신 복을 세어 보아라∼♪∼♬
”
1. 세상 모든 풍파 너를
엄습해 낙심하는 생각 네게 줄 때에 2. 세상 모든 근심걱정 당하며
십자가를 등에지고 나갈 때 3. 세상부자 가진 재물 볼
때에 너는 주의 허락 생각하여라 4. 마귀권세 너의 앞길 막을
때 주만 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주의 내려 주신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보면
감사하며 항상 찬송하리라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주의
복 풍성하게 받을 것을 믿어라 주의 손이 너를 보호 하리니
담대하게 앞만 보고 나가라
〔 후 렴 〕 주신 복을 세어보아라 받은
복을 네가 알리라 크신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넘친 복을 네가 알리라∼♩
(시 편 3:1∼8) ─ 다윗의 시, 그가 자기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 ─
『 1
○ 주여, 나를 괴롭히는 자들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나를 대적하여 일어서는 자들이 많나이다. 2 많은 자들이 나의 혼을 가리켜
말하기를 “그에게는 하나님의 도움이 없다.” 하나이다.
셀라. 3 그러나, 오 주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며 내 머리를
들어올리시는 분이시니이다. 4
○ 내가 내 음성으로 주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거룩한
산에서 내 음성을 들으셨도다. 셀라. 5 내가 누워 자고 또 깨었으니 이는 주께서 나를 붙드심이라. 6 수만이 나를 대적하여 포위해도 내가 두려워하지 않으리이다. 7 오 주여, 일어나소서.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는
나의 모든 원수들의 턱뼈를 치셨으며 주께서 악인들의 이를 부수셨나이다.
8 구원은 주께 있으며 주의 복은 주의 백성 위에 있나이다. 셀라. 』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2:17
And the world
passeth away, and the lust thereof: but he that doeth the will of
God abideth for ever. 』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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